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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이후 방문객 4천명 돌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가 지난해 11월 20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방문객 4천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에 자리 잡은 이 새로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센터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그리고 북악산을 오르는 주요 출발점 중 하나인 청와대 춘추관에서는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더욱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보고, 2022년부터 서울 도심에서의 등산 관광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등산 관광'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산 인근에 첫 번째 등산관광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뒤, 이번에는 북악산에 위치한 두 번째 센터를 개장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차별화된 등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등산’에 초점을 맞춘 용품 대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북한산점과 달리,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북악산점은 전통 한옥 건물을 활용해 조성되었으며, 등산장비 대여, 등산용품 DP존, 한옥 라운지 및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발해 백악마루에 이르는 등산 코스는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 코스 정보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등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심에서 가볍게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물품 대여서비스를 운영하여 서울의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북악산 점은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4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으며, 두 곳의 도심등산관광센터 5월 1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총 6187명에 이른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좋은 날씨와 함께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연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렇게 세 개의 도심등산관광센터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숨겨진 자연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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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서울관광재단...도심 속 새로운 명소,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는 지난 4월 1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주한체코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악산점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했으며, 특히 '등산 관광' 콘셉트에 맞춘 자연 친화적 소재와 대형 풍선을 올려보내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삼청동 문화거리의 한옥에 위치한 북악산점은 인근 인왕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 방문객의 호응이 높으며, 영·중·일 등 다양한 언어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등산화와 등산복 등 필요한 장비 대여 서비스를 비롯하여 피크닉과 캠핑용품 대여 등을 통해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범운영 기간 중이었음에도 북악산점은 이미 일 방문객 백명을 넘어섰다”며, “북한산점과 북악산점, 개관 예정인 관악산점 등 세 곳의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연간 방문객은 약 5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서울의 산과 같이 서울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의 인기는 등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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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데스크칼럼] 새마을금고의 위기, 도덕적 해이와 관리 부실의 교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넘긴 새마을금고가 이후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 문제는 새마을금고 임원진의 모럴 헤저드와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부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국민들 사이에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기적적으로 극복했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한 후, 정부와 국민의 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나타난 것은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약 5000억 원에 육박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이었다. 이러한 배당은 새마을금고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임원진의 개인 자산 증식을 위한 노골적인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일부 새마을금고는 적자 상태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지급했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이것은 단순히 임원진의 개인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내부의 통제 시스템이 얼마나 부실한지를 드러내며, 이러한 경영 철학이 금융건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사태는 또한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시스템에도 큰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 지원 하에 새마을금고가 이러한 무책임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주무 부처의 엄격한 감독과 적절한 조치의 부재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되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의 감독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과도한 배당금 지급 사태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국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사건은 금융 기관의 윤리적 기준뿐만 아니라 정부의 감독 역량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태를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과 감독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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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신라시대 고분 배경의 '봉황대 뮤직스퀘어' 개최...5월 10일~9월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의 신라시대 옛 무덤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야외 공연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올해도 관객들을 맞이한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5월 10일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사적 512호인 봉황대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로, 올해 첫 공연은 10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진해성, 임수정씨가 무대에 오르며, 이후 공연에서는 7080음악의 구창모와 발라드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 박민혜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2009년 안압지에서 상설공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봉황대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어 왔다. 봉황대는 경주 노동리 고분군에 속해 있는데, 아직 발굴되지 않아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없는 신라시대의 무덤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문화예술 도시 경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시대의 역사적 장소에서 현대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경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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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 MICE 산업 활성화 목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주최한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이 서울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MICE 산업의 활성화와 업계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시는 지난 5월 2일, 서울MICE얼라이언스(SMA)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MA 회원사 39개 사로부터 53명이 참가했으며, MICE 베뉴 답사, 회원사 간 교류 확대 등의 활동을 통해 업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 SMA 활성화 행사 계획 발표와 신규회원사 소개가 '보코서울강남'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20개의 신규회원사가 선발되어 MICE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서울의 유니크베뉴 답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ESG 실천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지원을 위해 '해양보호생물 메모리 게임'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이 게임은 나중에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김만기 국제관광·MICE본부장은 "글로벌 MICE 시장에서 대면 행사 개최 활성화와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서울을 비즈니스 목적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은 MICE 산업의 발전과 업계 간 협력 강화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글로벌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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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완주군, '줄슐랭' 맛집 육성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줄 서는 맛집, 일명 '줄슐랭'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맛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관리, 법률지원, 메뉴개발, 푸드테크 도입 등으로 다양하며, 외식업소의 자가진단 및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년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완주농산물사용인증업소, 안심식당 지정 업소 등을 우선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외식업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제식품과 식품마케팅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전북에서 처음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방문객 3,0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 내 줄슐랭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의 이번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 시행으로 관내 외식업소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맛집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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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행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전남 서남권의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 개최와 함께,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일,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은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남군과 영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섬진흥원, 경기도청, 케이워터운영관리 등 해양레저관광 관련 산업의 전문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영암호와 주변 해안의 관광자원화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은 영암호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올해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의 현황 및 전망, 해양레저 인력양성 방안, 내수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차진 해남부군수는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레저 관광시장의 성장과 함께 영암호와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활용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과 계획된 사업들은 전남 서남권을 해양레저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향후 전남 해양레저관광의 미래를 밝힐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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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인천, 2024년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건강한 관광 도시 도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도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웰니스관광지 5곳(예비 1곳 포함)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천은 총 25개의 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건강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웰니스관광지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에 맞춘 5개소가 신규로 추가되어,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는 총 25개소로 확대되었다. 신규 선정된 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로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선정되었다. 이들 신규 웰니스관광지는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더위크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과 선셋요가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스티라요가는 울창한 숲속에서의 명상과 요가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다목적 공연장과 실내 워터파크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차덕분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의 전통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비건 디저트와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를 포함한 총 25개소에 대해 전문 컨설팅 지원과 함께 웰컴키트 제공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에도 2곳이 추가됨으로써 인천은 글로벌 힐링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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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대구관광정보센터, 가정의 달 맞아 플리마켓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내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대구관광정보센터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두류공원 내에서 지역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과 대구 관광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했으며,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운영되어 대구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에서는 새로 개편된 도심순환노선의 탑승권을 할인 판매하고,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구관광정보센터의 플리마켓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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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부산 연제구, 토곡공원에 '맨발 황톳길' 조성…주민 건강과 행복증진 기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가 주민들의 여가생활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토곡공원에 도시공원 최초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연제구는 최근 맨발걷기의 인기에 힘입어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토곡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토곡공원 내에는 건식구간과 습식구간으로 나뉜 황톳길과 황톳마당, 세족시설, 휴식을 위한 벤치가 새롭게 설치됐다. 맨발로 걷는 황톳길은 접지 활동을 통해 면역력 강화,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심리적 행복감 증진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근처 주민들은 새로 조성된 황톳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주말마다 황토길을 걸으며 행복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연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황톳길이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제구의 '맨발 황톳길' 조성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연제구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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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실시간 일반 기사

  • 한국공항공사, 3월 21일까지 전국 14개 공항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점검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전국 14개 공항에 대해서 오는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생활안전시설, 공사현장 등 안전시설을 대상으로 대규모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선다. ▲ 국가안전대진단 양양공항(사진.한국공항공사) 공사는 진단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 및 소방분야, 산업 안전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한 점검반을 구성하여 전국 공항 내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노후 기반시설과 작업장 등을 대상으로 전사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14일 양양국제공항 점검반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취약시설, 근로자 작업환경 등을 직접 점검했다. 공사는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안전대진단 기간 내 조치를 완료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점검 등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연내 예산을 확보하여 후속조치하는 한편 점검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안전점검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최근 노후기반시설 및 근로자 안전사고가 사회적으로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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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7
  • [서울시] 서울숲, 8만5000송이의 대규모 ‘튤립정원’ 조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숲공원은 2017년에 처음 조성되어, 올해 세 번째 봄을 맞아 더욱 크고 화려해진 ‘튤립정원’을 소개했다. 유난히 포근했던 겨울과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올 봄꽃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나흘 안팎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숲의 튤립 또한 작년보다 일주일 앞당겨진 4월 2째 주 개화가 시작돼 3-4째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튤립은 가을에 구근(알뿌리)을 식재하여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그 다음 해 봄에 꽃을 피운다. 지난 가을 서울숲과 자원봉사자의 손으로 심은 총 38종, 8만5000개의 튤립 구근이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숲을 형형색색 물들일 예정이다. 또한 꽃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함께 구근 식재 체험, 튤립정원 야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튤립정원 뿐 아니라 3월 말-4월 초에는 벚꽃, 개나리 등 서울숲 곳곳에서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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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6
  • [용인] 짚라인코리아-용인시 푸른공원사업소, 장애우 짚라인 체험 등 레포츠 활동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애우들에게 짚라인 체험을 통해 다양한 레포츠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지난 9일 용인시청 푸른공원사업소 동부공원과 짚라인코리아(주)는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사랑 나눔, 추억만들기’라는 주제로 해든솔(장애인복지시설) 식구와 함께 레포츠 활동을 즐겼다. ▲ 짚라인코리아의 후원으로 해든솔 식구들과 봉사자들이 짚라인에 도전하고자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체험은 해든솔 장애우와 봉사자 30여명을 초대하여 오감을 통한 자연체험 숲길 걷기, 바베큐 파티, 짚라인 체험 등 평상시 쉽게 경험하기 힘든 활동 위주로 진행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짚라인은 나무 사이로 튼튼한 와이어를 설치하고 탑승자와 연결된 트롤리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스릴과 함께 자연을 느낄수 있는 레포츠이며, 특히 이번 체험은 짚라인코리아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나눔과 소통의 기회를 가지는 보람있는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체험에 참가한 장애우는 TV에서 보던 짚라인을 경험할 수 있게 돼 신기하고 즐거웠다며 후원해준 짚라인 관계자와 함께 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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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6
  • 부킹닷컴, 한국인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 결과 발표...예약 1위 도쿄 이어 오사카, 후쿠오카 순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온라인 숙소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이 ‘한국인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 내용은 지난해 말 한국인 1805명을 포함한 전세계 31개국 18세 이상 여행객 5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답변을 기반으로 심층 분석한 자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년간 한국인 여행객의 여행 기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은 전세계적으로 근면성실한 업무 태도로 널리 알려져있는데, 이를 입증하듯 지난 2017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여행 기간에 대한 질문에 한국인 여행객의 42%가 ‘5일 미만’으로 여행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한편, 2018년 진행한 동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수치가 전년대비 절반 가량 감소한 27%에 그쳤으며, 해당 트렌드가 지속될 경우 좀 더 긴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 여행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럭셔리한 숙소를 예약할 계획이라는 응답자가 작년 대비 증가해 전체의 40%를 차지한 가운데, 2019년에는 해당 유형의 숙소가 떠오르는 트렌드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난해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형태가 ‘짧은 국내 여행’ 이었다면 올해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54%)이 2019년에 ‘짧은 해외 여행’을 갈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난 12개월 동안 부킹닷컴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 톱 3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로 뽑히며 한국인 여행객은 비행기로 2시간 이하의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해외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부킹닷컴 홈페이지 캡처 앞서 언급된 여행지는 한국인들이 2019년 떠나고싶은 여행 유형에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한국인이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여행 유형은 절반에 이르는 응답자(46%, 이하 복수응답)가 선택한 ‘시티투어’였으며, 이 외에도 ‘관광지 투어’가 공동 1위를, 이어 △해변 바캉스(44%), △미식투어(41%)가 그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한국인의 경우 유독 일상으로부터의 변화를 추구하는 여행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점이다. 여행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바쁜 직장에서 벗어나기 위해’와 ‘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를 각각 응답자의 81%(이하 복수응답)가 꼽아 공동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응답자의 상당수가 ‘새로운 음식을 경험하기 위해(62%)’ 등의 이유로 여행을 떠난다고 답해 최근 범람하는 각종 ‘먹방’ 및 ‘쿡방’의 인기가 여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졌다. ‘숙박시설 선호도’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인의 28%가 지난해 ‘모텔’에 묵었다고 응답해 모텔 숙박에 대한 선호도가 글로벌 응답자(11%)에 비해 두배 이상 높은 모습을 보였으며, 한국인 보다 모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가는 뉴질랜드(39%) 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한국인 여행객의 절반 가량(49%)이 숙소를 예약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숙박 후기를 꼽아 글로벌 응답자(35%, 이하 복수응답)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숙소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37%)’과 ‘숙소 사진(35%)’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인은 명실상부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여행객으로 꼽히는 만큼, 숙박예약 시 가장 높은 앱 의존율을 보이는 그룹 중 하나로 나타났다. 숙소를 예약하는 방법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나라라는 명성을 입증하듯 ‘온라인 사이트나 앱(79%)’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행지 선택 기준에 있어 국내여행객들의 약 4분의 3이 ‘치안이 잘 되어 있는 여행지(79%)’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먹거리(76%)’ 및 ‘뛰어난 자연경관(76%)’ 또한 여행지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로 꼽혔는데 이는 글로벌 여행객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 현재의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인이 여행 중 가장 걱정하는 톱3 우려사항은 △’낮은 가성비(41%)’, △’위험하게 느껴지는 환경(35%)’, △’여행 중 뭘 할지 몰라 중요한 경험을 놓치는 일(32%)’ 순으로 이어지는데 이 중 마지막 항목을 우려사항으로 꼽은 글로벌 응답자는 한국 응답자의 절반 수준인 17%에 미쳐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의미 있는 여행’에 대한 반응도 남달랐다. 여행을 하나의 새로운 자기 충족의 방법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한국인 여행객 76%가 올해 여행 중 문화 교류를 통해 귀중한 기술을 배울 계획이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흥미롭게도,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한국인 응답자 절반 이상(51%)이 ‘여행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웠다’고 응답한 바 있어 의미를 부여하는 여행객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임진형 부킹닷컴 동북아시아 총괄대표는 “부킹닷컴의 목표는 세상 사람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타내듯 한국인 여행객은 추구하는 숙박시설 종류부터 원하는 여행 유형 및 여행 선택 조건까지 서로 다른 취향과 니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이 여행을 계획할 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부킹닷컴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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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일본] ‘실내 벚꽃놀이’ 즐길 수 있는 일본 호텔 7선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3월을 맞아 따뜻한 남쪽에서부터 꽃 소식이 올라오고 있다. 광양 매화축제, 구례 섬진강변의 산수유에 이어 벚꽃축제까지 3월과 4월은 전국이 꽃놀이로 떠들썩 해진다. 여기에 벚꽃으로 유명한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시기이다. 일례로 일본의 대표 전통 축제 중 하나인 ‘하나미(花見)’는 여러 사람이 모여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분홍빛으로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축제다. 실제로 매년 봄이 되면 하나미를 경험하기 위해 전 세계 수천명의 여행객들이 일본에 몰려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최근 일본 한켠에서는 실내에서 벚꽃을 즐기는 '실내 벚꽃놀이’도 새로운 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실내 벚꽃놀이(에어하나미, エア花見)는 실제 벚꽃 대신 사진, 영상, 조화, 음식 등으로 벚꽃놀이를 즐기는 행위로 번잡한 군중 속을 헤매는 대신 호텔, 식당, 스파 등에서 보다 편안하게 벚꽃 분위기를 즐기기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반영된 트렌드이다. 이같은 트렌드에 부응해 최근 일본 호텔 업계에서는 벚꽃을 테마로 한 애프터눈티와 스파, 호텔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호텔스닷컴 역시 실내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일본 지역 숙박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일본 호텔 특가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실내 벚꽃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 특가 상품은 물론,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 위치한 호텔들을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호텔스닷컴 코리아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호텔스닷컴 김상범 대표이사는 “벚꽃 여행은 한국인들에게 사실상 연례행사로 여겨질만큼 인기있는 국민 여행 테마 중 하나”라며 “수많은 인파가 자아내는 들뜬 분위기 속에서 만개한 벚꽃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실내 벚꽃놀이’를 통해 색다르게 벚꽃을 감상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닷컴은 실내 벚꽃놀이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일본 내 숙박 7선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안다즈 도쿄 토라노몬 힐스 - 컨셉트 바이 하얏트, 도쿄(Andaz Tokyo Toranomon Hills - a concept by Hyatt) 벚꽃 정원에서 즐기는 애프터눈티는 어떤 느낌일까. 안다스 도쿄 토라노몬 힐스는 봄을 맞이해 지상 250m에 달하는 옥상 바를 화려한 벚꽃 정원으로 탈바꿈시켰다. 기존 이용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또다시 마련된 이 패키지는 교토산 채소, 벚꽃 풍미를 가미한 해산물 및 렐리시와 더불어 벚꽃을 테마로 한 몽블랑 케이크, 치즈 타르트, 마카롱 등의 디저트를 제공한다. 안다즈 도쿄 토라노몬 힐스의 벚꽃 테마 패키지는 3월 29일부터 31일, 4월 5일부터 7일,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제공된다. ◇호텔 한큐 인터내셔널, 오사카(Hotel Hankyu International) ‘먹스타그램’이 중요한 여행객이라면 호텔 한큐 인터내셔널 2층에 위치한 파테르 티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벚꽃 파르페를 놓칠 수 없다. 같은 층에 위치한 ‘세레스 바’에서는 우아한 벚꽃 칵테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와인과 달콤한 벚꽃 주류로 만든 이 칵테일 또한 먹기에는 아까운 비주얼을 가지고 있으니, 시각은 물론 미각까지 즐거운 벚꽃 놀이를 원한다면 호텔 한큐 인터내셔널로 향해보자. ◇호텔 카미노유 온센, 카이(Hotel Kaminoyu Onsen) 호텔 카미노유 온센에서는 그림 같은 노천탕에서 반신욕을 즐기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100그루의 벚꽃나무가 만발한 이 호텔의 정원은 다른 계절보다 봄철에 더욱더 멋진 광경을 선사한다. 특히 다양한 노천 옵션을 제공하는만큼 가족, 친구, 커플 여행객 모두에게 두루 어울리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파크 호텔 도쿄, 도쿄(Park Hotel Tokyo) 파크 호텔 도쿄의 ‘벚꽃룸’은 벚꽃이 만개한 진 풍경을 이름 그대로 객실 안에서 만날 수 있다. 일본인 아티스트 히로코 오타케(Hiroko Otake)가 디자인한 벚꽃룸은 봄 한철 흐드러지게 폈다가 지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잘 담아냈다. 나비를 연상하게 하는 꽃잎들과 고독히 놓인 벚나무가 객실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여행객을 사로잡는다. ◇샹그릴라 호텔 도쿄, 도쿄(Shangri-La Hotel, Tokyo) 샹그릴라 호텔 도쿄에서는 두 눈뿐만 아니라 온몸이 황홀한 벚꽃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치 스파(CHI Spa)에서는 정통 일본식 트리트먼트 서비스 외에도 벚꽃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영양 목욕 스크럽, 파라핀 랩, 사우나 및 편안한 마사지로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벚꽃 테마의 스파 트리트먼트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가능하다. ◇야수라기노 베테이 쉬키테이, 후지요시다(Yasuragino Bettei Shikitei) 벚꽃놀이에서 빠질 수 없는 ‘인생샷’을 찍고자 하는 여행객이라면 야수라기노 베테이 쉬키테이의 ‘벚꽃 잔디’는 어떨까. 매년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에 일명 ‘시바 사쿠라’로 알려진 밝은 분홍빛 이끼가 후지산 부근에 피어난다. 새하얀 눈이 덮인 후지산의 산봉우리와 대조되는 이 아름다운 분홍빛 들판을 만나볼 수 있는 야수라기노 베테이 쉬키테이는 인생샷과 편안한 휴식,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장소로 더없이 완벽한 곳이다. ◇소와카, 교토(Sowaka) 밤에 즐기는 벚꽃놀이는 낮과는 또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선사한다. 소와카는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인 마루야마 공원(Maruyama Goen)과 도보 2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마루야마 공원을 밤에 찾는다면 화려한 조명을 받는 800그루의 벚꽃 나무들이 만개해있는 이색적인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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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공항에서 가까운 아시아 도시 Best 5 발표...씨엠립 26분으로 1위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아시아의 도시는 어디일까? 씨엠립이 26분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클룩(KLOOK)이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항 접근성을 조사해 최단 거리로 가장 편리하게 접근이 허락되는 최고의 도시 5곳을 뽑아 14일 발표했다. 한국의 김포공항도 40분으로 5위를 차지하며 접근성이 좋게 나타났다. 이처럼 공항이 도심에서 가까울수록 여행자들의 동선은 짧아진다. ▲ 쿠알라룸푸르 인근의 바투 동굴(인도 외의 지역에선 최대규모의 힌두교 사원) 공항에서 도심까지 접근성이 짧을수록 ‘미니여행’, 혹은 ‘스몰트립’이란 이름으로 짧고 굵게 여행지를 누비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짧은 여행에선 공항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시간도 최대한으로 단축하는 것 또한 필수 조건이다. 때로는 공항을 오가는 교통편으로 인해 여행의 목적지가 달라지기도 한다. 특히 2~3일밖에 안 되는 ‘미니 여행’에선 매 순간을 낭비할 틈이 없기 때문이다. 주말 동안 혹은 짧은 연휴에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그곳에서 해야 하는 필수 액티비티 또한 동시에 추천한다. 이동 거리로 시간을 낭비하기 싫은 여행객들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클룩이 발표한 도심 접근성이 좋은 5위까지의 공항이다. ◇첫 번째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서 시내까지 26분 캄보디아 씨엠립은 훌륭한 문화유적은 물론 맛있는 음식, 화려한 밤거리 등으로 이미 휴양을 즐기기에 최적의 도시가 되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앙코르와트 사원 단지를 둘러보려면 클룩의 ‘앙코르 와트 그랜드 서킷 프라이빗 툭툭’ 상품을 이용해보자. 짧은 시간 동안 씨엠립을 가장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코스가 될 것이다. 사원 투어를 마친 후에는 씨엠립 오리진 스파에서 바디 스크럽과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보자. ◇두 번째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시내까지 30분 쿠알라룸푸르는 지하철로 편리하게 도심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잠시 머무르는 ‘스탑오버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짧은 여행이라도, 쿠알라룸푸르 곳곳에 펼쳐진 문화유산을 탐방하기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클룩의 문화유산 투어에 참가하면 5시간 안에 곳곳의 종교 사원 및 마켓, 맛집 등을 가장 빠르게 돌아볼 수 있다. 만약 시간이 좀 더 여유롭다면 새로운 일정으로 근교 투어를 추천한다. 인도 다음으로 가장 큰 규모의 힌두교 성지인 ‘바투 동굴’을 방문하고, 전통 바틱 공장까지 둘러보는 등 더 풍성한 ‘쿠알라룸푸르’ 여행이 될 것이다. ◇세 번째 타이베이(송산) 공항에서 시내까지 34분 미식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인 타이베이는 단 이틀만 주어져도 ‘미식 경험’을 하기에 충분하다. 궁극의 맛을 찾아 닝샤 야시장의 푸드 투어에 참여해보자.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된 수준 높은 야시장 요리를 맛보고 그 길을 따라다니며 시장 곳곳을 누벼보자. 길거리 음식으로 배를 가득 채운 후에는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도 추천한다. 타이베이에 있는 쿠킹 클래스에선 인기 있는 현지 요리법을 통해 대만 가정식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네 번째 방콕(수완나품 공항) 공항에서 시내까지 40분 최근 방콕이 주말 단기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가 항공편의 증가 등으로 이전보다 더욱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훌륭한 주말 옵션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방콕은 또 엄청난 양의 음식, 술집, 예술, 시장, 온천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명소이기도 하다. 만약 방콕을 자주 가는 여행객들이라면, 공항에서 나온 뒤 태국 전통의 ‘무에타이’를 직접 배워보자. 최고의 트레이너로부터 태국의 정신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후 환상적인 스파에서 놀란 근육을 진정시키다 보면, 어느새 현지 태국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 서울(김포공항) 공항에서 시내까지 40분 한국의 빠르고 편리한 전철 시스템은 여행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클룩의 ‘K-뷰티 사진’ 액티비티를 통해 유명 한국 연예인들과 비슷한 느낌으로 화장을 하고, 전문 사진을 남겨보자. 어느새 한국의 연예인으로 변신, 잠시나마 K-POP 스타로서 간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이 모습으로 한국의 경복궁에 가서 한복을 대여한 뒤 아름다운 사진을 남겨보자. 전통 한복을 입고 한국 고궁을 누비는 여행객들이 많아서, 한국의 과거로 시간여행 하는 듯한 느낌까지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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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한국인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 결과 발표 ...전세계 31개국 5만 3492명 대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온라인 숙소 예약 사이트 부킹닷컴이 ‘한국인 선호 여행 트렌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부킹닷컴 홈페이지 캡처 이번 발표 내용은 지난해 말 한국인 1805명을 포함한 전세계 31개국 18세 이상 여행객 5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답변을 기반으로 심층 분석한 자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년간 한국인 여행객의 여행 기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은 전세계적으로 근면성실한 업무 태도로 널리 알려져있는데, 이를 입증하듯 지난 2017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여행 기간에 대한 질문에 한국인 여행객의 42%가 ‘5일 미만’으로 여행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한편, 2018년 진행한 동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수치가 전년대비 절반 가량 감소한 27%에 그쳤으며, 해당 트렌드가 지속될 경우 좀 더 긴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 여행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럭셔리한 숙소를 예약할 계획이라는 응답자가 작년 대비 증가해 전체의 40%를 차지한 가운데, 2019년에는 해당 유형의 숙소가 떠오르는 트렌드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난해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형태가 ‘짧은 국내 여행’ 이었다면 올해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54%)이 2019년에 ‘짧은 해외 여행’을 갈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난 12개월 동안 부킹닷컴에서 한국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 톱 3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로 뽑히며 한국인 여행객은 비행기로 2시간 이하의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해외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언급된 여행지는 한국인들이 2019년 떠나고싶은 여행 유형에도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한국인이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여행 유형은 절반에 이르는 응답자(46%, 이하 복수응답)가 선택한 ‘시티투어’였으며, 이 외에도 ‘관광지 투어’가 공동 1위를, 이어 △해변 바캉스(44%), △미식투어(41%)가 그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한국인의 경우 유독 일상으로부터의 변화를 추구하는 여행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점이다. 여행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바쁜 직장에서 벗어나기 위해’와 ‘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를 각각 응답자의 81%(이하 복수응답)가 꼽아 공동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응답자의 상당수가 ‘새로운 음식을 경험하기 위해(62%)’ 등의 이유로 여행을 떠난다고 답해 최근 범람하는 각종 ‘먹방’ 및 ‘쿡방’의 인기가 여행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졌다. ‘숙박시설 선호도’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인의 28%가 지난해 ‘모텔’에 묵었다고 응답해 모텔 숙박에 대한 선호도가 글로벌 응답자(11%)에 비해 두배 이상 높은 모습을 보였으며, 한국인 보다 모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국가는 뉴질랜드(39%) 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한국인 여행객의 절반 가량(49%)이 숙소를 예약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숙박 후기를 꼽아 글로벌 응답자(35%, 이하 복수응답)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숙소까지 이동하는 교통수단(37%)’과 ‘숙소 사진(35%)’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한국인은 명실상부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여행객으로 꼽히는 만큼, 숙박예약 시 가장 높은 앱 의존율을 보이는 그룹 중 하나로 나타났다. 숙소를 예약하는 방법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나라라는 명성을 입증하듯 ‘온라인 사이트나 앱(79%)’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행지 선택 기준에 있어 국내여행객들의 약 4분의 3이 ‘치안이 잘 되어 있는 여행지(79%)’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먹거리(76%)’ 및 ‘뛰어난 자연경관(76%)’ 또한 여행지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들로 꼽혔는데 이는 글로벌 여행객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 현재의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인이 여행 중 가장 걱정하는 톱 3 우려사항은 △’낮은 가성비(41%)’, △’위험하게 느껴지는 환경(35%)’, △’여행 중 뭘 할지 몰라 중요한 경험을 놓치는 일(32%)’ 순으로 이어지는데 이 중 마지막 항목을 우려사항으로 꼽은 글로벌 응답자는 한국 응답자의 절반 수준인 17%에 미쳐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의미 있는 여행’에 대한 반응도 남달랐다. 여행을 하나의 새로운 자기 충족의 방법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한국인 여행객 76%가 올해 여행 중 문화 교류를 통해 귀중한 기술을 배울 계획이라고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흥미롭게도,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한국인 응답자 절반 이상(51%)이 ‘여행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웠다’고 응답한 바 있어 의미를 부여하는 여행객 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임진형 부킹닷컴 동북아시아 총괄대표는 “부킹닷컴의 목표는 세상 사람들이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타내듯 한국인 여행객은 추구하는 숙박시설 종류부터 원하는 여행 유형 및 여행 선택 조건까지 서로 다른 취향과 니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이 여행을 계획할 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부킹닷컴을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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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볼레컴퍼니, 2019서동선발대회 참가자 모집...총상금 600만원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볼레컴퍼니는 ‘익산서동축제2019’의 메인 프로그램인 ‘2019서동선발대회’ 참가자를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예선은 4월 14일 오후1시 익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후보자들은 대회 준비를 위한 합숙트레이닝 후 축제 개막일인 5월 3일 금요일 저녁 7시 익산서동축제 메인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통해 서동상, 성충상, 계백상, 특별상 등의 수상자를 결정한다. 국내 유일의 남성 캐릭터 선발대회인 2019서동선발대회에는 총상금 600만원과 부상이 준비되어 있다. 대회 주관사인 KCN금강방송과 ㈜볼레컴퍼니는 꿈과 열정 가득한 재능있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문화관광재단, 익산서동축제, KCN금강방송 홈페이지를 참고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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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NexusTours, 미칼리스 크리스토둘루 운영담당 이사 임명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넥서스 투어스(NexusTours)는 미칼리스 크리스토둘루(Michalis Christodoulou)를 지난 2월 28일부로 운영담당 이사로 임명했다. 크리스토둘루 신임 이사는 NexusTours 산하 Sunwing Destination Services 사장인 루벤 구티에레스(Ruben Gutierrez)의 지휘를 받게 되며, 집행위원회인 NexCo 임원으로 합류한다. 관광업계 내에서 잘 알려진 전문가로 폭넓은 인맥을 보유한 크리스토둘루 이사는 익스피디아, PriceTravel Holding, Xcaret Group, My Travel Canada Holidays Inc., Olympus Tours, Daelmi Tours 등에서 다양한 고위직을 거쳤다. 이들 기업에서 재직할 당시 그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강화, 확대하고 각 부서의 업무 성과를 향상시켰으며 내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크리스토둘루 이사는 앞으로 NexusTours가 해외 사업을 펼치는 국가 내에서 상업적, 운영적, 재정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영 전략 개발을 전담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업무 절차를 일원화하는 한편 높은 수준의 표준을 정립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관광산업 환경에 대응할 방침이다. Sunwing Destination Services / NexusTours의 구티에레스 대표는 “크리스토둘루 이사 같은 훌륭한 전문가를 경영진으로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우리 회사는 운영 부문을 강화하는 한편 자체 경영전략인 Nexus 2.0이 제시하는 개편 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고객 니즈, 혁신, 신규 프로그램 도입에 중점을 둔 본 경영전략은 각 국가별 지사장과 매니저들의 노력 덕분에 수립이 가능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크리스토둘루 이사의 지휘를 받게 된다. 그가 갖춘 관광산업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은 우리 회사의 업무 표준화를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주 지역 여행 분야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해 향후 3년간 진행될 사업 확장 계획도 보다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둘루 이사의 합류로 집행위원회인 NexCo의 인선이 최종 마무리되었다. 루벤 구티에레스 President Sunwing Destination Services / NexusTours 대표가 위원장을 맡는 집행위원회는 크리스토둘루 이사와 함께 로베르토 베르무데스 유통 및 상품담당 이사, 헤수스 로차 IT 담당 이사, 페드로 도밍게스 재무담당 이사, 파블로 구티에레스 전략 및 마케팅 담당 이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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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한국행 항공권 검색량 가장 많은 국가 1위는 중국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중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관광객은 사상 최초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2018년 전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534만6879명으로 2017년에 비해 15% 성장했다. 문화체육부는 이 같은 추세에 힘입어 2019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 목표를 1800만명으로 발표했다. 이에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은 한국행 항공권 검색량이 가장 많은 국가 10순위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한 해 세계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가장 많이 검색한 국가는 중국이었다. 일본,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프랑스, 베트남, 태국이 그 뒤를 이었다. 인근 아태지역 국가가 순위를 휩쓴 반면, 8위를 차지한 프랑스가 유일한 아태지역 외 국가였다. 검색 증가율 기준으로는 일본이 가장 높은 222%를 기록했다. 최다 검색량 순위에 오른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중국 또한 검색 증가율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정효진 카약 한국 총괄 매니저(Country Manager)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발전으로 전 세계인들은 매스미디어에서 보던 한국의 모습을 넘어 한국 현지인 삶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있다. 한국에서 먹어보고 싶은 음식으로 불고기나 비빔밥이 아닌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산낙지를 꼽은 것을 예로 들 수 있다”며 “카약은 한국 외에도 6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여행객에게 한국 여행에 있어 수많은 항공권, 호텔, 렌터카 옵션을 대조해보고 자신감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특히 카약은 여행 계획부터 예약 정보 및 일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앱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알리미’, ‘가격 예측’ 및 ‘트립스’, ‘익스플로어’ 등 카약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면 여행을 보다 스마트하게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 방문 국가 수, 여행 도시, 총 비행거리 등을 인포그래픽으로 표시해주는 ‘나의 여행 인포그래픽’,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수하물 크기 측정 기능’도 여행을 보다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최적의 항공권 및 여행지별 항공권 구매 최적 시기와 더불어 다양한 여행 팁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카약 한국 사이트 혹은 카약 모바일 앱을 통해 검색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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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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