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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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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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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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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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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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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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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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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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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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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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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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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군] 무안스마트투어 앱으로 여행하기...4월 19일~5월 8일 이벤트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20일간 무안스마트투어 앱(APP)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행 트렌드가 개별·가족 단위 형태의 관광으로 변하는 추세에 맞춰 '무안 스마트투어 앱'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휴대폰을 이용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무안군의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주요 기능은 ▲사용자 위치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음성안내 ▲다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관광 정보 제공 ▲스탬프투어 ▲테마 여행 ▲목적지 길 찾기 ▲관광지 주변 음식점안내 서비스 등이 있어 무안 여행을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안스마트투어를 검색 후 다운로드한 뒤 간단한 정보만 제공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무안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데 당첨 결과는 5월 10일 무안스마트투어 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스마트투어 앱 하나만 있으면 무안 관광을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다"며"무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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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태백시] 통리탄탄파크·오로라파크 현장 설명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류태호)는 13일 폐광지역 2단계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조성된 신규 관광시설(통리탄탄파크&오로라파크)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신옥화 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주민 대표 및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하에 진행되었다. 통리탄탄파크는 태양의 후예 세트장이 포함된 한보탄광 부지에 조성한 관광시설로 건물 내부는 라이브스케치, AR포토존 및 IT게임존 등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한, 폐갱도 2개소를 '기억을 품은 길', '빛을 찾는 길'로 테마화하고,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라이팅, 프로젝션매핑, 모셥캡처 등 디지털 아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로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예술과 재미를 다 갖춘 새로운 방식의 관광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로라파크는 통리역사 일원의 철도유휴지를 활용하고, 태백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모티브로 해 조성한 관광시설로 테마는 철도이야기와 별자리콘텐츠이다. 세계 5개국의 고원 역사(중국-탕구라역, 호주-쿠란다역, 스위스-클라이네샤이데크역, 미국-파이크스피크역, 일본-노베야마역)를 캐릭터하우스로 소개하고 역사별 이야기를 영상과 모형 등 콘텐츠로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로라파크 내에 조성된 높이 49.2m의 전망 타워는 아름다운 지역의 산세와 사계의 변화를 조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국의 봄 축제가 취소되고, 방역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너무 안타깝지만, 오는 2021년 6월 개장을 목표로 미비점 보완 등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통리탄탄파크&오로라파크는 태백시 대표 관광시설인 한국안전체험관, 석탄박물관 및 자연사박물관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관광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주민과 상생, 폐광으로 침체돼 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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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4
  • [경기]광주시,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착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시는 오포읍 양벌리 36-1 일원에서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광주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임일혁 시의회 의장, 안기권·박관열·박덕동 도의원, 현자섭·동희영·이은채·주임록·박현철·이미영·박상영 시의원, 지역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전체 참석인원을 80명 미만으로 제한했다. '광주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건립공사의 총 부지면적은 2만397㎡, 건축 연면적 4천597㎡ 지하 1∼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로는 실내수영장 25m 8레인, 탈의실·샤워장 등 편의시설, 야외물놀이장, 사계절썰매장, 피트니스센터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사업비는 270억원으로 국비 55억원, 시비 215억원으로 올해 4월 착공해 오는 2022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 신 시장은 "광주시에 그간 많이 부족했던 실내수영장 및 야외 물놀이장을 지속해서 확충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근에 건립 예정인 종합운동장을 포함해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종합적인 스포츠타운을 조속히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삽식 행사 후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주시 유치 기원 결의대회를 열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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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4
  • 김포공항 붐업을 위한 SNS서포터즈 6기 본격 활동...4월 9일부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심 관문공항인 김포국제공항의 편리성과 안전을 홍보할 김포국제공항 SNS홍보서포터즈 6기가 김포국제공항의 새로운 슬로건인 ‘보다 빠르고 가깝게, 서울을 품은 미래도심형 김포국제공항’을 기치로 내걸고 4월 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였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에서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김포국제공항 SNS 홍보서포터즈’를 2016년부터 매년 선발·운영 중에 있으며, 이는 인천국제공항 제외한 전국 14개 공항 중에서 유일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일 공항의 SNS홍보서포터즈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코로나19의 상황에 맞게 비대면 전화면접을 통해 선발된 9명으로 구성됐으며, 3명씩 3개조로 나뉘어 ‘청정하고 안전한 공항’, ‘접근하기 쉽고 편리한 미래도심형 공항’이라는 이미지에 초점을 두고 홍보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항공여행 수요회복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정덕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통해 김포공항의 청정공항으로서의 면모를 알리고, 지역적 특성 및 이용편리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많은 여행객들이 코로나19시대에 안심하고 편리하게 김포공항을 이용하여 국내 여행을 맘껏 즐기는 데 큰 도움을 주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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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서울대공원] 4월의 식물로 왕벚나무 선정...13일 유튜브 통해 벚꽃영상 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대공원은 4월의 식물로 왕벚나무를 선정하고 올해 아름다웠던 벚꽃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13일 공개한다. 대표적인 봄꽃인 왕벚나무는 대공원 곳곳에 식재돼있고 매해 봄마다 벚꽃축제를 통해 시민들을 만나왔다. 서울대공원 조경과는 코로나로 인해 올해 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달의 식물로 왕벚나무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왕벚나무는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일본에서 시작된 꽃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왕벚나무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제주도 봉개동 및 신례리에 왕벚나무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특히 봄꽃을 대표하는 수종으로 서울대공원 둘레길 및 동물원 일대에 심겨 있어 봄철마다 장관을 이뤄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한다. 벚나무로 불리게 된 이유도 재미있는데, 봄철 벚꽃잎이 바람에 떨어지는 모양이 마치 선녀가 옷을 벗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 벚나무라고 불리다, 그 뒤로 벚나무로 불리게 됐다. 지금도 북한에서는 벚나무로 불리고 있다. 벚나무에는 왕벚나무, 산벚나무가 있는데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면 왕벚나무, 잎과 꽃이 같이 나면 산벚나무로 구분한다. 왕벚나무는 벚나무 중에서도 꽃이 가장 많이 달리는 나무로 4월에 꽃을 피우고 6월에 열매를 맺는다. 왕벚나무의 수명은 50∼60년 정도로 공해와 병충해에는 약하지만, 봄의 아름다운 꽃과 여름의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녹음수로 경관수 및 가로수로 인기가 높다. 올해 서울대공원에 피어난 벚꽃의 사진과 이야기는 서울대공원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으며, 아름다웠던 올해 벚꽃 영상은 13일 유튜브 서울대공원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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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합천군] '7가지 색깔 걷기 챌린지' 18일까지 연장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준희 합천군수는 지난 7일 오후 3시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 및 각 단위단체 회장들과 소규모 온라인 스탬프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 7가지 색깔 걷기 길 중 하나인 정양늪 생명길에서 참가자 전원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천천히 걸으며 다양한 생물이 보전되고 있는 정양늪의 자연경관을 둘러봤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됐으며 당초 오는 11일까지 행사 기간이지만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보다 많은 군민 및 여행객들이 참여해 합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자 기간을 1주일 연장해 오는 18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온라인 행사 진행이 원칙이고 오는 10∼11(토, 일)은 현장 안내를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다. 합천군민 및 합천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 방법은 ▲합천걷기.com을 통한 온라인 사전접수 ▲ 포털사이트에 '합천 전자지도' 검색 ▲ 웹사이트 로그인 ▲ 스탬프투어 7가지 여행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걸으면 된다. 코스를 걷는 동안 온라인 스탬프가 찍히며 코스별 3개 지점 이상 통과하면 전자로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900명에게 위생 키트가 제공되고 완주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걷기 인증샷 및 후기를 작성해 올리면 심사를 통해 1만∼3만원권 모바일 합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7가지 색깔 걷기 코스 중 4코스 이상 완주자가 완주인증서 및 후기를 보내면 선착순 20명에게 5만원권 모바일 합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걷기에 참여한 문준희 합천군수는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코로나와 일상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또는 친구, 가족과 7가지 색깔로 조성된 길을 걸으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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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익산시] 용안생태습지, 봄나들이 관광객 맞이 '새 단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익산시가 봄맞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된 용안생태습지 새 단장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용안생태습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책로 데크 정비, 제방 황토 포장, 중앙진입로 개설 등 조경공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용안생태습지는 유채꽃이 한창 만발해 3천㎡ 규모의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으며 67만㎡의 대규모 생태습지 갈대가 어우러진 나무 데크와 각종 들꽃, 가우라·코스모스길, 수생식물 야외학습장, 철새 조류관찰전망대 등이 조성돼 있다. 또한 인근 제방면에는 알록달록 바람개비길과 금강 자전거 종주 도로, 대규모 억새단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으로 가득하다. 다양한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용안생태습지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택트 관광지 100곳에 선정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탁 트인 자연관광 명소로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고도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효율적인 국가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지난해 실시한 국가하천 유지관리 실태 평가 결과 대전광역시 등 20개 시·군 중 3위를 차지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표창 수여와 포상금으로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민들이 야외 공원을 많이 찾는 만큼 용안생태습지와 만경강을 전국관광객이 찾는 지역 최고의 보물로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국가(지방) 정원 지정과 명품 수변도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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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목포시] '목포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 개최...근대거리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목포시는 오는 10일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021 생생문화재 사업 '목포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를 개최한다. 극단 갯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에 목포진 역사공원에서 출발해 근대역사관 2관과 목포 평화의 소녀상을 거쳐 근대역사관 1관에서 마무리되는 이동형 거리극으로 옥단이가 들려주는 문화재 해설과 독립선언서 만들기 등 각종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에 내재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 콘텐츠로 창출해 문화재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매년 공모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목포 명물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와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 2개의 사업이 선정돼 4∼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추진해 지역의 대표적 문화재 관광상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목포 개항장 시간여행'은 근대 인물이 등장해 해설해주는 문화재 투어와 개항장 거리 재현 및 공연으로 구성해 오는 24일부터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장기화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며 참가 신청(무료)은 극단갯돌(061-243-9786)이나 시 도시문화재과(061-270-832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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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마사회...벚꽃놀이의 아쉬움, 마사회 '온라인 벚꽃축제'로 즐겨보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올해 역시 많은 봄꽃 축제가 취소된 가운데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가 '온라인 경마공원 벚꽃축제'를 준비했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집콕! 비대면 경마공원 벚꽃축제' 이벤트는 집에서 벚꽃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커플 벚꽃 캔들 만들기 DIY세트,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블로그(blog.naver.com/letsrun2014)와 페이스북(facebook.com/letsrunpark), 인스타그램(instagram.com/letsrunpark_official)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 및 경품은 조정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비대면 벚꽃축제 콘텐츠에 코로나19 이후 경마공원 벚꽃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에게 약속의 메시지를 쓰면 응모가 완료된다. 한편, 한국마사회 '마사회TV' 유튜브 채널에서도 온라인 벚꽃 버스킹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사회TV'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한 71호 가수 우지원(UZI)이 서울 경마공원 벚꽃 명소 아래에서 진행한 온라인 벚꽃 버스킹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마사회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온라인 벚꽃 버스킹 영상 감상 후 '좋아요' 인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디저트와 커피세트 쿠폰을 증정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마사회TV'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경마공원 벚꽃축제 취소를 아쉬워하는 국민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벚꽃축제를 추진하게 됐다"며 "비록 경마공원에서의 봄나들이는 다음을 기약해야 하지만 벚꽃 관련 콘텐츠로 조금이나마 위로와 힐링이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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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대구] 관광 활력 위해 경북도·대구은행과 업무협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시, 경북도, 대구은행은 8일 오후 5시 DGB대구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로 침체한 대구·경북 지역의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구은행이 새로 출시한 적금상품을 공동으로 홍보하고 향후 마케팅 상호협력 및 협의회 운영, 노하우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금융상품인 'DGB핫플적금'은 대구·경북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앱을 통해 방문 인증(GPS 기반)하면 1곳당 0.15%P에서 최대 10곳 연1.5%P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2일부터 출시 예정이다. 이는 은행상품에 지역 관광지 방문이라는 이벤트를 입혀 코로나19로 인해 방문객의 발길이 줄어든 대구·경북의 관광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대구·경북과 지역의 대표 은행인 대구은행이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구은행은 은행을 방문하는 금융상품 가입 고객 대상으로 관광지를 홍보하고 시와 경북도는 관광지 내 홍보공간, 플랫폼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핫플적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핫플적금의 인증장소 중 한 곳인 김광석 길을 들러 실제로 앱을 구현해 관광지 인증을 시현해 보는 세리머니도 가졌다. 박희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에 금융상품을 접목한 색다른 금리우대 상품 출시를 통해 코로나19로 팍팍해진 시민 경제에 조금이나마 기쁨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과 함께 '다시 일어서는 대구 경제', '대구 관광 붐업'을 위한 새로운 시도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협력 사업 발굴로 시민이 행복한 대구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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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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