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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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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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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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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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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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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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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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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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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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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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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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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 '비짓서울 59초 영상 공모전' 개최...9월16일 마감, 대상 400만원, 총상금 2300만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관광의 홍보를 위해 '2022 비짓서울 59초 영상 공모전'을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거주 내외국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해 서울을 사랑하는 누구라도 직접 서울관광을 알릴 수 있도록 장려한다. 또한 59초 이내의 짧은 길이의 영상을 공모하는 숏(Short) 콘텐츠 특화 영상 공모전으로 진행돼 1020세대를 중심으로 사용 비율이 급증하고 있는 숏폼 콘텐츠 트렌드를 반영했다. 주제는 서울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자율 주제로 서울에서 먹고 놀고 즐기는 다양한 모습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지원 분야는 가로형과 세로형 두 가지로 한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수상작 선정은 2차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가로형과 세로형 두 지원 분야를 합쳐 총 15개 작품을 선발한다. 상금 400만 원 규모의 대상 1편을 포함해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으로 총상금은 2300만 원이다. 응모 기간은 8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이다. 지원하는 서울관광 홍보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VISITSEOUL, #59SVIDEOCONTEST)와 함께 업로드한 후, 비짓서울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구글폼을 통해 공모전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2021년에는 '서울관광 100초 영화제'가 진행돼 수상작 19편이 VISITSEOUL TV 공식 유튜브에 게재돼 현재 기준 총 42만 뷰 이상을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권혁빈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올해도 서울을 사랑하는 시민과 외국인이 직접 만드는 영상 공모전을 개최해 서울관광 홍보영상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며 "공모전 작품들이 잠재 외국인 관광객에게 관광 목적지로서의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서울관광의 최신 정보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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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서울방문 외국인 관광객 두배 증가...상반기 관광정보센터 방문객 전년 대비 외국인 방문객 180% 증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5월 관광정보센터 방문객이 1월 대비 296%로 증가하는 등 서울관광 시장이 눈에 띄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얼마 전까지 내국인이 더 많이 보였던 관광정보센터에 서울 관광지 추천, 안내지도와 각종 홍보물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상반기 서울관광정보센터를 관광객은 763,243명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69% 늘어났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은 180% 증가했다. 서울관광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광정보센터는 24개소로, 코로나19 유행 전에는 주로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광 정보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9년 서울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은 역대 최대(3,033,450명)를 기록했으나,19년 대비 20년과 21년 각각 약 88%, 98% 감소했다. 외국인 방문객의 문의 내용은 관광지, 교통, 쇼핑 등 코로나 이전과 큰 차이는 없으나, PCR 검사 장소, 관광지의 방역지침 등에 대한 문의가 새롭게 등장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주기적인 감염병인 엔데믹(ENDEMIC)으로 전환된 이후 서울관광정보센터를 찾는 방문객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아직 엄중한 시기이던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방문객이 감소하거나 큰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엔데믹 전환 이후인 5월부터 방문객이 급증하여 올 1월 대비 5월 방문객으로 296% 증가했다.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관광정보센터 안내 직원들 역시 활기를 찾고 있다. 한편, 청와대 개방 이후 급증한 안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7월 부터는 이동식 관광안내소를 서촌으로 이동하여 청와대 일대를 안내하고 있다. 청와대 개방에 맞춰 삼청동 일대에 운영한 이동식 관광안내소(움직이는 관광 안내사)는 청와대 개방 기간 18만 3103명에게 안내를 진행했다. 길기연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정보센터에 외국인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은 서울의 관광시장이 회복하고 있다는 반증이다”며 “노후했던 관광정보센터 시설을 보수, 교체하여 외국인 방문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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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제주 승합차 택시투어, 온베케이션 여행택시 판매 3000대 돌파..하루 10시간 기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개인 맞춤여행전문 국내 첫 비스포크투어 플랫폼, 온베케이션이 제주 여행을 위한 제주 승합차 택시투어를 런칭한 지 6개월 만에 판매 3000대를 돌파했다. 온베케이션의 제주 승합차 택시투어는 “OV 여행택시"라는 이름으로 그동안 제주 택시투어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일관되고 통일성 있는 서비스의 제공을 강조하며 그동안 어떤 택시와 기사를 만나는지에 따라 천차만별인 여행 경험을 했던 여행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기사님을 제주 마스터님이라 칭하면서 상호 간의 존중을 강조하였으며, 제주 마스터님의 역할을 안전한 운행을 위한 베스트 드라이버이자, 제주를 안내하는 제주도민으로서의 지역 전문가 그리고 여행의 추억을 남겨주는 포토그래퍼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규정하며 전문성을 강조하였다. 제주도 승합차 택시투어를 OV 여행택시로 브랜딩 한 온베케이션의 마케팅 담당 강성희 팀장은 택시투어를 진행한다는 것은 여행을 안내하는 사람과 여행을 하는 사람이 만나 존중을 바탕으로 시간을 공유하며 여행의 추억을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만족도, 실망도 모두 사람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일관된 서비스를 위한 품질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차량 안에 여행자의 다짐, 제주 마스터님의 다짐, 여행택시 탑승 전 체크리스트를 비치하여 상호 간의 존중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온베케이션의 제주도 승합차 택시투어는 하루 10시간 기준으로 나만의 자유로운 일정이 가능하며 무리한 동서 간의 이동 외에는 전혀 추가금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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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한국마사회, 건전 경마 위한 '국민참여 모니터링단' 모집..4월 22일까지, 화동비와 포상금 지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22일까지 불법경마 예방 및 확산을 막고 건전한 경마 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건전경마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활동단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포상금도 지급한다. 코로나19 탓에 재작년부터 합법 경마가 주춤한 사이 불법경마 시장은 크게 확대됐다. 해외 경마나 타 스포츠로 외연 확장에 나선 온라인 불법경마 사이트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며 불법경마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불법 사이트를 자체적으로 단속하기에는 시간과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국민과 함께 효과적인 불법경마 대응에 나선다. '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은 불법경마 사이트나 홍보 글 감시·신고, 불법사설경마 근절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자신이 신고한 불법경마 사이트가 폐쇄되면 1건당 최대 1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고, 불법경마 홍보 게시글이 삭제되면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또한, 분기별 실적이 우수한 단원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특별지원금도 수여한다. 건전한 경마 문화 정착에 관심이 높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유사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해당 활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사람, 관련 교육과 회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람 등을 우대한다. 지원서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7일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모집이 완료되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위촉식과 워크숍을 진행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마사회 사이버단속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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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과천] 서울경마공원 벚꽃길, 오는 8일부터 열흘 간 개방...8일부터 17일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벚꽃 맛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서울경마공원 벚꽃길이 3년 만에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공식 축제는 열리진 않는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경마공원 벚꽃길을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서 개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경마공원의 대표 축제인 '야간 벚꽃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도 시행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오랜만에 경마공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여러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우선 벚꽃 구경 후 경마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마일(금∼일요일) 경마공원 무료입장권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10일에는 해피빌 관람대 1층 놀라운지에서 2030 고객들을 대상으로 벚꽃과 함께하는 경마 응원 행사를 개최한다. 경마 기본 상식을 알려주는 '초보경마교실'을 시작으로 경마의 박진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응원 이벤트', '우승마 추리 이벤트' 등 경마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준비돼 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무료입장권 및 경마응원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마사회 공식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경마공원 벚꽃은 수도권에서 가장 늦게 개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경마공원 벚꽃의 만개 시기는 이번 주말 이후로 예상된다. 수도권 대표 벚꽃 명소인 서울경마공원은 올해도 많은 시민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경마공원은 비경마일(월∼목요일)에는 무료입장이며, 경마일(금∼일요일)에는 경마 관람이 가능한 지역을 제외한 벚꽃길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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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인천] 중구, 역사문화해설사 간담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일 서별관 소회의실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역사문화해설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광 분야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설사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듣고 다양한 중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박춘화 역사문화해설사 회장은 해설사의 복장을 관광 활성화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창의적인 방안 제시와 활동하는데 자부심을 확보하기 위해 수당 현실화 등을 건의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역사문화해설사의 노고와 열정에 대해서 감사드린다"며 "청취한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으며 앞으로도 해설사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중구 역사문화해설사 20명은 2012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개항장 일대의 역사문화 자원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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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 15경'·'야경 10선'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해운대 15경'과 '야경 10선'을 새롭게 선정했다. 최근 변화한 관광·문화자원과 도시 인프라 환경을 반영해 기존 해운대 12경과 야경 7선에 3곳씩을 추가했다. 주민에게 대상지를 추천받은 후 주민 선호도 조사, 관광문화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해운대 15경은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동백섬 ▲달맞이길 ▲장산 ▲청사포 ▲영화의 거리 ▲APEC 나루공원 ▲부산아쿠아리움 ▲해운대 그린레일웨이 ▲수영만요트경기장 ▲해운대온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옛길 ▲삼절사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옛길, 삼절사를 새로 추가했다. 야경 10선은 ▲동백섬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마린시티 ▲동백섬 등대광장에서 바라보는 누리마루APEC하우스 ▲장산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전경 ▲해월정에서 바라보는 월출 ▲APEC 나루공원에서 바라보는 영화의 전당 ▲달맞이언덕에서 바라보는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언덕 문탠로드 ▲해운대빛축제 ▲송일정 일출 ▲리버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센텀시티. 해운대빛축제, 송일정 일출, 리버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센텀시티를 추가했다. 2017년 8월에 조성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일출, 낙조의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일명 고흐의 길로 불리는 '송정옛길'은 한국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폐 군수창고 '기억쉼터'를 지나 신곡산 전망대를 거쳐 숲길을 걷다 보면 송정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는 코스다. 역사를 간직한 도심 보행길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 문화재자료 제1호로인 '삼절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양지, 양조한, 양통한 삼공신을 모신 곳으로 부산 유림이 매년 봄, 가을에 향사를 올린다. 야경에 추가한 '해운대빛축제'는 해운대를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매년 다양한 주제로 해운대의 겨울을 밝힌다. 송일정은 바다 일출 명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리버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센텀시티'는 바다, 산, 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수영강에서 바라보는 명소다. 해운대구는 지난 1998년 '해운대 10경'을 최초 선정한 후 2005년에 '해운대 12경'으로 확대했다. 2015년에는 새 명소들로 '해운대 12경'을 정비하고 '야경 7선'까지 추가해 해운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꼭 봐야 할 관광명소로 홍보해 왔다. 구는 이번에 재선정한 명소들을 관광안내 책자와 지도에 소개하고 관광투어 상품으로 개발하는 등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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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하나은행]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 환전 이벤트 실시...3월 23일까지 선착순 2022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희망의 2022년을 기원하며, '2022년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의 모바일뱅킹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에서 '환전지갑'을 통해 미화 1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면 100% 당첨되는 룰렛게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룰렛게임에 참여하면 면세점, 여행사 할인쿠폰이 포함된 '럭키 박스'와, 여행상품권, 여행용 캐리어, 커피 쿠폰, 아이스크림 쿠폰, 케이크 쿠폰, 하나머니 중 하나를 매일 선착순 2022명의 손님에게 제공한다. 이 밖에도 해당 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한 손님 50분을 추첨해 치킨세트를 드리는 'SNS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환전지갑'은 하나은행의 환전 서비스로, ▲하나원큐 앱 ▲개인 인터넷뱅킹 ▲하이뱅킹 ▲콜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24시간 365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손님에게 최대 90%의 환율(Spread)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미국달러, 일본엔화, 유로화'를 포함한 총 21종의 다양한 통화를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미화 환산 최대 1만 불까지 '환전지갑'에 외화 보관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외화지폐로 찾거나 본인의 외화통장으로 이체 또는 원화로 재환전도 가능해 환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환전지갑'의 '환율 알림 서비스'를 활용하면 목표 환율의 푸시(PUSH) 알림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전 선물하기'로 상대방의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면 외화 선물도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환전지갑'과 함께 미리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의 설렘을 다시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에서 환전을 이용하는 손님들께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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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대학] 건국대학교-강원랜드, ‘디지털 전환·인재 양성’ MOU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건국대학교는 강원랜드와 코로나19와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 사회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학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강원랜드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건국대 전영재 총장, 김지인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등 학교 관계자와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R&D 과제 발굴·추진 및 자문 △온·오프라인 미래 사업 공동 발굴 및 자문 △디지털 전환과 메타버스 커리큘럼 이용 제휴 △디지털 전환 관련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전영재 총장은 “지난해 건국대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주관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데 이번 협약이 양자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강원랜드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방향성이나 다양한 사업안이 건국대의 디지털 신기술 및 실감 미디어 분야에 서로 공통되는 점이 많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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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정읍] '산내면 옥정호 산책로 조성사업' 준공...330m길이 연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북 정읍시 산내면사무소는 산내면 소재지부터 봉화대 구간까지 연결하는 330m 길이의 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에 조성된 산책로는 천혜의 자원인 옥정호와 구절초 테마공원을 연계해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됐다. 산책로는 총사업비 3억3천만 원(시비)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해 최근 준공됐으며 폭 2m, 길이 330m 규모로 조성됐다. 면은 산책로 노선 확보를 위해 잡목 제거와 노면을 정비하고 주민의 안전 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산책로 전 구간에 걸쳐 목재데크를 설치했다. 또한 산책로 주변의 경관 향상과 자연 친화적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올봄에는 다년생 야생화와 철쭉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면은 주변 경관이 뛰어난 옥정호와 구절초 테마공원, 대장금 정원이 연결된 산책로가 조성됨에 따라 관광객과 시민들의 보행 안전은 물론 관광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그동안 인도가 없는 도로 갓길을 이용해 보행 불편과 안전상의 문제가 많았으나 이번 산책로가 연결돼 이용이 더욱더 편리해졌다"고 전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옥정호 주변을 이용한 산책로 개설과 정비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옥정호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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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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