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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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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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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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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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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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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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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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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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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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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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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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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의 발원지, 샌프란시스코...혁신과 예술의 심장부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약속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혁신과 창조의 메카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올 스타트 히어 (All Starts here SF)' 캠페인이 화제다. 이 도시가 주는 약속은 단순히 기업가 정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자부심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이 캠페인은 샌프란시스코 관광청과 어드밴스드 SF의 주도로 펼쳐진다. 이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를 계기로, 캠페인은 이 지역이 글로벌 컨퍼런스와 첨단 산업의 선두주자임을 강조한다. 갭, 리바이스, 우버, 리프트(Lyft), 오픈 AI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하는 이 캠페인은 샌프란시스코가 단순한 도시가 아닌, 꿈을 현실로 만드는 약속의 땅임을 보여준다. 영상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는 강력하다. 샌프란시스코는 단순한 지리적 공간을 넘어, 혁신가, 음악가, 예술가들이 모여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장이다. 이곳에서는 작은 아이디어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거대한 움직임으로 발전한다. 베이지역의 성장과 잠재력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2년간 1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20여 개의 기업이 이곳에 둥지를 틀었다는 사실은 베이지역이 단순한 기술 중심지를 넘어선 것을 의미한다. APEC 정상 회의를 앞두고 시작되는 이 캠페인은 유튜브, 포스터, 플래그,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올 스타트 히어'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샌프란시스코가 세계에 전하는 약속이자 초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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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늦가을 숨결, 우포늪에서 펼쳐지는 걷기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창녕군은 11월 11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제14회 우포늪생명길걷기대회를 우포늪생태관 야외무대 및 우포늪 일원에서 4년 만에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우포늪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레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우포늪 생태관 야외무대에서 출발하여, 8.4km의 완주코스 또는 2.7km의 하프 코스를 선택하여 걸을 수 있다. 이 코스들은 우포늪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아침부터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어 더욱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의 시식과 판매가 이루어지고, 아나바다 장터와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을 통해 지역 농산물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우포늪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걷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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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문화의 새 바람, 김해에 부는 최석철의 리더십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재)김해문화재단은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며, 2023년 11월 1일부터 최석철 대표이사가 새롭게 조직의 키를 잡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취임은 공개모집, 철저한 서류 및 면접 심사, 그리고 김해시의회의 인사청문회 검증을 거쳐 이루어졌다. 최석철 신임 대표이사는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CBS부산 기자를 시작으로 KNN 보도국 앵커 및 보도국장, iKNN 대표이사, 경남도청 공보관실 소속 도보 편집장 등 언론과 문화, 공공기관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지녔다. 취임식에서 최 대표이사는 재단 임직원들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김해문화재단의 발전이 김해의 문화사이자 역사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협력하여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다채로운 문화도시 김해'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문화, 관광, 스포츠 분야의 11개 시설을 운영 중이다. 최 대표이사의 취임으로 김해문화재단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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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별빛 아래 무용하는 천 개의 드론, 고흥의 화려한 밤하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미래의 하늘길을 여는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를 기념하여, 드론 1000대가 펼치는 환상적인 군집비행 드론쇼를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4일 토요일, 녹동항에서 밤 8시에 단 한 번의 특별한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는 기존 녹동항 드론쇼의 두 배 규모로, 첨단 기술이 집약된 드론들이 밤하늘에 입체적인 빛의 향연을 펼칠 것이다. 드론쇼의 콘텐츠는 'UAM 이륙과 운행', 'UAM 중심도시 고흥', '드론택배', '드론의 다양한 기능' 등을 주제로, 기존 3D 연출을 뛰어넘는 입체감 있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 드론·UAM과 함께 미래를 현실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고흥항공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며, 녹동항 드론쇼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밤 정기적으로 다채로운 테마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엑스포 기간 중에는 풍양면 한동리 유자축제장에서도 11월 3일과 5일에 맞춰 1,000대 드론쇼 특별공연이 열려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드론쇼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고흥군은 드론쇼가 기상 조건에 따라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음을 알리며, 관람객들에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확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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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은퇴자의 꿈을 실현하는 여행...작은별여행사, 한동철 대표의 '우아한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작은별여행사의 한동철 대표는 최근 논현동에서 역삼동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이번 이전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영의 마침표를 찍고, 2024년 여행업계의 정상화를 향한 첫걸음으로 해석된다. 한 대표는 이번 확장 이전이 여행 상품 개발과 인력 증원의 필요성에 의해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24시간이 부족하다"는 그의 말에서는 여행업계의 빠른 회복과 함께, 작은별여행사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열정이 느껴진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한동철 대표로부터 ‘작은별여행사’의 어른을 위한 우아한 여행이 무엇인지 자세히 들어보았다. 작은별여행사는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맞춤형 여행을 제공하는 전문 여행사로,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한동철 대표는 30대에 보시를 제일 많이 한다는 미얀마를 여행하면서 영감을 받아 이 나라의 아름다움을 한국에 소개하고자 여행사를 창업했다. 그후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며 현재는 남미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4년부터 남미여행을 기획하면서 배낭여행사와 겹치지 않게 주 타겟층을 60대 어른들로 잡고, 어른들에게 어울리는 일정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산경험을 덜 할수 있게 쿠스코(3000미터)에서 숙박하지 않고, 우루밤바(2700미터)에서 연박을 하며 1일투어로 마추피추를 다녀오는 일정은 그때만해도 시도되지 않던 마추피추 일정이었습니다. 2년여간 남미여행을 기획하면서 나온 저희들의 슬로건이 바로 ‘어른들의 우아한여행’이었습니다.” 이렇게 작은별여행사는 60세 이후 은퇴자들이 대부분인 고객의 체력과 편안함을 고려하여 일정을 구성한다. 연박을 통해 대도시에서의 휴식을 보장하고, 장거리 이동과 야간버스 이동을 피하는 것이 한 대표의 전략이다. 고객들의 여행 경험을 최우선으로 두는 것이 작은별여행사의 철학이다. “주 고객은 은퇴하신 60세 이상의 어른들입니다. 일정을 짧게하면, 찍고찍고 다녀야 하므로 어른들이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이분들의 체력을 배려해야 해서 일정은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하려고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 대도시에서는 연박내지 3박을 하며 숙박을 길게 잡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장거리 이동을 피하고, 절대로 야간버스 이동은 하지 않는다는 기준을 잡고 모든 상품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작은별여행사는 '세미패키지' 방식을 통해 여행자들의 자유로운 여행을 가능하게 하며, '노쇼핑, 노옵션' 정책으로 고객들에게 순수한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러한 정책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재구매로 이어지는 높은 비율을 자랑한다. "일부 자유일정을 할수 없는 몽골이나 이집트처럼 설명을 꼭 필요한 지역들의 경우엔 풀패키지로 진행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저희는 ‘세미패키지’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인솔자와 동행하며 자유롭게 먹고싶은 것을 먹을수 있게 식당안내를 하고, 할거리들을 추천투어 리스트로 제공하여 강제옵션이 아닌 자유롭게 선택 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우리는 여행할 시간도 부족합니다’라는 문구로 쇼핑센터를 들어가야 하는 저가 패키지는 피하고 있습니다. 현지 랜드사의 지상비 및 호텔비도 절대 후불로 하지 않고, 미리 선납하여 협력업체들과 안정적으로 행사를 꾸려가고 있구요. 노옵션이라는건 노’강제옵션’을 말하는데요 지상비를 제대로 주기 때문에 굳이 현지에서 옵션을 별도로 팔아야하는 압박도 없게 하였으며 가이드와 더불어 모든 여행스탭들은 오로지 손님들의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여행방식은 손님들의 기억에 남고 재구매로 이어지는 고객님들의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특별한 여행을 구현하기 위해, 작은별여행사는 60세 이상의 고객들이 또래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여행을 기획한다. 아르헨티나에서의 아사도 파티와 같은 이벤트는 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는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 여행으로, 고객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지를 발견하도록 지원하고 격려해준다. "저희 여행사의 이름과 어울리게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는 여행자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여행자들이 꿈꾸는 곳을 개척하고, ‘참 좋았다’는 한마디를 해주시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B612로 가고자 하는 꿈이 바로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미상품을 진행하던 중 기억에 남는 일은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태극기 타프 아래 식사와 고산지대에서의 누룽지 제공 등이 있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고객들에게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실현하는 작은별여행사만의 서비스이다. "우유니 소금사막에 대형 태극기 타프를 설치하여 그늘을 만들고, 그 아래 멋지게 식사 테이블을 만들어 잊을 수 없는 점심을 준비하고, 4000미터 고산에서 힘드실 때 아침에 든든하게 누룽지를 내어드리는 것이 말로는 쉬웠지만, 모든 팀들에게 똑같이 구현을 해내야 함으로 현지 사람들을 교육하는건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많은 팀들의 행사를 하면서 숙달되어 잘 해내고 있어 너무 뿌듯합니다. 이 외에도 파타고니아 트레킹을 떠날 때, 빙하투어를 갈 때 김밥을 주문하여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또한 작은별 스탭들만이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이런 하나하나의 노력들이 모여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만들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대표는 인터뷰를 정리하면서 ”2024년부터는 모든 여행상품을 정상적으로 출발일을 오픈하고 가까운 중국 운남/사천을 비롯하여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등 테마여행 상품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여행사의 주요 고객인 58년~60년 어른들이 은퇴하는 2026년까지 특수지역 여행업계를 선도하여 손님들에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단일여행사 남미여행 송출 2000명시대를 열고자 모든 직원들이 올시즌 1200명의 남미여행을 잘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동철 대표의 철학과 작은별여행사의 미래 지향점은 단순한 여행의 경험을 넘어서, 은퇴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장을 열어주는 꿈의 여정을 제공하는 것이다.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들이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우정과 추억을 만들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여행을 기획하는 작은별여행사의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여행업계의 정상화를 위해 사무실 확장과 인력 증원에 힘쓰는 한동철 대표의 열정은, 이 여행사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가길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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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창원에서 가을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마산국화축제 팸투어가 전하는 새로운 매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10월 28일 3·15 해양누리공원에서 '창원에서 가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블로그·소셜 기자단과 함께 마산국화축제 팸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블로그·소셜 기자단이 마산국화축제를 미리 체험하고, 그 경험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것이 주 목적이다. 팸투어는 전시, 체험, 홍보, 공연 등 4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화 분재 전시, 국화꽃 만들기 체험, 지역특산물 및 관광 홍보관, 그리고 지역예술인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블로그·소셜 기자단은 마산국화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취재해 창원시 공식 SNS 채널과 개인 SNS를 통해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팸투어 참가자 전효주 씨는 "마산국화축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행사로 가득 차 있다"며 "이를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이유정 공보관은 "마산국화축제가 지역의 최대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팸투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마산국화축제를 계기로 창원의 다양한 관광 자원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원특례시의 블로그·소셜 기자단은 총 6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1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창원시의 주요 행사를 지속적으로 취재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은 창원시와 시민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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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KT,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와 손잡다! 디지털로 빛나는 청소년의 무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지난 3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T송파빌딩에서 이를 위한 후원 협약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대회에 필요한 유무선 통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로서 다양한 국제 스포츠 대회와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에 참여한 경험이 풍부하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열린다. 총 7개의 경기와 15종목에서 81개의 메달이 걸려있어 세계 청소년들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조직위 이관표 기획본부장은 "KT와의 협약을 통해 대회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T 공공/금융고객본부장 김준호 상무 역시 "통신망 구축뿐만 아니라 임시전력 설비 등 대회 전반의 정보 통신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T의 후원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디지털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약은 KT가 지닌 국제 스포츠 대회 참여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회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로써 대회는 물론, 강원도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더 나은 통신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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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인천공항, 장애인 여객을 위한 '안심여행센터' 오픈! 출국이 이제 더 편리해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장애인 여객의 출국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장애인 안심여행센터'를 제1여객터미널 3층 중앙에 새롭게 마련했다고 31일에 밝혔다. 이에 따라 이학재 사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센터는 인천공항의 다양한 장애인 전용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중앙 장애인 전용 정차장에서 하차한 후에도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는 공항 안내, 전용 체크인 키오스크, 전동차 이동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전동차 충전 시설과 휠체어 대여 서비스, 그리고 대기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까지, 센터는 장애인 여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이를 통해 보행상 장애를 가진 여객들의 출국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이를 계기로 인천공항은 장애인 및 교통약자 여객들을 위한 서비스까지 세계적으로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공항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은 이미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작년에는 공기업 최초로 한국장애인인권상을 수상했다. 인천공항의 이번 조치는 장애인 여객의 출국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은 단순히 고객경험 세계 1등 공항을 넘어,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더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리딩공항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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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곡성군의 겨울 초특급! '여행할 때 곡성어때' 인센티브, 이제는 더 쉽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곡성군이 겨울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선보였다. 지난 30일부터 연말까지 '여행할 때 곡성어때'라는 이름의 관광 인센티브 사업의 조건을 완화하여, 당일 여행객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 사업은 원래 3월부터 시작되었으나, 기존 조건에 따르면 곡성에서 2회 식사를 해야만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단기 체류형 관광객은 혜택을 받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곡성군은 여행 1일당 1회 식사로 조건을 완화했다. 뿐만 아니라, 섬진강 기차마을을 1회 방문하고 레일바이크나 증기기관차 등 곡성의 체험프로그램을 2회 이용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체험상품비의 50%가 지원되며, 1인 및 1일 최대 5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숙박비와 버스 임차비도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여행 전에 사전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여행 후에는 증빙서류와 함께 곡성군 관광과로 우편을 보내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원조건을 대폭 완화한 만큼 관광객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이를 통해 겨울철 관광 비수기에도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곡성군의 이번 조치는 겨울철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제 당일 여행객도 더욱 쉽게 곡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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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 안전 먼저! 구례군, 철저한 대비로 호화로운 가을 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례군이 오는 11월 4일에 개최할 제47회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지난 30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열고, 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꼼꼼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김 군수는 당부했다. 이어서, 공중화장실 환경 정비, 진행 중인 각종 현안사업의 마무리 등에 대한 적극적인 군정 수행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3일에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표에 따라 가스, 전기, 소방, 교통·질서,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리자가 참여하여 점검을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주행사장(연곡사 주차장)에서 종합상황실, 경찰, 소방, 의료 총 4개의 부스로 구성된 안전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사장 및 공연행사의 안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만약의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한, 구례경찰서와 토지면청년회 등의 협조를 받아 행사장 및 도로변 주차 차량을 통제하고 질서를 유지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 모두가 축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렇게 구례군은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방면에서 철저한 안전 대비를 하고 있다.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안심하고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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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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