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 전체메뉴보기

문화/생활
Home >  문화/생활

실시간뉴스
  • 강남구, 한강공원에서 'G-KPOP 콘서트' 5월 11일 개최…다양한 아티스트 참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5월 11일 오후 7시,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 운동장에서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인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남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코엑스 앞에서 진행되었던 것을 한강으로 옮겨, 관람객들이 강남구의 자연 인프라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보컬 그룹 빅마마,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록 밴드 넬,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총 6개의 아티스트 팀이 참여해 150분간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콘서트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지정 좌석 3천석, 스탠딩석 5천석, 피크닉석 500석 등 총 8천500석이 준비되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구청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한류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5-06
  • 심리 스릴러극 '2인실×무간도' 5월 6일~26일...2024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서울연극제 참가작인 극단 '집안싸움'의 심리 스릴러극 <2인실 X 무간도>가 5월 6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극단 '집안싸움'의 13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2인실 X 무간도>는 "2024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선정되어 후플러스 상주단체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출품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극단 '집안싸움'에서 개발한 공식 레파토리로, 공포물이 아닌 심리스릴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2인 병실과 팔열지옥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한 무대에서 펼치며, 각각 '2인실'과 '무간도'라는 연극으로 구성된다. 두 작품은 아동폭력과 학원폭력을 다루며 피해자들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2인실'은 두 환자가 서로의 과거를 마주하며 정신적 고통을 탐구하고, '무간도'는 아동폭력으로 인한 고통을 다룬다. 출연 배우는 백경희, 김경숙, 김가현, 안수민, 김욱, 서삼석, 김한, 김희원, 최윤정 등이다. 조명은 박성민과 곽두환, 음향은 조석현이 맡았으며, 조연출과 오퍼레이터는 최윤정이, 촬영과 그래픽 디자인은 정주원(디자인91도)이 담당한다. 두 작품 모두 관객을 공연 전부터 참여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료와 교육 관련자로 설정된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은 공연 시작 전부터 의료 가운과 심리 검진 차트를 받고 객석에 입장한다. 작품의 연출가인 이준석은 "양가감정"을 주요 장치로 사용하며, 작품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을 탐구하고 삶의 의지를 강조한다. 이 감독은 “이번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 앞에 무너지는 약한 인간성을 보며 삶의 의지를 견고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강한자와 약한자의 관계에서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특히 작품 무간도(無間道)’ 는 성인들이 아이들에게 언어, 물리적으로 가해지는 무관심과 무심함으로 인한 폭력성에 대해 얘기하며, 또 다른 병폐를 낳지 않기를 바라는 작품이다. 한편, 공연 관람 시간은 중간 쉬는 시간 10분을 포함 약 2시간 20분이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후 3시와 7시이며 쉬는 날은 없다. 예매는 플레이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5-05
  •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종이나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5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의 전통 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공모에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특별전시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조지서는 조선시대에 한지를 제작하던 관청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이 위치한 장충단길부터 조지서가 있던 곳까지의 탐험을 통해 400년 이상의 한지 생산 역사와 종이가 우리 선조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험대는 삼성출판박물관도 방문하여 종이 문화와 역사의 재창조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이외에도 K-종이접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체부의 여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특히 '전문인력, 예비 학예 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우수예비 학예 인력상' 공모에서도 수상하는 등 우수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은 한지와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5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2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2
  •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담은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2024년 5월 3일, 세계적인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개최된다. 백제 왕도의 숨결과 서동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년의 사랑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매년 역사와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익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한 서동의 탄생지이자, 마한의 도읍지였던 익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금산과 인접한 마룡지에서는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익산서동공원을 비롯한 여러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익산토성(오금산성)과 백제미륵사, 왕궁리유적지 등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일 개막식 행사로 무왕행차퍼레이드는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동안 맛동방 서동을 이겨라, 백제무왕이 되어라. 가족과 함께 하는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나들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2
  •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영화와 현실을 잇는 다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올해로 제41회를 맞이하며 2024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그리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영화&현실'이라는 주제 아래, 43개국에서 온 136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이 중 경쟁 부문에는 64편, 초청 부문에는 72편이 포함된다.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영화를 통해 현실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BISFF, BISFF 토크, 라운드테이블, 그리고 BITFourm@BISFF 2024 등이 있다. 또한 뉴미디어 시네마 워크숍과 뉴미디어 체험 부스(VR, 3D, 인터랙티브)도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초기에 국내 단편영화의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작은 영화제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으며 전 세계 단편영화의 중심지로 성장한 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 쇼트필름컨퍼런스 등 국제 기구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온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단편영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와 현실 사이의 다리를 놓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화를 통해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1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 문화/생활
    • 생활
    2024-04-21
  •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 5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려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전통을 이어온 산대놀이 계통의 탈놀이인 양주별산대놀이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유양리 지역의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제62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양주별산대놀이는 한국의 전통 가면극 중에서도 연극적인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부지방의 탈춤을 대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총 8개의 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좌 춤, 옴중과 상좌, 목중과 옴중, 연잎과 눈끔적이, 팔목중놀이, 노장, 샌님, 신할아비와 미얄할미 등 다양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전통 탈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을 통해 파계승, 몰락한 양반, 무당, 사당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여 현실을 풍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주별산대놀이 관계자는 "양주별산대놀이는 수백 년 동안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 탈춤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은 사월초파일, 단오, 추석 등의 전통 명절에 연행되던 놀이를 현대에 재현하여, 전통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18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세종축제'의 일환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축제 속 작은 축제'라는 주제로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세종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축제 테마는 '한글(세종대왕)·과학(장영실)·음악(박연)'이다. 공모 유형은 실행형과 기획형 두 가지로, 실행형은 참가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기획형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선정될 경우 50만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특히, 기획형은 300명 이상 참여 가능한 대규모 프로그램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는 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ejhong900@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044-850-059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모든 세종시민에게 열려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종축제를 더욱 빛내줄 참가자들의 활발한 신청을 기다린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18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부산진구, '부산진 별빛산책길' 점등식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진구는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진 별빛산책길'의 점등식을 개최하여 도심 속 자연휴양 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최근 부산시민공원의 남1문 일원에서 '부산진 별빛산책길' 점등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점등식은 도심 속 자연휴양 관광벨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부산진구청은 이 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부산진 별빛산책길'은 어린이대공원,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등 부산 도심의 대규모 공원을 연결하여 도심 속 자연휴양 관광벨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번 점등식은 그 첫 걸음으로 볼 수 있다. 이 산책길은 바다, 대지, 꽃, 별, 드넓은 하늘, 우주 등 다양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며 자연과 우주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져 있다. 부산진구는 '부산진 별빛산책길' 야간 명소거리 조성을 시작으로 어린이대공원, 송상현 광장 등 자연 휴양 관광자원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획이며, 2024년에는 이들 자연휴양 관광자원과 인근 서면 등 부산진구의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테마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 별빛산책길이 여유와 낭만을 선사하는 야간 명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자연휴양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에서의 힐링 관광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부산진 별빛산책길'의 점등식을 통해 부산진구는 도심 속 자연휴양 관광벨트 조성을 시작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자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은 부산진구의 미래 지향적인 관광 발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1-28
  • [고운 시] 태양 속에 갇혀 버린 그림자
    태양 속에 갇혀 버린 그림자 -고운 (본명: 최치선) 불길이 물길을 걷어내고 나와는 상관없이 해는 이미 중천에 떠있다 도시에 떠오른 섬 하나 점점 부풀어 올라 하얀 꽃망울을 터뜨린다 4방 천지에 뿌려진 꽃가루 춤추며 사물들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내일은 안개 자욱한 거리를 헤매다 커다란 나팔꽃 속으로 들어가는 꿈을 꿀 것이다 적도의 뜨거운 태양이 도시로 올라오면 물길은 이미 차갑게 식은 불길을 몰아내고 태양 속에 갇혀버린 그림자 눈 비비며 자리에 눕는다 Flames push aside the waterways, And the sun, indifferent to me, already hangs high in the sky. Pollen scattered in all directions dances, Softly caressing the objects around. When the scorching sun of the equator ascends to the city, The waterways will have already cooled the flames, And the shadow, trapped in the sun, Lies down, rubbing its eyes.
    • 문화/생활
    • 시가 있는 풍경
    2023-11-26
  • [고운 시] 피가 냉각되는 시간
    피가 냉각되는 시간 -고운(본명: 최치선) 몸에서 분리된 것은 심장이 아니었다 두 개의 호흡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생긴 부작용도 아니었다 어제의 시간이 삭제되고 오늘을 지나 내일의 시간이 돋아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몸에서 분리된 것은 하늘이 아니었다 천천히 얼어붙은 피는 더 이상 심장 속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나의 의식은 냉동고 안에 딱딱하게 굳어버린 고깃덩어리처럼 차가운 북극의 빙산에 닿고 있었다 몸에서 분리된 것은 사랑이 아니었다 하나의 통에서 죽어가는 시퍼런 청춘처럼 이글거리던 태양은 어느새 잔뜩 웅크린채 보이지 않는 잠 속으로 소리없이 빠져들고 있었다 The Time When Blood Cools -Gowoon(Real Name: Choi, Chi-Sun) It wasn't the heart that separated from the body, Nor was it a side effect of two breaths merging into one. Yesterday's time erased, passing today, sprouting into tomorrow, Yet, no one knew this truth. It wasn't the sky that separated from the body, The slowly freezing blood could no longer enter the heart. My consciousness, like a chunk of meat hardened in a freezer, Was touching the cold iceberg of the Arctic. It wasn't love that separated from the body, Like a vibrant youth dying in a single barrel, The blazing sun, now huddled up, unseen in a sleep, Was silently slipping away.
    • 문화/생활
    • 시가 있는 풍경
    2023-11-26
  • 군산시, 고3 수험생을 위한 '문화야! 펀펀하게 놀자'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군산시가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 '문화야! 펀펀하게 놀자'를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의 휴식을 목적으로 하며,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밴드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야! 펀펀하게 놀자'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군산시 주최 및 (사)진포문화예술원 주관 하에 진행된다. 중앙여자고등학교와 한들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재미있는 이벤트 게임과 함께 락밴드 빈시트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빈시트는 보컬 송지아, 기타 모규찬, 베이스 구태일, 드럼 심형석으로 구성된 밴드로, 이들의 공연은 학생들에게 문화적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바람직한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다음 달 '유스스포츠페스타'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행사들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1-26
  • [고운 시] 마중나가는 시간 (Heading Out to Meet Time)
    마중 나가는 시간 -고운(본명: 최치선) 지하철 3호선에 상처투성이 몸을 구겨넣고 하루를 온전히 배신한다. 어제의 결심이 회칠한 시체마냥 이름도 없이 버려지고 나는 또 과거로부터 내일의 시간을 빌려온다. 그렇게 하루를 연명하면 가스탕의 프로메테우스가 태양을 향해 두 날개를 태우고 나는 양초로 만든 욕망이 녹는 줄 알면서도 추락한다. 모두가 잠든 시간 사라진 욕망을 되찾기 위해 내일의 꿈을 대신하는 지하철3호선 그 속에 녹아버린 형체없는 두 날개가 거친 파열음을 내며 힘겹게 하차한다. 나는 이미 사라져버린 내 몸을 위해 오늘도 오지 않는 시간을 마중 나간다. Heading Out to Meet Time -Gowoon(Real Name: Choi, CHI-Sun) Cramped in the scar-riddled body of Subway Line 3, I betray the day in its entirety. Yesterday's resolution, like a whitewashed corpse, is abandoned namelessly, and I, once again, borrow tomorrow's time from the past. Living another day on borrowed time, like Gaston's Prometheus, burning its wings towards the sun, my desires, made of wax candles, melt, knowing yet falling. In the time when all are asleep, to reclaim the vanished desires, Subway Line 3, substituting for tomorrow's dreams, melts away, its formless wings disembarking with a harsh tearing sound. For my body, already vanished, I head out again today to meet the time that never comes.
    • 문화/생활
    • 시가 있는 풍경
    2023-11-24
  • 거창한 가요의 향연: 2023 거창한 전국 가요제 개최...11월 30일, 거창문화센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창군의 밤을 뜨겁게 달굴 '2023 거창한 전국 가요제'가 11월 30일 거창문화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전국의 젊은 청춘들이 꿈을 펼치는 이 무대는 가수 지망생들에게는 도전의 장이자, 관객들에게는 대중음악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모인 57명의 가수 지망생 중 예선을 통과한 13명과 초청 가수들이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본선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원플러스원, 손영희, 조성오 등 지역 대표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6개 분야에 걸친 상금과 트로피가 걸린 시상식은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요제는 단순한 경연의 장을 넘어, 대중음악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계층의 대중들이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손영희 지회장은 이번 가요제를 통해 거창군민과 전국에서 온 관객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중음악 축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영희 지회장은 "거창한 전국 가요제를 통해 거창군민과 전국의 관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대중음악의 축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한 전국 가요제가 거창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대중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23 거창한 전국 가요제'는 거창군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이고, 전국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대중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1-24
  • 음악으로 꿈을 연주하다...'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제5회 정기연주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주역이 되는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5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으로, 한국형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초·중등학생들에게 음악합주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상호배려와 협동심을 길러내는 예술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김해문화재단과 김해시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로 5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등 11개 파트, 70명의 단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효상 음악감독과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지난 3월부터 꾸준한 연습을 이어왔다. 10월 한글날에는 김해한글박물관에서 작은 연주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졸업한 단원들과의 협연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김해 어린이 작곡가들의 창작곡을 오케스트라로 편성해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관계자 멘트: 김해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김해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그 꿈을 무대 위에서 펼치는 소중한 기회"라며, "이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번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정기연주회는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티켓은 무료로 제공되며,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에서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
    • 문화/생활
    • 문화
    2023-11-24
  • 하남시신장도서관, 재개관 1주년 기념 문화행사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 마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남시는 하남시신장도서관의 재개관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과 연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며, 도서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하남시신장도서관은 1996년에 개관한 이래 원도심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2년 12월 20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1주년 행사는 12월 한 달간 원화 전시, 작가와의 만남,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만복이네 떡집' 시리즈의 김리리 작가와의 만남, '트렌드코리아 2024'의 공동 저자 권정윤 박사의 특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색연필 그리기, 문학 읽기, 인형극, 그림책 교육 등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다. 김진국 도서관운영과장은 "하남시신장도서관의 재개관 1주년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여 하남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시신장도서관의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와 독서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지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1-24
  • 인천 남동구, '늘솔길 숲 이야기' 개관으로 녹색복지의 새 장을 열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에 위치한 늘솔길공원 내에 새로운 산림문화 교육공간 '늘솔길 숲 이야기'의 개관을 발표했다. 이 공간은 주민들에게 산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제공하는 녹색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늘솔길 숲 이야기는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상 1층, 연면적 498.49㎡ 규모로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강의실, 교육실, 로비 및 전시홀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힐링원예치료, 반려식물만들기, 어린이생태학교, 맨발걷기 건강스쿨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전시홀에서는 나비 및 곤충 디오라마와 산불 예방 홍보물을 전시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프로그램 예약은 늘솔길 숲 이야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늘솔길 숲 이야기가 지역주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학습과 치유를 경험하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남동구는 앞으로 다양한 녹색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녹색복지 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늘솔길 숲 이야기의 개관은 인천 남동구에 새로운 녹색복지의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새로운 학습과 치유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강화될 예정이어서,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기대할 수 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1-24
  • 장흥군, '2023 송년콘서트'로 군민과 함께하는 힐링의 밤..12월14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흥군은 오는 12월 14일 저녁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들과 함께하는 '2023 송년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출연으로 군민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 송년콘서트'의 라인업에는 가수 소찬휘, 박남정, 김민형, 그리고 개그맨 정범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은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예매 및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장흥문화예술회관(061-860-5802)으로 하면 된다. 김성 군수는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군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군민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3 송년콘서트'는 장흥군민들에게 올 한 해의 수고를 위로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문화/생활
    • 생활
    2023-11-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