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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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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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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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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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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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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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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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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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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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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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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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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션샤인 인기타고 “선샤인랜드 충남 관광 랜드마크로 키운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인기가 종영후에도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7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선샤인랜드’에서 충청남도, 논산시, 선샤인스튜디오 운영대행사 (주)SBS에이앤티,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와 충남지역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선샤인랜드(사진=한국관광공사) ▲ 미스터션샤인 컷(사진=(주)화앤담픽쳐스) 향후 5개 기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주무대인 ‘선샤인랜드’ 내 ‘선샤인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해 충남지역 관광활성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 10월 말 정식 개장한 ‘선샤인스튜디오’는 드라마에서 방영된 1900년대 한성 거리가 재연되어 있어 구한말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전차 시승 등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다. 김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국내외 통합마케팅을 통해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를 홍보하고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추진해 갈 예정이다”라며, “선샤인랜드가 한류와 병영문화가 접목된 충남지역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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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로열브루나이항공...인천-브루나이 왕복 총액기준 30만5000원부터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브루나이 국영항공사 로열브루나이 항공이 2018년 가을 시즌을 맞아 인천-브루나이 구간을 왕복 총액 30만5000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판매 기간은 11월 11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해당된다. 판매 조건은 한국 출발 지급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 운임 기준이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구간에 매주 화, 목, 일요일 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브루나이 행 항공편은 인천 출발 22시 30분, 브루나이 도착은 다음날 3시 5분이며 인천 행 항공편은 브루나이 출발 15시 15분, 인천 도착은 21시 35분이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20분 소요된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은 브루나이는 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열대 우림 지역의 청정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7성급 호텔 엠파이어 호텔로의 신혼여행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깝고 안전한 동남아시아로서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자유 여행객들에게 떠오르는 여행지 라고 밝혔다. 또한 로열브루나이항공으로 목요일 출발하여 일요일 도착하는 스케줄을 선택하면 금요일 단 하루 휴가로 환상적인 여행 스케줄을 계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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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23
  • 힐튼, 세계 최고의 직장 2위 선정...1위는 미국의 세일즈포스 차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계 최고의 직장은 어디일까? 1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세일즈포스닷컴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힐튼(Hilton)이 3년 연속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reat Place to Work®)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직장(World’s Best Workplaces) 중 하나에 이름을 올렸다. 힐튼은 상위 25개 기업 명단에서 7단계나 올라 누구나 탐내는 2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상위10대 기업으로는 유일한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접객업) 기업이 되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하스피탈리티 기업 임직원들은 힐튼의 문화와 복지, 그리고 임직원에 대한 여행 특전이 힐튼을 직장생활 하기에 정말 좋은 일터로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 세계2위의 직장에 선정된 힐튼 임직원 힐튼의 사장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나세타(Christopher J. Nassetta)는 “우리 회사의 중심에는 바로 우리 임직원들이 있으며 이들은 근 100여년 동안 전 세계에서 성장과 성공을 거듭해온 배경이 된 원동력이었다”며 “우리는 하스피탈리티 산업의 개척자로서 맞이하는 모든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주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이는 힐튼이 일구어낸 성공의 전부를 가능케 해준 임직원들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힐튼은 국제적인 경력 개발 기회와 글로벌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 앞서가는 복지혜택으로는 육아휴가와 입양지원, GED(정규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을 위한 고졸 학력 인증) 지원, 그리고 할인된 가격으로 전 세계 힐튼 체인에 묵을 수 있는 기회 등을 들 수 있다. 힐튼은 Thrive@Hilton 기본계획에 따라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위해 기업의 사무 공간과 복장을 혁신적으로 디자인해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은 다른 데서는 누릴 수 없는 여행 특전을 받고 있으며 힐튼에는 기업의 책임 임무 즉,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있다. 힐튼의 최고인사관리책임자(CHO)인 매튜 스카일러(Matthew W. Schuyler)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중 하나에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리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힐튼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임직원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오늘 열심히 일한 임직원들의 노력과 이들이 기여한 바에 찬사를 보낸다”며 “직원 누구나가 일하기 좋은 훌륭한 일터를 만들어냄으로써 우리 임직원들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106개 국가 및 자치령에 39만 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는 힐튼이 지금 이렇게 인정받는 것은 임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은 결과이다. 힐튼은 호주, 브라질, 칠레, 중국. 콜롬비아, 인도, 이태리, 멕시코, 네덜란드,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영국, 아랍에미리트 및 미국 등 15개 지역에서 최고의 직장 명단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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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6
  • 서울드래곤시티, 영국·브릿팝 테마 시그니처 칵테일 2종 출시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영국의 기념일인 ‘국가 앨범의 날’을 맞아 영국과 브릿팝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맛과 향, 그리고 색으로 표현한 특별한 시그니처 칵테일이 나왔다. ▲ 폴인레코드 칵테일 영국은 올해 처음으로 10월 13일을 ‘국가 앨범의 날(National Album Day)’로 지정하여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반을 회상하고 음악 팬들이 서로의 앨범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는 영국에서 최초로 LP판이 출시된 지 70주년이라 이도 함께 기념한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킹스 베케이션은 국가 앨범의 날을 모티브로 새로운 칵테일을 출시하여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고객들이 분위기 있는 브릿팝과 함께 이에 어울리는 칵테일을 즐기며 낭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 내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킹스 베케이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번 시그니처 칵테일은 폴인레코드(Fall in Record)와 골든메이플(Golden Maple) 등 총 2가지 종류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그윽한 향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킹스 베케이션 시그니처 메뉴인 폴인레코드(Fall in Record)는 영국의 체이스 보드카를 베이스로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티, 가을이 제철인 사과주스, 그리고 유자청을 인퓨징 했다. 은은한 향과 새콤달콤한 맛의 칵테일로 콜드플레이, 뮤즈, 엘보우 등 서정적이고 멜랑꼴리한 영국의 대표적인 브릿팝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했다. 가을을 연상시키는 황금빛이 매력적인 골든메이플(Golden Maple)은 잭다니엘과 스파클링 와인을 섞은 리큐르에 사과주스, 레몬주스, 시나몬 스틱, 메이플 시럽을 가미한 칵테일이다. 잭다니엘만의 짙은 색과 맛에 스파클링와인의 톡 쏘는 맛, 그리고 시나몬 스틱의 달짝지근한 맛이 어우러져 깊어지는 가을을 느끼고,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 줄 달콤한 칵테일이다. 가격은 폴인레코드는 11만원(2~4인), 골든메이플은 6만원(2인)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비틀즈, 콜드플레이 등 영국의 브릿팝은 많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장르 중 하나이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서정적이고 멜랑꼴리한 브릿팝과 분위기가 어울린다며 이 가을 서울드래곤시티 킹스 베케이션에 방문한 고객들이 가을 느낌 가득한 칵테일 한잔과 함께 깊어져 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31층에 위치한 트렌디한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은 스카이킹덤의 메인 공간으로 유럽 왕실의 이미지와 사교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급 라운지 바다. 킹스 베케이션에선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저명한 셰프와 바텐더, 소믈리에가 엄선한 다양한 음식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킹스 베케이션은 스카이워크, 디제잉 부스를 갖추고 있어 세계적 수준의 나이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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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2
  •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걷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걷다’ 종주 행사를 7박 8일간(10. 1.~8.) 개최한다. 엄홍길 대장을 필두로 한 종주 참가자 100여 명의 출정식은 10월 1일(월),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다. 최근의 남북 평화 분위기 조성과 함께 재조명받고 있는 비무장지대 관광은 기존의 분단과 긴장관계를 중심으로 한 안보관광에서 벗어나, 비무장지대 접경 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종주 행사도 그동안 전쟁과 대립으로 어둡게 느껴졌던 비무장지대 지역의 이미지를 평화와 문화예술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개선하고, 전 국민이 비무장지대를 평화로운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종주는 비무장지대 접경 10개 지역에 걸친 ‘비무장지대 평화누리길’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일반적인 종주 행사와는 달리 전 일정에 걸쳐 문화예술인들이 작업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물길 작가는 비무장지대를 배경으로 한 그림을 그리고, 10월 6일(토)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는 일반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강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영상, 문학, 미술,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인들도 종주 행사에 참여해 경험과 느낌을 예술작품으로 표현하고, 음악가들은 종주 도중에 흥겨운 거리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예술작품들은 캠프그리브스에서 열리는 ‘비무장지대(DMZ) 탈바꿈 평화 한마당(10. 27.~28.)’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비무장지대 접경 10개 지자체들이 선정한 대표 관광지와 대표 먹거리를 연계한 ‘10경 10미’를 직접 체험한다. 종주길을 따라 걸으며 통일전망대(고성, 강화), 평화의댐(화천), 자작나무숲(인제), 두타연(양구), 고석정(철원), 열쇠전망대(연천), 문수산성(김포), 임진각(파주) 등을 둘러보고, 물회(고성), 시래기(양구), 어죽(화천), 철원(오대쌀밥), 파주(장단콩두부) 등 각 지역이 자랑하는 대표음식을 맛본다. 엄홍길 대장은 “앞으로 비무장지대가 피로 얼룩진 곳이 아닌 자연과 평화, 문화예술이 숨 쉬는 곳으로 탈바꿈하기를 갈망하기에 이번 종주에 기꺼이 참가했다. 비무장지대를 넘어 남북한이 교류할 수 있는 날들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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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02
  • 한국공항공사, 추석 연휴 여객 서비스 강화...국내 116만명, 국제선 35만명 이용 예상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2018년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1일부터 26일까지 본사 및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편성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이 기간 중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은 총 151만여 명(국내선 116만 명 국제선 35만 명, 전년 추석 대비 일평균 1.9% 증가)으로 9월 22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고, 14개 공항에 총 8804편의 항공기(임시 항공기 국내선 142편 국제선 63편 포함)가 운항된다. ▲ 김포공항 (사진=한국공항공사) 공사는 연휴기간 중 주요공항 내 여객접점 근무인력을 총 2,307명 배치하여 청사 혼잡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고, 공항 주차장의 경우 직원 주차장 등을 활용해 임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포털사이트에 공항별 운항정보와 실시간 주차정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공항 내 도로 및 항공기 이착륙시설 등 공항 전반에 대한 특별안전점검과 화장실, 임산부·유아휴게실, 탈의실의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여부 일일점검 등을 통해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임귀섭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추석 연휴기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여 출발 1~2시간 정도의 여유 시간을 갖고 공항에 도착해서, 셀프체크인과 생체정보 활용 수속 간소화 시스템 등 자동화기기를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공항 국내선에는 항공사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용체크인 카운터가 9월 10일부터 운영되고 있어, 피크시간대 카운터 운영효율성이 향상되어 터미널 혼잡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공항 국제선에서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면세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명절 전통놀이 체험과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공사가 운영하는 6개 국제공항(김포, 김해, 제주, 대구, 무안, 양양)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면세점 구매 고객 순금트로피 당첨이벤트(‘18.7.6~11.30)>와 연계하여, 참여 고객 모두에게 면세점 할인쿠폰과 순금이벤트 응모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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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 레드테이블, 슈피겐과 글로벌 음식관광 지원 프로그램 제공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레드테이블이 슈피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특구인 강남구 삼성역과 선릉역 주변 40개 외식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음식관광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피겐은 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디자인과 제품력을 가진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미국·일본·영국 아마존 베스트 랭킹 및 홍콩 e-zone 브랜드 위너 수상, 미국 PC 매거진 베스트 케이스에 선정되는 등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활동 중이다. 레드테이블이 슈피겐과 함께하는 글로벌 음식관광 지원 프로그램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중국어·영어·일본어 등 다국어로 업소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로 예약·주문·결제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 입점을 지원해 주는 형식이다. 레드테이블 플랫폼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 인기 레스토랑을 찾고 메뉴를 추천하는데 다국어 빅데이터 수집, 분석 기술과 기계학습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입점 기업에게는 레드테이블이 제공하는 해외 홍보 프로모션 패키지와 슈피겐 고속 무선 충전기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오세종 슈피겐 마케팅 팀장은 “슈피겐이 사옥을 강남구로 옮기면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던 중 강남구는 관광특구로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는 지역임에도 이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부족해 보인 것에 착안했다”며 “강남구 자영업자분들이 적극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잠재력을 경험한다면 매출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해용 레드테이블 대표는 “경기 침체와 과당경쟁으로 자영업자들이 많이 힘들다.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관광객과 같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라며 “일본도 내수시장의 한계를 관광객 유치로 해결하고 있다. 그동안 자영업자 지원이 정부 위주로 이루어졌는데, 슈피겐처럼 글로벌 진출 경험이 있는 곳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영업자를 지원해 주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공헌의 좋은 사례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레드테이블은 여행자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1371개의 레스토랑과 5만3227개의 메뉴가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등록돼 있다. 중국 최대 O2O기업인 다중디엔핑(DianPing)을 비롯해 중국 유명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 알리트립(Alitrip), 통청(Tongcheng), 청요우(Qiongyou)와 음식관광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동남아시아 지역의 주요 여행플랫폼인 클룩(KLOOK)과 대만의 케이케이데이(KKday), 보야진(Voyagin) 등과도 계약을 맺고 협력 중이다. 해외에서만 월 2억여 명의 방문자에게 레스토랑 상품을 판매 중이다. 한편 레드테이블은 서울시, 마포구청과 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국어 모바일 메뉴판 보급사업과 더불어 한국관광공사와의 중국인 대상 음식 관광 마케팅 사업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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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0
  • [한국공항공사] 2022년까지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총 12개 청년 스타트업 지원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11월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에 <청년창업 육성센터>를 설립하고 청년 창업자(Start up)에게 사무공간과 창업 컨설팅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김포공항 이미지) 공사는 육성센터 설립 및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10월,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4개 아이템의 청년 창업자를 우선 선발‧지원하고, 2020년까지 총 12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자 1개 업체당 평균 4~5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있어, 약 6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항공분야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창업자의 경우 공사와 기술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회적 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 상업시설 지역에 ‘Social Market Zone’(가칭)을 설치하여 청년 창업자와 사회적 기업, 지역 소상공인 등 약 20개 업체에게 제품 판매와 홍보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민간부문에서 수익성 등의 문제로 참여가 어려운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 조종사 양성, 항공기 정비사업(MRO) 등 항공분야 사업 참여 확대와 신공항건설, 대중골프장 조성, 기존 운영 공항 건설 등 인프라 개발사업의 확대, 청년 창업자 지원,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업을 통해 2022년까지 항공산업 분야 9만 7천여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지난 4월 전사적 핵심 인력이 참여한 일자리 창출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중단기 일자리 로드맵과 13개의 실행과제를 설정하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항공기 정비사업(MRO), 항공기 취급업, 항공기 조종사 양성사업, 신기술 장비개발 및 판매(R&D), 해외공항사업 등 항공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차별화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일회성이 아닌 항공분야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으로 청년 창업자는 물론 사회적 기업과 지역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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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28
  • [뉴스] 오슬로공항에 첨단 안면 인식 기술 등장
    [트래블아이=민지윤 기자] 오슬로 공항이 새로운 자동출입국심사 게이트에 아이데미아의 모포웨이 솔루션으로 구동되는 안면 인식 솔루션인 모포페이스를 도입해 승객 경험을 개선했다. 창이공항 터미널4에서 성공적인 제품출시와 뉴질랜드 세관 시스템 통합에 이어 유럽에서 최초로 아이데미아의 모포페이스가 채택됐다. 여름 성수기에 앞서 때맞춰 출시된 이 시스템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인프라를 대체하며 오슬로 공항에서 자동출입국심사 영역을 출국장까지 확대해준다. 아이데미아의 기술은 움직이는 부품이나 추가적인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도 움직이는 얼굴을 포착한다. 모포페이스는 크기가 작아 모든 게이트에서 시야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승객 경험과 전반적인 보안을 동시에 개선한다. 이 시스템은 아비노르 공항공단, 노르웨이 경찰 및 현지 제휴사인 도마카바 그룹 자회사 세카 솔루션의 긴밀한 협업으로 맞춤제작됐다. 아이데미아의 출입국심사 솔루션은 현지의 특수한 환경 및 요구사항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입국 및 출국 심사뿐 아니라 아비노르의 공식 계약 파트너인 노르웨이 경찰에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해 승객의 출입국 과정에서 비상상황을 처리할 수 있게 해주고 이민 및 이주 절차를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국내, 유럽 및 해외)과 상호작용한다. 승객 수속 절차의 모든 범위를 완벽히 커버하는 아이데미아의 제품들은 승객수속 간소화와 공항 내 추적에 앞서 승객 인증을 처리함으로써 최근 정부, 공항, 항공사들이 직면하고 과제들을 해결하도록 지원한다. 필립 바로 아이데미아 시민보안 및 공공보안 활동 수석부사장은 “유럽에서 기존의 자동 출입국심사 인프라는 대부분 거의 10년 된 시스템이라 새롭고 신선한 접근이 필요하다. 우리 솔루션을 통해 오슬로공항은 승객 경험을 재창조할 수 있다. 이러한 발전을 위해 아이데미아를 선택해준 오슬로공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을 지속하고 혁신을 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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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1
  • 한-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수교 50주년 문화예술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민지윤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과 보츠와나, 한국과 에스와티니 왕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남아프리카 3개국[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왕국]에서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 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창작 무용과 국악, 태권도, 현지 대표 예술단과의 합동 공연 등을 통해 50년 수교를 축하하고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다진다. 주남아공대한민국대사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기원,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남아공 국립 디트송 문화사 박물관 등 다수의 문화예술기관들이 행사에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프리카 3개국이 문화로 하나 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현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은 즉흥 춤과 노래가 발달한 아프리카 문화예술을 감안해 창작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청년 국악 그룹 ‘이상’은 한국 전통음악을 현지 맞춤형 공연으로 준비한다. 또한 남아프리카 3개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노래를 국악기로 재해석하고 남아공을 대표하는 현지 공연단과도 협연해 양국 상호 문화 이해도를 높인다. 남아공과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왕국은 각국의 전통 무용 공연을 선사하고, 특히 남아공과 보츠와나에서는 남아프리카 전통 민요인 ‘쇼쇼로자(shosholoza)’를 한국 전통악기로 새롭게 편곡해 음악으로 양국이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든다. 한국의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중에 남아공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태권도 공연도 이어진다.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공연과 함께 에스와티니 왕국에서는 현지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아프리카 청년들이 직접 공연을 펼친다. 태권도는 문화와 스포츠를 기반으로 아프리카와 동반 협력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올해 수교 50주년이 되는 보츠와나는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생산 국가로서 우리나라와 1968년 4월 수교를 맺은 이래 경제, 교육, 기반시설 구축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해 왔다. 아프리카의 유일한 왕정국가인 에스와티니 왕국은 우리나라와 1968년 11월에 수교한 이래 우호관계를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국명을 스와질랜드에서 에스와티니 왕국으로 변경했다. 남아공에서는 매년 8월을 여성의 달로, 8월 9일을 여성의 날로 제정해 한 달 동안 ‘여성’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한국(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과 남아공은 처음으로 공동 기획한 수교 기념행사 ‘한-남아공 여성문화전’을 7월 25일(수)부터 8월 26일(일)까지 남아공 국립 디트송 문화사 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 여성의 생활과 삶을 보여주는 가구, 의복, 전통 자수로 만든 다양한 장식품과 소품 등 문화재와 유물들을 소개한다. 7월 25일(수) 개막식 당일에는 남아공 예술문화부 장관, 남아공 국립 디트송 문화사 박물관장, 외교단, 기자 등 현지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작년 9월부터 시행한 「국제문화교류진흥법」을 바탕으로 올해 수교기념 국제문화교류 행사의 총괄 사업명을 ‘문화로 연결한다’로 정했다. 첫 번째 시도인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한국 문화를 소개할 기회가 부족했던 남아프리카에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문화 수요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프리카와의 문화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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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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