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 전체메뉴보기

뉴스클릭
Home >  뉴스클릭  >  일반

실시간뉴스
처음
  • 서울관광재단, 유럽 최대 MICE 전시회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서울 홍보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엔데믹 이후 증가하는 MICE 수요를 서울로 유치하기 위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유럽 최대 MICE 전시회인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IMEX(The International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는 94개국에서 3,883명이 방문하고, 57,700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유럽 지역 최대 규모의 MICE 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IMEX 서울 홍보관은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SMA) 회원사들의 참가 규모를 전년 대비 25% 확대했다. 이를 통해, 203건의 상담회와 200명의 MICE 주최자 대상으로 서울 설명회를 진행하며 MICE 신규 수요 발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IMEX에 공동 참가한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는 △그라운드케이,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디오제이씨코리아, △오프너디오씨, △유에스트래블, △이크루즈, △케이알호스탈리피, △코엑스, △킴스트래블, △할리데이플래너스여행 등 10개 회원사이다. 올해는 서울시 신규 브랜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을 활용한 홍보관과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도시 브랜딩을 강화했다. 행사 이틀차인 15일까지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서울홍보관을 방문하는 등 참가자들의 관심과 호감을 이끌어냈다. 서울홍보관은 ‘SEOUL MY SOUL’ 로고 색상을 활용해 다채롭게 디자인되었으며, 천장 구조물에 대형 LED를 설치해 화려한 서울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또한, ‘서울 치맥페스타’와 ‘서울굿즈 럭키드로우 홍보이벤트’를 진행하여 서울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4개 도시 및 국가 대표가 모여 아시아 지역 컨벤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ACA)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또한, 국제컨벤션협회와 아시아컨벤션얼라이언스 등 해외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도 추진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관광수요가 회복되고, MICE산업이 활성화되는 현 시점에 서울이 이러한 수요를 선점할 수 있도록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MICE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서울과 K-컬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 서울의 도시브랜드를 강화하여 많은 국제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용평리조트, 1분기 매출 559억5400만원 기록... 영업이익 99억8000만원 달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용평리조트(모나용평, 070960)는 16일 공시를 통해 양적 매출 확대와 질적 수익성 확보를 이룬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559억5400만원, 영업이익 9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57억9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나타냈다. 용평리조트의 2023년 1분기 연결 재무제표에 따르면 매출액은 559억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9억8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7억9600만원으로 각각 29.9%, 70.6% 급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 운영 부문의 스키 레저 등 동계 매출 호조와 더불어 건설 순항 중인 프리미엄 콘도 ‘루송채’의 분양 및 공사 진행률에 따른 실적 반영이 큰 폭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또한 지난 1월 일본 나가사키 지역의 아이노CC, 시마바라CC를 운영 중인 아이노리조트개발을 인수한 뒤 발생 매출이 이번 분기부터 처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용평리조트는 지난해 이룬 대규모 실적 턴어라운드의 상승세를 올해도 지속할 계획이다. 리조트 운영 부문은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레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모나용평’ 브랜드 전략이 매해 방문객 및 객실 가동률을 증가시켜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 골프장 및 리조트의 체인화를 위한 아이노리조트개발 인수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 확장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분양 사업 부문에서도 콘도 ‘루송채’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콘도 1분기 분양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며, 2분기부터는 건설 및 분양 속도가 붙으면서 공사 진행률에 따라 반영되는 실적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엔데믹 리오프닝으로 매출이 회복 단계를 넘어 성장 단계에 진입한 만큼 운영 사업에 더욱 집중하는 한편, 콘도 분양 사업의 지속적 확대와 전북 고창군과 협업 중인 ‘고창종합테마파크’ 등 신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올해 역대급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새로운 기업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모나용평’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상호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을 위해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태국 미쉐린 스타셰프 쩨파이,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는 5월 16일, 태국의 미쉐린 스타셰프 쩨파이를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K푸드를 통한 한국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쩨파이 셰프는 2018년 자신의 이름을 딴 방콕 길거리 레스토랑이 미쉐린 1스타를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길 위의 셰프들’ 방콕 편에 출연해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고, 작년에는 농심 신라면의 첫 글로벌 컬래버 제품인 ‘신라면 똠얌’을 태국 현지에 출시한 바 있다. 지난 12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쩨파이 셰프는 부산 곰장어, 경주 한정식, 곰탕, 두부요리, 달고나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체험하며 K푸드 홍보를 위한 음식관광 콘텐츠를 제작 중에 있다. 이 콘텐츠는 향후 공사 방콕지사를 통해 SNS로 홍보될 예정이다. 쩨파이 셰프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한국의 고유 음식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고, 앞으로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맛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포부를 밝혔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2024 해외한류실태조사에 따르면 태국인 10명 중 8명이 한식에 호감을 표하는 등 한식에 대한 태국인들의 친밀도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 쩨파이 셰프와 함께 한국의 다채로운 맛을 알리고 태국인들의 방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가정의 달 기념 '가·정·집' 프로그램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5월 18일 토요일 12시부터 14시까지 ‘가·정·집’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가·정·집'은 ‘가’족과 함께하는 ‘정’다운 경남 도민의 ‘집’을 의미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공연 ▲예술체험 ▲전시 ▲포토존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도민들이 직접 준비해온 도시락으로 12시 전후에 돗자리 점심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12시부터 13시까지 도내 예술단체 2팀, 극단 플레이돔과 앙상블 아라가 각 30분씩 진행한다. 예술체험은 유아동과 성인을 위한 체험으로 나뉘어 13시부터 14시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전시와 포토존은 도지사 관사 운영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하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행사 신청은 5월 17일 오전 11시까지 진흥원 누리집의 네이버폼(https://naver.me/xUFhPEDH)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도민들이 도민의집에서 따스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민의집은 월요일 휴관하며, 화․수․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금․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가·정·집’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테슬라 차 팔면 끝?...신차 수리하다 차량 파손하고 중고부품 장착, 글라스 루프 파손에 보상은 뒷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기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테슬라가 이번에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고 있다. 테슬라의 한 고객이 겪은 일련의 불편한 경험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한 기업도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결국 신뢰를 잃게 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2021년 4월, 저는 테슬라를 처음 받았지만, 여러 가지 하자가 발견되어서 정비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로 처음 찾은 서비스 센터에서는 펌웨어 재설치에 실패하였고, 무엇보다 뒷범퍼를 파손한 테슬라 측은 저에게 중고 재생 범퍼를 새 범퍼로 교체한 것처럼 속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항의하였지만, 테슬라 측은 저의 요청을 무시하고 새 범퍼로 교체하지 않은 채 정비 내역서를 허위로 발급하였습니다. 이는 형사소송법 사문서위조죄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제보자이자 테슬라의 피해자인 이경호(가명)씨는 테슬라 차량 구입후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을 당했으며 지금까지 물질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러한 행위는 고객을 속이는 것이며, 이는 테슬라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행태 입니다. 저는 차를 카메라 앞에서 망치로 부실 각오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 오만한 미국기업 태슬라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걸 세계뉴스와 유투브에 모두 나가게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이나 더 내야하는 리스료는 아깝지만 그돈버리고 한국소비자 깔보지못하게 한다면 내 민족을 위해서 (내가) 대표로 썼다고 생각하고 대중교통 이용해도 됩니다." 피해자 이 씨는 앞으로 테슬라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할 때까지 싸울 것이고 전세계인들이 테슬라의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고 저와 함께 동참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피해자는 "테슬라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소비자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유독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미국 대기업들의 횡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테슬라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피해를 본 소비자가 한 둘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2021년 보도된 뉴스와 유튜버에 올라온 테슬라 피해자들의 억울한 호소,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등의 피해 고발 사이트에도 테슬라 피해자들의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었다. "제가 이렇게 테슬라로부터 당한 피해를 제보하는 이유는 단지 제 사건을 위함이 아닙니다. 이는 모든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와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테슬라의 무책임한 행동을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피해자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곧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함이고 테슬라에게 한국소비자가 결코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겪은 테슬라 사건의 출발점은 2021년 4월, 테슬라 모델 3의 다양한 하자를 정비하기 위해 차량이 처음 입고된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비 요청 리스트는 앞 범퍼와 헤드라이트의 이물질 제거 등 상당히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펌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까지 다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객이 겪은 무책임한 대응과 서비스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다. 문제는 단순히 정비 과정에서의 실수에 그치지 않았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이 더 큰 손상을 입었고, 심지어는 영업용 차량의 범퍼를 새 것으로 속여 교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고객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를 확대시켰다. 더욱이, 차량의 뒷범퍼를 중고로 교체한 사실은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행위로, 이는 단순한 서비스의 실패를 넘어 고객 신뢰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이다. 천장 글라스루프의 파손 같은 중대한 결함까지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은, 테슬라가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얼마나 경시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이제 2024년, 수많은 논란과 문제가 불거진 지도 3년이 지났지만, 테슬라로부터 새 차 교환을 받지 못한 채 엉망이 된 차를 보고 있는 차주의 상황은 테슬라의 피해 보상과 고객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증명한다. 테슬라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그들의 서비스와 고객 관리에 있어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혁신적인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성이다. 테슬라가 진정으로 시장의 선두주자로 남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 못지않게 고객 서비스와 피해보상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테슬라 수리 진행 일지-제보자가 제공한 정비내역과 영수증, 사진,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임] 2021년 4월 2일 입고 : 정비점검의뢰 요청내용 앞 범퍼 좌우 모서리 휀다와의 단차 --> 조정완료 좌우 트렁크측 리어 램프 단차, --> 조정완료 조수석 헤드라이트 안 이물질 --> 이물질 교환 완료, 펌웨어 업데이트 완료 운전석 방향 트렁크 접합부분 도장 까짐 --> 터치업 완료 조수석 측 실내 고무몰딩 들뜸 --> 운전석, 조수석b필러 고무 몰딩 조정 완료 글러브박스 조수석측 단면 단차 --> 정상확인, 타차량 비교시 동일 단차 확인 특이사항 없음. 일반검사 요청 --> 일반검사시행 운전석측 리어램프 스크래치 --> 스크래치 샌딩완료 운전석과 운전석2열 사이 도어단차/조수석과 조수석2열 도어단차 --> 운전석, 조수석 도어 단차 조정 완료. 운전석 실내 A필러 하단 부 실밥들뜸 --> 운전석 실내 A필러 조정 완료 이상 출고 차를 처음 받고 검수해서 나온 하자들 정비 및 수리 함. 2021년 4월 말 운전석 카트키가 인식되지 않아 본사 콜센터로 전화문의 --> 5월3일 문정서비스센터로 예약 잡음. 2021년 5월 3일 1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못함 --> 펌웨어 재설치 실패 --> 다음에 다시 점검하기로 함. 2021.5. 3 추가내용(제보자 멘트) 카드키인식이 불량. 무선 신호를 받는 모듈이 뒷범퍼 안쪽에 있는데 교환하는데 1시간도 안걸리지만 테슬라어서 범퍼 탈부착하다가 범퍼를 파손시킴. 그런 이유를 말안하고 다음날 찾아가라고하고 다음날되니 또 다음날...3일을 맏겨놨다가 6일날 찾으러 간 것입니다. 2021년 5월 6일 2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작업내용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불량 2021년 5월 6일 출고 : 정비완료 특이사항 - 이 때 뒷범퍼가 파손되었고 테슬라에서 영업용차량 범퍼를 새범퍼로 속여서 교체함. 이에 차주는 테슬라측에 항의하고 새범퍼로 교체를 요청함. 2021년 7월 13일 입고일: 테슬라에서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에 정비의뢰 : 정비내역-오버홀(OVER HALL) 리어범퍼 O/H 표면 도장) 2021년 7월 16일 출고일 :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 정비 테슬라측 뒷범퍼 수리 후 찾아감 2021년 7월 23일 차주에게 테슬라측에서 차량 입고하라고 문자 함. 차주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입고하지 못함. 2021년 9월 9일 차량 입고 뒷범퍼 교체요청 2021년 9월10일 출고 뒷범퍼 교체 (특이사항1. 앞서 7월 16일 출고된 중고 범퍼로 교체한 것임, 이에 대한 영수증과 정비업체 사장의 녹취록이 있음, 특이사항2. 뒷범퍼 교체시 천장글라스루프가 파손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균열된 상태 임)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데스크칼럼] 김호중 어떡하나,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개인의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시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주영한국문화원, 영국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1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영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경로효친 사상과 미덕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어버이날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영국 가족들에게 알리고,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5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이, 선생님, 삶에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뜻깊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어버이날 제52회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유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과 경로효친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효 문화를 되새기며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영국 가족들은 한국 경로사상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실습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 시리즈를 통해 영국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국 시민들과 밀착하여 한국문화로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네이션 만들기(사진:주영한국문화원)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실시간 일반 기사

  • 클룩 “잼라이브 퀴즈쇼에서 100명 홍콩 보낸다”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홍콩 여행 특집’ 퀴즈쇼를 진행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여행을 가고 싶다면 별다른 준비 없이도 ‘클룩’만 있다면 쉽게 떠날 수 있다는 ‘클룩 점프’ 페이지 출시에 맞춘 첫 번째 이벤트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홍콩 여행 특집’ 퀴즈쇼를 진행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여행을 가고 싶다면 별다른 준비 없이도 ‘클룩’만 있다면 쉽게 떠날 수 있다는 ‘클룩 점프’ 페이지 출시에 맞춘 첫 번째 이벤트다. 이번 클룩X잼라이브 콜라보 퀴즈쇼는 누구든 잼라이브 앱만 내려받으면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가 열리는 시점에 맞춰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동시 접속자 수 21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대국민 인기 퀴즈쇼인 잼라이브는 기존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된다. 클룩X잼라이브 특별 퀴즈쇼의 경우 기존 12문제가 출제되던 방식과는 달리, ‘우승자’가 살아남을 때까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인원은 총 100명이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최종 생존자 100명에게는 진에어 홍콩 왕복항공권 및 클룩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총상금 2천만 원 등 잼라이브 사상 ‘역대급’ 선물이 제공된다. 만약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지 못했더라도, 참가만 해도 쏟아지는 경품 또한 또 다른 볼거리다. 클룩은 이번 잼라이브와의 콜라보 이벤트에 맞춰, 남산타워 1천 원 입장권, 클룩 여행 쿠폰 등 모든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별도로 준비했다. 클룩의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잼라이브와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여행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여행을 한 번도 가지 못했던 분, 혹은 홍콩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하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잼라이브X클룩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 100명 고지에 다다를 수 있는 ‘힌트’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2-10
  •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인도 여행 서비스 기업 레츠플라이프리와 전략적 제휴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로커스체인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럭셔리한 해외여행 상품을 로커스체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Letsflyfree의 CEO Rajendra Alapati(좌),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대표이사 이상윤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관련 사업 전반과 재단 업무를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여행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도의 Let’s Fly Free(이하 레츠플라이프리)와 레츠플라이프리의 사업 전반에 대해 로커스체인을 도입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의 주목 받는 신생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는 유료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2018년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료회원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월 평균 4천만달러(USD)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한 바잉파워(buying power)를 앞세워 세계의 유명 항공사와 호텔, 식당 그리고 각국의 여행사와 대폭 할인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여행상품화 하여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주력하며 현재 인도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는 자국 내 여행 상품과 태국, 두바이,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여행상품을 믿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가입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랑스,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60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과 레츠플라이프리가 체결한 전략적 제휴계약은 레츠플라이프리의 회원비 납입, 여행상품 구매 등을 포함한 모든 사업영역에 결제수단으로 로커스체인을 도입한다는 내용으로 양사는 전략적 제휴 계약의 체결과 동시에 해당 내용의 실무적 진행을 위한 착수에 들어갔으며 레츠플라이프리는 우선적으로 회원가입비 납입과 일부 여행 패키지 상품 구매를 현재의 로커스체인 토큰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점차적으로 사용처를 확대, 레츠플라이프리의 모든 사업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레츠플라이프리는 자사의 사업영역에 로커스체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게 되면 기존 결제 절차에서 발생하는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국가별 화폐 결제에 따른 별도의 시스템의 구축과 관리도 필요치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여러 다른 국가의 유료회원 유치 과정도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레츠플라이프리의 대표인 라젠드라 알라파티 Rajendra Alapati는 29세의 젊은 CEO로 고가의 럭셔리 여행상품에 대한 인도인들의 기대 수요를 파악, 정기적인 소액 적립으로 럭셔리 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도록 한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독창적인 유료회원 모집, 마케팅을 지속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의 주목 받는 기업인이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 인도의 풍부한 문화, 전통, 역사에 늘 관심이 많았으며 인도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여러 번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한 인도의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로커스체인은 글로벌 실사용이라는 암호화폐 본연의 가치를 가지기 위해 많은 국가들의 기업, 단체들과 사용처를 늘리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국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거래수단으로서 효용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레츠플라이프리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은 이러한 목표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실사용을 전제로 한 제휴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블록체인 플렛폼인 로커스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래의 수가 많아져도 속도의 저하가 없이 빠르게 거래 승인이 가능한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 구조와 원장의 사이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신기술인 다이나믹 스테이트 샤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실질 사용성이 뛰어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근간이 되어 더 높은 수준의 인류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목표 하에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발행한 로커스체인 토큰은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 BIBOX에 상장되었으며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의 본사 외에 한국, 일본, 중동의 두바이, 아프리카의 모리셔스에 지부를 두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2-10
  • 헬리녹스, ‘2018 헬리녹스 사진전’ 오프닝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14일 ‘2018 헬리녹스 사진전’ 오프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는 ‘헬리녹스 캘린더 프로젝트’는 공모전의 형태로 매월 헬리녹스 유저들로부터 ‘헬리녹스와 함께 하는 다양한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사진 작품들을 출품받고 있다. 또한 출품작들을 모아 연말 사진전 개최, 캘린더 제작 및 증정 등의 활동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달 21일에는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2019 캘린더 4000부를 1인당 2부씩 선착순 2000명에게 무상으로 증정하는 캘린더 신청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이는 오픈 시작 8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사진전 오프닝 행사는 12월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한남동 HCC(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방문자에게는 간단한 핑거푸드가 제공되며 2019 캘린더와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올 한 해 응모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개의 작품을 대상으로 주최 측에서 선정한 우수작과 방문객의 투표를 통해 인기작 선정 및 시상을 진행하고, 인기작에 투표한 방문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사진 전시는 12월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HCC 운영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헬리녹스의 라영환 대표는 “많은 분들의 일상 속에 헬리녹스의 여러 모습들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헬리녹스 제품이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2-07
  • 브라이트패턴...글로벌 여행 서비스 플랫폼 공급 업체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글로벌 여행사 '유니콘'은 업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여행 및 체험 관광 예약 업체가 자신을 고객 서비스 업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회사로 '브라이트패턴(Bright Pattern)을'선정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갖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스타트업은 전세계 최대의 투자 기업 중 한 곳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여행객들이 호텔, 식당, 여행과 체험 관광 등의 예약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태세가 되어 있다. 동사는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에 진출했고 미국 시장 진입도 계획 중이다. 브라이튼은 여러 나라의 여러 언어를 쓰고 있는 1천600만 명이 매월 자신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매일 수천 건의 이메일을 받고 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에이전트의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안성이 있으며 현재의 업무량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에 따라 미래 업무량도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하며 100%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필요했다. 이 여행사는 여러 클라우드 컨택센터 공급 업체를 평가한 다음 브라이트패턴의 자체적인 클라우드 아키텍처, 글로벌한 기능,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대한 전문성, 다채널 능력, 그리고 메신저와 같은 전통적이며 새로운 채널 처리 능력 등을 고려하여 브라이트패턴을 공급 업체로 선정하였다. 동사는 음성, 채팅, 언어 기반의 예측 라우팅이 가능한 이메일을 처리할 수 있는 브라이트패턴 컨택센터를 도입하였으며 인-앱 메신저 및 라인과 같이 인기 있는 소셜 메신저들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는 모바일 채널도 추가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동 여행사는 브라이트패턴의 AI와 봇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채널에서 고객 체험을 향상시키고 에이전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 여행사는 브라이트패턴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전세계의 유명 관광지, 철도 패스, 현지 투어, 식사와 기타 특별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는 손쉽고 중간에 끊김 없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동사는 브라이트패턴 컨택센터로 바꾼 이후 에이전트 실적과 CSAT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과 개선을 이루었다. 마이클 맥클로스키 브라이트패턴 CEO는 "유수한 기존의 대형 업체들 외에 혁신적인 여러 스타트업들과 협력하여 보람 있었다. 이 혁신적인 여행사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현재의 채널과 새로 부상하는 메시지 채널들 양쪽 모두를 위해 여러 언어와 나라에서 자신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다채널 컨택센터 공급이 가능한 파트너가 필요했다"면서 "그들은 혁신과 손쉬운 사용법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공급 업체를 찾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2-05
  • 주한스웨덴대사관,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작 조아라 씨 선정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아라씨의 작품이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자 조아라씨 195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공식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를 발전시켜왔다.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수교 6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이해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응모작은 양국 대사관에 10월 말까지 접수된 200여점이었다. 공모전 심사 자문을 맡은 이인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은 조아라씨의 작품에 대해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60년 간 교류를 간결하고 명료한 방식으로 표현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밝고 즐거운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 좋다. 혁신과 우정의 양국 관계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며 “양국의 공동 로고 발표는 2019년 한 해 동안 이어질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의 시작이기도 하다. 앞으로 대사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개할 향후 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우승자에게는 한국-스웨덴 왕복 항공권과 5박 호텔 숙박권 및 대사관의 수교 60주년 각종 기념 행사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2019년 한 해 동안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홍보물에 사용된다. 야콥 할그렌 대사는 “60주년 수교 기념의 해는 양국이 함께 해온 긴밀하고 찬란한 역사를 다시 한번 주목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공히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꼽히고 있다.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양국은 유사점이 참 많다”고 말했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협력 기관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풍요로운 한 해를 장식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향후 대사관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2-05
  • 한국관광공사, 12.4 후쿠오카에서‘新한류 페스티벌’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해 대비 25%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방한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새해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대형 소비자 이벤트 ‘신(新)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케이팝 그룹 아스트로가 관객들과 대화하고 있다. ▲ 일본인들이 행사장 지자체 홍보부스를 찾아 한국 관광 정보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류, 테마관광 콘텐츠 대집합!’을 주제로 한국에서 8개 시도, 15개 관광‧한류 업체 등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지역관광’, ‘테마관광’, ‘관광벤처’, ‘의료웰니스’, ‘지역명인의 한국문화체험’, ‘한식’ 등 6개 테마관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 내 지한파 연예인들도 대거 참가했다.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탤런트 스잔느, 배우 및 모델 타카하시 아이, 요리연구가 코켄테츠, 한국대중문화전문가 후루야 마사유키 등은 관람객들에게 관광지, 미용, 요리 등 한국 여행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정동극장이 ‘궁 : 장녹수전’을 통해 한국 전통공연의 매력을 선보이고, 한국의 전자댄스음악(EDM) 홍보를 위해 인기 DJ 데이워커(Daywalker)가 출연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K-pop 아이돌 그룹 트리탑스(TRITOPS)와 타겟(TARGET*), 아스트로(ASTRO)도 무대에 올렸다. K-pop 그룹과 스잔느가 출연하는 무대 행사에는 지정 좌석 2000석에 무려 7300명이 응모해 이번 행사에 대한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는 최근 ‘新한류(제3차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시작한 1차 한류와 동방신기, 카라 등 K-pop 스타 중심의 2차 물결에 이어, 3차의 新한류는 한국의 문화와 생활상을 광범위하게 포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김치가 일본의 츠케모노(채소절임) 소비량을 뛰어넘을 정도로 한국음식의 인기는 높아졌고, K-pop 스타 등의 패션, 미용법 등은 젊은 여성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용묵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장은 “일본의 한류는 이제 드라마나 K-pop의 범주를 벗어나 한국음식, 화장품, 패션 등 한국인의 생활양식 전반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 개최를 계기로 新한류 확산은 물론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2-05
  • 짚라인코리아, 미국 챌린지 코스 기술 협회(ACCT) PVM 자격 승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짚라인코리아(대표이사 정원규)는 11월 27일 ACCT의 PVM(Professional Vendor Member) 자격을 정식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 짚라인코리아의 미국 챌린지 코스 기술 협회 PVM 인증서 PVM은 어드벤처 시설 관련 공급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업체와 차별화된 숙련도와 전문성을 인증하는 미국 챌린지 코스 기술 협회(ACCT)의 인증 제도이다. 짚라인코리아가 PVM으로 인증 받은 분야는 어드벤처 시설의 Design(설계), Installation(설치), Inspection(점검) 및 Training(교육) 분야이다. ACCT는 ACCT 승인 정책, 절차 준수 및 ACCT 표준 준수에 대한 기업의 의지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PVM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에게 PVM 자격을 부여한다. 이로서 짚라인코리아는 전 세계 43번째, 아시아에서는 8번째로 PVM 업체로 등록된다. 아직 챌린지 코스 분야의 안전에 관한 표준이 정립되지 않은 국내 시장에 앞으로 짚라인코리아가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짚라인코리아의 정원규 대표는 “10여년에 걸친 국내 시장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CCT(Association for Challenge Course Technology®)는 챌린지 코스 사업 분야에 특화된 가장 큰 규모의 ANSI 공인 표준 개발 단체이다. ACCT는 1993년 설립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카리브해, 캐나다, 일본, 한국 및 중앙 아메리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097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챌린지 코스 분야의 글로벌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짚라인코리아는 현재 가평, 용인, 충주, 문경, 청도에서 짚라인 시설을 운영 중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2-05
  • 홍합밸리 페티스벌 성료...스타트업·예술가·소상공인 20팀 참가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 예술가,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된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경의선숲길 일대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인디밴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 왼쪽부터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 외식인 조강훈 대표, 와이낫 미디어 김현기 이사, 김기사컴퍼니 박종환 대표 재단법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재단법인 홍합밸리(이사장 고경환)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 2018에서는 10명의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한 창업 멘토링, 청년 디자이너와 5개 매장의 인테리어를 리뉴얼하는 소상공인매장 갤러리화, 총 20팀이 참여한 창작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홍대에서 연남동 일대를 아우르는 여러 소상공인 매장이 함께 참여했다. 홍대·합정 지역의 창업가와 예술가, 소상공인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홍합밸리 페스티벌은 올해 약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김기사컴퍼니 박종환 대표, 와이낫미디어 김현기 이사, 외식인 조강훈 대표와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홍합밸리 고경환 이사장은 “‘창업, 창작, 그리고 사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은 홍합밸리의 지속적인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한정수 센터장은 “10명의 분야별 창업가와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창업자 멘토링은 4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며 “이번 홍합밸리 페스티벌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창업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2-05
  • [광주] 2018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광주관광컨벤션뷰로(대표이사 이용헌)와 공동으로 오는 4일과 5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8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5.18개 기관 사회적가치 협약1 ▲ 기조강연을 하고 있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 이번 행사에는 한국 마이스(MICE)* 산업을 대표하는 정부, 업계, 학계 등 주요인사 약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라도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전 붐 조성 동참을 위해 빛고을 광주에서 개최한다. 4일에는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을 통해 그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MICE 업계 인사들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시상하고, 컨퍼런스도 개최하여 한국 MICE 주요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MICE 유관 18개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식’을 개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 등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협약한다. ▲ 한국관광공사 박정하 국제관광본부장 개회사 ▲ 문체부 최원일 융합관광산업과장 축사 또한 한반도 평화와 MICE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임을출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고, 2019 MICE 산업 전망과 K-컨벤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이어지는 마이스 토크 코너에서는 황교익 칼럼니스트, 정철 카피라이터 등이 참가하여 융복합 산업인 MICE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5일에는 참가자 대상 광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등 지역명소 답사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배호 한국관광공사 MICE기획팀장은 ”올해는 한국이 2년 연속 국제협회연합(UIA) 발표 국제회의 개최 세계 1위를 기록한 뜻 깊은 해로서, 이번 행사는 한반도 평화시대 MICE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한국 MICE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2-05
  • 관광공사, 주한 외국인 대상 '글로컬 자유여행 영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주한 외국인 대상 글로컬 자유여행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 지난 달 30일 저녁 서울 강남CGV에서 열린 주한 외국인 대상 글로컬 자유여행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중앙 남성)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관광상품실장, (정진수 실장 오른쪽/사진 오른쪽 끝에서 왼쪽으로 여섯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한 호주 출신의 워터스 나탄 로스(Waters Nathan Ross) ▲ 최우수상 (경남) ▲ 최우수상(경남2) 국내에 거주중인 외국인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시선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8월 17일부터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55건이 접수되었다. 2단계 심사를 거쳐 영상미와 구성미가 뛰어난 최종 10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영상으로 선정된 출품작 ‘낙원의 섬에서 하루(A day in the Island Paradise)’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항의 석양을 시작으로 해금강, 한려수도 케이블카, 바람의 언덕, 외도-보타니아, 신선대 등 다도해의 자연이 주는 독특한 경치를 뛰어난 영상으로 담아냈다. ▲ 우수상(공주) ▲ 우수상(통영) 또한 일렉트릭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통영의 일상을 담아낸 ‘통영에서의 하루(A day in Tongyeong)'와 충남 공주 백제문화유산과 가을 단풍을 사극 분위기로 연출한 ’작은 도시 이야기‘가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달 30일 서울 강남 CGV에서 열렸으며, 최우수상 수상팀에게 5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각 300만원, 장려상 7팀에게는 100만원 등 총 1,800만원 상당의 여행관련 상품권 등이 부상으로 지급되었다. 향후 수상작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역 관광을 세계에 알리는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외국인 눈높이에 맞는 지역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해 외래관광객의 지역 방문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2-0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