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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유럽에서 첫 관광설명회 개최…세계관광문화대전 등 매력 소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에 참석해 전남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전남 맛, 멋, 흥을 현지 여행업계에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마리팀호텔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한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하여 현지 여행업계,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권원직 주독일공사, 랄프 오스텐도르프 베를린관광청 대표, 정성규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김상근 재독호남향우회장 등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될 세계관광문화대전을 포함하여 전남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숙박시설,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었다. 김 지사는 개회식에서 베를린에서 전남 유럽 관광설명회가 열린 것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전남의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이민철 이지쿡아시아 대표는 전남 트레블 푸드 박스의 유럽 진출에 대해 설명하며, 전남의 농수산 가공품이 유럽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다. 이지쿡아시아는 베를린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으로, 한국의 음식과 관광을 현지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남도는 유럽지역 글로벌 SNS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 밝혔다. 전남도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유럽 전문여행사와 협력하여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개별 관광객에 대한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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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충주시, '나도 충주 홍보맨!'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충주시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도 충주 홍보맨! 충주시 사진·숏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충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통해 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를 제공한다. 충주시는 참신하고 개성 있는 충주 관련 사진 또는 숏폼,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 구성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5월 1일부터 8월 31일 오후 6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SNS 계정에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업로드한 후, 이를 담당자 이메일(goodchungju@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총 1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사진 분야와 영상 분야에서 각각 400만원, 6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추후 충주시의 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공모전 참가자들은 충주시 방문 후기를 자신의 게시물에 댓글로 남겨 온라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주시의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을 기대한다"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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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천사' 자원활동가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이 올해 축제를 함께 할 '소리천사' 자원활동가를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은 27일, 축제를 빛낼 자원활동가 '소리천사'의 모집 소식을 전했다. 올해 축제를 위한 소리천사는 기획팀, 무대팀, 행사팀, 홍보팀 등 총 5개 분야에서 선발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전용 홈페이지(www.sorifestival/ange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6월 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소리천사는 오리엔테이션, 팀별 세부 교육, 발대식 등의 과정을 수료해야 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 "소리천사들은 축제의 주인공이자 얼굴이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8월 14일부터 5일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리천사'로 활동하며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일원이 될 자원활동가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끼와 열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도전이 모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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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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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주 주요 관광지, 세금포인트로 입장료 할인 가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는 26일 국세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음 달부터 세금포인트를 사용하여 지역 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와 국세청은 경주시청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사적지 등 관람료 감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관광객들은 동궁과 월지, 천마총 등 경주의 주요 10개 관광지에 대해 세금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구체적인 할인 혜택은 조례 개정과 행정 절차를 거쳐 5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세청은 납세자가 자진 납부한 세금 10만원당 1점의 세금포인트를 부여하며, 이 포인트는 세금포인트 할인 쇼핑몰에서의 중소기업 제품 할인 구매나 납부기한 연장 담보면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세금포인트는 국세청의 홈택스 사이트나 모바일 손택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월 말부터는 경주의 관광지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손택스 앱을 통해 발급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세금포인트를 사용한 관람료 감면 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경주 방문 시 더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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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호찌민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4월 25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한 'Seoul My Soul in Ho Chi Minh' 관광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관광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서울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베트남에 소개하고 양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서울관광 상품개발 활성화를 위한 B2B 트래블마트와 서울의 신규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서울관광설명회, 그리고 네트워킹 만찬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Seoul My Soul' 브랜드 공간을 조성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서울 MZ세대의 필수 코스인 나만의 비즈 스트랩 만들기, 서울 랜드마크 에코백 컬러링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운영되었다. 또한,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와 서울 관광기업 간의 상담을 통해 총 295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열띤 상담이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설명회에서는 K뷰티, 웰니스, K푸드, 한류 등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주요 이벤트가 소개됐다. 특히, 서울페스타, 서울썸머비치,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 등 계절별 주요 이벤트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시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경준 서울관광재단 관광산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다방면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계절마다 K-POP, K-뷰티, K-미식 등 서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계절별 축제와 홍보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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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서울관광재단,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로 혁신 기업 10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관광 산업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2024 서울 관광새싹기업 협력프로젝트 공개오디션’에서 총 10개의 유망 기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총 82개의 유망 관광 산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2024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공개오디션에는 158개의 관광새싹기업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엄격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은 25일에 진행된 온라인 생중계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청중 심사단의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액티비티 플랫폼 ‘엑스크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더서비스플랫폼’, ‘원밀리언’, ‘트립소다’가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AI 기반 K-POP 팬 커뮤니티 ‘앰프’, 예술 테마 숙박 ‘다이브인그룹’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최대 1억 원까지의 사업비 지원은 물론, 전문가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해외 진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통해 기업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영환 관광체육국장은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관광 새싹기업들과 함께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서울시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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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시흥 은계호수, 봄날의 음악분수와 철쭉 꽃으로 물든 주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음악분수가 화려한 춤을 추며, 주변의 철쭉 꽃들도 분홍빛으로 봄을 장식하고 있다. 주말을 앞둔 시민들은 이 고요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흥시의 은계호수는 봄이면 특별한 변신을 한다. 호수를 둘러싼 오난산의 철쭉이 만개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을 알리며, 은계호수 음악분수는 따뜻한 바람에 실려 온 방문객들을 매혹적인 물의 춤으로 맞이한다. 26일, 시민들은 은계호수공원을 찾아 음악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봄날의 쉼을 만끽했다. 고즈넉한 정자와 호수를 건너는 덱을 따라 걷는 동안, 시흥시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주말이 되면 은계호수공원은 더욱 활기를 띈다. 12시, 16시, 19시에 진행되는 음악분수 공연은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야간에는 음악분수의 화려한 불빛을 배경으로 인디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시흥 은계호수공원은 봄을 맞아 음악분수와 철쭉 꽃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마다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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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한국관광공사, '2024 VISITKOREA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VK 얼라이언스' 제도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행사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 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회원사 소개,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이루어졌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회원사와 함께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VK 회원 2,500만 명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타깃 광고 등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 박은정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VK 얼라이언스를 통해 회원사 간 전략적 제휴와 협업을 강화하고, 방한관광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VK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데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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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시흥시, 어린이 위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체험전시를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과일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시흥 엄마 배우’의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는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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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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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세계로 뻗어나가다: 2023 박람회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펼쳐지는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주최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기념품의 매력을 선보이며,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관광기념품 전시회로, 전국 각지의 매력적인 기념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기념품을 선보이며, '쌀꽃 생막걸리 키트'와 같은 공모전 수상작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홍보관, 조선 팔도 머스트 바이 아이템 전시관 등 특별관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유통업계와의 협업을 촉진하고, 관광기념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온, 무인양품 등 대형 유통업체와의 1:1 사업 상담회가 진행되며, 문체부는 수상작들의 상품화와 유통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관광기념품은 여행의 특별한 기억을 간직하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광기념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케이(K)-컬처와 연계한 상품 발굴 및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해 관광산업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관광기념품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될 것이다. 업계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관광기념품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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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2023 우수 공공체육시설 시상식'...10개 국민체육센터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2023 우수 공공체육시설 시상식'에서 전국의 10개 국민체육센터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을 수여받았다. 문체부와 체육공단은 11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이번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는 전국의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우수시설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222개소 중에서 경영관리,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 등의 평가 기준으로 10곳을 선정했다. 특히, 예약관리 시스템 개선과 같은 공정성 확보 노력도 평가에 포함됐다. 군포, 천안, 광주, 부산, 대구 등 5곳이 권역별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어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하남, 서울, 울산, 김해, 강릉 등 5곳이 종합평가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체육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선정된 시설에는 '우수 공공체육시설' 동판과 함께 해외 선진 체육시설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문체부 최보근 체육국장은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 참여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문체부는 공단과 함께 지역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적극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공공체육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문체부와 체육공단은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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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제주관광, 디지털 물결을 타다...'온라인 홍보 3관왕'의 쾌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관광 SNS 홍보 채널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관광부문과 메타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이번 수상은 제 16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이루어졌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한민국 국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빅데이터와 3천명의 패널 참여로 이루어진 심사 과정에서 제주관광의 디지털 소통 효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여기바로제주'는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며 여행객 참여를 유도하는 캠페인과 이벤트로 주목받았다. 또한, 메타버스 '메타제주패스'는 NFT 인증서를 통한 제주 방문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SNS 트렌드에 맞춰 올바른 정보와 우수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배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제주 관광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관광협회의 이러한 노력은 온라인 마케팅 사업에서 누적 온라인 반응 수 6천만회를 넘어서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관왕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제주관광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은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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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서울의 매력, SNS로 전 세계에 생중계...'비짓서울 온더로드' 라이브 방송 성공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일본과 대만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대만, 홍콩, 일본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비짓서울 온더로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방송은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11월 10일과 17일에 각각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서울의 카페 문화와 한옥 숙박을 주제로 했다. 대만 인플루언서 지애는 '서울카페쇼'를 배경으로 한국의 카페 문화와 인기 있는 커피, 차, 디저트를 소개했다. 일본 인플루언서 에리나는 북촌의 '노스텔지어 블루재'에서 한옥 숙박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과 CU가 공동 출시한 '서울과자' 선물세트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 라이브 방송은 일본과 대만 SNS에서 증가한 카페, 전시회, 패션 등의 키워드에 집중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비짓서울 SNS를 통해 핵심 타깃에 맞춘 디지털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비짓서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천명 이상 증가와 퀴즈 댓글 이벤트에 1천 5백여 명의 참가로 큰 인기를 끌었다.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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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충주시,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도시'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재도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 사업 신청을 마감한 가운데, 충주시가 '글로컬 문화콘텐츠 중심도시, 충주'라는 슬로건으로 재도전에 나섰다. 이번 공모는 지방시대 9대 정책의 주축 사업으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문체부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해 7개 권역별로 1∼2곳을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이번 공모에 3전 4기 재도전하며, 이미 5차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충주시는 로컬콘텐츠 기반 사업과 시민 기반을 구축하며, 유럽문화수도 및 영국문화도시 등과의 국제 교류를 통해 글로컬리즘을 실현할 큰 비전을 제시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주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협력하며, 컨설팅 및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연구용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청주시에 이어 충북지역에서 두 번째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는 전략이다. 문체부는 12월 서면평가를 거쳐 통합평가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선정할 예정이다. 충주시는 내년 예비사업을 통해 본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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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서울시] 양천구, 신정산 둘레길에서 '그린 발자국'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양천구가 신정산 둘레길에서 구민 건강증진과 탄소중립을 위한 새로운 모바일 스탬프 투어 '둘레길에 그린(Green) 발자국'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숲길 산책을 하며 환경보전에 대한 지식을 쌓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27일부터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신정산 둘레길 곳곳에 설치된 QR 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총 50개의 문제를 맞히며 도장을 모으는 방식으로, 참가자는 씨앗에서 시작해 새싹, 줄기, 꽃, 열매 단계로 진화하며, 진행 상황은 저장되어 언제든 이어서 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인증샷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도장 41개 이상을 획득하고 '꽃 단계' 인증사진을 SNS에 올린 구민 중 매달 50명을 추첨해 모바일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양천구는 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중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정산 둘레길은 2.7㎞의 코스로, 무장애 데크길과 흙길 산책로로 구성되어 있어 장애인, 어르신, 유모차 동반자 등 모든 이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정산 둘레길 프로그램을 통해 숲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지역과 환경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공원 여가 프로그램을 통해 활력 넘치는 정원 도시 양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양천구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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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서울 서초구, 자전거 친화 도시로 거듭나다...양재천 자전거 수리센터 개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서초구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구민 여가 증진을 위해 '양재천 자전거 수리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는 양재천 자전거길 이용자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조치다.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수리센터는 매헌시민의숲 동측 주차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방배역과 사당역 인근 자전거 수리센터에 이어 서초구 내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30㎡ 규모의 이 수리센터는 구 직영으로 운영되며, 전문 수리 직원과 공공근로자 2명이 상주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들은 브레이크, 핸들, 체인,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기본 정비와 간단한 수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원가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서초구는 친환경적인 '서초 자전거 세척 서비스'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양재천 자전거 수리센터 개소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구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리센터 개소는 서초구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전거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구는 내년 4월부터 '찾아가는 자전거수리센터' 운영을 통해 이러한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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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서울 체험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다...서울관광재단, 업계 간담회로 미래 조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체험관광 업계의 활성화와 원모어트립 회원사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2023 서울 체험관광 전시 및 업계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11월 22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원모어트립 회원사 33개사와 2023 투어테이너 4팀 등 총 5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원모어트립 신규 회원사 수료식, 투어테이너 시상식, 사업보고 및 간담회,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과 시상식에서는 27개의 신규 회원사와 우수 회원사, 투어테이너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사업보고 및 간담회 세션에서는 신규 회원사 발굴, 홍보마케팅 지원 현황 등 2023 원모어트립 사업의 성과가 공유되었으며, 회원사 및 온라인 판매 플랫폼사들과의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또한, 서울관광플라자 11층에서는 원모어트립 회원사들의 체험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체험관이 운영되었다. 러시아 출신 투어테이너 빅토리아씨는 "1년간 투어테이너로 활동하며 서울 체험관광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관광재단 관광서비스팀장 이준씨는 "서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관광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체험 관광 상품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체험관광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으며, 원모어트립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와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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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김포 애기봉, 평화의 빛으로 물들다...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야간기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다음달 24일, 역사적 의미를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 형상의 생태탐방로 점등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김포시와 군의 협력 아래,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기행'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애기봉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1953년 정전 후 한 병사의 평화 기원에서 시작해, 1971년부터는 매년 연말에 18m 높이의 등탑 점등으로 이어졌다. 2004년 남북 간 화해 분위기 속에서 잠시 중단됐으나,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다시 점등을 재개했다. 2011년 예정됐던 점등은 김정일 사망으로 취소됐고, 2014년에는 노후화된 철탑이 철거됐다. 이번 점등 행사는 철탑 철거 후 10여 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로, 애기봉 트리 모양을 형상화한 생태탐방로 점등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탐방로 주변에 LED 조형물을 보강하고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 중이다. 또한 액자형 포토존을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보조명을 건물 벽면에 연출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장엄하고 아름다운 조강 해넘이 관람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과 버스킹, 시민체험행사 등을 통해 연말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포시민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기봉의 빛나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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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학회와 함께 '서울관광 미래비전 포럼' 성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 11월 20일 월요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그리고 (사)한국관광학회는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린 서울관광 미래비전 포럼에서 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 서울의 도시관광전략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포럼은 100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고계성 한국관광학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에어비앤비 총괄 디렉터와 국내 관광 학계 전문가들이 MICE, 미식, 공유숙박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포럼의 주요 주제는 '관광객 연간 3000만 명, 1인당 지출액 300만 원, 체류 기간 7일, 재방문율 70%를 의미하는 ‘3377 서울 관광시대’를 위한 관광경쟁력 강화방안 모색’이었다. 패널토론에는 경희대학교 서원석 교수를 좌장으로, 가천대학교 김상혁 교수, 세종대학교 김형곤 교수, 경기대학교 이병철 교수, 한양대학교 정철 교수, 라우트컴퍼니 강도용 대표, 서울시 관광정책과 조성호 과장이 참여하였다. 토론에서는 서울의 대규모 랜드마크 콘텐츠의 중요성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력, 정책 등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누었다. 또한, 발표 세션에서는 MICE, 미식, 공유 숙박을 주제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윤은주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김동희 교수, 에어비앤비 아시아태평양 정책 총괄 디렉터 스티븐 리우 등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관광 미래비전 포럼이 외국인 관광객 3,000만 시대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서울관광재단도 새로운 관광 시대에 맞춰 등산관광, 야간관광, 미식관광 등 신규 콘텐츠 발굴과 업계 지원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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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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