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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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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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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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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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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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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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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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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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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송파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및 위기 징후 감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송파구는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고,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송파구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와 밀키트, 복지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Y매니저(배달원)들은 주 3회 발효유와 월 1회 밀키트를 전달하며, 수혜자의 안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의 세부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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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옥천군] 관광 활성화 위한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 론칭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옥천군이 지역의 축제와 관광 이벤트, 명소 소개를 위해 관광 전담 SNS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옥천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옥천의 다양한 축제, 관광 이벤트 및 명소를 소개하고, 즐길 거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관광 전담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널의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옥천여행 공식 채널에 게시해 근교 사진 여행지로서 옥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 구축과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와 달리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우리는 옥천 관광 채널을 통해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옥천여행 가자고'의 개설로 옥천군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옥천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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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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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광안리 해변 청보리, 바다가 되다..11월18일부터 2023년 4월16일까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11월 18일부터 내년 4월 16일까지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일원에 청보리밭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광장에 약 1800㎡ 규모의 청보리밭을 조성하는 수영구의 겨울 프로젝트로 올해부터 사계절을 테마로 다양한 꽃 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푸른 바다와 만난 청보리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넓게 펼쳐져 탁 트인 전망과 동시에 녹색의 싱그러운 물결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되며 도심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으로 광안리만의 특별한 관광지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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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안산시] '씽크어스 캠페인' 전개...안산화랑오토캠핑장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 위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도심 속 캠핑 성지로 각광 받고 있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씽크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해온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산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ESG 관광 실천을 위해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친환경 캠핑 실천 서약 ▲친환경 제품 키트 제공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 체험 이벤트 등을 실시해 친환경 캠핑문화 조성 및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화랑오토캠핑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캠핑을 하면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며 ▲캠핑 중 주변 사람들과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ESG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품 5종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캠핑장 관리사무소 앞에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해 투명패트병 분리배출 및 리사이클링 사례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함께 서약에 동참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캠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화랑유원지에 위치한 화랑오토캠핑장은 2013년 개장해 ▲오토캠핑 사이트 71면 ▲캐라반 6면 ▲글램핑 6면 ▲준글램핑 2면이 조성돼 있으며 어린이집라인, 항아리분수,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화랑유원지의 숲과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자연 휴양지로 월평균 8천여 명의 캠핑객이 다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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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구례군]구례산수유 웰니스 페스티벌 성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구례군은 산동면 산수유꽃축제장 일원에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2 구례산수유 웰니스 페스티벌 '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1일 군에 따르면 '산수유와 함께 떠나는 오감만족 웰니스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개막공연과 산수유 홍보관 운영, 산수유 열매 까기 대회, 산수유길 걷기 이벤트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산수유 음식 개발·시연 행사'에서는 유명 셰프와 함께 산수유를 활용한 음식을 현장에서 조리하고 시식까지 하는 시간을 가져 향후 산수유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을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산수유 군락지를 이룬 산수유 마을의 경관적 가치, 생물종 다양성, 한약재로의 사용, 농업 유산 등 산수유가 갖는 효용과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 의미 있는 축제였다. 김순호 군수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구례산수유를 지속 관리해 구례산수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주민소득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축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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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김포시] 울산 태화강 및 여천천·무거천 등 선진지 하천시설 탐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포시는 지난 17일과 18일까지 이틀간 하천정비 및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한 선진지 하천시설을 탐방, 포인트를 유심히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하천정비 사업과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 김포시 환경녹지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향 설정을 위한 것으로 탐방지는 울산광역시 남구의 태화강 및 도심 소하천인 여천천, 무거천 등이다. 이중 태화강은 과거에 악취를 풍기며 오염됐던 하천이었으나 현재는 자연자원을 그대로 보전한 결과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2019년 7월 대한민국 제2호 국가 정원으로 지정될만큼 유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강의 특징인 자연생태계 복원은 물론 강과 대나무숲이 조화롭게 조성돼 도시와 어우러지는 생태관광 지역으로 변화하면서 연어가 돌아오는 등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이 된 것이다. 이어 방문한 도심 소하천인 여천천은 일부 구간의 복개 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활오수를 차단해 오염원을 줄인 결과 자연환경은 살아나고 복원된 하천변에 친수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많은 사람이 찾는 산책코스로 조성돼 있다. 무거천은 자연과 주민이 상생하는 친환경 도심형 생태하천으로 하상 보행 데크를 설치해 걷기 힘든 구간의 보행환경을 정비하는 등 하천 조망과 걸을 수 있는 친수공간이 어우러져 자연친화적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 탐방에서 울산광역시 관계자는 "인위적인 하천 정비사업으로 하천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생태계를 해치지 않고 하천을 정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승호 김포시 환경녹지국장은 "과거에는 치수에 역량을 많이 두었지만 50만 대도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에 따른 많은 인구의 유입으로 하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는 만큼 김포시 4대 명품 수변공원 공간 조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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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건강] 숨어있는 암 지표 찾아낸다...블리스와 제노시스업무협약,게놈 세계권위자 박종화 교수 총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내 몸 속의 암 지표를 미리 찾아내서 진료하게 되는 시스템이 현실로 다가온다. 이 말은 암이 발병하기 전에 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가장 큰 유전자 변이를 발견해서 암을 예측하고, 그것에 맞는 치료를 통해 암을 제거한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미래엔 암 때문에 죽는 일이 확연히 줄게 된다. 실질적인 암정복이 일반인들에게도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제노시스 암예측 클리닉은 게놈(유전체)연구 전문가인 유니스트 박종화 교수팀이 개발한 암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유전자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더 정밀히 암을 예측, 진단하기로 했다. 또한, 임상정보와 게놈정보를 융합한 연구를 추진해, 암 예방과, 치료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제노시스 바이오 연구소 주식회사(이하 ‘제노시스’)는 11월 20일 블리스 의원 원장실에서 블리스 의원(이하‘블리스’)과 암예측 진단치료에 따른 유전체 해독 및 분석기술을 통한 유전자 분석업무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블리스’는 “제노시스 암예측 클리닉”을 운영함에 있어 암예측 진단치료의 필수조건인 유전자 검사를 통한 유전자 분석 업무를 ‘제노시스’와 신규로 추진하게 되었다. 제노시스는 ‘블리스’를 유전자 검사기관으로 신규 등록하고 이에 따른 기술개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여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블리스’는 “제노시스 암예측 클리닉”을 이용하는 고객 (환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른 유전자 검사 안내와 진료를 진행한다. 또한 고객(환자)의 검사 대상물인 혈액 및 타액 등(이하 “샘플 또는 검체”)을 샘플 채취 절차에 맞게 채취하고, 관련 서류와 함께 유전체 분석 기관인 ‘제노시스’에 제공한다. ‘제노시스’는 ‘블리스’로부터 샘플과 관련 서류를 수령한 후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샘플 수령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10일 내에 ‘블리스’에게 유전자 분석 서비스 결과 리포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제노시스’는 분석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인허가와 자격요건 및 제반 절차들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한편 ‘제노시스’는 ‘블리스’의 유전자 검사기관 등록에 따른 전문 인력풀을 가동한다. 여기에는 게놈분석의최고 권위자인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UNIST)-박종화 교수 자문을 받고, 검사담당자, 결과분석·전달담당자, 결과정보처리 및 검사서비스관리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화 교수는 2008년 최초 한국인 게놈 분석을 시작으로 호랑이, 고래, 황금박쥐, 야생콩 등 다양한 동식물 게놈을 해독했다. 2015년 10월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과 함께 4500년 전 아프리카인 게놈을 해독한 논문이 세계 3대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실렸고, 2017년 2월에는 7700년 전 고대인 게놈을 국제연구진과 세계 최초로 해독해 주목받았다. 박 교수는 “게놈을 연구하는 유전체학(學)은 세포 속 많은 유전자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발현되고 조절되는지 연구한다. 몸 속 다양한 조직이나 장기(臟器)가 어떻게 형성되고 상호작용 하는지 밝혀 병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미래 질병을 예측할 수 있다.”면서 “암 유전자는 없지만 암지표는 있다. 따라서 슈퍼컴퓨터가 건강한 사람들 유전자와 암에 걸린 사람들 유전자를 비교 분석해 망가진 게놈의 위치를 찾아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고박종화 교수는 2008년 최초 한국인 게놈 분석을 시작으로 호랑이, 고래, 황금박쥐, 야생콩 등 다양한 동식물 게놈을 해독했다. 2015년 10월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과 함께 4500년 전 아프리카인 게놈을 해독한 논문이 세계 3대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실렸고, 2017년 2월에는 7700년 전 고대인 게놈을 국제연구진과 세계 최초로 해독해 주목받았다. 박 교수는 “게놈을 연구하는 유전체학(學)은 세포 속 많은 유전자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발현되고 조절되는지 연구한다. 몸 속 다양한 조직이나 장기(臟器)가 어떻게 형성되고 상호작용 하는지 밝혀 병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미래 질병을 예측할 수 있다.”면서 “암 유전자는 없지만 암지표는 있다. 따라서 슈퍼컴퓨터가 건강한 사람들 유전자와 암에 걸린 사람들 유전자를 비교 분석해 망가진 게놈의 위치를 찾아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참고자료 : 박종화 교수 약력 및 진단사업 약력 - 현 예몸의원 제노시스 암예측클리닉 자문위원 - 현 재단법인 게놈연구재단 이사장 - 전 (주)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소장 - 전 국가생명연구자원정보센터(KOBIC) 센터장 - 영국 캐브리지 MRC센터 생정보학 그룹리더 - 미국 하버드대 의대 Postdoc - 영국 캠브리지대 생정보학 박사 진단사업 - 한국인 최초 인간게놈지도 완성 - 최대의 한국인 게놈사업 추진(게놈코리아, 울산만명게놈 사업) 범아시아 인 간게놈 사업 - 세계 최초 호랑이, 고래, 표범 게놈표준분석 - 대한민국 국민 표준 게놈지도(KOREF) 완성 - 세계 최초 여성게놈 해독/실험/분석/ 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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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구례군]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야생화 원목트레이 꾸미기' 체험 진행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구례군은 지난 11일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구례북초등학교 3학년(61명)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압화 원목트레이 꾸미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린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길로 원목 트레이에 야생화로 만든 압화를 살며시 집어 들고 상상의 나래를 펴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집중을 다했다. 압화 꽃잎이 두께가 얇아 세심한 손길이 요구되고, 그 밖의 재료도 오랜 시간 사랑과 정성을 다해야 만들어지는 체험으로, 친구들과 다정한 얘기들을 나누며 압화 작품을 완성하는 데 시간을 쏟았다. 또한, 압화 체험에 이어 백두대간 식물의 '겨울잠 이야기가 있는 숲 해설'로 생태교육장 주변을 거닐며 숲 해설사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생태체험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겨울을 나는 나무들의 '겨울눈' 이야기에 신기함을 표현하고 모처럼의 야외 수업에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겨울눈'은 수목이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겨울을 지내기 위해 만드는 눈으로, 동물들이 긴 겨울을 나기 위해 식량을 비축하고, 안전한 장소를 찾아 겨울잠을 자는 것과 같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길을 잃은 아기반달곰의 지리산 모험 이야기를 다룬 4D영상체험, 기후변화 공감, 야외 생태학습, 지리산정원 사계절 사진, 다수 서각 작품, 스마트 정원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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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하동군]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 '이달의 등대'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하동군은 진교면 술상리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가 해양수산부의 2022년 11월 이달의 등대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달의 등대'는 역사적·조형적 가치가 있는 등대를 전국에 소개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19년부터 매월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는 매일 밤 4초마다 녹색 불빛을 깜빡이며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 12월 처음으로 불을 밝힌 술상항 남방파제 등대는 천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돛단배 모습을 연출하고 있으며, 주변 바닥은 도막 포장이 돼 있어 공연장이나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술상항은 2019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마르쉐 광장과 청정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술상항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술상항에서는 평화로운 호수의 느낌과 낭만적인 어촌마을 분위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며, 그리스 산토리니가 연상되는 술상 전망대에 오르면 바다와 마을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또한 이 지역 특산물인 전어의 참맛을 재미있고 특별한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집 나간 며느리가 전어 굽는 냄새에 돌아온다'는 의미로 '며느리 전어길'도 조성돼 있다. 술상항으로 들어오는 전어는 노량 앞바다와 사천만의 민물이 만나 거센 조류가 형성되는 곳에서 주로 잡히는데 고깃살이 쫄깃하고 기름기가 많아 다른 지역의 전어보다 풍부한 고소함과 높은 영양가로 유명하다. 군 관계자는 "인근에 아시아 최장 금오산 짚와이어와 케이블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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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광양시] 관광분야 발전 위한 '관광진흥위원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 광양시관광진흥위원회(위원장 주순선 부시장)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광양시관광진흥위원회 재구성에 따른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부위원장 선출에 이어,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3년도 관광 분야 주요 추진시책을 살펴보고 현재 추진 중인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2023년 관광 분야 주요 사업에는 '뉴노멀시대, 머물고 누리며 다시 찾는 감동 관광도시' 실현을 목표로 미래 관광전략 발굴을 위한 관광진흥 종합계획 수립, 관광 축제 육성 및 활성화, 스마트한 관광마케팅 추진, 구봉산 종합 관광단지 및 섬진강 디지털 관광 거점 조성, 권역별(백운산, 섬진강, 구봉산) 관광자원 활성화 등이 담겼다. 또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매화축제 업그레이드, 윤동주 테마상품 운영, 배알도 망덕포구 연계 관광단지 조성 등 3최(최고, 최대, 최다) 기반 관광산업 육성과 품격 있는 관광 인프라 기반 구축 등도 포함됐다. 특히 지난 8월부터 추진 중인 도선국사 문화관광벨트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에는 권역 내 옥룡사지, 백운산 자연휴양림 등 주요 생태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벨트화 방안, 분야별 재원 확보 등 구체적인 중장기 실행 전략을 마련해 오감 만족 콘텐츠 발굴과 광양관광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위원들은 용역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함께 거시적 관점에서 2023년도 관광콘텐츠 개발, 체류형 관광 자원화 방안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의를 펼쳤다. 시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관광 실현을 목표로 만반의 준비를 기하는 한편, 위원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추진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주순선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민선 8기 품격 있는 관광 인프라 조성과 오감 만족 관광도시 콘텐츠 개발 등 광양관광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광양의 미래 먹거리인 관광산업이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도록 위원님께서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관광진흥위원회는 관광사업자, 교수, 관광협의회 임원 등 관광 분야 전문가 15인으로 올해 10월 새롭게 구성돼 앞으로 2년간 광양시 관광시책과 관광 발전방안을 심의·자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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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남해군]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본격화 '웰컴센터' 착공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남해군은 이달 중 '웰컴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은 1973년 개통된 남해대교를 '교량 테마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1973년 개통과 동시에 국민관광지로 이름을 날렸던 남해대교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노량 앞바다의 절경과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노량 일대 곳곳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릴 웰컴센터는 연면적 650㎡·건축면적 434㎡ 규모로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25억 원 소요 예정이다. 내외부에는 사무실, 카페, 야외쉼터 등이 조성되며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공간과 남해대교를 조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진다. 그동안 환경부와 국립공원계획 계획 변경 협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올해 안 사업 착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남해군은 당초 사업 계획에 포함된 웰켐센터를 이달에 착공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내달에는 야간경관조명 조성 사업 착공에 들어가고 내년 봄에는 모험 놀이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공원계획 변경 협의를 지속하면서 공원구역 외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은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남해대교 주변 상가 지역은 노량대교 개통 후 교통량이 급감하면서 활성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2021년 '국토교통부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을 통해 1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남해대교 주변 지역 발전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이 웰컴센터 건축공사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것"이라며 "해저터널 시대를 맞아 제2의 남해 관광의 전성기는 남해대교에서 다시 시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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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인천] 동구, 관광 활성화 위한 17개 문화답사 관광코스 운영...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019년부터 배다리 여행 4개, 근대로 여행 3개, 골목문화 투어 6개, 노동자의 길 여행 1개 등 관광객을 위한 문화답사 관광코스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만석·화수부두 해안산책로, 일본차량제조㈜ 인천공장 사택 등을 중심으로 한 물길따라 동구길 코스 3개를 추가, 총 17개의 관광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노동자의 길과 물길따라 동구길 코스는 2021년과 2022년 인천시 군·구 테마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해 조성했다. 또 구는 역사문화해설사 양성을 통해 2021년부터 관광코스에 대한 문화해설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구 홈페이지 문화관광에 '해설사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역사문화해설사 서비스는 명절 당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향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연계, 신규 관광코스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은 한국 근대 산업화의 메카였고, 근대 인천의 중심은 동구와 중구라고 불릴 만큼 동구에는 근대 문화 자원이 많이 남아 있다"며 "앞으로도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동구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신규 관광코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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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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