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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치아, 4월 25일부터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관광객 유입을 제한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부과를 시작했다. 입장료는 5유로(약 7천원)로 설정되었으며, 위반 시 최대 300유로(약 4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베네치아 시는 현지 시간으로 4월 25일,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시 입장료를 도입하며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발표했다. 방문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 후 QR코드를 받아 검문 시 제시해야 하며, 지불하지 않을 경우 최대 300유로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첫날 약 11만 3천명이 등록했으며, 이 중 1만 5천700명이 당일 방문자로 입장료를 납부했다. 반면, 4만명은 숙박객으로서 입장료 면제 대상이었다. 제도의 첫날, 사전 홍보 부족으로 일부 혼란이 있었지만, 루이지 브루냐로 시장은 도시 보존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양해를 구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입장료 부과가 도시를 '베니랜드'로 변화시킬 것이라며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번 입장료 부과 제도는 오버투어리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로, 관광으로 인한 부작용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베네치아의 거주 인구 감소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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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 5개 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최대 30% 환급 행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경남 도내 5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국내산 수산물의 판매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5개 전통시장에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발표했다. 해당 전통시장은 통영의 서호전통시장과 중앙전통시장, 고성시장, 고성공룡시장, 그리고 남해전통시장이다. 고객은 이들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뒤, 첫째 주간(3일부터 9일)과 둘째 주간(10일부터 14일)에 걸쳐 기간별로 최대 2만 원씩 환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4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구매한 당일의 카드 영수증이나 현금영수증을 해당 전통시장 내 설치된 행사 부스로 제출하면 환급 조치가 이루어진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설 명절과 3월, 4월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기간 동안 약 39억 8천만 원 규모의 수산물 판매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내 전통시장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국내산 수산물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남도는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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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문화체육관광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점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5월에 열리는 15개 문화관광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가격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존의 현장평가 방식을 세분화하고, 공공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평가한다. 특히, 먹거리 가격 관리와 품질 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축제장을 방문하기 전에 대표 메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축제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의 대표 먹거리와 가격 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의 결과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 평가점수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가격 관리와 품질 통제가 미흡한 축제는 차기 지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축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관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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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남에서 미래 게임산업의 중심, '경남글로벌게임센터' 개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5월 2일, 경남대학교 내에서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발표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남 내 게임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개소식이 2024년 5월 2일, 경남대학교 한마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창원시, 경남대학교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 및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게임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경남도 행정부지사 최만림 등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로 이어졌다. 또한, 진흥원은 NC소프트, 아마존(AWS)과의 업무협약을 맺으며 경남 게임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이후 최만림 부지사가 주재하는 입주기업 간담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조현래의 'K-콘텐츠와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총 12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경남대 한마관 2개 층을 리모델링하여 오픈오피스, 게임스테이션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축하였으며, 현재 12개의 게임기업이 입주 중이다. 올해는 총 24억 원을 들여 게임기업 인큐베이팅, 게임제작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장 김종부는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의 개소와 진주 이스포츠경기장 조성을 통해 지역 게임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양성과 지원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앞으로 게임산업의 혁신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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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시흥시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 가정의 달 맞이 새로운 체험시설 설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시흥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곡동 가온공원 내 어린이교통공원에 특색 있는 체험놀이 시설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흥시는 장곡신도시의 가온공원 준공 이후, 주민들로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적 활동 공간 마련에 대한 지속적인 요청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두 달간 어린이교통공원 공간을 재구성, 자가발전 모노레일과 야외운동기구 등 새로운 체험형 놀이 시설 4개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페달을 밟아 전기를 발생시키는 모노레일과 윷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설비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가온공원 내에는 순환산책로 조성과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편안한 쉼터이자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가온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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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부산 스텝업 댄스 페스티벌, 7월 4일~7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와 청년문화진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부산 스텝업(STEPUP)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영화의전당과 서면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댄스 페스티벌은 개인과 단체를 위한 배틀 및 댄스 퍼포먼스 챔피언십 형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오는 31일까지 행사의 공식 누리집(dance.busan.com)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우승팀 '베베'의 리더 바다와 NCT의 안무가 제이릭 등 저명한 심사위원 앞에서 자신의 댄스 실력을 뽐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총 3천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대회 사전 홍보의 일환으로 '랜덤 플레이 댄스' 프로그램이 5월 5일 영화의전당을 시작으로 5월과 6월 주말 오후 부산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댄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산 지역의 문화 콘텐츠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페스티벌이 청년들의 문화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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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천안서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주제로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의적 체험 활동, 유명 명사 특강, 그리고 AI, 드론,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과 같은 과학기술 체험, 학교폭력 및 중독 예방 교육 등이 포함되며,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청소년들의 질문에 답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영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고, 천안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시는 박람회 운영을 위해 참여 단체 부스와 자원봉사자 모집, 셔틀버스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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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주시 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 맞이 어린이날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스무 살의 기억, 함께 만든 기적!’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개관 20주년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일 오후 1시부터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기적의도서관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어린이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행사로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식, 다양한 축하공연, 체험부스, 기획전시 및 도서 이벤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개관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에는 기념 축사와 기적의도서관 핵심 사업인 책넝쿨 우수 완주자 시상식, 그리고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라클 매직 벌룬쇼가 진행된다.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준비된 '스무 살을 축하해! 투명 캘리 액자'와 '감사를 전하는 카네이션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시에서는 기적의도서관과 시민들이 함께한 20년의 역사와 발전 모습, 핵심 사업에 대한 정보를 담은 시각 자료를 전시하며, 어린이날 행사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체험부스와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5월 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연지 우당도서관장은 개관 20주년과 어린이날을 맞아 기적의도서관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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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무릉별유천지, 방문객 50만 명 돌파 목전...동해시 새로운 관광명소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동해시의 대표 명소인 무릉별유천지가 개장 2년 5개월 만에 방문객 5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누적 수입금 59억 원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1년 문을 연 무릉별유천지는 현재까지 49만1천여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초기 8천339명에서 시작, 2022년 12만9천802명, 2023년 18만1천85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며 5월 중 50만 명 돌파가 예상된다. 이곳은 과거 쌍용C&E가 석회석을 채굴하던 폐광을 시가 창조적으로 복구하여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변모시켰다. 다양한 액티비티, 힐링 쉼터, 산책로 등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SNS와 드라마 등을 통한 홍보와 인플루언서 팸투어가 방문자 증가에 기여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라벤더 축제는 올해 16일간 확대 운영된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릉사업단장 홍성표는 무릉별유천지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입시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무료 입장 행사를 진행, 가족 단위 방문객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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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관광재단, 5월 1일~22일 서울스프링세일 개최...쇼핑·관광 축제 열기 가속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2024 서울스프링세일’을 개최하여 관광객 및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4 서울스프링세일(Seoul Spring Sale)’이 이달 1일부터 시작되어 22일간 지속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서울 최대의 쇼핑과 관광 축제로 거듭난 이번 행사는 글로벌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4’와 함께 열려 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서울스프링세일은 254개 업체와 3,557개의 매장이 참여하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쇼핑을 넘어 숙박, 레저, 뷰티,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도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어, 방한 관광객 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서울스프링세일의 특별한 이벤트로는, 개인 간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C2C 플리마켓’의 최초 시행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문화권의 셀러들이 참여하여 K-POP 굿즈를 비롯해 유니크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의 이준 관광서비스팀장은 “올해 서울스프링세일을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서울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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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일반 기사

  • 강서구, 문화관광 블로그·유튜브 공모전 개최...12월 8일까지 누구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서구가 지역의 역사, 문화,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2023 강서구 문화관광 블로그·유튜브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서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강서구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명소를 알리는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 주제는 '강서구 역사, 문화, 관광명소 소개 및 지역축제 참여 후기'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강서구의 문화관광 이야기나 여행 팁 등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공모는 블로그와 유튜브 두 분야로 나뉘며, 1인당 최대 3편까지 응모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2월 8일까지 강서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개인 블로그나 유튜브에 콘텐츠를 게시한 후, 전자우편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흥미성, 완성도, 작품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는 허준박물관, 겸재정선미술관, 서울식물원 등 많은 명소와 축제가 있는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강서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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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해운대구, '2023 멘토링 콘서트, 부산 관광 분야 기업 설명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진양현)과 함께 12월 1일 오후 1시 30분∼오후 5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2023 멘토링 콘서트, 부산 관광 분야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관광·마이스 분야 특성화고 학생, 관련 학과 대학생, 관광분야 구직자를 위한 행사로 부산 소재 광·마이스 기업 8곳이 참여한다. 행사는 관광산업 트렌드 특강, 참가 기업 소개, 채용 계획·절차와 직무 설명, 오픈 채팅방(현장 즉석 Q&A), 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그룹 멘토링 시간에는 기업 직원이 멘토가 되어 그룹별로 총 3회의 멘토링을 진행해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관심 있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설명회가 해운대 관광 분야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고,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정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해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는 QR코드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낮 12시까지 현장에서 신청해도 된다. 이를 통해, 관광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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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목포시, '싸그리 플렉스' 주제로 남도음식거리 홍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목포시가 오는 12월 2일, 평화광장 일원에서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싸그리 플렉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음식문화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 행사와 길거리 공연으로 구성된다. '싸그리 페스티벌'은 평화광장 맛의 거리 일원에서 진행되며, 포크밴드 산책, 플루리스트 나리, 퓨전 팝페라 가수 빅맨 싱어즈 등 대중적인 길거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남도음식거리 17개소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평화광장 맛의 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목포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음식문화를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 및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화광장 맛의 거리 영업주와 종사자 대상 친절·위생교육, 간담회 추진, 전국체전 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홍보 기획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참여 프로그램 홍보물 배부 및 홍보 현수막을 통한 길거리 홍보와 함께, 길거리 공연을 통해 평화광장 맛의 거리의 매력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행사와 공연을 통해 평화광장 맛의 거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 음식문화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남도음식거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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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완주군, 서울 문래동에서 '완주여행' 팝업스토어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주군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복합문화공간 '꼴라보하우스 문래'에서 '완주여행'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삼례문화창고'를 주제로 하여, 과거 양곡창고를 개조한 삼례문화예술촌, 책마을, 그림책미술관 등 완주군의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관광창고, 예술창고, 그림책광고, 도서창고, 영화창고 등 다양한 공간별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영국 작가 질 만의 미공개 작품 '요정과 마법 지팡이'를 세계 최초로 출판한 그림책박물관의 전시와 삼례책마을의 중고책 판매가 눈길을 끈다. 또한, LP판을 통한 음성 그림책 체험도 가능하다. 완주 지역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2월 1일에는 '만듦협동조합'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마그넷과 키링 만들기 체험이, 2일에는 완주생강막걸리 '술렁10도' 시음회와 칠링백 꾸미기 체험이 진행된다. 완주로컬푸드로 만든 과일 젤라또, 요구르트, 생강과즐, 두부과자 등의 먹거리도 판매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매일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의 다양한 문화·예술·관광 자원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과 새로운 여행 체험을 통해 완주를 최고의 감성여행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래동은 1970년대 철강산업 중심지에서 예술인의 창작공간으로 변모,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완주군은 이전에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한옥카페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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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한영의 새로운 만남, '한식 애프터눈 티'가 뜬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솔잎과 이나리 플로리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한식 애프터눈 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한식 애프터눈 티'는 한국 차와 미냐디즈 디저트를 선보이며 한국의 풍미를 전 세계에 알렸다.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한 메밀차와 쑥차, 그리고 대추 마들렌, 흑임자 마들렌, 밤 쿠키, 잣 슈가 등 한국의 전통 재료로 만든 디저트가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국의 차는 마음으로 마시기에 깊이를 알 수 없는 향이 있습니다. 애프터눈 티의 나라 영국에서 한국의 차담으로 한국의 국빈방문을 영국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면서, 한영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라고 행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앞으로도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인 셰프와의 협력을 통해 한식의 맛과 멋을 선보이는 다양한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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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열정의 샷! 남해군, '제23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성황리 폐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은 '제23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전국에서 모인 400여 명의 선수단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한장애인탁구협회의 주최로, 남해군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주관한 이 대회는 2023년 장애인 탁구 종목 랭킹점수 100점이 걸린 중요한 이벤트였다. 개인단식 종목에서는 체급별로 1, 2, 3위 선수들에게 메달이 수여됐다.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남해군탁구협회, 남해군자원봉사센터,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그리고 군 담당부서를 포함한 여러 유관단체들이 경기 보조 및 식사 지원 등의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들의 노력은 쾌적한 경기 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 김종구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에 이번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남해군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군내 단체들의 지원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올해 남해군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전국 규모의 장애인탁구대회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며, 장애인 체육종목 활성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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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수원시, '여행에 미치다'와 함께 '수-원더랜드' 영상으로 '새로운 수원' 소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수원시가 국내 유명 여행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와 협력하여 '새로운 수원'을 주제로 한 영상 '수-원더랜드'를 제작, 공개했다. 이 영상은 수원(SUWON)과 '경이로운 도시(WONDERLAND)'의 합성어로, 수원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명소를 소개하며 도시 브랜드를 강조한다. '수-원더랜드'는 수원화성, 무예24기 시범공연, 정조대왕능행차, 수원화성문화제 등의 역사적 명소와 함께 화성행궁, 장안문, 방화수류정 등의 문화유산을 비롯해 광교호수공원, 수원수목원과 같은 자연 명소를 포함한다. 또한, 남문통닭거리, 행궁동 공방거리 등의 먹거리와 쇼핑 명소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첨단기업도시', '스포츠의 도시' 등 수원시의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영상은 '여행에 미치다'의 인스타그램 채널과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여행에 미치다'는 팔로워 131만 5000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미디어로, 영상을 통한 수원시의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이 수원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경이로운 도시'라는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려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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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안성시,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금상 '금광호수의 아침' 외 31작품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는 안성의 관광지를 알리고 숨은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22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1작품이 금·은·동상 등의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2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금상은 '금광호수의 아침'이라는 작품으로, 금광호수에 퍼지는 안개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은상은 '비봉정의 일몰'과 '가을 속으로'라는 두 작품이 수상했다. '비봉정의 일몰'은 비봉산에서 일몰과 함께 찍은 사진이며, '가을 속으로'는 삼죽면 메타세콰이어길의 아름다운 색감을 표현한 작품이다. 동상은 '안성맞춤랜드의 야경', '안성팜랜드와 꽃', '가을의 순례자'라는 세 작품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추가로 15작품이 선정되었다. 수상작품은 안성시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여행 사진공모전에서 안성의 다양한 색감을 멋지게 담아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앞선 사진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수상작을 활용하여 SNS, 소식지, 카드뉴스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의 수상작품 62점은 12월 중에 공도 중앙어린이공원에 위치한 작은 미술관(공도)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안성의 매력을 알리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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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관광허브로 세계 무대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한방항노화 테마 웰니스 관광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27일, 산청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승화 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실과장 및 경남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6월 용역발주 이후 관련 기관·기업 방문과 자료조사 등을 통한 경남권역의 한방항노화산업 현황과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3차례의 전문가 자문 세미나서 도출된 산청 웰니스산업 및 관광 활성화 방안과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심도깊은 토론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맡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간보고회 이후 산청군은 12월 5일 국회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3 산청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동의보감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시기에 국회 세미나를 통한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2001년부터 추진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는 동의보감촌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미래 20년을 내다보며 다시 계획하고 있다"며 "웰니스산업 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립으로 동의보감촌이 웰니스 글로벌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잘 그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의보감촌이 세계를 주도하는 항노화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게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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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영암군, 백룡산 '기찬묏길 가꾸기 군민운동'으로 지역 걷기 문화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25일 백룡산의 아름다운 단풍나무 숲길에서 '기찬묏길 가꾸기 군민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찬묏길을 가꾸는 참여단체와 회원을 포함한 영암군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가을의 깊어가는 시간을 단풍나무 숲길을 걷으며 함께 보냈다. '백룡산 걷고 싶은 단풍나무 숲길'은 전남도의 '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에서 최우수 숲길로 선정된 6.1㎞ 평탄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덕진면에서 집결한 후 신북면과 연결된 단풍나무 숲길을 걸으며 몸을 움직이고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걷기 코스 중간에서는 원추리 등 초화류를 심는 활동을 통해 숲길을 가꾸는 의미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를 통해 걷기행사에 더욱 가치를 더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숲길을 걷으며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건강하고 활기찬 영암을 위해 일상 속 걷기에 좋은 환경과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찬묏길 가꾸기 군민운동은 올해 5월에 15개 단체가 참여하여 구성되었으며, 월출산 기찬묏길의 구간을 나눠 환경 정화와 시설 안전 점검 등 자율참여형 길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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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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