• 최종편집 2024-04-27(토)
  • 전체메뉴보기
 
20170310_131551[2].jpg
 
IMG_20170310_205853_899[1].jpg
 
[트래블아이=민희식 기자] 남프랑스의 중심지 니스, 모든 것이 아름답다. 조각상도, 가로등도, 해변의 조약돌도 모두 아름답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출발해 육로로 지중해를 따라 니스에 도착했다. 남프랑스로 들어서자 카탈루니아와는 다른 풍경이 나를 반겼다. 아무리 유럽이 하나로 통합되었다고 하나 스페인과 프랑스는 엄연힝 다르다. 스페인이 목가적 풍경화를 보여줬다면 남프랑스는 다분히 도시적이면서도 낭만적인 회화다. 그 중에서는 니스는 남프랑스의 백미다. 프랑스는 파리가 전부가 아님을 이곳에서 절실히 느낄 수 있다. 남프랑스에 도착하면 누구나 화가가 되고 싶을 만큼 햇빛에 비치는 모든 사물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프랑스] 남프랑스의 진주 니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