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 전체메뉴보기

뉴스클릭
Home >  뉴스클릭  >  일반

실시간뉴스
처음
  • 테슬라 차 팔면 끝?...신차 수리하다 차량 파손하고 중고부품 장착, 글라스 루프 파손까지 서비스 무개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기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테슬라가 이번에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고 있다. 테슬라의 한 고객이 겪은 일련의 불편한 경험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한 기업도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결국 신뢰를 잃게 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2021년 4월, 저는 테슬라를 처음 받았지만, 여러 가지 하자가 발견되어서 정비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로 처음 찾은 서비스 센터에서는 펌웨어 재설치에 실패하였고, 무엇보다 뒷범퍼를 파손한 테슬라 측은 저에게 중고 재생 범퍼를 새 범퍼로 교체한 것처럼 속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항의하였지만, 테슬라 측은 저의 요청을 무시하고 새 범퍼로 교체하지 않은 채 정비 내역서를 허위로 발급하였습니다. 이는 형사소송법 사문서위조죄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제보자이자 테슬라의 피해자인 이경호(가명)씨는 테슬라 차량 구입후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을 당했으며 지금까지 물질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러한 행위는 고객을 속이는 것이며, 이는 테슬라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행태 입니다. 저는 차를 카메라 앞에서 망치로 부실 각오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 오만한 미국기업 태슬라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걸 세계뉴스와 유투브에 모두 나가게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이나 더 내야하는 리스료는 아깝지만 그돈버리고 한국소비자 깔보지못하게 한다면 내 민족을 위해서 (내가) 대표로 썼다고 생각하고 대중교통 이용해도 됩니다." 피해자 이 씨는 앞으로 테슬라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할 때까지 싸울 것이고 전세계인들이 테슬라의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고 저와 함께 동참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피해자는 "테슬라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소비자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유독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미국 대기업들의 횡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테슬라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피해를 본 소비자가 한 둘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2021년 보도된 뉴스와 유튜버에 올라온 테슬라 피해자들의 억울한 호소,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등의 피해 고발 사이트에도 테슬라 피해자들의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었다. "제가 이렇게 테슬라로부터 당한 피해를 제보하는 이유는 단지 제 사건을 알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는 모든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테슬라의 무책임한 서비스를 고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피해자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곧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함이고 테슬라에게 한국소비자가 결코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겪은 테슬라 사건의 출발점은 2021년 4월, 테슬라 모델 3의 다양한 하자를 정비하기 위해 차량이 처음 입고된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비 요청 리스트는 앞 범퍼와 헤드라이트의 이물질 제거 등 상당히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펌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까지 다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객이 겪은 무책임한 대응과 서비스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다. 문제는 단순히 정비 과정에서의 실수에 그치지 않았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이 더 큰 손상을 입었고, 심지어는 영업용 차량의 범퍼를 새 것으로 속여 교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고객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를 확대시켰다. 더욱이, 차량의 뒷범퍼를 중고로 교체한 사실은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행위로, 이는 단순한 서비스의 실패를 넘어 고객 신뢰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이다. 천장 글라스루프의 파손 같은 중대한 결함까지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은, 테슬라가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얼마나 경시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이제 2024년, 수많은 논란과 문제가 불거진 지도 3년이 지났지만, 테슬라로부터 새 차 교환을 받지 못한 채 엉망이 된 차를 보고 있는 차주의 상황은 테슬라의 서비스와 고객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증명한다. 테슬라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그들의 서비스와 고객 관리에 있어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혁신적인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성이다. 테슬라가 진정으로 시장의 선두주자로 남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 못지않게 고객 서비스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테슬라 수리 진행 일지-제보자가 제공한 정비내역과 영수증, 사진,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임] 2021년 4월 2일 입고 : 정비점검의뢰 요청내용 앞 범퍼 좌우 모서리 휀다와의 단차 --> 조정완료 좌우 트렁크측 리어 램프 단차, --> 조정완료 조수석 헤드라이트 안 이물질 --> 이물질 교환 완료, 펌웨어 업데이트 완료 운전석 방향 트렁크 접합부분 도장 까짐 --> 터치업 완료 조수석 측 실내 고무몰딩 들뜸 --> 운전석, 조수석b필러 고무 몰딩 조정 완료 글러브박스 조수석측 단면 단차 --> 정상확인, 타차량 비교시 동일 단차 확인 특이사항 없음. 일반검사 요청 --> 일반검사시행 운전석측 리어램프 스크래치 --> 스크래치 샌딩완료 운전석과 운전석2열 사이 도어단차/조수석과 조수석2열 도어단차 --> 운전석, 조수석 도어 단차 조정 완료. 운전석 실내 A필러 하단 부 실밥들뜸 --> 운전석 실내 A필러 조정 완료 이상 출고 차를 처음 받고 검수해서 나온 하자들 정비 및 수리 함. 2021년 4월 말 운전석 카트키가 인식되지 않아 본사 콜센터로 전화문의 --> 5월3일 문정서비스센터로 예약 잡음. 2021년 5월 3일 1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못함 --> 펌웨어 재설치 실패 --> 다음에 다시 점검하기로 함. 2021.5. 3 추가내용(제보자 멘트) 카드키인식이 불량. 무선 신호를 받는 모듈이 뒷범퍼 안쪽에 있는데 교환하는데 1시간도 안걸리지만 테슬라어서 범퍼 탈부착하다가 범퍼를 파손시킴. 그런 이유를 말안하고 다음날 찾아가라고하고 다음날되니 또 다음날...3일을 맏겨놨다가 6일날 찾으러간것입니다. 2021년 5월 6일 2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작업내용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불량 2021년 5월 6일 출고 : 정비완료 특이사항 - 이 때 뒷범퍼가 파손되었고 테슬라에서 영업용차량 범퍼를 새범퍼로 속여서 교체함. 이에 차주는 테슬라측에 항의하고 새범퍼로 교체를 요청함. 2021년 7월 13일 입고일: 테슬라에서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에 정비의뢰 : 정비내역-오버홀(OVER HALL) 리어범퍼 O/H 표면 도장) 2021년 7월 16일 출고일 :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 정비 테슬라측 뒷범퍼 수리 후 찾아감 2021년 7월 23일 차주에게 테슬라측에서 차량 입고하라고 문자 함. 차주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입고하지 못함. 2021년 9월 9일 차량 입고 뒷범퍼 교체요청 2021년 9월10일 출고 뒷범퍼 교체 (특이사항1. 앞서 7월 16일 출고된 중고 범퍼로 교체한 것임, 이에 대한 영수증과 정비업체 사장의 녹취록이 있음, 특이사항2. 뒷범퍼 교체시 천장글라스루프가 파손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균열된 상태 임)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데스크칼럼] 김호중 어떡하나,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개인의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시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주영한국문화원, 영국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1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영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경로효친 사상과 미덕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어버이날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영국 가족들에게 알리고,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5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이, 선생님, 삶에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뜻깊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어버이날 제52회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유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과 경로효친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효 문화를 되새기며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영국 가족들은 한국 경로사상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실습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 시리즈를 통해 영국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국 시민들과 밀착하여 한국문화로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네이션 만들기(사진:주영한국문화원)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5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 뉴스클릭
    • 일반
    2024-05-12

실시간 일반 기사

  • 한국공항공사...하늘의 등대길 전술항법장치 해군 납품
    한국공항공사,
    • 뉴스클릭
    • 일반
    2018-10-23
  • 한국관광학회 2018 호남권 국제관광콘퍼런스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사)한국관광학회(회장 김남조 한양대 교수)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2018 호남권 국제관광콘퍼런스를 10월 1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했다. 2018 전라도 방문의해를 맞아 '글로벌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양관광 콘텐츠 육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 약 500여명의 관광관련 국내·외 학자, 산업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대학생 등이 참석했다. 콘퍼런스에서는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관광벤처기업설명회, 대학생 제안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호남권의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해양관광의 강국인 스페인, 그리스, 터키, 3개국의 주한 대사를 기조 강연자로 초청해 해양관광정책 사례를 바탕으로 호남권 해양관광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일본 지바대학교의 오헤 야스오 교수는 일본 어촌마을 체류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전통적인 어촌마을도 협력네트워크와 지식공유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의 박재덕 박사는 요트 및 마리나 산업을 활용하여 호남권의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경기대 심상진 교수는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주요국의 관광동향과 북한의 관광개발 현황을 바탕으로 호남권 관광경쟁력 향상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발표 내용에 대한 패널토론은 한국관광학회 수석부회장인 정병웅 순천향대 교수를 좌장으로 윤유식 경희대 교수, 송래헌 배재대 교수, 문두현 지역마케팅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해 진행됐다. 그 외에도 두레아트, 캠퍼스스테이, 공장공장 등 관광벤처기업의 설명회 및 가천대, 목포대, 호남대 등이 참여하는 대학생 제안발표가 있었다. 2018 호남권 국제관광콘퍼런스는 목포에서 열린 1차 콘퍼런스에 이어 이달 26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리는 2차 콘퍼런스, 다음달 2일 영광에서 열리는 3차 콘퍼런스까지 총 3차례로 진행되어 호남권의 미래 관광 비전을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0-20
  • 인도네시아 관광부, 브랜드익스피디아와 인도네시아 핵심 여행지 15곳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인도네시아 관광부와 브랜드익스피디아(Brand Expedia)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핵심 여행지 15곳을 판촉하고 여행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계약했다. 첫 번째 원더풀인도네시아2018 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여행을 촉진하기 위한 익스피디아그룹미디어솔루션과의 3개월 디지털 마케팅 협약, 두 번째는 한국, 싱가포르, 일본 여행자들이 현지의 브랜드익스피디아 웹사이트를 경유하여 인도네시아 관광부 웹사이트 www.indonesia.travel에서 여행을 예약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계약이다. ▲ Mr. Arief Yahya, 인도네시아 공화국 관광청 장관 (왼쪽), Expedia Group의 상업 전략 및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인 Greg Schulze (오른쪽)은 인도네시아 15 개 주요 도시를 홍보하기위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이 두 계약을 통해 브랜드익스피디아가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40개 국가의 여행 예약 웹사이트를 통한 동사의 세계적인 영업망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동 관광부의 목표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의 수를 늘려 2018년 말까지 1천700만명을 유치한다는 것이다. 12개월 동안 진행될 인도네시아 관광부와 브랜드익스피디아의 API계약을 통해 (i) 한국, 싱가포르, 일본, 호주 등 18개 목표 시장의 45개 핵심 도시로부터 방문객을 유치하는데 집중하고 (ii) www.indonesia.travel 웹사이트에 전략적으로 배치한 광고를 통해 가능성 있는 여행자를 익스피디아로 연결시키게 될 것이다. 이로써 외국 여행자들은 500개가 넘는 항공사의 항공편과 75만개가 넘는 숙박업소 예약 등의 폭 넓은 여행 옵션을 활용하여 오늘날의 여행자들이 갖는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에도 브랜드익스피디아는 인도네시아에 오는 여행자들을 위해 가격 할인과 프로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 핵심 관광지들을 방문하는 외국 여행객들을 확대할 것이다. 이들 핵심 관광지에는 자카르타와 발리 외에 토바 호수, 롬복, 반둥, 바뉴완기와 라부안바조 등이 들어 있다. 아리에프 야히아 인도네시아 관광부 장관은 "우리는 익스피디아를 미디어 파트너로 삼음으로써 이러한 목표의 달성을 확신한다"면서 "익스피디아는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최대의 여행 서비스 제공 업체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높은 평판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업체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도네시아의 관광지들을 인근 국가와 전세계 등 더 넓은 시장의 오디언스들에게 판촉할 수 있도록 동사가 지원한다는 것을 확신한다. 또한 우리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인도네시아 여행 웹사이트로부터 나오는 건수뿐만 아니라 이를 익스피디아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건수를 확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익스피디아그룹의 영업 전략 및 서비스 담당 수석부사장 그레그 슐츠는 "외국 관광객들을 인도네시아의 핵심 여행지로 유치하는 이 중요한 정책을 위해 인도네시아 관광부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익스피디아의 폭 넓은 전세계 네트워크와 우리가 영업 중인 각 현지 시장에 대해 깊게 갖고 있는 여행 전문 지식을 통해 우리는 여행자들이 훌륭한 여행 체험을 위한 올바른 옵션을 찾게 해주는 좋은 입지를 갖고 있다. 여행자들은 브랜드익스피디아 웹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조건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저 친화형으로 제작된 우리 웹사이트와 동 사이트의 손쉬운 예약 기능을 통해 여행자들이 아름다운 인도네시아 여행을 예약하도록 유도한다"고 말했다. 익스피디아그룹의 아시아 지역 정부 및 법인 영업 담당 수석이사 앙 추 핀은 "오늘 발표된 내용에는 인도네시아 관광부와 협력하고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익스피디아의 공약이 들어 있다"면서 "우리 익스피디아는 조코위 대통령의 새로운 발리를 위한 10대 발전 전략 등 인도네시아 관광의 야심 찬 계획을 진전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계속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0-20
  • 영국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20~27일까지 서울과 포항 등 관광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영국 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을 한국으로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영국 런던소재 ‘크랜포드 커뮤니티 칼리지(Cranford Community College)’ 수학여행단 37명은 오는 20일부터 6박 8일 일정으로 서울과 포항 등을 방문 예정이다. 통상 인근 유럽국가를 방문하는 영국의 수학여행단이 한국으로 오는 것은 드문 일이다. 이번 수학여행단 유치는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와 주영 한국교육원과의 공동 노력 끝에 1년여 만에 맺은 결실이다. 양 기관은 2017년부터 방과 후 프로그램 중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는 영국의 14개 초․중․고교 대상 한국 알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교장 및 교감단 등 수학여행 의사결정권자를 찾아가 설명회를 개최하는 노력을 통해 이번 수학여행단을 유치했다. 공사 런던지사는 항공사 및 비자관련 정보 뿐 아니라 1:1 맞춤형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한국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13학년생이다. 이들은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와 DMZ를 방문하고 공연도 관람한다. 또한 포항에 소재한 자매결연 학교인 오천고등학교 등을 찾고 홈스테이 체험도 할 예정이다. 공사 런던지사는 향후에도 한국 내 자매결연 보유 학교, 한국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 등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홍보를 확대 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엔 영국 및 북유럽 국가의 수학여행 의사결정권자 초청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수학여행 시장 개척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교육관광 수요를 확대하는 동시에, 미래 잠재 관광객인 청소년 대상 한국관광을 홍보하고자 올 한 해 영국, 호주, 미국 등 구미주 원거리시장 7개국의 수학여행 및 청소년 단체 300여 명을 유치·지원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0-16
  • 32년 만에 옷 갈아 입는 차세대 여권 디자인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32년만에 옷을 갈아 입는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이 공개됐다. 외교부(장관 강경화)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 시안을 공개했다. 차세대 여권 디자인은 2007년 외교부와 문체부가 공동 주관한 ‘여권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서울대 디자인학부 김수정 교수)을 기초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수정ㆍ보완됐다. ▲ 차세대 전자여권 국민의견 수렴 디자인안 (사진=외교부 홈페이지) ▲ 차세대 여권 이면 디자인 -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을 다양한 크기의 점들로 무늬(패턴)화하여 전통미와 미래적인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 ▲ 차세대 여권 속지 디자인 - 훈민정음(언해본): 훈민정음 해례본(1446년)을 한글로 풀이한 언해본(1459년) 중 한글의 창제와 관련 세종의 애민정신이 잘 드러나 있는 부분이다. 이번에 채택된 여권은 표지 색상과 속지(사증면) 디자인 대폭 개선 및 보안성 강화가 핵심이다. 이에 따라 기존 일반여권 표지의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디자인도 대폭 개선된다. 디자인 개발 책임자인 김수정 교수는 “표지 이면은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을 다양한 크기의 점들로 무늬(패턴)화해 전통미와 미래적인 느낌을 동시에 표현했다. 속지(사증면)도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다채로운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원정보면을 현재의 종이 재질에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하고, 사진과 기재사항을 레이저로 새겨 넣는 방식을 이용해 여권의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PC)는 범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투명성, 내구성과 함께 내충격성, 내열성 등을 갖춰 최근 여권 신원정보면 재료로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다. OECD 36개국 중 15개국이 PC 재질의 전자여권을 발급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일본 등도 현재 PC 여권 도입을 추진 중이다. 외교부와 문체부는 여권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감안해 새 여권 디자인을 ‘전자책(eBook)’ 형식의 파일로 제작해 외교부와 문체부의 누리집(홈페이지)과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온라인 설문조사와 ‘문화역 284*’에서 관람객들의 의견을 받는 등 국민 의견을 수렴해 올해 12월말까지 최종 디자인을 결정할 계획이다. 외교부는 고도화되고 있는 여권의 위변조 기술에 대응해 2020년까지 보안성이 강화되고, 품질과 디자인이 개선된 차세대 전자여권의 도입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온라인 여권신청 서비스 도입’ 등 국민 편의를 제고하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0-16
  • 한무숙재단, 소설가 한무숙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재단법인 한무숙재단(이사장 김호기)은 세계한국어문학회, 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와 공동으로 25일 숙명여대 100주년 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한무숙의 삶과 문학정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2018 한무숙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일 시: 2018년 10월 25일(목) 13시 30분~17시 30분 장 소: 숙명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6층 신한은행홀 주 제: 한무숙의 삶과 문학정신 주 최: 한무숙문학관, 세계한국어문학회, 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 주 관: 한무숙재단 후 원: 서울특별시 서울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소설가 한무숙 선생(1918~1993) 탄생 100주년을 맞아 작가의 문학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강정애 숙명여대 총장, 한말숙 소설가, 황동규 시인, 김주연 문학평론가는 축사를 맡는다. 발표자는 서정자 초당대 명예교수, 이덕화 평택대 명예교수, 김영기(Young-Key Kim-Renaud) 조지워싱턴대 명예교수, 김현주 한양대 인문대 부교수, 안미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수 등이다. 정끝별 시인은 추모시를 낭송한다. 해이수 소설가는 한무숙 선생의 작품을 낭독할 예정이다. 한무숙 선생은 <신시대> 잡지 장편소설 공모에 ‘등불드는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장편소설 ‘역사는 흐른다’, 단편소설집 ‘감정이 있는 심연’, 장편소설 ‘만남’ 등을 집필했으며 1957년 자유문학상, 1989년 3.1문학상, 1991년 대한민국예술원상을 수상했다. 학술대회와 더불어 한무숙문학관은 특별전시 ‘삶의 열정과 집념, 기록으로 남다’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 기간은 11월 17일까지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0-16
  • 인천국제공항, 가을 정취 물씬 10월 상설공연 개최..매일 총 3회 공연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365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인천국제공항이 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재즈와 국악 등 짙어지는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하모니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10월 상설공연은 스탠다드 재즈, 팝페라, 국악 등 가을이 물씬 느껴지는 동·서양의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공연들로 구성됐다.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 ‘판도라’는 대중적인 곡을 연주하는 스탠다드 재즈를 기반으로 팝과 가요, CF음악, 영화 OST까지 선보여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재즈 무대를 선사한다. 판도라는 10여년 동안 이어져온 멤버간의 탄탄한 호흡과 실력을 자랑하며 보컬, 건반, 콘트라베이스, 퍼커션 등의 풍성한 사운드로 감미롭고 감성적인 스탠다드 재즈를 연주할 예정이다. 감미로운 재즈 공연에 이어 아름다운 목소리로 화음을 내는 팝페라 공연이 이어진다. 테너와 베이스, 두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파스타’는 이탈리아의 오페라와 성악을 기반으로 젊은 감성의 풍성한 화음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사한다. 이탈리아의 대중적인 음식 파스타처럼 대중들에게 팝페라를 널리 알리고자 국내에 널리 알려진 뮤지컬 넘버 대성당들의 시대, 가요 거위의 꿈, 팝, 아리아 등의 다양한 곡들을 팝페라로 편곡하여 들려줄 예정이다. 아름다운 화음에 이어 우리나라 전통악기로 연주되는 청량한 선율의 퓨전국악 공연도 준비된다. 25현 가야금과 대아쟁, 보컬로 구성된 전문아티스트 퓨전국악그룹 ‘투블라썸’은 전통국악 기반의 퓨전국악과 K-POP, JAZZ, EDM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하여 세련되고 자유로운 퓨전국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홀로 아리랑, 독도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 등 새롭게 편곡한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품격의 성악, 화려한 퍼포먼스의 쇼콰이어 등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컬처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항으로서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펼치는 시즌별 정기공연을 비롯해 1년 365일 열리는 상설공연,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한국문화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및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0-16
  • 중국 스타 왕홍 활용한 ‘김포공항 일일홍보대사’ 위촉, 중국 관광객 유치 기대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 16일, 중국 스타 왕홍인 방헌우와 손실성을 “김포국제공항 일일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김포공항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 한국공항공사는 중국 왕홍 스타인 방헌우와 손실성에게 1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방헌우와 손실성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팔로워 총 180만명을 보유한 유명 온라인 스타로, 여행·뷰티·패션 분야에서 중국 젊은 층에게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김포공항의 편리한 도심 접근성을 활용한 블레저(Bussiness+Leisure) 여행을 홍보하게 된다. 김포-중국 노선은 탑승률이 85%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 노선으로, 김포공항은 도심에 가까워 블레저 여객의 선호도가 높다. 이들이 출연하는 김포공항 홍보 영상은 11월부터 웨이보에서 공개되며,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은 “최근 중국 내 한국 단체관광상품 판매 재개 지역이 확대되는 등 양국간 외교 관계 개선에 발맞추어 중국 관광객의 유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국 왕홍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통하여 중국 현지에 서울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인 김포공항을 알리고, 중국인 방한 관광수요의 회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0-16
  • 10년간 2500억 들여 리모델링 한 김포공항 17일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포공항이 10여년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7일 새롭게 문을 연다. ▲ 김포공항 국내선터미널 조감도 ▲ 1층 일반대합실 ▲3층 격리대합실 1980년 완공된 김포공항 여객터미널은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전까지 국제선의 여객터미널 역할을 하고, 그 이후에는 국내선 여객터미널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노후화 진행으로 인한 건축물의 성능 저하, 저비용항공사(LCC)의 성장, 단체여객의 증가 등 내‧외부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약 2,500억 원을 투입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 공사는 공사기간 동안 공항을 정상운영하며 공사를 시행한 고난이도 사업으로, 대규모 단일건물로서 전면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한 이와 같은 사업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렵다. 공항 운영 및 안전을 위해 공사구간을 수백 개로 나누어 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소음·진동·분진 등을 유발하는 작업은 야간작업으로 시행해 공사기간 내내 주야간작업을 병행하는 등, 어려운 과정을 거쳐 공사가 이루어졌다. ▲ 2층 일반대합실 ▲ 3층 일반대합실 ▲ 3층 동서측윙 격리대합실 ▲ 옥외전망대 전경 ▲ 4층 테마식당가 조성 (사진=한국공항공사) 건설기간 중 약 3500여 개의 일자리와 55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창출했다. 그밖에 보안검색․ 미화․ 시설 분야 등 공항운영인력 330명 신규 고용 등으로 향후 운영기간(‘19~’28, 10년) 동안 생산유발 15조 2천억 원, 취업유발 4만6천명 예상되어 국가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공항 국내선 여객터미널은 ▲여객수속시설 확충 및 대합실 확장 ▲공항 내 특화공간 조성 ▲화재예방시스템 구축 ▲각종 스마트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공항’,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공항’으로 탈바꿈했다. 먼저 고객 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공항을 만들기 위하여 공항의 핵심시설인 수하물처리시설 및 시스템을 교체하여 수하물 처리시간을 당초 15분에서 최대 5분 이내로 줄이고, 보안검색대도 10대에서 14대로 증설하여 보안검색에 소요되는 시간 또한 크게 줄였다. 당초 9대였던 탑승교는 3대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탑승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수학여행객 등 단체여행객 대기공간 확보를 위하여 출발대합실을 대폭 확장하고, 탑승교마다 도착 전용 승강기를 신설하여 출발여객과 도착여객의 동선을 분리함으로써 여객들이 김포공항을 한층 더 빠르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터미널 양측 윙 지역에는 총 533m 길이의 무빙워크를 설치해 걷는 거리를 기존의 절반으로 단축시킴으로써 교통약자를 비롯한 여객 이동편의를 향상시켰다. 공항이용객이 더욱 즐겁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층 대합실 동편의 유휴공간에는 자연광과 녹음이 어우러진 아뜨리움을 조성했다. 4층에는 대형 테마식당가로 꾸며 공항 안에서 최신 트렌드의 인테리어와 전국의 유명 맛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테마식당가에서 식사를 마친 후에는 항공기 이착륙을 조망할 수 있게 옥상에 전망대를 설치했다. 교통약자의 편의성 향상 위하여 장애인 화장실을 당초 8개소에서 37개소로, 임산부휴게실을 당초 2개소에서 7개소로 늘렸으며, 터미널 내 모든 여객화장실의 인테리어도 전면 개선했다.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공항 구현을 위해 공항 내 전 구간에 스프링클러 및 화재감지기를 설치하여 화재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였으며, 태양빛을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태양광 설치, 지중의 열을 냉난방에 이용하는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였다. 이외에도 보안검색장비를 첨단화하고 지능형 CCTV시스템을 도입하여 항공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다. 국토교통부 손명수 항공정책실장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김포공항 리모델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고 즐거운 국민의 공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공항 인프라 확충 등 우리 국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운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꾸준히 증가하는 국내선 여객수요와 점점 높아지는 항공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기대수준에 부응해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께 최적의 항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0-16
  • 모바일 앱으로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 도입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KAYAK)이 증강현실(AR)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수하물 규격을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을 도입했다. 앞으로 이용자들은 기존 항공사마다 상이한 수하물 규정을 직접 확인할 필요없이 카약 앱을 통해 자신의 가방을 머리 위 수하물 공간에 수납 가능한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수하물 측정을 위해서는 카약 앱에서 ‘수하물 크기 측정하기’ 기능을 클릭하고 카메라가 아래로 향한 상태에서 격자 선을 터치해 바닥을 인식시킨다. 그 다음 카메라를 수하물 방향으로 향해 수하물 상단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크기가 측정된다. 인식된 길이, 폭, 높이에 따라 기내 반입 가능 여부를 앱 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입된 신기능을 통해 카약에 등록된 모든 항공사 수하물 요금 규정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현재 iOS 11.3 이상을 사용하는 iOS 기반 기기에서 최신 카약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수하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물 크기 측정도 가능하다. 카약 기술팀은 내부적으로 매년 진행되는 엔지니어 기술 공모 주간을 통해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을 개발했다. 카약은 증강현실, 가상현실,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비롯한 혁신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카약 사용자가 여행 계획을 보다 효과적으로 세우고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카약 마티아스 켈러(Matthias Keller) 테크놀로지 수석부사장(Chief Scientist & Senior Vice President of Technology)은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가방이 기내 수하물 규정에 적합한 크기인지 고민하는 여행자가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을 개발하게 됐다”며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재미를 주는 앱은 많지만 이번 개발한 기능은 오로지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고안됐다”고 말했다. 한편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즐거운 여행의 추억까지도 만들 수 있다. 최적의 항공권 및 여행지별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와 더불어 다양한 여행 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카약 한국 사이트 혹은 카약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및 확인할 수 있다.
    • 뉴스클릭
    • 일반
    2018-10-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