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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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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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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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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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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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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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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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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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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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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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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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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함안군, 친환경 이동 수단 '아라씽씽' 전기자전거 공식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함안군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친환경적인 공영 전기자전거 서비스 '아라씽씽'의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함안군은 지역 내 친환경 교통 문화 조성과 주민 및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아라씽씽'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아라씽씽'은 페달 보조 시스템(PAS) 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용자가 페달을 밟을 때만 전동기에서 동력을 제공받아 시속 25km를 초과하면 자동으로 동력이 차단되는 환경친화적 이동 수단이다. 이용자는 '아라씽씽'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자전거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으며, 기본 요금은 30분에 500원, 추가 이용 시 10분당 100원이 부과된다. 전기자전거는 함안공설운동장, 함안박물관, 아라길, 쌈지공원, 입곡 온새미로공원 등 지역 내 10곳의 지정 거치대에서 이용 가능하다. 함안군은 이번 '아라씽씽'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정취를 더욱 편리하고 친환경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아라씽씽'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함안군의 '아라씽씽' 전기자전거 서비스 도입은 지역 내 친환경 이동 수단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함안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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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신규 프로그램 대거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아산시에서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아트밸리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며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충남 아산시는 이번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이봉근 명창이 공개하는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 아산시립합창단의 '난중일기 칸타타' 뮤지컬 변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라이브 공연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편의 시설 개선에도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전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곡교천에서는 거북선 노 젓기 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또한, 축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 운영을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하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축제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내며, "매년 4월이 기다려지는,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도록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정신을 기리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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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제주대, 올레길 걷기로 학생들 자아 성찰과 진로 탐색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대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올레길 걷기' 수업이 22일 개강했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제주올레길을 걷으며 자아를 발견하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주요 멘토로는 총장과 주요 보직자, 전북대 총장 출신인 한림원 김동원 위원, 황진택 제주대 R&BD 기획전문연구위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그리고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이 참여했다. 수업 계획에 따르면, 학생들은 멘토들과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학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을 세울 것이다. 두 번째 수업은 29일에 시작하여 올레길 6코스를 걷게 되며, 이 코스는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다리에서 출발해 제주올레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11km 코스이다. 수업은 5월 10일과 6월 7일에 두 번의 코스를 걸게 된다. 각 코스를 마치면 학생들은 1주일 이내에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무리는 6월 21일에 진로 및 대학 생활 계획 선포식이 진행된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학생들이 멘토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자신들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에게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대학교의 올레길 걷기 수업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자아 성찰과 진로 모색을 돕는 소중한 학습 기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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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의령군] 4개 마을에서 다채로운 '어울림 마을축제'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의령군은 2024년에 걸쳐 화정면 장박마을, 의령읍 정암마을, 지정면 성산마을, 가례면 갑을골마을에서 각 마을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어울림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의령군에 따르면, 2022년에 시작된 어울림 마을축제는 마을 고유의 전통과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4곳의 마을에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축제인 '화양제 둑방 벚꽃 축제'는 오는 30일 화정면 장박마을에서 개최되며, 방문객들은 둑길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5월에는 '솥바위 동네'로 알려진 의령읍 정암마을에서 '정암에 정들다' 축제가 열리며, 정암 남강 나루터와 지역 농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지정면 성산마을에서 '기강 댑싸리 축제'가 열리는데, 2019년에 댑싸리 꽃 경관 단지로 조성된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에는 가례면 갑을골마을에서 '신선놀음축제'가 개최되며, 이 축제에서는 지역 명산 자굴산의 맑은 기운 속에서 전통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번 어울림 마을축제를 통해 각 마을의 독특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축제가 의령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검다"고 전했다. 의령군은 이번 마을축제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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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제주민예총, 2024년 '우리의 4·3은 푸르다' 청소년 문화예술제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제주민예총은 2024년 4월, 제주 4·3 사건을 기리며 청소년 대상의 문화예술제 '우리의 4·3은 푸르다'를 제주4·3평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와 인권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기억과 나눔의 가치를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민예총에 따르면, '우리의 4·3은 푸르다' 문화예술제는 오는 4월 6일에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리며, 청소년들에게 4·3 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 인권에 대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축제는 평화마당, 인권마당, 기억마당, 나눔마당 등으로 구성되며, 각 마당에서는 제주 지역 학교 밴드와 댄스 팀의 공연, 4·3 관련 체험 부스 운영, 당시 음식 재현 및 맛보기, 스토리텔링 4·3그림책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참가 학생들을 위한 사전 워크숍도 이달 말에 계획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현 제주민예총 이사장은 이번 문화예술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과거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고, 이를 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의 4·3은 푸르다' 문화예술제는 제주 4·3 사건의 역사를 기리는 동시에, 미래 세대에게 이러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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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신안군] '새우란 대전'으로 자생란의 아름다움 전시...4월 20일~2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신안군에서 오는 4월 20일부터 이틀간, 자생란인 새우란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새우란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전은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리며, 전국의 새우란 애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안군의 자랑인 1004섬 분재정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새우란은 그 특이한 뿌리 모양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한국에는 총 6종의 새우란이 자생하고 있다. 이 중 신안새우란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보호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까지 가능하며, 대전에서는 대상, 특별대상,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30점에 다양한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새우란 대전과 함께 1004섬 분재정원을 활용한 전국 새우란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새우란의 은은한 향과 다채로운 색깔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생 식물들과의 조화를 통해 새우란의 색다른 미를 경험할 수 있다. 신안군은 이번 새우란 대전을 통해 자생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보호 및 복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새우란 애호가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함께, 신안군은 자생란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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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제천시, 관광 인프라 확충 위한 성지순례길 조성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제천시가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봉양읍과 백운면을 잇는 성지순례길 조성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천주교 배론성지부터 박달재 정상까지 7.8km 구간의 숲길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내년 말 착공 예정이다. 제천시는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5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배론성지에서 팔왕재, 박달재 정상까지 이르는 성지순례길 조성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구간에는 광장 4곳, 쉼터 3곳이 설치되며, 배론성지 인근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성지순례길은 가로수 식재구간, 약초 특화구간, 야간 특화구간 등 다양한 특화구간을 포함하며, 내방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로 인한 관광객 증가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성지순례길 조성 사업을 통해 제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돌 하나, 나무 한 뿌리도 가능한 한 보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프로젝트는 2026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제천시는 이번 성지순례길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내방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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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 운수권 증대 합의...여객 및 화물 운송 확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 증대에 합의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합의로 여객 운수권 형식이 좌석수제에서 운항 횟수제로 변경되며, 여객 운수권과 화물 운수권이 대폭 확대된다. 항공회담에 따라 기존 좌석 총수 제한에서 일주일에 운항할 수 있는 총 횟수로 변경되었다. 앞으로 인천-알마티 노선은 주 7회, 기타 모든 노선은 주 14회까지 운항 가능해진다. 양국 간 화물 운수권도 주 20회로 신설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운수권 변경으로 항공기 운용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여객 및 화물 운수권의 증대로 다양한 국적의 항공사가 취항할 기회가 마련되어 항공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경제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이번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을 통한 운수권 증대 합의는 양국 간 항공 연결성 강화와 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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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여기어때, 지난해 영업이익 464억원 기록...5년 연속 흑자 달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기어때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464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으며, 2019년부터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순매출은 15% 증가한 1천846억원, 거래액은 17% 늘어난 1조7천500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여때는 국내 여행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연간 총거래액 2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외여행 부문의 확장: 핵심 신사업인 해외여행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해외 숙소 최저가 보장제, 해외항공 서비스, '항공+숙소' 결합 상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어때는 해외여행 부문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1월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탄탄한 국내 여행 부문에 핵심 신사업인 해외여행 부문의 성장을 더해 연간 총거래액 2조원을 눈앞에 뒀다"며 "해외 숙소 최저가 보장제, 해외항공 서비스, '항공+숙소' 같은 결합 상품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어때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은 국내외 여행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여기어때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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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원주 로컬 100', 3월 추천 명소로 치악산 성황림과 판대아이스링크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는 지역의 매력적인 명소 50선과 맛집을 발굴하여 '원주 로컬 100'으로 선정, 3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치악산 성황림과 판대아이스링크를 추천했다. 치악산 성황림은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되는 성황림은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2시에 일반에 개방되며, 별도 예약 없이 참가비 6천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봄의 전령인 복수초와 함께 연두색으로 물든 봄 숲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대아이스링크는 거대하고 웅장한 빙벽이 장관인 판대아이스파크는 개별 방문이 가능하다. 현재 인공 빙벽과 빙벽 앞 강물이 녹아 빙벽타기 시즌은 끝났지만, 빙벽의 일부는 남아 있어 막바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근에 원주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는 '원주 로컬 100'을 통해 천만 관광객 달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매력적인 원주의 모습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을 매월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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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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