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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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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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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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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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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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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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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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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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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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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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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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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퀸즈랜드...수려한 대자연과 함께하는 ‘해외 힐링 캠핑’ 인기
    ▲ 대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호주에서 환상적인 오프로드 위의 캠퍼밴 여행을 추천한다. [사진: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 캠핑 문화가 각광받는 요즘,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섭렵하려는 캠핑족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 캠핑은 기본, 색다른 힐링을 위해 해외 유명 캠핑장으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 것. 수려한 대자연이 펼쳐진 그 곳에서 묵는 별 헤는 밤 한국과 다른 풍광으로,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이색 재미가 국내 캠핑족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단순한 캠핑 활동 외에도 다이빙, 스노클링, 다운힐 하이킹, 시카약, 트래킹, 승마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핑 상품도 급증해, 자연과 어울리며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센스 있는 ‘힐링 상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캠핑족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 줄 인기 해외캠핑 여행을 제안한다. 프랑스 코르시카 GR20 트레일 코스 프랑스의 코르시카 섬에는 ‘랑도네(Randonee)’라는 유명한 트레일 코스가 있다. 초보부터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이 체험하기 알맞은 걷기 장소다. 코르시카 섬의 트레킹 코스 중에는 카란자나에서 코르테 마을을 잇는 북쪽 길을 추천한다. 다른 지역의 랑도네에 비해서 비교적 걷기 평하며, 코르시카의 다양한 자연풍광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기 때문. 수려한 풍경의 강부터 숲길, 암석지대, 목초지 등 다양한 코스를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코르시카 섬에서 가장 높은 킨토산을 오를 수 있는데 지중해를 품은 코르시카를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관을 볼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일본 오키나와.훗카이도 캠핑 일본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에서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오키나와는 180개 섬과 일본 최고의 바다, 연중 온화한 날씨로 캠핑하기에 적격인 장소다. 특히 일본과 미국, 중국의 문화가 섞여 있어 이국적 향취도 느낄 수 있는 것은 덤. 아시아 캠핑대회가 열리는 동북부 히가시손에 위치한 ‘츠즈시 오토캠핑장’이 유명하며 력셔리한 캐러밴을 갖춘 바니아리조트, 50개의 섬으로 이뤄진 케라마 제도의 ‘아마비치 캠핑장’ 등에 캠핑족들이 몰린다. 온천을 비롯한 다양한 레포츠도 가능해 더욱 인기가 많다. 훗카이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캠핑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캠핑시설과 대자연으로 유명하다. 도야호, 시코츠코호, 도카치다케산 부근에 유명 캠핑장이 몰려있다. 캐나다 록키 캠핑 웅장한 만년설이 지붕처럼 펼쳐진 3,000m 급 산봉우리들과 웅대한 계곡, 침엽수림, 연 초록빛 빙하호수가 반짝이는 캐나디언 로키 지역으로 캠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캐나다 로키에는 밴프 국립공원 13개 곳, 재스퍼 국립공원 10개 등 33개의 캠핑 장이 있다. 국립.주립 시설 외에도 사설 캠핑장도 곳곳에 위치해 있어 캠핑장 이용이 쉽다. 특히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을 갖춘 캠핑장도 많으며, 장작 사용료만 지불하면 바비큐 요리도 할 수 있어 큰 불편함이 없이 캠핑이 가능하다. 캐나다 캠핑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산 속에 사는 사슴 등이 자주 나타나 캠핑의 묘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낚시, 카누, 자전거타기, 보트타기, 수영 등을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많다. 호주 퀸즈랜드주 캠퍼밴 투어 가공하지 않은 대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호주에서 환상적인 오프로드 위의 캠퍼밴 여행을 추천한다. 캠퍼밴은 캠핑카로 불리기도 하는데, 차 안에 침대, 소파, 화장실, 샤워시설, 조리기구 등이 갖춰져 숙박, 교통, 식사 등 모든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다. 최근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은 아름다운 숲과 호수, 해변을 따라 자유롭게 여행하며 머물 수 있는 ‘퀸즈랜드 캠퍼밴 투어’를 시작해 국내 캠핑족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퀸즈랜드주는 5,200km가 넘는 해안가와 호주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곳으로, 이 지역을 13개 구역으로 나누어 캠퍼밴을 통한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각 구역에는 장애인 시설을 비롯한 유아 목욕시설, 무료 바비큐 장소와 잔디 위의 캠핑장 등의 시설이 마련돼 캠핑족들의 편의를 돕는다. 특히 다이빙, 스노쿨링, 크루즈, 서핑, 래프팅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남태평양을 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해안도로, 울창한 수풀림이 펼쳐진 트레킹 코스, 호주 동식물을 만나 볼 수 있는 테마파크(드림월드, 씨월드, 파라다이스 컨츄리, 론파인 코알라 생츄어리 등)도 위치해 캠핑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캠핑은 기본, 트레킹, 하이킹, 등산 등 인기 있는 아웃도어 활동이 총망라된 여행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혜초여행사, 레드캡 투어, 세계로 여행사, 참좋은 여행, 인터파크, 투어캐빈 정보제공: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02-399-5767(www.queensla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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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 암 환자 가발 지원...강남세브란스-박준뷰티랩-원터치헤어 MOU체결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박준뷰티랩, 가발 제작업체 원터치헤어가 지난 7일 암환자를 위한 가발지원-스타일케어 협약을 맺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박준 박준뷰티랩 대표, 임헌향 원터치헤어 원장이 참석했다. ▲ 박준 원장(좌),김근수 병원장(중앙), 임헌향 원장(우)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항암치료 과정 중 탈모로 인해 고통 받는 암환자에게 가발 및 스타일링 등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원터치헤어가 월 1개의 가발을 지원하고박준뷰티랩이 가발 디자인 및 착용 지원, 착용 교육을 담당한다. 김근수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많은 암 환자가 항암치료 과정에서 육체적 고통과 함께 탈모로 인한 정신적 고통도 겪는다”라면서 “이번 사업이 암환자의 자존감을 높여 치료 효과도 증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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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평창동계올림픽 포스터 선정작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 주관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예술포스터를 11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8전시실에서 전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최 100일 전(G-100일)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 이하 평창조직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 올림픽 문화유산재단(Olympic Foundation for Culture and Heritage)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예술포스터 공모’로 선정된 8점의 예술포스터와 작품의 원작, 작가의 작업 의도, 역대 올림픽 포스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체부와 평창조직위의 공동 주최로 지난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예술포스터 공모’에는 디자인, 미술, 공예 등 여러 분야의 대학생,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연령대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공모전 모집 결과, 136명(팀)의 작품 205점이 접수되었고 이 중 8점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선정작은 김종욱의 ‘평창의 열정’, 김예슬의 ‘극기산수화’, 전창현의 ‘안녕, 달!’, 박성희의 ‘조각한글이음보’, 김주성의 ‘평창, 강릉, 정선 그리고 겨울’, 김재영의 ‘태백(太白)’, 홍현정·황수홍의 ‘겨울 스티치: 사랑과 기원’, 기은·하동수의 ‘눈꽃으로 피어나라’ 등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예술포스터 선정위원회(위원장 정병규)는 공개 공모를 통해 기성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는 다채로운 예술적 실험과 가능성을 조명했다는 점에서 이번 공모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상징성을 한국적인 의식과 표현으로 제시한 작품을 높게 평가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모든 선정작의 작가에게는 1천만 원의 지원금이 수여되며, 선정작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문화유산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창조직위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예술포스터를 한정판으로 제작해 공식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와 관련한 예술포스터를 공모하고 있으며, 1월 중에 강릉아트센터에서 선정작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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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5
  • "맛과 멋, 볼거리가 많은 전통시장으로 오세요"
    시장보다는 대형마트가 익숙한 시대다. 하지만 주말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전통시장도 함께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전통시장에서는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싱싱한 특산물과 지역 특색이 짙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장터의 풍경, 사람들의 모습에서 묻어나는 따뜻한 정은 전통시장의 덤이다. 지역 주민들의 활기와 지역 먹거리 가득한 전국의 주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중 대표적인 4곳을 소개한다.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 향수 어린 고향 장터 정남진 장흥토요시장 예로부터 장흥시장은 나주 영산포 홍어시장, 함평 학다리 우시장과 더불어 전라남도 3대 시장으로 유명했다. 그 후 2005년에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며 토요일에만 전국 최초의 주말 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한 전남의 대표 시장이다. 장흥시장에서는 할머니들이 직접 텃밭에서 가꾼 산나물과 농산물을 많이 판매하는데 그 모습이 특히나 정겹다. 매주 토요일에는 상설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다. 장흥시장에 방문하면 꼭 맛봐야 할 것이 한우인데, 이와 함께 먹는 버섯과 키조개는 장흥삼합으로 불리며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잔잔한 정취가 느껴지는 곳, 향수어린 고향 할머니 댁에 방문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에서 푸근함을 느끼는 주말을 계획해보는 것도 색다른 휴식이 될 것이다. (장흥토요시장 안내 TEL. 061-864-7002, 061-860-0741) 포항 죽도시장 ▲ 해산물의 천국, 포항 죽도시장연합 포항 죽도시장은 1954년 시장을 개설하여 그 이후 상가가 번영하면서 1971년에 본격적인 시장의 모습을 갖추어 오늘날 포항 시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수산시장으로 발전했다. 포항 죽도시장은 횟집과 건어물상가, 잡화물, 의류상가로 구성이 되어 있어 회 말고도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회 센터 앞쪽에는 닭 골목과 떡집 골목도 있어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과메기의 고장이자 물회의 원조인 포항 죽도시장에서 맛있는 해산물을 준비해 주변에 위치한 호미곶을 방문해보자. 시원한 바다와 신선한 해산물,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알찬 여름휴가가 될 것이다. (포항죽도시장 안내 TEL. 054-247-3776) 웰컴 투 힐링! 정선 아리랑시장 1966년에 시작된 정선아리랑시장은 정선 5일장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4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정선아리랑시장은 강원도의 자연과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로 늘 붐빈다. 매월 2, 7, 17, 22, 27일에 장이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5일장이며, 강원도에서 나는 각종 산나물, 곤드레나물밥, 콧등치기 국수 등 토속적인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포인트다. 1999년부터 서울 청량리역에서 강원 정선역을 잇는 코스 열차가 개설되어 방문하기도 용이하다. 주변에는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인 화암동굴과 레일바이크 체험이 가능하며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아우라지, 민둥산과 함께 정선의 옛 가옥을 재현한 아라리촌 등에서도 강원도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정선아리랑시장 안내 TEL. 033-563-6200) 단양의 아홉 번째 볼거리, 단양 구경시장 단양구경시장은 상설시장과 전통 5일장이 공존하는 시장으로 처음 기록된 것은 1770년경 ‘동국문헌비고’를 통해서였을 만큼 역사가 깊다. 단양장은 1985년 충추댐 건설로 현재 위치힌 단양군 도전리에 새로 자리를 잡고 운영되고 있다. 단양은 예로부터 지리적, 기후적 조건이 명품 마늘을 재배하는데 알맞아 품질이 뛰어난 단양육쪽마늘이 재배되어 전국에 질 좋은 마늘을 공급하며 관련 요리도 많다. 단양구경시장의 별미로는 씹을수록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단양 마늘순대’와 특제 양념으로 조리 된 흑마늘 닭강정이 있다. 단양 8경과 함께 단양의 9번째 자랑인 단양구경시장을 방문한다면 단양의 멋과 맛을 느끼는 만족스런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단양구경시장 안내 TEL. 043-422-1706) 관광공사 관계자는 “시장에는 싱싱한 지역 특산물뿐만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전통있는 고유의 먹거리가 있다”며 “올 여름 휴가 여행시 인근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특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감칠맛 나는 지역 먹거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 및 국내관광에 대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에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검색하면 해당 사이트(summer.visitkorea.or.kr)로 연결되며, 관광안내전화 1330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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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8
  • ‘농촌체류형 농가민박’ 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지친 심신을 회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농촌체류형 농가민박’을 소개했다. 이들 농가민박은 숙박뿐만 아니라 계곡, 바다, 산 등 마을 주변 환경으로 볼거리가 풍부하고, 갯벌체험, 전통음식 체험, 농사체험 등 자연 속에서만 가능한 각종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강원 홍천 북방면 예원농원 = 야트막한 산과 홍천강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친환경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 만든 건강한 한식밥상 체험을 할 수 있어 힐링푸드를 찾는 도시민들에게 인기가 좋다. △충북 보은 송림원 = 정감록(조선시대 이래 민간에 널리 알려진 예언서)에서 십승지의 한 곳으로 꼽힐 만큼 조용하고 깨끗한 곳에 자리한다. 손수 기른 채소와 직접 담근 옥수수술로 차린 소박한 밥상이 매력이다. △충남 당진 진경원 = 실내를 황토와 전통 소재로 꾸며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숙박하는 사람에게 개인 텃밭을 무료로 제공해 꽃과 나무을 가꿀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인 민박 주인이 마을의 전설과 전통에 대해 구수하게 풀어내 한여름 밤을 즐겁게 한다. △전남 무안 짚불고기 체험장 = 한옥으로 지어 운치도 있고, 구들장 위에서 피로도 풀 수 있는 곳이다. 옛날 농촌에서 고기를 굽던 방식인 ‘짚불고기’ 체험도 하고, 동양 최대 백련 서식지인 무안 회산 백련지와 생태갯벌센터도 둘러볼 수 있다. △경북 경주 야생화민박 = 돌담과 크고 작은 장독대가 어우러져 소담한 농촌 풍경을 만들어 낸다. 미리 예약하면 정성껏 가꾼 우리 들꽃 3,000여 점과 야생화 전문가인 민박 주인이 만든 석부작, 목부작 등 야생화 예술품도 구경할 수 있다. △경남 남해 현주네집 = 층층 쌓인 계단식 논과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다. 소와 쟁기, 지게를 이용한 전통농법을 구경할 수 있으며, 바다뗏목체험, 다랭이논 따라 지겟길 걷기 등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들 농가민박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 전 전화로 하는 예약은 필수다. 농촌진흥청 기술지원팀 김은미 팀장은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즐거운 체험, 건강한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농가민박으로 휴가를 떠난다면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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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25
  • 울산시, ‘특수목적관광 교류체험 여행지’플랫폼 추진
    ▲ 울산시는 울산을 ‘특수목적관광 교류체험 여행지’ 플랫폼으로 만들계획이다. (사진은 울산시 홈페이지 화면 캡처) 울산시는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울산을 ‘특수목적관광 교류체험 여행지’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중국의 청소년 수학여행단, 대학생, 기업연수 등 다변화되는 중국 여행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한다. 대한민국을 부자로 만든 울산의 저력을 스토리텔링화 하고, 글로벌 기업체 현장견학 활성화를 위한 행정지원 확대,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생태산업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중국 학생과 기업체 연수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울산-중국 주요도시 교육기관 간 교류협력을 통해 중국 내 특수목적관광지로서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중국의 청소년?기업연수 전문 여행사가 ‘청두 청소년 교류단’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울산을 방문, 울산시청 홍보관, 현대중공업, SK에너지, 고래문화마을 등을 둘러보고, 시와 청소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재 중국 여행객은 서울 및 수도권에 편중돼 있어, 지난해 중국 관광설명회에서 새로운 관광형태인 교류협력 사업을 제안했다.”라며, “앞으로 울산의 산업?생태체험과 서머페스티벌 등 각종 축제와 연계해 특수목적관광 여행지로서 발판을 마련하고, 한국관광공사 및 동남권 등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강종진 울산시 관광진흥과장을 단장으로 한 동남권관광협의회에서 중국 내륙도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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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2016년 첫 전시 ‘범이의 신나는 바다여행’ 인기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이기진)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함께 2016년 첫 번째기획전 ‘범이의 신나는 바다여행’을 지난 19일부터 2월 14일까지 해양자연사박물관 제1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진행한다.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는 '범이의 신나는 바다여행'을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인근 해역에서의 주요 수산물과 어업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함으로써 어린 세대에게 우리 수산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남해에 서식하는 어류, 해면류, 산호류, 멍게류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다. 서해 백령도에 서식하는 점박이물범 ‘범이’가 인천항(꽃게), 대천항(주꾸미, 키조개, 대하), 군산항(넙치, 전어, 갑오징어), 목포항(민어, 참조기), 흑산도(참홍어) 순으로 다니며 각 항의 생생한 사진과 재미있는 내용으로 친구들을 소개한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고, 전시의 내용을 정리한 리플렛과 캐릭터를 수록한 책갈피를 무료로배포하여 우리 수산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번 전시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sea.busan.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550-8840)로 문의하면 된다. 해양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라며, 해양 관련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시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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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4
  • 전남도, 문화관광축제 최다...국비 9억 5천여만원 지원받아
    ▲ 겨울여행 하기 좋은 전라남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6년 문화관광축제 43개 가운데 강진청자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등 7개 지역 축제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하며 국비 9억 5천 2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라남도가 지난해 2월 축제 전문가와 시군 지역 축제 담당 합동 워크숍을 통해 시군 축제 간 연계협력과 연예인 공연 축소를 통한 비용 절감,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축제 운영 등 지역축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 건실하게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강진청자축제는 2002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대표축제 2회, 최우수축제 13회 선정되는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13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한 계단 높아진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여름축제의 대표축제로 우뚝 서게 됐으며, 물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방문한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난장을 선사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와 강진청자축제는 각각 국비 2억 2천만 원을 지원받고, 담양대나무축제와 정남진장흥물축제는 우수축제로 선정돼 각각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유망축제로 선정된 목포항구축제, 보성다향대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는 각각 8천 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와는 별도로 전라남도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를 제외한 시군 축제를 대상으로 현장 평가와 함께 전라남도축제추진위원회 평가를 통해 도 대표 6개(A그룹 1·B그룹 5) 축제를 선정해 총 1억 원의 도비를 지원키로 했다. A그룹은 전라남도와 해남군·진도군이 공동 개최하는 명량대첩축제로 2천 500만 원을 지원하고, B그룹은 광양매화축제, 무안연꽃축제, 함평나비대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장성홍길동축제로 각각 1천 500만 원을 지원한다. 안기홍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도와 시군에서 축제를 건실하게 운영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돼 전국적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축제 상호간 연계 홍보를 통한 비용절감과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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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 비엣젯항공, 항공기 도입 확대 위해 미국 보잉사와 MOU
    ▲ 비엣젯항공-JP모건체이스 MOU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베트남 국적 뉴에이지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최근 워싱턴 DC의 상공회의소에서 미국의 보잉사(The Boeing Company)와 항공기 도입 확대 및 향후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MOC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 날 체결식은 미국과 베트남간 관계정상화 2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응웬 탄 헝(Nguyen Thanh Hung) 비엣젯항공 부회장, 스탠리 로스(Stanley Roth) 보잉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비엣젯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잉 항공기 도입을 적극 고려하여 항공기 보유 대수를 늘리고, 향후 항공기 정비 훈련, 마케팅, 자금 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잉사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보잉사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응웬 탄 헝(Nguyen Thanh Hung) 비엣젯항공 부회장은 "신규 항공기 도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비엣젯항공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스텐리 로스(Stanley Roth) 보잉 부사장은 "국제적인 항공사로 성장하고 있는 비엣젯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의 긴밀한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외에도 비엣젯항공은 하니웰 에어로스페이스(Honeywell Aerospace)와의 MOU 를 통해 5천 6백만 달러 규모의 보조엔진, 항공 전자기기 등 항공기 부품을 공급받아 2017년까지 신규 도입하는 항공기에 적용하기로 했으며, JP모건체이스(JPMorgan Chase)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향후 항공기 구매 및 리스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 받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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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4
  • 한국관광공사 한국홍보 간행물, 5개 부문 수상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공사에서 발간한 한국홍보 간행물과 앱북(application book)이 홍보물 분야의 세계적 시상제도인 머큐리 어워드 (Mercury Awards)와 아스트리드 어워드(Astrid Awards)에서 대상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관광 종합화보집”(영문명 : Illustrated Booklet)을 앱북으로 제작한 “Korea”는 제27회 머큐리 어워드 앱 부문에서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Korea”는 이미지 위주로 한국관광 매력을 소개하는 사진 화보집이다. 기존 종이 간행물을 기반으로 음악,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인터랙티브 기능을 구현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전 세계에서 680개 작품이 출품되어 총 20개 기관이 대상(Grand Award)으로 선정되었는데, 공사는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머큐리 어워드 Tourism 부문에서 “영예상”을 수상한 ‘한국일반소개리플렛’(영문명 : Keywords to Korea)은 외국인들이 한국하면 떠오르는 친숙한 단어를 9가지 키워드로 하여 한국의 역사, 문화 등을 소개한 간행물이다. 또한,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는 Book 부문에서 사진화보집 세트인 ‘View & Story of Korea’와 Calendars 부문에서 ‘2014년 관광달력’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공사는 과거에도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으나, 금번과 같이 5대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을 한 것은 처음이다. 머큐리 어워드와 아스트리드 어워드는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활동 분야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어 해외에서도 한국관광 홍보물이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자료들은 공사 홈페이지(english.visitkorea.or.kr) 또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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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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