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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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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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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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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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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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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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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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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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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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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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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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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 떠나요’..20~30명 규모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정읍시가 미래농업을 이끌 지역 내 학생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을 추진한다. '오감 만족 농촌 체험학습'은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 등이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농촌체험 교육농장 11개소에서 회당 20∼30명 이내의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첫 교육은 6일 오맘스 농장에서 내장초 학생들의 '들깨 새알 깨강정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연간 72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곤충의 한살이와 생태 체험, 산림 숲 체험, 자연과 함께 하는 즐거운 아트북 교실, 타조의 특성과 생태 관찰, 타조알 공예체험 등 다양한 과정을 농장별 특색에 맞는 교과과정 중심의 현장 체험교육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체험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정기적인 체험 방문을 유도해 농촌 체험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농업·농촌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오감 만족을 위해 색다른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생활자원팀(063-539-62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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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부산] 기장군 장안읍 소재 제2의 덴마크 안데르센 동화마을 조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시 기장군은 장안읍 기룡리 산120번지 일원에 안데르센의 동화작품을 모티브로 한 '안데르센 동화마을'을 본격 조성한다. 기장군수는 지난 3월 31일 관계 공무원과 함께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안데르센 테마숲 일원이 가족 단위의 교육·체험 학습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힐링·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라"며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안데르센 마을과 똑같은 안데르센 동화마을을 조성해 오덴세의 향기가 그대로 기장군에 전해질 수 있도록 제2의 안데르센 동화마을을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각종 뉴딜사업, 도시 대상 등과 같은 정부 부처 공모사업에 안데르센 동화마을을 응모해 테마숲을 널리 알려야 한다"며 "향후 안데르센 동화마을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싹트는 보금자리가 돼 제2, 제3의 안데르센을 많이 배출하는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안데르센 동화마을 조성부지는 지난 2007년부터 도자기를 테마로 한 '기장도예촌' 사업이 추진돼 왔다. 하지만 도자기와 관련된 역사·문화 자원 발굴에 한계가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 부족으로 정부로부터 사업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 등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기장군수는 2010년 취임 후 대규모 사업비가 들어가는 기장도예촌 사업이 타당성을 얻으려면 더욱 내실 있고 창의적이어야 하며, 향후 기장군을 대표할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기장도예촌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고, 안데르센 극장과 테마숲, 안데르센 동화마을 조성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기장군은 덴마크 오덴세에서 태어나 130여 편 이상의 창작동화를 집필하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안데르센' 동화작가를 테마로 한 테마 관광지 조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사업을 구체화하며 추진해 왔다. 먼저 안데르센 동화작품을 주제로 아동 연극을 선보이는 어린이 전용 극장인 안데르센 극장을 37억 원을 들여 지난 2015년 건립해 운영 중이다. 주말마다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공연을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019년에는 덴마크 오덴세 안데르센 박물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40억 원을 투입해 안데르센 동화를 테마로 한 테마숲을 조성했다. 62만5천145㎡(약 19만 평) 부지에 안데르센 동화 속 공간을 재현한 테마길, 포토존이 있는 동화의 숲, 미운 오리 새끼를 컨셉으로 한 동화의 호수, 순환산책로를 구성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며 상상 속의 동화를 체험할 수 있다. 기장군은 이에 더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서도 준비 중이다. 테마숲 내 동화의 호수에 있는 수중정원 공연장을 더욱 내실화해 어린이 및 가족단위 연극·영화 공연, 마술, 버스킹 등 다양한 이벤트 콘텐츠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덴마크에 있는 안데르센 동상과 똑같은 동상을 테마숲 내 건립해 '제2의 덴마크 안데르센 동화마을'의 느낌을 그대로 연출할 예정이다. 기장군은 방문객들의 만족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속해서 테마숲에 대한 정비도 시행한다. 산책로 유휴공간을 활용해 진달래꽃길 및 흔들 그네 의자, 쉼터 등을 충분하게 조성하고, CCTV와 조명시설 등 안전 시설물도 설치해 테마숲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365일 24시간 안전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데르센 작품을 테마로 한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놀이·체험·학습·문화 공간인 안데르센 동화마을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17만889㎡(약 5만4천 평) 부지에 약 142억 원을 들여 약 3천㎡(900평)의 규모로 어린이도서관, 어린이영화관, 전시체험관, 카페테리아,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올해 6월 착공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기장군은 안데르센 극장과 테마숲에 이어, 안데르센 동화마을까지 완성되면 국내 유일의 안데르센을 테마로 한 종합 관광지로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삶의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힐링 체험 공간을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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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3
  • 한국 ‘2021 드림프로그램’...국내 유학생 28개국 122명, 동계스포츠 참가, 4월 1일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후원하고, 2018 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1 드림프로그램’이 28개국의 참가자 122명을 확정하고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동계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한 ‘드림프로그램’은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나라의 청소년들을 국내로 초청해 동계스포츠와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공적개발원조 일환의 스포츠 발전 지원 사업이다. 16년 동안 85개국 2147명이 참가했으며, 말레이시아 피겨선수인 줄리안 이(’09년 드림프로그램 참가) 선수가 평창올림픽에서 25위를 차지하는 등 드림프로그램 참가자 총 93명이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에서 활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드림프로그램은 4월에 개최된다. 특히 코로나19에 대응해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동남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청소년을 국내에 초청하는 대신,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해당 국가의 유학생들을 초청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3월 27일에 열렸던 온라인 안내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비대면 사전 프로그램을 추가해 진행한다. 특히 동계스포츠를 접목한 집에서 운동하기, 케이팝(K-POP) 춤 따라 하기, 노래, 태권도 등 다양한 분야의 비대면 강습으로 기존 동계스포츠 체험뿐만 아니라, 국내 유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한류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평창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동계스포츠 체험, 한류 문화강습, 강원도 탐방 및 올림픽 시설 견학, 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예정이다. ‘2021 드림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온라인 콘텐츠는 코리아넷 누리집과 기념재단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동계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국가의 청소년들이 ‘2021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이 남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스포츠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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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함께 영상콘텐츠 신한류 확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4월 1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업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엘지유플러스, 왓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케이티, 콘텐츠웨이브, 티빙(가나다순)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운영하는 업계 대표 또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뒷받침하는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의 음악 저작권 사용료, 온라인비디오물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황희 장관은 “한국 드라마를 필두로 한국문화(K)-콘텐츠가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가 우수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한류의 주역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업계에서 대규모 콘텐츠 투자계획을 발표한 만큼 문체부도 이를 뒷받침해 시장을 키울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콘텐츠 진흥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에서의 음악 저작권 사용료에 관련해서는 창작자와 플랫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상생 협의체’ 구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체등급분류제도 도입도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기 위해서는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이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어야 한다. 문체부는 종합적인 시각에서 산업을 진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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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창원]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파격변신...덧신 벗고 감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방문객 200만 명을 넘어선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가 방문객 편의를 위해 '파격 변신'에 나섰다. 덧신을 신지 않아도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 것이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 출입구 양쪽에 기존 덧신 대신 신발털이 매트를 깔고, 강화유리 위로 스크래치 방지 필름을 입히는 등 정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저도 콰이강의 다리는 구산면 구복리와 저도를 연결하는 길이 180m, 폭 3m 규모의 보행 전용 다리다. 시는 2017년 다리 일부인 80m 구간에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바닥을 강화유리로 마감해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스카이워크를 개장했다. 지금까지 방문객은 다리 입구에 비치된 덧신을 신어야 입장할 수 있었다. 유리 바닥 오염을 막기 위해서였지만, 신고 벗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토로하는 방문객도 더러 있었다. 이에 시는 덧신을 신지 않아도 스카이워크에 입장할 수 있도록 신발 밑창의 이물질을 간단히 제거하는 신발털이 매트를 다리 출입구 양쪽에 깔았다. 또 유리 바닥 위에 보호필름을 입혀 보행으로 인한 훼손을 방지했다. 덧신 없이 유리 바닥 위에서 스릴을 만끽하기 전에 입구 오른편에 새롭게 들어선 포토존에서 붉은색 다리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 보자.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야간관광 100선'답게 밤이면 다리 전체를 감싸는 경관 조명이 마치 은하수를 걷는 듯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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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8
  • [무안군]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맛집 육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8일부터 무안맛집 육성을 위해 관내 5곳의 요식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무안연꽃축제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했던 요식업체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자에 한해 5개 업체를 컨설팅 대상자로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메뉴 개발, 위생관리, 판매전략, 고객서비스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전문컨설턴트의 1:1 현장 코칭을 받게 되며, 전문 컨설팅은 TBK외식창업전략연구소 김태수 소장과 조리의 명인 구본길 대가가 함께 실시한다. 업체와 전문가 간 충분한 사전 소통과 교육·시식을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으로 현장 코칭이 마무리되면 5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전수한 메뉴들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한다. 김산 군수는 "맛집 컨설팅이 완료되면 우리 지역 대표 음식 발굴을 통한 방문객 유치와 새로운 컨셉의 메뉴 개발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외식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경쟁력 있는 맛집을 다수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무안 음식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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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1
  • [축제] ‘한국-아랍에미리트 축제...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아랍에미리트(UAE)의 문화청소년부(장관 누라 알 카비, Noura Al Kaabi)는 ‘2020-2021 한국-아랍에미리트 상호 문화교류의 해(이하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한국-아랍에미리트 축제(KOREA-UAE FESTIVAL)’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양국 장관은 지난 2019년 11월 ‘유네스코 문화장관회의’ 특별 면담 자리에서 한국-아랍에미리트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을 ‘상호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기로 합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문화행사가 연기되자 양국은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2021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상호 문화교류의 해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양국의 문화가 융합되어 발전한다는 의미의 ‘문화의 융합(Converging Cultures)’을 표어로 정하고, ▲ ‘악단광칠’ 공연 ▲ ‘알 부르다 기금(Al Burda Endowment): 이슬람 예술 가상현실(VR) 전시’ ▲ 제1회 한-아랍에미리트(UAE) 문화콘텐츠산업 토론회(포럼) 등 다양한 상호 교류사업을 추진했다. 2021년에도 양국의 협력 의지를 담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그 첫 번째 행사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아랍에미리트 축제’가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콘텐츠를 현지에 알리는 케이콘텐츠 행사(K-content Festival)와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케이팝 공연 행사(K-pop Festival)로 진행된다. 케이콘텐츠 행사(K-content Festival)에서는 3월 31일과 4월 1일, 현지 유력 연사와 구매자(바이어) 20명, 게임, 실감형 콘텐츠, 만화 분야의 우리나라 28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중동시장 진출 전략을 주제로 비대면 집단 토론회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아랍에미리트는 콘텐츠 시장 규모가 약 86억 달러(약 9조 7천6백억 원)로 전 세계 26위, 중동시장 중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중동지역 내 신한류 확산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곳이다. 그렇기에 이번 수출 상담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콘텐츠 기업의 사업 교류 확대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우리 콘텐츠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나라 드라마, 음악의 인기에 힘입어 현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화장품, 케이팝 관련 상품, 식품 등을 홍보하기 위해 현지 유력 영향력자(인플루언서)의 체험 영상을 아랍어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콘텐츠뿐만 아니라 연관 산업으로까지 한류 애호가들의 유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일에는 한-아랍에미리트 케이팝 공연이 열린다. 엔시티 드림, 마마무, 에스파, 아스트로, 더보이즈, 비아이지(B.I.G) 등 한국 가수 6팀과 아랍에미리트의 가수 ‘파티마 알 하슈미(Fatima Al Hashmi)’가 실감(XR) 영상을 활용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양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 특히 아랍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비아이지와 현지 가수의 협업 공연은 양국 문화교류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4월 2일(금) 밤 12시(한국시각), ‘에스비에스(SBS) 더 케이팝’ 공식 유튜브와 ‘주아랍에미리트 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네이버 ‘브이(V)-뮤직’ 채널에서 볼 수 있다. 6월 14일부터 양국 신진 시각예술가들의 공동 연수와 교류 전시 시작 한편, 6월 14일부터는 양국 신진 시각예술가들의 공동 연수와 교류 전시가 진행된다. ‘전채-스타터스(Starters)’라는 주제로 국내 디자인 교육기관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PaTI)’과 아랍에미리트의 디자인 기관 ‘피크라(Fikra)’ 소속 시각예술가 12명이 양국의 식문화를 소재로 한 작품을 국내 관객에게 선보인다. 황희 장관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는 40년 이상을 함께하며 지속적으로 문화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진정한 친구”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양국 간 미래지향적 문화공동체를 형성하고 아랍권 전역으로 문화교류 협력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류 열풍을 넘어 양국 간 진정한 ‘문화 융합’이 실현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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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인사] 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주동원 씨 임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3월 12일자로 주동원(朱東源, 1954년생) 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3월 12일부터 2024년 3월 11일까지 3년이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공개 모집 절차와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되었다. 신임 주동원 사장은 동양방송(TBC) 기자, 한국방송(KBS) 기자, 와이티엔(YTN) 대기자 및 해설위원실장 등을 역임한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로서,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제방송인 아리랑 국제방송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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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21개 호텔, 최대 20만원 할인 다이닝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21개 호텔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식음료 크레딧이 포함된 ‘다이닝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공동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다이닝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예약 고객에게 식음료 크레딧을 제공해, 해당 호텔 식음료 업장에서 메리어트의 F&B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패키지 예약은 2021년 4월 27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며, 투숙 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브랜드인 JW 메리어트부터 셀렉트 브랜드인 페어필드까지 다양한 지역의 브랜드가 참여하고, 호텔별로 혜택도 달라 선택 폭이 넓다. 먼저 웨스틴 조선 서울은 20만원 상당의 식음료 크레딧을 제공하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메리어트 본보이 보너스 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투숙 시간 역시 큰 폭으로 확대했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웨스틴 조선 부산,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수원,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대구 메리어트는 체크인 후 24시간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체크인 후 30시간까지 투숙 가능해 여유롭게 혜택을 즐길 수 있다(단 일부 호텔에서 주말 또는 금요일 투숙 시 이용 가능 시간이 다를 수 있음). 참여 호텔은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부산 △여의도 파크 센터-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그래피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코트야드 수원 △알로프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대구 메리어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까지 총 21개다. 그 외 호텔별 상세 혜택 확인 및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이닝 패키지 외에도 24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 패밀리 패키지 등 메리어트의 다양한 호캉스 패키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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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 저작권 교육체험관 착공식 개최... ’22년 하반기, 경남 진주시 남강변 준공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최병구, 이하 위원회)와 함께 3월 3일 , 경남 진주혁신도시 협력단지(클러스터) 부지(경남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저작권 교육체험관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체부 이수명 저작권국장과 사업 관계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저작권 교육체험관은 국내 유일한 저작권 분야 특화시설로서 대지면적 총 5405㎡, 건축 연면적 9624㎡(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약 19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22년 하반기에 준공된다. 외관은 주변에 있는 비봉산 봉황의 알과 용두산 용의 머리 형상을 착안해 진주 남강 주변과 어우러지게 설계했다. 내부는 ▲ 저작권 전시실, 체험실, 공유마당 등 저작권 전시·체험시설과 ▲ 다양한 규모의 강의실과 분임토의실, ▲ 위원회 업무공간과 민원대응을 위한 사무공간으로 구성된다. 저작권 교육체험관에서는 앞으로 어린이와 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맞춤형 저작권 교육프로그램과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전문교육과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그동안 딱딱하고 어렵다고 인식되던 저작권이 일상 속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명 국장은 “저작권 교육체험관에서 누구나 저작권의 역사와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전시와 체험 행사를 경험하며 창작자도 되어보고 수요자도 되어보면서 저작권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작권 교육체험관이 지역밀착형 사회기반시설로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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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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