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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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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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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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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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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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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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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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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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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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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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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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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노을길 야영장 정식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내달 1일부터 망운면 송현리 낙지공원 내에 노을길 야영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광객과 가족 단위 캠핑족들을 유치하기 위해 망운면 노을길 일대에 1만3천여㎡ 규모의 야영장을 조성했다. 야영장은 야영데코 10곳, 4인용 캐러밴 3대로 구성돼 있으며 소형차 29대 규모의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야영장 옆 낙지공원 일대에는 전망대와 미끄럼틀이 설치된 대형 낙지조형물을 조성했다. 높이가 14m에 이르는 낙지조형물 전망대에는 관람객들이 서해안 특유의 노을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위한 바닥재와 각종 조명을 설치했다. 군은 낙지파고라에 무인카페를 설치하고 마을주민, 어촌계와 협의해 별도로 농수특산물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내 소비금액에 따라 야영장 이용료를 감면하는 정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노을길 야영장이 정식 개장됨에 따라, 야영장을 제외한 송림 숲은 환경 보전을 위해 차량과 방문객 진·출입을 차단해 훼손된 산림을 복구할 계획이다"며 "낙지공원과 노을길 야영장이 무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과 관광 콘텐츠를 보완하는 등 방문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영장 예약과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을길 야영장 관리사무소(061-453-83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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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6
  • 5. 14. 순천만국가정원서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시장 허석)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지원하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가 5월 14일과 15일,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에서 열렸다. 한·중·일 3국은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년)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3국이 각각 선정한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 한국 순천시, ▲ 중국 사오싱시·둔황시, ▲ 일본 기타큐슈시를 선정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는 올해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해 진행되었다.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은 5월 14일 저녁 7시 순천만국가정원 특설 수상 무대에서 열렸다. 한·중·일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중국 둔황시 시장, 사오싱시 시장, 일본 기타큐슈 시장은 영상으로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동아시아문화도시의 표어인 ‘순천만 동아시아를 품다’를 주제로 코로나 시대, 문화의 에너지로 치유(治癒)하고 재생(再生)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개막을 기념하는 문화예술 공연과 공식연설, 매체예술 공연(미디어 아트쇼),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5월 15일에는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순천문화재단의 ‘아고라순천’ 사업을 통해 선정된 문화예술팀들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다. 순천시는 이번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그림책·웹툰 페스타’(6월), ‘한·중·일 미래융합 페스티벌’ 및 ‘문화틔움 예술제’(8월), ‘동아시아 청소년예술제’(8월), ‘가든 뮤직페스티벌’(9월), ‘한·중·일 평화포럼’(10월), ‘순천 문화예술 분야 작가 교류전’(연중), ‘민간 교류사업 지원’(연중), ‘폐막행사’(11월) 등 다채로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9월 일본 동아시아문화도시인 기타큐슈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는 각국이 선정한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간 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국제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중·일 간 문화예술 협력과 교류활동을 다시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체부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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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6
  • [전남]'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KTX고속열차와 '가고 싶은 섬'을 연계한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섬 여행은 교통편이 많지 않은데다, 여행상품 종류도 적어 여행객이 여객선, 숙박, 식당 등을 직접 예매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부산권 등 다른 지역의 원거리에 있는 여행객이 고속열차를 타고 전남을 방문해 '가고 싶은 섬'의 볼거리, 먹거리 등 관광 프로그램을 즐기도록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저렴한 요금과 KTX역 출발로 편리한 섬 관광이 가능한 여행상품이다. 이번에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은 6개 섬을 대상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상품은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신안 반월·박지도, 4개 섬이고 ▲자유여행 상품은 여수 손죽도, 신안 기점·소악도, 2개 섬이다. 여행 기간은 1박 2일로 섬에 방문해 깨끗한 자연경관과 함께 하는 트레킹, 남도 음식의 진수인 섬 밥상 등 섬별로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전남도는 섬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여행객 1인당 패기지 상품은 6만 원, 자유여행은 상품은 4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전남도 인센티브 지원과 왕복 열차비 30% 할인을 적용해 용산역 기준 11만2천800∼23만8천 원이다. KTX 왕복 열차비, 여객선비, 입장료, 숙박과 식사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출발역은 전국 가까운 KTX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가고 싶은 섬에 방문하면 섬 주민으로 구성된 '섬코디네이터'가 섬의 문화와 유래 등 자세한 관광해설도 들을 수 있다.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치유와 휴식을 위해 안전한 섬 여행을 추천한다"며 "앞으로도 청정하고 깨끗한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한 섬 여행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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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완주군] 완주 9경 고산자연휴양림 시설 개선..16억 투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주9경의 하나인 '고산자연휴양림'이 개선된다. 26일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총 16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2개 동 신축, 매점시설 1개 동 신축, 객실 내 와이파이 설치, 재해위험지역 보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휴양·편의시설을 확충해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규 숙박시설에는 장애인 객실을 신축해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를 높인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지속적인 시설물 보완사업을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고산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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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목포시] 광역 및 지방 자치단체 공공 홍보 대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목포시가 지난 23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 홍보 대상」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홍보학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저명한 홍보 전문가들이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홍보와 소통을 평가해 가장 모범이 되는 자치단체를 시상한다. 시는 지난 2019년 1월 지자체 중 최초 미디어 전담팀을 만들어 ▲방송 및 영화 등 원스톱 촬영 지원과 적극적 대처로 촬영 관계자 만족도 향상 및 편의 제공 ▲프로그램 유치 및 효율적인 제작 지원 시스템 구축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홍보 및 바이럴 영상 활용 및 저예산 해외 홍보 ▲미디어 관계자와 꾸준한 소통을 통한 최신 트렌드 선점과 다양한 홍보 채널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명품 관광 도시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방위적으로 홍보하는 기반을 조성해 체계적으로 국내ㆍ외 홍보를 추진하겠다. 또 타깃형, 양방향, 참여형 홍보 마케팅을 접목해 새로운 방법으로 목포 관광의 매력을 더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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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하동군] 제주 탐나라공화국에 하동 농특산물 판매장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호반의 도시 춘천 남이섬에 이어 국내 최대 휴양관광 도시 제주 탐나라공화국에 하동 농·특산물 판매장이 문을 연다. 특히 탐나라공화국에는 앞서 2019년 하동의 대나무를 활용한 옥화주막과 대나무숲을 만든 데 이어 지난달에는 하동녹차길을 조성하는 등 하동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도 한림읍에 있는 탐나라공화국은 춘천 남이섬 설계자인 강우현 대표가 황무지에 화초와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들고 곳곳에 빗물 연못을 조성해 유원지로 만들었다. 이곳에 재활용품이나 폐자재를 활용해 조형물을 만들고 헌책박물관과 노자예술원을 건립해 명상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상공화국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지난달 탐나라공화국에 1천 200년 역사를 지닌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 차나무 1만 그루로 하동녹차길을 조성해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서 하동 차를 알리고 있다. 군은 이곳 탐나라공화국 내 카페 '코더'에 오는 30일 알프스푸드마켓의 하동 농·특산물 판매장을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판매장에는 우전·세작·말차·블랜딩차 등 각종 차류와 유과·알밤·랑드샤 등 간식류, 하동녹차연구소가 만든 동황토 마스크팩·클렌징 등 화장품류, 공기캔 지리에어 등 8개 업체 30여 품목의 명품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카페 '코더'에는 이곳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프스 하동을 알리는 홍보 전단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팸플릿,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 배너 등을 비치해 누구나 보고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알프스푸드마켓 관계자는 "이번 탐나라공화국의 농·특산물 판매점 입점으로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려 농가의 소득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0년 6월 춘천 남이섬의 카페 '차담'에 하동에서 생산된 블랜딩차, 유과, 알밤, 랑드샤, 불김 등을 판매하는 농·특산물 매장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 이곳에서 하동의 날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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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강릉]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조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강릉시가 시민들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강릉시 동물사랑센터(강릉시 성산면 내맬길 172) 부지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해 27일부터 운영한다. 놀이터 이용을 원하는 반려동물 소유자 및 가족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동물등록증을 지참한 후 강릉시 동물사랑센터(033-641-7515)를 방문해 이용 신청을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는 수용 가능 인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권은 당일 이용 신청 인원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부여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매주 월요일은 놀이터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한편 동물보호센터 설치 및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사업은 국·도비 1억 원을 지원받아 1천350㎥(305평) 부지에 놀이기구, 울타리, 휴게 쉼터, 산책로,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춰 지난 2월에 준공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반려견과 많은 추억을 쌓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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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몽벨, 22일 분당 스퀘어 오픈...오전 10시~오후 9시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2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몽벨 분당스퀘어를 사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몽벨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몽벨을 포함한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와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스퀘어 형식의 종합 아웃도어 편집숍인 ‘몽벨 분당스퀘어’를 오픈했다. 몽벨 분당스퀘어는 ‘Better Gear, Great Moment’를 가치로 내세우며, 더 나은 장비를 통해 아웃도어의 더 높은 성과를 경험함으로써 최고의 순간을 제공하기 위한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22일에 사전 오픈한 몽벨 분당스퀘어에서는 하이킹, 캠핑을 비롯해 사이클링, 러닝, 아쿠아 스포츠 등 다양해진 아웃도어 용품을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몽벨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한 헬리녹스, 바이클로, 러프네이처, 레인보우 아웃피터스 등 여러 아웃도어 브랜드 용품을 선보이며, 이전 몽벨 온·오프라인 매장보다 더욱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와 장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몽벨 분당스퀘어는 다양한 아웃도어 장비를 선보임은 물론, 매장 내부에 설치된 자전거 트랙과 클라이밍 체험 시설을 구비해 아웃도어 장비 구매와 더불어 실제 아웃도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몽벨 이성열 대표는 “이전 캠핑, 트레킹 위주였던 몽벨이 몽벨 분당스퀘어를 통해 사이클링, 러닝, 피싱 등 더욱 다양해진 아웃도어의 장비를 선보여 고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아웃도어 순간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몽벨 분당스퀘어는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몽벨 분당 스퀘어는 4월 22일 사전 오픈일부터 오전 10시~오후 9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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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신안군] 지도읍 송도선착장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도읍 송도선착장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북부권과 중부권을 왕래하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순례자의 섬' 병풍도(기점·소악도) 12사도 예배당 순례길과 임자대교의 개통으로 북부권과 중부권을 왕래하는 주민들과 섬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의 안전대책 강화로 신분증 미소지자, 신분 미확인자는 여객선에 승선할 수 없다. 이에 신안군은 지역 주민과 1004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여객선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송도선척장 대합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섬 문화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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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인천] 서구, 힐링 영상 '같이 걸어요, 서구' 참여 구민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뾱뾱뾱∼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14개월 아기의 발걸음이 호기심으로 가득하다. 돌계단도, 꽃 한 송이도, 장독대도 모두 신기하기만 한 아기의 하루엔 지금 걷고 있는 매화 동산이 바로 세계의 전부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서구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걷는 구민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영상으로 담는다. 서구가 제작하고 있는 홍보영상 '같이 걸을까, 서구' 이야기다. '같이 걸을까, 서구'는 사계절 서로 다른 매력을 품고 있는 서구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이다. 일반적인 홍보영상과 달리 자막이나 장소 설명 등의 군더더기는 걷어내고 아름다운 장소를 걷는 사람의 뒷모습을 카메라가 찬찬히 따라가는 방식의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특히 구민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세대의 스토리를 따뜻한 영상으로 풀어낸다. 공원을 아장아장 걷는 아기, 자연을 벗 삼아 퀵보드를 타는 유아, 자전거 배우기에 도전하는 어린이, 친구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리는 청소년, 다정하게 둘레길 산책에 나선 노부부 등 다양한 이야기가 서구 곳곳을 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같이 걸을까, 서구'는 매화 동산과 가좌완충녹지를 담은 1, 2편이 제작 또는 촬영을 끝마친 상태이며 앞으로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1편의 영상이 제작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구는 '같이 걸을까, 서구'에 직접 출연할 구민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서구청 홈페이지 '새 소식'의 게시글을 참고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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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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