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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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대공원,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놀토교실’ 마련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13일부터 매월 둘째, 넷째주 놀토(수업이 없는 토요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들이 동물을 직접 만지고 함께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놀토교실(유인원교실)’을 마련한다. 참가 희망자는 어린이대공원 홈페이지(www.sisul.or.kr/sub05/)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 놀토교실은 지난해 곤충을 주제로 한 데 이어 올해엔 유인원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화해 긴팔원숭이를 안아보고 침팬지에게 먹이를 주면서, 영장류의 종류와 습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선사한다. 특히 원숭이동산 투어를 통해 히말라야원숭이, 개코원숭이, 돼지꼬리원숭이 등 독특한 동물과 친해질 수 있다. 또 아기사자나 토끼 등 귀여운 동물들을 안아보고, 마술도구를 활용한 체험놀이도 더해 상상력과 재미로 꽉 채워진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아기사자 안아보고 발바닥 만져보기(4월까지), 긴팔원숭이와 악수하고 손바닥 비교하기, 비단구렁이로 목도리해보기 등은 동물에 대한 두려움을 잊게 해준다. 동화 속 이야기인 토끼와 거북이 달리기 경주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은 상상력을 키워준다. 염소에게 먹이를 주고 왕관앵무새 조련사가 돼 생명의 소중함도 배운다. 또 토끼 한 마리가 순식간에 6마리로 변신하고, 펑하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주사위 1개가 5개로 늘어나는 마술시간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 마술을 보기만하는 게 아니라, 직접 배우고 놀이도구도 가져갈 수 있다. 한편 어린이대공원은‘놀토교실’뿐 아니라 연중 다양한 동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에코스쿨은 유아나 유치원생을 둔 2인 이상의 가족 대상으로 꼬마동물마을, 바다동물관, 맹수마을 투어 등을 체험한다. 바다동물관 투어는 4월말까지, 맹수마을 투어는 리모델링을 마친 5월부터 이루어질 예정. 참가비 1인당 6천원. 코코스쿨은 3~7월, 9~12월 중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시간대에 유·초등학생 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여러 야생동물을 직접 만져보고, 야외에서 염소 먹이 주기체험을 마친 후, 묻고 답하기 시간을 통해 동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참가비 초등생 5천원, 유치원생 3천원.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어린이대공원을 둘러보면서 살아있는 자연에 대해 배우는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4월~11월 화~토요일, 유치원생부터 일반인까지 참가 가능. 참가비 8천원.
    • 여행종합
    2010-05-12
  • 마이투어, 굿네이버스와 ‘기업사회공헌’ 협약서 교환
    지난 1일, 국내 최초 개별자유여행 오픈마켓 마이투어(대표이사 장한성)는 국제NGO단체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의 국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협약서를 교환하였다. 마이투어는 2010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 가입 개인 회원 및 제휴카페(네이버 웨딩클럽 등)가입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여행’ 캠페인 진행하여 마이투어 여행상품 구매와 회원가입 시 제공되는 마일리지 개념의 ‘꿈머니’ 포인트를 굿네이버스 온라인 계정으로 적립하여 국제구호활동에 필요한 항공과 구호지역 현지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마이투어에 가입한 기업들은 ‘아름다운 여행’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하여 비즈니스 활동(해외출장)에 필요한 항공, 숙박, 교통을 마이투어에서 구매하여 발생된 ‘기업 꿈머니’ 포인트를 일괄 굿네이버스 계정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마이투어 장한성 대표는 "이번 굿네이버스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가족들과의 여행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과 결식아동들을 위하여 ‘희망나눔여행’ 캠페인을 온라인회원들과 함께 복지단체를 통해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5-12
  •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 8명 신규 선발
    울산시는 이달 3일까지 접수한 ‘문화관광해설사’ 20명(한국어 19, 영어 1)에 대해 지난 10일 면접을 실시하여 8명을 최종 선정, 12일 개별통보 및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문화관광 해설사는 한국어분야 이수정씨(39) 등 총 8명이다. 이에 따라 문화관광 해설사는 기존 36명 포함 44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수준 높은 문화해설은 물론, 수요자별 특성화된 해설역량 제고를 위해 신규양성교육(120시간)을 실시한 후 오는 4월부터 현장에 배치한다. 주요 배치 장소는 대왕암공원, 박상진 생가, 서생포왜성, 외고산옹기회관, 울산암각화전시관, 천전리각석, 최현배 기념관, 치산서원 등이다. 지난 200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 해설사는 지역의 문화유적을 정확히 안내・설명할 수 있는 전문 해설 인력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울산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정확하게 알림으로써 관광 울산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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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아시아나, 3월11일 꽃의 낙원 이바라키 취항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꽃으로 유명한 이바라키에 취항한다. 11일부터 인천~이바라키노선을 신규로 취항한 아시아나가 이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141석 규모의 A320 기종이다. 이번 신규 노선은 매일 오전 10시(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 정오 12 시 (현지시각)에 이바라키공항에 도착하며, 이바라키공항에서는 오후 1시 (현지 시각)에 출발하여 오후 3시20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일본에서 꽃의 낙원으로 불리는 이바라키는 ‘일본3대 정원’으로 유명한 가이라쿠엔과 후쿠로다 폭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 온천과 골프장이 많으며, 저렴한 아울렛도 많아 색다른 동경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개항한 이바라키공항은 동경시내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또 공항 내에서 카운터까지 이동시간이 짧고 도착즉시 곧바로 탑승수속 및 출입국수속이 가능하다. 따라서 실제 공항도착부터 탑승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나리타 공항 대비 최소 30분에서 많게는 1시간까지 절약되기때문에 동경을 찾는 상용객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이바라키 첫 취항 편에 앞서 11일 오전 09시30분 인천국제공항 3층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최정호 서울지방항공청장 이영근 인천공항공사 부사장등 내외 귀빈 및 공항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항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은 금번 이바라키 취항으로 일본지역 내 17개 도시, 23개 노선 주간176회를 운항하는 한일노선 최다 운항 항공사로써, 한일간의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11일 아시아나는 2010년 국제선 누적 수송인원이 70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하게 되었다. 이는 전년(86일) 대비 16일이나 단축된 창사이래 최단기간 기록으로 이날 이바라키 취항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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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2010년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 선정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체류형 관광객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야간관광상품 사업의 2010년도 야간관광상품 지원대상을 선정했다. 지난 1월 각 시군으로부터 야간관광상품 신청을 받아 '09년 사업실적과 ‘10년 사업계획서를 검토, 내용의 충실도, 상품의 발전가능성, 지역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심사를 거쳐 총 8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심사결과, 김천시·문경시·영덕군이 각 30백만원, 경주시·영주시·성주군이 각 20백만원, 영천시와 올해 신규사업인 경산시의 ‘소원성취·액운박멸’ 경산 나이트투어가 각 15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그동안 경북도에서는 2003년 경주 신라문화원의 ‘달빛신라역사기행’을 지원을 시작으로 2005년 문경, 2007년 영덕을 추가로 선정, 지원하였으며, 2008년 9개소, 2009년 8개소를 각각 지원했다. 지난해 신종플루 확산에도 불구하고 2008년도에 비해 1.6% 관광객이 늘어난 총24,175명 참가하여 관광객들의 야간관광상품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올해는 3월 27일 영덕군의 ‘동해안 달맞이 야간산행’을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상품이 운영된다. 야간의 달빛·별빛이 어우러진 가운데 역사해설, 유적지 답사 등 교육과 오락의 요소를 가미한 상품은 물론, 영덕, 영천 등 밤바다, 밤하늘의 등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풍경을 활용한 상품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상품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광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평가단을 구성하 행사 참관 및 평가를 할 방침이다. 그밖에 새로운 야간관광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상품의 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는 무료한 야간시간대 매력적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쓰고 가는 관광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목적"이라며, "최근 타 지자체가 야간관광 육성 계획을 발표하는 등 야간관광분야에서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보다 매력적인 야간 즐길거리를 개발, 경북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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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2010 화이트데이 ‘달콤 환상 눈꽃 열차’ 운행
    매년 화이트데이 마다 영화 관람 후 저녁 식사가 정해진 코스였다면 이번 화이트데이는 연인과 함께 달리는 열차 안에서 창밖의 흰 눈을 바라보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와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남성 들을 위해 특별 열차가 운행된다.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눈 덮인 차창 밖 풍경을 바라보면서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환상선 눈꽃 열차. 눈꽃 열차 앞에 ‘환상’이란 말이 그냥 붙은 말이 아니라는 것을 여행 내내 실감한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의 순수한 자연이 순백의 눈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금번에 내린 눈으로 만개한 눈꽃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이사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3월 14일 단 하루만 39,000원에서 할인된 29,200원에 환상선 눈꽃열차를 운행 한다”고 밝혔다. 주머니가 가벼운 남자들에게 근거리 나들이 계획이나 마음을 담은 카드 등으로 여심을 자극한다면 틀림없이 사랑스러운 화이트데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서울역에서 08:45분 출발하여 하늘아래 가장 가까운 역인 추전역에 정차하고 승부역에 15:20 도착, 승부역 눈꽃을 관람하고 소박한 간이역을 따라 산속 길 절경을 감상한다. 16:12 승부역을 출발하여 17:30 분 풍기역 도착 향수어린 풍기역을 관람, 소박한 먹거리 장터 자유시간을 가진 뒤 18:30분 단양역을 출발 22:00분 서울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문의: 코레일관광개발㈜ 1544-7755. www.korailtravel.com)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역 – 추전역 정암터널을 빠져나오면 국내에서 가장 높은 해발 855m 의 추전역에 다다르면 열차 차창을 통해 추전역을 지나가며 주변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늘도 세 평, 땅 도 세 평 – 승부역 낙동강 상류를 따라 다시 20분 정도 달리다보면 완행열차도 그냥 지나간다는 경북 봉화의 간이역인 승부역에 이른다. 이름처럼 눈꽃열차의 재미를 결정짓는 곳이 바로 승부역이다. 하늘도 세 평, 땅도 세 평이라 불릴 정도로 첩첩산중인 이곳은 자동차가 접근할 수 없는 오지다.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기차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운행코스 서울역 (08:45) – 청량리역 (09:00) – 추전역 (13:56 도착, 14:26 출발) 승부역 (15:20 도착, 16:10 출발) – 청량리역 (21:45) – 서울역 (22:00) 가격 29,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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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스마트폰으로 이집트 관광지 입장료 확인하자
    이집트여행 전문 여행사 블루마블트래블(http://www.bluemarble.travel)은 ‘아이폰’용 ‘엔조이이집트(EnjoyEgypt)’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한다. 엔조이이집트 어플리케이션은 12일부터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집트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들은 어른, 아동, 학생 등 계층에 맞는 이집트 주요관광지의 입장료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국 화폐와 환율에 맞는 입장료를 볼 수도 있어 이집트를 여행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블루마블트래블은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관광지 설명과 지도, 음성 가이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오수찬 대표는 “최근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드리고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이후 위젯, 웹데스크탑, 트위터, 미투데이와 연계해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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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제주 올레 패키지’ 인기
    2004년 이후 올레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갈수록 늘고 있다. 하얏트리젠시제주는 최근 제주관광의 히트상품이 된 올레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하얏트리젠시제주의 ‘제주 올레 패키지’에는 기본적으로 한라산 전망 객실 1박, 테라스 카페에서의 2인 조식 뷔페와 중식 세트, 사우나 및 수영장, 휘트니스 센터의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이스트팩에서 제공하는 백팩을 선물로 증정한다. (수량 한정/객실 당 1개) 올레 8코스를 통과하는 하얏트리젠시제주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올레 코스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8코스의 출발점과 도착점까지 차량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올레길 체험 후에는 잠시 호텔에서 쉬어 바다 전망이 환상적인 테라스 카페에서 즐기거나 전면창으로 바다가 보이는 아쿠아뷰 스파의 사우나에서 쌓인 피로를 푸는 것을 추천한다. 위 모든 사항은 패키지에 포함된 구성이다. 특히, 하얏트리젠시제주의 최고의 주방장들이 엄선하여 준비한 ‘올레 중식 세트’의 반응이 뜨겁다. 볶은 호박과 벨페퍼 소스를 곁들인 닭고기 버거 스테이크와 버섯과 두부 라자니아 등의 웨스턴 런치메뉴와 단호박 쌀죽, 모둠 야채 뎀뿌라, 고등어구이 등으로 구성된 아시안 런치메뉴 두 가지 중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58,000원부터 328,000원까지(1박, 2인 요금 / 세금, 봉사료 별도)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얏트리젠시제주 홈페이지(www.hotelseoky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그룹 계열사인 하얏트리젠시제주는 224개의 객실과 5개의 레스토랑과 바, 휘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춘 특급호텔로 제주도 중문에 위치해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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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제7회 대학생 관광광고대상 공모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광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16일까지 “제7회 대학생 관광광고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휴가는 비움의 시간일 뿐만 아니라 또다른 채움의 시간, 재충전의 시간임을 알리는 “휴가문화 인식 전환”, 지방 관광을 활성화하고 국내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국내관광활성화”, 2010년도 한국방문의 해 시작원년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한국을 알리는 “한국방문의해 친절캠페인” 등 크게 3가지다. “제7회 대학생 관광광고대상 공모전” 온라인 참가접수는 4월 16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 후,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우편 및 방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해야 한다. 휴학생을 포함한 대학생은 물론 대학원생(박사과정 제외)까지 참가 가능하다. 입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대상(1점) 500만원, 금상(2점) 200만원, 은상(3점) 100만원, 동상(5점) 5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입선(10점) 당선자에게는 1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금상과 은상 각 1점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강옥희 홍보실장은 “대학생 관광광고대상 공모전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을 받으며 작품들의 수준도 매년 향상되고 있다.”며 “올해에도 참신한 생각을 가진 열정 있는 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접수는 한국관광포털사이트(www.visitkorea.or.kr)-고객마당-공모전-대학생관광광고대상 공모전에서 가능하며 최종입상자는 5월 초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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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세계 미식가 축제’ 참가 이벤트
    싱가포르관광청은 풀무원의 정통 드레싱 ‘쉐프메이드’와 함께 ‘쉐프메이드와 공동으로 신나는 먹거리 여행- 싱가포르 세계 미식가축제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에서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되는 1등(2커플)에게는 2인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싱가포르 2박 4일 여행권(숙박권, 항공권)을 제공한다. 또한 응모 고객 중 50명을 추가 추첨해 풀무원 ‘쉐프 메이드’ 드레싱 3종 세트를 증정한다. 1등 당첨자가 싱가포르를 여행할 수 있는 4월에는 매년 ‘세계 미식가 대회(World Gourmet Summit)’가 열린다. ‘세계 미식가 대회’는 세계 최고의 요리사인 미슐랭 스타 쉐프가 한 자리에 모여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명성의 음식축제이다. 미슐랭 스타 쉐프들이 같은 기간 한 도시에 머무는 일이 흔치 않기 때문에 매년 4월이면 각국의 미식가들이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이 대회를 통해 아시아 음식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선진화된 싱가포르의 호텔 및 레스토랑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입맛이 살아나는 3월을 맞이하여 싱가포르관광청과 풀무원이 함께 마련한 이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KBS 홈페이지의 배너광고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세계 미식가대회 (World Gourmet Summit) 세계 미식가 대회(World Gourmet Summit)는 세계 최고의 요리사들이 모여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고, 여러 나라의 미식가들이 이를 맛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음식 축제로 1997년을 시작으로 올해 14회째 맞는 행사이다. 미슐랭 스타 요리사들을 초청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이 대회는 2010년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미슐랭(Michelin)스타란? 프랑스에서 발간되는 여행·레스토랑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가 레스토랑을 평가해 등급에 따라 매기는 별을 말한다. 별 1개부터 3개까지 있으며 최고점인 별 3개는 ‘특별한 여행을 할 가치가 있는 곳’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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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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