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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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민지혜]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지에서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옵티멀 트래블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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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많다. 완벽한 여행을 위해서는 짐을 실속있게 잘 싸고 여행 중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여권, 지갑, 스마트폰 등 귀중품은 대용량 배낭이나 캐리어에 보관하면 정작 필요할 때 신속하게 꺼내기가 어려워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
 
레드페이스 ‘옵티멀 트래블백 시리즈’는 옵티멀 데일리 백팩, 옵티멀 벨트 배낭, 옵티멀 시티 크로스백, 옵티멀 패스포트 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옵티멀 데일리 백팩’은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갖췄으며 다양한 옷에 매치하기 쉬운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배낭은 옵티멀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내마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배낭 뒷면에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멀티 수납이 가능하며 스퀘어 형태로 A4용지 사이즈도 거뜬히 수납할 수 있다. 가방 상단 쪽에는 웨빙 손잡이가 있어 토트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네이비/레드가 있다(가격 5만9000원).

‘옵티멀 벨트 배낭’은 허리에 힙색으로 착용하거나 버클 길이를 조절하여 등 쪽에 크로스 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분리 수납이 가능하다. 신체와 닿는 배낭 뒷면에 에어메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등산, 클라이밍, 계곡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 시에 자주 사용하는 장비나 소지품을 보관하여 이동 중에도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다. 특히 짐이 많은 장거리 여행 시 보조배낭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블랙/레드/네이비가 있다(가격 3만5000원).
 
여행지에서 여권, 지갑, 비상금 등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옵티멀 시티 크로스백’과 ‘옵티멀 패스포트 백’도 있다. 특히 앞 지퍼 포켓 내부에는 카드와 동전을 수납할 수 있는 히든포켓이 있으며 사이즈는 작지만 수납공간이 다양해서 물건을 실속있게 분리 수납하기에 용이하다. 배낭은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휴가지, 도심, 아웃도어 등 어디서나 편리하게 연출할 수 있다(옵티멀 시티 크로스백 2만9000원/옵티멀 패스포트 백 2만8000원).

이 외에도 아웃도어 활동 시 스마트폰에 잔기스가 나지 않도록 보호하는 ‘옵티멀 스마트폰 케이스’도 있다. 케이스는 지퍼가 부착되어 있어 열고 닫기에 용이하며 스마트폰을 케이스에서 꺼내지 않은 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액정 터치 방식을 적용했다.

레드페이스는 소형 보조가방은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행을 떠날 때 소지품 분실 위험을 덜어주며 가볍게 들 수 있어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며 레드페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트래블백 시리즈로 여행지에서 소지품 관리는 물론, 스타일리시한 트래블룩을 완성하기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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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실속 있는 수납공간 갖춘 여행용 가방 옵티멀 트래블백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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