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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회 합천 대야문화제, 9월 27일부터 4일간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상남도 합천에서 지역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합천 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축제의 일정과 준비 사항을 확정했다. 1982년부터 시작된 대야문화제는 경남 합천지역의 대표 축제로, 군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제40회 대야문화제에서는 전통 예술 공연, 민속 체육 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초청 가수 공연 등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어서,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과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올해 대야문화제가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합천의 전통과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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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경주 황리단길 인근 대형 환승주차장 조성, 2023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황리단길과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정동 일대에 대규모 환승주차장을 건설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해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정동 지역 4만7천여㎡ 부지에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환승주차장이 완공되면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리단길뿐만 아니라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대의 주차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 환승주차장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내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심으로의 차량 유입을 줄이고,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의 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결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문화재청의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매장문화재 조사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통합 환승주차장을 통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쉬어가면서 경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환승주차장 조성은 경주의 관광 편의성 증진과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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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제주도, 39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로 제주관광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주 여행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엔데믹 시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제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40여개국, 40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맞는 저비용 고효율 제주여행 정보, 탐나오의 할인 프로모션, 제주 웰니스관광, 제주시티투어버스 정보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제주 여행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등 제주도의 주요 정책도 홍보한다. 제주기점 뱃길 활성화를 위한 여객선사와의 협력을 통해 목포, 진도, 녹동, 완도, 여수, 사천에서 출발하는 제주뱃길관광 정보도 제공,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 여행의 길을 안내한다. 이태암 제주관광협회 수도권홍보사무소 부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제주관광의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제주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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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 개최...5월 10일~6월 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의 매력적인 따릉이 코스를 발굴하기 위한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곳곳을 자전거로 탐방할 수 있는 최적의 따릉이 코스 20개를 찾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2개 코스까지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코스는 지도상 주요 경로 표시와 함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적합성, 활용성, 참신성으로, 시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코스가 결정된다. 특히 강북권과 강남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제안자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나머지 18명의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5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20개의 따릉이 코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완주하고 인증하는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다시 발견하고, 자전거 이용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자전거 매력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설공단의 이번 공모전은 서울 곳곳의 아름다움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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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데스크칼럼]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 기간 중 대전 룸살롱 방문 유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영화제 기간 중 대전의 한 유흥주점(룸살롱)에 나타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공인이자 영화제를 책임지는 중요 인물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역사회와 영화계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8일,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에 들어갔다는 제보가 오마이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영화제 기간 중인 어버이날에 발생한 일로, 영화제의 집중도와 명성을 해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주영화제 측은 이를 바이어와의 협찬 관련 업무로 설명했으나, 영화제 기간 중 중요한 직책을 맡은 인사가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 자체가 여러 의문을 낳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 방문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영화제 기간 중에, 그것도 전주가 아닌 다른 도시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이 업무 차원이라 해도,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모범을 보여주지 못한 행동이다. 전주영화제 측은 협찬 관련 업무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러한 변명은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남긴다. 후원사 유치와 협찬 논의는 영화제 기간 중이 아닌, 보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게다가 외국에서 온 바이어와의 만남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장소는 룸살롱 외에도 많았을 것이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과거 안마방 발언 논란을 떠올리게 해 그의 공인으로서의 윤리성과 판단력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화제 기간 중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영화제의 이미지뿐 아니라 전주 지역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일각에서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 방문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협찬 업무라 하더라도 영화제 기간 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서, 전주국제영화제의 권위와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행동과 공인으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심각한 자성이 요구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영화제 운영진과 참여 인사들은 공적 활동에 있어서의 윤리적 기준과 모범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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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개최, 관광기념품 새 가치 찾기...5월 8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5월 8일부터 31일까지 기념품 부문을 중심으로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매력적인 문화와 자연을 담은 기념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8일부터 31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념품과 사진 두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특히 기념품 부문에서는 한국과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기념품을 찾는다. 공모 대상은 일반 분야와 로컬특화 분야로 구분되어, 한국의 경험을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과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상 수상작은 현대백화점 입점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수상자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5월 8일부터 31일까지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5점의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에는 대상(대통령상) 1천만 원을 비롯해 총 4,27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외 홍보 및 유통 판로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작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스모지 박소현 대표는 이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와 유통사의 신뢰를 얻어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상작의 판로를 넓히고,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박람회'는 11월 22일부터 서울 DDP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과 함께 지역의 유명 관광기념품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과 박람회를 통해 한국 관광기념품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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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삼성전자,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공간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삼성전자가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체험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혁신적인 세탁 및 건조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5월 1일, 삼성전자는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공간을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간에서는 뽀로로와 루피 캐릭터가 직접 '비스포크 AI 콤보'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뽀로로테마파크의 '아쿠아 플레이 존'에 설치된 이 세탁건조기는 방문객들이 물놀이 후 젖은 옷을 위생적으로 세탁 및 건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여용 의상 역시 이 기기를 이용해 세탁 및 건조되어, 방문객들은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옷을 세탁한 후 별도로 건조기로 옮길 필요 없이 한 번에 세탁 및 건조가 가능한 올인원 기기다. 이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설치할 때보다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으며, '살균 코스' 기능을 통해 유해 세균 및 집먼지진드기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오치오 부사장(삼성전자 한국총괄 B2B팀장)은 "스마트한 AI 기능과 혁신적인 세탁건조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를 더 많은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공간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히트 펌프 방식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AI 가전=삼성'의 공식을 이끌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의 체험 공간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가전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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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18평창기념재단...'평창올림픽 경기장,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탄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살리기 위한 2018평창기념재단의 새로운 시도,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가 성황리에 시작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평창올림픽의 경기장을 활용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과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키점프 선수들이 사용했던 경기장에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를 방문하고, 국가대표팀의 훈련을 가까이서 관찰한 뒤 스키점프의 기본 자세를 배우고 직접 활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날 연휴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활용하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강원도를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유승민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경기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의 동계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오는 여름에도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와 같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상설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윈터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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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수원문화재단,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대상으로 한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 중심, 행궁마을의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살려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는 이번 공모는 방문자들에게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에이씨엔디씨가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지역특화형, 체험 콘텐츠형, 기술 혁신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5월 27일까지이며, 사업 설명회는 5월 16일에 수원문화재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경제 및 관광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공모전에 적극 참여해보길 바란다. 공모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 또는 수원문화재단 지역관광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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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레드 레토와 함께한 대담한 레펠링으로 아웃워드 바운드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영화배우 자레드 레토와 함께 아웃워드 바운드의 용감한 지지자 20명을 초대해 건물 남쪽 파사드에서 역사적인 레펠링을 진행, 전 세계 자선단체 혁신 기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아웃워드 바운드에 총 3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며 전 세계 젊은이들의 교육 여정에 중대한 변화를 약속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토니 말킨은 이번 행사가 아웃워드 바운드의 자선 목적을 널리 알리는 데 있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완벽한 장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희망과 힘, 회복력의 상징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레드 레토는 이번 대담한 레펠링에 앞장서며, 건물의 상징적인 첨탑에서 30층까지 약 900피트를 내려왔다. 레토는 이전에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에 클라이밍한 경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의 아웃워드 바운드 신탁관리인 베아트리체 공주가 참여, 유명한 스위치를 켜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오늘 밤 일몰 무렵 파란색, 분홍색, 녹색, 흰색 조명으로 빛나며 이번 빅 레펠링과 아웃워드 바운드의 중요한 활동을 기념할 예정이다. 아웃워드 바운드는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세계적인 교육 및 자선 네트워크로, 이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레펠링 이벤트는 젊은이들이 한계를 넘어서고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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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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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
    코리아패스로 물건을 구입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한국 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2011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이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50일간 열린다. 또한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국내 관광을 할 때 한 장의 카드로 교통·관광·숙박·쇼핑·공연예술 등 관광과 연관된 모든 활동을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통합 이용권(이하 코리아 패스(Korea Pass))서비스가 확대된다. ‘2011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1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50일간 서울을 비롯해 부산, 제주 등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되는 ‘최초·최대 한국 쇼핑 관광 축제’이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그들이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쇼핑, 외식, 숙박, 문화 공연 분야와 편의시설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외국인들에게 쇼핑 편의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해 한국을 홍콩에 버금가는 쇼핑 관광 목적지로 거듭나게 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수를 늘리는 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갤러리아, 신세계, 현대, 롯데 백화점 등의 주요 백화점 및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몰, 그리고 공항 면세점을 포함한 동화, 워커힐, 신라, 파라다이스, 롯데 면세점 등 총 1만 4천여 개 업소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이루어진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함께 오프닝 이벤트와 공항 웰컴 프로모션 등 각종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의 첫날인 10일부터 7일간 ‘2011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념 공항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긁기만 하면 누구나 호텔 숙박권과 공연 초대권, 각종 기념품 등이 당첨되는 즉석 복권을 나눠 준다. 외국인 쇼핑의 메카 명동에서는 14일 ‘2011년 코리아 그랜드 세일 오프닝 이벤트’가 열린다. 명동 예술 극장 앞 특설 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그랜드 세일 플래시몹, 오프닝 기념 공연, 응모권 추첨과 거리 홍보 등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알리는 다양한 퍼포먼스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를 통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데일리 퀴즈 이벤트, 스크랩 이벤트, 사진 이벤트 등을 통해 아이패드와 공연 초대권, 영화 예매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코리아패스는 문화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에서 개별 관광객의 증가와 관광과 쇼핑·공연 등 타 분야와의 융합 트렌드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자 2009년 말부터 사전 기획되었다. 2010년 지역별 설명회, 코리아 패스 이용 시 할인 혜택 제공 참가 업체 확보 등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연말에 출시됐다. 코리아 패스는 신용·체크·선불 카드의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국인은 선불카드와 체크카드를, 내국인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코리아 패스는 일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와 똑같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국 호환 교통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국 코리아 패스 가맹점 6천여 곳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 포인트 적립, 관광지 할인 쿠폰, 여행 지도 및 안내 책자, 계절별 관광 정보 제공 등 특화된 여행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과 코리아 패스를 연계하여 그랜드 세일 참가 업체가 코리아 패스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하고, 외국인이 코리아 패스를 구매할 경우 코리아 그랜드 세일 쿠폰과 설명 자료를 같이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 동안 코리아 패스로 상품을 구매·결제할 경우 코리아 패스 할인 혜택과 그랜드 세일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코리아 패스 서비스를 확대했다. 그리고 내국인 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에서 진행 중인 ‘내 나라 먼저 여행 이벤트’ 여행 상품을 코리아 패스로 구매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부여하고, 지역별 대표 축제나 상품과 연계한 혜택을 추가하는 등 코리아 패스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 카드로서 국내 및 지역 관광 촉진의 매개체가 되도록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달 말 부산 지역 할인 혜택이 추가된 코리아 패스가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 지자체가 코리아 패스에 참여하여 지자체별로 특화된 할인 혜택 등을 내외국인에게 제공하도록 지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코리아 패스 소지자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같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 연계, 카드 호환 협력 등의 방법으로 일본, 중국과 국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2011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한국이 쇼핑 관광 목적지가 되어 한국 관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쇼핑 관광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면서 “2011년은 인바운드 관광과 함께 내수 관광 촉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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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1
  • 민속 5일장, 특색시장 등 문화 장터까지 ‘문전성시’ 확대
    새해부터 상업적으로 침체된 전통 시장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어 활성화시키는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이하 ‘문전성시’)‘이 상설시장은 물론, 정기시장(5일장), 특이시장(문화예술장터)까지 확대, 추진된다. 문전성시 - 서울 남문시장, 홍성전통시장, 전주 남부시장 새롭게 선정 ‘문전성시(門前成市)’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에서 2008년부터 추진한 전통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다. 전국 16개 시장에서 전통 시장 고유의 ‘맛’, ‘멋’, ‘흥’을 되살리며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3개소를 추가하였다. 2011년에 새롭게 선정된 시장은 ‘남문시장(서울 금천구)’, ‘홍성전통시장(충남 홍성군)’, ‘남부시장(전북 전주시)’이며, 약 7 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만큼 문화적 잠재력과 상인들의 열정이 대단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문전성시’가 4년 차에 접어드는 만큼 시장과 문화가 결합된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잊혀가는 지역 5일장부터 홍대 프리마켓, 와우 책시장과 같이 주민과 지역의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여 장을 여는 문화장터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시장의 가치를 발굴하고, 시장을 관광 자원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시장 활성화 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문전성시, 지역경제를 살리다! - 총매출액 12.8% 증가 등 가시적 성과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경희대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충기 교수)에 의뢰하여 2010년 ‘문전성시’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시장평균 매출액이 약 12.8%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를 살리는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다. ‘문전성시’ 지원 후 매출액은 약 101억 원이 증가(사업 전 789억원→ 사업 후 890억원)하였으며, ‘문전성시’ 지원으로 직간접적으로 유발된 순 생산 파급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지원액의 약 3.4배인 184억 원이었으며, 이에 따른 부가가치의 파급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80억 원이었다. 또한 약 346명이 취업을 해 취업 파급 효과도 컸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10년 ‘문전성시’를 통해 지원한 12개 시범 시장의 상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추정한 것이다. 이 연구는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지역산업연관표(2009)를 활용한 지역산업연관모델(Regional Input-Output Model)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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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6
  • 부산 경남 해외관광객 추천 일본 관광 BEST 3
    일본여행 전문여행사 TNT 투어는 2011년 신묘년를 맞아 부산·경남 해외관광객들의 일본지역 관광 BEST 3를 소개했다. NO 1 온천천국 큐슈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큐슈. 부산출발 카멜리아,코비,부관훼리등의 저렴한 뱃길과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부산의 하늘길 을 통해 가장 많은 노선이 확보되어 언제나 떠날 수 있는 관광지라는 인식과 함께 타 지역보다 저렴하게 구성되는 상품가로 가장 많은 여행객들을 사로잡고 있다.그리고 온천지역이 다양하여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온천 상품과 배낭여행 상품 등으로 전연령대를 공략할수 있게 상품이 다양하다는 점과 선박을 이용 대인원의 이동이 가능해 수학여행등의 단체여행에도 적합한점 등이 부산,경남 지역 관광객을 큐슈로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NO 2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오사카 역시 부산발 팬스타훼리와 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부산의 다양한 길이 열려 있지만 여행객을 오사카 간사이지역으로 발길을 이끄는것은 일본의 역사적인 향기와 발달한 일본의 문화등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대표적인 지역며,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국내에서도 유명한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등이 오사카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관광객들의 친근감과 호감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NO 3 일본하면 동경 일본여행을 희망하는 설문조사시에 항상 1등을 차지하는곳이 동경일만큼, 국내에서의 압도적인 지역 인지도가 가장큰 몫을 하는 것으로 조사됬으며 활발한 일본의 문화 패션, 쇼핑 등을 생각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특히나 인기가 있는 지역이다. 그럼에도 동경이 부산,경남에서 3위를 차지한것은 가까운 큐슈여행의 편의도와 상품가격등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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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6
  • KBS ‘1박 2일’에 나왔던 연말에 가볼만한 여행지
    2010년 한해가 지나고 이제 신묘년 새해가 되었다. 새해를 맞아 연인이나 가족, 친구들끼리 해돋이 여행을 떠난다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해돋이 장소로 소문난 KBS 1박 2일에도 소개된 여행지를 추천한다. 해돋이 으뜸 명소로는 정동진, 호미곶 등 다양하지만 얼마 전 12월 5일1박 2일에 나왔던 울산간절곶 등대를 추천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호미곶보다는 1분, 정동진보다는 5분 빠르게 해가 떠오르며, 간절곶 등대와 소나무 숲이 한 폭의 그림과 같다. 1박 2일 김종민이 큰 우체통으로 미션을 진행하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해돋이도 보고 신선한 대게도 맛볼 수 있는 울진 죽변항은 1박 2일 맴버들이 대게잡이를 했던 곳이다. 죽변 등대 주변 대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며 등대 북쪽의 바닷가 언덕 위 빨간 지붕의 교회건물과 오래된 일본식 건물이 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대게 경매를 볼 수 있으며, 경매에 참여할 수도 있어 1석2조의 여행지가 될 것이다. 1박 2일 멤버들이 경치에 탄복했던 강원도 양양의 하조대는 기암괴석과 하조대 정자, 백년송으로 불리는 소나무, 무인등대가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와 어우러져 숨이 막힐 듯한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자아낸다. 근처에는 겨울바다를 느낄 수 있는 하조대 해수욕장과 설악산 자락이 있다.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천관산은 1박 2일 멤버들이 바지락 비빔밥 배틀을 벌였던 곳으로 호남지방의 5대 명산 중 하나이다. 수십 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있는 것이 마치 천자의 면류관과 같아 천관산이라 불리며, 40만평에 이르는 억새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등반 코스가 다양해 아이들도 정상인 연대봉까지 오르는데 무리가 없으며, 장흥만의 특식인 싱싱한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비빔밥으로 든든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1박 2일이 배출한 최고의 명소 중 하나인 지리산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다녀왔을만큼 유명한 명산이다. 특히 지난 8월 1 박2일에 소개된 지리산 둘레길은 많은 관광객들로 분비며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지리산은 그 크기만큼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며, 둘레길 코스에 걸쳐있는 고즈넉한 마을들을 둘러본다면 한 해의 체증이 해소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겨울 여행시에는 무엇보다 의류가 중요하다. 단기여행에는 간편하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등반이나 험한 길을 지나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발목 등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착용하거나 미끄럼 방지효과가 뛰어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둘레길 등 걷기 운동이 각광받으면서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등산복 외 트래킹이나 여행시 입을 수 있는 옷들이 출시되고 있어 이들 제품을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세계 판매 1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취미 활동의 일환으로 트래킹이나 등산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게 기능과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반응도 좋다”며 “특히 보온성이 탁월한 다운 점퍼는 새해를 시작하며 일출을 보러 가거나 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에게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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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 여행박사, 설날 해외여행 특별상품 출시
    2011년 신묘년 ‘4년만의 최다 휴일’, 116일. 특히, 설 연휴는 주말과 연결되면서 5일의 연휴를 누릴 수 있고, 이틀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까지 연휴를 즐길 수도 있다. 최근 몇 년간 명절을 전후로 주말을 이용해 고향을 방문하고 정작 명절에는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해외여행객이 늘고 있다. 여행박사에서는 2월 설날에 여행박사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관광객이 1만 5천여명이라고 밝혔다. 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설날 해외여행 예약이 작년 10월부터 시작되어 12월 초에 이미 대부분의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고 말했다. 또 “추가로 편성된 항공편을 이용하면 아직 예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여행박사에서는 설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지만 아직 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특별 상품을 선보였다. 2월 2일 JAL항공으로 출발하는 동경 3박 4일 자유여행이 79만 2천원부터이고 패키지 여행은 135만 5천원이다. 일본의 부엌이라 불리는 오사카 여행은 2월4일 출발하는 자유여행이 47만원부터다. 좀 더 여유있게 둘러보는 3박 4일 여행은 75만 9천원부터이다. 설국의 절정을 보여주는 홋가이도(북해도) 여행은 2월2일 출발로 삿포로 3박 4일 119만 9천원부터다.하늘을 나는 펭귄으로 유명한 아사히카와지역이 3박 4일에 114만 9천원부터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1588-5780) 또는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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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 반값에 日本 시즈오카 여행 이벤트
    일본여행전문여행사 TNT투어는 아시아나 시즈오카 챠타편 취항기념으로 동경패키지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기존 부산발 110~120만원대의 동경지역 패키지 가격을 699,000원까지 낮춰 약 5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 이번 할인은 부산, 경남지역 하면 동경, 오사카, 큐슈에 한정된 일본여행을 서울지역과 같은 여러 간선지역으로의 여행패턴 확장 및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상품의 특징은 젊은층과 노년층의 다양한 구미에 맞춰 둘째날 일정을 선택할수 있도록 구분해 놓아 여행의 폭을 넓혔다. 젊은층의 자유투어 욕구에 맞추어 기본형은 2일째 자유일정으로 진행되며 선택에 따라 디즈니랜드 투어, 아사쿠사 닛코투어, 전용차량을 이용한 시내투어 선택이 가능하고 선택 투어에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또한 온라인 일본패키지 전문을 지향하는 TNT투어는 3월까지 부모님의 효도여행을 보내드리는 자녀들을 위해 항공여행상품(30,000원), 선박여행상품 (20,000원)의 롯데 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여행문의:티엔티투어(070-8672-6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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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 한복 입은 토끼와 거북이, 새해맞이 별주부전 연출
    30일, 부산아쿠아리움은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한복 입은 토끼와 육지거북이 함께 새해인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토끼와 아프리카 설가타 거북은 별주부전 속 라이벌은 잊은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오는 1월 1일에는 신묘년 맞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새해 첫날은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겨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고객들을 맞이 한다. 또한 새해 첫날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는 따뜻한 손난로를 지급한다. 부산아쿠아리움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묘년맞이 프로모션은 해맞이를 위해 멀리서 해운대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부산시민들에게 조금 더 편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고 말했다. (문의: 051-74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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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0
  • 국내 최초 비행 3만 시간 돌파 객실여승무원 탄생
    국내 최초로 비행 3만시간을 돌파한 대한항공 이순열 사무장.지난 해 국내 최초로 비행기록 3만시간을 돌파한 객실승무원을 배출했던 대한항공에서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비행시간 3만 시간을 돌파한 객실 여승무원이 나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직 국내 객실여승무원 중 최장 비행시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순열 사무장(여, 55세)으로, 1978년 7월 대한항공 입사 뒤 32년 5개월 만에 비행 3만시간 돌파의 대기록을 세웠다. 비행 3만시간은 거리로 치면 약 2,650만km에 해당하는 것으로, 하늘에서 근무한 시간만 3년 6개월에 이르고, 지구를 662바퀴 돈 것과 같은 기록이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2월 23일 인천공항 도착장에서 밴쿠버발 인천행 KE072편 근무를 마치고 도착해 비행 3만시간을 돌파한 이순열 사무장에 대한 비행 3만시간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전직과 현직을 포함해 우리나라 객실여승무원 중 비행시간 3만시간을 넘어선 것은 이순열 사무장이 유일하며, 남승무원을 포함해도 이순열 사무장을 포함해 단 4 명만이 비행 3만시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순열 사무장은 지난 1978년 대한항공 입사 후 32년 동안 줄곧 하늘을 근무지로 삼아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해 왔으며, 지난 2001년과 2006년 각각 비행 2만시간과 2만 5천시간을 돌파한 데 이어 내년 8월 정년을 앞두고 3만 시간 비행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게 됐다. 중학교 3학년 때 영어선생님을 통해 이야기를 들은 이후 승무원의 꿈을 키워오다 대학 졸업 후 바로 승무원 됐다는 이순열 사무장은 ‘손님을 꺼리고 피하면 가까이 있지 않아도 손님이 그 마음을 읽는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번 비행마다 최선을 다하는 ‘천상’ 객실승무원이다. 이처럼 고운 심성의 이순열 사무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 승객은 마닐라행 비행기에서 만난 필리핀 여고생이다. 이 여고생은 비행 중 급체를 한 경우로, 갑작스럽게 구토를 하는 바람에 이사무장이 맨 손으로 토사물을 받아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비위가 약해 비행기 멀미로 토하는 승객들을 피하려 한 적도 많았지만 기도하는 심정으로 필리핀 여고생 사건(?)을 해결한 계기로 그런 상황에 점차 익숙해졌고, 이후에는 신기하게도 정말 손으로 토사물을 받아내도 냄새를 전혀 못 느끼는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내년 8월말 정년을 앞두고 30여 년 간 지속해 온 비행 생활이 곧 끝난다는 마음에 요즘에는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리는 승객들마저 사랑스럽고 예뻐 보인다’는 이 사무장은 요즘 입사하는 후배 승무원들에 대해선 매너나 외국어 등 외적인 실력은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승무원으로서의 자부심은 부족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시한다. 그런 만큼 이사무장은 자기 관리에도 철저하다. 20년 동안 헬스를 꾸준히 하고 있고 비행이 없는 날에는 5~10km씩 조깅을 하는 등 하루 2시간 운동을 거르지 않고 있다고 한다. 또한 비행을 하면서도 틈틈이 공부해 경영학 석사를 취득한 그녀는 현재 중세미술 분야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등 배움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삶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다. 현재 배우고 있는 종교미술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은퇴 후에는 갤러리 투어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싶다는 희망도 함께 키우고 있다. 20대 중반부터 50대 중반까지 30년이 넘는 시간을 하늘에서 보내며 청춘을 보낸 이순열 사무장은 내년에 정년 퇴직을 하면 우선 스페인 산티아고로 850km 도보 여행을 갈 생각이라고 한다. 하늘에서의 생활이 그랬듯이, 지상에서도 그녀가 걷는 걸음 하나 하나는 사람에 대한 넘치는 사랑과 인생에 대한 열정의 순례가 될 것 같다. ‘천상’ 객실승무원 이순열 사무장은 그런 믿음을 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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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4
  • 꿈의 낙원 ‘타히티’ 허니문 무료 여행
    꿈의 섬 '타이티'를 공짜로 다녀 올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드림아일랜드와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허니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천혜의 환경 속에서 천국과 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지상낙원이라 일컬어지는 ‘타히티’는 영국 BBC 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중 하나로, 고갱의 눈을 멀게 한 에덴동산이라는 수식어로도 유명하다. 남태평양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타히티는 투명한 에메랄드빛의 바다와 수정 같은 라군, 세계에서 가장 장관이라는 해질녘의 풍경은 전세계 많은 유명인들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꿈꿔보는 천국과 같은 섬 타히티는 그 유명세에 걸맞게 쉽게 가기 어렵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다. 가장 큰 이유인 저렴하지 않은 가격은 이제껏 많은 이들에게 타히티를 그저 ‘꿈에 그리는 여행지’로 머물게 해 오곤 했었는데, 이점을 아쉬워하던 여행사 ‘드림아일랜드’가 놀라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것은 바로, 타히티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한 ‘타히티 무료 항공권 이벤트’인 것! 타히티, 모리셔스, 뉴칼레도니아 등 꿈의 휴양지 전문 여행사 ‘드림아일랜드’는 “여행은 곧 행복이고 꿈이다” 라는 모토로 색깔있는 특별한 여행상품들을 기획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에는 타히티 특별 여행 상품을 기획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림아일랜드와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나만의 특별한 타히티 여행기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드림아일랜드 홈페이지(www.dreamisland.co.kr)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벤트 상세 설명> -에어 타히티 누이 여행사 & 드림아일랜드 공동 주최 이벤트!- 본 이벤트는 드림아일랜드와 에어 타히티 누이 항공사의 심사 기준에 따라 진행되며, 이벤트 참가자 중 5분을 추첨하여 꿈에 그리던 멋진 선물을 선사한다. 1등(1명) – 타히티 왕복 전구간 무료 항공권 2매 2등(2명) – Motu Tapu Picnic(점심 포함) 3등(2명) – Snorkeling Safari (Shark & Ray feeding with LUNCH) - 이벤트 참여 방법 : ‘나만의 홍보플랜 작성하기’ 1. 드림아일랜드 홈페이지 (www.dreamisland.co.kr) 에 접속하여 EVENT 타히티 무료항공권 배너를 클릭한다. 2. 이벤트 상단 업로드 파일(DOC 파일)을 다운 받는다. 3. 다운 받은 파일을 열고 정성껏 작성한다. 4. Q&A 게시판에 제목을 ‘타히티 항공권 이벤트’로 작성한 후 첨부파일을 업로드 한다. (제목을 위와 같이 쓰지 않을 경우 심사누락이 될 수 있습니다.) - 참여대상 2011년 4월 25일까지 타히티로 허니문을 가는 고객 - 응모기간 / 발표일 2011년 1월 28일 /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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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2
  • 관광지통합이용권 ‘코리아패스’ 출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교통, 숙박, 쇼핑 등 관광과 연관된 모든 활동을 하나의 카드로 결제가능토록 한는 관광지통합이용권, ‘코리아 패스’를 20일 출시했다. ‘코리아 패스’는 신용/체크/선불카드 세 종류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외국인은 선불카드와 체크카드를, 내국인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외국인용 선불카드는 5/10/30/50만원 네 종류로 공항,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처는 향후 일본, 중국 등 해외까지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는 코리아패스 홈페이지(www.koreapass.or.kr) 또는 전국 롯데백화점 등 롯데카드 발급처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코리아 패스’는 일반 신용카드와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며 전국 코리아패스 가맹점 할인혜택과 여행포인트 적립(신용/체크카드) 또는 특별 관광지 할인쿠폰(선불카드) 등 특화된 여행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관광공사 김진활 관광환경개선단장은 “외국인 관광객용 선불카드의 경우, 이전에도 비슷한 시도가 여러 번 있었으나 교통기능이 안되거나, 사용처가 제한되는 등의 이유로 활성화 되지 못했다. 그러나 국내 최초의 관광지통합이용권으로 출시되는 ‘코리아 패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사용처를 확대하고, 하나의 카드로 숙박, 교통, 쇼핑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한 만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관광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공사는 향후 국내외 관광객들의 ‘코리아패스’ 이용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코리아패스 가맹점을 확대하여 사용자들이 더 많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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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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