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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회 합천 대야문화제, 9월 27일부터 4일간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상남도 합천에서 지역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합천 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축제의 일정과 준비 사항을 확정했다. 1982년부터 시작된 대야문화제는 경남 합천지역의 대표 축제로, 군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제40회 대야문화제에서는 전통 예술 공연, 민속 체육 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초청 가수 공연 등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어서,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과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올해 대야문화제가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합천의 전통과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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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경주 황리단길 인근 대형 환승주차장 조성, 2023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황리단길과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정동 일대에 대규모 환승주차장을 건설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해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정동 지역 4만7천여㎡ 부지에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환승주차장이 완공되면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리단길뿐만 아니라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대의 주차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 환승주차장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내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심으로의 차량 유입을 줄이고,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의 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결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문화재청의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매장문화재 조사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통합 환승주차장을 통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쉬어가면서 경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환승주차장 조성은 경주의 관광 편의성 증진과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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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제주도, 39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로 제주관광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주 여행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엔데믹 시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제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40여개국, 40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맞는 저비용 고효율 제주여행 정보, 탐나오의 할인 프로모션, 제주 웰니스관광, 제주시티투어버스 정보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제주 여행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등 제주도의 주요 정책도 홍보한다. 제주기점 뱃길 활성화를 위한 여객선사와의 협력을 통해 목포, 진도, 녹동, 완도, 여수, 사천에서 출발하는 제주뱃길관광 정보도 제공,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 여행의 길을 안내한다. 이태암 제주관광협회 수도권홍보사무소 부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제주관광의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제주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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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 개최...5월 10일~6월 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의 매력적인 따릉이 코스를 발굴하기 위한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곳곳을 자전거로 탐방할 수 있는 최적의 따릉이 코스 20개를 찾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2개 코스까지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코스는 지도상 주요 경로 표시와 함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적합성, 활용성, 참신성으로, 시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코스가 결정된다. 특히 강북권과 강남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제안자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나머지 18명의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5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20개의 따릉이 코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완주하고 인증하는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다시 발견하고, 자전거 이용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자전거 매력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설공단의 이번 공모전은 서울 곳곳의 아름다움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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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데스크칼럼]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 기간 중 대전 룸살롱 방문 유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영화제 기간 중 대전의 한 유흥주점(룸살롱)에 나타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공인이자 영화제를 책임지는 중요 인물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역사회와 영화계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8일,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에 들어갔다는 제보가 오마이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영화제 기간 중인 어버이날에 발생한 일로, 영화제의 집중도와 명성을 해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주영화제 측은 이를 바이어와의 협찬 관련 업무로 설명했으나, 영화제 기간 중 중요한 직책을 맡은 인사가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 자체가 여러 의문을 낳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 방문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영화제 기간 중에, 그것도 전주가 아닌 다른 도시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이 업무 차원이라 해도,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모범을 보여주지 못한 행동이다. 전주영화제 측은 협찬 관련 업무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러한 변명은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남긴다. 후원사 유치와 협찬 논의는 영화제 기간 중이 아닌, 보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게다가 외국에서 온 바이어와의 만남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장소는 룸살롱 외에도 많았을 것이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과거 안마방 발언 논란을 떠올리게 해 그의 공인으로서의 윤리성과 판단력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화제 기간 중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영화제의 이미지뿐 아니라 전주 지역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일각에서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 방문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협찬 업무라 하더라도 영화제 기간 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서, 전주국제영화제의 권위와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행동과 공인으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심각한 자성이 요구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영화제 운영진과 참여 인사들은 공적 활동에 있어서의 윤리적 기준과 모범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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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개최, 관광기념품 새 가치 찾기...5월 8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5월 8일부터 31일까지 기념품 부문을 중심으로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매력적인 문화와 자연을 담은 기념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8일부터 31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념품과 사진 두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특히 기념품 부문에서는 한국과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기념품을 찾는다. 공모 대상은 일반 분야와 로컬특화 분야로 구분되어, 한국의 경험을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과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상 수상작은 현대백화점 입점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수상자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5월 8일부터 31일까지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5점의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에는 대상(대통령상) 1천만 원을 비롯해 총 4,27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외 홍보 및 유통 판로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작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스모지 박소현 대표는 이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와 유통사의 신뢰를 얻어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상작의 판로를 넓히고,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박람회'는 11월 22일부터 서울 DDP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과 함께 지역의 유명 관광기념품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과 박람회를 통해 한국 관광기념품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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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삼성전자,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공간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삼성전자가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체험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혁신적인 세탁 및 건조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5월 1일, 삼성전자는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공간을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간에서는 뽀로로와 루피 캐릭터가 직접 '비스포크 AI 콤보'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뽀로로테마파크의 '아쿠아 플레이 존'에 설치된 이 세탁건조기는 방문객들이 물놀이 후 젖은 옷을 위생적으로 세탁 및 건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여용 의상 역시 이 기기를 이용해 세탁 및 건조되어, 방문객들은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옷을 세탁한 후 별도로 건조기로 옮길 필요 없이 한 번에 세탁 및 건조가 가능한 올인원 기기다. 이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설치할 때보다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으며, '살균 코스' 기능을 통해 유해 세균 및 집먼지진드기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오치오 부사장(삼성전자 한국총괄 B2B팀장)은 "스마트한 AI 기능과 혁신적인 세탁건조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를 더 많은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공간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히트 펌프 방식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AI 가전=삼성'의 공식을 이끌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의 체험 공간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가전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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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18평창기념재단...'평창올림픽 경기장,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탄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살리기 위한 2018평창기념재단의 새로운 시도,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가 성황리에 시작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평창올림픽의 경기장을 활용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과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키점프 선수들이 사용했던 경기장에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를 방문하고, 국가대표팀의 훈련을 가까이서 관찰한 뒤 스키점프의 기본 자세를 배우고 직접 활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날 연휴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활용하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강원도를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유승민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경기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의 동계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오는 여름에도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와 같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상설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윈터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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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수원문화재단,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대상으로 한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 중심, 행궁마을의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살려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는 이번 공모는 방문자들에게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에이씨엔디씨가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지역특화형, 체험 콘텐츠형, 기술 혁신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5월 27일까지이며, 사업 설명회는 5월 16일에 수원문화재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경제 및 관광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공모전에 적극 참여해보길 바란다. 공모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 또는 수원문화재단 지역관광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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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레드 레토와 함께한 대담한 레펠링으로 아웃워드 바운드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영화배우 자레드 레토와 함께 아웃워드 바운드의 용감한 지지자 20명을 초대해 건물 남쪽 파사드에서 역사적인 레펠링을 진행, 전 세계 자선단체 혁신 기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아웃워드 바운드에 총 3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며 전 세계 젊은이들의 교육 여정에 중대한 변화를 약속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토니 말킨은 이번 행사가 아웃워드 바운드의 자선 목적을 널리 알리는 데 있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완벽한 장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희망과 힘, 회복력의 상징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레드 레토는 이번 대담한 레펠링에 앞장서며, 건물의 상징적인 첨탑에서 30층까지 약 900피트를 내려왔다. 레토는 이전에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에 클라이밍한 경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의 아웃워드 바운드 신탁관리인 베아트리체 공주가 참여, 유명한 스위치를 켜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오늘 밤 일몰 무렵 파란색, 분홍색, 녹색, 흰색 조명으로 빛나며 이번 빅 레펠링과 아웃워드 바운드의 중요한 활동을 기념할 예정이다. 아웃워드 바운드는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세계적인 교육 및 자선 네트워크로, 이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레펠링 이벤트는 젊은이들이 한계를 넘어서고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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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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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발리, 자카르타행 온라인 반짝 특가
    케세이패시픽항공은 인도네시아 발리, 자카르타행 항공권의 온라인 반짝 특가 프로모션을 20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이번 반짝 특가는 △발리행 비즈니스석 74만 9천원부터, 일반석 44만 9천원부터, △자카르타행 비즈니스석 119만 9천원부터, 일반석 47만 9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는 기존 온라인 최저 요금보다 약 10% 추가 할인된 가격이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 포함) 반짝 특가 항공권은 캐세이패시픽항공 한국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1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3일 오전 10시까지 노출되는 배너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비즈니스석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말일까지, 일반석은 2월10일부터 3월 말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한한다. 최대 체류기간은 15일이며, 홍콩 스탑오버를 원할 경우 일반석은 왕복 중 1회, 비즈니스석은 귀국 시 1회가 포함되어 있어 추가 요금 없이 홍콩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반짝 특가 프로모션은 겨울 성수기를 포함하는 1월~3월 기간에 동남아 관광을 계획중인 얼리버드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항공사의 비즈니스석과 일반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많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허니문 휴양지로 유명한 발리는 겨울시즌에도 다양한 레저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어, 예비여행자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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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국립공원 둘레길 심볼마크 최우수 공공디자인상 수상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2010년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 대상’에서 국립공원 둘레길 심볼마크(사진 참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 디자인 대상은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 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안전성과 심미성을 갖춘 우수 공공디자인 발굴을 위해 2006년부터 개최한 국내 최고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국립공원 둘레길 심볼 마크는 ‘아담한 산을 배경으로 산, 강, 바다 등 국립공원의 자연을 담은 둘레길을 따라 나무를 닮은 사람들이 손을 맞잡고 함께 걸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공단은 둘레길 심볼마크를 상표등록하고 이정표, 안내표지판, 인쇄물, 온라인 홍보 등 둘레길 브랜드화에 사용하고 있다. 공단 김홍하 환경디자인팀장은 “국립공원 시설물의 디자인 향상을 위해 환경디자인팀을 구성하여 지난해 우이령길 디자인으로 자연환경복원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둘레길 마크로 최우수 공공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면서, “앞으로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공원 시설물들을 디자인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의)02-3279-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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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 대한상의, 49개 中 네트워크로 관광객·기업 대폭 유치
    최근 씀씀이가 큰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경제계도 팔을 걷어붙였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25일 신화사, 인민일보, CCTV 등 중국 언론사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9월까지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이 14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까지 늘어났다”며 “우리 경제계는 이러한 호기를 맞아 주중 대한상의격인 중국한국상회와 49개 지역상회를 활용해 더 많은 관광객과 기업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근 부회장은 “최근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한류도 지속되고 있어 중국내 한국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중국한국상회를 중국 현지인들이나 기업들에게도 개방해 한국 관광객을 끌어오고 경제협력을 유도하는 전진기지로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역별 한국상회는 대부분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중국인들에게 관광, 투자 및 경제협력 정보 제공 및 상담만으로도 2020년 ‘1억 중국관광객 시대’ 실질적인 한국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게 상의측 판단이다. 아울러 “정부에서도 지난 8월말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시급한 숙박, 음식, 가이드 및 쇼핑 등 4개 부문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다”며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중국관광객 유치 전담반’과 지식경제부의 ‘중국협력기획과’의 신설은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한국 의료관광에 대해서는 “지난해 5월부터 의료법이 개정됨에 따라 해외 환자의 유치, 알선이 허용돼 해외환자가 연 41% 가량 증가했다”며 “가격 대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의 양-한방 의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국내 경제계 대표로 나서 중국 언론을 만난 이 부회장은 무역과 투자협력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국은 한국의 제1의 무역상대국인 동시에 최대 해외직접투자 대상국”이라며 “앞으로도 원전플랜트, 도시화 관련 프로젝트, 부품 소재 아웃소싱, 서비스 및 농식품 등 유망분야에 많은 한국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우리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중국 내수시장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국의 복잡한 유통구조, 규제해결을 위해 중국정부와 중국언론이 나서 경협의 지렛대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중국 관광객을 유치를 위한 우리 경제계의 노력을 소개하면서 “최근 서울상의가 남대문과 명동 상인들을 대상으로 중국어를 가르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손님을 맞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과기일보(科技日報), 법제일보(法制日報), 신화사(新華社), 인민일보(人民日報), 중국국제방송(中國國際放送), 중국경제일보(中國經濟日報), CCTV 등의 기자 1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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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9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연말파티 개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스타일리쉬 바, ‘바루즈’는 12월31일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축하하는 연말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연말파티는 전문 MC가 진행하는 퀴즈게임과 옥션 이벤트, 댄스배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객실 숙박권 및 최고급 위스키, 레스토랑 식사권 등 푸짐한 상품도 선사할 예정이다. 자정이 되면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진행과 더불어 연말파티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모엣 샹동 샴페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연말파티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은 한잔의 웰컴 드링크와 다양한 종류의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다. 소중한 사람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루즈 연말파티는 12월31일 저녁8시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3만5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바 루즈 02) 6282 - 6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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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9
  • 중국 후난성 팸투어단 20일 강원도 방문
    지난 10월 27일, 장자제(張家界)로 유명한 중국의 후난성(湖南省)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강원도는, 첫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후난성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다. 20일 입국하는 10명의 팸투어단은, 후난성의 관광국과 외사교무판공실 관계 공무원, 여행사 및 방송국 기자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21일 도청을 방문하여 이광재 도지사를 예방하고, 관광분야의 의견교환을 실시한 후, 강원도의 대표 관광지인 남이섬을 비롯하여 속초, 강릉, 알펜시아, 강원랜드 등의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 강원도에 의하면, 인구 6천 8백만명인 후난성은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한 겨울에도 기온이 영상인 평지에서는 눈과 얼음을 볼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 도·성은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체육,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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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9
  • 경북도,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화 박차
    경상북도는 도내 주요 한옥집단마을을 고택숙박 체험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한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 2011년도 대상지로 안동 가일마을, 영주 무섬마을, 칠곡 매원마을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마을은 마을 공동화장실 및 주차장, 체험프로그램 개발, 한옥 개·보수, 관광객 편의시설 설치 등으로 마을당 4~5억원,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전통한옥체험 관광자원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 사업은 한옥집단마을 내 전통한옥, 종가, 고택 등에 숙박이 가능하도록 수세식 화장실, 샤워장 등을 설치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관광자원화 하고, 또한 지역이 보유한 특색있는 자원을 연계 활용한 개발로 마을 관광소득증대를 목적으로 2009년에 처음 시작했다. 2009년도 시범사업으로 고령 개실마을에는 사업비 6억원으로 체험프로그램개발, 공동체험관, 화장실·샤워장 설치, 기와공원 조성 등의 시설을 설치 전통한옥 숙박체험, 일선김씨 종가에 전승되는 한과·안주 등 전통음식체험, 충효·예절·서예·관혼상제 등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금년도 사업에는 2개 마을, 8억원을 지원 안동 안동포마을은 관광객 편의시설인 쉼터 및 공동 주차장·화장실을 조성하고, 의성 사촌마을은 전통한옥 개보수, 공동 편의시설 설치사업 시행 중에 있어 가장 성공적인 한옥체험형 숙박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에서는 이외에도 전통한옥을 체험형 숙박시설로 활용하기 위해 전통한옥 개·보수 및 체험프로그램지원 사업으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90동을 개·보수했다. 이러한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과 전통한옥 개·보수사업 등의 결과로 경북 도내 한옥숙박 체험객이 2008년도 4만6천명에서 지난해에는 6만8천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올해는 9월말 현재 8만명이 이용 매년 5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상북도는 문화재로 등록된 전통가옥이 296동(전국대비 40%)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23개의 한옥집단마을이 있어 고택·종택을 이용한 문화체험형 숙박시설을 집중 개발하고 제례의식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경북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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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8
  • 아시아나,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프로모션 실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모국 방문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월 한달 동안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 가족과 고향소개, 고향 방문 사연 등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고향 방문 왕복항공권 2매(1명), 고향 방문 왕복항공권 1매(3명), 앞치마 (30명)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한국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도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이 홈페이지에 희망의 덧글을 작성하면 덧글 숫자에 따라 최대 1천권의 도서를 증정하는 것으로, 이벤트 종료 후 강원도 홍천군 다문화 지원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모국어 도서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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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8
  • 카타르항공, 얼리버드(Early Bird) 특가 프로모션 진행
    카타르항공(Qatar Airways, www.qatarairways.co.kr)은 내년 2월15일부터 3월31일 사이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으로 출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리 예약 시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2월15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할인 행사로 런던, 파리, 마드리드 등을 포함한 주요 유럽 도시들은 최저 75만원부터, 두바이 및 아부다비는 70만원, 터키의 이스탄불은 90만원, 그리스 아테네는 99만원 그리고 아프리카의 튀니지는 105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단, 세금 유류할증료 별도) 카타르항공 얘래 탈라(Jere Tala) 한국 지사장은 “많은 고객들이 카타르항공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하며, “특히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하는 많은 고객들이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큰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12월 말까지 삼성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하는 고객에게 인천공항 행 무료 리무진 탑승권을 제공하고 있다. 카타르항공은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5성 항공사 부문 중 유일한 중동 항공사로써,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권위 있는 여행 매체인‘TTG 아시아’와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에 의해 5년 연속 ‘최고의 중동 항공사’ 및 2년 연속 ‘최고의 중동 항공사’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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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8
  • 연말연시 다양한 가족맞춤형 체험·공연행사 마련
    서울시는 연말연시 온가족이 다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드리고자 한강공원 곳곳에서 가족맞춤형 체험·공연행사를 마련했다. 2010년을 보내며… ‘가족과 함께 하는 자벌레 문화마당’ 우선, 서울시는 12.24~31일까지 8일 간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자벌레 문화마당’을 운영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의 숨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만들기 체험교실’이 마련되었다. 만들기 체험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한강 생태를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강에 사는 곤충·새 등 모형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독특한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의 모양에서 착안된 자벌레 모형 접등을 만드는 특색 있는 만들기 체험까지 마련되어 있다. 만들기 체험은 24일부터 행사가 끝나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3시~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재료비 3천원은 본인부담이다. 회당 50명 선착순 예약 접수로 운영되므로 16일부터 서울시 원클릭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예약을 받는다. 체험이 끝나면 각자 만든 작품을 평가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발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어 아이들에겐 겨울방학 최고의 선물로 기대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행사기간 중 총 4회에 걸쳐 마술쇼, 핸드벨 캐롤 연주, 현악 4중주 등 연말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져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5시부터는 카드·공 등의 일상적인 소품을 이용한 마술을 비롯해, 꽃이 놓인 테이블을 공중으로 띄우는 등 1시간 동안 ‘매지션’팀의 아슬아슬 하면서도 환상적인 마술쇼가 펼쳐진다. 25일 오후 5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오붓하면서도 의미 있게 보낼 공간을 고민하고 있다면 ‘자벌레’가 제격이다. 17년 전통의 ‘홀리엄 핸드벨’ 팀이 맑고 영롱한 핸드벨로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오페라의 유령 등을 연주해 낭만적인 성탄절, 연말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다. 26일과 31일에는 돌체앙상블, 스트링미 각각 두 공연팀이 출연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아름다운 현악 연주와 해설이 곁들여진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진행해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뚝섬한강공원은 작년 9월 가족공원으로 새롭게 재개장 한 이후로 많은 시민들께서 연중 꾸준히 찾으시는 한강공원 최고의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는 올해 4월 10일 개장과 함께 시민들이 채워 나가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11.30일 현재까지 100만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는 공연·전시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시민참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9월 이후 최혜원 작가 회화전, 미래숲녹색봉사단 작품전 등 다양한 전시를 진행한 결과 내년 3월까지 대관 일정이 완료되어있는 상태이다. 대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780-0761) 또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로 문의하면 된다. 대관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등 적절한 검토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 12.18일 ‘내 생애 최고의 피아니스트’ 공연 개최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내 생애 최고의 피아니스트’ 공연은 지난 11월 개최된 ‘내 생의 최고의 뮤지컬’에 이은 ‘내 생애 시리즈’의 두 번째 시간으로,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이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에는 엘살바도르의 연인으로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사라토미가 지난달 참가한 프런티어 피아니스트 문효진과 함께 출연해 동요메들리를 시작으로 시네마천국, 러브어페어 등의 영화음악 피아노 연주, 바이올린과 피아노 협연 등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 문효진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여져 평소 클래식 콘서트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자녀와 함께 클래식 공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흔히 생각하는 ‘기부’만이 자선이 아니라,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격려가 사회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고,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내 생애 시리즈’ 콘서트는 정기적인 클래식 공연을 펼침으로써 새로운 클래식 예술가들의 등용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한강공원과의 만남을 통해 클래식 공연 대중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로팅스테이지 실내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므로 객석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추첨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예약’은 16일 끝났다. 사전예약을 미처 하지 못했다면 공연 당일 오전에 잔여석이 있는지 유선으로 확인한 뒤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02-586-0622)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 만나는 이 겨울의 낭만! 12.18일, 19일 감미로운 기타공연, 7080콘서트 각각 개최 광나루한강공원 광진교 리버뷰 8번가에서는 편안함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기타연주가 18, 19일 양일간 펼쳐진다. 우선 18일 오후4시에는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폴인기타앙상블(Fall in Guitar Ensemble)'을 초청하여 감미롭고 풍성한 기타합주공연을 선사한다. 지휘자 정승원을 제외한 평단원은 일반 아마추어 연주자들로, 매년 정기연주회 및 작은음악회 등을 개최하는데,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과 같은 친숙한 음악을 기타 중주 및 합주로 편곡하여 연주함으로써 편안하고 삶의 휴식같은 소소한 행복이 있는 연주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휘자가 직접 해설을 통해 무대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공연 이해도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일과 26일 저녁 7시에는 용마산메아리팀의 ‘한강에서 떠나는 추억열차’가 펼쳐질 예정이다. 7080세대의 문화를 이끌었던 통기타문화와 교복세대의 추억과 향수를 되살려줄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서, 순수했던 청춘의 설레임을 노래와 열정으로 재현하여 같은 시대를 살았던 모든 이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할 계획이다. 7080세대의 시대적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전 출연진들이 통기타에 교복을 입고 연주하며, 교복 퍼포먼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광진교 리버뷰 8번가는 연중 매 주말마다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riverview8.co.kr) 또는 전화(☎02-476-0722)로 문화하면 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한강공원은 시민들께서 가장 편안하고 부담없는 문화휴식공간으로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연중 마련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 스스로 즐기시고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보다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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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 올 11월 항공운송실적 꾸준한 증가세
    G20 정상회의로 인한 외국인 입국 증가, 중국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여행객 증가로 지난 11월 국제선 항공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22.4%, 내국인 여행 수요 증가로 국내선 여객은 10.3%, 항공화물 수송량은 0.6%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는 11월 항공운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22.4% 증가한 332만명, 국내선의 경우도 전년보다 10.3% 증가한 168만명의 운송실적을 기록하였고, 항공화물은 IT부품의 수출이 다소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한 30만톤을 수송하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국제선 여객은 중국 아시안게임으로 인한 중국 여행객 증가 및 환율하락으로 인한 내국인 단거리 여행수요 증가로, 역대 11월중 최고치였던 '07년(304만명)보다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선 여객의 공항별 실적을 보면, KTX 2단계 개통 이후에도 김포(11.0%), 김해(7.3%), 제주(16.9%) 등 국내공항 실적이 다소 증가하였고,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국내여객 수송량은 62만명, 수송분담율(점유율)은 '09.11월 31.8%에서 이번달에는 36.5%로 다소 상승하였다. 작년 9월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던 항공화물 수송량이 이달에는 IT제품 수출이 다소 증가하여 전년 동기대비 0.6% 증가한 30만톤을 기록하였다. 국토부는 겨울방학 및 연말연시 특수 등의 영향으로 인한 내국인 항공수요 증가로 항공여객 수송실적이 연말에도 지속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항공화물은 선진국의 IT제품 수요 둔화 및 재고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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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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