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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과인쇄박물관, '유퀴즈온더실레마을'로 박물관·미술관 주간 참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에 책과인쇄박물관이 선정되어 오는 6월 11일까지 '유퀴즈온더실레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책과인쇄박물관은 5월 1일,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으로 '유퀴즈온더실레마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8일 세계박물관의 날을 기념하는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하는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Museums for Education and Research)'을 주제로 하여 박물관과 미술관의 역할을 모색한다. '유퀴즈온더실레마을'은 작가 김유정 중심의 스토리와 박물관 소장 콘텐츠를 활용해 기획된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퀴즈대회, 디폼 블록을 이용한 김유정의 동백꽃 만들기, 실레마을 문학 투어, 어반스케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총 6회에 걸쳐 마을 문화예술활동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공된다. 김유정의 고향인 춘천시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직접 마을을 걷고 체험함으로써, 문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과인쇄박물관은 이번 '유퀴즈온더실레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과 미술관이 지닌 교육적, 연구적 가치를 더욱 확장하고, 지역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책과인쇄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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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주 문화축제, 낮은 인지도와 선호도 지적...발전이 필요한 시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발표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지역의 대표 문화축제들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며,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3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보고서에서 제주를 대표하는 탐라국입춘굿, 제주들불축제, 탐라문화제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전국 평균의 인지도(26.1%) 및 선호도(9.9%)에 비하여 특히 탐라국입춘굿의 인지도(6.9%)와 선호도(3.4%)는 실망스러운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에 대한 소비자 의견은 긍정적인 부분도 있으나, 더 많은 홍보, 내용의 다변화, 현장의 인프라 개선과 같이 축제의 질적 성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주를 이루었다. 특히, 제주들불축제는 대표적인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반복되는 내용과 본래의 목적에 맞지 않는 운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비판은 단순히 축제의 내용만이 아니라, 제주 지역의 문화축제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혁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제주 지역의 문화적 가치와 독특성을 전국적으로, 아니 글로벌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이번 평가를 계기로 체계적인 개선안 모색이 요구된다. 제주 문화축제의 낮은 인지도와 선호도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으로 극복될 수 있다. 이번 평가가 진정한 문화축제의 가치를 발현하고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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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화려함 속 숨겨진 불협화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하며 10일간의 영화 축제를 알렸지만, 이너서클 중심의 행사 운영과 지역과의 연결 상실이라는 비판적 목소리가 높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232편의 영화를 전주에서 상영한다는 소식은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독립·실험 영화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국내외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전주국제영화제의 성장은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영화제의 성공적인 면모 이면에는 몇몇 문제점들이 부각되고 있다. 영화제 운영의 주된 비판 중 하나는 끈끈한 이너서클 중심으로 진행되어 다양성과 포용성이 결여되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비판은 영화제가 단순한 '자기들만의 잔치'로 전락할 우려를 제기한다. 또한, 전주라는 지역에서 시작하여 성장한 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와 전주 사이의 연결 고리가 약화되어가는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예산의 대부분이 영화제 운영에 투입되는 가운데, 이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어떠한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가 부족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전주국제영화제가 국제적 명성을 얻는 것과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재확립하고,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한 운영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영화제가 단지 몇몇 이너서클의 축제로 그치지 않고, 모든 참가자와 전주 시민, 전북 도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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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데스크칼럼] 거제 모노레일, 끝나지 않는 부실 운영과 방치의 연속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거제시의 관광 모노레일이 고장 나, 이용객 약 40명이 한 시간 반 동안 전망대에 발이 묶였다. 목격자들은 지난 4월 27일 오후 4시 반쯤 계룡산 전망대에서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모노레일 차량 한 대가 배터리 이상으로 멈추면서 후속 차량도 잇따라 운행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모노레일 운영사 측이 고장 차량을 견인한 뒤 후속 차량 운행을 재개하기까지 약 한 시간 반 동안 40여 명이 전망대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노레일은 지난달 24일에도 배터리 방전으로, 이용객들이 있던 차량 한 대가 멈춰 섰고, 앞서 2022년 10월에는 하부 승강장 건물과 차량이 불에 타 운행을 중단했다. 이처럼 거제 모노레일의 잇따른 운행 중단 사태는 운영사의 부실 관리와 거제시의 미온적인 관리 감독, 공무원들의 안일한 대처가 어떻게 모여 큰 재난을 초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해야 할 대중 교통 운영의 기본을 망각한 결과이다. 거제 모노레일의 운행 중단 사태는 단순한 기계적 결함을 넘어서는 문제다. 1년 5개월 만에 재운행된 모노레일이 같은 배터리 방전 문제로 운행을 다시 중단하는 것은 운영사의 부실한 준비와 관리 미흡을 그대로 드러낸다. 특히 다른 모노레일에 타고 있던 승객 40여 명이 큰 불편을 겪은 이번 사고는 고객 안전을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대중교통 운영의 기본 원칙조차 지켜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부실 운영에 대한 거제시와 관리 감독 기관의 안이한 태도다. 임시 운영 중지 명령을 내린 거제시의 대처는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기보다는 일시적인 조치에 그치는 인상을 준다. 운영사의 배터리 관리 미흡과 안전 문제 해결에 대한 철저한 감독과 지도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보여진 거제시와 관련 공무원들의 대처는 이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단지 거제 모노레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관광 거제의 이미지 실추와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다. 관광지의 대표적 교통수단 중 하나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함으로써, 거제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거제 모노레일 사태는 기술적인 결함을 넘어서 관리와 감독의 실패로 인한 인재임을 분명히 한다. 모노레일 운영사의 책임 있는 대처와 거제시 및 관리 감독 기관의 엄격한 관리 감독 체계 확립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제라도 관련 기관 모두가 모노레일의 안전한 운행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다. 거제 모노레일이 다시 한 번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고, 거제의 관광 이미지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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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베네치아, 4월 25일부터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관광객 유입을 제한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를 시작했다. 입장료는 5유로(약 7천원)로 설정되었으며, 위반 시 최대 300유로(약 4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베네치아 시는 현지 시간으로 4월 25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시 입장료를 도입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발표했다. 방문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 후 QR코드를 받아 검문 시 제시해야 하며, 지불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유로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첫날 약 11만 3천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1만 5천700명이 당일 방문자로 입장료를 납부했다. 반면, 4만명은 숙박객으로서 입장료 면제 대상이었다. 제도의 첫날, 사전 홍보 부족으로 일부 혼란이 있었지만, 루이지 브루냐로 시장은 도시 보존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양해를 구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입장료 부과가 도시를 '베니랜드'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번 입장료 부과 제도는 오버투어리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로, 관광으로 인한 부작용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베네치아의 거주 인구 감소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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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 5개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 환급 행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도내 5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국내산 수산물의 판매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개 전통시장에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해당 전통시장은 통영의 서호전통시장과 중앙전통시장, 고성시장, 고성공룡시장, 그리고 남해전통시장이다. 고객은 이들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뒤, 첫째 주간(3일부터 9일)과 둘째 주간(10일부터 14일)에 걸쳐 기간별로 최대 2만 원씩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4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한 당일의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해당 전통시장 내 설치된 행사 부스로 제출하면 환급 조치가 이루어진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설 명절과 3월, 4월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기간 동안 약 39억 8천만 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내 전통시장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국내산 수산물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도는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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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문화체육관광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점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5월에 열리는 15개 문화관광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가격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존의 현장평가 방식을 세분화하고, 공공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평가한다. 특히, 먹거리 가격 관리와 품질 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축제장을 방문하기 전에 대표 메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축제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의 대표 먹거리와 가격 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의 결과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 평가점수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가격 관리와 품질 통제가 미흡한 축제는 차기 지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축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관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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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에서 미래 게임산업의 중심,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개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5월 2일, 경남대학교 내에서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발표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 내 게임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개소식이 2024년 5월 2일, 경남대학교 한마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대학교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게임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만림 등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진흥원은 NC소프트, 아마존(AWS)과의 업무협약을 맺으며 경남 게임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최만림 부지사가 주재하는 입주기업 간담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조현래의 'K-콘텐츠와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경남대 한마관 2개 층을 리모델링하여 오픈오피스, 게임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12개의 게임기업이 입주 중이다. 올해는 총 24억 원을 들여 게임기업 인큐베이팅, 게임제작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장 김종부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개소와 진주 이스포츠경기장 조성을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양성과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앞으로 게임산업의 혁신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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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시흥시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 가정의 달 맞이 새로운 체험시설 설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곡동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에 특색 있는 체험놀이 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흥시는 장곡신도시의 가온공원 준공 이후, 주민들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활동 공간 마련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두 달간 어린이교통공원 공간을 재구성, 자가발전 모노레일과 야외운동기구 등 새로운 체험형 놀이 시설 4개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모노레일과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설비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가온공원 내에는 순환산책로 조성과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안한 쉼터이자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가온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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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7월 4일~7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와 청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스텝업(STEPUP)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서면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개인과 단체를 위한 배틀 및 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행사의 공식 누리집(dance.bus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와 NCT의 안무가 제이릭 등 저명한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댄스 실력을 뽐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총 3천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대회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 프로그램이 5월 5일 영화의전당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주말 오후 부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산 지역의 문화 콘텐츠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페스티벌이 청년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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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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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의 보석, 화개정원: 30만 명의 발길을 사로잡은 천혜의 휴식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화군의 자랑, 화개정원이 개원 181일 만에 30만 명의 방문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서북단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 인천 최초의 지방 정원은 교동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 경제와 관광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화개정원은 지난 5월 13일에 문을 열어,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DMZ 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과 화개정원 축제 등의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모았다. 11월 9일까지의 집계에 따르면, 총 30만 574명이 화개정원을 방문했으며, 일평균 입장객 수는 1661명에 달한다. 강화군 관계자는 "화개정원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더욱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꾸어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공간을 만들겠다"며, "체험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개정원은 동절기에도 방갈로 쉼터, 버블 쉼터 등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미니 썰매장 운영으로 겨울철에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 5000원, 군민 및 할인 대상자는 3000원이며, 단체 요금과 모노레일 이용 옵션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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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부산의 녹색 혁신, 철마도시농업공원의 새싹이 트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기장군이 민선8기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시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으로, 철마면 장전리에 위치할 예정이다. 기장군은 총 2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쉽게 접근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공원에는 행복도시농업센터, 미래농업교육장(스마트팜), 생태학습장, 어린이학습텃밭, 치유농업텃밭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군은 공사계약 발주 및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11월 말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철마도시농업공원은 부산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도시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철마면이 부산도시농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은 도시와 농업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기장군의 녹색 혁신을 이끌어갈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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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부산의 밤, 빛나는 축제와 카페거리의 매력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관광 명소들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은 부산진구의 두 가지 주요 관광지,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투어에 대한 인정이자, 부산의 야간 관광 산업에 대한 큰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다. 서면 빛 축제는 서면 지역의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서면 1번가를 중심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 축제는 지난 10월 13일에 시작하여 2024년 1월 2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메인존, 상권회복존, 상상마당존, 포장마차존, 복개로존 등 다섯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 구역은 독특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전포카페거리는 뉴욕타임스에도 소개된 바 있는 관광 명소로, 전포카페거리를 중심으로 전포공구길, 전포사잇길 등에서 개성 넘치는 카페와 공방, 소품샵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Play 09'라는 9가지 컨셉의 야간경관이 조성된 전포골목길은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서면 빛 축제와 전포카페거리투어 외에도 부산시민공원 남문 앞 부산진 별빛산책길, 호천마을 야간관광플랫폼, 황령산 봉수대 등 다양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며, "부산을 야간관광의 대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의 밤은 이제 더욱 빛나고 매력적이다. 서면 빛 축제의 화려한 불빛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전포카페거리에서 독특한 카페 문화를 경험해보자. 부산진구의 야간 관광은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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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서울시, '겨울 축제지도-겨울편' 공개로 따뜻한 겨울나기 초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가 11월과 12월에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축제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겨울 축제지도-겨울편'을 서울문화포털과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에 게재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지도는 겨울철 추위를 피해 즐길 수 있는 43개의 실내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번 겨울 축제지도를 통해 시민들이 겨울철에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제4회 서울국악주간', '제4회 ㅊㅊ-하다 페스티벌', '제30회 전국어린이연극잔치' 등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축제들은 서울 시내 곳곳의 실내 공간에서 열리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겨울 축제지도-겨울편'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서울의 겨울이 더욱 따뜻하고 즐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의 '겨울 축제지도-겨울편'은 추운 겨울, 실내에서 문화와 예술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지도를 통해 서울 시민들은 겨울철에도 다양한 축제를 통해 즐거움을 찾고, 문화적 풍요로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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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부안군] 해뜰마을 정원이 전라북도 제3호 지방정원으로 등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북도 부안군은 부안읍에 위치한 해뜰마을 정원이 전라북도 제3호 지방정원으로 공식 등록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읍 구절초 테마공원과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 이어 도내에서 세 번째로 인정받은 지방정원이다. 해뜰마을 정원은 부안읍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총 면적은 33만4천536㎡에 달한다. 이 정원은 터미널과 상가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생활 체육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 정원은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연못 정원, 물터 정원, 자연마당 정원 등 6개의 다양한 테마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산책로, 농구장, 풋살장 등의 시설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안군의 한 관계자는 "해뜰마을 정원의 지방정원 등록을 계기로,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관광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여진다. 해뜰마을 정원의 지방정원 등록은 부안군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이곳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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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순창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 182억 규모 발효테마파크 투자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순창군이 에스에스알과 손잡고 발효테마파크에 대규모 관광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순창군과 에스에스알은 182억 원을 투자해 발효테마파크 내에 물놀이 시설, 글램핑 구역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순창군의 관광산업 발전에 큰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까지의 개발 계획은 순창읍 백산리 994번지 일원에서 444,089㎡ 규모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을 포함한다. 순창군 발효테마파크는 이미 다양한 체험관과 전시관을 갖추고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투자를 통해 양질의 관광 서비스 제공을 기대하며 지역의 새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창군은 발효테마파크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발효테마파크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순창군의 관광산업은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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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밤의 진주를 찾아서" - 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의 화려한 변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진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의 새로운 변신을 꾀하며, '리버나이트 진주 하모 나이트 미션투어'라는 독특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진주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진주성과 남강변과 같은 야간관광 명소에서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며 관광의 즐거움을 더한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와 인증샷 특별 이벤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이벤트는 진주의 대표 야간관광 명소를 방문해 QR코드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획득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진주 관광 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특별 제작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인증샷 특별 이벤트는 세 가지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미션 키트를 수령한 후, 명소마다 위치한 QR코드를 인증하여 스탬프 6개를 모으고, 이벤트 참여 인증샷을 SNS에 올려야 한다. 이후 축제스탬프투어 앱에 사진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하모담요를 경품으로 발송한다. 이번 이벤트는 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관련 행사를 진행해 야간관광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밤의 진주를 찾아서'라는 이번 이벤트는 진주시의 야간관광을 새롭게 조명하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의 밤이 더욱 빛나는 순간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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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인천, 세계를 품다...인천 국제허브와 연계된 새로운 관광의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인천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인천의 공항, 항만,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7개 기관이 '인천 국제허브 연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장실 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인천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천 지역관광과 충분히 연계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되었다. 참가 기관들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인천 지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개발, 교통 연계, 전략교류, 공동마케팅, 홍보 등의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관광공사가 개발할 테마형 환승 관광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인천의 개항역사와 국제도시로서의 특유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항공과 해양 관광을 연계한 환승 여정 프로그램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천만의 독특한 매력을 제공하고, 인천을 국제적인 관광 목적지로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천은 세계와 연결되는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며,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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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빛의 도시로의 초대...세종시, 철도와 함께하는 화려한 빛 축제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여행자들이 기대하는 축제, '2023 세종 빛 축제'가 다가오는 가운데, 세종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손을 잡고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세종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철도를 이용한 세종시 방문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세종시의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철도를 연계한 테마상품 개발이다. 이를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철도 이용자들에게 세종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금강을 가로지르는 이응다리(금강보행교)에서 열리는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식과 연계된 임시 관광열차 운행이다. 이번 '세종 빛 축제'는 빛의 향연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세종 빛 축제 관광 테마열차 운행을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국에 세종시의 관광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세종시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도를 타고 떠나는 세종시 여행은 빛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축제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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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서울의 숙박, 안심하고 쉬세요...빈대 없는 숙소, 서울시의 새로운 안심마크 도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의 밤, 빈대 걱정 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숙소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빈대 출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서울시가 새로운 대책을 마련했다. 바로 '빈대안심 숙박시설'에 대한 온라인 안심마크 표기 방안이 그것이다. 이번 조치는 숙박업소와 디지털 정보기업 온다(ONDA)의 협력 아래 이루어진다. 서울시와 온다는 지난 10일 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티맵 숙소 예약을 시작으로 빈대 없는 숙박시설을 본격적으로 표출하기 시작했다. 온다는 전국적으로 3만 5천여 곳, 서울 내에만 2천여 곳의 숙박업소 정보를 제공하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다는 자체 숙박예약플랫폼 온다셀렉트와 제휴업체인 티맵, 더 케이(The-K) 교직원나라 등에 빈대안심 숙박시설을 우선적으로 표기하기 시작했다. 이는 국내외 온라인여행사와 포털 등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표시 방법은 각 플랫폼별로 자율적으로 결정되며, 사용자가 충분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숙박시설에서 '서울시 빈대 예방·관리 5대 실천사항'을 준수할 경우, 명예감시원의 점검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빈대예방 실천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조치에 대해 "국내외 관광객이 숙박 예약 시 빈대안심 숙소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숙박시설은 자율 방역을 강화하고 시민은 안전한 숙소를 선택할 수 있어 지속 가능한 '빈대 제로 도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은 여행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도시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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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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