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 전체메뉴보기

뉴스클릭
Home >  뉴스클릭  >  보도자료

실시간뉴스
처음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5-07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4-29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3-18

실시간 보도자료 기사

  • 해문홍...외신통합지원센터 연내 설립, 3대 중심지 도약, 뉴욕, 남아공, 스웨덴에 신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이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정렬, 이하 해문홍)이 아시아 언론 중심지, 한류 확산 중심지, 한국 홍보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중심지 등 3대 중심지로 거듭난다. 먼저 아시아 언론 중심지에 관한 내용이다. 해문홍(KOCIS :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은 한국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10층에 있는 외신지원센터를 올해 하반기에 외신통합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한다. 외신통합지원센터에 영상 스튜디오와 인터뷰실, 화상회의 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기자회견(브리핑)실을 기존 40석에서 100석으로 확대해 외신 취재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최근 주요 해외 언론들이 서울에 뉴스 거점을 개설하기로 하면서 한국 거주 특파원 350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홍콩지국 일부를 서울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워싱턴포스트’는 뉴스 속보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서울에 지국을 개설한다. 주요 외신의 한국 보도 건수가 3만 건을 돌파하는 등 한국에 대한 외신의 관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해문홍은 외신통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정부부처들과 외신들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등 범부처 외신업무 총괄조율 기능도 강화한다. 앞으로 외신통합지원센터에서 외신기자 정책토론회와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 범부처 외신업무 지원, 외신홍보 상담(컨설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신의 취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번째는 한류 확산 중심지 이다. 해문홍은 전 세계 27개국 32개 한국문화원을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현지에 전파하는 한류 확산 중심지로 만든다. 먼저 미국 뉴욕 등 대륙별 거점 도시에 있는 한국문화원에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 문체부 관계 기관의 현지 사무소를 통합시켜 코리아센터로 개편한다. 이를 통해 문화, 관광, 문화산업, 스포츠 등 우리 문화콘텐츠를 통합적으로 홍보할 수 있어 상승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코리아센터는 오는 11월에 문을 연다. 뉴욕 맨해튼 중심에 들어서는 뉴욕코리아센터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베이징·상하이, 일본 도쿄, 프랑스 파리에 이어 6번째 코리아센터이다. 부지를 매입해 건물을 신축한 코리아센터로서는 일본 도쿄에 이어 두 번째이다. 뉴욕코리아센터는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교류하는 세계 소통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문홍은 전 세계 다양한 곳에 한국문화원을 신설해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한다. 남반구 한류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한국문화원을 신설하고, 2022년까지 북유럽 지역인 스웨덴에 한국문화원을 신설할 계획이다. 주요 대륙 거점 문화원과 신남방·신북방 핵심 지역 등에 있는 문화원 7개소에서는 올해부터 케이팝과 한식, 태권도, 패션, 웹툰 등 한국 문화 전반을 소개하는 ‘한국문화제’를 개최한다. 주재국 현지 사정을 고려해 약 2주에서 한 달 동안 전국 단위로 펼쳐지는 ‘한국문화제’에서는 공연과 전시, 문화 토론회 등 현지 맞춤형 행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국악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과도 협업해 온라인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해 축제에 활용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한국문화원이 없는 주요 도시에서는 ‘찾아가는 한국문화원’ 행사를 열어 현지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직접 알릴 계획이다. 재외 한국문화원이 한류 확산을 위한 거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매체예술(미디어아트)을 활용한 사업도 시작된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원 건물 밖에서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매체예술과 영상을 현지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매체 장비 설치와 운영을 지원한다. 올해는 도쿄문화원과 베트남문화원에는 상시형 매체탑(미디어타워)을, 프랑스문화원과 터키문화원에는 이벤트형 매체예술 장비를 설치한다. 내년에는 설치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세번째는 한국 홍보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중심지 이다. 해문홍은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 ‘코리아넷’을 온라인에서 한국을 알리고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디지털 중심지로 만든다. 코리아 넷은 정부 대표 해외홍보 매체이다. 현재 9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아랍어, 불어, 독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한국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여기에 인도네시아어를 추가해 코리아넷에서 제공하는 언어를 총 10개로 확대한다. 신남방 정책의 핵심 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7천만 명으로 전 세계 4위, 국내총생산 1조 422억 달러(세계 17위)로 아세안(ASEAN) 회원국 전체에서 40%에 이르는 경제 규모를 갖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교역 규모와 인적 교류를 확대하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에 정식으로 서명한 만큼 코리아넷의 인도네시아어 제공은 양국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넷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기존 4개*에서 9개로 확대한다. 특히 한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는 외국인 한국 홍보 전문가(케이-인플루언서)를 지난해 600명을 육성했고, 올해 12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재외문화원 8곳에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도 설치한다. 해문홍은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50주년 기념 상징표(엠블럼)를 제작하고, 우리나라의 해외 홍보 전담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미래 목표(비전)와 핵심가치를 재정립한다. 해문홍의 미래 전략을 논의할 수 있도록 주요 두뇌집단(싱크탱크)과 연계한 국제 토론회를 개최하고, 개원일(12. 31.)에 맞춰 한국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한 주요 인사의 회고담과 현장 사진 등을 수록한 해외문화홍보 50년사를 발간한다. 해외문화 홍보의 5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홍보 영상도 제작하고 해문홍의 변천사와 주요 인사, 활동, 간행물 등을 전시하는 50주년 기념 전시회도 개최한다. 해문홍 박정렬 원장은 “외신지원센터는 아시아 언론 중심지로, 재외한국문화원은 한류 확산 중심지로, 코리아넷은 한국 홍보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중심지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참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며 “새로운 50년을 나아가기 위해 올해를 한국문화의 세계 속 위상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1-03-02
  •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꿈을 펼치세요” ‘Thrive in Abu Dhabi’ 비자 프로그램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부다비가 문화, 헬스케어, 연구·개발(R&D) 및 부동산 등 핵심 분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의 하나로 해당 영역 우수 전문 인력, 학생 및 투자자들이 그들의 가족과 정착하도록 장려하는 신규 비자 프로그램 ‘Thrive in Abu Dhabi’를 발표했다. Thrive in Abu Dhabi 비자 프로그램은 핵심 분야에서 취업, 연구 및 투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외국인이 아부다비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더 안전하고 환영받는 환경에서 미래를 건설하도록 장기 비자 및 시민권 취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부다비가 2021년 비자 프로그램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대상자는 아래와 같다. ◇창의적 인재 아부다비는 ‘창의적 인재’가 국제 예술 및 문화 허브를 이끄는 일원으로서, 아랍에미리트의 역동적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동하거나, 예술유적 관리자 및 고고학자 등과 협력해 역사 연구 개발을 진행할 경우 이를 지원하고 장려한다. 실제로 아부다비에는 루브르 아부다비 박물관(Louvre Abu Dhabi), 웨어하우스421 아트갤러리(Warehouse421) 등 세계적인 박물관, 아트센터, 아트페어, 음악회와 같은 대중 예술 커뮤니티 등을 통해 문화 창작 활동이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뉴욕대학교 아부다비 캠퍼스(NYU Abu Dhabi), 소르본 대학교 아부다비 캠퍼스(Sorbonne Abu Dhabi), 버클리 칼리지(Berkeley College), CNN 아카데미(CNN Academy) 등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국제 교육 기관도 아부다비에 있다. ◇박사 학위 소지자 또는 과학 역량을 보유한 학생 ‘박사 학위 소지자 또는 뛰어난 과학 역량을 보유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경우 세계 대학 평가 기관 가운데 하나인 더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he Times Higher Education)이 2019년 1월 선정한 세계 신흥대학 순위(Emerging Economies University Rankings) 13위의 칼리파 대학교(Khalifa University)를 포함, 뉴욕대 아부다비 캠퍼스, 소르본대 아부다비 캠퍼스 등 세계적 수준의 교육 기관에서 견문을 넓히고 최적의 커리어 패스를 밟을 수 있다.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학생들은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전문 대학원 모하메드 빈 자이드 AI 대학(Mohamed bin Zayed University of Artificial Intelligence, MBZUAI)에서 AI 관련 학문을 공부하고, 혁신적인 코딩학교 42 아부다비(42 Abu Dhabi)에서 코딩 기술을 학습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 대학(United Arab Emirates University)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애그테크 관련 선구적인 연구에 참여하거나, 세계 최초 인간 형제애(human fraternity)에 전념하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인문대학(Mohamed Bin Zayed University for Humanities, MBZUH)에서 관용과 공존의 가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도 있다. 식료·수자원 문제 등 글로벌 문제를 해결할 미래 신기술을 개척하고 R&D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혁신 인재에게 지원금과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20년 아부다비는 중동 최초로 첨단 기술 연구위원회(Advanced Technology Research Council, ATRC)를 출범했다. 현재 ATRC는 양자 연구, 자율로봇 공학, 암호 기술, 첨단 소재, 디지털 보안, 지향성 에너지(directed energy) 및 보안 시스템 등 7개 분야에 걸친 기술 혁신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아부다비 교육지식부(Department of Education and Knowledge, ADEK)는 아부다비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가단21(Ghadan21)의 하나로 경쟁력 있는 연구 분야의 R&D를 지원하는 4000만 디르함(약 120억6000만원) 규모의 학술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투자자 및 기업가 아부다비는 아부다비 투자 진흥청(Abu Dhabi Investment Office, ADIO)이 지정한 다섯 개의 고성장 분야인 금융 서비스, ICT, 헬스케어, 생물약제학, 애그테크, 관광·부동산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해 투자자 및 기업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장기 비자를 통해 은퇴 뒤에도 아부다비에서 평생 거주할 수 있으며 부동산 투자도 가능하다. 한편 아부다비는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부상하며 미래 산업인 핀테크, 애그테크, 헬스테크, 에듀테크 등에 투자하고 있는 스타트업에 대규모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가단21은 현재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밀집한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허브71(Hub71), 아부다비 국영지주회사 ADQ가 운영하는 벤처펀드, 중소기업 신용 보증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포츠, 헬스케어, 과학, 교육 및 엔지니어링 분야 종사자를 위한 민간 부문 협력 등 아부다비는 국가 지도부 비전 아래 외국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환영받는 환경에서 경제의 성장과 다각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규 비자 프로그램 ‘Thrive in Abu Dhabi’의 장기 비자, 시민권 취득 및 각 부문 담당 정부 부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1-02-26
  • [부산] 진구, 공공미술 일환 '서면 애, 굴다리벤치길' 조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와 부산진문화재단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의 일환으로 서면문화로53번길 일대에 '서면 愛, 굴다리벤치길'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서면 愛, 굴다리벤치길' 사업은 지난 1월 개관한 '전리단갤러리' 에 이은 부산진구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의 두 번째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서면문화로53번길에 위치한 굴다리 및 철길 산책로를 따라 지역 예술가들의 미디어아트 및 경관조명 부조 작품 14점과 아트벤치 작품 11점 등 총 25개의 작품이 설치된다. 또한 지역주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을 입힌 기존 벤치 5점과 서면골목길 드로잉 스케치 20점이 포함된 타일 벽화도 같이 조성된다. 주민들의 산책길에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오는 3월 말까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쉽게 예술작품을 접할 기회를, 관광객에게는 부산진구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는 재미를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진구 공공미술프로젝트의 첫 번째 사업인 '전리단갤러리'는 청년 작가 릴레이 전시의 첫 번째 전시인 조정현 작가의 '인류세-Zero Island'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김현엽 작가의 '서면전'이 진행 중이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1-02-24
  •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 빛거리' 점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6일 오후 '부산대학로 빛거리' 운영을 시작했다. 당초 지난해 12월 4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1일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 구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되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상공인과 인근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거리 점등을 결정했다. 도시철도 부산대역 1·3번 출구 앞 골목 및 부산대역사 일원에 조성되는 빛거리는 다음 달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대학로 빛거리는 '다시 젊음'이라는 주제로 젊음의 화사함과 발랄함이 담긴 젊음의 거리, 중장년층의 감성을 담은 레트로 거리, 전 세대가 공감하고 즐기는 즐거움의 거리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LED 빛 조형물, 미디어아트, 포토존 등이 설치돼 부산대학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부산대학로 빛거리' 조성 사업은 부산대학로 상인회에서 제안해 추진됐으며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조성을 마쳤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부산대학로를 밝힌 빛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시민들이 희망을 품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1-02-17
  • [장성군] 제5기 'SNS 서포터즈'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장성군이 '제5기 SNS 서포터즈'를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축제, 행사, 군정 소식, 장성군 관광명소, 맛집 등을 자신의 블로그나 SNS를 통해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장성군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 및 취재가 가능한 사람이면 지역,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s71898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서포터즈에 위촉되면 내년 2월까지 장성군 SNS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다. 장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직접 취재해 월 2건 이상 원고를 제출하고 자신의 SNS에 공유하게 된다. 장성군은 서포터즈에게 매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취재 방식 공유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 개최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장성이 지닌 다양한 매력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 있다"면서 "사진 및 동영상 촬영에 능숙한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지난해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단체 부문 최우수상기관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1-02-04
  • [함안군] 코로나 불황에도 2020년 체류형 힐링 여행지로 각광...전년 대비 224%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안군은 2020년 함안군 숙박업소 카드사용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4% 증가하며 코로나 불황에도 체류형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국내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소셜미디어, 이동통신사(KT), 카드사(BC) 빅데이터 등을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함안군의 숙박업소 매출액은 2019년 대비 240% 이상 대폭 증가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26개 지자체 중 200개 지자체의 숙박업소 매출액이 전년도(2019) 대비 38% 감소한 반면, 경남과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26개의 지자체만이 10%가량 증가했다. 그 중 함안군은 405만 원이 증가한 244%의 괄목할 만한 매출액 증가가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에서 경남 거창군, 전남 함평군에 이어 세 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수치는 모텔 등 일반숙박업과 해당 지역 거주민의 이용 데이터, 온라인예약플랫폼(OTA)에서 결제된 내역은 제외한 것이며, 전년도(2019년) 숙박업소 비씨카드 사용액이 극히 미미하거나 한해 수천 퍼센트 이상 증가한 극단적인 사례를 제외한 결과라고 한국관광공사는 설명했다. 이러한 결과는 수도권 및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강력하게 전파됨에 따라 전체 여행수요가 급감함과 동시에, '치유형 여행', '근교 중심 여행', '소수 여행' 등 새로운 여행 흐름이 나타나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관광지, 소도시 등이 각광 받았던 영향으로 해석된다. 2020년 함안군 관광객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입곡군립공원, 악양생태공원, 강나루생태공원, 무진정, 봉성저수지 둘레길 등 한적한 야외 생태 관광명소 위주로 방문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산업의 위기와 변동 속에서도 함안군의 체류형 관광객과 매출액이 증가한 것은 상당히 희망적인 일"이라며 "위로를 전하는 일상 속 소소한 힐링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방향의 함안 여행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함안군은 '슬기로운 집콕생활 1탄: 함안색칠대회'를 통해 비대면 관광 홍보 이벤트를 추진 중이며, '슬기로운 집콕생활 2탄: 함안 노을라면 먹방대회', '함안 한 달 살기' 등 2021년 신규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1-01-25
  • 아스타투어,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이어 6곳 제휴사와 추가 판매 협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스타투어(ASTATOUR, 대표이사 최승호)는 △제주 토스카나 호텔 포함 △리벤시아 호텔앤풀빌라 △세안호텔 그룹(서울, 평창, 제주) △서귀포 월드컵 리조트 △휘닉스 평창 △서머셋호텔 분당 6곳과 추가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과 숙박 상품 결합을 통해 진화한 OTA 여행 플랫폼으로 대중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 현재 아스타투어 모바일 웹 개편을 시작으로 모바일 앱(IOS, 안드로이드)을 이달 말 배포해 가상자산 아스타의 활용성과 높이고 대중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스타투어는 큰 폭의 할인율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제휴사들과 판매 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적극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서는 등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숙박 상품의 B2B 제휴를 강화하며 아스타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 협약을 맺은 제주 토스카나 호텔은 서귀포시에 있으며, 이탈리아 감성을 담은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사계절 온수 풀을 즐길 수 있어 겨울 호캉스 명소로 손꼽히는 호텔이다. 또 국내 최초로 호텔동 건물 한 채를 34개의 키즈룸으로 제공해 제주 최대 규모 키즈 호텔로 떠오르고 있다. 토스카나 호텔은 자녀 동반 가족에게 특화한 부대 시설을 갖춰 온 가족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리벤시아 호텔앤풀빌라는 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한림공원’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있어 관광이 쉽고, 이국적이면서 감성적인 건축물로 연예인들의 화보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또 사계절 프라이빗 개별 수영장과 스파룸을 갖춘 최고급 단독 독채형 풀빌라 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찰공제회 직영 휴양 시설인 서귀포월드컵리조트는 새롭게 리뉴얼한 객실과 다목적 복합문화시설을 포함해 다양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리조트 내 산책로 조성으로 올레 7코스와 인접한 푸른 바다와 범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세안호텔 그룹은 △강남 아르누보씨티 호텔 △라마다 호텔앤스위트 서울남대문 △호텔 아트리움 바비엥ǁ △평창 AM호텔 △제주 디아일랜드블루 호텔 △제주 센트럴씨티 호텔 총 6곳 호텔을 운영하며, 고객 중심의 편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휘닉스 평창은 사계절 종합 휴양 리조트로, 겨울철 하얀 눈으로 뒤덮인 숲속에서 포레스트 캠핑BBQ와 스노우빌리지, 스키·스노보드 등 각종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노우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심신을 안정시키는 ‘겨울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과 테이크아웃 시스템인 ‘테이스티 투고’ 서비스, 반려동물과 동반 입실이 가능한 ‘펫 프렌들리’ 객실을 운영하는 등 투숙객을 위해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창균 아스타투어 총괄이사는 “언택트 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하는 만큼 앞으로 가상자산 아스타를 활용해 사업을 다각도로 확대할 계획”이며“차별화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고 OTA 여행 플랫폼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타는 국내 메이저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코인원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돼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스타투어 고객들은 가상자산 아스타로 결제 시 다른 호텔 판매 사이트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국내 대형 호텔·리조트 포함 83곳에서 숙박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아스타로 100% 전액 결제는 물론 현금(신용카드)과 복합 결제도 할 수 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1-01-20
  • [산청군] 대한민국 대표 산청 고종시 '홍시젤리' 정식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산청군이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된 '산청 고종시'를 활용한 '홍시 젤리'를 정식 출시·시중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초 연중 유통이 가능하고 관광상품화가 쉬운 '산청 홍시 젤리'를 개발, 출시를 준비해 왔다. 군은 지난 1년간 시제품 시식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소비자 의견을 반영, 이번에 제품을 출시했다. '산청 홍시젤리'는 산청군농협과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가 산엔청쇼핑몰과 산청군농협마트 등을 통해 유통할 계획이다. 군은 홍시젤리 정식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14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 온라인 이벤트 중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쇼핑라이브'에서는 홍시젤리와 함께 감말랭이, 곶감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산청 홍시젤리'는 지역향토기업이자 국내 젤리제품 가공 선두주자인 ㈜신선에프앤브이(금서농공단지 내)가 OEM 방식으로 생산한다. 산청군은 신규 고용창출과 기업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 홍시젤리'는 최근 우수한 품질의 산청 고종시가 많이 생산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연중 유통이 가능한 감 가공품 개발에 힘쓴 결과물이다. '산청 홍시젤리' 개발은 산청 고종시로 곶감과 감말랭이, 홍시 등 단순가공 상품을 생산·판매하는데 그쳤던 기존의 산업구조를 한층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가공품 생산과 더불어 관광상품화로 이어지는 6차산업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산청 고종시를 활용해 다양한 고품질 가공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관광상품화에도 힘쓰는 등 산청 고종시의 우수성을 연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1-01-17
  • [중국] 제33회 하얼빈 태양도 국제 눈조각예술박람회...중국 최대규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33회 하얼빈 태양도 국제 눈조각예술박람회(Harbin Sun Island International Snow Sculpture Art Exposition)가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의 수도 하얼빈에서 막을 올렸다. 거의 100개에 달하는 얼음조각 세트와 얼음 미끄럼틀 같은 다양한 오락 시설은 방문객에게 잊을 수 없는 예술과 자연과의 만남을 선사한다. 얼음 도시로 불리는 하얼빈은 지난 몇 년 동안 독특한 '얼음' 자원을 모아 개발했으며, 얼음과 눈 산업을 성대하게 성장시켰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사흘간 이어진 새해 연휴에 하얼빈의 11개 주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이 53만명에 달했다고 한다. 헤이룽장성은 거의 6개월 동안 눈이 내리는 기후를 자랑한다. 이와 같은 우수한 기후 조건 덕분에 하얼빈은 하얼빈 국제 얼음 및 눈 축제(Harbin International Ice and Snow Festival)와 하얼빈 태양도 국제 눈조각예술박람회 등 국제적으로 찬사받는 얼음과 눈 행사를 다수 개최하고 있다. 하얼빈에는 또한 Yabuli Skiing Town, China Snow Town 및 Beiji (North Pole) Village 등 주요 겨울 리조트도 있다. 하얼빈 국제 얼음 및 눈 축제는 세계 4대 얼음 및 눈 행사로 부상했다. 하얼빈 태양도 국제 눈조각예술박람회는 중국에서 가장 크고 광범위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얼음조각박람회다. 국제적으로 1인당 GDP가 미화 8000달러를 돌파하면 얼음과 눈 산업 발전을 지원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갖춰진다고 한다. 따라서, 얼음과 눈 스포츠는 '귀족 종목'으로 여겨진다. 중국은 프로 동계스포츠 분야에서 선진국보다 뒤처지긴 하지만, 예전부터 하얼빈에서는 얼음과 눈 스포츠의 팬층이 두터웠다. 중국 얼음등 예술, 눈 조각, 얼음 및 눈 문화의 모체인 하얼빈은 1963년 초 중국 최초의 얼음등 축제를 열었다. 1985년에는 중국 최초로 국제 얼음 및 눈 축제를 개최했다. 그뿐만 아니라, 하얼빈에서 열리는 프로 동계스포츠 행사도 많다. 1996년에는 제3회 동계 아시안 게임이 열렸고, 2009년에는 하얼빈 동계 유니버시아드가 열렸다. 그 외 FIS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월드컵, 스노보딩 월드 챔피언십 2016, 국가 동계 대회가 5차례나 하얼빈에서 개최됐다. 중국관광연구원(China Tourism Academy)이 발표한 2021년 중국 얼음 및 눈 관광사업 개발 보고서에 따르면, 관광 수요와 고품질 관광상품 및 서비스 가용성으로 볼 때, 2020~21년 눈 시즌에 2.3억 명의 관광객이 얼음과 눈 관광지를 찾고, 총 관광수입은 3900억 위안(미화 600억 달러)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한다. 얼음과 눈 관광사업 개발에 이점을 보유한 하얼빈은 주요 동계 관광지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다. 하얼빈 시장 Wang Zhaoli에 따르면, 하얼빈은 향후 5년 이내에 얼음과 눈 자원의 잠재력을 이용하고, 협력을 확대하며, 고품질의 얼음과 눈 경제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1-01-17
  • [태국] 강변 따라 25,000개의 환경친화적인 불꽃놀이 전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세계인들을 위해 태국관광청장 Yuthasak Supasorn,은 "콘서트와 모임은 취소됐지만, 태국의 정신은 계속 빛난다.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기시키고자 이 불꽃놀이 행사를 진행하고, 이 힘든 시기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안부를 전하기로 했다"면서 새해맞이 행사를 소개했다. 방콕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1.4km에 걸쳐 환상적인 2만5000개 환경친화적 불꽃놀이가 전개되면서, 태국이 새해를 맞이했다. 태국은 2020년 코로나19 감염률이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 상징적인 연례 불꽃놀이는 태국의 2021년 국가 카운트다운 행사로 진행됐다. 2020년 12월 31일 자정에 지상과 스트리밍 플랫폼 모두를 통해 태국에서만 수백만 명이 이 불꽃놀이를 감상했다. 짜오프라야강은 방콕의 주요 관광 명소이자 세계적인 카운트다운 목적지가 됐다. CONSIAM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 협회 및 기업과 함께 짜오프라야강에서 이 행사를 조직한 태국관광청장 Yuthasak Supasorn은 "콘서트와 모임은 취소됐지만, 태국의 정신은 계속 빛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기시키고자 이 불꽃놀이 행사를 진행하고, 이 힘든 시기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안부를 전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불꽃놀이 행사의 중심지인 ICONSIAM의 상무이사 Supoj Chaiwatsirikul은 "태국 사람들은 항상 기지와 적응력을 발휘했다"라며 "올해 어메이징 타일랜드 카운트다운(Amazing Thailand Countdown)은 이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ICONSIAM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스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공공장소 출입구에서 체온 검사를 수행하고, 정기적으로 손 소독을 함으로써 시대의 새로운 일상에 적응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수많은 관련 행사가 취소됐음에도 불구하고, 태국의 회복탄력성을 보여주는 증거로 불꽃놀이를 진행하기로 만장일치 합의했던 여러 후원업체의 열정에 특히 감사드린다"라며, "또한, 이 기념 활동은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위치한 수백 개의 관광업체뿐만 아니라 이들 업체에 생계와 가족이 의존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1-01-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