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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트센터, 하반기 전시홀 대관 신청자 모집...5월 17일 ~ 30일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동남아트센터에서 오는 5월 17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 전시홀 대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에 전시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대관 신청은 경남 도민, 지역 출생자, 장기 거주자, 경남 소재 회사 재직자 및 경남 소재 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대상이다. 대관 기간은 7월 1일부터 연말인 12월 30일까지로 설정되었으며, 대관료는 무료이다. 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남아트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동남아트센터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산업 단지 내 문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다양한 전시가 예정되어 있어 도내 개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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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귀뚜라미 범양냉방, 제보 거짓 반박 논란 - 증거서류로 드러난 은폐 시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귀뚜라미 범양냉방이 언론사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에 제보한 제보자의 임금체불과 퇴직금 미지급 사태로 입은 피해 주장을 거짓으로 치부했으나, 다수의 증거 서류와 언론 보도를 통해 그 주장이 사실임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범양냉방의 거짓 해명과 은폐 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범양냉방은 제보자의 피해 주장을 전면 부인했으나, 주식양도 계약서와 지난해 11월 매일경제에 실린 기사에서 범양글로벌이 범양냉방과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채용 정보 회사 '사람인'에서도 범양글로벌을 귀뚜라미 범양냉방 해외법인의 지주회사로 명시하고 있어, 범양냉방의 주장이 거짓임이 명백해졌다. 범양냉방은 이 같은 사실관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거짓 해명을 내놓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와 투자자에 대한 명백한 기만 행위로 볼 수 있다. 범양냉방의 이러한 행태는 신뢰성을 크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투명성 및 책임 있는 경영이 요구되는 현재 기업 환경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범양냉방 뿐만 아니라 연관 기업들에도 장기적인 신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관련 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 규명이 시급히 요구된다. 다음은 귀뚜라미 범양범양냉방 메일로 제공한 5가지 주장에 대한 제보자의 조항별 반박 내용입니다. 1. 범양글로벌은 귀뚜라미범양냉방의 대리점이 아닙니다. 반박: 범양글로벌이 공식적인 대리점은 아닐 수 있으나, 주식양도 계약서와 매일경제 기사 등에 따르면 범양글로벌은 귀뚜라미 범양냉방 제품을 주요하게 취급하고 있으며, 이들 간에 밀접한 사업 관계가 존재함이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2. 범양글로벌은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며, 귀뚜라미범양냉방 제품은 그 중 하나입니다. 반박: 이 주장은 범양글로벌의 사업 다각화를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귀뚜라미 범양냉방 제품이 주요 매출원 중 하나로, 이를 통해 회사의 경제적 이익이 크게 좌우되고 있음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3. 범양글로벌은 귀뚜라미범양냉방 제품을 취급한 적은 있으나, 과거와 현재 모두 귀뚜라미범양냉방의 대리점인 적은 없습니다. 반박: 채용 정보 회사 '사람인'의 정보에 따르면 범양글로벌이 귀뚜라미 범양 해외법인의 지주회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는 범양글로벌이 단순히 제품을 취급하는 수준을 넘어서 귀뚜라미 범양냉방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4. 범양글로벌은 별도 회사이며, 별도 회사에 본사가 관여할 수 없습니다. 반박: 범양글로벌과 귀뚜라미 범양냉방 간의 연결고리가 명확히 증명된 상황에서, 본사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낮습니다. 특히 임금체불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경영진의 책임 있는 대응이 요구됩니다. 5. 대리점이라고 하더라도, 대리점 직원의 고용과 관계된 문제는 본사에서 관여할 수 없습니다. 반박: 대리점 직원의 고용과 관련된 문제에 본사가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일반적인 사업 운영 원칙에 어긋납니다. 특히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회사의 경우, 본사는 해외 법인이나 대리점의 경영 상황에 대해 일정 수준 이상의 관리 및 책임을 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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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제주서 시작된 친환경 바다 여행 캠페인, ‘바당길, 깨끗하길’ 시즌3 오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사)제주올레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바당길, 깨끗하길’ 해양 정화 캠페인이 세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롭게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본문: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제주올레 코스를 따라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활동 인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자원봉사 실적을 1365 포털에 등록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친환경 조끼를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하고, 현수막 사용을 폐지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다. 또한, 인증서 발급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자원 낭비를 줄이는 방안을 시행 중이다. 김만진 제주지사장은 “이 캠페인은 저탄소 친환경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올레패스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제주올레 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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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전남 강진군, 빈집 리모델링 지역 소생 견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에서 방치된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면서 지역 소멸에 적극 대응하는 사례가 행정안전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역 잠재력을 발휘하는 주거 사업의 성과를 확인했다.본문: 강진군은 빈집을 매입하고 5,000만원에서 7,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후, 입주민에게 상징적인 월세 1만원에 임대하고 있다. 이 조치로 현재 15가구, 총 35명이 입주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유튜버 정태준 씨와 김현욱 씨는 강진에서의 생활이 매우 만족스럽다며, 강진군의 리모델링된 주택에서의 삶을 온라인으로 소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경험은 '푸소'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은 8년 동안 6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53억원의 농가 소득을 창출하며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강진군을 방문하는 학생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지역 소멸에 맞서는 창의적인 대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상민 장관은 이러한 노력이 다른 지역에도 모범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지방소멸 위기를 맞은 다른 지역들에게도 이 사례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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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농협은행, 고객 정보 유출 및 불법 행위 은폐 시도...고객 신뢰 흔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으로 일하는 친언니가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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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서울관광재단, 유럽 최대 MICE 전시회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울 홍보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MICE 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럽 최대 MICE 전시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94개국에서 3,883명이 방문하고, 57,7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들의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이를 통해, 203건의 상담회와 200명의 MICE 주최자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진행하며 MICE 신규 수요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IMEX에 공동 참가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그라운드케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디오제이씨코리아, △오프너디오씨, △유에스트래블, △이크루즈, △케이알호스탈리피, △코엑스, △킴스트래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등 10개 회원사이다. 올해는 서울시 신규 브랜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활용한 홍보관과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도시 브랜딩을 강화했다. 행사 이틀차인 15일까지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서울홍보관을 방문하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이끌어냈다. 서울홍보관은 ‘SEOUL MY SOUL’ 로고 색상을 활용해 다채롭게 디자인되었으며, 천장 구조물에 대형 LED를 설치해 화려한 서울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한, ‘서울 치맥페스타’와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홍보이벤트’를 진행하여 서울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4개 도시 및 국가 대표가 모여 아시아 지역 컨벤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ACA)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국제컨벤션협회와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 등 해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도 추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관광수요가 회복되고, MICE산업이 활성화되는 현 시점에 서울이 이러한 수요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MICE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여 많은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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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용평리조트, 1분기 매출 559억5400만원 기록... 영업이익 99억8000만원 달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용평리조트(모나용평, 070960)는 16일 공시를 통해 양적 매출 확대와 질적 수익성 확보를 이룬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559억5400만원, 영업이익 9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57억9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나타냈다. 용평리조트의 2023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액은 559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7억9600만원으로 각각 29.9%, 70.6%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 운영 부문의 스키 레저 등 동계 매출 호조와 더불어 건설 순항 중인 프리미엄 콘도 ‘루송채’의 분양 및 공사 진행률에 따른 실적 반영이 큰 폭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또한 지난 1월 일본 나가사키 지역의 아이노CC, 시마바라CC를 운영 중인 아이노리조트개발을 인수한 뒤 발생 매출이 이번 분기부터 처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용평리조트는 지난해 이룬 대규모 실적 턴어라운드의 상승세를 올해도 지속할 계획이다. 리조트 운영 부문은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레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모나용평’ 브랜드 전략이 매해 방문객 및 객실 가동률을 증가시켜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골프장 및 리조트의 체인화를 위한 아이노리조트개발 인수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 확장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분양 사업 부문에서도 콘도 ‘루송채’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콘도 1분기 분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2분기부터는 건설 및 분양 속도가 붙으면서 공사 진행률에 따라 반영되는 실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엔데믹 리오프닝으로 매출이 회복 단계를 넘어 성장 단계에 진입한 만큼 운영 사업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콘도 분양 사업의 지속적 확대와 전북 고창군과 협업 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 등 신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올해 역대급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모나용평’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상호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을 위해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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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태국 미쉐린 스타셰프 쩨파이,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5월 16일, 태국의 미쉐린 스타셰프 쩨파이를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K푸드를 통한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쩨파이 셰프는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방콕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쉐린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고, 작년에는 농심 신라면의 첫 글로벌 컬래버 제품인 ‘신라면 똠얌’을 태국 현지에 출시한 바 있다. 지난 12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쩨파이 셰프는 부산 곰장어, 경주 한정식, 곰탕, 두부요리, 달고나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체험하며 K푸드 홍보를 위한 음식관광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다. 이 콘텐츠는 향후 공사 방콕지사를 통해 SNS로 홍보될 예정이다. 쩨파이 셰프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의 고유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맛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포부를 밝혔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2024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태국인 10명 중 8명이 한식에 호감을 표하는 등 한식에 대한 태국인들의 친밀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 쩨파이 셰프와 함께 한국의 다채로운 맛을 알리고 태국인들의 방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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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가정의 달 기념 '가·정·집' 프로그램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18일 토요일 12시부터 14시까지 ‘가·정·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가·정·집'은 ‘가’족과 함께하는 ‘정’다운 경남 도민의 ‘집’을 의미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공연 ▲예술체험 ▲전시 ▲포토존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도민들이 직접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12시 전후에 돗자리 점심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12시부터 13시까지 도내 예술단체 2팀, 극단 플레이돔과 앙상블 아라가 각 30분씩 진행한다. 예술체험은 유아동과 성인을 위한 체험으로 나뉘어 13시부터 14시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시와 포토존은 도지사 관사 운영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행사 신청은 5월 17일 오전 11시까지 진흥원 누리집의 네이버폼(https://naver.me/xUFhPEDH)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도민의집에서 따스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민의집은 월요일 휴관하며, 화․수․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금․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가·정·집’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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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테슬라 차 팔면 끝?...신차 수리하다 차량 파손하고 중고부품 장착, 글라스 루프 파손에 보상은 뒷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기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테슬라가 이번에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고 있다. 테슬라의 한 고객이 겪은 일련의 불편한 경험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한 기업도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결국 신뢰를 잃게 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2021년 4월, 저는 테슬라를 처음 받았지만, 여러 가지 하자가 발견되어서 정비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로 처음 찾은 서비스 센터에서는 펌웨어 재설치에 실패하였고, 무엇보다 뒷범퍼를 파손한 테슬라 측은 저에게 중고 재생 범퍼를 새 범퍼로 교체한 것처럼 속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항의하였지만, 테슬라 측은 저의 요청을 무시하고 새 범퍼로 교체하지 않은 채 정비 내역서를 허위로 발급하였습니다. 이는 형사소송법 사문서위조죄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제보자이자 테슬라의 피해자인 이경호(가명)씨는 테슬라 차량 구입후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을 당했으며 지금까지 물질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러한 행위는 고객을 속이는 것이며, 이는 테슬라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행태 입니다. 저는 차를 카메라 앞에서 망치로 부실 각오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 오만한 미국기업 태슬라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걸 세계뉴스와 유투브에 모두 나가게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이나 더 내야하는 리스료는 아깝지만 그돈버리고 한국소비자 깔보지못하게 한다면 내 민족을 위해서 (내가) 대표로 썼다고 생각하고 대중교통 이용해도 됩니다." 피해자 이 씨는 앞으로 테슬라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할 때까지 싸울 것이고 전세계인들이 테슬라의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고 저와 함께 동참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피해자는 "테슬라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소비자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유독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미국 대기업들의 횡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테슬라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피해를 본 소비자가 한 둘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2021년 보도된 뉴스와 유튜버에 올라온 테슬라 피해자들의 억울한 호소,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등의 피해 고발 사이트에도 테슬라 피해자들의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었다. "제가 이렇게 테슬라로부터 당한 피해를 제보하는 이유는 단지 제 사건을 위함이 아닙니다. 이는 모든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와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테슬라의 무책임한 행동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피해자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곧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함이고 테슬라에게 한국소비자가 결코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겪은 테슬라 사건의 출발점은 2021년 4월, 테슬라 모델 3의 다양한 하자를 정비하기 위해 차량이 처음 입고된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비 요청 리스트는 앞 범퍼와 헤드라이트의 이물질 제거 등 상당히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펌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까지 다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객이 겪은 무책임한 대응과 서비스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다. 문제는 단순히 정비 과정에서의 실수에 그치지 않았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이 더 큰 손상을 입었고, 심지어는 영업용 차량의 범퍼를 새 것으로 속여 교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고객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를 확대시켰다. 더욱이, 차량의 뒷범퍼를 중고로 교체한 사실은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행위로, 이는 단순한 서비스의 실패를 넘어 고객 신뢰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이다. 천장 글라스루프의 파손 같은 중대한 결함까지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은, 테슬라가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얼마나 경시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이제 2024년, 수많은 논란과 문제가 불거진 지도 3년이 지났지만, 테슬라로부터 새 차 교환을 받지 못한 채 엉망이 된 차를 보고 있는 차주의 상황은 테슬라의 피해 보상과 고객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증명한다. 테슬라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그들의 서비스와 고객 관리에 있어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혁신적인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성이다. 테슬라가 진정으로 시장의 선두주자로 남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 못지않게 고객 서비스와 피해보상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테슬라 수리 진행 일지-제보자가 제공한 정비내역과 영수증, 사진,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임] 2021년 4월 2일 입고 : 정비점검의뢰 요청내용 앞 범퍼 좌우 모서리 휀다와의 단차 --> 조정완료 좌우 트렁크측 리어 램프 단차, --> 조정완료 조수석 헤드라이트 안 이물질 --> 이물질 교환 완료, 펌웨어 업데이트 완료 운전석 방향 트렁크 접합부분 도장 까짐 --> 터치업 완료 조수석 측 실내 고무몰딩 들뜸 --> 운전석, 조수석b필러 고무 몰딩 조정 완료 글러브박스 조수석측 단면 단차 --> 정상확인, 타차량 비교시 동일 단차 확인 특이사항 없음. 일반검사 요청 --> 일반검사시행 운전석측 리어램프 스크래치 --> 스크래치 샌딩완료 운전석과 운전석2열 사이 도어단차/조수석과 조수석2열 도어단차 --> 운전석, 조수석 도어 단차 조정 완료. 운전석 실내 A필러 하단 부 실밥들뜸 --> 운전석 실내 A필러 조정 완료 이상 출고 차를 처음 받고 검수해서 나온 하자들 정비 및 수리 함. 2021년 4월 말 운전석 카트키가 인식되지 않아 본사 콜센터로 전화문의 --> 5월3일 문정서비스센터로 예약 잡음. 2021년 5월 3일 1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못함 --> 펌웨어 재설치 실패 --> 다음에 다시 점검하기로 함. 2021.5. 3 추가내용(제보자 멘트) 카드키인식이 불량. 무선 신호를 받는 모듈이 뒷범퍼 안쪽에 있는데 교환하는데 1시간도 안걸리지만 테슬라어서 범퍼 탈부착하다가 범퍼를 파손시킴. 그런 이유를 말안하고 다음날 찾아가라고하고 다음날되니 또 다음날...3일을 맏겨놨다가 6일날 찾으러 간 것입니다. 2021년 5월 6일 2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작업내용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불량 2021년 5월 6일 출고 : 정비완료 특이사항 - 이 때 뒷범퍼가 파손되었고 테슬라에서 영업용차량 범퍼를 새범퍼로 속여서 교체함. 이에 차주는 테슬라측에 항의하고 새범퍼로 교체를 요청함. 2021년 7월 13일 입고일: 테슬라에서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에 정비의뢰 : 정비내역-오버홀(OVER HALL) 리어범퍼 O/H 표면 도장) 2021년 7월 16일 출고일 :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 정비 테슬라측 뒷범퍼 수리 후 찾아감 2021년 7월 23일 차주에게 테슬라측에서 차량 입고하라고 문자 함. 차주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입고하지 못함. 2021년 9월 9일 차량 입고 뒷범퍼 교체요청 2021년 9월10일 출고 뒷범퍼 교체 (특이사항1. 앞서 7월 16일 출고된 중고 범퍼로 교체한 것임, 이에 대한 영수증과 정비업체 사장의 녹취록이 있음, 특이사항2. 뒷범퍼 교체시 천장글라스루프가 파손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균열된 상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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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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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셔리트래블마트(KLTM) 개최, 17개국 해외 60명 바이어 초청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방한 관광시장의 질적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9월 18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럭셔리 트래블 마트(KLTM: Korea Luxury Travel Mart 2018)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KLTM은 고급호텔, 한옥호텔, 전통공연 및 체험시설, 스파·웰니스 시설, 뷰티&패션업체, 갤러리&박물관 등 70여개 국내 럭셔리콘텐츠 업체가 참가하며, 해외에서는 아시아, 구미주, 중동지역 17개 국가 럭셔리상품판매여행사, 시그니쳐(Signature: 미주 최대 럭셔리관광 네트워크) 등 VIP마케팅 관계자 등 60여명의 바이어가 대거 참가한다. 특히 이번에 초청된 해외바이어는 공사의 21개 해외지사에서 각국 여행사를 대상으로 럭셔리 관광상품 개발실적과 계획 등을 토대로 엄선되었다. 행사는 국내외 업체 간 상담회, 세미나, 문화체험, 해외바이어 현장답사로 구성된다. 럭셔리콘텐츠 참여업체(셀러)와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체 및 해외 초청업체(바이어) 간 비즈니스상담회(B2B)가 전일 진행되고, 세미나에서는 럭셔리관광 분야 학계·업계 전문가가 세계 럭셔리 관광의 트렌드 소개 및 국내 럭셔리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흑자도예의 김시영 명인, 솔송주의 박흥선 명인, 허씨 비단의 허호 명인 등 지역 명인·명사와 지자체에서 참가하여 각종 전시와 체험행사도 선보인다. 해외바이어들은 KLTM 참가 전후에 진행되는 현장답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뿐만 아니라, DMZ 방문 및 뷰티시설, 한류스타들의 웰니스 시설 등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희소성 있는 럭셔리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럭셔리관광객 소비규모는 세계관광수입의 약 20%로, 1일 평균 최소 1,000유로(약130만원)를 지출하는 고부가 시장”이라며, “KLTM의 개최가 한국 럭셔리관광 성장에 마중물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앞으로 우리 고유의 콘텐츠 발굴 및 관광상품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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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투어리즘 EXPO 재팬'..일본 최대 한국관, 일본인의 눈길을 사로잡다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130여개 국가․지역, 1,440단체 참가)여행박람회인「투어리즘 EXPO 재팬 2018」(9.20-23, 4일간)에 참가해, 한국관광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 . 작년 9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EXPO 재팬에 참가한 한국관 부스에 방문한 일본인 관람객들. 한국관은 최우수 부스에게 주어지는 그랑프리상을 받았다 전국의 14개 광역시도, 15개 여행업계 및 의료기관 등 150여명의 관광관련 관계자가 참가하는 동 EXPO에서는, ‘한국관’ 운영을 통해 ‘지역/관광테마 홍보코너‘, ’의료관광코너’, ‘문화관광 체험마당’, ‘특설 무대’ 등을 설치하여, 일반소비자 및 관광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새로운 관광매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국관 운영 콘셉트는 작년에 이어 “한국 재발견 ~#그것 이상의 한국(#だけじゃない韓國)~”이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인지도를 더욱 확대하기로 정했다. ‘그것 이상의 한국’ 이란, 기존 일본인관광객에게 널리 알려진 한국의 관광지, 음식, 체험에서 벗어나, 새롭고 신선하며 숨겨져 있는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한 슬로건이다. ▲ 작년 9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EXPO 재팬에 참가한 한국관에 일본인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특별스테이지 무대에서는 최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된 유명 모델 ‘수잔느’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 바 있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 ‘보이맨(Boys And Man)’의 한국매력 여행 토크쇼가 진행된다. 또한 최근 일본 내 여성들 사이에서 한국의 화장법이나 뷰티에 관심이 많아진 가운데, 의료기관의 홍보부스에서는 전문가를 통한 미용관리 정보를 제공하여 한국미용관광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외에도 지자체별 관광지 퀴즈쇼 진행, 항공사 및 호텔업계의 다채로운 이벤트 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관광 체험마당‘에서는 다수의 지자체가 지역별로 특색 있는 체험 콘텐츠를 마련하여, 전통문양 거울, 한복 향주머니, 전통가면 등 수제 만들기 체험과, 양갱 시식 및 전통주 체험 등 음식체험도 병행한다. ▲ 작년 9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투어리즘 EXPO 재팬에 참가하여 최우수 부스에게 주어지는 그랑프리상을 수상하여 한국관 부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장은 "올해「투어리즘 EXPO 재팬」은,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아 한국에 대한 관광안전이미지가 확대, 방한관광 관심 층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와 관광업계가 함께 역량을 집중하여 한국의 관광매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라며, “금번 박람회에 찾아오는 일본인들에게, 말 그대로 한국 재발견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까지 방한일본인 관광객은 약 154만명으로, 전년대비 무려 20.2% 증가하였으며 8월에도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남북정상회담, 북미회담 등에 따른 방한관광 안전이미지 호전 및 일본인 해외여행시장의 점진적 회복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공사는 이 여세를 몰아,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보다 많은 일본인관광객 들에게 한국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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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한국공항공사와 KT간 스마트 에어포트 구현 업무협약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17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주)KT와 스마트 에어포트 구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 한국공항공사 건설기술 본부장 정세영(좌측 5번째), KT 공공고객본부장 한상현(우측 4번째) 한국공항공사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증강현실(VR/AR)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공항에 접목해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스마트 에어포트'(Smart Airpot) 구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아 카트 등 공항시설물 관리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로봇의 정보안내,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공항안내, LTE/5G 활용 데이터서비스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앞으로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공항 운영서비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나기로 했다.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ICT 신기술을 공항 현장에 구현하고 스마트 에어포트 관련 서비스 개발을 본격화함으로써 공항 이용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와 공항 시설운영 효율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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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추석맞이 한가위 문화여행주간...풍성한 이벤트 마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한가위 문화여행주간을 맞아, 풍성한 추석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18일부터 26일까지 국민 참여형 온라인 경품이벤트 ‘윷쾌한 고향 가는 길!’을 실시한다. 추석연휴 귀성길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유권’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식 충전을 위한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등 총 2700명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는 모바일 윷놀이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가 가능하다. 구석구석 앱에는 지역별 한가위 문화·여행 프로그램과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팔도 지역축제, 전국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및 할인 혜택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교통 빅데이터를 활용한 ‘한가위 유용한 교통정보!’ 등을 포함, ‘한가위 문화여행주간’ 특집 페이지를 마련했다. 이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에서도 동시 제공한다. 한편 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청계천로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에서는 9.23(일)~25(화)간 도심 속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추석 이벤트가 열린다. 식품명인들의 송편만들기 시연과 함께, 추석음식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송편만들기 클래스를 비롯하여 서예작가의 한글캘리그라피, 한글파우치 만들기, 전통 머리 장신구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추석 당일에는 한국 전통놀이(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도 참여 가능하다. 청와대 사랑채에서도 팔씨름대회, 전통놀이 등이 함께 진행된다. 공사 광주전남지사에서도 추석맞이 행사가 열린다. 공사가 운영하는 4계절 캠핑장인 오시아노캠핑장(해남군 화원면 화봉리)에서는 9.23~25 3일간 ‘오시아노 추석연휴 캠핑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송편만들기, 달과 별자리 관측체험, 솜사탕체험, 버블체험, 매직 마술쇼, 레크레이션, 어린이인형극, 가족극장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문의는 오시아노관광단지 홈페이지(www.oceanoresort.co.kr) 및 061-534-0122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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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관광공사, 2022년 세계현미경학회 총회 한국 유치 성공...37개국 3천여명 방문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한국현미경학회(회장 고려대학교 유임주 교수)는 지난 9월 13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19차 세계현미경학회 총회(International Microscopy Congress 이하 IMC)에서 2022년 차기 개최지를 대한민국 부산으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차기 총회 개최지는 각 회원국 대표단들의 투표를 통해 남아공(케이프타운), 네덜란드(마스트리히트), 미국(포틀랜드), 스페인(마드리드)와의 경합에서 대한민국(부산)이 총 72표 중 1, 2차 모두 과반수를 득표하여 최종 유치를 확정지었다. 이번 유치 성공은 2014년 프라하 총회 시 첫 번째 시도 이후, 재도전 끝에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 공사는 이번 유치를 위해 IMC20 유치위원회(위원장 창원대학교 신기삼 교수), 부산관광공사, 벡스코와 함께 유치단을 구성하여 사전 유치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유치단은 2018년 6월 제안서를 제출한 이후 세계적인 현미경 분야 석학을 사전에 한국으로 초청해, 개최후보지인 부산의 국제회의 인프라 및 현미경 관련 연구시설을 견학하는 등 차기 개최지로서의 장점을 피력하였다. 또한 차기개최지 투표가 열리는 시드니 총회 기간에도 한국홍보관 운영 및 부산의 밤(Busan Night) 행사 개최 등 투표권자 1:1 마케팅을 통한 대대적인 한국홍보 및 유치 득표활동을 펼쳤다.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MICE장은 “이번 유치 성공은 공사와 학계, 지역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지난 해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UIA(국제협회연합) 기준 국제회의 개최 건수 세계 1위에 오른 만큼, 앞으로 지역과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제회의를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20회 세계현미경학회 총회는 2022년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총 37개국 3000여명의 현미경과 관련한 공학자, 생물학 및 의과학 분야의 학자들이 참석하며 세계적인 현미경 제조 기업들의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세계현미경학회연맹(IFSM)은 1951년 설립되어, 전 세계 모든 분야 내 현미경의 발전 및 학술교류를 도모하는 국제연맹으로서 4년마다 세계현미경총회(IMC, International Microscopy Congress)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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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한국공항공사, 2018년 ‘그린월드 어워드’ 탄소감축분야 은상 수상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17일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된 2018년 ‘그린 월드 어워드(Green World Awards)’에서 탄소감축분야 은상을 수상했다. ▲ 사진 설명(왼쪽으로부터) 권달원 한국공항공사 환경에너지TF 차장, Roger Wallands 로저 월랜즈 그린 오거니제이션 상임이사, 손철영 한국공항공사 환경에너지TF 팀장 ‘그린월드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영국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zation)이 주관하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유럽최고의 친환경상으로 전 세계 정부·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환경적 성과와 혁신성이 뛰어난 사례를 선정한다. 공사는 전국공항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등의 탄소감축 노력과 성과가 높이 평가 받았고, <저탄소 녹색공항 비전> 실천을 위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추진과 클린공항 운영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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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8
  • 세계 ‘소셜 인플루언서’로 구미주와 중화권 공략 '한국관광 홍보'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소셜 인플루언서(Influencer, 디지털 마케팅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을 활용한 구미주와 중화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방한시장 다변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공사에서 기획한 것이다. ▲ 지난 14일 서울 그레뱅뮤지엄에서 개최된 'Hello Korea Global Youtuber Night'에 참가한 러시아의 소셜인플루언서 이라클리 지(Irakli G)와 독일의 파리나 벰(Farina Behm) 먼저, 공사는 지난 9.10~16 7일간 독일과 러시아의 소셜 인플루언서인 파리나 벰(Farina Behm)과 가프린다쉬빌리 이라클리(Gaprindashivili Irakli, 활동명 Irakli G)를 초청했다. 그들은 7일간 서울과 부산을 여행하며 맛집, 유명 한류 로케이션 등 최신 관광콘텐츠를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고, 14일에는 서울 그레뱅뮤지엄에서 구미주 11개국 주한외국인 SNS 기자단들 50여명과 ‘헬로 코리아, 글로벌 유튜버 나잇(Hello Korea, Global Youtuber Night)’을 열었다. 행사에 참가한 러시아의 가프린다쉬빌리 이라클리(Gaprindashivili Irakli, 활동명 Irakli G)는 모스크바 유튜버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16만 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떠오르는 유튜버 스타이다. 독일에서 온 파리나 벰(Farina Behm) 또한 2016년 미스 독일 4위 수상자로 방송인, 패션모델로서 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친한파 유튜버이다. 특히 그녀는 독일 젊은 여성층들에게 K-POP 커버댄스, 뷰티, 음식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실시간 SNS 채널에 소개하면서 재미있는 한국문화 관련 콘텐츠 생산으로 구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 지난 14일(금) 서울 그레뱅뮤지엄에서 개최된 'Hello Korea Global Youtuber Night'에 참가한 독일의 파리나 벰(Farina Behm)이 주한외국인SNS기자단들과 토크쇼에서 말하고 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러시아의 이라클리 지(Irakli G)는“한국이 음식관광의 천국이라는 사실을 재발견했다”며, 특히 “낙지볶음은 나에겐 정말 매웠지만 촬영하기에 좋은 소재였고, 특히 부산에서 먹은 돼지국밥이 정말 맛있었다”고 여행 소감을 이야기하였다. 또한, 찜닭과 김밥은 이번 여행에서 발견한 최고의 음식(My favorite food)이라 생각된다며, 유튜브를 통해 꼭 소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독일의 파리나 벰(Farina Behm)은 “떡볶이를 한국음식 중 가장 좋아한다”며, 이라클리 지(Irakli G)의 부산 방문기를 듣고는 씨앗호떡이 부산의 명물이라고 들었다며 꼭 먹어보라고 추천하기도 하였다. 아울러, 이라클리 지(Irakli G)와 파리나 벰(Farina Behm)은 “TV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서 볼 때는 한국이 이렇게 발전된 곳인지 잘 몰랐다”며, “한국이 더 많이 홍보되고, 해외여행자를 위한 지도앱이 더 잘 구축되었으면 좋겠다”고 개선 의견을 내기도 했다. 김정아 한국관광공사 구미주팀장은 “구미주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이미 주력 여행 소비계층이다”며 “주로 SNS 채널을 통해 소통하고 정보를 소비하고 있는 구미주 밀레니얼 세대층에 대한 SNS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9월 15일 KT&G 상상마당 3층 대치아트홀에서 주한 대만·홍콩·몽골인 유학생 SNS 기자단인 ‘코리아버디스(Korea Buddies)’가 함께 참여하는 여행영상 배틀 오디션 ‘2018 코버N트립(Korea Buddies & Trip)’행사를 개최하였다. ▲ 주한 홍콩대만몽골인 유학생 SNS기자단 여행영상 배틀 '코버N트립' 에서 공개된 현장 청중평가단 점수 이번 행사는 주한대만·홍콩·몽골인 유학생들이 지난 7~8월 여름방학조차 반납하며 제작한 여행영상의 예선경쟁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팀 중 우승팀을 선발하고, 한류스타 ‘개리’와 ‘황치열’의 스페셜 영상, 비보이 축하공연, 경품이벤트 등으로, 300여명의 유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본선 진출 팀은 총 7개 팀으로, 인천·경기·전남·부산·울산·경남지역을 직접 여행하며 겪은 좌충우돌 여행기를 무대에서 영상으로 전달하였다. 심사위원 평가와 청중 평가단 현장투표수 합산으로 진행되어, 최종 우승팀은 홍콩, 대만 연합팀으로, 울산여행기를 촬영한 "KST(Korea standard time)팀" (풍순문, 황휘정, 정대화) 에게 돌아갔다. 한화준 한국관광공사 중국팀장은 “한국에는 100명의 어머니, 100가지의 김치 맛이라는 말이 있듯, 수많은 방한 관광객들은 그 수만큼의 다채로운 한국 여행기가 있을 것이다”며, “이번 행사는, 새로운 핵심시장인 대만·홍콩·몽골인의 눈에 비친 우리도 몰랐던 새로운 한국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이번에 출품한 영상을 해당 지자체, 여행업계 등에 공유하여 온라인을 통한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개별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도 방한 구미주 관광객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1020 밀레니얼 세대 (2014~2018.7월, 한국관광실태조사)와 중국, 일본 다음으로 방한 성장세가 돋보이는 대만, 홍콩, 몽골 시장 등 방한관광 시장다변화 전략의 핵심시장들을 최신 트렌드에 맞춘 홍보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 집중 공략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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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7
  • 네이버 새로운 탭 'VIEW', 네이버, 블로그-카페로 구분된 검색결과 ‘통합 운영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네이버가 지난 13일부터 통합검색을 새롭게 개편했다. 기존 모바일 검색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블로그’와 ‘카페’ 탭을 ‘VIEW(뷰)’라는 새로운 탭으로 통합한 것이다. ▲ 네이버 뷰 통합 전과 후 (사진=네이버) 네이버 측은 VIEW의 새로운 탭으로 통합한 이유로 “첫째, 이용자들이 네이버 검색결과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의견이 담긴 정보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있다” “둘째, 블로그, 카페와 같이 서비스별로 영역을 나누어 검색결과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효율성이 줄어들었다고 판단했다” “셋째, VIEW라는 하나의 영역에서 검색어 맥락에 부합하는 문서들을 한데 모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통합된 VIEW 영역에서는 텍스트 위주의 문서 뿐만 아니라, 이미지나 How-to 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문서, 외부 서비스의 문서까지, 노출되는 문서의 범위도 다양해진다. 예를 들어, VIEW 영역을 통해 ‘가드닝’ ‘인테리어’처럼 사용자들의 진솔한 경험을 원하는 검색어에 대해서는 블로그 문서가, ‘유모차’ ‘건강 식품’ 등 후기가 주요 정보인 검색어는 관련 카페 문서, ‘에펠탑’ ‘일본여행’처럼 현장의 생생함이 필요한 검색어에 대해서는 멀티미디어형 문서가 주로 노출될 수 있는 셈이다. 다만, 네이버는 사용자 혼란을 방지하고자 VIEW영역 내에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별로 문서를 볼 수 있도록 블로그, 카페를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마련했다. 고도화해 온 웹검색 기술 바탕으로, 많은 웹문서들이 더욱 공정하게 노출되는 기회 제공하고자 웹사이트 영역을 하나의 통합된 영역으로 흡수…내외부 서비스 구분없이 결과 제공 또한, 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별도로 분리되어있던 웹사이트 영역을 통합웹(별도 명칭 없음) 영역으로 흡수하여, 내외부 서비스 출처에 상관없이 공신력 있는 양질의 문서들을 수집해 노출한다. 네이버는 웹사이트라는 영역에 대한 모호성을 없애고, 많은 웹문서들이 더욱 공정하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의 통합된 영역에서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웹문서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찾아서 보여주기 위함이라며 개편 배경을 밝혔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웹문서 수집 시스템, 스팸 탐지 시스템, 랭킹 모델 등 웹검색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시켜왔다. 네이버는 웹검색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상범 네이버 통합검색 리더는 “이번 개편은 검색MY, 맞춤형 검색, 이미지 및 동영상 검색 개선 등과 같은 맥락으로, 사용자 만족과 편리성이라는 검색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한 변화”라며 “다양한 이용자 피드백과 검색 기술 고도화를 통해 검색 만족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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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5
  • 반얀트리 방콕...'설득력 있고 영향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워크샵' 개최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반얀트리 방콕이 12월 3일과 4일 ‘설득력 있고 영향력 있는 커뮤니케이션(Persuasive & Influential Communications)’ 워크샵을 개최한다. ▲ 반얀트리 방콕 오아시스 리트리트 룸 이번 워크샵은 즉흥 연극을 활용해 효율적인 비즈니스 화법을 연마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데 목적이 있다. 참석자들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화와 설득의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모두가 참여하는 상황극을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 그룹인 ‘지맥웍스(ZmackWorks)’ 소속 전문가 지도 하에 응용 임기응변술(Applied Improvisation),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Neuro-Linguistic Programming), 비폭력적 의사소통 기법(Nonviolent Communication Techniques) 등 다채로운 비즈니스 대화 기법들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 팀원 간 우호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시너지를 창출해 자연스러운 협력 유도가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면대면 의사소통에 있어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자신감을 갖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석 대상은 △사업가 △프리랜서 △영업 및 고객 서비스 관련 직종 종사자 △관리 및 직원 교육 관련 직무 종사자뿐만 아니라 설득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터득하고 싶거나 커뮤니케이터로서 잠재력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 워크샵은 12~24인의 그룹으로 구성되는 훈련 과정으로, △아침 및 오후 티 타임 △뷔페식 점심 △오아시스 리트리트 룸(Oasis Retreat Room) 2박(조식 포함, 트윈베드) 등이 포함돼 있다. 9월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서는 1인당 한화 약 67만6000원(미화 599달러)부터 이용 가능하며, 10월 1일까지는 한화 약 90만1000원(미화 799달러), 12월 1일까지는 한화 약 101만4000원(미화 899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워크샵 등록 및 문의는 반얀트리 방콕의 이메일 및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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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 한국공항공사, 2018 하반기 신입직원 공개채용 10일부터 접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법률, 경영, 회계, 기계, 전기, 통신전자 등 6개 분야이며, 항공보안 강화를 위한 보안검색감독직 및 폭발물처리요원 경력직을 포함해 총106명을 채용한다. 공사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채용전형 진행을 위해 이미 적용해오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전면 확대한다. 입사지원서에 성별, 연령, 학력, 사진 등 불합리한 차별이 개입될 수 있는 인적사항을 완전히 배제하고, 면접 시에는 후보자의 학력, 성별 등 인적사항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하여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장애인과 보훈자 전형, 비수도권 지역인재 및 기초생활수급자를 우대 등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실현할 계획이다. 공사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 확대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신공항, 미래사업 분야 등의 신규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채용의 세부내용 확인과 응시 지원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에서 가능하며, 응시접수는 9월 10일부터 9월 17일 15시까지이다. 공사는 올해 상반기 104명의 직원 채용에 이어, 이번 하반기 106명을 채용할 예정이라 올해에만 정원의 약 10%에 달하는 210명을 채용하게 된다. 이는 공사 창사 이래 최대 신규인력 채용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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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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