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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이후 방문객 4천명 돌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에 위치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가 지난해 11월 20일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방문객 4천명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종로구 삼청동 문화거리에 자리 잡은 이 새로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이 센터는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그리고 북악산을 오르는 주요 출발점 중 하나인 청와대 춘추관에서는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었다.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사람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을 더욱 선호하게 될 것으로 보고, 2022년부터 서울 도심에서의 등산 관광을 적극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등산 관광' 콘셉트를 도입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북한산 인근에 첫 번째 등산관광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뒤, 이번에는 북악산에 위치한 두 번째 센터를 개장해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차별화된 등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등산’에 초점을 맞춘 용품 대여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북한산점과 달리,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북악산점은 전통 한옥 건물을 활용해 조성되었으며, 등산장비 대여, 등산용품 DP존, 한옥 라운지 및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청와대 춘추관에서 출발해 백악마루에 이르는 등산 코스는 등산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외에도 다양한 난이도의 등산 코스 정보와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등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도심에서 가볍게 피크닉이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물품 대여서비스를 운영하여 서울의 산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북악산 점은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4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이곳을 찾았으며, 두 곳의 도심등산관광센터 5월 1일 기준 누적 방문객은 총 6187명에 이른다. 서울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좋은 날씨와 함께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연내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렇게 세 개의 도심등산관광센터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의 숨겨진 자연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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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서울관광재단...도심 속 새로운 명소,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북악산점 개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도심의 새로운 명소가 된 북악산 등산관광센터는 지난 4월 1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주한체코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북악산점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했으며, 특히 '등산 관광' 콘셉트에 맞춘 자연 친화적 소재와 대형 풍선을 올려보내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삼청동 문화거리의 한옥에 위치한 북악산점은 인근 인왕산까지의 접근성이 뛰어나 방문객의 호응이 높으며, 영·중·일 등 다양한 언어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등산화와 등산복 등 필요한 장비 대여 서비스를 비롯하여 피크닉과 캠핑용품 대여 등을 통해 서울 도심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범운영 기간 중이었음에도 북악산점은 이미 일 방문객 백명을 넘어섰다”며, “북한산점과 북악산점, 개관 예정인 관악산점 등 세 곳의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 연간 방문객은 약 5만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서울의 산과 같이 서울만의 유니크한 매력과 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 도심등산관광센터의 인기는 등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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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데스크칼럼] 새마을금고의 위기, 도덕적 해이와 관리 부실의 교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넘긴 새마을금고가 이후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이 문제는 새마을금고 임원진의 모럴 헤저드와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부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국민들 사이에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크게 훼손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난해, 새마을금고는 정부로부터 막대한 지원을 받아 뱅크런 위기를 기적적으로 극복했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한 후, 정부와 국민의 지원에 대한 보답으로 나타난 것은 순이익의 다섯 배에 달하는 약 5000억 원에 육박하는 과도한 배당금 지급이었다. 이러한 배당은 새마을금고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임원진의 개인 자산 증식을 위한 노골적인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특히, 일부 새마을금고는 적자 상태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지급했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졌다. 이것은 단순히 임원진의 개인 이익 추구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 내부의 통제 시스템이 얼마나 부실한지를 드러내며, 이러한 경영 철학이 금융건전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번 사태는 또한 행정안전부의 관리 및 감독 시스템에도 큰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 지원 하에 새마을금고가 이러한 무책임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은 주무 부처의 엄격한 감독과 적절한 조치의 부재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은 금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되었으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행정안전부의 감독 역할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 새마을금고의 이번 과도한 배당금 지급 사태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국민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사건은 금융 기관의 윤리적 기준뿐만 아니라 정부의 감독 역량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태를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경영과 감독 체계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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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신라시대 고분 배경의 '봉황대 뮤직스퀘어' 개최...5월 10일~9월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의 신라시대 옛 무덤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야외 공연 '봉황대 뮤직스퀘어'가 올해도 관객들을 맞이한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5월 10일부터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사적 512호인 봉황대 일대에서 열리는 세계 유일의 고분 콘서트로, 올해 첫 공연은 10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 진해성, 임수정씨가 무대에 오르며, 이후 공연에서는 7080음악의 구창모와 발라드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 박민혜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2009년 안압지에서 상설공연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2011년부터 봉황대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어 왔다. 봉황대는 경주 노동리 고분군에 속해 있는데, 아직 발굴되지 않아 누구의 무덤인지 알 수 없는 신라시대의 무덤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 천 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문화예술 도시 경주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봉황대 뮤직스퀘어'는 신라시대의 역사적 장소에서 현대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경주를 찾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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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 MICE 산업 활성화 목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주최한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이 서울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MICE 산업의 활성화와 업계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서울시는 지난 5월 2일, 서울MICE얼라이언스(SMA)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MA 회원사 39개 사로부터 53명이 참가했으며, MICE 베뉴 답사, 회원사 간 교류 확대 등의 활동을 통해 업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올해 SMA 활성화 행사 계획 발표와 신규회원사 소개가 '보코서울강남'에서 이루어졌으며, 총 20개의 신규회원사가 선발되어 MICE 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포함되었다. 또한, 서울의 유니크베뉴 답사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ESG 실천과 발달장애인 예술가 지원을 위해 '해양보호생물 메모리 게임' 만들기에 참여했으며, 이 게임은 나중에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 김만기 국제관광·MICE본부장은 "글로벌 MICE 시장에서 대면 행사 개최 활성화와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서울을 비즈니스 목적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은 MICE 산업의 발전과 업계 간 협력 강화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글로벌 MICE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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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완주군, '줄슐랭' 맛집 육성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완주군이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와 줄 서는 맛집, 일명 '줄슐랭'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맛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관리, 법률지원, 메뉴개발, 푸드테크 도입 등으로 다양하며, 외식업소의 자가진단 및 전문가의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4년간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청년키움식당 수료 창업자, 완주농산물사용인증업소, 안심식당 지정 업소 등을 우선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외식업소는 오는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경제식품과 식품마케팅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이 전북에서 처음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방문객 3,000만 시대를 준비하고, 지역 내 줄슐랭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완주군의 이번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 사업 시행으로 관내 외식업소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맛집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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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전남 서남권,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본격 행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전남 서남권의 대표 해양레저 관광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 개최와 함께,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일, 전라남도 해남군과 영암군은 영암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영암호 활성화를 위한 관광레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해남군과 영암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양레저관광 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목포대학교, 한국섬진흥원, 경기도청, 케이워터운영관리 등 해양레저관광 관련 산업의 전문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하여 영암호와 주변 해안의 관광자원화 개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은 영암호를 복합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올해 기본구상용역을 마치고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포럼에서는 해양레저산업의 현황 및 전망, 해양레저 인력양성 방안, 내수면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들이 나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차진 해남부군수는 해양레저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양레저 관광시장의 성장과 함께 영암호와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활용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과 계획된 사업들은 전남 서남권을 해양레저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향후 전남 해양레저관광의 미래를 밝힐 중요한 도약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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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인천, 2024년 웰니스관광지 5곳 신규 선정...건강한 관광 도시 도약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도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웰니스관광지 5곳(예비 1곳 포함)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천은 총 25개의 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건강과 힐링에 초점을 맞춘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웰니스관광지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다양한 테마(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해양치유, 헬스케어, 웰빙푸드)에 맞춘 5개소가 신규로 추가되어,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는 총 25개소로 확대되었다. 신규 선정된 관광지는 더위크앤리조트, 스티라요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차덕분이며, 예비 웰니스관광지로는 희와래 커피로스터스가 선정되었다. 이들 신규 웰니스관광지는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더위크앤리조트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과 선셋요가 등 자연을 활용한 웰니스 스테이를, 스티라요가는 울창한 숲속에서의 명상과 요가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다목적 공연장과 실내 워터파크 등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차덕분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차 카페로 한국의 전통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으며, 희와래 커피로스터스는 비건 디저트와 베이킹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를 포함한 총 25개소에 대해 전문 컨설팅 지원과 함께 웰컴키트 제공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우수 웰니스관광지에도 2곳이 추가됨으로써 인천은 글로벌 힐링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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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대구관광정보센터, 가정의 달 맞아 플리마켓 개최로 지역 경제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내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는 지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을 위한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의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대구관광정보센터는 5월 4일부터 5일까지 두류공원 내에서 지역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플리마켓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가정의 달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옛날 교복 입어보기 체험과 대구 관광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광역시 관광기념품 참여 업체 및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했으며, 달서구·남구 이동식 관광홍보부스도 운영되어 대구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구시티투어 홍보부스에서는 새로 개편된 도심순환노선의 탑승권을 할인 판매하고, SNS 인증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선애 대구광역시 관광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구관광정보센터의 플리마켓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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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부산 연제구, 토곡공원에 '맨발 황톳길' 조성…주민 건강과 행복증진 기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가 주민들의 여가생활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토곡공원에 도시공원 최초의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연제구는 최근 맨발걷기의 인기에 힘입어 주민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토곡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토곡공원 내에는 건식구간과 습식구간으로 나뉜 황톳길과 황톳마당, 세족시설, 휴식을 위한 벤치가 새롭게 설치됐다. 맨발로 걷는 황톳길은 접지 활동을 통해 면역력 강화,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심리적 행복감 증진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근처 주민들은 새로 조성된 황톳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주말마다 황토길을 걸으며 행복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연제구청 관계자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황톳길이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제구의 '맨발 황톳길' 조성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연제구는 주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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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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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 통도사, 매월 정기템플스테이 진행...5월초 개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계문화유산인 양산 통도사가 매월 한 번에서 두 번 정기템플스테이 체험형을 진행하고 5월 초 국제템플스테이관을 개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험형 템플스테이의 경우, 불교문화에 대한 간접체험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돕는 건강형 템플스테이다. 통도사 템플스테이의 절정은 해가 지고난 후 자신이 만든 연꽃 등을 들고 하는 보궁명상이다. 통도사는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가 보관되어 있는 사리탑은 그 안에 발을 딛는 것만으로도 전율을 느낄 수 있으며 이곳에 눈을 감고 있노라면 콧 끝으로 흘러가는 솔내음이 숨소리를 타고 들어와 지친 몸을 치료해주며, 정적 속에 들리는 미세한 소리들은 오직 내 생각이 내 몸에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또 오직 나의 마음이 바로 이곳, 사리탑 안에 있음에 어제까지 있었던 걱정과 슬픔과 분노와 미움이 그 순간만큼은 눈 녹듯 사라져 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가 트는 아침에는 통도사 암자순례가 있다. 이 시간에는 통도사 템플스테이의 또 하나의 백미인 만초스님(통도사 연수국장)의 법문과 활동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하루 동안 서먹했던 낯선 사람들과의 동거가 감사함으로 마무리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통도사는 1박 2일 코스라 조금 아쉬운 감이 있어 2박 3일에 대한 요구가 많이 있는데 국제템플스테이관이 5월 초 개원하면 이러한 요구들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4월부터 5월 중순까지는 부처님오신날 준비로 정기템플스테이를 진행하지 않는다. 통도사는 5월 18일 한 번의 정기템플스테이가 있으나 신청이 이미 마감된 상태이며 통도사 정기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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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한국공항공사, 제6기 KAC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25명 6개월 활동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제6기 KAC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워크숍 후 기념촬영 KAC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5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한국공항공사의 대내외 온‧오프라인 행사와 국민과 함께 하는 이벤트 기획‧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서울에서 발대식을 마친 대학생 서포터즈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공사 항공기술훈련원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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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한국공항공사...모든 아동의 놀이터 - 통합놀이터 오픈 포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공항공사(손창완 사장)는 10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사)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장애-비장애아동간의 차별없는 ‘모든 아동의 놀이터 - 통합놀이터 오픈 포럼(Open Forum)’를 개최했다. 공사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서울시 양천구 신원초등학교 내에 통합놀이터 조성(4월 26일 개장)을 기념하면서, UN 아동권리협약 31조에 명시된 아동의 놀 권리 보장과 장애 차별이 없는 사회통합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어린이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권리와 장애 유무를 뛰어 넘는 사회통합의 의미를 제시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며 “통합놀이터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필요성이 우리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서울시교육청과 초등학교 내 통합놀이 문화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전문가와 학부모, 어린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양천구 신원초등학교 통합놀이터를 디자인‧구성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여러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공항 인근에 추가적인 통합놀이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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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여행박사, NHN여행박사로 사명 변경해 순위경쟁 합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29일 종합여행사 ㈜여행박사가 NHN여행박사(엔에이치엔여행박사)로 사명을 변경하며 순위경쟁에 뛰어들었다. ▲ NHN여행박사 홈페이지 캡처 여행박사는 지난해 9월 네이버 NHN에 인수되면서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 노랑풍선 등 대형 여행사와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00년 창업한 여행박사는 올해 19주년을 맞이한 종합여행사로 창업 초기 9만9000원 일본여행, 도쿄 올빼미여행 등 히트 상품을 내놓으며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 왔다. 현재는 일본 외에도 유럽, 미주, 동남아, 중국 등 전 세계 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NHN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사명 변경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NHN 그룹사들과 더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사명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NHN여행박사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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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1
  • [중국] 마오타이그룹, 브랜드 홍보 캠페인 위해 칠레 여행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중국 공산당 위원회 서기이자 Kweichow Moutai Group 회장 겸 사장인 Li Baofang이 이끄는 대표단이 칠레 산티아고 국제공항에 지난 4월 6일 도착했다. 이들의 목적은 15일 동안 "문화적인 마오타이-다채로운 구이저우 일대일로(Belt and Road, B&R) 여정 - 칠레 브랜드 홍보 캠페인 여행(브랜드 홍보 캠페인)"을 시작하기 위해서이다. ▲ 공항에서 마오타이 그룹을 환영하는 칠레 팬들 현지시간으로 4월 6일 오전, Li Baofang과 대표단이 공항 복도를 나서자마자 남미의 열정적인 마오타이 팬들에 둘러싸였다. 팬들은 짧은 중국어로 Li Baofang과 대표단에 환영 인사를 전했다. Li Baofang은 팬들에게 친절하게 손을 흔들고, 감사를 표했다. 이후 마오타이 대표단은 칠레 중국 대사관 대표들과 우호적인 만남을 가졌다. 마오타이는 칠레에서 대규모 브랜드 홍보 회의 외에도 "문화적인 마오타이 - 다채로운 구이저우"라는 주제로 여러 제품 전시회와 시음회를 열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또한, Li Baofang과 대표단은 칠레, 아르헨티나 및 페루에 위치한 중국 대사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브랜드 홍보 캠페인의 목적은 마오타이 제품, 브랜드, 문화 및 마케팅의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마오타이가 칠레 시장에 진출한 지 14년이 됐다. 그동안 마오타이는 자사 브랜드가 반영하는 문화적 매력으로 소비자의 증가하는 증류주 수요를 만족시키는 데 항상 중점을 뒀다. 브랜드 홍보 캠페인이 시작된 만큼, 앞으로 칠레 및 남미 시장 전체에서 마오타이의 명성과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국가 브랜드의 외적인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함에 따라 세계 속에서 중국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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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9
  • [서울] ‘서울 술 페스티벌’ 개최...프리미엄 전통주 50여종, 한국산 와인과 세계음식 '마리아주' 체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술 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서초구 서래마을 파리 15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주와 세계 음악, 세계 명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 술 페스티벌'은 ‘Sool is Art. Enjoy with Respect - 술은 예술처럼 음미하는 것이다’라는 주제로 시와 음악에 술을 곁들이던 풍류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진달래 꽃잎을 넣어 빚은 두견주, 봄에 날이 풀리기 시작하는 4월 청명절에 마신다는 약주 청명주, 배꽃이 필 무렵 집집마다 빚어 마시던 이화주 외에 시중에서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프리미엄 전통주를 세계 음악과 명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세계의 명시 낭독, 플라멩코, 재즈&블루스, 레게 공연 등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목표로 한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세계 명시 낭독은 한국 외에 영국, 미국, 인도, 터키, 덴마크를 포함해 10개국의 언어로 자국의 시를 낭독하는 서울 술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이다. 한국의 술과 음식, 문화를 전문적으로 해외에 알리는 세계 최초 영문 잡지 출판사인 술꼬레(SoolCoree)와 도농문화 예술상생 프로젝트 기획사인 인터트와인이 반포4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한국 전통주 및 국내에서 제조되는 프리미엄 술의 세계화와 6차 산업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매년 서울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 술 페스티벌(Seoul Sool Festival) -일시: 2019년 4월 20(토) 11:00-3:00PM -장소: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68-2번지(서래마을 구 은행나무 공원) -주최: 반포4동주민자치위원회, 술꼬레(SoolCoree), 인터트와인(InterTwine) -프로그램 11:00am 장르 <뮤지션> 플라멩코 댄스 <소니아 트리오> 11:40am 재즈 & 블루스 <제임스 애쉬> 13:00pm 세계 명시 낭독(참여국가: 한국, 프랑스, 영국, 터키, 인도, 덴마크 외 10개국) 14:20pm 레게 듀오 14:40pm 피리와 DJ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팀 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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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8
  • 컬럼비아, 심재덕 선수와 함께한 트레일러닝‘몬트레일런’ 이벤트 성료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는 4월 6일 심재덕 선수와 함께 한 트레일러닝 이벤트 ‘몬트레일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 몬트레일런 이벤트를 진행하는 심재덕 선수 이번 클래스는 국내 트레일러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으며, 컬럼비아 몬트레일 크루 및 일반인 신청자 약 7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몬트레일런’ 이벤트는 컬럼비아가 공식 후원 중이자 국내 트레일러닝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는 심재덕 선수가 전문 강사로 나섰다. 심 선수는 본격적인 러닝 전, 참여자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팁을 전했다. 열띤 강연 이후 심 선수와 참여자들은 트레일러닝에 최적화된 컬럼비아 몬트레일 제품을 착용하고 수락산 순환코스 14km를 달렸다. 우수한 기록으로 1위부터 3위를 달성한 참여자들에게는 컬럼비아 몬트레일 ‘알파인 FTG’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기념품도 주어졌다. 심재덕 선수는 “산 속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뛸 수 있는 트레일러닝의 매력을 참여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트레일러닝 및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는 4월 20일 동두천시에서 열리는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에 2017년부터 3년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국내 트레일러닝 문화 발전 및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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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7
  • [터키] 이스탄불 내 모든 비행편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전..공항도시 될 듯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달 6일까지 이스탄불 내 모든 비행편이 이스탄불 신공항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이 소식에 항공, 관광 및 부동산을 포함하는 터키 경제의 주요 부문이 들썩이고 있다. 작년 10월 29일에 이스탄불 공항이 공식적으로 개장했다. 이 공항의 이동화는 이달 첫 주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스탄불 공항은 연간 이용 승객 수가 2억 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항 중 하나다. 이스탄불은 예로부터 동양과 서양,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새러은 공항이 건설되면서, 이스탄불은 항공 부문에서 더욱 활동적인 도시가 됐다. 터키 내 여러 지역에서 사업하는 굴지의 부동산 기업 Antalya Homes Emlak Inc.의 회장 Bayram Tekce는 이스탄불 공항을 가리켜 "터키 경제와 부동산 부문의 새로운 동력원"이라고 정의했다. Tekce 회장에 따르면, 이스탄불 공항은 터키에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한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는 이스탄불의 브랜드 가치를 올려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는 데 일조한다. 이스탄불은 이 신공항을 통해 국제 민간항공의 '허브'라는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 이스탄불 공항에 있는 터키 화물선 "이스탄불 공항이 2025년까지 약 22만 5000명을 고용하고, 42억 달러에 달하는 세대 수익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 대형 공항은 GNP의 약 4.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은 수치만 보더라도 이 공항이 터키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이스탄불 공항을 통해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 판매를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터키의 가장 중요한 투자처 중 하나인 이스탄불 공항은 부동산과 관광 부문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Tekce 회장의 설명에 따르면, 터키는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가 가장 많은 나라다. 이로 인해, 터키 부동산 구매[http://www.istanbulhomes.com/ ]에 대한 외국인의 관심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작년 터키에서는 40,004건에 달하는 부동산이 외국인에게 판매됐다. 올해 1~2월의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올해는 이스탄불 공항으로 인해 외국인에 대한 부동산 판매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스탄불은 외국인이 터키 부동산[http://www.istanbulhomes.com/ ]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도시다. 작년에는 이스탄불 내 14,270건의 부동산이 외국인에게 판매됐다. 이 수치는 앞으로 3년 동안 두 배로 증가하면서, 연간 3만 건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스탄불, 안탈리아 및 트라브존에 위치한 자사의 사무실에서 성공 신화를 쓸 것으로 확신한다." Tekce 회장은 이스탄불 공항이 터키 경제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영국 PwC 조사에 따르면, 한 국가의 항공 좌석 수가 10% 증가할 때마다 단기 경제 성장에 1%씩 기여한다고 한다. 최근 발전 상황을 보면, 경제 성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PwC 조사만으로도 이스탄불 공항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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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4
  • 마카오 미션투어 이벤트...월디스투어, 1+1 왕복항공권, 호텔, 현지투어 경비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마카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반가운 이벤트가 시작됐다. 월디스투어가 4월 1일부터 진행하는 이벤트햇반컵반·마카오 관광청과 함께 마카오 미션투어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마카오 미션투어란, 마카오 여행 중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한 후, 개인 SNS에 포스팅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제출하면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 현지투어 등 미션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받는 투어이다.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미션투어 이벤트의 당첨자는 동반 1인과 함께 마카오 미션투어 참가권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해당 이벤트는 월디스투어 모바일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개인 SNS 또는 블로그에 미션투어 이벤트 홍보 포스팅을 하고, 포스팅 URL 및 마카오에서 기대되는 음식과 여행지에서 가장 먹고 싶은 햇반컵반 종류 중 1가지 이상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 완료된다. 아프리칸 치킨, 해물밥 등 매케니즈 음식과 로컬음식 굴국수, 광둥요리 새우 완탕면 그리고 마카오 관광객에게 유명한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등 다양한 마카오 대표 먹거리의 기대평을 남기고, 유네스코 미식창의 도시 ‘마카오’로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마카오’ 관련 여행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께는 해외여행의 필수템인 햇반컵반 3종과 인천공항 제 1여객 터미널에서 사용 가능한 CJ에어타운 식사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3일이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월디스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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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1
  • 클룩, 기차여행 하기 좋은 국가 Best 5 발표...일본JR,홍콩 고속,레일 유럽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기차여행 하기 좋은 국가 Best 5는 어디일까? 클룩은 전세계 기차여행객들을 위해 가장 편리하고 우수한 사양을 갖춘 세계 최고의 여행국가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 스위스 융프라우 구간을 달리고 있는 열차 철도 여행은 여행자들의 필수 동력 중 하나이자, 여행을 가장 쉽고 편하게 해주는 방법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 여행의 유연성 및 가격 측면에서 여행자들의 움직임을 한결 가볍게 해준다. 여행자들이 최근 여행의 주요 수단으로 기차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한다는 점 역시 클룩의 내부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철도와 관련한 액티비티 예약률은 2018년과 비교해 올해 들어 150%나 증가했다. ◇일본 JR 패스 루트 : 큐슈>오사카>교토>후쿠시마>홋카이도 기차를 탄 뒤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일본을 세계 최고의 ‘철도 여행 국가’로 만들어준다. 클룩에서 판매 중인 일본 JR 패스를 구입하면 JR 그룹의 모든 철도선과 JR 버스회사 소속의 버스, 게다가 미야지마 페리까지 대부분의 일본 대중교통을 모두 이용 가능하다. JR패스는 7일, 14일 또는 21일간의 여정 중 선택할 수 있고 이 패스로 일본 큐슈에서 오사카, 교토, 후쿠시마, 홋카이도까지 이동할 수 있다. ◇홍콩 고속철도 루트 : 홍콩>심천>광주>항저우>상해>베이징 지난해 9월, 홍콩 최초로 개통된 고속철도는 관광객들이 홍콩과 중국 본토의 도시를 더욱 효율적으로 오갈 수 있게 했다. 특히 단기 여행자들은 ‘단거리 여행 티켓’으로 홍콩을 출발해 광저우로 이동하여 광둥 요리를 즐기는 색다른 여행을 하루 만에 할 수 있게 됐다. 만약 더욱 먼 거리로의 여행을 감행한다면 홍콩에서 출발하는 장거리 열차 티켓이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8시간 만에 상해의 중심부에 도착하며,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까지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다. 고속철을 통해 광활한 중국 대륙을 가장 빠른 방법으로 누빌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레일 유럽패스 루트 : 파리>암스테르담>베를린>베니스 유럽을 여행하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엔 역시 ‘기차 여행’이 최고로 꼽힌다. 유럽 대륙을 마치 도시 오가듯 편하게 이동하려면, 반드시 유레일패스를 미리 예약해가자. 국가별로 기차를 미리 예약하거나, 전체 대륙을 모두 횡단하는 데도 레일 유럽패스가 단연 가장 큰 역할을 해줄 것이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시작으로, 운하의 도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평화의 상징인 독일 베를린, 이탈리아 베네치아 곤도라 위에서 여정을 마무리해보자. 마치 영화와 같은 일정으로 유럽의 핵심 풍경을 손쉽게 담을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코레일 기차 여행 루트 : 서울>경기도>부산 K-팝, K-드라마, K-뷰티로 이미 하나의 트렌드가 된 한국은, 문화와 창의력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느끼고 싶다면 한국의 코레일을 타고 곳곳을 누벼보자. 전국 600여곳에 역이 있어 서울에서 출발해 전주, 대구, 부산은 물론 강원도까지 전국 곳곳을 대부분 3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코레일 열차와 함께 한국을 탐방한다면 서울에서 그치지 않는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더욱 잘 발견할 수 있다. ◇대만 고속철도 루트 : 타이페이>타이중>가오슝 짧은 일정동안 대만 전역을 돌아보고 싶다면 클룩에서 판매 중인 5 Day 조인트 패스를 예매해보자. 조인트 패스로 대만 일반 열차를 5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5일 중 2일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고속 철도도 이용할 수 있다. 열차를 타고 타이페이, 타이중, 가오슝을 돌며 대만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자. 기존에 알던 대만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들의 마음을 정화시켜줄 것이다. 또한 클룩에선 4월 말까지 일부 대만 고속철도 상품을 대상으로 1+1 행사가 진행된다. 가족 혹은 친구와 함께 대만 곳곳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누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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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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