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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회 합천 대야문화제, 9월 27일부터 4일간 개최 확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상남도 합천에서 지역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합천 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7일부터 4일간 열린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합천공설운동장 등 합천읍 일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9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1차 대야문화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축제의 일정과 준비 사항을 확정했다. 1982년부터 시작된 대야문화제는 경남 합천지역의 대표 축제로, 군 전통문화 계승 및 지역 발전과 군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이번 제40회 대야문화제에서는 전통 예술 공연, 민속 체육 경기, 전야제 가장행렬, 초청 가수 공연 등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체험 활동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어서,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과 대야문화제전위원회는 올해 대야문화제가 군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합천의 전통과 문화가 더욱 풍부해지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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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경주 황리단길 인근 대형 환승주차장 조성, 2023년 말 완공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황리단길과 첨성대 등 주요 관광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정동 일대에 대규모 환승주차장을 건설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10월부터 시작해 내년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주시는 올해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정동 지역 4만7천여㎡ 부지에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환승주차장이 완공되면 경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황리단길뿐만 아니라 첨성대와 동부사적지 일대의 주차난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이 환승주차장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내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심으로의 차량 유입을 줄이고, 관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사업부지 내 토지 소유자들과의 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올해 2월 경북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 결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문화재청의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와 매장문화재 조사를 완료한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통합 환승주차장을 통해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쉬어가면서 경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환승주차장 조성은 경주의 관광 편의성 증진과 도심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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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제주도, 39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로 제주관광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제주 여행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엔데믹 시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제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40여개국, 400여개 기관·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 콘텐츠를 소개한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맞는 저비용 고효율 제주여행 정보, 탐나오의 할인 프로모션, 제주 웰니스관광, 제주시티투어버스 정보 등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제주 여행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와 제주고향사랑기부제 등 제주도의 주요 정책도 홍보한다. 제주기점 뱃길 활성화를 위한 여객선사와의 협력을 통해 목포, 진도, 녹동, 완도, 여수, 사천에서 출발하는 제주뱃길관광 정보도 제공,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제주 여행의 길을 안내한다. 이태암 제주관광협회 수도권홍보사무소 부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을 통해 국내 주요 도시에서 제주관광의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겸비한 제주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주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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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 개최...5월 10일~6월 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서울의 매력적인 따릉이 코스를 발굴하기 위한 '서울을 따라서, 따릉이길 추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곳곳을 자전거로 탐방할 수 있는 최적의 따릉이 코스 20개를 찾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2개 코스까지 제안할 수 있다. 제안된 코스는 지도상 주요 경로 표시와 함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 기준은 적합성, 활용성, 참신성으로, 시민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최종 코스가 결정된다. 특히 강북권과 강남권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제안자에게는 문화상품권 10만 원을, 나머지 18명의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각각 문화상품권 5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20개의 따릉이 코스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직접 완주하고 인증하는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의 숨겨진 매력을 다시 발견하고, 자전거 이용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자전거 매력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설공단의 이번 공모전은 서울 곳곳의 아름다움을 자전거로 탐방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이동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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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데스크칼럼] 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영화제 기간 중 대전 룸살롱 방문 유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창인 가운데,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영화제 기간 중 대전의 한 유흥주점(룸살롱)에 나타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공인이자 영화제를 책임지는 중요 인물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지역사회와 영화계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8일,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에 들어갔다는 제보가 오마이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이는 영화제 기간 중인 어버이날에 발생한 일로, 영화제의 집중도와 명성을 해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주영화제 측은 이를 바이어와의 협찬 관련 업무로 설명했으나, 영화제 기간 중 중요한 직책을 맡은 인사가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 자체가 여러 의문을 낳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산업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리다. 그런 중요한 시기에, 공동 집행위원장인 정준호 배우가 대전 유성의 한 룸살롱 방문으로 구설수에 오른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영화제 기간 중에, 그것도 전주가 아닌 다른 도시의 유흥주점을 방문한 것이 업무 차원이라 해도, 공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모범을 보여주지 못한 행동이다. 전주영화제 측은 협찬 관련 업무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러한 변명은 오히려 더 많은 의문을 남긴다. 후원사 유치와 협찬 논의는 영화제 기간 중이 아닌, 보다 사전에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통해 이루어져야 마땅하다. 게다가 외국에서 온 바이어와의 만남이 필요하다 하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장소는 룸살롱 외에도 많았을 것이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과거 안마방 발언 논란을 떠올리게 해 그의 공인으로서의 윤리성과 판단력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화제 기간 중에 발생한 이번 사건은 영화제의 이미지뿐 아니라 전주 지역사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충격적이다. 일각에서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영화제가 진행되는 중요한 시기에 다른 지역의 유흥주점 방문은 어떠한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또한, 협찬 업무라 하더라도 영화제 기간 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준호 공동 집행위원장의 이번 행동은 단순한 개인의 실수를 넘어서, 전주국제영화제의 권위와 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행동과 공인으로서의 본보기를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심각한 자성이 요구된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영화제 운영진과 참여 인사들은 공적 활동에 있어서의 윤리적 기준과 모범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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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개최, 관광기념품 새 가치 찾기...5월 8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5월 8일부터 31일까지 기념품 부문을 중심으로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매력적인 문화와 자연을 담은 기념품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8일부터 31일까지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념품과 사진 두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특히 기념품 부문에서는 한국과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등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기념품을 찾는다. 공모 대상은 일반 분야와 로컬특화 분야로 구분되어, 한국의 경험을 기억할 수 있는 기념품과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기념품이 선정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백화점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상 수상작은 현대백화점 입점 기회를 얻게 되며, 이는 수상자에게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는 5월 8일부터 31일까지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5점의 작품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품에는 대상(대통령상) 1천만 원을 비롯해 총 4,27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국내외 홍보 및 유통 판로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작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코스모지 박소현 대표는 이 공모전을 통해 소비자와 유통사의 신뢰를 얻어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동일 관광산업본부장은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상작의 판로를 넓히고,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박람회'는 11월 22일부터 서울 DDP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과 함께 지역의 유명 관광기념품 전시 및 판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과 박람회를 통해 한국 관광기념품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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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삼성전자,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공간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삼성전자가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의 체험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혁신적인 세탁 및 건조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5월 1일, 삼성전자는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공간을 개장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간에서는 뽀로로와 루피 캐릭터가 직접 '비스포크 AI 콤보'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뽀로로테마파크의 '아쿠아 플레이 존'에 설치된 이 세탁건조기는 방문객들이 물놀이 후 젖은 옷을 위생적으로 세탁 및 건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여용 의상 역시 이 기기를 이용해 세탁 및 건조되어, 방문객들은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옷을 세탁한 후 별도로 건조기로 옮길 필요 없이 한 번에 세탁 및 건조가 가능한 올인원 기기다. 이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따로 설치할 때보다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으며, '살균 코스' 기능을 통해 유해 세균 및 집먼지진드기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오치오 부사장(삼성전자 한국총괄 B2B팀장)은 "스마트한 AI 기능과 혁신적인 세탁건조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스포크 AI 콤보'를 더 많은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공간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 새로운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히트 펌프 방식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1만 대 판매를 돌파하며, 'AI 가전=삼성'의 공식을 이끌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의 체험 공간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가전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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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18평창기념재단...'평창올림픽 경기장,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탄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살리기 위한 2018평창기념재단의 새로운 시도,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가 성황리에 시작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평창올림픽의 경기장을 활용하여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는 강원개발공사,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스키점프2.0 스포츠클럽과의 협력 아래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키점프 선수들이 사용했던 경기장에서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스키점프대를 방문하고, 국가대표팀의 훈련을 가까이서 관찰한 뒤 스키점프의 기본 자세를 배우고 직접 활강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날 연휴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활용하고,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강원도를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유승민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경기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의 동계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오는 여름에도 '플레이윈터 스키점프 어드벤처'와 같은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호응을 바탕으로 상설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윈터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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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수원문화재단,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대상으로 한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 중심, 행궁마을의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살려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하는 이번 공모는 방문자들에게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멘토링,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콘텐츠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에이씨엔디씨가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혹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지역특화형, 체험 콘텐츠형, 기술 혁신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5월 27일까지이며, 사업 설명회는 5월 16일에 수원문화재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경제 및 관광 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공모전에 적극 참여해보길 바란다. 공모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공모전 운영사무국 또는 수원문화재단 지역관광개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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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레드 레토와 함께한 대담한 레펠링으로 아웃워드 바운드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영화배우 자레드 레토와 함께 아웃워드 바운드의 용감한 지지자 20명을 초대해 건물 남쪽 파사드에서 역사적인 레펠링을 진행, 전 세계 자선단체 혁신 기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아웃워드 바운드에 총 3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며 전 세계 젊은이들의 교육 여정에 중대한 변화를 약속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토니 말킨은 이번 행사가 아웃워드 바운드의 자선 목적을 널리 알리는 데 있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완벽한 장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희망과 힘, 회복력의 상징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레드 레토는 이번 대담한 레펠링에 앞장서며, 건물의 상징적인 첨탑에서 30층까지 약 900피트를 내려왔다. 레토는 이전에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에 클라이밍한 경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영국의 아웃워드 바운드 신탁관리인 베아트리체 공주가 참여, 유명한 스위치를 켜는 점등식을 진행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오늘 밤 일몰 무렵 파란색, 분홍색, 녹색, 흰색 조명으로 빛나며 이번 빅 레펠링과 아웃워드 바운드의 중요한 활동을 기념할 예정이다. 아웃워드 바운드는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세계적인 교육 및 자선 네트워크로, 이번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레펠링 이벤트는 젊은이들이 한계를 넘어서고 도전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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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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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수상택시 ‘괭이갈매기 관찰코스’ 31일까지 운행
    바다에선 물고기 위치를 알려주어 어부들의 사랑을 받고, 한강에선 매년 봄소식을 전해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괭이갈매기가 올해도 수상택시와 함께 시민들을 만나러 간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의 한강 봄나들이를 위해 수상택시 ‘괭이갈매기 관찰 코스’를 이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새들이 떠난 아쉬움이 남은 자리, 지난 8월 말에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으로 떠났던 괭이갈매기가 돌아왔다. 괭이갈매기는 3월 중순 한강을 찾아와 잠시 머물렀다 3월 말이 되면 서해안으로 떠난다. 수상택시를 타고 ‘한강 봄의 전령사, 괭이갈매기’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수상택시 ‘괭이갈매기 관찰 코스’는 오는 31일까지만 운영되는 코스로, 짧은 기간 동안에만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시민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괭이갈매기는 5~8월 중, 서해안에서 번식하기 위해 남쪽을 떠나오는데 서해안으로 들어가기 전인 3월경 한강(밤섬 부근)을 들른다. 부리 끝에 빨강과 검정색 띠가 둘러져있고 꼬리 깃이 잿빛을 띠어 다른 갈매기와 구분되며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괭이갈매기’라고 이름 붙여졌다. 수상택시 ‘괭이갈매기 관찰 코스’는 수상택시 ‘63빌딩앞 승강장’을 출발해 밤섬일대~선유도일대~노들섬부근~63빌딩앞 승강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수상택시 1대당(어른기준 10명) 9만원이며, 수상택시를 타고 가면서 멸치를 괭이갈매기에게 던져주면 수상택시를 따라오는데 이 때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수상택시 이용문의 및 예약은 (주)청해진해운(☎1588-3960)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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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VIPS, 봄맞이 샐러드바 신메뉴 출시
    CJ푸드빌(대표 김의열, www.cjfoodville.co.kr)이 운영하는 대한민국 No.1 스테이크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가 봄맞이 샐러드바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샐러드바 개정은 ‘지중해를 닮은 빕스 가든(VIPS GARDEN)’을 테마로 올리브유, 토마토, 가지, 리코타치즈 등 지중해 지방에서 즐겨 쓰는 식재료들이 다양하게 활용된 점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일 메뉴는 구운단호박&리코타치즈샐러드, 지중해식씨푸드샐러드, 망고&그린빈스, 소이치킨&브로컬리 등 총 12종. 특히 구운단호박&리코타치즈샐러드는 잘 구운 단호박에 이탈리아 고유의 치즈 중 하나인 리코타치즈로 담백한 맛을 내고 해바라기씨와 이태리 파슬리로 식감과 풍미를 더한 샐러드. 또한 지중해식씨푸드샐러드는 주꾸미와 솔방울오징어, 새우에 레몬으로 지중해의 향기를 담은 지중해식 샐러드이다. 새로 선보일 지중해 스타일 샐러드는 로즈마리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로 마리네이드한 빕스 갈릭 스테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빕스의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면 맛과 영양을 배가시킬 수 있다. 새로운 메뉴와 함께 이벤트도 마련된다.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빕스에서 식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굿럭 이벤트’를 실시하며 지중해 여행권 1명(1인 2매)을 비롯해 지중해 와인,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전 티켓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그리스 등 4개국의 ‘지중해식’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등 건강한 식단에 즐거운 대화가 곁들여진 지중해식 식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빕스에서 맛있는 신 메뉴에 즐거운 대화를 더한 지중해식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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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캐세이패시픽항공, 아부다비, 시카고 신규 취항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올해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와 미 중부의 중심도시인 시카고에 신규 취항한다. 먼저 홍콩-아부다비 노선은 에어버스 A330-300 기종으로 주 4회 운항되며,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6월 1일부터 월, 수, 금, 토요일에 출발해서 홍콩을 거쳐 가면 된다. 내년 3월 말까지 판매되는 항공권 가격은 최저 97만원부터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아랍에미리트 취항은 올해로 30년을 맞이하였으며, 현재 홍콩-두바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 중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아랍에미리트 내 두 번째 취항지가 될 아부다비 노선의 신규 취항으로 중동 지역 여행 및 비즈니스 출장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콩-시카고 노선은 오는 9월 1일부터 보잉 777-330ER 기종으로 매일 1회 운항될 예정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이번 시카고 취항을 통해 홍콩을 기점으로 미국 중서부와 아시아 각국의 요지를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제공하게 된다. 항공권 가격은 최저 105만원부터이며 오는 2012년 3월 31일까지 판매된다. 최대 체류 기간은 3달,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불포함된 가격이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장준모 영업마케팅 이사는 “이번에 추가되는 신규 노선들은 중동, 미주 지역과 홍콩 아시아를 오가는 비즈니스맨, 관광객들의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앞으로도 꾸준한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홍콩이 세계 최대 항공 허브의 하나로서 더욱 큰 역할을 담당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유럽 노선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밀라노로 향하는 노선은 오는 7월 1일부터 주 4회에서 매일 1회로 증편 운항되며, 밀라노행 항공권 가격은 3월 출발 73만원부터,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은 75만원부터 제공된다. 지난해 3월에 첫 취항을 한 패션의 도시 밀라노 노선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유럽의 대표 인기 여행지인 만큼 패션 피플과 여행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항공권 구매는 가까운 여행사에서 가능하며, 스케줄 및 자세한 여행 정보는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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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대구시, 16일 전국문화관광해설사대회 개최
    한국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전국문화관광해설사대회가 이달 16일, 17일 대구프린스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행사는 전국각지의 400명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대구를 찾는다. 16일 개회식, 특강, 환영만찬에 이어 3월 17일 목요일에는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팔공산 동화사 및 전국유일의 방짜유기박물관 답사를 통해 대구만이 지닌 독특한 문화관광지를 소개하여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우리나라 정부가 정한 ‘대구방문의 해’이자 세계인의 스포츠축제인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8월에 대구에서 열리는 해로서 대구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가위상을 높여줄 이번 기회를 최대한 살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우리 시에서는 체계적인 관광홍보와 안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문화관광도시로 육성하고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관광산업은 고유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많은 외화를 벌어들이며 고용기회를 창출하는만큼 지역의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관광유산을 소개해주는 해설사들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문화관광 유산의 참 가치와 멋을 알리고 한국여행에 가장 깊은 인상을 전해 줄 해설사들의 역할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시 윤진원 관광문화재과장은 “민간외교관이자 문화관광분야의 전문가인 전국의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참여하는 이 대회를 대구의 국제행사와 지역관광의 참 멋을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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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태안해변길' 학암포에서 안면도 영목항까지 120km 조성
    국립공원관리공단(엄홍우 이사장)은 리아스식 해안이 아름다운 태안해안 국립공원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는 ‘태안해변길’을 2013년까지 조성한다. 공단이 조성하는 태안해변길은 학암포에서 안면도 영목항까지 120km로서 각 지역의 특징에 따라 바라길, 유람길, 솔모랫길, 노을길, 샛별바람길 등 5개 구간으로 구분된다. 이 중 몽산포에서 드르니항에 이르는 솔모랫길(13km)과 드르니항에서 꽃지까지의 노을길(12km)은 올해 5월말에 개통할 예정이며, 바라길(학암포∼만리포, 28km)과 유람길(만리포∼몽산포, 38km)은 2012년에, 꽃지에서 영목항까지의 샛별바람길(29km)은 2013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특히, 만리포에서 몽산포에 이르는 유람길은 모항항에서 출발 신진도항과 몽대항을 잇는 38km의 바닷길로서 유람선 운항을 추진할 계획이며, 학암포에서 만리포까지의 바라길은 지난 2007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원유 유출사고 당시 방재용으로 임시 개설했던 도로의 일부를 태안군과 협조하여 해변길로 개발한다. 올해 개통하는 솔모랫길과 노을길은 해변길이 지나는 몽대항과 백사장항, 방포항을 중심으로 수산물판매장을 끼고 있어 계절별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백합꽃축제, 별주부마을 어살문화축제 등 작은 축제에 참여할 수도 있다. 특히 해변길을 걷는 동안 태안해안국립공원의 대표적인 풍광인 구릉성 산지와 곰솔 방풍림, 염전, 새우양식장, 사구, 해넘이 등을 제대로 즐기게 된다. 태안해변길은 태안읍내에서 영목항까지 국도 77호선을 따라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20분 내외면 대부분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해수욕장마다 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가 운전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 개인별 체력이나 일정에 따라 구간 선택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해변길이 조성되면 해안사구 등 잘 보전된 해안생태계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07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사고 이후 침체된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아름다운 경관이 곳곳에 산재해 있고 비교적 접근성이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해수욕 중심의 편중된 이용에 그치고 있는 상황에서, 해변길 조성을 통해 사계절 탐방 명소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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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전남, 관광포털 ‘남도여행길잡이’에 다양한 콘텐츠 구축
    전라남도는 IT 신기술을 활용해 기존 관광포털 사이트인 ‘남도코리아’를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고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남도여행길잡이'는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음성, 지도 콘텐츠를 강화한 시스템이다. ‘남도여행길잡이’ 구축사업은 지난 2009년 문화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유-투어피아(U-TOURPIA)’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4월 시작했다. 음성 스토리텔링, 동영상, 애니메이션, 로드뷰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해 인터넷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을 통해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안내 정보 선진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내 50개 관광코스에 대한 음성 안내, 숨겨진 설화 애니메이션 220편, 로드뷰 66편 등 신규 콘텐츠를 제작하고 관광지 1천200개, 숙박지 2천개 및 음식점 560여곳에 대한 정보를 추가 제작하거나 개선해 인터넷 및 스마트폰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관광안내 시스템과 연계된 현대 맵피를 통해 도내 220개 관광코스에 대한 내비게이션 관광안내가 전남도내에서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이 보다 쉽고 자세한 관광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언어권에 적합한 내용 위주로 외국어 서비스 또한 지속적으로 반영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부각되고 있는 SNS(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 매체를 통해 관광정보 활용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관광 트위터를 개설했고 4월까지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관광정보를 즉시 보낼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시 관광포털과 정보 연계를 위해 4월까지 양 시·도 관광포털간 정보를 상호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간 연계도 실행할 계획이다. 최동호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남도의 비교우위 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최신 디지털 콘텐츠에 담아 새로운 정보 전달 매체인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제공,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와 2012여수세계박람회 등 국제행사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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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광주관광 경쟁력 강화 대안모색 위한 원탁회의 개최
    광주시는 15일 오후 2시30분 무각사 3층 문화관에서 광주관광 경쟁력 강화 대안모색을 위한 제2차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2015년까지 광주관광 경쟁력을 중상위권으로 견인하기 위해 박종찬 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과제는 오는 23일 광주관광 네트워크 역량 강화를 위한 ‘광주관광포럼’을 비롯 올해 말 무각사에서 ‘전통사찰음식 상품화’를 추진하며, 오월역사와 떠나는 ‘민주·인권의 오월길 조성’, 아시아 실버관광객 유치를 위한 ‘아시아 노인문화관광교류행사’ 유치 등이다. 또 스마트폰의 GPS 위치정보와 QR코드를 이용한 도심관광안내체계를 입체적으로 개편하고, 전남도와 유기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관광상품에 대한 공동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관광경쟁력 강화 원탁회의를 통해 종합적인 관광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는 역량과 평가체계를 구축해 앞으로 관광정책 추진동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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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6
  • 애프터눈과 함께 하는 봄 패키지 눈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지난 2일부터 4월 30일까지 깜빠니아 지역의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 올리보 깜빠냐. 나폴리가 속해있는 깜빠니아 지역은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파스타와 피자가 대표 요리로 손꼽힌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엔초비와 올리브를 곁들인 나폴리 전통 컬리플라워 샐러드, 토마토 소스의 버팔로 모짜렐라 튀김, 모짜렐라 치즈와 루콜라로 속을 채운 카넬로니, 엔초비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나폴리식 피자, 구운 감자와 쇠고기 등심 구이, 리코타 치즈와 산딸기를 곁들인 스폰지 케이크 등 안티파스티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깜빠니아 지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안티파스티 및 디저트는 1만2천원부터 1만9천원까지, 메인요리는 2만4천원부터 4만5천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6282-6765 서울신라호텔 애프터눈 티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영국 정통 스타일을 따르면서 컨템포러리한 비쥬얼과 맛으로 재구성한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와 함께 하는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쁘띠 패스트리, 스콘, 핑거 샌드위치 종 등이 담긴 우아한 3단 은기 트레이와 프리미엄 티로 구성된 애프터눈 티(2인 세트)를 봄볕 따스한 ‘더 라이브러리’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다. 애프터눈 티는 현재 유럽 및 아시아 유명 호텔마다 호텔의 개성을 담은 시그니처 서비스로 선보이고 있는 아이템으로, 최근 서울신라호텔에서도 오랜 준비 끝에 처음 선보인다. ‘애프터눈 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수페리어룸 1박에 사우나 50% 할인 혜택과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운 겨울 끝에 마침내 찾아온 봄 향기를 만끽하고 싶은 오후, 보는 멋과 먹는 맛으로 달콤한 휴식과 감동을 느껴보자.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프터눈 티 세트는 더 라이브러리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4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02-223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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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블라디보스톡 U-헬스센터 유치 1호 환자 입국
    지난 2월 15일 개소한 한국관광공사의(사장 이참) 블라디보스톡 U-헬스센터를 통해 유치한 의료관광 1호 환자 재외동포(고려인) 3세 김 보리스 그레고리비치(남/만66세)씨가 입국했다. 2010년 여름 경 어지러움증, 구토 증세 등으로 병원을 찾았으나, 머리와 관련된 단순한 질병으로 진단받고 간단한 조치만 취한 후 같은 해 12월 증세가 악화되어 지역 주립병원을 찾아 MRI, CT 등 정밀검사를 받고, 뇌 부위까지 암이 전이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지 병원에서는 최초 발병 지점을 찾지도 못한 채 2월 말경, 상황이 매우 위중하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다. 환자는 해외치료 방법을 모색하던 중 처음에는 싱가포르에서 수술을 받는 것을 검토하였으나 주블라디보스톡 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무영)의 소개로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의 U-헬스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 지난 2011년 3월3일 U-헬스센터에서 강남세브란스 병원(병원장 이병석)과의 화상의료상담을 실시하고, 이후 MRI, CT 등 정밀검사 자료를 송부해 판독 결과, 최초 전립선암으로 시작되어, 뇌까지 전이된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에 강남세브란스 병원 의료진은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뇌종양을 제거하고,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 상태가 호전 가능하다는 결론을 전달하였다.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원격 화상상담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한국의 우수한 의료수준에 대해 확신이 생긴 김 보리스 그레고리비치씨는 2011년 3월13일 한국행을 선택했고, 금주 중 수술을 받을 예정 중이다. 이는 최첨단 IT 기술과 한국의 의료를 접목시킨 U-헬스센터의 실질적 첫 성과이며 U-헬스센터가 향후 한국의료 홍보와 고부가가치 의료관광객을 유치하는 의료관광 마케팅 허브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블라디보스톡 한국의료관광 U-헬스케어센터는 러시아 현지에서 한국의료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접근장벽은 낮추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U-헬스케어센터가 한국 의료관광의 핵심시장으로 떠오른 극동러시아 시장에서 의료관광 마케팅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범운영중인 U-헬스센터는 블라디보스톡 시내 중심에 위치한 현대호텔 5층에 입주, (75스퀘어미터) 총 4개의 원격진료상담부스와 대형 LCD 모니터를 활용한 2개의 화상상담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1 명의 러시아인 의사와 1명의 통역과 1명의 코디네이터가 상주하여 한국으로의 의료관광객 유치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개소 후 140여명의 러시아 환자가 상담예약을 하였으며 현재 30여명이 화상상담을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시범 운영기간동안 문제점을 개선하고 상담예약시스템등을 구축 한 후,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는 국내 병의원 및 유치업체는 무료로 U-헬스센터의 원격 검진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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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 우수 관광 공예·기념품업체 10곳 선정, 개발지원
    대전시는 지역문화 특성을 살리고 독창성이 뛰어난 우수 관광 공예·기념품을 선정해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14일 지역의 관광 공예품과 기념품 개발지원 육성을 위해 2011 우수관광·공예품 개발에 따른 지원비 지급을 위한 공모를 지난 9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발지원 분야는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등 관광공예품 분야와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등 독창성과 상품성을 갖춰 대량생산이 가능한 모든 상품이 해당되는 관광기념품 분야다. 신청접수는 4.7 ~ 4.8(2일간)까지로 신청서류는 대전시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다운받아 개발지원신청서, 상품개발계획서, 생산시설·장비현황,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준비해 대전공예협동조합(☏863-7686)으로 접수 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주소(소재지)를 두고 생산설비 갖춘 개인이나 기업, 단체, 대학관련 학과 및 연구소 등이며, 특히 연구소는 생산업체와 연계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내외 이미 전시·공모됐거나 상품화 된 유사제품 및 유사품, 타 공모전 등에 출품돼 입상한 작품, 이미 개발된 상품이나 상품화 가능성이 없는 제품은 신청제외 대상이다. 심사는 오는 4월 12일 심사위원의 작품심사를 거쳐 4월중에 업체 10곳을 선정 발표하며, 상품개발 보조비는 업체 1곳 당 285만원 씩 총 2850만원이 지원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전시 관광사업과(☏600-35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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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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