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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회 합천 대야문화제, 9월 27일부터 4일간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상남도 합천에서 지역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합천 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축제의 일정과 준비 사항을 확정했다. 1982년부터 시작된 대야문화제는 경남 합천지역의 대표 축제로, 군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제40회 대야문화제에서는 전통 예술 공연, 민속 체육 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초청 가수 공연 등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어서,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과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올해 대야문화제가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합천의 전통과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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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경주 황리단길 인근 대형 환승주차장 조성, 2023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황리단길과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정동 일대에 대규모 환승주차장을 건설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해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정동 지역 4만7천여㎡ 부지에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환승주차장이 완공되면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리단길뿐만 아니라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대의 주차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 환승주차장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내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심으로의 차량 유입을 줄이고,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의 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결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문화재청의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매장문화재 조사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통합 환승주차장을 통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쉬어가면서 경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환승주차장 조성은 경주의 관광 편의성 증진과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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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제주도, 39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로 제주관광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주 여행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엔데믹 시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제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40여개국, 40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맞는 저비용 고효율 제주여행 정보, 탐나오의 할인 프로모션, 제주 웰니스관광, 제주시티투어버스 정보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제주 여행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등 제주도의 주요 정책도 홍보한다. 제주기점 뱃길 활성화를 위한 여객선사와의 협력을 통해 목포, 진도, 녹동, 완도, 여수, 사천에서 출발하는 제주뱃길관광 정보도 제공,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 여행의 길을 안내한다. 이태암 제주관광협회 수도권홍보사무소 부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제주관광의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제주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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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 개최...5월 10일~6월 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의 매력적인 따릉이 코스를 발굴하기 위한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곳곳을 자전거로 탐방할 수 있는 최적의 따릉이 코스 20개를 찾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2개 코스까지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코스는 지도상 주요 경로 표시와 함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적합성, 활용성, 참신성으로, 시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코스가 결정된다. 특히 강북권과 강남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제안자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나머지 18명의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5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20개의 따릉이 코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완주하고 인증하는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다시 발견하고, 자전거 이용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자전거 매력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설공단의 이번 공모전은 서울 곳곳의 아름다움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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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데스크칼럼]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 기간 중 대전 룸살롱 방문 유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영화제 기간 중 대전의 한 유흥주점(룸살롱)에 나타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공인이자 영화제를 책임지는 중요 인물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역사회와 영화계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8일,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에 들어갔다는 제보가 오마이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영화제 기간 중인 어버이날에 발생한 일로, 영화제의 집중도와 명성을 해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주영화제 측은 이를 바이어와의 협찬 관련 업무로 설명했으나, 영화제 기간 중 중요한 직책을 맡은 인사가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 자체가 여러 의문을 낳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 방문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영화제 기간 중에, 그것도 전주가 아닌 다른 도시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이 업무 차원이라 해도,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모범을 보여주지 못한 행동이다. 전주영화제 측은 협찬 관련 업무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러한 변명은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남긴다. 후원사 유치와 협찬 논의는 영화제 기간 중이 아닌, 보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게다가 외국에서 온 바이어와의 만남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장소는 룸살롱 외에도 많았을 것이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과거 안마방 발언 논란을 떠올리게 해 그의 공인으로서의 윤리성과 판단력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화제 기간 중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영화제의 이미지뿐 아니라 전주 지역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일각에서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 방문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협찬 업무라 하더라도 영화제 기간 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서, 전주국제영화제의 권위와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행동과 공인으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심각한 자성이 요구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영화제 운영진과 참여 인사들은 공적 활동에 있어서의 윤리적 기준과 모범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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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개최, 관광기념품 새 가치 찾기...5월 8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5월 8일부터 31일까지 기념품 부문을 중심으로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매력적인 문화와 자연을 담은 기념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8일부터 31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념품과 사진 두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특히 기념품 부문에서는 한국과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기념품을 찾는다. 공모 대상은 일반 분야와 로컬특화 분야로 구분되어, 한국의 경험을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과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상 수상작은 현대백화점 입점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수상자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5월 8일부터 31일까지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5점의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에는 대상(대통령상) 1천만 원을 비롯해 총 4,27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외 홍보 및 유통 판로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작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스모지 박소현 대표는 이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와 유통사의 신뢰를 얻어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상작의 판로를 넓히고,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박람회'는 11월 22일부터 서울 DDP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과 함께 지역의 유명 관광기념품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과 박람회를 통해 한국 관광기념품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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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삼성전자,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공간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삼성전자가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체험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혁신적인 세탁 및 건조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5월 1일, 삼성전자는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공간을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간에서는 뽀로로와 루피 캐릭터가 직접 '비스포크 AI 콤보'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뽀로로테마파크의 '아쿠아 플레이 존'에 설치된 이 세탁건조기는 방문객들이 물놀이 후 젖은 옷을 위생적으로 세탁 및 건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여용 의상 역시 이 기기를 이용해 세탁 및 건조되어, 방문객들은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옷을 세탁한 후 별도로 건조기로 옮길 필요 없이 한 번에 세탁 및 건조가 가능한 올인원 기기다. 이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설치할 때보다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으며, '살균 코스' 기능을 통해 유해 세균 및 집먼지진드기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오치오 부사장(삼성전자 한국총괄 B2B팀장)은 "스마트한 AI 기능과 혁신적인 세탁건조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를 더 많은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공간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히트 펌프 방식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AI 가전=삼성'의 공식을 이끌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의 체험 공간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가전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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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18평창기념재단...'평창올림픽 경기장,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탄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살리기 위한 2018평창기념재단의 새로운 시도,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가 성황리에 시작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평창올림픽의 경기장을 활용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과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키점프 선수들이 사용했던 경기장에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를 방문하고, 국가대표팀의 훈련을 가까이서 관찰한 뒤 스키점프의 기본 자세를 배우고 직접 활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날 연휴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활용하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강원도를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유승민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경기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의 동계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오는 여름에도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와 같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상설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윈터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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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수원문화재단,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대상으로 한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 중심, 행궁마을의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살려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는 이번 공모는 방문자들에게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에이씨엔디씨가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지역특화형, 체험 콘텐츠형, 기술 혁신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5월 27일까지이며, 사업 설명회는 5월 16일에 수원문화재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경제 및 관광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공모전에 적극 참여해보길 바란다. 공모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 또는 수원문화재단 지역관광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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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레드 레토와 함께한 대담한 레펠링으로 아웃워드 바운드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영화배우 자레드 레토와 함께 아웃워드 바운드의 용감한 지지자 20명을 초대해 건물 남쪽 파사드에서 역사적인 레펠링을 진행, 전 세계 자선단체 혁신 기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아웃워드 바운드에 총 3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며 전 세계 젊은이들의 교육 여정에 중대한 변화를 약속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토니 말킨은 이번 행사가 아웃워드 바운드의 자선 목적을 널리 알리는 데 있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완벽한 장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희망과 힘, 회복력의 상징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레드 레토는 이번 대담한 레펠링에 앞장서며, 건물의 상징적인 첨탑에서 30층까지 약 900피트를 내려왔다. 레토는 이전에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에 클라이밍한 경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의 아웃워드 바운드 신탁관리인 베아트리체 공주가 참여, 유명한 스위치를 켜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오늘 밤 일몰 무렵 파란색, 분홍색, 녹색, 흰색 조명으로 빛나며 이번 빅 레펠링과 아웃워드 바운드의 중요한 활동을 기념할 예정이다. 아웃워드 바운드는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세계적인 교육 및 자선 네트워크로, 이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레펠링 이벤트는 젊은이들이 한계를 넘어서고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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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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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항공, 동남아노선에 베이커리 서비스 실시
    제주항공이 베이커리서비스를 실시한다. 제주항공(대표 김종철사장)은 파리바게뜨와 제휴를 통해 홍콩, 필리핀, 태국으로 가는 항공편 기내에서 탑승객에게 빵을 나눠주는 기내서비스를 추가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파리바게뜨는 매월 ‘이달의 빵’을 선정해 2, 4주 금요일에 출발하는 인천~홍콩, 인천~마닐라, 인천~방콕, 홍콩~인천 항공편 기내에서 모든 탑승객에게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난해 홍콩노선에서 에그타르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 적이 있는데 탑승객들의 호응이 좋아 이번에는 인천발 동남아 노선에서 ‘하늘위의 베이커리’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1월에는 딸기 요거티 빵이 선정돼 제공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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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카타르항공, 코펜하겐과 바르셀로나 노선 확장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오는 3월 27일부터 코펜하겐과 바르셀로나 노선의 항공편을 확장한다. 덴마크 수도(코펜하겐)로 향하는 항공편은 주 7회(하루 1회) 운항으로 확장하며, 지중해 항구도시인 바르셀로나 노선에는 기체가 큰 Airbus A330을 배치하는 등, 작년 초 운항을 시작한 각각의 두 노선의 수용 능력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도하-코펜하겐’ 직항 노선은 기존의 주6회에서 1개 비행기를 증편하여 주7회(하루 1회) 운항으로 운항빈도를 늘릴 예정이다. ‘도하-코펜하겐’ 직항 노선은 지난해 3월에 운항을 시작, 주4회 운항에서 주6회 운항으로 한차례 운항빈도를 늘린 바 있으며, 기종 또한 A330으로 업그레이드해 운항해 왔다. 더불어서 작년 6월부터 취항한 ‘도하-바르셀로나’ 노선은 현재 소형 기종인 Airbus A319편으로 운항하고 있으나, 이번 A330 기종 도입으로 운항 빈도는 매일1회로 증편되고 이 결과 수용 인원이 현재보다 2배 이상 가능해질 예정이다. 카타르항공은,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1월17일), 헝가리의 부다페스트(1월17일), 벨기에의 브뤼셀(1월31일) 그리고 독일 자동차 제조 센터인 슈투트가르트(3월6일)의 운항을 시작으로, 2011년 1분기부터 유럽지역 중심의 증편을 계속할 예정으로, 노선 확장 및 수용 인원 증가가 가능할 예정이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 (Akbar Al Baker) 는 “카타르항공은 그간 우리의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증편과 수용인원 확장이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결정은 각 취항지의 상황과 항공기 가용성에 따른 것으로, 이번 결정으로 코펜하겐과 바르셀로나 노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항 가능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고 이번 증편 및 수용인원 확장 운항에 대한 뜻을 밝혔다. 또한 “카타르항공은 노르웨이, 핀란드, 그리고 발트3국 지역에서 덴마크와 스웨덴까지 연결된 스칸디나비아로 취항하는 유일한 중동 항공사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또한, “바르셀로나 노선의 증편은 주요시장인 유럽 승객들에게 더 많은 스페인 항공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도하-마드리드 노선을 취항하고 있는 현재의 A330편과 더불어, 새해에 Boeing 777을 추가하여, 하루에 2회 스페인 운항이 가능함으로써, 스페인을 운항하는 중동의 최대 항공사가 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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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아시아나, 설 연휴 임시편 예약 오픈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9일 오후 2시부터 설 연휴 기간 동안 투입할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 총 6,364 석의 좌석을 예약 접수한다. 아시아나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김포~제주, 김포~광주, 인천~제주의 3개 노선에 편도 기준 총 36편의 임시편을 추가로 투입해 고객들의 편안한 귀성길을 도울 예정이다. 설 연휴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1588-8000)와 인터넷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접수가 가능하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 또한 이번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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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설 패키지 출시
    설 다과 패키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월29일부터 2월6일까지 온 가족이 다함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설 다과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다과 패키지는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한식 다과 에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식 다과 에프터눈 티 세트는 생강 스콘과 인삼 쿠키, 팥 패스트리, 호두 케이크, 녹차 쉬폰 케이크, 각종 떡 및 유과 등 전통 한식 다과가 푸짐하게 마련되며, 다과와 더불어 홍삼차, 복분자, 녹차, 대추차, 솔잎차, 인삼차, 구기자 등 한국 전통차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한식 다과 에프터눈 티 세트는 로비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제공되며, 두 사람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설 다과 패키지에는 토끼해를 상징하는 토끼 모양 초콜릿이 객실로 제공되며, 휘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무료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20만5천원. 설 패키지 기간동안 다른 혜택없이 체련장 및 수영장 이용만 포함된 특별 패키지도 마련된다. 가격은 15만9천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 6282-6282 아내와 엄마를 위한 설 스파 패키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월29일부터 2월6일까지 엄마와 딸 혹은 고생한 아내가 이용하면 좋을 설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스파 패키지는 설 연휴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아로마 등, 목, 어깨 마사지’와 ‘얼굴 마사지’가 포함된다. 아로마 등, 목, 어깨 마사지와 얼굴 마사지는 최상급 아로마를 이용함은 물론 특유의 마사지기법이 구사돼 피로회복은 물론 탄력에 좋다. 마사지는 총 1시간이 제공된다. 아로마 마사지가 끝나면 휘트니스 클럽에서 전문 강사의 체력 측정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체련장 및 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다음날 아침에는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에서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설 스파 패키지 가격은 37만3천원부터 시작된다.(스파 프로그램 1인 기준, 스파 1인 추가시 47만3천원부터)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 6282-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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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경북 경주에서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총회를 올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북 경주에서 개최한다.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는 154개 회원국에서 장·차관 100여 명 등 정부 관계자, 학계·업계 및 언론 등 주요 인사 천여 명이 참가하는 관광 분야 최대의 국제회의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관광산업국장은 “지난해 지(G)20 국가 관광장관회의인 제2차 티(T)20 관광장관회의(2010년 10월, 부여)에 이어 관광 분야에서 최고 권위가 있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를 개최함으로써 한국 관광의 국제적 위상을 높임과 동시에 2010년 ~ 2012년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더 나아가 관광객 1천만 명 시대를 여는 계기로 삼겠다.”라는 목표를 밝혔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1975년 관광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이해를 높여 평화와 번영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되었고, 2003년 유엔(UN) 전문기구로 편입되었다. 우리나라는 2001년 한국-오사카 공동 개최에 이어 10년 만에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를 두 번째 개최하게 되어,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를 두 번 개최한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한편 개최지 경주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경주관광 재생 종합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 경주는 ‘양동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2010년 8월), 케이티엑스(KTX) 신경주역 개통(2010년 11월) 등으로 국내 관광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를 계기로 국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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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문화체육관광부 임용 및 전보 인사
    문화관광부는 18일자로 아래와 같이 임용 및 전보 인사를 발령했다. 전문계약직 임용 대한민국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장에 전문계약직 가급 신 광 섭 [과장급 전보] 대한민국예술원 예술원사무국 진흥과장 부이사관 김 상 욱 인사과장 서기관 김 장 호 외문화홍보원 해외홍보콘텐츠팀장 서기관 박 낙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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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 인천국제공항에 한국이 없다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입국장 벽면에 설치된 시바신의 10개 손바닥 중 하나. 뉴델리에 도착하자마자 인도에 왔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든다. 인도적인 색과 향 거기에 분위기까지 모든 게 인도만의 특징들이다. 반면 인천공항은 어떤가. 과연 인천공항에 도착한 외국인들이 한국적인 특징들을 느끼고 보고 맛 볼 수 있을까? 시설은 세계 최고지만 국적을 상실한 인천국제공항은 죄송하지만 전혀 한국적이지 않다. 적어도 그렇게 넓은 평수 어딘가에는 여기가 한국이구나를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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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2011-01-17
  • 아시아나,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도서 1천권 제공
    12일 강원도 홍천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도서 전달식에서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우측 네번째)과 허필홍 홍천군수(우측 다섯번째)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도서 전달 행사를 가지고 있다.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도서 1천권을 제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2일 오전 10시 강원도 홍천군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과 허필홍 홍천군수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아시아나클럽 회원의 댓글 참여에 따라 도서를 제공하는 이벤트에 따른 것으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총 2,176개의 희망 댓글이 게재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아시아나는 2009년에 이어 지난 12월 한달 동안 홈페이지에 가족과 고향 소개 및 고향 방문 사연 등을 작성한 다문화 가정 응모자 중 우수사연을 선정하여 고향 방문을 위한 국제선 왕복항공권 5매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류광희 여객본부장은 “도서 기증 이벤트에 대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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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2
  • 겨울여행 필수품, 추위에 강한 아웃도어
    새해들어서 영하10도 이상 내려가는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기습적인 한파가 자주 나타날 것 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이어지면서 체온보호와 바람막이 효과가 뛰어난 아웃도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혹한기 겨울여행의 필수품이 된 아웃도어와 필수 아이템을 살펴보고 각 제품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버그하우스(berghauskorea.co.kr) 엄재은 브랜드장의 도움말을 들어보자. 엄재은 브랜드장은 “겨울용 아웃도어 용품들은 착용 부위에 따라 원단선택부터 핵심 적용기술이 달라진다”며 “무조건 따뜻한 것을 찾지 말고, 착용 목적에 맞는 기능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머스트 해브(Must Have)’아이템인 브랜든 해비 다운 보온•방풍 기능 강화된 덕다운 아우터 신체온도를 유지 시켜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의류는 외투이다. 그 중 다운은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겨울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라면 한 벌쯤 장만해야 하는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이다.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는 브랜든 해비 다운(Brandon Heavy Down)은 한겨울에도 착용할 수 있는 버그하우스의 남성용 스테디 셀러이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블랙, 블루 단색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겨울 레저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고급다운 제품에 적용되는 퍼텍스 마이트로라이트(Pertex Microlight)소재를 사용해 기존 다운의 원단보다 무게와 부피를 최고 25%까지 줄여 가볍고 소프트한 것이 장점이다. 가격은 36만 원. 긴 기장이 특징적인 비토 롱 다운(Vito Long Down)은 여성용 다운으로 무릎 위를 덮어 하체를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후드 탈부착이 가능한 슬림형 디자인은 허리라인을 날씬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한다. 겉감에 촘촘한 저데니어(low denier)원단을 사용해 방풍효과가 탁월하고 충전재(다운)가 빠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27만 원이다. W 앤더스 햇(Andes Hat) 머리도 따뜻하게 할 모자 얼굴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한파에 직접 노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귀를 덮어주는 모자가 필요하다.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W 앤더스 햇(Andes Hat)은 안쪽에 신축성과 보온성이 높은 소재인 플리스(fleece)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컬러풀한 체크 무니 패턴에 방울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귀 밑으로 떨어지는 끈 장식으로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지색과 빨간색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3만 7천 원이다. 움직임이 많은 손을 보호할 장갑 장갑은 착용했을 때 따뜻함은 물론 손가락의 자유로움이 매우 중요하다. 남성용 WS장갑과 여성용 W WS장갑은 방풍 기능이 좋고 부피감을 줄인 윈드스토퍼 테크니컬 플리스(Windstopper Technical fleece) 소재를 사용해서 손가락 움직임에 부담이 없다. 또한, 손바닥 부분에 실리콘 프린트 처리는 내구성을 높이고 그립감을 극대화 시켜 장갑 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현상을 없앴다. 남성용은 블랙, 여성용은 블랙과 퍼플 두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6만 1천원 이다. 남성용 WS장갑과 여성용 W WS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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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2
  • '이집트' 맞춤 여행일정 안내 및 견적서 서비스 제공
    해외 여행의 기회가 많아지면서 여행자들의 여행스타일도 점점 변하고 있다. 어린 학생부터 노년의 부부까지 엄마 닭을 쫓는 병아리 마냥 줄 맞춰 가이드를 다니는 단체 패키지 여행은 더 이상 여행의 감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비행기 한두번 타본 경험만 가지고 선뜻 자유여행이나 배낭여행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아직은 온전한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을 장점만을 섞어 놓은 개별 맞춤여행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감성여행, 공정여행을 지향하는 블루마블트래블™(www.bluemarble.travel)의 이집트 전문 여행 브랜드인 엔조이이집트(www.enjoyegypt.co.kr)는 이러한 새로운 여행의 트랜드에 맞춰 프리미엄 맞춤 여행 일정 안내 및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뻔한 패키지 여행 상품과는 달리 현지 직접 수배력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경비와 신뢰성 높은 여행서비스, 한 수준 높은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집트 골목골목을 두루 다녀본 전문 여행플래너가 고객 한 명 한 명의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하여 ‘한줄 한줄’ 정성 들여 타이핑한 프리미엄 맞춤식 견적서를 제공한다. 블루마블트래블의 엔조이이집트의 선임 여행플래너 허지영 대리는 “고객과의 정확하고 충분한 소통을 통해,이를 기초로 차량, 숙박, 식사, 전문 통역 가이드 서비스 등의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맞춤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타 여행사와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여행 출발에 앞서 서 너 장의 프린트물 제공을 통해 전체 일정을 소개하는 패키지여행상품과는 달리 고객의 일정에 맞춰 소소한 팁부터 여정 동안의 주요한 정보를 담은 고객별 명품여행안내서를 개별적으로 배송한다. 이집트는 허니문, 가족여행, 성지순례 등 새롭게 각광을 받는 곳이나 국내 여행사 중에서 이집트 전문 여행사라고 할 정도의 정보력을 가진 곳이 없어 목적에 맞게 제대로 된 이집트 현지 여행서비스 제공 받기가 어려운 지역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제는 엔조이이집트(www.enjoyegypt.co.kr)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목적에 맞는 나만의 여행서비스를 손쉽게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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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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