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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한국관광공사 선정 5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남당항 네트어드벤처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발표됐다. 이 곳은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로,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홍성군의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색색의 다채로운 그물망을 통해 방문객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가족 단위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안성맞춤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높이 뛰어오르며 서해안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이곳은 남당항의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남당항에는 170m 길이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그리고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함께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홍성 스카이타워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7일까지는 바다송어축제도 열려 있어 관광객들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및 인근의 다양한 관광명소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하기 좋은 충남 홍성군의 숨겨진 보석들로,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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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댓글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 증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제(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와 관련한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 1만원권(100명)과 스타벅스 카페라테 교환권(200명)이 제공된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색 체험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함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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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치유 명소로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새로운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기존의 뷰티ㆍ스파, 힐링ㆍ명상, 자연ㆍ숲치유, 한방 테마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활용한 식도락 경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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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10회 군포철쭉축제, 20일부터 9일간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인근에서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군포철쭉축제가 군포시 최대의 축제로서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와 함께 핑크빛 봄꽃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철쭉꽃 갤러리, 드론쇼, 포토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20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지영, 김종국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이색 체험부스와 전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철쭉사진관', 전국사진촬영대회 등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사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하는 소비지원금도 시행된다. 27일 군포합창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봄꽃 여행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철쭉꽃을 계속 선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전철4호선 수리산역에 내리시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장관에 빠지시게 된다. 군포는 100만그루 철쭉을 심고 가꾼 도시다. 철쭉도시 군포의 매력을 즐기시라”고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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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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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중국 2∼3선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인 방한 관광의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의 2∼3선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달 칭다오와 광저우에 이어, 17일 선양과 19일 청두에서 'K-관광 로드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로드쇼에는 대구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1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그리고 21개 중국 전담여행사 및 항공, 호텔, 공연 등 14개 여행기업 등 총 54개 한국 여행업계가 참여했다. 참가한 한국 여행업계는 중국 현지의 168개 여행기업 및 관광 유관 기관과 97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시켜, 열띤 비즈니스 상담의 열기를 전했다. 또한, 관광공사는 19일 중국 쓰촨성 및 서남부 지역에서 태권도 보급 확대와 태권도 교류 방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청두시태권도운동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관련 방한 상품 개발과 모객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특수목적관광(SIT) 유치를 위해 다양한 취미 동호회와 협회 등을 발굴하여 초청 바이어의 범위를 확대하는 전략을 세웠다. 청두에서는 20일부터 21일까지 'K-팝 한류팬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되어, 제주관광공사, 남이섬 등 15개 한국 참가 기관이 중국 MZ세대 한류 팬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홍보부스와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직접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K-관광 로드쇼'와 'K-팝 한류팬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국인 방한 관광의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을 통해 방한 관광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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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용인시, 하반기부터 관광형 DRT 운행 시작...교통·관광 접근성 개선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용인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교통 거점과 주요 관광명소를 잇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운행을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역 내 교통 및 관광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용인시는 '2024년 지역관광교통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관광형 DRT 운행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로는 국비 3억4천500만원과 시 예산을 포함한 총 6억9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용인형 관광 DRT는 기흥역, 상갈역, 신갈정류소 등 교통 거점 3곳과 한국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관광 거점 5곳을 오가는 체계로 구성된다. 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 호출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버스로, 이용자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문 안내 서비스도 제공되며, 앞으로 3개월간의 컨설팅을 통해 운행 시간, 운행 대수, 정류장 선정 등의 세부 운영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 DRT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요 교통 거점과 관광지간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향후 에버랜드 등 더 다양한 관광지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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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한국관광공사, 카카오와 손잡고 코리아둘레길 연계 국내관광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9일 카카오와 함께 코리아둘레길을 통한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는 코리아둘레길을 주제로 한 걷기 여행 상품의 기획전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 코리아둘레길'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획전은 22일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 구매자에게는 한정판 '코리아둘레길×라이언·춘식이' 배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협력은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의 홍보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이 국민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고, 이를 통한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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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한국관광공사와 CJ ENM, 한류 팬 방한 증대 위해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9일 CJ ENM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한류 팬들의 한국 방문 수요 증대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에서의 대규모 한류 행사를 통해 한국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K-팝과 K-컬처의 세계적 인기를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한류 관광 촉진과 K-콘텐츠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KCON과 같은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 관광 브랜드를 활용한 K-컬처 홍보와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CJ ENM은 한류를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한류 팬들의 방한 증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이 한국 관광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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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인천 계양구, '계양아라온'으로 선정된 아라뱃길 관광 거점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라뱃길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계양아라뱃길 관광 거점 명칭 공모'에서 '계양아라온'을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아라뱃길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 계양문화광장(가칭) 조성 예정지 및 황어광장 주변 일대의 새로운 명칭 공모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551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계양구 성과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계양아라온'을 포함한 총 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양아라온'은 아라뱃길과 '모두', '따뜻함'을 의미하는 '아라'와 '온'을 결합해 '따뜻하고 즐거운 우리 모두의 계양아라뱃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 지사와 협력하여 친수공간 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글자 디자인 용역을 거쳐 계양아라뱃길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지난해 아라뱃길에서의 워터축제와 빛의 거리 조성은 계양아라뱃길의 관광 잠재력을 입증했다"며, "계양아라온 명칭을 통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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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속초시, SNS 마케팅으로 관광객 유치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속초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 관광 명소에 대한 SNS 마케팅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지역의 신규 관광콘텐츠와 숨은 관광명소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SNS기자단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SNS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 리더' 12명이 속초의 다양한 여행지를 취재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학생 기자단은 '문화관광도시 속초'를 주제로 독립서점, 전시관, 이색거리 등 속초의 문화여행 코스를 견학하며,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속초의 매력을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담아낸다. 속초시 관계자는 "여행의 주류인 MZ세대 대표 참가자들이 문화관광도시 속초의 구석구석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추천하는 여행 정보가 속초시 관광브랜드 마케팅에 색다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속초시는 이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연속적으로 약 25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대한민국의 주요 관광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SNS 마케팅과 팸투어는 속초시의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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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관광지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 사업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지역이 포함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선정된 곳에는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광주 동구의 의재문화유적지,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부산 사하구의 다대포 해변공원, 울산 동구의 슬도, 함안의 무진정, 청도의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그리고 제주의 성안올레도 함께 선정되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지 현황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의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표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잠재력을 고려한 관광지 발굴이 이어져 국민들의 여행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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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의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관공사는 5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환영 행사는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동물 전용 항공편이 처음 운행됨에 따라 여행 활성화와 탑승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세기 탑승객은 총 57팀으로, 반려견 1마리와 성인 2명이 1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제주항공·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제주 왕복 항공 상품을 구매한 개별여행객이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은 관광공사와 관광업체 등으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간식·다회용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을 받고 바로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제주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여행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소개하는 '혼저옵서개'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 도내 반려동물 전용공간은 물론 관광지, 식당ㆍ카페, 숙박시설, 오름ㆍ산책로ㆍ해수욕장 등의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활기찬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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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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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바가지요금 근절 위해 문화관광축제 수용태세 점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5월에 열리는 15개 문화관광축제에서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 먹거리 가격과 품질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수용태세 강화를 위해 새로운 조치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의 먹거리에 대한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기존의 현장평가 방식을 세분화하고, 공공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직접 현장을 평가한다. 특히, 먹거리 가격 관리와 품질 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문체부는 축제장을 방문하기 전에 대표 메뉴와 가격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축제 먹거리 알리오' 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확대·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제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춘천마임축제 등 15개 문화관광축제의 대표 먹거리와 가격 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 통합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축제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조치의 결과는 문체부 지정 문화관광축제 및 예비축제 평가점수와 2024년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가격 관리와 품질 통제가 미흡한 축제는 차기 지정에서 제외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문체부 박종택 국장은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축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축제 먹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관리를 통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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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한국관광공사 선정 5월 추천 여행지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남당항 네트어드벤처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일 발표됐다. 이 곳은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로,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한다. 홍성군의 남당항 네트어드벤처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끝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색색의 다채로운 그물망을 통해 방문객들이 마음껏 뛰어다니며 가족 단위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안성맞춤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높이 뛰어오르며 서해안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이곳은 남당항의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남당항에는 170m 길이의 트릭아트존과 놀궁리해상파크, 그리고 남당노을전망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함께 위치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3일에는 홍성 스카이타워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7일까지는 바다송어축제도 열려 있어 관광객들이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남당항 네트어드벤처 및 인근의 다양한 관광명소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하기 좋은 충남 홍성군의 숨겨진 보석들로,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아 짜릿한 아드레날린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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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혁신적인 140개 사업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총 140개의 혁신적인 관광벤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적 이슈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경쟁률 6.7:1을 기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총 942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예비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성장관광벤처 등 3개 부문에서 엄격한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40개 사업이 선정됐다. 초고령화 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와 2024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R.O.U.T.E)’ 등의 아이템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역 소재 사업 아이디어와 외국인 관광객 편의 서비스 발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사업에는 액티브시니어 여행 커뮤니티 기반 웰니스 플랫폼 ‘노는법’, 메타데이터화를 통한 개인 맞춤형 식도락 큐레이션 플랫폼 ‘오투오’, 국내 무인도 체험프로그램 ‘아일랜두잇’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포함되었다. 관광벤처기업에는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 투자유치, 업계 협업·교류 기회가 제공되며, 성장관광벤처 선정 기업에는 문체부 장관 명의의 확인증도 수여된다. 제15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혁신적인 관광기업 1,500여 곳을 발굴하고 4,2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사업과 결과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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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방한 외국인 관광객,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 기록…3월에만 149만 명 방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올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한 149만 1992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월별 방문객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에 따르면, 3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49만 199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3% 증가하며 코로나19 이후 월별 최대 방문객 수를 갱신했다. 이는 2019년 동월의 97%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한국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 대만, 필리핀 순으로 방한객이 많았으며, 중국에서는 1분기에만 101만 5천 명이 한국을 방문하여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했다. 국민의 해외 관광객 수도 증가세를 보였다. 3월에는 214만 1992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 2019년 동월의 92%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5.5% 증가한 수치다. 한편, 문체부는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성숙시장인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연령대 다변화와 성별 균형에 힘쓰는 한편, 스포츠 관광, 교육 여행 등의 관광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미주, 유럽 등의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현지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의 이번 발표는 코로나19 이후 한국 관광산업의 빠른 회복세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방한 시장의 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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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남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7일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 출정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따라 걷는 챌린지로 진행되었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선 57척을 격파한 당항포 일대 해안길에서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약 4.4㎞에 달하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되새겼다. 경남도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남해안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이끈 해전의 역사를 알리고자 한다. 또한, 남파랑길을 활용하여 시·군마다 4개씩 총 24개의 걷기 코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두루노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걷기 코스를 선택하고, 경로를 따라 걸으며 QR코드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함으로써 순례길 완주에 도전할 수 있다.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하여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순례길 4개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각 해전을 상징하는 배지를 받게 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하면 메달과 인증서를 부여받는다. 이번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는 국민들에게 임진왜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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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한국관광공사, '2024 VISITKOREA 얼라이언스 데이' 개최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26일 서울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2024 VISITKOREA 신규 얼라이언스 회원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VK 얼라이언스' 제도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는 첫 행사 'VK 얼라이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자체, RTO, 민간 서비스 플랫폼, 관광업계 등 총 25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회원사 소개, 위촉장 수여, 운영 방향 안내 등이 이루어졌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되어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회원사와 함께 세부 협업 과제를 확정하고, VK 회원 2,500만 명을 대상으로 방한 홍보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관광 체험 콘텐츠 제작, 소비자 할인 프로모션, 타깃 광고 등 원스톱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사 박은정 해외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 VK 얼라이언스를 통해 회원사 간 전략적 제휴와 협업을 강화하고, 방한관광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VK를 활용한 전방위 홍보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얼라이언스 데이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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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한국관광공사, 2024 교육여행 설명회 개최...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5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시·도 교육청, 고등학교, 대학교, 여행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교육여행 설명회’를 개최하며, 교육여행 목적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육여행 현황과 일본의 방일교육여행 유치 정책 분석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관광객 대상 지원제도와 시장별 교육여행 유치 사업 계획이 발표되었다. 또한, 국내 교육기관과의 협업 촉진을 위한 상담회도 진행되어 교육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특히, 글로벌 MZ세대 사이에서 높아진 K-컬처의 인기를 활용해 중·고등학교 수학여행, 어학연수, 갭이어 등 다양한 방한 교육여행 수요를 연결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 교육여행 설명회’는 교육여행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라는 목표 아래, 국내 교육기관과의 협업과 K-컬처 기반의 교육여행 상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관광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한국관광공사의 의지를 보여준 자리였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대되는 교육여행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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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롯데백화점 전주점,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전북 관광두레 팝업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오는 27일부터 이틀 간 '전북 관광두레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 임실군, 완주군의 관광두레 소상공인들이 참여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상품과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관광두레는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며, 이번 행사에는 이러한 관광두레 소상공인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농산물을 원료로 한 건강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를 반영한 로컬굿즈 만들기, 지구를 살리는 재활용 체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강정구 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북 관광두레 소상공인과 함께 준비했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북 관광두레 팝업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연대와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롯데백화점 전주점과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마련한 특별한 자리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전북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상품을 경험하며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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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하이원리조트,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랜드는 자사의 하이원리조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4∼2025년 자연 치유 테마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하이원리조트가 3회 연속으로 이 같은 영예를 안은 것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을 통해 컨설팅,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웰니스 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하이원리조트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웰니스, 자연 체험, 치료 등 세 가지 차별화된 테마로 2만 8000여명의 방문객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2022년 대비 약 5배 증가한 수치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올해 봄철을 맞아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무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나무 닥터' 직업 체험과 숲길을 걸으며 별빛을 촬영하는 '별빛 체험' 등이 그 예시다. 이민호 마케팅실장은 "3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 선정으로 하이원리조트가 전국을 대표하는 자연치유 산림관광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립했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랜드는 보유한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국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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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치유 명소로서의 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웰니스관광지와 시설을 대상으로 서면, 현장평가, 심의위원회의 단계별 심사를 거쳐 새로운 우수웰니스관광지 13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는 기존의 뷰티ㆍ스파, 힐링ㆍ명상, 자연ㆍ숲치유, 한방 테마에 더해 새롭게 추가된 ‘푸드’와 ‘스테이’ 카테고리를 포함하며, 지역의 특산물과 전통적인 조리법을 활용한 식도락 경험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숙박 시설 등이 포함됐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홍보 지원, 상품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에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테마 주간을 개최할 예정이며, 공사는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현대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웰니스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최상의 휴식과 힐링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발표는 한국 관광산업의 다양성과 질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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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4-25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댓글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 증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제(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와 관련한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 1만원권(100명)과 스타벅스 카페라테 교환권(200명)이 제공된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색 체험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함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5
  • 제10회 군포철쭉축제, 20일부터 9일간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인근에서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군포철쭉축제가 군포시 최대의 축제로서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와 함께 핑크빛 봄꽃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철쭉꽃 갤러리, 드론쇼, 포토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20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지영, 김종국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이색 체험부스와 전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철쭉사진관', 전국사진촬영대회 등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사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하는 소비지원금도 시행된다. 27일 군포합창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봄꽃 여행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철쭉꽃을 계속 선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전철4호선 수리산역에 내리시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장관에 빠지시게 된다. 군포는 100만그루 철쭉을 심고 가꾼 도시다. 철쭉도시 군포의 매력을 즐기시라”고 초대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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