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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과인쇄박물관, '유퀴즈온더실레마을'로 박물관·미술관 주간 참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에 책과인쇄박물관이 선정되어 오는 6월 11일까지 '유퀴즈온더실레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책과인쇄박물관은 5월 1일,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으로 '유퀴즈온더실레마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8일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하는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Museums for Education and Research)'을 주제로 하여 박물관과 미술관의 역할을 모색한다. '유퀴즈온더실레마을'은 작가 김유정 중심의 스토리와 박물관 소장 콘텐츠를 활용해 기획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퀴즈대회, 디폼 블록을 이용한 김유정의 동백꽃 만들기, 실레마을 문학 투어, 어반스케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총 6회에 걸쳐 마을 문화예술활동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공된다. 김유정의 고향인 춘천시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직접 마을을 걷고 체험함으로써, 문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과인쇄박물관은 이번 '유퀴즈온더실레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과 미술관이 지닌 교육적, 연구적 가치를 더욱 확장하고, 지역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책과인쇄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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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주 문화축제, 낮은 인지도와 선호도 지적...발전이 필요한 시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발표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지역의 대표 문화축제들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며,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탐라국입춘굿, 제주들불축제, 탐라문화제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전국 평균의 인지도(26.1%) 및 선호도(9.9%)에 비하여 특히 탐라국입춘굿의 인지도(6.9%)와 선호도(3.4%)는 실망스러운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에 대한 소비자 의견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으나, 더 많은 홍보, 내용의 다변화, 현장의 인프라 개선과 같이 축제의 질적 성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었다. 특히, 제주들불축제는 대표적인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반복되는 내용과 본래의 목적에 맞지 않는 운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비판은 단순히 축제의 내용만이 아니라, 제주 지역의 문화축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혁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제주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독특성을 전국적으로, 아니 글로벌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이번 평가를 계기로 체계적인 개선안 모색이 요구된다. 제주 문화축제의 낮은 인지도와 선호도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으로 극복될 수 있다. 이번 평가가 진정한 문화축제의 가치를 발현하고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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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화려함 속 숨겨진 불협화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하며 10일간의 영화 축제를 알렸지만, 이너서클 중심의 행사 운영과 지역과의 연결 상실이라는 비판적 목소리가 높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232편의 영화를 전주에서 상영한다는 소식은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독립·실험 영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전주국제영화제의 성장은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영화제의 성공적인 면모 이면에는 몇몇 문제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영화제 운영의 주된 비판 중 하나는 끈끈한 이너서클 중심으로 진행되어 다양성과 포용성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비판은 영화제가 단순한 '자기들만의 잔치'로 전락할 우려를 제기한다. 또한, 전주라는 지역에서 시작하여 성장한 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와 전주 사이의 연결 고리가 약화되어가는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예산의 대부분이 영화제 운영에 투입되는 가운데, 이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전주국제영화제가 국제적 명성을 얻는 것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재확립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운영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영화제가 단지 몇몇 이너서클의 축제로 그치지 않고, 모든 참가자와 전주 시민, 전북 도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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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데스크칼럼] 거제 모노레일, 끝나지 않는 부실 운영과 방치의 연속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거제시의 관광 모노레일이 고장 나, 이용객 약 40명이 한 시간 반 동안 전망대에 발이 묶였다. 목격자들은 지난 4월 27일 오후 4시 반쯤 계룡산 전망대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모노레일 차량 한 대가 배터리 이상으로 멈추면서 후속 차량도 잇따라 운행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모노레일 운영사 측이 고장 차량을 견인한 뒤 후속 차량 운행을 재개하기까지 약 한 시간 반 동안 40여 명이 전망대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노레일은 지난달 24일에도 배터리 방전으로, 이용객들이 있던 차량 한 대가 멈춰 섰고, 앞서 2022년 10월에는 하부 승강장 건물과 차량이 불에 타 운행을 중단했다. 이처럼 거제 모노레일의 잇따른 운행 중단 사태는 운영사의 부실 관리와 거제시의 미온적인 관리 감독, 공무원들의 안일한 대처가 어떻게 모여 큰 재난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할 대중 교통 운영의 기본을 망각한 결과이다. 거제 모노레일의 운행 중단 사태는 단순한 기계적 결함을 넘어서는 문제다. 1년 5개월 만에 재운행된 모노레일이 같은 배터리 방전 문제로 운행을 다시 중단하는 것은 운영사의 부실한 준비와 관리 미흡을 그대로 드러낸다. 특히 다른 모노레일에 타고 있던 승객 4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은 이번 사고는 고객 안전을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대중교통 운영의 기본 원칙조차 지켜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부실 운영에 대한 거제시와 관리 감독 기관의 안이한 태도다. 임시 운영 중지 명령을 내린 거제시의 대처는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기보다는 일시적인 조치에 그치는 인상을 준다. 운영사의 배터리 관리 미흡과 안전 문제 해결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지도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보여진 거제시와 관련 공무원들의 대처는 이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단지 거제 모노레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광 거제의 이미지 실추와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다. 관광지의 대표적 교통수단 중 하나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으로써, 거제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거제 모노레일 사태는 기술적인 결함을 넘어서 관리와 감독의 실패로 인한 인재임을 분명히 한다. 모노레일 운영사의 책임 있는 대처와 거제시 및 관리 감독 기관의 엄격한 관리 감독 체계 확립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제라도 관련 기관 모두가 모노레일의 안전한 운행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다. 거제 모노레일이 다시 한 번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고, 거제의 관광 이미지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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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베네치아, 4월 25일부터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관광객 유입을 제한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를 시작했다. 입장료는 5유로(약 7천원)로 설정되었으며, 위반 시 최대 300유로(약 4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베네치아 시는 현지 시간으로 4월 25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시 입장료를 도입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발표했다. 방문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 후 QR코드를 받아 검문 시 제시해야 하며, 지불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유로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첫날 약 11만 3천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1만 5천700명이 당일 방문자로 입장료를 납부했다. 반면, 4만명은 숙박객으로서 입장료 면제 대상이었다. 제도의 첫날, 사전 홍보 부족으로 일부 혼란이 있었지만, 루이지 브루냐로 시장은 도시 보존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양해를 구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입장료 부과가 도시를 '베니랜드'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번 입장료 부과 제도는 오버투어리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로, 관광으로 인한 부작용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베네치아의 거주 인구 감소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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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 5개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 환급 행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도내 5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국내산 수산물의 판매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개 전통시장에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해당 전통시장은 통영의 서호전통시장과 중앙전통시장, 고성시장, 고성공룡시장, 그리고 남해전통시장이다. 고객은 이들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뒤, 첫째 주간(3일부터 9일)과 둘째 주간(10일부터 14일)에 걸쳐 기간별로 최대 2만 원씩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4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한 당일의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해당 전통시장 내 설치된 행사 부스로 제출하면 환급 조치가 이루어진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설 명절과 3월, 4월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기간 동안 약 39억 8천만 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내 전통시장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국내산 수산물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도는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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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문화체육관광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점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5월에 열리는 15개 문화관광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가격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존의 현장평가 방식을 세분화하고, 공공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평가한다. 특히, 먹거리 가격 관리와 품질 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축제장을 방문하기 전에 대표 메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축제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의 대표 먹거리와 가격 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의 결과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 평가점수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가격 관리와 품질 통제가 미흡한 축제는 차기 지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축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관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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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에서 미래 게임산업의 중심,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개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5월 2일, 경남대학교 내에서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발표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 내 게임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개소식이 2024년 5월 2일, 경남대학교 한마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대학교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게임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만림 등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진흥원은 NC소프트, 아마존(AWS)과의 업무협약을 맺으며 경남 게임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최만림 부지사가 주재하는 입주기업 간담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조현래의 'K-콘텐츠와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경남대 한마관 2개 층을 리모델링하여 오픈오피스, 게임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12개의 게임기업이 입주 중이다. 올해는 총 24억 원을 들여 게임기업 인큐베이팅, 게임제작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장 김종부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개소와 진주 이스포츠경기장 조성을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양성과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앞으로 게임산업의 혁신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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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시흥시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 가정의 달 맞이 새로운 체험시설 설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곡동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에 특색 있는 체험놀이 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흥시는 장곡신도시의 가온공원 준공 이후, 주민들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활동 공간 마련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두 달간 어린이교통공원 공간을 재구성, 자가발전 모노레일과 야외운동기구 등 새로운 체험형 놀이 시설 4개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모노레일과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설비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가온공원 내에는 순환산책로 조성과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안한 쉼터이자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가온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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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7월 4일~7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와 청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스텝업(STEPUP)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서면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개인과 단체를 위한 배틀 및 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행사의 공식 누리집(dance.bus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와 NCT의 안무가 제이릭 등 저명한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댄스 실력을 뽐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총 3천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대회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 프로그램이 5월 5일 영화의전당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주말 오후 부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산 지역의 문화 콘텐츠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페스티벌이 청년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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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일반 기사

  • 성남시, 민관 협력 '단풍잎 놀이터'로 재탄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1월 10일 경기도, 의정부시, 넥슨재단,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오래되고 낡은 어린이놀이터를 현대적인 공공형 어린이 놀이터로 탈바꿈시키는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나들이 어린이놀이터'를 내년 6월까지 도전과 탐험 정신을 담은 '단풍잎 놀이터'(가칭)로 재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청에서 열렸으며, 여러 기관들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기로 합의했다. 넥슨재단은 사업비 약 10억 원을 후원하고, 굿네이버스는 설계와 시공을 총괄 관리한다. 경기도는 사업 홍보와 행정 지원을, 성남시와 의정부시는 대상지 제공 및 조성 후 시설 운영과 사후관리를 맡는다. 나들이 어린이놀이터의 리모델링 대상 선정은 2008년 조성 이후 시설 노후화와 주변 주택 밀집 지역의 높은 수요를 고려한 결정이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시설과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원도심 내 어린이놀이터 시설을 확충하고 재정비하는 것이 목표다. 이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신개념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민·관 업무협약은 성남시에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오고, 공약사업 실천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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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서울빛초롱축제',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동상 수상...세계 4대 겨울축제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의 겨울 밤하늘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은 '2022 서울빛초롱축제'와 '2022 광화문광장 마켓'이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주관의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야간 크리에이티브 부문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서울의 야간 관광과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를 통해 서울의 밤이 전 세계에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서울빛초롱축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여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White Night in Seoul'을 주제로 한지와 LED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24년 용의 해를 기념하여 광화문광장에 설치될 대형 푸른색 용 조형물과 청계천의 '화이트 드래곤' 작품은 시민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기운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광화문광장 마켓'은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한 서울형 마켓으로,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야간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36일간 13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서울의 야간 관광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피너클 어워드 수상은 서울의 야간 관광과 문화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서울을 세계적인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무리: '2023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은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서울 중심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의 밤을 더욱 빛나게 할 이 축제들이 전 세계인의 발길을 끌며 '세계 4대 겨울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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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불꽃의 향연, 세종 낙화축제...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금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종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은 '2023 세종 낙화축제'가 창의성과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야간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부문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축제는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축제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는 '축제의 올림픽'이다. 지난 5월 20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이 축제는 3만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전통적인 낙화(落火) 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였다. 낙화는 불을 붙인 낙화봉에서 떨어지는 불꽃을 즐기는 전통놀이이자 불교 의식으로,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고 물리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세종시와 불교낙화법보존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축제는 3,500여 개의 낙화봉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불꽃과 함께 국악, 클래식 등의 공연을 결합한 특별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황진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낙화축제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세종시가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축제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며,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세종시의 매력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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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핀에어, 하늘의 세기행...연간 탑승객 1천만 명 돌차, 100년의 새 이정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핀란드의 자랑, 핀에어가 창립 10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하며 연간 탑승객 1천만 명 돌파의 기념비적 순간에 근접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는 핀에어가 지난 세기 동안 쌓아올린 신뢰와 서비스의 질을 증명하는 역사적인 성과다. 지난 9일, 서울에서는 핀에어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올레 오버 핀에어 상용 부문 수석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핀에어의 백년 역사를 축하했다. 올레 오버 부사장은 핀에어가 고객 경험을 차별화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와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왔으며, 이러한 전략을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핀에어의 100주년을 한국에서 함께 축하할 수 있음에 기쁨을 표하며, 특히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가 핀에어를 통해 북유럽 여행의 인기 목적지로 자리 잡은 점을 자랑스러워했다. 한국 여행객들에게 북유럽 여행의 문을 여는 핀에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핀에어는 2008년 6월 한국에 첫 취항한 이래로, 현재는 매일 서울-헬싱키 노선을 운항하며 한국과 핀란드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핀에어의 향후 비상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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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파주시] DMZ,16억 관광수익 달성...평화관광 자리매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파주의 '비무장지대(DMZ) 평화관광'이 올해 10월 말까지 16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는 파주시가 11월 10일 공개한 수치로, DMZ가 단순한 역사의 현장을 넘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파주 DMZ 평화관광은 제3땅굴, 도라전망대, 통일촌 등을 아우르는 코스로, 전쟁의 아픔과 분단의 현실을 목도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개성공단의 모습을 바라보며 남북의 아픈 역사와 현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관광지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여파로 한때 중단되었던 평화관광은 지난해 5월 임시 재개된 이후, 올해에는 점차 확대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4월과 7월에는 하루 방문 인원이 각각 2천 명, 3천 명에 달하며 출입 인원 정상화를 이뤄냈다. 파주시는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육군 제1보병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관광엽서 제작, 인천공항 환승 투어 개발, 도라전망대 안전 보호 난간 설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방문객 12만 5천 명에서 올해 9월 말 기준 31만 명으로 관광객 수가 급증했으며, 관광 수익도 8억 원에서 16억 원으로 두 배 상승했다. 시 관계자는 "제3땅굴 역사공원 조성사업과 내년 도입 예정인 DMZ 평화관광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콘텐츠와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DMZ 평화관광은 이제 과거의 상처를 넘어 평화와 번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로운 장으로, 더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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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양산 천성산, 생태숲길 걷기로 전국이 하나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양산시가 11월 11일,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천성산에서 '제1회 생태숲길 전국걷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축제는 양산도시문화연구원이 주최하며, 유라시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천성산의 경치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양산시는 올해 포르투갈과 맺은 국제 자매도시 협약의 의미를 축제에 담아, 유라시아에서 해가 가장 늦게 지는 포르투갈과의 연결고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행사는 이미 홈페이지 등을 통해 2천여 명의 참가자 접수를 마친 상태로, 웅상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양산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9시에 개막식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난이도에 따라 세 가지 코스 중 선택하여 천성산의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며 건강과 추억을 쌓게 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7대륙 최고봉과 남극·북극점 도보 탐험에 성공한 산악인 허영호와 한국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산악인 최오순이 참여하여, 걷기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또한, 허영호 3극점 탐험 사진전, 차 시음,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국에 천성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건강과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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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동서를 잇는 숲길, 태안에서 울진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산림청은 9일, 충남 태안의 꽃지해수욕장에서 한반도를 동서로 잇는 숲길인 '동서트레일'의 서쪽 구간 착수행사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 숲길은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총 849km에 걸쳐 5개 시·도, 21개 시·군, 87개 읍·면, 239개 마을을 통과하는 대장정을 이룬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중간을 가로지르는 최초의 숲길로, 태안 안면소나무림과 울진 금강소나무림 등 대표적인 소나무림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경로다. 이번에 착공된 서쪽 구간은 우리금융그룹의 ESG 기금 8억원을 통해 조성되며, 한국 최초의 백패킹 장거리 등산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교와 천주교 성지, 백제 유적이 산재한 내포문화숲길, 금강과 대청호반의 수려한 수변 경관을 자랑하는 대전·세종 구간, 속리산의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한 말티재 구간 등이 포함되어 있어, 많은 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산림청 강혜영 산림복지국장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동서트레일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 숲길은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새로운 여행의 길로, 등산과 백패킹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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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호미반도, 바다의 품에서 역사를 말하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포항의 자랑, 호미반도의 숨겨진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우리 곁에 선명하게 펼쳐진다. 포항시는 11월 12일, TBC를 통해 호미반도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집중 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호미반도' 방송을 예고했다. 이번 방송은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면, 호미곶면, 장기면 일대를 아우르며 호미반도의 다채로운 자원과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방송인 김경란씨가 진행을 맡아, 호미반도의 문화적, 역사적, 지형학적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하며, 이곳이 국가해양정원으로서의 조성 필요성을 강조한다. 해녀문화와 장기읍성, 유배 문화, 말목장성, 구룡포항 등을 통해 호미반도가 지닌 지리적 환경과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동시에, 거대 자연박물관으로 불리는 호미반도의 해안침식지형을 소개한다. UHD(초고해상도)로 제작된 이 다큐멘터리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박재관 포항시 대변인은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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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창원시] 열린관광지에 여좌천, 진해해양공원, 창원의 집 최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창원시의 대표 관광지가 모두에게 열린 여행지로의 변신을 꿈꾸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창원시의 여좌천, 진해해양공원, 창원의 집(역사민속관)이 최종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경남 18개 시·군 중 창원이 유일하게 선정된 쾌거로, 창원시의 관광지가 가진 잠재력과 매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관광지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모든 관광객이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창원시는 보행로와 경사로를 정비하고, 장애 유형별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국 28개 지자체에서 67개 관광지점이 경쟁한 이번 공모에서, 창원시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전문가와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김은자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의 말처럼, 창원의 대표 관광지가 소외받는 이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거듭날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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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데이트립, 여행의 새 지평을 열다...여행 앱 1위 등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행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가운데, 데이트립코리아의 여행 앱 '데이트립'이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여행 앱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단순한 순위의 상승을 넘어, 여행 앱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데이트립코리아는 로컬 큐레이션, 지도 뷰, 개인화된 맞춤형 피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특히 전시 행사 일정과 같은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이트립은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여행지, 맛집, 카페, 문화생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는 대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현재 53만 명의 앱 사용자와 45.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증명하는 수치다.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 수요가 점차 회복되면서, 데이트립은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도 그들의 발자취를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데이트립의 이러한 성장은 여행 앱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여행자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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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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