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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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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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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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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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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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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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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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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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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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송파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및 위기 징후 감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송파구는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고,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송파구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와 밀키트, 복지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Y매니저(배달원)들은 주 3회 발효유와 월 1회 밀키트를 전달하며, 수혜자의 안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의 세부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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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옥천군] 관광 활성화 위한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 론칭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옥천군이 지역의 축제와 관광 이벤트, 명소 소개를 위해 관광 전담 SNS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옥천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옥천의 다양한 축제, 관광 이벤트 및 명소를 소개하고, 즐길 거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관광 전담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널의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옥천여행 공식 채널에 게시해 근교 사진 여행지로서 옥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 구축과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와 달리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우리는 옥천 관광 채널을 통해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옥천여행 가자고'의 개설로 옥천군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옥천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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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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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파 비치팬츠 공개 체험단’ 모집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가 네파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paclub)에서 진행하는 ‘네파 비치팬츠 공개 체험단’을 모집한다. ‘네파 비치팬츠 공개 체험단’은 네파의 비치웨어 신제품을 입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이벤트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7월 17일(수)부터 22일(월)까지 네파 공식 카페의 체험단 모집 페이지에 댓글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2013년 비치팬츠 신제품(남성 2종, 여성2종 중 한 아이템)과 워터파크(캐리비안베이) 1일 이용권 2매를 제공받는다. 비치팬츠는 네파만의 익스트림한 느낌을 전하는 스포티한 로고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는 제품으로 속에 메쉬 소재가 덧대어져 있어 물놀이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반바지로도 착용이 가능하다. 한편 네파는 그간 꾸준히 공개 체험단 이벤트를 열고 소비자와 소통해 왔다. 네파 블로그 및 카페를 통해 모집한 체험단이 솔직한 후기를 온라인 콘텐츠로 작성하는 내용이다. 네파 관계자는 “소비자에게는 신제품을 무료로 받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되고, 기업에게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솔직한 의견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반응이 아주 좋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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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8
  • ‘코리아 아웃도어쇼’ 개최… 최신 트렌드 등산복 전시
    코리아 아웃도어쇼 사무국에서 주최하고 ㈜가족사랑전람과 ㈜아웃도어글로벌이 주관하는 ‘2013 코리아 아웃도어쇼’가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아웃도어쇼에서는 수백 여개 아웃도어브랜드들이 모여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행사는 최근 아웃도어의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과 스포츠를 접목한 ‘Outdoor, City and Field’를 테마로 꾸며진다. 전시 품목은 아웃도어 시티룩(캐주얼, 백팩, 워킹/런닝화 등), 등산&트레킹 용품(의류, 장비 등), 익스트림스포츠 용품(의류, 장비 등), 캠핑용품, 아웃도어카, 디지털장비, 여행상품, 간편식품 등으로 다양하다. 현장에서는 아웃도어브랜드들이 제시하는 등산코스, 등산복, 스포츠웨어 트렌드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된다. 또 박람회 기간 일산 킨텍스에서는 실내 수영장 개장, 야구체험전도 진행돼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www.outdoor.allfair.co.kr)에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기입하면 행사 당일 무료 입장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22일부터 전시 당일 전까지는 캠핑링크 및 소셜커머스를 통해 할인 티켓을 구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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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7
  • ‘제17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선정
    경상북도는 한국 및 지역의 관광기념품 발굴·육성 및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경북 대표 출품작 선정을 위해 7월 4일부터 5일까지 접수한 작품을 대상으로 8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한 심사를 거쳐 7월 11일 수상작 30점(입상 16점, 특선 및 입선 14점)을 최종 선정했다.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모전으로 그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단위 공모전으로는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장려상 이상 입상작 16개 작품은 8월경에 개최되는 제16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품하게 된다. 대상에는 한국특성화 분야에서 풍기인견에 색실누빔을 하여 목걸이, 브로치 등 패션소품을 제작한 이신복씨의 ‘색실누빔‘이, 지역특성화 분야에서 독도와 경상북도 지도를 응용하여 윷놀이와 장기놀이를 세련되게 표현한 김재식씨의 ‘Korea Dokdo PR fork play’가 각각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3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들 입상 작품들은 7월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6일간 경상북도관광홍보관에 전시되며 각종 행사, 박람회, 경북도 관광 홈페이지 등으로 통해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 이희도 관광마케팅사업단장은 입상작중 상품화와 대량화가 가능한 우수 작품에 대해서 경상북도 관광기념품으로 지정·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8월 제16회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 경상북도 대표 출품작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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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4
  • ‘서울둘레길’ 157km, 내년 말 전 구간 연결
    서울의 산과 하천, 마을길을 굽이굽이 지나 돌아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는 8개 코스 총 157km ‘서울둘레길’이 2014년 말까지 모두 연결된다.서울시는 사람을 위한 길, 숲으로 숲을 치유하는 자연을 위한 길, 산책하는 길, 이야기가 있는 길을 조성한다는 기본 방향 아래 서울 외곽을 잇는 ‘서울둘레길’ 조성사업을 2009년부터 진행 중이다. 소요 예산은 총 120억 원이다.<6월 3개 코스 57.5Km, 연말 4개 코스 64.3km, 내년 2개 코스 35.2km 완성>서울시는 6월 현재 관악산, 대모·우면산, 안양천 등 3개 코스 총 57.5km를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봉산·앵봉산, 수락·불암산, 용마산, 북한산 등 4개 코스 총 64.3km 추가 조성을 마친다는 계획이다.이렇게 연말까지 121.8km 공사를 마치게 되면 전 구간의 70%이상 조성을 완료하게 되는 셈이다.2014년 말이면 남은 구간인 고덕·일자산(25.2km), 아차산 잔여구간 10km 등 총 2개 코스 35.2km까지 추가로 완성, 전 구간이 연결될 예정이다.<올해 유명인사 17명 묻힌 용마산, 다양한 볼거리 북한산코스 등 본격 공사>올해 본격 공사를 시작해 연말까지 조성되는 64.3km 구간은 ▴수락·불암산 잔여구간11.6km ▴봉산·앵봉산 코스 18.1km ▴용마·아차산 일부구간 8.4km ▴북한산 26.2km(북한산둘레길 구간과 중복) 총 4개소가 해당된다.이에 앞서 6월 공사를 마치게 되는 57.7Km는 2011년부터 조성·연결한 총17.5km와, 2012년 시작한 40Km로 구성된다.2011년 시작한 코스는 관악산코스(13km), 수락·불암산 코스 일부구간(4.5km)이다. 그리고 2012년 조성·연결한 총 40km는 대모·우면산코스(18.1km), 안양천 코스(18.1km), 수락·불암산 코스 일부 구간(3.8km) 이다.수락·불암산코스는 도봉산역에서 불암산·수락산을 지나 화랑대역으로 연결된다. 둘레길은 기존 산책로를 연결해 자연스럽게 조성할 방침이며, 수락산의 일부 암반지역은 목재 데크를 설치해 자락길을 연결한다.용마산 코스는 전체구간 18.4km 중 금년에 중랑구 지역 8.4km가정비·연결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코스는 화랑대역에서 용마산 능선을 따라 용마산역으로 연결된다. 기존 숲길과 마을길을 따라 연결되며, 중랑캠핑숲, 망우묘지공원 지난다. 특히 망우묘지공원에는 한용운, 오세창, 서동일 등 독립 운동가들과 이중섭, 박인환 등 17인의 유명인사가 잠들어 있다.봉산·앵봉산코스는 가양역에서 봉산·앵봉산을 지나 구파발역으로 연결된다. 주로 산 능선의 숲길을 따라 조성된다. 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 불광천, 서오릉 등 코스 내 매력적인 볼거리가 다양하다.북한산코스는 기존 북한산둘레길(1구간~8구간, 18~20구간과 노선 동일)의 노선을 이용하는 코스다. 서울시는 기존 북한산둘레길 노선에 서울둘레길 안내를 위한 안내체계를 정비할 예정이다. 북한산코스엔 전망대, 탕춘대성암문, 4.19국립묘지, 이준열사 등 독립유공자 묘역, 정의공주 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이들 구간에 대한 공사는 현재 막바지 설계단계에 있으며, 6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해 금년 11월에 완료된다. 투입 예산은 총 37억 원이다.<인위적 시설 최소화, 자연 재료 도입 원칙, 피해목 활용해 예산 59% 절감>둘레길 조성 시 기존 숲길·하천길 마을길을 연결하며, 시설은 꼭 필요한 부분에만 최소한으로, 자연의 재료로 도입한다는 원칙 아래 기존 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인위적인 시설은 최소화한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당초 기본설계에서 약 290억 원이었던 예산을 59% 절감했다고 밝혔다. 조성 시 외부에서 들여오는 자재는 최소화하고, 산림 내 태풍으로 쓰러진 아카시나무 등 피해목을 적극 활용해 목계단·배수로·목교·흙쓸림방지목 등을 설치한 덕분이다.한편, 서울둘레길은 8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1코스는 수락·불암산 코스(19.9km) ▴2코스는 용마·아차산코스(18.4km) ▴3코스는 고덕·일자산코스(25.2km) ▴4코스는 대모·우면산코스(18.1km) ▴5코스는 관악산코스(13km) ▴6코스는 안양천 코스(18.1km) ▴7코스는 봉산·앵봉산 코스(18.1km) ▴8코스는 북한산 코스(26.2km)다.서울둘레길 코스는 서울의 공원(http://parks.seoul.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시는 서울둘레길이 모두 완료되는 내년에는 안내지도 제작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내년 서울둘레길 조성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에 버금가고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서울둘레길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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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13
  • 강원도, 제17회 관광기념품공모전 심사결과 발표
    ▲ 대상 수상작_초충도 새로워지다 ▲ 금상수상작_동강할미꽃 향꽂이 강원도(문화관광체육국)와 강원도관광협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실시한 ‘제17회 강원관광기념품공모전’의 출품작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관광기념품공모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품과 강원도 지역특색을 대표하면서 특화한 제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으며, 제품의 완성도, 독창성, 구매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우수한 기념품 발굴을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공모전에는 16개 시군에서 지역특성화 분야 54점, 한국특성화 분야 32점 등 총 86점의 민공예품, 가공기능식품, 녹색상품, 공산품 등이 출품되었다.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6.1~6.2 휴일 양일간 강원도산림박물관을 방문하는 일반관광객 중 무작위 50명을 선정, 소비자평가를 실시하고, 6.4에는 디자인·공예·유통 등 관련전문가 7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를 실시했다.심사위원회는 장장 4시간에 걸친 마라톤 심사결과 지역특성화 분야 8점, 한국특성화 분야 7점 등 총 15점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영예의 대상은 강릉시 우조공방 최지연, 한상윤 대표가 출품한 ‘초충도-새로워지다’가 차지하였는데 이는 기존 신사임당 초충도를 활용한 제품들과는 차별화하여 현대적인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적인 화려함과 대담한 구성을 통해 전통의 가치를 알리면서 현대인들의 기호와도 부합되도록 제작됐다.지역특성화분야 금상은 정선군 군화이며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동강 할미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전통공예인 칠보공예에 접목하여 일상생활에서 활용가능한 제품으로 정선군 우리네농산 심후남 대표가 출품한 ‘동강할미꽃 향꽂이’가 차지했다.한국특성화분야 금상에는 우리나라 전통 한과인 깨강정에 오방색을 접목하여 웰빙식품으로도 우수할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하여 전통한과의 새로움을 표현한 강릉시 미담 전은숙 대표가 출품한 ‘오방색 깨강정’이 선정되었다.이번 강원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6.7(금) 14:00 산림개발연구원 산림박물관에서 개최되며, 시상금은 총 1,900만원으로 대상 500만원, 금상 각 300만원, 은상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이 수여된다.특별히 올해 수상작에 대하여는 오는 6.9~6.12일까지 4일간 강릉에서 개최되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전시하여 강원관광기념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또한, 오는 8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6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출품자격이 주어지는 한편, 홍보물 제작·배포, 주요 판매처 입점 지원, 강원관광기념품 고유상표 사용승인, 한국기프트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홍보와 판촉지원을 할 계획이다.입상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관광홈페이지(http://www.gangwon.t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2012년도 강원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는 태백시청의 ‘연탄지우개’가 대상을 차지하였고,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는 ‘연탄지우개’와 ‘비가오는날엔'이 장려상과 입선작에 각각 선정되었다.최광철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관광기념품의 대중성을 강조하면서 입상작 중 미흡한 부분으로 지적된 작품의 포장디자인, 스토리텔링 등을 집중적으로 보완하여 오는 8월에 있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에 다수 입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입상작에 대한 홍보강화와 상품화를 촉진하여 주민의 소득으로 연계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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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06
  • 강원도, 의료관광산업 육성 본격 추진 돌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도를 시작으로 의료관광산업이 본격화 되면서 전국 지자체의 의료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강원도는 2월 1일부터 의료관광산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재)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이사장 조광수 도 산업경제국장)가 개소식과 함께 이사회를 개최하고 업무 추진에 들어갔다.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는 센터장(전창준)과 지원팀, 마케팅팀 등2개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2년까지 의료 관광객 1만명(국내 8천명, 해외 2천명)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시니어 계층을 주타겟으로 하여 치유, 휴양, 건강을 목적으로하는 의료관광객들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의료관광서비스 인프라 구축과 의료관광객의유치를 위해 도내 거점의료기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내외 인증지원과의료관광 코디네이터 등 전문인력 고용을 지원한다. 특히, 강원도가 지닌 생태자원, 산림자원, 문화관광자원, 레포츠 자원 등과의료기관, 리조트 등을 연계한 의료관광 특화상품을 개발 하는 한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제 컨퍼런스 개최, 팸투어, 해외 설명회개최, 전시·박람회 참가 등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2월 중에 도내 의료기관, 리조트 등이 참여하는 ‘강원도의료관광협의회’를 구성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강원도 의료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지식경제부에서는 강원도 선도산업인 의료관광산업 육성을위해 오는 2011년까지 18개 프로젝트에 19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프로젝트 사업에는 강원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강원도의료관광지원센터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학, 병원,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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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광주-2만명 규모 중국 노인단체 관광객 유치 전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전라남도 광주시가 노인관광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시찰과 관광 등을 위해 방문할 예정인 중국 노인단체 관광객이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광주지역 호텔에서 1박 이상 숙박한 전체 외국인 단체관광객 수가 지난 2007년 2천여명, 2008년 4천여명, 2009년 1만여명에 불과한 것을 고려할 때 광주시가 노인관광으로 대박을 낼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중국 하문에서 열린 중국노인관광연합체 연차총회에 참석해 ‘만명노인 광주방문행사’를 유치한 바 있다. 이 행사는 연합체 88개 회원사에서 총 1만5천여명의 노인단체 관광객을 모집해 오는 5월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등 노인복지시설을 둘러보고 교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중국 천진시 금룡국제여행사의 웬시에티엔(袁學田) 사장 일행이 광주를 방문해 올해안에 3천명의 노인단체 관광객을 송출하기로 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빛고을노인건강타운과 주요 관광지에 대한 최종 실사를 마쳤다. 이 밖에도 지난해 하반기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시찰한 남경과 심양, 진황도 등지의 여행사와 노령위도 올해안에 각각 2천~3천명의 노인단체 관광객을 송출하기 위해 모객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4월초부터는 2백~3백명 단위의 대규모 노인단체 관광객들의 광주 방문이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하고, 27일 오후 전남도 관광정책과와 실무협의를 갖는 등 환영분위기 조성과 숙박시설 확보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중국 노인들이 단순히 노인건강타운을 견학하는 수준을 넘어 노인단체간의 문화교류까지 원하고 있어 환영행사 개최와 노인교류프로그램 개발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해 다음주 관련 부서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관계자가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환영행사 개최와 노인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따른 소요 사업비를 3월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한편, 문화관광부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도 국비지원을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이기신 시 도시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중국 노인단체 관광객 유치는 급증하는 중국 노인단체 관광시장을 선점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활용해 세계 최고의 실버피아 이미지를 구축하고 노인관광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환영분위기 조성 등 제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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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충남도, 도내 관광지 이미지 업 리모델링 착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도는 올해 도내 관광지를 자주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로 이미지업(image-up)하기 위해 기존 관광지를 리모델링 한다. 18일 충남도에 따르면 2010년은‘세계대백제전’과‘대충청방문의 해’등 대형 이벤트 행사가 개최되는 해를 맞이하여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도모는 물론 충남관광의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한 ‘굴뚝없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관련하여 올해 충남도가 마련한 관광지개발 리모델링 단위 사업으로는 ▲대천 해수욕장 제 3지구단지 조성공사에 40억원 ▲난지도 관광지개발 기반공사에 24억원 ▲왜목마을 관광지 내 공공편익시설 및 숙박시설 건립에 6억원 ▲공주 문화관광지 내 도로조성 등에 74억원 ▲서동요 관광지내 계백장군 무예촌 공사 마무리 사업에 80억원 등 총 5개 단위사업에 2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개발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사업계획수립 초기단계에서부터 전문가들로 구성된‘관광시책 자문단’(2009년 4개 분야 13명)의 자문을 거쳐 시행하는 한편, 관광지 개발 예산을 조기 집행함으로써 고용창출을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노린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해 추진되는‘세계대백제전’과 ‘대충청방문의 해’행사와 연계하여 관광단지 조성이 잘 마무리 된다면, 충남관광 인프라 구축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며,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인 내국인 5,100만명, 외국인 39만명의 내방도 무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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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설 연휴 저렴하고 알찬 여행 만들기 비법 대공개
    2010년 경인년의 문이 열리기 무섭게 설 연휴간 해외여행 예약자가 몰리고 있다. 연초부터 원/달러 환율 하락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여행수요로 이어지고 있는데, 설 연휴간 출발할 수 있는 좌석을 찾기가 힘들 지경이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자 2010년 꿈과 희망을 나누는 ‘설’을 맞이하여 효율적인 여행비법을 공개한다. ◆ 설 연휴, 장거리노선이 현명한 선택 설 연휴는 여행업계 최성수기로 상품가격이 오르는데다 예약도 힘들다. 하지만 미국/유럽/호주 등 장거리노선은 비교적 좌석에 여유가 있고 상품가격도 평소와 차이가 없어,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하늘위의 궁전 A380 - 두바이/그리스/터키 9일’ 상품은 구름위의 5성급 호텔로 불리는 에어버스 A380을 탑승하는 상품으로 고대신화 속 그리스 문명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 그리고 사막의 기적 두바이를 관광한다. 2월 12일 출발하고 상품가격은 259만원이다. 아동을 동반한 가족여행이라면 ‘가족愛발견 - 시드니/골드코스트 6일’ 상품을 추천한다. 호주여행의 기본코스인 시드니와 골드코스트를 둘러보면서 아동을 위한 영어체험(서핑투어/열대과일농장/동물원투어) 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으로 2월 14일 출발하고 상품가격은 209만원이다. ‘미서부 3대 캐년/라스베이거스 8일’ 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한 우수여행상품으로 작년 홈쇼핑 방영을 통해 큰 인기를 얻어 오는 16일에 앵콜방송까지 진행하는 베스트셀러상품이다. 3대 캐년(그랜드캐년,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라스베가스 야경 및 스탠포드 대학 등을 방문하는 상품으로 2월 13일 출발하고 상품가격은 189만원이다. ◆ 친구/직장동료와 휴가없이 떠나는 여행 짧은 설 연휴간 휴가를 사용할 수 없는 직장인이라면 설 연휴 첫날인 2월 13일에 출발하는 중국/대만/일본 등 근거리 지역의 2박3일 상품을 추천한다. ‘유럽식휴양 칭다오/바다조망 5성급 해경화원 리조트 3일’ 상품은 바다가 보이는 5성급 리조트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도맥주공장 방문과 BBQ파티 등 유럽식 휴양을 즐기는 상품으로 64만9천원이다. ‘타이완(야류) 노천온천욕 3일’ 상품은 명절마다 여유좌석을 찾기 힘든 인기 상품이다. 대만 야시장과 최고 번화가 서문정거리를 방문하고 온천욕 등이 포함된 상품으로 89만9천원이다. 일본 간사이 지방과 나고야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나고야/교토/나라/오사카 3일’ 상품은 일본 3대성 중 하나인 오사카성 천수각, 교토의 대표적인 명소 청수사 등을 관광하며 전 일정 노팁(NO-TIP) 행사로 진행된다. 상품가격은 159만9천원이다. ◆ 부모님께 효도하는 고품격 내나라여행 설 연휴간 부모님을 위한 여행을 준비한다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한 우수여행상품 ‘내나라여행’을 추천한다. 하나투어 전용버스를 이용한 편안한 일정과 각 지역을 대표하는 초특급호텔 숙박, 지역별미식단 그리고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서부권일주 4일’ 상품은 부여 백마강유람선 탑승, 전주 한옥마을,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변산반도 내소사 등을 방문하는 상품으로 2월 12일 출발하고 상품가격은 59만9천원이다. ‘한려수도 3일’ 상품은 그림같이 펼쳐진 바다와 인심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상품이다. ‘동양의 나폴리’ 통영의 새로운 명소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 소매물도/등대섬 유람선 탑승, 활기넘치는 통영 중앙 어시장에서 자유시간, 거제도의 푸르른 별천지 산방산 비원 등을 관광하는 상품으로 2월 13일 출발하고 상품가격은 45만원이다. ‘남도일주 3일’ 상품은 목포에서 전남도립국악단의 국악공연을 감상하고, 해남으로 이동하여 두륜산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땅끝바다를 조망하며, 고산 윤선도의 숨결이 어린 녹우당과 푸르른 녹차향기 보성 대한다원 등을 관광하는 상품으로 2월 13일 출발하고 상품가격은 3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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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 코레일관광개발, ‘2010 국제ABC연맹 총회’ 총괄 운영
    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올해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되는 ‘2010 국제ABC연맹 총회(IFABC General Assembly 2010)’를 총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 ABC 연맹, IFABC는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udit Bureau of Curculations의 약자로 1963년 창설되어, 각국 ABC 기구 간의 정보 및 축적된 기술, 경험을 공유하고 부수 공사에 관한 적절한 기준과 통일성을 마련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제 ABC연맹 회원국36개국 39개 기구 회원국 대표 300여명 규모로 진행 되며, 코레일관광개발㈜의 주요 업무는 환영리셉션 및 개막식, 홍보, 관광 등 행사의 전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코레일관광개발 관계자는 “지난 해 30여개국에 생중계되었던 IBU 평창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ADEX2009 운영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한 결과”로 “ 기존의 성공 노하우를 살려 국제 회의로서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개요> 행사명: 2010 국제ABC연맹 총회(IFABC General Assembly 2010) 일시: 2010. 10. 11(월)~15(금) 장소: JW메리어트호텔 (예정) 주최: 국제ABC연맹 / 주관:한국ABC협회 참석자: 국제ABC연맹 회원국(36개국 39개 기구) 대표 3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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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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