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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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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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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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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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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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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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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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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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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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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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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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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벚꽃 축제, 기후변화로 일정 앞당겨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곳곳에서 이번 주말부터 벚꽃 축제가 개막한다.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약 1주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축제 일정도 앞당겨졌다. 경주 대릉원 돌담길에서는 22일부터 3일간 벚꽃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지난해보다 1주일 빨리 시작되며, 다양한 거리예술공연과 야간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또한, 벚꽃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피크닉 존과 벚꽃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미의 금오천 산책길과 금오산 도립공원에서는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지난해보다 9일 빨리 26일까지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연분홍 벚꽃 길을 배경으로 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안동 낙동강 변과 탈춤공원에서는 27일부터 5일간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거리공연, 추억 포토존, 반려견 놀이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의성 남대천 구봉 공원에서는 30일부터 이틀간 벚꽃축제가 열리며, 산수유 마을 꽃맞이 축제는 이미 16일에 개막해 24일까지 계속된다. 경북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상철은 "경북에서 축제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즐기며 봄날의 정취를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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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충북 단양군, 5월 단양소백산철쭉제 기간 중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청북도 단양군이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단양소백산철쭉제 기간 동안 단양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철쭉제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행사로, 5월 25일 오후 3시 단양읍 수변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단양은 충북 북부에 위치하며 강원도, 경상북도와 접해 있어 세 지역의 억양이 혼합된 독특한 사투리를 가지고 있다. 이 지역은 충청도의 다른 지역들과 달리 말이 빠르고 강한 억양이 특징이다. 단양사투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이, 성별, 지역에 상관없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이 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단양사투리를 활용하여 랩, 노래, 콩트, 연극 등 장르에 상관없이 5분 이내의 공연을 선보여야 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200만원, 우수상에게는 100만원 등 총 6명(팀)의 수상자에게 상금이 주어진다. 단양사투리 고유의 억양과 단어 사용을 중심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가 수상을 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단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단양사투리 모음 자료를 참고하여 경연 시나리오를 작성한 후, 내달 19일까지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제공 이메일(jeunk486@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단양사투리의 구수하고 독특한 억양을 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소백산철쭉제를 찾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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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여의도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여의서로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제18회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봄꽃 소풍'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도심 속에서 여유롭게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여의도 봄꽃축제는 도심 속에서 특별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여의서로와 한강공원 일대가 캠크닉 콘셉트의 피크닉 존으로 변신하여 방문객들에게 봄의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매일 오후에 열리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인 '봄꽃 스테이지'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된 '푸드 피크닉 존', 그리고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다. 이외에도 서울 마리나 리조트와 협력하여 준비된 '요트 투어'와 영등포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영등포 아트큐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특히, 영등포구는 시각 장애인 방문객들을 위해 '마음으로 걷는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서울시 최초로 운영, 시각 장애인도 청각과 촉각으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영등포구는 '영등포 봄꽃 세일 페스타'를 운영하여 지역 내 음식점과 호텔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축제장에는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관광 정보 센터와 유아차 대여소, 아기 쉼터, 의료 지원 상황실 등을 운영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영등포구청장 최호권은 "이번 봄꽃축제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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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서울] 마포구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3월 29일 마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의 댄스 배틀 참가자를 오는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정식 채택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버스킹 문화에 활력을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오는 4월 27일에서 28일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두 번째 막이 열린다. 댄스 배틀은 힙합, 팝핀, 락킹 등 모든 스트리트 댄스 장르의 2명 이상에서 10명 이하로 구성된 댄스팀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댄스팀은 오는 29일 18시까지 마포구 관광정책과 이메일(mapo_tourism@naver.com)로 신청서와 예선 동영상(5분 이내)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동영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의 팀은 축제 당일 레드로드 R6 메인무대에서 팀 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댄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배틀 상금은 총 1,100만원으로 1위 팀 500만 원, 2위 팀 300만 원, 3위 팀 150만 원, 인기상 3팀이 각 50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마포구 관광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스트리트 댄스 문화는 홍대에서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홍대 레드로드가 스트리트 댄서들의 중심 무대이자 훌륭한 댄서들이 탄생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마포구 레드로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에 재능있는 댄서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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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 4월 27일 화려한 막 올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인 산청 차황면 황매산 일원에서 '산청, 철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개최된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철쭉제는 철쭉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로 시작되며,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농특산물 판매장터, 향토음식점 운영 등이 펼쳐진다.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일방통행제가 시행되며, 특히 12인승 초과 차량은 행사 기간 중 만암마을 입구에서 진입이 제한된다. 이와 관련해 대형버스는 신촌마을에 위치한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지난 12일에는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이번 축제의 세부 사항을 확정지었다. 이문혁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 위원장은 "정기총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축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억에 남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는 산청을 찾는 이들에게 봄의 절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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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옥천군의 별미, 제5회 생선국수 축제...청산체육공원, 4월 13일~14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에서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제5회 생선국수 축제'가 청산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봄의 절정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역의 특색 있는 별미인 생선국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옥천군과 청산면민협의회는 이번 축제를 위해 6곳의 생선국수 전문 음식점과 함께 부스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생선국수는 삶은 민물고기의 국물로 만들어져, 그 맛과 향이 일품인 지역 별미입니다. 청산면의 지전에서 교평리에 이르는 시장 골목에는 생선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옥천군은 이 골목을 '생선국수 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즉석에서 펼쳐지는 노래자랑, 트랙터 마차를 타고 체험하는 농촌의 정취, 그리고 농산물 판매장과 농기계 체험장 등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어, 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옥천군 관계자는 "생선국수 축제는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선국수 외에도 옥천군 청산면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청산체육공원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다. 제5회 생선국수 축제는 봄의 화려한 꽃과 함께 옥천군 청산면의 풍부한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이번 축제를 방문해 생선국수의 깊은 맛과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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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전통의 재발견, '2024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가 오는 5월, 봄의 정취와 함께 풍성한 추억을 선사할 '2024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를 새만금 원예단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진봉면 규동마을에서 새로운 장소로 옮겨져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약 7.6헥타르(㏊) 규모의 넓은 보리밭을 거닐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행사로는 보리밭 사생대회, '황금보리를 찾아라', 사진 콘테스트 등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예술적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김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산품 판매장도 마련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새만금 원예단지로 장소를 옮긴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전통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환경에서도 변함없는 축제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방문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행사 운영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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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충남 공주, '사백년 인절미 축제'로 봄의 맛을 전하다...3월 23일~24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절미의 유래가 깊은 공주에서 '사백년 인절미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인절미의 40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와 공연으로 지역의 전통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사백년 인절미 축제'는 23일 오전 11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절미의 유래를 담은 공연, 전통 떡메치기 체험, 시식회 및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이틀간 펼쳐진다. 또한, 떡과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고, 방문객들이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올해는 인절미 발원의 해인 1624년으로부터 4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를 기념해 공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공주만의 특별한 문화와 전통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인절미는 1624년, 조선 시대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 공산성에 머물렀을 때, 임씨 성을 가진 한 백성이 콩고물을 묻힌 떡을 진상하면서 유래되었다. 이 이야기는 공주의 역사와 함께 전해져 오며, 인절미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전통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사백년 인절미 축제'는 봄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주의 아름다운 전통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4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온 인절미의 맛과 이야기를 체험하고 싶다면, 이번 주말 공주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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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논산 딸기 축제, 새로운 체험거리 풍성...3월 21일~2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로 선정된 논산 딸기 축제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 일원에서 열리며, 강화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논산시청에 따르면, 이번 제26회 논산 딸기 축제는 기존 축제의 범위를 넘어서는 10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문화 행사 31개, 체험 행사 25개, 특별 행사 15개, 상설 행사 13개 등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딸기와 관련된 다채로운 퍼포먼스, 체험, 시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20년 넘게 사랑받아온 청정 딸기 수확 체험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체험은 단순한 시식을 넘어 딸기의 생장 과정을 관찰하고, 직접 수확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17개 농가에서 진행되며, 축제 외 시간에도 논산시 통합 웹페이지를 통해 체험 가능한 농가 정보를 제공한다. 육군항공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회전익기 전시회는 헬기 전시 및 포토존 운영, 헬기 탑승 체험 등을 포함한다. 올해는 헬기 탑승 체험 인원을 450명으로 확대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아울러, 올해 처음 선보이는 딸기과학키즈존에서는 어린이 방문객들을 위한 10가지 과학 체험과 드론,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식품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논산시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성심당은 축제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갓 만든 딸기 튀김소보루와 대표 디저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개막 무대에는 변진섭, 이상은, 조장혁이 출연하며, 인순이, 비오, 크라잉넛 등 인기가수들이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음악과 먹거리,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논산 딸기 축제는 이제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문화와 예술, 과학이 어우러진 종합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과학키즈존은 어린이들에게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면서, 딸기를 활용한 창의적인 체험 학습의 장을 제공한다. 이는 논산시가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적 가치를 중시하며 축제의 내용을 강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딸기 수확 체험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이를 통해 논산시의 농업과 관광 산업이 상호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낸다. 또한, 축제 기간 중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방문객들이 논산을 찾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논산시관계자는 또한 "축제를 통해 논산시의 아름다움과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논산시를 방문하는 것이 기대되는 일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논산 딸기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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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화천군...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화천산천어축제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글로벌 축제로 이름을 올리며, 해외 마케팅에 본격 나선다. 화천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최대 3년간 총 19억8천만원의 지원을 받아 국제적인 관광자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화천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글로벌 축제 지원 사업 공모 결과 화천산천어축제를 관광자원형 분야의 글로벌 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천군은 오는 2026년까지 매년 6억6천만원씩, 총 19억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이는 해외 교류, 홍보, 마케팅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03년 첫 개최 이래, 화천산천어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외신을 통한 소개 건수만 해도 500∼600여 회에 달하며, 미국 TIME지와 CNN의 론리플래닛 등 유명 매체에 소개되는 등 글로벌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산천어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며 우리 축제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국제 관광객들이 화천산천어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과 화천군의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노력으로, 화천산천어축제는 국내 최고의 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은 대한민국 겨울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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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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