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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슬라 차 팔면 끝?...신차 수리하다 차량 파손하고 중고부품 장착, 글라스 루프 파손까지 서비스 무개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기자동차 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테슬라가 이번에는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고 있다. 테슬라의 한 고객이 겪은 일련의 불편한 경험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한 기업도 기본에 충실하지 않으면 결국 신뢰를 잃게 된다는 교훈을 전한다. "2021년 4월, 저는 테슬라를 처음 받았지만, 여러 가지 하자가 발견되어서 정비를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로 처음 찾은 서비스 센터에서는 펌웨어 재설치에 실패하였고, 무엇보다 뒷범퍼를 파손한 테슬라 측은 저에게 중고 재생 범퍼를 새 범퍼로 교체한 것처럼 속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항의하였지만, 테슬라 측은 저의 요청을 무시하고 새 범퍼로 교체하지 않은 채 정비 내역서를 허위로 발급하였습니다. 이는 형사소송법 사문서위조죄에 해당하는 행위입니다." 제보자이자 테슬라의 피해자인 이경호(가명)씨는 테슬라 차량 구입후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을 당했으며 지금까지 물질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한마디 사과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러한 행위는 고객을 속이는 것이며, 이는 테슬라의 비윤리적인 행동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행태 입니다. 저는 차를 카메라 앞에서 망치로 부실 각오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해서 이 오만한 미국기업 태슬라가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걸 세계뉴스와 유투브에 모두 나가게했으면 좋겠습니다. 2년이나 더 내야하는 리스료는 아깝지만 그돈버리고 한국소비자 깔보지못하게 한다면 내 민족을 위해서 (내가) 대표로 썼다고 생각하고 대중교통 이용해도 됩니다." 피해자 이 씨는 앞으로 테슬라가 저지른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할 때까지 싸울 것이고 전세계인들이 테슬라의 잘못된 행위를 비판하고 저와 함께 동참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피해자는 "테슬라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소비자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유독 한국 소비자를 무시하는 미국 대기업들의 횡포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피해자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테슬라로부터 부당한 대우와 피해를 본 소비자가 한 둘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2021년 보도된 뉴스와 유튜버에 올라온 테슬라 피해자들의 억울한 호소,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등의 피해 고발 사이트에도 테슬라 피해자들의 피해사례가 올라오고 있었다. "제가 이렇게 테슬라로부터 당한 피해를 제보하는 이유는 단지 제 사건을 알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이는 모든 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테슬라의 무책임한 서비스를 고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피해자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 곧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위함이고 테슬라에게 한국소비자가 결코 호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피해자가 겪은 테슬라 사건의 출발점은 2021년 4월, 테슬라 모델 3의 다양한 하자를 정비하기 위해 차량이 처음 입고된 순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정비 요청 리스트는 앞 범퍼와 헤드라이트의 이물질 제거 등 상당히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펌웨어 업데이트와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까지 다양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객이 겪은 무책임한 대응과 서비스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수준이다. 문제는 단순히 정비 과정에서의 실수에 그치지 않았다. 운전석 카드키 인식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고된 차량이 더 큰 손상을 입었고, 심지어는 영업용 차량의 범퍼를 새 것으로 속여 교체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고객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를 확대시켰다. 더욱이, 차량의 뒷범퍼를 중고로 교체한 사실은 고객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갖추지 못한 행위로, 이는 단순한 서비스의 실패를 넘어 고객 신뢰를 저버린 중대한 사안이다. 천장 글라스루프의 파손 같은 중대한 결함까지도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은, 테슬라가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얼마나 경시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이제 2024년, 수많은 논란과 문제가 불거진 지도 3년이 지났지만, 테슬라로부터 새 차 교환을 받지 못한 채 엉망이 된 차를 보고 있는 차주의 상황은 테슬라의 서비스와 고객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증명한다. 테슬라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그들의 서비스와 고객 관리에 있어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혁신적인 기술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책임감과 신뢰성이다. 테슬라가 진정으로 시장의 선두주자로 남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 못지않게 고객 서비스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시급함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테슬라 수리 진행 일지-제보자가 제공한 정비내역과 영수증, 사진, 녹취록 등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임] 2021년 4월 2일 입고 : 정비점검의뢰 요청내용 앞 범퍼 좌우 모서리 휀다와의 단차 --> 조정완료 좌우 트렁크측 리어 램프 단차, --> 조정완료 조수석 헤드라이트 안 이물질 --> 이물질 교환 완료, 펌웨어 업데이트 완료 운전석 방향 트렁크 접합부분 도장 까짐 --> 터치업 완료 조수석 측 실내 고무몰딩 들뜸 --> 운전석, 조수석b필러 고무 몰딩 조정 완료 글러브박스 조수석측 단면 단차 --> 정상확인, 타차량 비교시 동일 단차 확인 특이사항 없음. 일반검사 요청 --> 일반검사시행 운전석측 리어램프 스크래치 --> 스크래치 샌딩완료 운전석과 운전석2열 사이 도어단차/조수석과 조수석2열 도어단차 --> 운전석, 조수석 도어 단차 조정 완료. 운전석 실내 A필러 하단 부 실밥들뜸 --> 운전석 실내 A필러 조정 완료 이상 출고 차를 처음 받고 검수해서 나온 하자들 정비 및 수리 함. 2021년 4월 말 운전석 카트키가 인식되지 않아 본사 콜센터로 전화문의 --> 5월3일 문정서비스센터로 예약 잡음. 2021년 5월 3일 1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못함 --> 펌웨어 재설치 실패 --> 다음에 다시 점검하기로 함. 2021.5. 3 추가내용(제보자 멘트) 카드키인식이 불량. 무선 신호를 받는 모듈이 뒷범퍼 안쪽에 있는데 교환하는데 1시간도 안걸리지만 테슬라어서 범퍼 탈부착하다가 범퍼를 파손시킴. 그런 이유를 말안하고 다음날 찾아가라고하고 다음날되니 또 다음날...3일을 맏겨놨다가 6일날 찾으러간것입니다. 2021년 5월 6일 2차 테슬라 문정서비스센터 입고 : 정비 점검 의뢰 - 작업내용 : 운전석b 필러카드 인식불량 2021년 5월 6일 출고 : 정비완료 특이사항 - 이 때 뒷범퍼가 파손되었고 테슬라에서 영업용차량 범퍼를 새범퍼로 속여서 교체함. 이에 차주는 테슬라측에 항의하고 새범퍼로 교체를 요청함. 2021년 7월 13일 입고일: 테슬라에서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에 정비의뢰 : 정비내역-오버홀(OVER HALL) 리어범퍼 O/H 표면 도장) 2021년 7월 16일 출고일 : 한불엠엔에스(주)성수서비스센터 정비 테슬라측 뒷범퍼 수리 후 찾아감 2021년 7월 23일 차주에게 테슬라측에서 차량 입고하라고 문자 함. 차주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입고하지 못함. 2021년 9월 9일 차량 입고 뒷범퍼 교체요청 2021년 9월10일 출고 뒷범퍼 교체 (특이사항1. 앞서 7월 16일 출고된 중고 범퍼로 교체한 것임, 이에 대한 영수증과 정비업체 사장의 녹취록이 있음, 특이사항2. 뒷범퍼 교체시 천장글라스루프가 파손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균열된 상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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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데스크칼럼] 김호중 어떡하나, 뺑소니 혐의로 사회적 물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는 사회적 책임을 지켜야 할 공인으로서의 행동이 아니며, 이번 사건은 그의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밤 신사동에서 김호중의 흰색 SUV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호중은 사고 직후, 자신의 잘못을 숨기기 위해 매니저와 옷을 바꿔 입는 등의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였다. 이는 단지 교통 사고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다. 공인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한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출석해 음주측정을 받았고, 결과는 음성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가능성과 더불어 사고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도주한 점은 공인으로서의 그의 책임감과 도덕성에 심각한 의문을 던진다. 김호중과 그의 소속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미 사회적 신뢰는 큰 타격을 입었다.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망각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김호중이 사고 후 매니저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시도한 것은 그의 도덕적 해이를 더욱 부각시킨다. 사회적으로 본보기가 되어야 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이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는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자격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고는 개인의 교통사고를 넘어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도덕적 책임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사과를 넘어서 깊은 반성과 그에 상응하는 책임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 대중 앞에 서는 모든 공인은 자신의 행동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항상 염두에 두고, 그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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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기자의 눈] 무책임의 극치, 트로트 스타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건으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경찰에 의해 입건됐다. 사고 당시 CCTV 영상 공개로 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동은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한다. 지난 9일 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김호중의 차량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SBS를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서, 김호중의 SUV가 갑작스럽게 중앙선을 넘어 택시를 충돌한 후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차량은 사고 후 멈춤 없이 가속을 하며 현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한다. 사고 발생 후 김호중의 매니저는 경찰서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수했으나, 경찰의 조사 결과 실제 운전자는 김호중 본인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행동은 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무책임한 시도로, 공인으로서의 신뢰성을 크게 훼손시켰다. 김호중 본인은 사고 발생 17시간 후에야 경찰에 출석하여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그의 소속사는 사고 후 김호중이 당황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으나, 이는 사고 처리에 있어서의 기본적인 도덕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로 비친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교통 사고를 넘어, 공인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점을 제기한다. 김호중과 그의 매니저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크게 손상시켰으며, 이에 대한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다. 공인은 그들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모든 행동에 있어서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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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속초시,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 시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글로벌 크루즈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국제적 입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15일 속초시에 따르면, 속초시는 해양수산부 주최로 16∼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하여 속초항 마케팅과 포트세일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MSC크루즈, 실버씨, 프린세스 크루즈, 코스타 등과 일본 주요 여행사인 JTB, HIS 등이 참가한다. 속초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한·일 노선의 크루즈 기항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속초항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더욱 넓히고, 관광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속초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미국 홀랜드아메리카 선사를 대상으로 포트세일을 추진해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총 7항차의 크루즈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달 말에는 시닉 크루즈 측이 내년 속초항 입항을 앞두고 항만시설 점검과 일정 조율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크루즈는 한 항차에 많게는 수천 명이 찾아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라며 "글로벌 크루즈 시장에 속초항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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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후 쇼핑 강요 한 여행사 1개월 영업정지 처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저가로 중국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후 쇼핑을 강요한 여행사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쇼핑 수수료 의존 등의 이유로 전담여행사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린 첫 사례다. 올해 2월, A 여행사를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이 관광 가이드의 쇼핑 강요 문제를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신고함에 따라 문체부는 즉각적인 조사를 통해 해당 여행사의 저가 관광 및 명의 대여 행위를 적발, 1개월 영업정지와 최종적으로는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와 더불어,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유치실적과 이탈에 대한 분기별 전수조사, 성수기 중국 현지 출발 관광상품에 대한 비밀 평가원 시행 등을 통해 관련 시장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추가로, 여행업협회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을 통한 유치실적 등록 및 점검, 관계 부처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해 전담여행사 관리를 강화해 온 결과, 올해 1분기에만 다수의 행정처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들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여행 시장 행위에 대한 엄중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다. 박종택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문체부는 앞으로도 여행 시장의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에 대해 엄격히 대처하며, 우수한 전담여행사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단체 관광 시장의 고부가화를 이끌고, 방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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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주영한국문화원, 영국가족과 함께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1일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도서관프로젝트 <창의교실> 시리즈로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영국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의 경로효친 사상과 미덕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한국 어버이날과 경로효친 사상에 대해 영국 가족들에게 알리고,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꽃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일은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시작입니다. 한국에서 5월은 감사의 계절입니다. 부모님, 어린이, 선생님, 삶에서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한국문화를 소개하여 뜻깊습니다.”라고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카네이션 만들기' 행사는 일러스트레이터 유소영 작가와 함께 어버이날 제52회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유소영 작가와의 대담을 통해 한국 전통사상과 경로효친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은 한국의 효 문화를 되새기며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영국 가족들은 한국 경로사상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이해한 후, 실습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 시리즈를 통해 영국 현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영국 시민들과 밀착하여 한국문화로 새로운 미래와 화두를 제시하는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네이션 만들기(사진: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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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서울관광재단,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5월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MICE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2024 MICE 글로벌 전문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MICE 서포터즈, MICE 홍보단, MICE 취업준비단 등으로 구성되어, MICE 산업의 인지도 제고와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의 주최로 열린 이번 발대식은 서울 MICE 서포터즈 중 홍보 및 취업 준비에 관심이 있는 총 28명의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활동 안내 및 마케팅 특강, 멘토링 워크샵 등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에게는 MICE 산업에 대한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전문 교육과 업계 매칭을 통한 실질적인 경험 제공이 약속되었다. 특히, 마케팅 특강에서는 협업마케팅을 주제로 임태균 ㈜알엑스씨 프리즘 IP사업팀장이 최신 마케팅 트렌드 및 전략에 대해 강의하였고, 멘토링 워크샵에서는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알엑스씨 프리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취업성공기 및 업계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곽도휘 서울관광재단 MICE2팀장은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이 MICE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서울의 MICE 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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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한국관광공사와 오뚜기, K-푸드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가 K-푸드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13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와 주식회사 오뚜기(이하 오뚜기)는 13일 오키친스튜디오에서 K-푸드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K-관광과 K-푸드의 연계를 통한 방한 외래객 유치 마케팅 협업, K-푸드 관련 관광 콘텐츠 발굴 및 홍보, 그리고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의 공동 개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뚜기는 최근 K-라면 열풍을 바탕으로 미국과 동남아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Z세대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BT21'을 활용한 진라면 퍼플 에디션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작년 3월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오뚜기가 호텔로 배송됩니다'라는 특별 방한상품을 출시하여 3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모객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오는 9월 '2024 투어리즘 엑스포 in 도쿄'에 참가해 오뚜기의 다양한 상품을 활용한 한국의 지역 대표 요리를 재현하여 한국여행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오키친스튜디오 부산지점의 오픈을 맞이하여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이학주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K-푸드를 통해 한국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콘텐츠로 K-푸드의 활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5월 31일까지 서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여행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 1,000명에게는 오뚜기 식품으로 구성된 푸드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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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북 경주시, 여름철 맞아 4개 해수욕장 개장...7월 12일~8월 1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는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오류, 나정, 봉길, 관성 등 해수욕장 4곳을 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시설 개선과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경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해수욕장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오류, 나정, 봉길, 관성 해수욕장을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해수욕장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각 해수욕장 번영회가 관리를 맡아 진행한다. 특히, 시는 이용객의 편의 향상과 안전 관리를 위해 봉길 및 관성 해수욕장에 바다시청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개장을 앞두고 6억 2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수욕장 내 화장실,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는 '경주바다 한 여름밤의 음악축제'도 7월 27일 오후 5시, 나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해수욕장 4곳의 방문객 수가 10만여 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주시는 이번 해수욕장 개장과 행사 준비를 통해 여름철 관광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편의 제공과 안전 관리 강화로 더욱 즐겁고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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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700억대 불법대출 사태, 감독 기관의 부주의가 초래한 반복된 재앙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이후 이번에 또다시 발생한 700억원대의 불법 대출 사건은 금융 감독 기관의 느슨한 관리와 부주의가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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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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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항공, 서울-삿포로 노선 4월 신규 취항...1월 22일부터 판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일본 저비용 항공사 피치항공(Peach Aviation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노우에 신이치)이 4월 26일부터 일본 국적 항공사 최초로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에 매일 1회 운항 일정으로 신규 취항하며 삿포로행 국제선 노선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피치항공의 국제선 중 삿포로 출발 노선은 타이페이구간에 이은 두 번째 노선이다. 삿포로행 항공편 운항 스케줄은 서울 출발 2시 40분, 삿포로 도착 5시 30분이며, 귀국행 항공편은 삿포로 출발 22시, 서울 도착은 다음날 1시 10분이다. 이번 신규 취항 노선 항공권은 1월 22일 17시부터 판매 개시됐다. 최저 8만4200원부터 적용되는 항공권은 한국 출발 지불 수수료 및 공항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심플피치/편도운임 기준으로 탑승 기간은 10월 26일까지이다. 피치항공은 인천-오사카 구간에 매일 4회, 부산-오사카, 인천-도쿄(하네다), 그리고 인천-오키나와(나하) 구간에 각각 매일 1회 운항, 한국과 일본 간 매일 총 4개 노선 7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 삿포로의 유명한 꽃관광지 (사진=피치항공) 한편 2012년 3월 간사이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한 피치항공은 간사이공항과 더불어 신치토세공항, 센다이공항, 나하공항을 거점공항으로 확대해 총 23기의 항공기로 일본 국내선 16개 및 국제선 15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1일 운항 편수는 약 100편으로 매일 1만3000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 노선 취항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피치항공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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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캐세이 퍼시픽, 'Cathay ChangeMakers'와 'World As One'신규 프로젝트 진행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캐세이 퍼시픽의 새로워진 지역사회 참여 전략의 핵심은 청년 개발, 다양성과 포용성, 환경 보호 및 국제 문화 교류다. 캐세이 퍼시픽은 이 전략을 바탕으로 오늘 홍콩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두 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개시했다. ▲ Rupert Hogg, 캐세이 패시픽 최고 경영자, Francis Ngai, 사회 창업자 홍콩 창업가 겸 CEO 및 Bird Tang, VolTra 공동 창립자 겸 집행 이사가이 행사에 참석했다. 두 신규 프로젝트 'Cathay ChangeMakers'와 'World As One'은 Social Ventures Hong Kong과 공동으로 개발됐다. 이는 자사의 지역사회 목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캐세이 퍼시픽의 노력에서 출발점에 불과하다. 캐세이 퍼시픽의 지역사회 목적은 공유되는 가치 창출을 위해 여러 부문의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Cathay ChangeMakers'는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한 홍콩 시민의 성과에 찬사를 보내고,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설계됐고, 'World As One'은 다양한 배경을 지닌 청년들에게 사회적 수요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인생관에서 공감을 도모하는 등 진지하게 생각하게 하는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캐세이 퍼시픽 CEO Rupert Hogg는 "자사의 사업 방식을 바꾸어온 것과 마찬가지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사회는 점점 복잡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어떤 단체로 단독으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자사의 새로운 접근법은 사회 혁신과 공유되는 가치 창출 모두를 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에서 Hogg 대표는 식량 구조와 지원 프로그램 Food Angel의 설립자 Gigi Tung, 소수 민족의 번성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는 공인 사회복지사 Jeffrey Andrews,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다큐멘터리 'A Plastic Ocean'의 감독 Craig Leeson 등 지역사회와 환경에 크게 기여한 세 명의 Cathay ChangeMakers*에게 상을 수여했다. 캐세이 퍼시픽은 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통해 ChangeMaker의 중요한 명분을 더 큰 대상(캐세이 퍼시픽의 승객, 직원 및 사업 파트너를 포함)에게 알리고 홍보함으로써 이들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15명의 홍콩 젊은이로 구성된 World As One 프로그램 참가자는 이 행사에서 작년 10월 캄보디아 여행 경험을 공유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지역 주민을 돕고, 이들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봉사 활동을 수행했다. 각 참가자는 계획된 활동(마을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집 짓기 등)과 촉진된 공유 세션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더욱 잘 이해할 기회를 얻었고, 이를 통해 그들의 문제와 상황에 더 깊이 공감하게 됐다. 캐세이 퍼시픽은 홍콩에서 등록된 비영리단체 VolTra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홍콩 시민에게 이와 비슷한 체험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Cathay ChangeMakers와 World As One은 캐세이 퍼시픽의 새로운 지역사회 참여 전략의 시작을 알렸다. 캐세이 퍼시픽은 더 많은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한 예로, 캐세이 퍼시픽은 자사의 '2019 I CAN FLY'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할 양식 3~6 학생을 모집 중이다. 'I CAN FLY' 프로그램은 새로워진 집중 영역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항공의 꿈을 실현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홍콩 지역사회가 당면한 수많은 문제에 대한 젊은이들의 인식을 높일 예정이다. Hogg 대표는 "이는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자사의 새로운 접근법에서 출발점에 불과하다"라며 "자사는 미래 계획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한편, 그로부터 동기 부여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여러 부문에서 파트너와 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항공사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사람과 장소, 자사의 사업 및 NGO 파트너와의 연계를 통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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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 한국관광공사 23일부터 5일간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오는 23일부터 5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FITUR : Feria Internacional de Turismo)에 참가해 스페인 및 전 세계의 관광업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 ▲ 2018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 행사 마드리드 국제관광박람회는 베를린 및 런던 국제관광박람회와 더불어 세계 3대 관광박람회 중의 하나로서 166개국 9,900개 업체가 참가하고, 24만명 이상이 방문(2018년 기준)하는 초대형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와 국내 여행업계는 여행상품 개발 판촉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고, 남북화해 무드로 세계인의 관심으로 떠오른 비무장지대(DMZ) 등 평화를 테마로 하는 지역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한다. 특히 공사는 2020년 한-스페인 수교 70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인 및 남미시장에서의 한국관광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전 홍보 성격의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관광 홍보관 디자인도 외국 손님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청사초롱을 한국 전통 문양의 천과 함께 모던하게 디자인하여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을 홍보한다. 24일에는 스페인 주요 여행사 대표 및 언론인 6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선 남북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남한의 평화관광지역인 DMZ 관광을 집중 소개하고, 서울과 연계한 지역관광 상품 뿐 아니라 아시아 2-3개국 연계 ‘비지트 이스트 아시아(Visit East Asia)’ 상품, 한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 홍보관에서는 한국관광 VR(가상현실)체험, K-Beauty 퍼포먼스, 태권도 시범, K-Pop 커버댄스, 한글 서예 체험, 체질에 맞는 전통차 시음 등 방문객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중심으로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사는 박람회 활동 이외에도 스페인 및 유럽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매력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유럽 전역에 방영되는 유로스포츠(Eurosports) TV, 스페인 주요 언론 및 관광전문 매체와 한국관광 매력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 할 예정이다. 김정아 한국관광공사 구미주팀장은 “스페인 방한객은 2018년 18% 이상 성장할 정도로 잠재력이 풍부한 시장이며, 거대한 남미 시장을 연결해 주는 교두보로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라며, “관광의 본고장에서 전 세계의 관광업계 대상 한국관광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국가 이미지 제고는 물론 신규 방한 수요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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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평창] 관광소외계층 120여 명 겨울철 레저스포츠 체험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함께 15~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서울과 경기, 원주 지역 사회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 등 관광소외계층 120여 명을 초청해 동계레저스포츠를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다시 뜨겁게! 평창 Fun 나눔 스키캠프’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1박 2일간 전문 강사의 교육을 받아 스키를 타고, 실내 워터파크 체험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권영미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에 동참하고 지난 동계올림픽 유산을 활용해 그 열기를 이어가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동계스포츠 체험으로 추억도 쌓고 향후 레저스포츠 관련 취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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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2019 여행주간과 함께할 참여기관(기업)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2019년 여행주간에 참여할 기관과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지자체 및 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여행주간은 여름철에 집중된 국내여행 수요를 봄, 가을로 분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여행 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여행주간 기간에는 지자체, 기관, 민간업체가 함께 협력하여 전국 단위의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해 여행주간은 봄과 가을로 나누어 시행한다. 먼저 봄 여행주간은 ’19. 4. 27∼5. 12로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을 가을 여행주간은 ’19. 9. 12.∼29 추석연휴를 포함시켰다. 이에 공사는 여행주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과 기업을 사전 모집한다. 관광지/시설, 숙박, 교통, 여행상품, 외식, 레저, 쇼핑 등 국내관광 관련 분야의 모든 기관(기업)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유형은 ▲ 미개방 시설이지만 여행주간에 특별히 공개 가능한 관광지 및 시설, ▲ 상시 진행하기는 어려워 여행주간에만 특별히 운영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벤트 등), ▲ 여행주간과 연계한 특별 할인혜택 제공 상품 등이다. 봄 여행주간 접수기간은 1차 1월 25일, 2차는 2월 28까지이다. 가을 여행주간 1차 접수는 5월 31일, 2차 접수는 7월 12일에 마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기업은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의 ‘참여기관’ 모집 코너에서 상세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2019년 여행주간에는 17개 광역지자체과 함께 그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여행’을 주제로 전국의 매력적인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마을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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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5
  • 2018년 외국인 자유여행객이 많이 찾은 국내 관광지는 어디일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외국 관광객이 많이 찾은 국내관광지는 어디일까? 답은 예상외로 유명 관광지가 아닌 개인 체험 위주의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 기업 ㈜트래볼루션이 지난해 자사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10만여명의 여행상품 구매 및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요리 만들기와 향수 만들기 등 체험 상품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 시장의 외국인 자유 여행객(FIT) 증가 및 체험 여행 시장의 성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2018년 외국인 자유여행객 인기 관광 콘텐츠 특히 지난해 클룩(KLOOK), 케이케이데이(KKDAY), 트립닷컴(Trip.com)과 같은 글로벌 단품 여행상품 플랫폼이 크게 성장했고 에어비앤비 트립(Airbnb Trip), 트립어드바이저 익스피리언스(TripAdvisor Experience) 등 글로벌 여행 플랫폼에서 투어&액티비티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인바운드 여행시장에서도 단품 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 및 중요도가 크게 증가했다. 관광지의 경우 N서울타워,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여행지의 인기가 높았으며 고양 원마운트,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의 특별한 테마가 있는 관광지의 인기도 높아졌다. 또한 서울 시티투어 버스, 이랜드 크루즈와 같은 교통관광 상품의 수요도 증가했다. 자유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교통관광 상품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 서비스 부분에서는 2016년 서울관광재단에서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인 ‘디스커버 서울패스’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디스커버 서울패스’는 정해진 시간동안 54곳의 관광지를 자유 방문할 수 있는 관광 패스 카드로 교통카드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외국인 자유 여행객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24시간, 48시간, 72시간권 3종류의 패스가 판매되고 있으며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예약 후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명동 관광 정보 센터에서 수령 가능 하다. 지난해 외국인 자유여행객이 크게 증가한 고양 원마운트의 이종혁 그룹장은 “사드 여파 이후 침체된 인바운드 패키지 여행시장을 자유 여행객이 대체하고 있다”며 “2019년도 글로벌 및 국내 온라인여행사(OTA)의 성장과 함께 인바운드 자유 여행 시장의 성장세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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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자유투어 '여행은 자유다'에 빨간불 '여행은 강매다'로 바꿔야 어울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자유투어(대표 김희철)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 중 중국 청도(칭다오) 2박 3일 단체관광을 다녀온 여행자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나섰다. 현지 가이드에 의해 일방적으로 선택관광을 강요당하고 식사 중 일부가 옵션에 있는 무제한 양꼬치와 맥주로 대체된 것이다. ▲ 자유투어에서 판매 중인 청도 상품(홈페이지 캡처) 해당 상품으로 칭다오 여행을 하고 돌아온 김문정(39, 가명)씨는 "자유투어의 선전문구를 여행은 자유다가 아니라 여행은 강매다로 바꿔야 어울린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여행을 위해 연차까지 쓰며 기대했는데 정말 실망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현지 가이드가 버스에서 처음에는 선택관광을 1인당 150불에 맞춰야 한다고 말하며 그 이유로 상품이 싸기 때문에 손님들이 따라주면 좋겠다고 했지만 거의 강요 수준이었어요." 라고 당시를 기억했다. 모두투어의 자회사인 자유투어는 김 씨가 다녀온 해당 상품을 자회사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위메프 등 온라인 쇼핑몰에 올리며 판매하고 있다. ▲ 자유투어에서 판매중인 청도 상품 (홈페이지 캡처)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청도 관광은 5성급 호텔 2박과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되었다. 또한 여행자보험과 10개의 관광코스(청도시박물관, 신호산, 청양 야시장, 팔대관, 천막성, 피차이위엔, 찌모루시장, 잔교(차장관광), 5.4광장, 요트경기장을 기본 관광코스로 하고 여기에 맥주박물관(30불), 해천만쇼(50불) 등 10개의 선택 관광이 있었다. 이 상품을 이용한 15명 중 10명은 성인, 5명은 5세부터 10세까지의 아동들이었다. 가이드/기사 팁40불과 맥주박물관30불의 경우는 유아나 아동 모두 성인과 동일하게 받았다. 문제는 가이드가 손님들에게 1인당 150불의 선택관광을 해야 된다고 말한 부분이었다. 그러자 손님 중 한 명이 옵션은 강매가 아니라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따를 수 없다고 했고 이에 동조한 나머지 손님들 역시 1인 150불의 선택관광은 무리한 요구라고 맞섰다. 결국 가이드는 다수의견을 따르는 것으로 입장을 바꿨지만 자신이 서비스 하겠다는 무제한 양꼬치와 맥주는 2일차 저녁식사(삼겹살) 대신 적용되었다. 이 옵션은 5세 아동만 면제 받았고 나머지 14명에게 30불씩을 받았다. 이번 여행을 함꼐 한 최정호(42, 가명)씨는 “자유투어에서 여행을 떠나기 전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현지에서 이렇게 가이드에 의해 선택관광을 강요받고 저녁식사가 옵션으로 대체되는 상황이 이해 안됩니다.”라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 자유투어에서 판매 중인 중국 청도 상품(홈페이지 캡처) 2박3일간의 여행은 짧았지만 이번 여행을 위해 가족단위 여행자들이 준비한 시간과 기대는 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여행의 만족도는 높지 않았다. 이번 여행을 함께 한 15명의 성인과 아동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대부분 여행지나 쇼핑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짧아 아이들과 함께 제대로 구경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이 가장 아쉬웠다고 꼽았다. 그 다음으로 식사에 대한 부분이었다. 안내에는 4대 특식이 제공된다고 했는데 가이드에 의해 그중 1식이 옵션으로 정해졌고 그 결과 4대 특식 중 호남요리는 빠졌다. 가이드가 이처럼 무리하게 옵션을 강요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5년째 자유투어와 일하고 있다는 조선족 가이드는 자유투어로부터 월급이나 기본급을 받지 않고 손님들이 내는 팁 역시 일부만 받기 때문에 쇼핑이나 이런 선택 옵션을 통해서만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자유투어는 이에 대해 가이드에게 옵션 강요나 상품 강매는 지시한 적이 없지만 1인 선택관광 150불은 권장사항으로 손님들에게 문자 전송 했다고 인정했다. 이명현(38세, 가명) 씨는 “자유투어와 가이드 간의 계약 관계는 관심도 없지만 불평등한 계약관계로 인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상품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돌아오는 폐단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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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허츠, 새해 첫 프로모션 ‘글로벌 렌터카 최대 20% 추가 할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허츠 해외 렌터카가 2019년 새해 첫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 허츠가 글로벌 최대 20%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글로벌 최대 20% 추가 할인 프로모션은 1월 2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차량 픽업 기간은 4월 7일까지이므로 여유 있는 일정으로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 최소 렌트 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최대 렌트 기간은 14일이다. 행사 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유럽 등 허츠 영업소가 위치하는 글로벌 지역이다. 허츠의 추가할인 프로모션은 다양한 프로모션 쿠폰 할인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허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호하는 프로모션 쿠폰(PC) 번호와 할인 프로그램(CDP) 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적용된다. 또한 이 기간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은 최대 25%까지 추가할인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은 웹사이트에서 언제나 무료로 가능하다. 허츠 코리아는 증가하고 있는 해외 자동차 여행 수요에 맞추어 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렌트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9년 새해 첫 프로모션으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 대하여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허츠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에 가입하여 카운터 방문없이 회원전용 주차장을 통한 신속한 차량 픽업 서비스와 선호하는 차량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츠는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서비스인 허츠 쇼퍼(Hertz Chauffeur)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운전기사의 편안함과 신속하고 편리함을 원하는 기업 및 레저 여행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츠의 2019년 새해 첫 프로모션 글로벌 최대 20% 추가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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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7
  • 인천공항, 겨울 정기 문화공연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018년의 마지막 문화예술 정기공연인 ‘Share Your Heart Concert’가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의 화려한 공연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 ▲ 인천공항 겨울 정기 문화공연 Share Your Heart Concert를 찾은 여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이 왼쪽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부회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겨울 정기공연에는 JK 김동욱, 박기영, 민우혁, 크러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대거 출동해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 무대에서 4일 간 매일 다른 장르의 콘서트를 펼쳐 공연마다 인천공항을 찾은 1000명 내외의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동전모아 사랑나눔 기부 캠페인’과 연계행사로 진행되어 연말을 맞아 여행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로 기획되었다. 인천공항공사는 공연 첫날인 19일에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에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인천공항공사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공연장과 인천공항 곳곳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성금을 모금했다. 해당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의료취약계층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Happy Move’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19일 열린 ‘발라드 콘서트’에서는 교향악단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가수 박기영, 뮤지컬배우 민우혁이 레미제라블 ‘Empty chairs at empty tables’, 영화 미션의 ‘넬라 판타지아’ 등을 열창했으며, 20일 열린 ‘재즈 콘서트’에서는 JK 김동욱 밴드가 ‘미련한사랑’, ‘Autumn leaves’, ‘Ain't No Sunshine’ 등의 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공연을 펼쳐 관람객으로부터 최고의 공연이란 극찬을 받았다. 21일 열린 ‘뮤지컬 콘서트’에서는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 30인조와 팝페라 가수 박완, 성악가 신현선이 오페라의 유령 ‘팬텀 오브 디 오페라’와 ‘피가로의 결혼 서곡’ 등의 명곡을 선사했고, 공연 마지막 날인 22일의 ‘K-POP 콘서트’에서는 인기가수 크러쉬와 펀치가 도깨비 OST ‘Stay with me’와 ‘Beautiful’, 히트곡 ‘Oasis’ 등을 열창해 인천공항을 젊음의 열기로 가득 채우며 올해 마지막 정기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인천공항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채롭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동시에 동전모아 사랑나눔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장애인과 의료취약계층을 돕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편 2018년 인천공항 문화예술 정기공연에는 총 2만여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인천공항은 대표적인 ‘컬쳐포트(Culture-port)’로 사랑받고 있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2018년 개최한 인천공항 개항 17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을 비롯해, 2018년 초 개장한 제2여객터미널을 세계 최고의 ‘아트포트(Art Port)’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콘서트’, 5월 ‘First Blossom Art Concert’, 8월 ‘Art Splashing Summer Concert’, 12월 ‘Share Your Heart Concert’ 등 2018년 총 5차례의 대규모 정기공연을 진행해 왔다. 인천공항은 정기공연 외에도 365일 상설공연, 한국전통문화공연 등 연간 1만1650여회의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인천공항은 2019년에도 고품격 예술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이와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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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한국공항공사, 국내선 항공권 구매고객 중 58년 생과 돼지띠 대상 경품 이벤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김포공항을 오가는 김포↔울산/광주/여수/포항/사천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하고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탑승을 완료하는 김포공항 60주년과 동갑인 1958년생과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 모든 돼지띠 고객이다. 참여방법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 또는 김포/울산/광주/여수/포항/사천공항 홈페이지의 <항공권 예약>(인터파크/웹투어/제주닷컴/온라인투어 연계) 메뉴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이용한 후 이벤트 담당자 이메일(kacmkt@airport.co.kr)로 2019년 2월 1일까지 응모 신청을 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참여자 선착순 100명에게 AI 스피커(카카오미니)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2월 중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www.airport.co.kr)와 공식블로그(airportblog.co.kr), 페이스북(www.facebook.com/airport.korea)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은 “김포공항 개항 60주년으로 뜻깊었던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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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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