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 전체메뉴보기

뉴스클릭
Home >  뉴스클릭  >  보도자료

실시간뉴스
처음
  • 쉐이크쉑,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에 '도곡점' 6월 개점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서울 강남구 타워팰리스 1층에 새로운 지점인 '도곡점'을 오는 6월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쉐이크쉑은 고객들과 지역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도곡점 오픈을 앞두고 매장 오픈 시마다 선보이는 호딩 아트를 이번에도 이어간다. 이번 호딩 아트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용오와 협업하여, 쉐이크쉑 앞에서의 생동감 넘치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는 이웃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쉐이크쉑은 도곡점 오픈을 기념해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딩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여 쉐이크쉑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호딩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올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쉐이크쉑의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쉐이크쉑 관계자는 "도곡점 개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쉐이크쉑의 맛과 따뜻한 환대 문화를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SPC그룹은 2016년 7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현재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5-07
  •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문체부 유인촌 장관 참석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태권도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설립된 태권도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참석해 태권도원의 발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시드니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수련하고 태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어 2014년에 문을 열었다. 10년 동안 태권도원은 2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또한,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기념식에 참석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태권도원이 앞으로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함께 태권도원을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 지역 관광명소와 연계하여 방문자들이 태권도는 물론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태권도원을 중심으로 태권도를 즐기는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 태권도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했다. 태권도원의 미래는 국내외 태권도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 더욱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4-29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4-03-18

실시간 보도자료 기사

  • [남해군]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 본격화 '웰컴센터' 착공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남해군은 이달 중 '웰컴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은 1973년 개통된 남해대교를 '교량 테마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1973년 개통과 동시에 국민관광지로 이름을 날렸던 남해대교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노량 앞바다의 절경과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노량 일대 곳곳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릴 웰컴센터는 연면적 650㎡·건축면적 434㎡ 규모로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25억 원 소요 예정이다. 내외부에는 사무실, 카페, 야외쉼터 등이 조성되며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하는 공간과 남해대교를 조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진다. 그동안 환경부와 국립공원계획 계획 변경 협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올해 안 사업 착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남해군은 당초 사업 계획에 포함된 웰켐센터를 이달에 착공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내달에는 야간경관조명 조성 사업 착공에 들어가고 내년 봄에는 모험 놀이터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환경부와 공원계획 변경 협의를 지속하면서 공원구역 외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은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남해대교 주변 상가 지역은 노량대교 개통 후 교통량이 급감하면서 활성화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2021년 '국토교통부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을 통해 1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남해대교 주변 지역 발전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이 웰컴센터 건축공사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것"이라며 "해저터널 시대를 맞아 제2의 남해 관광의 전성기는 남해대교에서 다시 시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2-11-16
  • [인천] 동구, 관광 활성화 위한 17개 문화답사 관광코스 운영...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019년부터 배다리 여행 4개, 근대로 여행 3개, 골목문화 투어 6개, 노동자의 길 여행 1개 등 관광객을 위한 문화답사 관광코스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만석·화수부두 해안산책로, 일본차량제조㈜ 인천공장 사택 등을 중심으로 한 물길따라 동구길 코스 3개를 추가, 총 17개의 관광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노동자의 길과 물길따라 동구길 코스는 2021년과 2022년 인천시 군·구 테마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해 조성했다. 또 구는 역사문화해설사 양성을 통해 2021년부터 관광코스에 대한 문화해설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구 홈페이지 문화관광에 '해설사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 있다. 역사문화해설사 서비스는 명절 당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향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연계, 신규 관광코스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은 한국 근대 산업화의 메카였고, 근대 인천의 중심은 동구와 중구라고 불릴 만큼 동구에는 근대 문화 자원이 많이 남아 있다"며 "앞으로도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고 동구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신규 관광코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2-11-14
  • [중국] 창저우, 2022년 세계 산업 및 에너지 인터넷 엑스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2년 세계 산업 및 에너지 인터넷 엑스포(World Industrial and Energy Internet Expo, WIEIE)가 11월 11일에 중국 창저우에서 개최됐다. 창저우는 '국제 스마트 제조 도시'와 '신에너지 수도'로서 명성이 높은 도시다. 창저우시는 개회식에서 다롄이공대학 및 CAM(China Academy of Machinery Science and Technology)과 함께 Longcheng Laboratory of Intelligent Manufacturing을 공동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현재 21개 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큰 유인 효과로 인해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 증가하고 있다. WIEIE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집계한 총투자액은 약 470억 위안에 달한다고 한다. 최근 수년간, 창저우시는 중국 정부의 디지털 경제 개발 전략에 발맞춰 지능형 및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창저우시는 올해 성급 최초로 스마트 공장 11개와 산업 인터넷 벤치마킹 공장 7개를 설립하고, 60개의 서비스 제공업체를 유치했으며, 3천여 개의 기업이 지능형 전환을 마쳤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신에너지차(New Energy Vehicle, NEW) 산업, 지능형 전환 사례, 지능형 제조 분야에서 총 161개 업체의 200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각종 산업계 선도 업체 및 전문가들이 참가해 신에너지 산업, 지능형 전환, 혁신, 기업가 정신 분야와 관련한 각종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창저우시는 수년간의 개발로 현재까지 37개의 주요 산업 분야에서 6만 곳에 달하는 산업체를 유치했으며, 중국에서 가장 포괄적인 분야의 기업을 보유한 16위 첨단 제조업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전기차, 첨단 장비 및 신소재를 핵심으로 한 10개 첨단 제조업 클러스터는 '창저우 스마트 제조(Changzhou Smart Manufacturing)'를 대표하는 곳으로, 국내 제조업계 상위 32개 기업을 포함한 업계 정상급 기업을 유치했다. 또한, 창저우시는 신에너지 분야에서의 기회를 발견해 신에너지 품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더불어, 계속해서 개발 및 이용 범위를 확장하고 적극적으로 시장에 적용할 뿐만 아니라, 신에너지 혁신을 장려하고 신에너지 동력 발전, 저장, 이전, 적용의 순환 체계를 갖추는 성과를 거뒀다. 창저우시는 혁신 과정에서 가장 우선시해야 할 자원으로 인재를 꼽는다. 2012년부터 83만 명의 인재가 유입된 창저우시에는 현재 총 150만여 명의 인력이 밀집해 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2-11-12
  • [남해군] '조도·호도주민들과 함께 하는 주민대학' 성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조도·호도주민들과 함께 하는 주민대학'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미조면 호도탐방센터에서 열린 '살고 싶은 섬 주민대학'은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열렸으며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주민들과 협력해 성공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섬 주민대학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이 시작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총 6학기제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날 강의에서는 전남 보성군 장도의 박형욱 추진위원장이 '구멍가게 하나 없는 섬에서 펼치는 관광사업'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바다오염의 원인이 되는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업싸이클링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기도 했다. 살고 싶은 섬 가꾸기 류동춘 위원장은 "사업이 중반부를 넘어가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성공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남은 시간 동안 섬주민의 뜻을 모아 주민들이 행복하고, 여행객들이 편안할 수 있는 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2-11-12
  • [장흥군] 도로 안전 위협하는 칡덩굴 제거...관광객 안전 여행 대비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장흥군이 관광객 안전을 위해 도로변 칡덩굴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흥군은 올해 하반기 국도, 지방도, 군도 등 주요 도로변과 수변 관광지 주변으로 274㏊ 면적에 칡덩굴 뿌리와 포복성 줄기 제거를 실시한다. 여름철 빠르게 자란 칠덩굴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미관을 해치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군은 전문 경력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칡덩굴 뿌리를 제거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다. 뿌리로 양분이 이동해 세가 줄어들기 시작하는 10월부터 뿌리 제거를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10월부터 칡덩굴 순이 올라오는 내년 5월까지 집중 제거를 통해 칡덩굴 밀도 감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로변 안전과 지역 관광자원의 깨끗한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2-11-11
  • [옥천군] 옥천의 특색 담은 '향수테마여행' 성황리 진행 중...디지털 관광주민증 추진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옥천을 상징하는 향수와 지역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결합한 '향수테마여행'이 옥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추진되고 있다. '향수테마여행'은 버스와 기차를 주요 이동 수단으로 하며, 대상은 서울·경기 등 수도권의 관광객이다. 주요 관광지는 '정지용생가'와 '육영수생가' 등 문화유산이 즐비한 구읍과 대량의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화인산림욕장'이 있다. 또한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듯해 우암 송시열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 지어 노래했다는 '부소담악'과 최근 새단장해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는 '장계관광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관광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전통시장에서 옥천의 특산물과 먹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향수테마여행은 군 관광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10월 말 기준으로 750명의 관광객이 '향수테마여행'을 통해 옥천군을 방문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진행한 떡메치기 행사에 여행객들이 참여해 체험과 식도락을 함께 누리는 일석이조의 체험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앞으로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향수테마여행'과 더불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과 전통문화체험관의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2-10-31
  • [합천군] 파이널그랑프리 전국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 대회 성료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합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산면체육회가 주관한 2022 합천 파이널그랑프리 전국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 대회를 전국 40팀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9일에서 30일 봉산면 수상레저파크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9일 열린 개회식에서 봉산면 풍물단의 사전공연을 통해 흥을 올리고,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장, 신명기 군의원, 김해은 체육회장, 허세명 봉산면체육회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수상레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면서 봉산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대회는 2013년부터 시작해 8회째를 맞이한 역사를 가진 대회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합천호를 배경으로 화려한 물줄기를 넘나들며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수상스키 동호인 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 다른 도시에서는 만나지 못할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김윤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뛰어난 자연경관을 보유한 합천호에서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면서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에 유의하셔서 합천에서 충분히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수상스키 부이슬라롬 부문에서 남자부 강경욱, 김무수, 차세현, 여자부 김진아, 장선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자유슬라롬 부문 남자부 심승후, 김민기, 여자부 김소영, 김현주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웨이크보드 부문에서는 남자부 박종환, 양현영, 하동현, 여자부 박주연, 임경선, 오윤경 선수가 우승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2-10-31
  • [목포시]'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실시...최대 4만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2022∼2023 전라남도 방문의 해'를 맞아 목포시가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광주·전남 외 주소지를 둔 거주 개별 관광객에게 숙박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로 관광객은 이벤트 참여 숙박 업소를 이용할 경우 숙박료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청은 숙박업소에 유선 예약 후 여행 5일 전까지 목포시 관광과에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면 되고, 이후 선정 여부가 통보된다. 이어 숙박 업소 이용 시 필요 서류와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숙박할 수 있다. 여행자 인솔의 단체 관광 및 여행사 관계자, 숙박 예약사이트를 통한 제휴 할인 등 타 할인 중복, 미성년자 등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으며, 개별 관광객 당 1회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목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의 신청서류를 작성해 오는 12월 5일까지 등기 우편 또는 이메일로 목포시에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 홈페이지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목포시 관광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체류 관광객 증가를 유도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 됐던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2-10-29
  • 문화재청, 덕수궁 즉조당 재현 집기 전시...전통 장인 솜씨 감상 기회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재)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와 함께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덕수궁 즉조당(서울 중구)에서 2022 즉조당 재현 집기 전시를 개최한다. 덕수궁 즉조당 재현 집기 전시는 문화재청과 에르메스코리아(유), (재)아름지기와의 협업으로 4년 동안 진행했던 즉조당 내부 집기 재현사업(2018∼2021)의 성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전시로 즉조당 전각 안에 직접 들어가 재현 집기를 감상하며 우리 전통 공예 기술의 우수함과 궁중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지난해에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해 전시와 마찬가지로 이번 전시도 재현 집기가 전시된 즉조당 내부와 월랑(月廊, 복도각의 일종)을 통해 이어진 즉조당 옆의 준명당에 직접 들어가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무료(덕수궁 입장료 별도)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매 없이 현장에 입장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된다. 전시 개최 장소인 덕수궁 즉조당은 조선 15대 임금 광해군과 16대 인조가 즉위한 곳으로 대한제국 초기 정전으로 잠시 사용됐다가 나중에 집무실인 편전으로 활용됐던 곳이다. 덕수궁관리소는 이를 고려하여 즉조당을 고종황제의 집무공간으로 재현했으며 궁중 생활 집기들은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재현·제작했다. 재현 집기와 그 배치를 살펴보면 즉조당 방 안쪽은 황제의 자리로 '수(壽)'자와 '복(福)'자를 수놓은 10폭 규격의 '백수백복자 자수병풍(百壽百福字刺繡屛風)'과 이동식 침상이나 의자 용도로 사용했던 평상(平床)을 배치했다. 평상 위에는 여름용으로 왕골자리를 깔고 그 앞에는 책상인 경상(經床)을 놓았다. 신하의 자리인 방의 바깥쪽에는 경상(經床)과 함께 붓과 먹을 보관하는 함인 연상(硯床)을 배치했다. 이외에도 야간에 방 내부를 밝히는 은입사촛대와 난방용으로 쓴 은입사화로를 재현해 배치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앞으로도 재현 집기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장인 정신이 깃든 우리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과거 궁중 문화와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2-10-10
  • [태백시]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 개최...10월 8일~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는 다양한 뮤지션이 고루 참여하는 공연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하는 공연에는 가을밤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윤하, 몽니, 홍진영, 나태주, MC 스나이퍼, 배기성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의 대거 참여해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개최하는 운탄고도 첫걸음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운탄고도를 알리고 지역 관광을 크게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태백시 홈페이지 또는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클릭
    • 보도자료
    2022-10-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