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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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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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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경기 여주, 남한강 위 '출렁다리' 올해 말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강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남한강 출렁다리'가 올해 말에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는 12일,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잇는 길이 515m, 폭 2.5m의 출렁다리 공사가 현재 약 80% 진행되어 올해 12월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2021년 2월에 착공되어 총사업비 332억원이 투입됐으며, 높이 48m의 주탑 2기에서 여러 개의 케이블로 다리를 지탱하는 보도 현수교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주탑 근처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강화유리 조망창 2곳이 설치될 예정이며,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에는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겨울철 공사 마무리를 고려하여 다리 개통을 내년 3~4월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최장 출렁다리는 길이 600m의 충남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이며, 이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국내에서 세 번째로 긴 출렁다리가 될 전망이다. 여주시 관광체육과 관계자는 "출렁다리 완공 이후에는 주변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 출렁다리는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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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부킹닷컴,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 발표...여행객의 현실적 문제점과 공동 책임감 강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전 세계 34개국, 3만 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태도와 우선순위, 그리고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점들을 다루며, 업계 전반에 걸친 공동의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부킹닷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은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이번 조사는 한국인 1,000명을 포함한 총 31,550명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여행객들은 지속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만, 실제 여행 계획 시 이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가능성이 실천되지 않는 현실에 대한 무력감과, 기후 위기에 대한 지루함을 느끼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여행 업계와 여행객 간의 공동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객들은 업계에 더 많은 환경적 요인 해결을 요구하며, 자신들 역시 여행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더불어, 일관된 지속가능성 인증 기준과 식별 가능한 지속가능한 옵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다수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부킹닷컴의 지속가능성 부문 책임자 다니엘 드실바는 이러한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하며,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여행객, 여행지, 그리고 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2024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는 여행객들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와 함께 지속가능한 여행의 가치를 재확인시켜 준다. 부킹닷컴은 보다 많은 지속가능한 선택지와 명확한 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여행 업계와 여행객 모두에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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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샌프란시스코 신규 명소,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지난 25일, 오라클 파크 건너편에 위치한 약 2만 제곱미터 규모의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공식 개장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새로운 휴식처인 차이나 베이슨 공원이 미션 록 지역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공원은 오라클 파크와 체이스 센터 인근에 위치하며,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은 도시재생의 일환으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활용하여 조성되었다. 공원 중심에는 맥코비 코브와 오라클 파크를 마주보는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윌리 맥코비의 동상도 세워져 샌프란시스코 야구의 역사를 기린다. 샌프란시스코 남부 해안가와 소마 지역을 잇는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공원은 문화행사, 피트니스 강습, 야외 콘서트 및 미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 및 여행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장 런던 브리드는 "차이나 베이슨 공원 개장을 통해 미션 록 지역이 샌프란시스코 시민 및 여행객, 자이언츠팬 등 모두를 위한 보석 같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원은 11,000 제곱피트 규모의 빗물 처리 시설을 통해 친환경적인 수분 유지를 도모하며, LEED 골드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로도 주목받고 있다. 차이나 베이슨 공원의 개장으로 샌프란시스코 미션 록 지역은 새로운 문화와 자연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곳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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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청
    2024-05-12
  • 부처님 오신 날, 치악산국립공원 무료 순환버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5일, 구룡사 방문 탐방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룡사 방문객을 위한 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무료 순환버스 운행 계획을 12일에 발표했다. 이번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구룡사 내 일반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교통 혼잡을 방지하는 대책의 일환으로, 탐방객들이 겪을 수 있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 순환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구룡사까지의 2.5km 구간을 운행한다. 도보로 해당 구간을 이동할 경우 약 30분이 소요되나,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차량 및 장애인 탑승 차량의 경우는 경내지 진입이 허용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탐방객들에게 가급적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약자를 비롯한 모든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치악산국립공원에서 실시되는 무료 순환버스 운행은 탐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한 방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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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의정부문화재단은 계절별 특색 있는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의정부 하루여행' 봄 코스가 예약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여름 코스도 출시 3일 만에 모든 좌석이 판매 완료됐다.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의정부 하루여행'은 법정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매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체험과 음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 상품이다. 각 코스는 3회 운영되며, 회당 30명, 총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사계절 테마에 맞춰 구성된 이 여행은, 봄에는 미술 여행을 중심으로, 여름에는 냉면 성지 순례와 컬링 체험, 가을에는 이색 도서관을 여행하며, 겨울에는 의정부만의 특색을 살린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봄 여행에서는 고 백영수 화백의 작품 전시 미술관과 국내 첫 미술 특화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며,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 시식과 베어 브릭 만들기 체험도 포함된다. 음악 공공도서관에서는 미군 부대와 힙합을 모티브로 한 블랙 뮤직을 감상할 수 있다. '의정부 하루여행'은 참가비 1만 8천원에 5천원권 온누리상품권, 교통비 및 체험비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여행상품은 의정부의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계절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문화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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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청주시, 청주랜드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에 5억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오는 10월까지 5억 원을 투입해 청주랜드의 야외공간 생태관람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주시는 어린이회관 제3전시관 옆에 위치한 생태연못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벌인다. 이 지역에는 수변 데크, 그늘막 쉼터, 암석원, 포토존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기존의 통행로도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의 목표는 청주랜드를 찾는 어린이회관과 동눙물원 관람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편의를 위해 시설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생태관람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청주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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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시흥시, 거북섬 웨이브파크 서프존 야간 무료 개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을 오는 31일까지 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위치한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의 서프존이 이달 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걸쳐 야간 무료 개방된다. 서프존은 평소 평일 오후 5시에 운영을 마쳤으나, 시의 특별 요청으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번 야간 무료 개방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웨이브파크의 인공파도와 서핑을 즐기며, 아름다운 거북섬의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서프존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시에서 파견한 직원을 포함한 총 9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프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이번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간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들은 31일까지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서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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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대전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 모집 및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전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근무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또한,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대전시청 및 공기업 등에서 근무 경험을 쌓고 싶은 대학생들을 위해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기회는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7월 2일부터 19일간 총 19곳의 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쌓게 될 것이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www.daejeonyouthporta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주민 참여형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당일·숙박형 관광, 미식·쇼핑 관광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며,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최대 1천50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대전에 본사를 둔 보증보험 가입 여행업체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후에는 여행업 및 보험 가입 절차를 마쳐야 한다. 대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2024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이 대전시의 관광 산업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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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실시간 뉴스클릭 기사

  • 3월부터 도봉산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황명규)는 3월부터 탐방객을 대상으로 “도봉산 숲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 체험프로그램은 도봉, 원도봉, 송추지구에서 진행되며, 북한산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무장공비침투사건 이후 41년간 통제하였다가 작년 7월에 개방한 우이령길을 따라 걷는 ‘우이령길 해설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그밖에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국립공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북한산국립공원” 프로그램과 마당바위와 같은 도봉산을 오르는 주요 길목에서 진행하는 경관해설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ukhan.knps.or.kr)를 참고하면 된다. (도움말: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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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파키스탄으로의 하늘길 활짝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24일 국토해양부에서 한·파키스탄 항공회담을 가졌다. 이 날 회담에서는 우리측 수석대표 박종흠 항공정책관과 파키스탄측 Mir Haider Ali Khan, 국방부 차관보가 한국과 파키스탄간 운항가능 횟수를 여객 週 3로 설정하고 화물부분은 자유화하는 등 양국간 항공운항 기반 마련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파키스탄과의 항공 노선 개설이 가능해져 항공사들의 시장 확대 및 양국 여행객들의 편의 증대와 더불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남아시아 지역으로의 항공 물류망 구축이 한층 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에서 파키스탄내 운항가능한 도시를 현재 카라치 1곳에서 수도인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 제2대 도시인 라호르 등 3곳으로 확대함으로써, 현지에 진출한 LG, 삼성 등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 지원 및 우리 항공사들의 다양한 노선 구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항공사가 직접 운항하지 않더라도 운항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가 있는 양국 및 제3국 항공사간 편명공유 운항(양국의 항공사가 양국간 그리고 제3국의 항공사와 항공권 판매를 공유할 수 있는 영업 전략)에 합의함으로써, 향후 양국 항공사간 영업협력 확대 및 양국간 교류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양국간 항공운임을 현행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는데 합의하여 항공사의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신속한 운임 설정이 가능해 졌으며, 항공 안전 조항을 신설하여 양국간 안전 운항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금년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제37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에서 치뤄지는 이사국 선거시 우리나라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여 파키스탄 측의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냈다. 파키스탄은 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에 위치하여 중동, 중앙아시아, 중국 서부지역 진출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6위인 인구에 기반한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이자 불교 문명의 융성지이며, 히말라야 산맥이 위치한 국가로써 유서깊은 문화 유산 등 다양하고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다. 양국간 교역규모는 ‘06년 10억불 돌파 이후 3년간 15억불에 근접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바, 불안한 치안상황과 부족한 사회간접자본 등의 문제점이 해결될 경우, 양국간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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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테마열차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운행
    코레일관광개발은 3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서울~광천~청소역~춘장대구간을 달리는 테마열차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을 운행한다. 통!통!통! 의미는 먼저 1)통: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위한 소통(DJ음악, 라이브, 댄스파티) 2)통:도시~농촌간 화합을 위한 소통(간이역, 시골음식 체험), 3)통:인간~자연간 교감을 위한 소통(서해바다 감상)으로 열차를 통한 ‘감성과 즐거움’ 스토리텔링이 있는 테마 공간화로 만들어진 열차이다. 통!통!통! 여행일정은 오전 10시 10분경 서울역(또는 영등포, 수원)을 출발해 광천역, 청소역, 춘장대역 등에 정차해 주변 관광지를 둘러본 후 오후 9시 30분 서울역 도착한다. 이 열차의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음악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것이다. 열차 탑승내내 해우소 타임, 스트레스 팡팡 이벤트, 라이브 콘서트 등 열차와 주요관광지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열차내 이벤트는 DJ와 함께하는 라이브콘서트로 7080세대의 향수를 일으키는 이범학(이별아닌이별)가수와 함께 진행되며, 머드팩마사지 체험, 광천토굴 새우 젓시장 관광, 노을(낙조)감상 및 서해바다 해변산책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서천화력선 간치~춘장대 구간은 개인회사 소유로 그동안 일반열차의 운행이 불가능했던 노선으로 이번 테마열차 운행의 의미가 크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이사는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열차가 운행되므로 서해안지역 고객유입을 더욱 확대하여 시장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2010 대전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국내여행 회복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3일 분야별 관계자를 초청해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문의:코레일관광개발 / www.korailtravel.com / 대표전화 154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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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녹색체험 기차여행’ 두번째 행사 실시
    토요일인 오는 27일 부산역을 출발해 오동도와 순천만 등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녹색체험 기차여행’ 두번째 행사가 특별부대행사와 함께 펼쳐진다. 이 사업을 전국 최초로 공동주최하는 두 기관 동명대학교 산학협력중심대학육성사업단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5일 이같이 밝혔다.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는 녹색체험기차여행은 부산 울산 경남시민들이 저렴한 친환경교통수단 ‘ECORAIL’열차로 저탄소 녹색성장, 생태계 보존, 지구온난화 에너지절감 등을 한번쯤 생각할 수 있도록 이들 기관이 전국최초로 산학협력체결방식으로 마련한 이색 사업이다. 지난 2월 3일 진주 경남수목원행에 이어 두번째인 이번 27일 오동도 및 순천만행은 이날 오전 7시 5분 부산역을 출발해 오후 8시30분경 되돌아온다. 열차 속에서는 ‘녹색성장과 생태’란 주제 특강, 깜짝퀴즈이벤트 등이 이뤄진다. 오동도에서는 동백열차, 음악분수, 시누대산책로 등을 둘러본 뒤 연계버스편으로 순천만 생태공원으로 이동해 생태체험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2시간가량 순천만을 둘러본다. 동명대와 코레일은 이날 생태공원 입장료와 저녁식사 등을 제공한다. 특히 동명대학교는 특별 부대행사로 체험사진 온라인 공모전을 오는 3월 8일부터 4월 4일까지 실시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기도 한다. 사진공모전 응모자는 동행 체험자 등과 함께 체험지를 배경으로 녹색체험기차여행의 즐거움 및 유익함 등을 시사해주는 캐쥬얼한 장면(본인이 직접 촬영한, 포토샵 등 처리 않은 것)의 사진 파일(파일형식 및 용량 : jpeg, 10MB이하)을 2점씩 온라인대학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되고, 4월중 추첨을 통해 시상대상자 1인당 5만원 이상에 상응하는 경품을 최대 99명까지 시상한다. *문의 : (동명대학교 홈페이지 www.tu.ac.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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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동해안별신굿 김유선 명예보유자 별세
    중요무형문화재 제82-가호 ‘동해안별신굿’ 김유선(金有善, 향년75세)보유자가 2월 26일 새벽 1시에 부산노인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김유선 보유자의 발인은 2.28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부산영락공원이다. 동해안 별신굿은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마을굿으로 부산에서 강원도에 이르는 동해안 지역에서 매년 혹은 2-3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축제성이 강한 굿이다.오랜 세월동안 전문 사제집단이라 할 수 있는 세습무들에 의해서 전승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굿판에는 절정의 춤과 음악, 사설 등을 엿볼 수 있는 우리 문화의 높은 예술성이 잘 담겨져 있다. ㅇ 빈 소 : 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실 (051-746-4447) ㅇ 연 락 처 : 상주 김기현(051-746-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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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메이저 여행사 직업체험 테마파크 '카자니아'오픈
    메이저 여행사인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세계적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27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어린이 고객을 만나러 나선다. 키자니아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에듀테이먼트 시설이다. 전세계에서 8번째로 오픈 하는 키자니아 서울은 전 세계 키자니아 중 가장 큰 규모로,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대한항공, 현대기아자동차, 롯데제과, 이마트, LG하우시스, 미스터피자 등의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대거 참여하고 있다. ‘키자니아’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은 하나투어 로고가 부착된 체험시설인 ‘시티 투어 버스’로 ‘키자니아’ 내부를 순환하며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시티투어 버스를 탑승하는 어린이들은 하나투어 유니폼을 착용하고 투어가이드 체험을 하거나 여행객 체험을 하게 된다. 하나투어 마케팅팀 한정훈 팀장은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새싹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업에 대한 어린이 직업 교육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키자니아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하나투어가 어린이 고객에 생애 첫 여행사로 보다 친근하게 기억될 수 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현재 키자니아 홈페이지(www.kidzania.co.kr)에서는 온라인 예매를 받고 있으며 3월 말까지 온라인 예매자 대상으로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7박8일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중일 레전드호 승선권 가족패키지 외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예매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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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충북 알짜배기 관광 상품 개발·지원
    충북도는 최근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및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10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창시설 기차여행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청풍호반 유람선과 제천5일장 기차여행(아름여행사)’,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강조한 ‘2010! 체험 충북여행(쏙쏙체험)’,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관음에서 미륵까지 천상으로 가는길....하늘재!(롯데제이티비)‘, 약수와 허브, 약초체험 상품인 ’충청도 건강웰빙투어(임선수여행사)‘를 비롯하여 ’남한강 물길 쪽빛여행(웹투어)’, ’충북, 그 속에 숨은 보물 찾기(교육여행 행복한아이들)‘, ’충북 숙박여행 시리즈-중부권 돌아보기(롯데관광개발)‘등의 다양한 상품이 선정되었다. 특히, 충북선을 활용한 기차여행 상품, 최근 관광 트랜드에 부합하는 체험·웰빙·녹색관광 상품, 지역적으로는 도내의 중부·북부·남부권의 관광명소가 적절히 혼합된 여행상품이 고루 포함되어 있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은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충북을 특화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공모하여, 16개 여행사의 77개 여행상품이 접수된 바 있다. 이중 상품의 독창성, 시장성, 마케팅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여 지난 23일, 충북관광상품개발위원회에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종 10개 여행상품을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상품의 지원조건은 30인 이상을 모객하여 2개소 이상 관광과 1식 이상을 도내에서 운영하는 상품에 한하며, 지원규모는 1일 버스 임차료 40~50만원이 지원된다. 충북도는 이번에 개발된 “충북 알짜배기 관광상품”을 통하여 “내륙의 숨은 보석“ 이라는 충북의 관광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2010 대충청방문의 해 성공추진은 물론 세계속의 관광충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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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일본인 대상 모바일 한국관광정보 제공 서비스 시작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한국관광안내 일본어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 로밍폰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들은 가이드북을 대신할 수 있는 모바일 한국관광정보 사이트(visitkorea.jp)에 접속하여 한국 여행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된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모바일 한국관광정보 사이트를 통해 관광지 정보뿐만 아니라 숙박·교통·축제·이벤트·환승투어·추천여행상품·공연정보·할인쿠폰·실시간 일기예보/환율정보 등 250페이지 분량의 다양한 여행정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타 문의사항에 관해서는 관광안내전화 1330 자동연결을 통해 직접 안내원과 통화할 수 있다. 관광공사 글로벌콘텐츠팀 김일중 과장은 “모바일을 통한 여행정보 제공으로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여행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며 “모바일 서비스 컨텐츠의 범위를 계속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는 모바일 한국관광정보 사이트(visitkorea.jp)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이트 회원가입자 중 2명을 추첨하여 한-일 국제선 왕복항공권, 특급호텔 숙박권을 제공하고 한국관광모바일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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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메이필드 호텔의 봄나물 프로모션 ‘봄향기
    도심 속 자연공간 메이필드 호텔에서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나른한 춘곤증을 이기고 겨우내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기 위한 봄나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미슐랭(Michelin)에서 준비한 봄나물 프로모션인 ‘봄향기’는 봄나물을 곁들인 샐러드와 탕을 비롯해 봄나물 산동스페셜 냉채, 봄나물 잡채 또띠아롤, 원추리 매운 삼겹살찜, 두릅을 곁들인 꿍바오지딩(매운닭요리), 곰취나물 쌈밥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다양한 봄나물 요리가 마련된다. 냉이, 달래, 돌나물, 머위나물, 원추리, 씀바귀 등 수십 가지의 봄나물을 이용한 이번 프로모션은 춘곤증 예방은 물론, 식욕증진과 소화를 돕는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호텔 블로그(blog.naver.com/mayfield2002)에 봄향기 프로모션 이용후기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향긋한 봄나물을 맛볼 수 있는 미슐랭의 ‘봄향기’와 함께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및 예약 02-2660-9030~1 *주중 점심 4만2천원/저녁 4만9천원, 주말&공휴일 점심 4만5천원/저녁5만4천원(성인기준, 세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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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 일본 방송인 미야네 세이지, 팬 1,000여명과 방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26일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인 일본의 유명방송인 미야네 세이지(宮根 誠司)씨와 그녀의 팬 1,000여명이 방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한국방문의해’를 기념하여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 미야네씨는 일본 오사카(大阪)를 중심으로 활동해 오면서 최근 전국적인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는 TV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서, 지난 2006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임명되어 활동중이다. 미야네 세이지(宮根 誠司)씨는 이미 14회나 팬들과 동반하여 방한한바 있으며 금번을 포함하여 누계 1만5천명이 넘는 일본관광객과 함께 방한하였다. 특히 2008년에는 숭례문 소실로 힘을 잃은 한국을 응원하는 의미의 투어를 기획하여 일천여명의 일본팬들과 함께 방문, 성금도 전달하였던 열혈 한국 팬이다. 미야네씨는 이번 방한 투어를 알리기 위해 지난 1월 26일 자신이 20년동안 고정출연한 ABC-TV의 아침프로 “안녕하세요. 아침입니다(오하요 아사히데스)”에서 동반투어를 직접 홍보하였다. 그 결과 투어를 담당한 일본 여행사(日本旅行(니혼료코))의 콜센터가 불통이 될 정도로 문의가 쇄도하였고 2천명이 넘는 참가신청이 쏟아졌다. 이번 투어에는 총 1,000여명의 일본 관광객들이 참가하며, 항공좌석 부족으로 관광공사 오사카 지사는 전세기편과 임시편을 총동원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항공좌석을 확보하기 위하여 오사카 주변 인근 국제공항으로 유도하는 등 관광객 송객을 위한 다양한 노력 끝에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관광객들은 2월 26일 입국하여 명동 등 서울시내 주요관광지를 관람하고, 27일에는 여주 프레미엄아울렛 쇼핑 후,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돔아트홀에서 또다른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이며 일본의 미용과 패션의 트랜드를 주도하는 유명 방송인 ‘잇코’씨와 한류스타 ‘최지우’씨등이 출연하는 팬미팅에 참가한다. 그 후 관광객들은 일정에 따라 28일과 3월 1일에 나눠 출국하게 된다. 관광공사 권병전 일본팀장은 “TV 홍보를 통한 미야네씨의 동반투어를 오는 6월말경에도 또 한번 추진할 예정이다.”며 “ 또한 ‘잇코’씨와 함께하는 패션미용 투어 등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 스타들을 활용한 방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2월 27(토) 오후 4시 어린이 대공원에서 개최되는 금번 방한투어의 메인 행사인 팬미팅에 참가하여 미야네씨와 투어단에게 한국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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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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