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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이후 방문객 4천명 돌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가 지난해 11월 20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방문객 4천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에 자리 잡은 이 새로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센터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그리고 북악산을 오르는 주요 출발점 중 하나인 청와대 춘추관에서는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더욱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보고, 2022년부터 서울 도심에서의 등산 관광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등산 관광'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산 인근에 첫 번째 등산관광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뒤, 이번에는 북악산에 위치한 두 번째 센터를 개장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차별화된 등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등산’에 초점을 맞춘 용품 대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북한산점과 달리,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북악산점은 전통 한옥 건물을 활용해 조성되었으며, 등산장비 대여, 등산용품 DP존, 한옥 라운지 및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발해 백악마루에 이르는 등산 코스는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 코스 정보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등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심에서 가볍게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물품 대여서비스를 운영하여 서울의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북악산 점은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4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으며, 두 곳의 도심등산관광센터 5월 1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총 6187명에 이른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좋은 날씨와 함께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연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렇게 세 개의 도심등산관광센터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숨겨진 자연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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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서울관광재단...도심 속 새로운 명소,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는 지난 4월 1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주한체코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악산점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했으며, 특히 '등산 관광' 콘셉트에 맞춘 자연 친화적 소재와 대형 풍선을 올려보내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삼청동 문화거리의 한옥에 위치한 북악산점은 인근 인왕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 방문객의 호응이 높으며, 영·중·일 등 다양한 언어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등산화와 등산복 등 필요한 장비 대여 서비스를 비롯하여 피크닉과 캠핑용품 대여 등을 통해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범운영 기간 중이었음에도 북악산점은 이미 일 방문객 백명을 넘어섰다”며, “북한산점과 북악산점, 개관 예정인 관악산점 등 세 곳의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연간 방문객은 약 5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서울의 산과 같이 서울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의 인기는 등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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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데스크칼럼] 새마을금고의 위기, 도덕적 해이와 관리 부실의 교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넘긴 새마을금고가 이후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 문제는 새마을금고 임원진의 모럴 헤저드와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부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국민들 사이에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기적적으로 극복했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한 후, 정부와 국민의 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나타난 것은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약 5000억 원에 육박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이었다. 이러한 배당은 새마을금고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임원진의 개인 자산 증식을 위한 노골적인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일부 새마을금고는 적자 상태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지급했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이것은 단순히 임원진의 개인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내부의 통제 시스템이 얼마나 부실한지를 드러내며, 이러한 경영 철학이 금융건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사태는 또한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시스템에도 큰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 지원 하에 새마을금고가 이러한 무책임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주무 부처의 엄격한 감독과 적절한 조치의 부재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되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의 감독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과도한 배당금 지급 사태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국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사건은 금융 기관의 윤리적 기준뿐만 아니라 정부의 감독 역량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태를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과 감독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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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신라시대 고분 배경의 '봉황대 뮤직스퀘어' 개최...5월 10일~9월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의 신라시대 옛 무덤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야외 공연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올해도 관객들을 맞이한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5월 10일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사적 512호인 봉황대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로, 올해 첫 공연은 10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진해성, 임수정씨가 무대에 오르며, 이후 공연에서는 7080음악의 구창모와 발라드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 박민혜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2009년 안압지에서 상설공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봉황대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어 왔다. 봉황대는 경주 노동리 고분군에 속해 있는데, 아직 발굴되지 않아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없는 신라시대의 무덤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문화예술 도시 경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시대의 역사적 장소에서 현대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경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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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 MICE 산업 활성화 목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주최한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이 서울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MICE 산업의 활성화와 업계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시는 지난 5월 2일, 서울MICE얼라이언스(SMA)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MA 회원사 39개 사로부터 53명이 참가했으며, MICE 베뉴 답사, 회원사 간 교류 확대 등의 활동을 통해 업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 SMA 활성화 행사 계획 발표와 신규회원사 소개가 '보코서울강남'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20개의 신규회원사가 선발되어 MICE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서울의 유니크베뉴 답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ESG 실천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지원을 위해 '해양보호생물 메모리 게임'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이 게임은 나중에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김만기 국제관광·MICE본부장은 "글로벌 MICE 시장에서 대면 행사 개최 활성화와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서울을 비즈니스 목적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은 MICE 산업의 발전과 업계 간 협력 강화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글로벌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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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완주군, '줄슐랭' 맛집 육성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줄 서는 맛집, 일명 '줄슐랭'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맛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관리, 법률지원, 메뉴개발, 푸드테크 도입 등으로 다양하며, 외식업소의 자가진단 및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년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완주농산물사용인증업소, 안심식당 지정 업소 등을 우선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외식업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제식품과 식품마케팅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전북에서 처음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방문객 3,0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 내 줄슐랭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의 이번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 시행으로 관내 외식업소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맛집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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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행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전남 서남권의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 개최와 함께,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일,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은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남군과 영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섬진흥원, 경기도청, 케이워터운영관리 등 해양레저관광 관련 산업의 전문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영암호와 주변 해안의 관광자원화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은 영암호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올해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의 현황 및 전망, 해양레저 인력양성 방안, 내수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차진 해남부군수는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레저 관광시장의 성장과 함께 영암호와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활용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과 계획된 사업들은 전남 서남권을 해양레저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향후 전남 해양레저관광의 미래를 밝힐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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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인천, 2024년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건강한 관광 도시 도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도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웰니스관광지 5곳(예비 1곳 포함)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천은 총 25개의 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건강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웰니스관광지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에 맞춘 5개소가 신규로 추가되어,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는 총 25개소로 확대되었다. 신규 선정된 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로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선정되었다. 이들 신규 웰니스관광지는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더위크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과 선셋요가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스티라요가는 울창한 숲속에서의 명상과 요가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다목적 공연장과 실내 워터파크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차덕분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의 전통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비건 디저트와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를 포함한 총 25개소에 대해 전문 컨설팅 지원과 함께 웰컴키트 제공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에도 2곳이 추가됨으로써 인천은 글로벌 힐링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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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대구관광정보센터, 가정의 달 맞아 플리마켓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내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대구관광정보센터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두류공원 내에서 지역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과 대구 관광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했으며,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운영되어 대구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에서는 새로 개편된 도심순환노선의 탑승권을 할인 판매하고,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구관광정보센터의 플리마켓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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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부산 연제구, 토곡공원에 '맨발 황톳길' 조성…주민 건강과 행복증진 기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가 주민들의 여가생활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토곡공원에 도시공원 최초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연제구는 최근 맨발걷기의 인기에 힘입어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토곡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토곡공원 내에는 건식구간과 습식구간으로 나뉜 황톳길과 황톳마당, 세족시설, 휴식을 위한 벤치가 새롭게 설치됐다. 맨발로 걷는 황톳길은 접지 활동을 통해 면역력 강화,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심리적 행복감 증진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근처 주민들은 새로 조성된 황톳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주말마다 황토길을 걸으며 행복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연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황톳길이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제구의 '맨발 황톳길' 조성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연제구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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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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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 확정…2020년부터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0년부터 사용할 차세대 여권 디자인이 확정됐다. 새 여권은 디자인 시안에 따라 표지 색상이 현행 녹색에서 남색 등으로 바뀌고, 표지이면과 내지(사증면)도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해 다채로운 느낌이 들도록 했다. ▲ 2020년부터 사용할 차세대 여권 디자인과 색상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지난 17일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민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제9차 여권행정분과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부터 발급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의 디자인을 심의ㆍ의결하였다. 이번에 확정된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은, 외교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간 협업을 통해 지난 10월 15일 공개한 여권 디자인 시안에 대해 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정책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 여권 앞표지 이면, 전자여권 주의사항 ▲ 여권 뒷표지 이면, 연락처 온라인 선호도 조사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외교부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실시됐고 총 3만1573명이 참여했다. 정책여론조사는 지난달 2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5세 이상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표지 디자인의 경우, 온라인 선호도 조사의 68.7%, 정책여론조사의 80.3%가 상기 디자인안을 선택했다. 여권 색상 구분 여부에 대해서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의 53.5%, 정책여론조사의 56.1%가 현행처럼 여권 종류별로 색상을 구분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권 색상 통일시 선호하는 표지(일반여권) 색상에 대해서는, 온라인 선호도 조사의 69.7%, 정책여론조사의 65.8%가 남색을 선택했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얼굴, 이미지 등 개인정보가 기재돼있는 부분을 현재의 종이 재질에서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재질로 바꾸고, 얼굴 이미지와 기재사항을 레이저로 새겨넣는 방식을 이용해 여권의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폴리카보네이트는 범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투명성, 내구성과 함께 내충격성, 내열성 등을 갖춰 최근 여권 신원정보면 재료로 활용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36개국 중 15개국이 PC 재질의 전자여권을 발급하고 있다. 외교부는 향후 온라인 여권신청, 우편배송 서비스 등 도입과 더불어 여권상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해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2020년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개시 후에도 현행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시까지 사용할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는 교체해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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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이벤트] 서울시 사진과 댓글 달면 LA행 티켓이 공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와 12월 17일까지 LA 무료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www.visitseoul.net)에서 LA 홍보영상을 보고 방문하고 싶은 장소와 이유, 직접 촬영한 서울 사진을 첨부해 댓글을 달면 된다. 최종 당첨자 2명에게는 왕복항공권, 호텔 숙박권(3박), 명소 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LA시도 서울 무료 방문 이벤트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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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소셜 빅데이터로 살펴본 2019 국내여행 트렌드는 B.R.I.D.G.E.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우리 국민들의 내년도 국내여행 트렌드로 브릿지(B.R.I.D.G.E.)를 발표했다. 브릿지의 의미는 일상과 여행이 서로 분리되어있고 동떨어져있는 것이 아닌, 다리(브릿지)로 연결되어있다는 뜻이다. 즉, 여행이 쉽게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도록 나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내용은 최근 3년(2015.10~2018.9)간의 블로그를 포함한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약 264만건과 함께 특히 영향력있는 여행 인플루엔서 집단에서의 버즈량 데이터 총 4만6천여건을 분석한 결과이다. * [조사 채널]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포럼, 뉴스미디어 * [데이터 수집어] 국내여행, 가볼만한 곳, 휴가, 나들이, 축제, 부산/제주/서울 여행 등 여행관련 일반 키워드 * [여행인플루엔서] 여행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집단 및 그룹 대상. 페이스북 페이지, 주요여행사 SNS, 온라인 매거진, 방송통신사, 여행예능 버즈 데이터 총 4만6498건 B(Break the Generation Gap #다세대 가족여행) 국내여행에서는 멀티제너레이션, 즉 베이비붐세대와 밀레니얼세대가 함께 즐기는 세대 간 벽을 허무는 다세대 가족여행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소셜미디어 상에서 국내여행 관련 키워드로 가족여행에 대한 언급량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고, 국내 주요 여행사들 또한 효도관광 상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R(Recreational Activities, #레져 여행) 축제, 체험, 행사와 같은 레크레이션 관련 키워드가 국내여행의 목적 및 활동 부문 주요 키워드로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강원도 액티비티’, ‘어른이 놀이터’ 등이 여행 인플루엔서들의 페이스북 페이지 내에서 상위 키워드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서핑, 루지, 짚라인 등과 같은 레포츠도 여행지에서의 인기 액티비티로 꼽혔다. I(Influential Contents, #SNS 여행콘텐츠)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으로부터 여행이 시작되고, 주요 여행지 및 루트가 결정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여행지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성들을 사진 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남기려는 경향이 증가해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업로드 되는 등 여행 관련 영상 콘텐츠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간 국내 여행 버즈량 점유율을 포털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로 나눠서 살펴보면 2017년까지는 블로그가 강세를 보였으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을 필두로 한 SNS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18년에는 소셜 미디어 점유율이 절반(51.5%)을 상회, 포털 미디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1인 미디어와 영상 콘텐츠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D(Delicious Foods, #맛집 탐방) 작년에 이어 올해도 먹방, 맛집, 여행이 결합된 예능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가 여전하다. 국내여행 중 음식 관광의 비율은 2015년 13.2%, 2016년 24.7%, 2017년 34.7%로 연간 10%이상 크게 증가하는 등 여행의 주요 목적 및 활동으로 맛집 및 카페 투어가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TV에 나온 음식을 찾아 떠나는 ‘Foodie Travel(미식가 여행)’ 트렌드는 2019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G(Go Anytime, #연중 여행) 골목?시장?거리 등 일상과 멀리 떨어져있지 않은 친숙한 곳으로의 여행과 함께 비수기?성수기, 주중?주말 구분없이 여행을 떠나는 ‘연중 여행’ 트렌드가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3년간 소셜 미디어 내 국내여행에 대한 연간 버즈량이 꾸준히 증가했고, 당일치기에 대한 언급량은 2016년 대비 2018년에 6배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특히 근거리 중심의 여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East Coast, #강원도 여행)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KTX 경강선과 서울-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수도권으로부터의 접근성이 보다 좋아지고, 우수 숙박시설이 확충되는 등 관광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개선되면서 강원도 관광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늘어났다. 특히 올림픽 개최지였던 평창과 더불어 강릉과 속초에 대한 관심 및 버즈량 증가가 두드러졌다. 강릉은 KTX 개통으로 당일치기 관광이 보다 확대되었고, 바다 뿐만 아니라 커피의 도시로도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설악산이 있는 속초는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물회, 닭강정 등을 맛볼 수 있는 강원도 대표 식도락 여행지로 자리매김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철현 한국관광공사 관광빅데이터센터장은 ”TV, SNS를 통해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수의 여행후기를 기반으로 실패가능성을 줄일 수 있으며,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국내여행에 대한 수요가 B.R.I.D.G.E.라는 여섯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2019 국내관광 트렌드 전망 상세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누리집(http://kto.visitkorea.or.kr) 내 알림>자료>공사발간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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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7
  • Priority Pass, 회원 대상으로 공항라운지 등 800종 이상 혜택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장을 선도하는 최초의 공항 체험 프로그램인 Priority Pass는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회원들이 전 세계 공항에서 누릴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소개했다. 또한, 회원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운지와 식사 선택권을 누리게 될 뿐만 아니라, 수백 곳의 식당, 스파, 소매점 및 공항 서비스에 대해 특별하게 협의된 혜택을 통해 비행 전 풍부한 경험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에어프랑스 라운지 이번 혜택은 공항에서 더 의미 있는 경험과 보상에 대한 고객의 증가하는 요구에 부응하고, 공항 환경 전반에 걸쳐 회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더하기 위한 Priority Pass의 전략에 발맞춰 진행됐다. Collinson의 조사에 따르면, 여행객이 식음료(41%)와 쇼핑(38%)에 대한 할인을 받는 경우 공항에 더 일찍 도착하며, 이들 중 절반 정도(47%)는 여행 전에 혜택을 받는 경우 더 많은 돈을 지출한다고 응답했다. 혜택의 시행을 통해 Priority Pass 회원은 특정 구매에 대해 800종 이상의 할인 혜택, 업그레이드 및 사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동 및 미국 지역 32개국 146개 공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향후 수개월 이내 더 많은 공항이 추가될 예정이다. Priority Pass는 Priority Pass 회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공항 내 매장과 특별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더 많은 고객이 말레이시아 Eraman Duty Free, 한국 신라면세점, 홍콩 Lagardere Travel Retail 등 공항 협력사에 방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회원들은 핸드폰의 Priority Pass 앱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앱 또는 웹사이트에 간편하게 로그인하고, 본인의 위치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조회하기 위해 출발/도착 공항이나 도시를 검색하면 된다. 그런 다음 고유 코드가 생성되면, 구매 혜택을 받기 위해 이를 제시하면 된다. Priority Pass 운영사인 Collinson 아시아태평양 사장 Todd Handcock은 "공항에 대한 여행객의 기대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는 그들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혜택 시행을 통해 회원들이 클릭 한 번으로 수백 가지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더욱 풍부하고 끊임없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자사에 있어 여행객의 동반자가 되기 위한 임무 차원에서 흥미로운 발전"이라면서 "더불어 공항의 더 넓은 환경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회원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간단한 절차를 통해 Priority Pass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단계: 혜택 코드 생성 회원들은 간단하게 앱을 실행하고, 원하는 혜택을 선택한다. 해당 혜택 아래의 'Generate the Offer code (혜택 코드 생성)'을 누르면, 디지털 2D 바코드 형태의 코드가 생성된다. 2단계: 혜택받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생성한 디지털 혜택 코드를 제시한다. 셀프서비스의 경우, 혜택 인증을 위해 혜택 코드를 수동으로 입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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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아름다운가게,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공정무역관 운영 지원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일동안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공정무역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디자인 마케팅 전시다.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정무역관 운영에는 총 5개사가 참여한다(아름다운가게, 페어트레이드코리아, 어스맨, 공기핸디크래프트, 더페어스토리). 아름다운가게는 방글라데시 여성들을 위해 현지 단체와 함께 설립한 뷰티플웍스(BeautifulWorks)에서 생산한 주트 에코백, 미니크로스백, 가죽포켓백을 선보인다. 페어트레이드코리아는 꼬말핫 브랜드를 선보인다. 꼬말핫(KOMal HaatH)은 ‘좋은 손’을 뜻하는 힌디어로, 아시아 여성 장인의 ‘좋은 손’을 거쳐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수공예 제품이다. 어스맨은 수백 년의 목화 재배 역사를 지닌 라오스에서 전통방식으로 색을 입히고 배틀직조하여 만든 스카프와 리빙용품을 선보인다. 공기핸디크래프트는 지구마을 소생산자들과 함께 만들고 함께 나누는 크래프트 리빙브랜드로 색색의 실을 하나하나 넣어가며 패턴을 만드는 브로카도 기법으로 만든 클러치백, 주트로 만든 피크닉백, 바스켓 등을 선보인다. 더페어스토리는 나미비아 여성의 자수로 일상을 일깨우는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브랜드로 손자수로 디자인된 쿠션, 숄더백, 파우치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는 “저개발국 생산자들의 자립과 역량강화를 돕는 공정무역 기업들의 유통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이번 공동관 참가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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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2018 서울아트쇼’ 21일 개막… 국내외 화랑 130여 곳 참여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12월의 미술축제 ‘2018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 2018)’가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서울아트쇼’는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한다. 회화·조각·판화·사진·설치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올해는 국내외 130여 갤러리가 참여하며, 다양한 특별전까지 더해져 연말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국내 갤러리’에서는 △다도화랑(남관, 박서보, 정광영) △청작아트(박래현, 박돈) △갤러리가이아(김병종, 로메로 브리또) △갤러리서종(에바 알머슨, 이왈종, 김동유) △갤러리애플(지석철, 이철량) 등 120여 갤러리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10여 개의 ‘해외 갤러리’ 부스에서는 △에이블파인아트뉴욕(피카소, 앤디워홀, 샤갈) △토미킴(홍콩) △KZL아트갤러리(미얀마) 등의 색다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특별전도 개최된다. 65세 이상의 작가들로 구성된 ‘한국미술의 오리지널리티’에서는 강관욱, 남궁원, 박석원, 석철주, 유병훈, 육근병, 이왈종, 이태현, 정관모, 지석철 등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오랜 세월 동안 충실히 지켜온 작가들의 품격있는 작품을 통해 한국미술의 독창성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그 뒤를 이어 올해 새롭게 구성된 ‘플래시아트’에서는 국내 만 40-50대 작가 중 작품 세계가 뚜렷하고 완성도 있는 작가를 조명해 한국 미술계의 비전을 모색한다. 국내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석원, 국대호, 김성진, 김자연, 이상효, 이세현, 이종희, 정재석, 정창균, 최영욱 등이 참가한다. 조각 특별전인 ‘스컵처가든’에서는 대형 조형물과 소형 조각전, 관람객의 흥미를 이끌만한 재밌는 조형 등을 전시해 보다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뢰진, 김영원, 심병건, 양태근, 진승연, 전범주, 정관모, 김성복, 권치규, 우성균, 이상길, 고정수 등 87명의 작가가 참가한다. 지난해 좋은 평을 얻었던 ‘평론가 선정 작가전’도 이어진다. 창의적인 조형세계를 추구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고찬규, 김영환, 김희경, 서정태, 신선희, 유수종, 이석주, 이정웅, 이지수, 장동문, 전봉열, 전인수 등이 참가한다. 또 미래의 유망한 미술인을 발굴하는 취지의 ‘블루인아트’ 역시 7년째 이어진다. 해당은 만 40세 미만의 젊은 작가 20인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김희용, 박세린, 박진희, 배은경, 송미리내, 양경렬, 윤경원, 이수형, 임지범, 장진영, 지근욱, 지호준, 한혜원 등이 참가해 차별화된 시도와 열정 넘치는 작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2018 서울아트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와 서울아트쇼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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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2019년 여행 위한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는 언제일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항공권 구매 언제 해야 가장 저렴할까? 해외여행을 계획한 많은 여행자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항공권 이다. 연간 20억건 검색 쿼리를 처리하는 여행 메타 검색 엔진 카약이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2019년 여행지별 항공권 예약 최적 시기 가이드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효진 카약 한국 총괄 매니저는 “국내 사용자가 항공권 구매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는 가격”이라며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정확도 높은 여행지별 최적의 항공권 예약 시기 공개를 통해 국내 사용자의 2019년 여행 계획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가장 항공권 가격이 낮았던 요일은 월요일, 시각은오후 5시로 나타난 가운데 검색량이 가장 많은 인기 여행지 1위~3위는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가 차지했다. 태국 방콕, 베트남 다낭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이어, 홍콩이 6위, 대만 타이베이 7위, 미국 괌 8위, 일본 오키나와 9위, 필리핀 세부가 10위 순으로 차지했다. 오사카와 방콕, 타이베이는 출발일 기준 약 3.5개월 전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경우가 가장 저렴하며 오키나와는 4.5개월 전이 최적 예약 시기로 나타났다. 홍콩과 세부는 2.5개월 전, 도쿄는 1개월 전 예약 시 항공권 가격이 가장 낮았다고 분석했다. 항공료가 가장 비싼 시기 대비 가장 저렴한 시점 구매 시 가장 많은 금액을 절감할 수 있는 여행지는 일본 후쿠오카로 최대 19%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베트남 다낭과 더불어 출발 직전 항공권을 구매할 때가 가장 비용이 낮았다. 카약은 2017년 대비 가장 많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한 인기 급상승 여행지의 항공권 예약 최적 시기 또한 분석,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인기 급상승 여행지로는 베트남 나트랑이 1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가 2위, 대만 가오슝이 3위에 올랐으며, 태국 끄라비와 필리핀 보홀이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으로는 포르투갈 리스본이 6위, 러시아 모스크바가 7위, 호주 브리즈번이 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베트남 다낭과 라오스 비엔티안이 9위와 10위로 나타났다. 인기 급상승 여행지들은 비교적 여행 일정과 가까운 시기에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낭은 출발 직전, 나트랑과 가오슝은 일주일 전, 보홀과 리스본은 보름 전이 항공권 예약 최적 시기로 나타나 즉흥적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줬다. 끄라비와 모스크바는 1.5개월 전, 비엔티안은 2개월 전, 블라디보스토크와 호주 브리즈번은 2.5개월 전으로 모두 3개월 이내에 예약 최적 시기가 자리했다.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이 가장 높은 곳은 호주 브리즈번으로 2.5개월 전에 예약할 시 최대 30%까지 아낄 수 있었다. 한편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방문 국가 수, 여행 도시, 총 비행거리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시해주는 ‘나의 여행 인포그래픽’,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도 여행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최적의 항공권 및 여행지별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와 더불어 다양한 여행 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카약 한국 사이트 혹은 카약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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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오감 만족 전통음식만들기 성료… “내년에 또 만나요”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엄마! 이것 보세요!” 꼬물꼬물 고사리손이 쌀가루를 반죽한다. 명인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집중하다가도 지켜보고 있는 부모와 눈이 마주치면 꺄르르 웃음이 터진다. 코끝에 묻은 흰 쌀가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를 넣고 야무지게 빚어낸다. 떡이 익기를 기다리는 시간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든 아이들의 입에서 자랑스러운 수다가 쏟아져 나온다. 마침내 때깔 고운 자체를 드러낸 바람떡. “엄마! 내가 만든 거예요!” 맛을 본 부모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우리 아이 요리에 소질 있나 봐!” 지난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일원에서 열린 ‘우리가족 도란도란 전통음식문화축제’가 막을 내렸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주최하고 마인드디자인이 주관하며 전통음식연구소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를 주제로 삼은 만큼 매주 주말 서울어린이대공원은 거대하고도 알찬 놀이터로 아이들을 품었다. 특히 8개 분야 명인들이 13개 프로그램을 맡아 지난해에 비해 2배 많은 체험프로그램을 개설했고, 총참가자 역시 작년에 비해 2배 늘어난 4000여명으로 집계됐다. 미세먼지와 폭설 등 주말마다 궂은 날씨가 심술을 부렸지만 전통음식문화축제의 매력을 가릴 수는 없었다. 매회차별 신청자 전원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사전 신청하지 않은 참가 희망자가 아쉬운 발길을 돌리기도 했다. 전통음식문화축제는 ‘오순도순 어린이 전통음식 만들기’, ‘아삭아삭 맛있는 김장김치 만들기’, ‘하하호호 맛있는 쿡서트’, ‘누가누가 맛있나 꼬마장금이대회’까지 크게 네 가지 파트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현대 가정에서 흔하게 접할 수 없지만 알고 보면 손쉬운 전통음식과 다과를 직접 만들었다. △태극기 절편 만들기 △알록달록 꽃산병만들기 △한과(엿강정) 만들기 △다식 만들기 △반달모양 바람떡 만들기 △콩으로 메주 만들기 △고깔모양 고깔 떡만들기 △개성식 엿강정만들기 등이 어린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 김장김치(총각김치, 배추김치)를 만들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하여 재미와 의미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어린이들이 직접 무친 김치 350kg(총각김치 120kg, 배추김치 230kg) 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주변 경로당(아차산, 양마2, 군자), 작은예수수녀회, 재한몽골학교 총 5곳에 전달됐다. 잣솔을 끼우고 예쁘게 장식하는 꼬마장금이대회에는 30명의 어린이가 사전신청해 참여했다. 순위경쟁이 아닌 참가 어린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되어 모든 참가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K-pop 스타들을 초빙한 쿡서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한나절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집에서도 가볍게 따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이다. 더욱이 어린이 오감교육이 학부모들의 화두로 떠오른 이 때, 요리를 통한 오감교육으로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순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장이 되어 의미가 깊다. 어린이대공원은 매 회차 어린이와 함께 한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기면서 행사를 100% 만끽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는 한국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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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클룩 “잼라이브 퀴즈쇼에서 100명 홍콩 보낸다”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홍콩 여행 특집’ 퀴즈쇼를 진행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여행을 가고 싶다면 별다른 준비 없이도 ‘클룩’만 있다면 쉽게 떠날 수 있다는 ‘클룩 점프’ 페이지 출시에 맞춘 첫 번째 이벤트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홍콩 여행 특집’ 퀴즈쇼를 진행한다.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여행을 가고 싶다면 별다른 준비 없이도 ‘클룩’만 있다면 쉽게 떠날 수 있다는 ‘클룩 점프’ 페이지 출시에 맞춘 첫 번째 이벤트다. 이번 클룩X잼라이브 콜라보 퀴즈쇼는 누구든 잼라이브 앱만 내려받으면 참가할 수 있으며, 이벤트가 열리는 시점에 맞춰 접속해 참여하면 된다. 동시 접속자 수 21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대국민 인기 퀴즈쇼인 잼라이브는 기존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된다. 클룩X잼라이브 특별 퀴즈쇼의 경우 기존 12문제가 출제되던 방식과는 달리, ‘우승자’가 살아남을 때까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인원은 총 100명이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최종 생존자 100명에게는 진에어 홍콩 왕복항공권 및 클룩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총상금 2천만 원 등 잼라이브 사상 ‘역대급’ 선물이 제공된다. 만약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지 못했더라도, 참가만 해도 쏟아지는 경품 또한 또 다른 볼거리다. 클룩은 이번 잼라이브와의 콜라보 이벤트에 맞춰, 남산타워 1천 원 입장권, 클룩 여행 쿠폰 등 모든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별도로 준비했다. 클룩의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잼라이브와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여행을 선물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 여행을 한 번도 가지 못했던 분, 혹은 홍콩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하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잼라이브X클룩 이벤트 페이지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 100명 고지에 다다를 수 있는 ‘힌트’ 또한 해당 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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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0
  •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인도 여행 서비스 기업 레츠플라이프리와 전략적 제휴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로커스체인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럭셔리한 해외여행 상품을 로커스체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Letsflyfree의 CEO Rajendra Alapati(좌),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대표이사 이상윤 신개념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관련 사업 전반과 재단 업무를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여행 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인도의 Let’s Fly Free(이하 레츠플라이프리)와 레츠플라이프리의 사업 전반에 대해 로커스체인을 도입하는 내용의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의 주목 받는 신생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는 유료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2018년 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유료회원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월 평균 4천만달러(USD)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대량 구매를 전제로 한 바잉파워(buying power)를 앞세워 세계의 유명 항공사와 호텔, 식당 그리고 각국의 여행사와 대폭 할인된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여행상품화 하여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주력하며 현재 인도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하는 자국 내 여행 상품과 태국, 두바이,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등의 해외 여행상품을 믿을 수 없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가입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랑스, 태국, 싱가포르 등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6000개 이상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과 레츠플라이프리가 체결한 전략적 제휴계약은 레츠플라이프리의 회원비 납입, 여행상품 구매 등을 포함한 모든 사업영역에 결제수단으로 로커스체인을 도입한다는 내용으로 양사는 전략적 제휴 계약의 체결과 동시에 해당 내용의 실무적 진행을 위한 착수에 들어갔으며 레츠플라이프리는 우선적으로 회원가입비 납입과 일부 여행 패키지 상품 구매를 현재의 로커스체인 토큰으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하고 점차적으로 사용처를 확대, 레츠플라이프리의 모든 사업영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레츠플라이프리는 자사의 사업영역에 로커스체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하게 되면 기존 결제 절차에서 발생하는 송금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고 국가별 화폐 결제에 따른 별도의 시스템의 구축과 관리도 필요치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의 절감이 가능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른 여러 다른 국가의 유료회원 유치 과정도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레츠플라이프리의 대표인 라젠드라 알라파티 Rajendra Alapati는 29세의 젊은 CEO로 고가의 럭셔리 여행상품에 대한 인도인들의 기대 수요를 파악, 정기적인 소액 적립으로 럭셔리 한 해외여행이 가능하도록 한 사업모델을 구상하고 독창적인 유료회원 모집, 마케팅을 지속하여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의 주목 받는 기업인이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이상윤 대표이사는 “개인적으로 인도의 풍부한 문화, 전통, 역사에 늘 관심이 많았으며 인도에 대해 많은 것을 공부하고 여러 번 방문하기도 했다. 그러한 인도의 기업인 레츠플라이프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로커스체인은 글로벌 실사용이라는 암호화폐 본연의 가치를 가지기 위해 많은 국가들의 기업, 단체들과 사용처를 늘리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국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거래수단으로서 효용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자 한다. 레츠플라이프리사와의 전략적 제휴 계약은 이러한 목표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실사용을 전제로 한 제휴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차세대 블록체인 플렛폼인 로커스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거래의 수가 많아져도 속도의 저하가 없이 빠르게 거래 승인이 가능한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 구조와 원장의 사이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자적인 신기술인 다이나믹 스테이트 샤딩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실질 사용성이 뛰어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의 근간이 되어 더 높은 수준의 인류사회 발전을 이룬다는 목표 하에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이 발행한 로커스체인 토큰은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 BIBOX에 상장되었으며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싱가포르의 본사 외에 한국, 일본, 중동의 두바이, 아프리카의 모리셔스에 지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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