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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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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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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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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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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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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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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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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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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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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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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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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속 물놀이 공간 ‘범퍼보트’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긴 장마가 끝나고, 한 낮의 온도가 30도를 넘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도심 속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유통가에서 물놀이 공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은 지난달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3개월 동안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 할 수 있는 ‘디큐브 범퍼보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 5층 야외 테라스에 위치한 범퍼보트는 물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모터보트 체험을 할 수 있는 물놀이 기구다. 수심은 0.5m로 낮으며,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무더위를 날 수 있다. 또한 범퍼보트장 옆에 자녀와 함께 방문한 엄마, 아빠를 위한 ‘부모님 그늘쉼터’를 마련했다. 그늘 쉼터에서는 아이가 물놀이 하는 모습을 부모님이 직접 지켜볼 수 있으며, 어린이가 노는 동안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일석이조다. 이 외에도 이곳에는 어린이용 놀이기구인 3인용 회전목마와 황금마차, 웨스턴레이싱카 등이 설치되어 도심 한복판에서 온 가족이 피서를 즐기기 제격이다. 범퍼보트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이용요금은 3000원이며, 5층 식당가 및 4층 뽀로로파크 이용 후 영수증을 소지하는 고객에게 1000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서동혁 과장은 “범퍼보트는 매일 150명이 넘는 아이들이 찾고 있으며, 예상한 인원보다 훨씬 더 많은 아이들이 즐기고 있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며, “디큐브백화점은 앞으로도 시의 적절한 공간 운영과 어린이용 시설 확충을 통해 휴가철 가족단위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하며 한 공간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여 집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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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자격시험 9월 28일 시행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에서는 국제화되어가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여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국제진료와 관련된 서비스 제공, 외국인환자서비스마케팅, 의료관광 등의 업무를 담당할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을 9월 28일 첫 시행한다. ▲ 산업인력관리공단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국제진료와 의료관광의 복합적인 전문성이 요구되는 새로운 직종군으로 박근혜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로 의료관광을 포함한 국제의료 시장규모는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며 해외환자 유치는 태국, 싱가폴 등이 선도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경쟁국가와 비교해 그 규모가 작다. 하지만 우리 의료기술은 선진국의 80~90% 수준으로 심혈관질환, 특정 암 및 성형, 치과 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다른 국가에 비해서 의료비 경쟁력도 높은 편이다. 진기남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의료비가 저렴하다”며 “또한 비행 3시간 이내 인구 100만 이상 도시가 60개 이상 위치해 있어 국내 의료산업의 새로운 수요 창출이 가능하여 국가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근혜정부는 고용률 70% 달성을 국정지표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의료관광 부문을 주목하고 있으며 국내의 우수한 의료진과 기술을 통해 문화 한류(韓流)와 더불어 의료기술 한류(韓流)가 일어날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제의료관광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인력 양성을 위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을 신설하여 올해 첫 시행한다. 아울러 법무부는 내달부터 전자비자 발급 규정을 의료 분야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 전자비자 발급제도’를 시행하여 우리나라에서 치료를 받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간소화 하였다. 또한 최근 충청북도에서는 지역의료기관과 손잡고 중국 항저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별로 의료관광객 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다.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은 국제진료와 의료관광이 융합된 직종의 특징을 반영하여 보건의료서비스지원관리, 관광서비스지원관리 등 5개 필기과목과 보건의료관광실무에 대한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4지 선다형으로 진행되는 필기시험은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여야 하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또는 서술형으로 진행되며 60점 이상 득점하여야 한다. 아울러 외국인 환자를 상대하는 업무의 특성상 어학능력을 갖추어야 함에 따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 중 하나에 대해 일정수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을 응시자격 심사기간에 제출하여 한다. 공단 홍은수 자격출제원장은 “그동안 민간자격 또는 업체 자율로 교육해왔던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대해 국가자격을 신설하여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자격의 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응시원서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7일간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 큐넷(www.Q-Net.or.kr)을 통해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응시자격 등 시험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도 이곳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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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11
  • 두드림 국토대장정 6기 모집
    청춘에게 허락된 선물이 하나 있다면, 바로 ‘도전’일 것이다. 힘이 들지만 성공 후 얻어지는 성취감은 어떤 때는 훗날의 일생을 좌우할 만큼 큰 자산으로 남기도 한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이 시간을 가치 있는 도전의 시간으로 만들어 줄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컨설팅협회가 주최하고 두드림 국토대장정 청년기획단이 주관하는 ‘제6기 두드림 국토대장정’이 8월 12일부터 24일까지 12박 13일 동안 펼쳐진다. 포항 호미곶을 출발하여 영덕, 울진, 삼척을 지나 정동진까지 이어지는 동해안길을 걷는 이번 국토대장정은 바다와 산을 아우르는 최적의 코스로 불리우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드림 국토대장정은 여러 국토대장정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모든 기 수 동안 단 한번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원숙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JTBC 다큐멘터리 TV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50주년 새마을금고 족두리모금 국토대장정 행사 자문, SBS 예능프로그램 ‘행진’ 국토대장정 자문역할을 한 바 있다. 개인사설 국토대장정과는 달리 국토대장정 진행단체 중 유일하게 정부에서 인정한 비영리 단체로서 정부에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어 순수 청년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국토대장정 그 자체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끝까지 참여하고 싶으나 개인의 체력적인 부분과 학업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외출과 외박이 정해진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중간합류제도를 통해 행사가 시작된 후 라도 합류가 가능하며 단순히 걷기뿐이 아닌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체험활동을 통한 새로운 국토대장정 문화를 실현하는 등 원숙한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종료된 후에는 체육대회 및 단결활동, 지역축제 참여 등을 통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한다. 두드림 국토대장정 관계자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운영이 아닌, 도전자들의 성공을 위한 운영을 해야 한다는 것이 두드림 국토대장정 운영의 기본 취지이기 때문에 모든 도전자가 안전하게 성공할 수 있도록 응원과 자문을 통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단체생활 속에서 느끼고 얻어가는 무형의 재산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까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드림 국토대장정은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각 기수 별 선후배의 연을 이어가고 지속적인 만남과 화합의 장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행사가 종료된 후에도 국토대장정의 효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두드림 국토대장정은 홈페이지와 인터넷 카페모임(http://cafe.naver.com/dodreamkukto)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으며, 협력단체와 협회의 노력으로 참가비를 낮추고 지급되는 물품의 질은 높여 부담없는 참가가 가능하다. 문의 : 국토대장정 청년기획단 032-569-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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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연세두유, 알콩달콩 가족여행 지원
    연세대학교 연세우유가 테트라팩 코리아와 공동마케팅으로 ‘제2회 연세두유 알콩달콩 가족여행’을 개최한다. 8월 31일부터 1박 2일 간 펼쳐지는 ‘제2회 연세두유 알콩달콩 가족여행’(이하 연세두유 가족여행)은 ‘에코 가족 캠핑’이라는 테마로 자연 속에서 카라반 캠핑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해에 이어 2회째 펼쳐지는 이번 연세두유 가족여행은 천연 음료 두유의 건강함을 알리며 친밀하고 유쾌한 콘셉트의 가족여행을 제안해왔다. 지난해 천안의 팬션에서 진행된 첫 가족여행 이벤트에서도 참신한 행사 구성으로 참가 가족들에게 큰 만족을 이끌어 내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이번 연세두유 가족여행에 선발된 가족은 충청남도 공주의 홀리데이 파크에서 연세두유가 준비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예정이다. 연세우유 관계자는 “도시를 떠나 평소 즐기기 힘든 체험 활동과 놀이를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에 묻혀 평소 느끼기 힘들었던 가족의 친밀함을 느끼고 건강한 음료 ‘연세두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박 2일 동안 펼쳐지는 여행에 대한 모든 경비는 연세두유가 전액 지원하며 각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선물이 준비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연세두유 공장 견학, <식객>, <쌍화점> 등의 음식감독으로 유명한 이혜원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두유 레시피 시연, 양재영 페이퍼 아티스트의 연세두유의 주요 포장재인 테트라팩으로 ‘생활에 필요한 아름다운 소품 만들기’ 강습, 바비큐와 레크리에이션, 야외 영화 감상 및 다양한 자연 체험 행사가 있다. 연세우유와 테트라팩 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연세두유 가족여행은 연세우유 홈페이지에서 8월 15일까지 간단한 미션 수행만으로 응모가 가능하며 총 다섯 가족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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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문체부, ‘우리 가족 이야기’ 캠프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김종기)과 함께 28일(일) ‘도봉 숲속마을’(서울 도봉구 도봉산길 54-14)에서 가족 힐링캠프 ‘우리 가족 이야기’를 개최한다. <문화체험과 가족 간 소통을 통해 감성적 치유의 시간 제공>가족 힐링캠프는 방학기간 동안에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에게 문화체험과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올바른 자아상을 찾고 학교생활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부모 등, 15가족(30명)이 참석한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험, 상담치유, 공연관람 등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봉 숲속마을 캠프장에서 실시될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북아트 전문가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책자를 부모님과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심리극 전문가가 진행하는 상담치유 프로그램에서는 명상, 줄넘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가족 골든벨, 사랑편지 쓰기 등을 통해 자녀와 부모 간 소통의 시간을 부여한다. 한편 저녁 시간에는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감성 뮤지컬 ‘유령친구’를 관람할 예정이다.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 ‘극단 단잠’에 제작을 의뢰해 제작된 ‘유령친구’는 왕따와 학교폭력 문제를 다른 작품으로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총 12회)을 완료하고 여름 방학기간 중에는 대학로 문화 공간 엘림홀(서울 종로구 동숭동 195-6)에서 공연이 진행(’13. 7. 24∼8. 25)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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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2013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 인기몰이
    ▲ 밝은미소운동본부 청소년 여행학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사)밝은미소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3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외국인과 청소년들이 함께 걷는 공정여행”이 7월 25일 1박2일 일정으로 통영 ‘토영 이야~길’에서 진행됐다. ‘토영 이야~길’은 주민들의 입에 익은 토영에다 누이를 이르는 “이야”를 합성한 뜻이다. 친한 이와 이야기를 나누며 걷는 길의 의미에 따라 참석한 청소년, 학부모, 외국인, 대락생 멘토 모두는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서로가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됐으며 자연 속에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도리포터”라는 주제로 다음 날의 여행에 대해 기획하여 팀별로 발표도 하고 실행하겠다는 의지도 보여줬으며, 토영 이야~길 한곳 한곳을 갈 때마다 모두가 진정한 리포터답게 여행을 하였다. 모처럼 청소년들은 학교와 가정을 벗어나 새로운 변화의 세계에서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소셜캠을 통해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올리며 표출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토영 이야~길’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공정여행이 무엇이고, 나 자신이 누구이며, 나의 가족, 나의 이웃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 힐링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걷고, 듣고, 체험하며 통영에 대해 아직 낯선 외국인들에게 아름다운 한국의 길을 알린 진정한 공정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잃어 버린 웃음, 잃어버린 예술의 향기,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었음에 틀림없다. 다음 세번째 여행학교 공정여행지는 8월 8일~9일 경주 해파랑길로 떠난다. 벽화 체험, 원자력발전소 견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일 정: 2013년 8/8-9(목, 금-1박2일) 여 행 지: 청소년여행학교 경주 해파랑길 참 가 비: 2만원 (여행자보험, 숙박, 식대, 간식, 체험비, 기념품, 셔츠, 봉사인증시간부여) 인 원: 외국인/대학생10명, 청소년 30명 (미성년자는 부모동의서 작성 및 제출 필) 신청방법: 이메일 신청 globalbsm@naver.com(이름/학교/생년월일/연락처/성별/입금자명) 입금계좌: 신청 접수 후 추후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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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일본 사가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 포토 콘테스트
    ▲ 사가·전라남도 내가 발견한 그린 포토 콘테스트 작품모집 홍보 포스터 일본 규슈지방의 유명 관광지 사가현이 우호교류협정도시 전라남도가 개최 중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출전을 기념해 10월 20일까지 ‘내가 발견한 그린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포토 콘테스트는 매력 가득한 일본 사가현과 전라남도의 아름다운 녹음과 자연을 주제로 한 사진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지원분야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 사가현 정원 부문 ▲사가현 부문 ▲전라남도 부문 3가지로 나뉘며, 해당 지역의 푸른 자연을 찍은 사진이면 된다. 응모는 이벤트 페이지(www.saga-jeonnam.com/korea)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제목, 촬영장소, 국적, 이름을 기입한 후 photo@saga-jeonnam.com로 보내면 된다. 당첨자는 11월 상순 발표한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응모자에게는 사가현 우레시노 온천 2박3일 커플여행권(1명), 일본 최고의 도자기로 손꼽히는 아리타도자기(3명) 등의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를 개최하는 일본 사가현 관계자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전하는 사진이나 감동을 전하는 사진 등 사가현과 전라남도, 그리고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매력을 전할 수 있는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다양한 작품의 응모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사가현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에서 일본정원의 매력을 담은 사가현 정원 및 사가현 홍보부스를 설치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전하고 있다.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가현 관광의 매력을 보여주고, 부스 내 이벤트 등을 통해 사가현 기념품도 증정한다. 일본 남단 규슈지방 북서단에 자리한 사가현은 영화 ‘가문의 영광’의 촬영지였던 1000년 역사 우레시노 온천이 위치한 관광 명소다. 최근 한국 내에서 인기를 더하고 있는 트레일 코스인 규슈올레길 타케오코스가 자리해 온천과 자연을 만끽하는 자연 힐링의 명소로도 사랑 받고 있다. 올 12월에는 티웨이항공이 인천-사가공항 간 정기편을 취항해 한국과 더욱 가까운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내가 발견한 그린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 홈페이지: http://www.saga-jeonnam.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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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서울시, 치유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실시
    점차 인간이 도구나 수단으로 인식되어 나의 존재 자체로 주목받거나 존중받는 경험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일반 시민이 또 다른 일반 시민의 팍팍해진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치유활동가’ 3300여명을 새롭게 양성한다. 서울시는 ‘엄마’라는 상징적인 존재를 내세워 이번 치유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의 이름을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로 짓고, 6주간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한 시민들이 자기 치유 과정을 경험한 뒤 치유활동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치유활동가 양성과정은 기존 전문가가 일반인에게 하는 수직적 치유가 아닌 치유를 경험한 시민이 치유활동가가 되어 또 다른 시민들에게 치유를 경험하게 하는 ‘치유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첫 과정엔 24명이 참여해서 치유활동가로 거듭나고 이후 이들 각자가 한 명당 10~12여명씩 치유과정을 진행해 300명의 치유활동가를 2차로 양성하게 된다. 이어서 또 다시 이들 300명은 같은 치유과정을 반복해 3,000명에게 3차로 퍼뜨리게 된다. 시는 이렇게 해서 연말까지 총 3,300여명의 치유활동가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렇게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에는 정혜신 서울시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과 문화·예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서울시정신보건사업지원단의 치유분과 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월부터 5개월 간 진행됐다. 기획을 주도한 정혜신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의 팍팍한 생활속에서 일반 시민이 누구나 민들레 홀씨가 되어 치유의 공기를 서울시내에 퍼뜨려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서울이 힐링도시가 되는 첫 장을 열어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프로젝트는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나_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우리_편)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 3단계로 구성된다. 1단계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나_편)은 나 스스로 공감과 지지, 위로를 경험하고 상처를 치유받는 과정이다. 이때 기본적 토대인 인문학적, 문화·예술적 접근의 치유프로그램을 6주간 지원한다. 2단계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우리_편)은 1단계에서 경험한 치유를 바탕으로 타인에게 다가가는 단계다. 이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속한 구성원 안에서 치유활동을 펼치되 특히 적극성을 가진 사람들은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통장,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을 만나는 등 외부로 나가서 적극적인 치유활동을 펼치게 된다. 3단계 ‘엄마에게도 엄마가 필요하다’ 편은 양성된 치유활동가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사기를 북돋는 단계다. 예컨대 인터넷 카페나 대화방 시스템 등을 통해 애로사항 등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 박원순 시장의 시장실 투어, 작가와 함께하는 치유밥상 등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치유활동가들을 위해 개인적으로 기획한 특별 프로그램 방식도 진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카카오톡 운영기업 ‘카카오’와 MOU를 체결해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프로젝트의 모바일 커뮤니티 구축과 힐링버스 운영에 대한 지원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개시한다. 시는 이미 치유활동가 24명을 양성한 상태다. 이들은 시인, 방송인, 수도자, 상담가, 셰프에서부터 회사원, 주부까지 30~60대를 아우르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5일~7월 20일 4주간 진행됐다. 앞으로 이들 24명은 2차 모집을 통해 신청한 300명의 시민들에게 8월 말부터 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이후 300명의 시민들은 다시 3차 모집을 통해 모인 3,000명에게 11월부터 치유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차 240명 참가자 7/29~8/16 모집 홈페이지 또는 전화 통해 신청접수>이와 관련해 시는 240명을 모집하는 2차 참가 신청을 7/29~8/16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공식 메일(join@momproject.net) 또는 홈페이지(www.momproject.net)와 정신보건사업지원단(3444-9934내선235~6)을 통해 받는다. 참여가능 여부는 8월 24일까지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엄마가 필요해’ 방으로 들어가 ID:mom을 입력해 신청할 수도 있다. 참가 자격은 사람에 대한 관심, 나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 주변 사람들이 힘들 때 유난히 내게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느꼈던 사람, 주변 힘든 사람을 돕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안타까웠던 사람, 내 문제를 직면하고 치유 받고 싶은 사람 등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6주(프로그램 5회, 워크숍 1회) 과정에 빠짐없이 참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9일(월)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24명 치유활동가 수료식 및 사업설명회>아울러 시는 최초의 치유활동가로 활동하게 되는 24명에 대한 수료식 및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사업설명회를 29일(월)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8층)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갖는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한 치유활동가 졸업생 24명, 정신보건사업 관계자 및 시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선 정혜신 서울시정신보건사업지원 단장이‘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프로젝트 사업을 소개하고 이후 박원순 시장이 치유활동가 24명에게 수료장을 수여한다. 한편, 이들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을 마치며 실시한 설문 중 일상의 변화와 관련한 질문에 “집사람이 표정이 밝아졌다고 한다. 아이에 대한 전화 목소리 톤도 변했다”, “주변에서 왜 이렇게 착해졌냐고 한다”, “앞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평가에 구애받지 않고 당당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시간이었다”와 같이 대부분이 긍정적인 답변이었다. 프로그램을 참관했던 시 관계자는 “24인의 치유활동가가 치유를 경험하는 순간을 지켜보면서 시민들이 함께 감정을 공유하는 이러한 공간이 진정한 시청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천만 서울시민의 아픈 상처를 지지와 공감으로 치유하게 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사람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매커니즘을 회기시키는 큰 의미를 갖는다”며 “오늘 탄생한 첫 24명의 치유활동가가 우리 사회에 치유적 공기 퍼뜨려 서울이 힐링의 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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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30
  • 2013 농어촌청소년 진로드림캠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혜영)은 농어촌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 목표의식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3 농어촌청소년 진로드림캠프를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 경북 안동시의 관내 고교 청소년 117명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서울대학교 드림컨설턴트 멘토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7단계의 꿈찾기 조별멘토링 활동과 직업박람회, 1:1 멘토링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에 단 한곳인 유교박물관을 견학하여 문화적 소양도 함께 갖출 예정이다. 진로드림캠프는 서울대학교 멘토링 봉사활동 단체인 드림컨설턴트와 2011년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재단의 진로지도사업으로, 올해는 충남 보령시, 경북 안동시와 협력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농어촌청소년들이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 사업 외에도 장학사업, 창의체험사업, 교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진로드림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ry.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진로드림캠프 담당(02-6259-123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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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5
  • [전주]푸른전주 만들기 시동
    전주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푸른전주 만들기 사업’에 한창인 ‘천년 전주 푸른도시 추진위원회’는 2007년도에 창립되어 작년까지 ‘시민식수사업, 녹색인력 지원사업’ 등 5개 분야 20여 개 사업을 완료하면서 시민 70,000여 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였고 무궁화, 소나무 등 20여 종 64,700여본을 문학대공원 등 90여 곳에 식재하여 전주를 푸르름으로 가득한 도시로 만들기에 일등공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전주시내 ‘보호수·노거수 조사 및 스토리텔링 사업’을 통해 ‘나무할머니와 옛날 이야기’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2013년도 올해의 청소년 분기별 선정도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2013년 상반기 추진현황을 보면 ‘시민녹화 장려사업, 녹색마인드 확산사업, 녹색인력 양성사업, 녹지정책참여·자문’ 등 4개 분야 12개 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7월까지 참여인원이 6,100여 명이 달하였고, 소나무 등 6종 2,500여 본의 수목과 물꼬리풀 등 초화류 3,000여 본을 녹화가 부족한 노송동 등 공터에 식재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첫번째 시민녹화 장려사업 중 ‘자투리땅 화단 만들기 사업’을 살펴 보면, 전주시 청소년자립생활관 등 3곳에서 주부환경감시단 등 8개단체가 하나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쓰레기가 버려진 곳이나 공터에꽃과 나무 등을 식재하여 주변공간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을 주었다. 두번째 녹색마인드 확산사업 중 ‘생태길탐방 사업’은 매월 네째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현재까지 전주시자원봉사센타 등 10개 단체 4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매달 테마가 있는 길을 선정하여 탐방·체험활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월 연꽃길, 2월 왕의길, 3월 대망의 길, 4월 천년의 길, 5월 선비의 길, 6월 세내길 등의 다양한 코스길을 주제로 손수건 나뭇잎 탁본뜨기, 한지부채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곁들여 전주시 생태축을 중심으로 걸으면서 전주시의 숲, 문화, 역사, 환경 등의 생생한 현장을 몸소 느끼며 생태적 가치를 이해 하고, 우리것을 보존하는 학습의 시간으로 꾸며졌다. 세번째 녹색인력 양성사업 중 ‘에코스쿨사업’은 완산칠봉 일원에서 신흥중 등 5개 중학교내 환경·산악·봉사 관련 동아리와 연합하여 숲속 정화 활동, 유해식물 제거 및 홍보활동, 숲속생태지도 그리기 등 다양한 숲 관련한 활동을 통하여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관심을 유발하였고, 청소년들에게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존해야 하는 숲속지킴이, 환경감시자 등의 시민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네번째 녹지정책참여 및 자문활동의 일원인 ‘완산공원 시민모임 활동’에서는 완산칠봉을 힐링의 장소,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곳, 외지인이 많이 찾는 공원으로 가꾸기 위한 환경·숲시민단체, 대학교수 등 전문가, 지역주민들 30여명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 각자의 분야에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 열린 토론마당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박3일 승암산 일원에서 어린이 숲속·생태체험을 하는 ‘생태길 발도장 캠프’, 매년 11월 11일날은 봄철에 식재한 나무 돌보기 및 가을 식재 행사인 ‘나무데이’, 숲속 나만의 정원 만들기인 ‘나만의 숲 만들기’ 등 10여 개 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참여인원도 10,000여 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년 전주 푸른도시 추진위원회’와 긴밀한 협조 체계하에 각종 ‘녹화사업, 나무심기운동, 숲속체험활동’ 등 녹색정책을 펼쳐감에 있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이끌어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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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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