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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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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 접수 기간 5월 31일까지 연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는 물환경문화의 가치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의 작품 접수 기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케이워터운영관리 디아크지사(지사장 박홍석)는 다양한 콘텐츠 융합 및 국민 체감형 물환경문화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2024 디아크 웹툰 및 슬로건 국민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래 3월 13일부터 시작하여 5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공모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더 많은 국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접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웹툰과 슬로건 두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디아크문화관과 낙동강의 물환경문화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순수 창작물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작품은 내·외부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375만원 상당의 상금(온누라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물환경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아 보다 풍부한 물환경문화 콘텐츠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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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제7회 코리안댄스페스티벌, 영국 전역서 한국 현대무용의 멋 펼쳐... 5월 16일~6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영국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글래스고를 시작으로 뉴캐슬, 런던, 맨체스터, 본머스 등 영국의 주요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은 영국의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기관들과 함께 2018년부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올해는 글래스고 트램웨이 극장에서의 개막 공연을 포함해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영국 전역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허성임 안무가의 <내일은 지금이고 오늘은 어제이다>와 정철인 안무가의 <비행>이 더블 빌로 선보이며, 이후 댄스 시티, 더 플레이스, 파빌리온 댄스 사우스 웨스트에서도 순회 공연될 예정이다. 허성임 안무가는 정보의 범람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정철인 안무가는 인간의 욕망을 신체적으로 밀도 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영국 관객들과 만난다. 장혜림 안무가가 이끄는 99아트컴퍼니의 <제 III>는 노동의 숭고한 가치를 전통춤 승무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영국 데뷔 무대를 갖는다. 안애순 안무가의 <척>은 시간과 신체 장소의 고유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런던과 맨체스터에서 순회 공연을 통해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마무리 짓는다. 선승혜 문화원장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차세대 안무가들의 도전을 환영하며,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이 영국 곳곳에서 한국 미학의 새로운 불꽃으로 빛날 것이라는 기대를 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공간을 넘어선 몸짓의 언어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창작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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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기자의 눈]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로 본 신뢰도 추락의 의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최근 새마을금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시장에서의 공격적 진출과 급격한 대출 규모 확대가 연체율 급증으로 이어지며 금융권 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앙회와 행정안전부의 관리감독 부재가 이러한 상황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새마을금고 시스템의 전반적인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 내부의 문제가 외부로 확산되며 대규모 자금 이탈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는 특히 우체국 예금으로의 자금 이동 형태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 심리는 더욱 가중되었다. 사채업자와 청구동새마을금고 상무가 만들어 낸 대규모 대출 사건이나 남양주동부새마을금고의 부실 대출 문제로 인한 뱅크런 사태 등은 새마을금고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저하시켰다. 이처럼 새마을금고가 직면한 위기는 금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과 건전한 운영 체계의 필요성을 절실히 일깨워주고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과 변화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금융감독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새마을금고의 운영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정적인 현상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조치를 취해야 한다. 새마을금고 내부에서도 대출 심사의 엄격함을 높이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의 자체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더 건전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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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한국,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교장단 초청하여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관광지 팸투어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홍콩 최대 학교 연합회 소속 초, 중, 고 교장단 2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학여행 목적지로서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세종시 과학기술 시설 및 주요 관광지 탐방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교장단은 세종시의 자동 크리넷시설, 자율 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등 첨단 과학기술 시설을 견학하고, 한국과 홍콩 학생들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콩은 2025년부터 초등 교과과정에 과학을 필수 과목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관련 수학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과학도시 매력과 방한 수학여행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문선옥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장은 올해 4월까지 총 33개 홍콩 학생단체 1,617명을 한국으로 유치한 성과를 밝히며, 앞으로 3년간 300개 홍콩 수학여행 단체 유치를 목표로 한국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이 수학여행 목적지로서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 및 문화적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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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월화거리 야시장 개장...강릉중앙시장과 함께하는 '반짝반짝 즐거운 밤 나들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릉시에서 주최하고 강릉중앙성남통합상인회가 주관하는 월화거리 야시장이 5월 3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8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밤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릉중앙시장 인근에서 열리는 월화거리 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을 목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야시장은 '맛있음이 가득한', '친환경', '눈과 귀가 즐거운'을 주제로, 개선된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릉시는 야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대 운영자에 대한 선진지 견학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 및 친절 교육을 강화했다. 또한, 친환경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 개장일에는 별도의 행사 없이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앙시장과 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성남통합상인회 양승현 회장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밤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이색적인 야식 먹거리와 소품, 프리마켓 및 버스킹 공연 등으로 가득한 야시장을 통해 야간 관광지로서의 자리매김과 함께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올해도 월화거리 야시장은 강릉의 밤을 더욱 반짝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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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강남구, 한강공원에서 'G-KPOP 콘서트' 5월 11일 개최…다양한 아티스트 참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5월 11일 오후 7시,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 운동장에서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인 'G-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강남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코엑스 앞에서 진행되었던 것을 한강으로 옮겨, 관람객들이 강남구의 자연 인프라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콘서트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 보컬 그룹 빅마마, 트로트 가수 정다경, 모던 록 밴드 넬, 듀오 멜로망스, 트로트 가수 장민호 등 총 6개의 아티스트 팀이 참여해 150분간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콘서트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지정 좌석 3천석, 스탠딩석 5천석, 피크닉석 500석 등 총 8천500석이 준비되었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구청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통해 한류 관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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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심리 스릴러극 '2인실×무간도' 5월 6일~26일...2024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서울연극제 참가작인 극단 '집안싸움'의 심리 스릴러극 <2인실 X 무간도>가 5월 6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극단 '집안싸움'의 13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2인실 X 무간도>는 "2024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으로 선정되어 후플러스 상주단체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출품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극단 '집안싸움'에서 개발한 공식 레파토리로, 공포물이 아닌 심리스릴러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2인 병실과 팔열지옥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이야기를 한 무대에서 펼치며, 각각 '2인실'과 '무간도'라는 연극으로 구성된다. 두 작품은 아동폭력과 학원폭력을 다루며 피해자들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표현한다. '2인실'은 두 환자가 서로의 과거를 마주하며 정신적 고통을 탐구하고, '무간도'는 아동폭력으로 인한 고통을 다룬다. 출연 배우는 백경희, 김경숙, 김가현, 안수민, 김욱, 서삼석, 김한, 김희원, 최윤정 등이다. 조명은 박성민과 곽두환, 음향은 조석현이 맡았으며, 조연출과 오퍼레이터는 최윤정이, 촬영과 그래픽 디자인은 정주원(디자인91도)이 담당한다. 두 작품 모두 관객을 공연 전부터 참여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의료와 교육 관련자로 설정된 관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관객은 공연 시작 전부터 의료 가운과 심리 검진 차트를 받고 객석에 입장한다. 작품의 연출가인 이준석은 "양가감정"을 주요 장치로 사용하며, 작품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을 탐구하고 삶의 의지를 강조한다. 이 감독은 “이번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모순과 갈등 앞에 무너지는 약한 인간성을 보며 삶의 의지를 견고히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인실 X 무간도>는 강한자와 약한자의 관계에서 서로의 다름과 차이를 이해하려는 노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특히 작품 무간도(無間道)’ 는 성인들이 아이들에게 언어, 물리적으로 가해지는 무관심과 무심함으로 인한 폭력성에 대해 얘기하며, 또 다른 병폐를 낳지 않기를 바라는 작품이다. 한편, 공연 관람 시간은 중간 쉬는 시간 10분을 포함 약 2시간 20분이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후 3시와 7시이며 쉬는 날은 없다. 예매는 플레이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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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5
  • 종이나라박물관,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종이나라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주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5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한지의 전통 지식과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은 국민의 문화 향유 증진과 박물관 및 미술관의 활성화를 목표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공모에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 특별전시와 '장충단길에서 조지서길까지 종이길 탐험대' 프로그램을 제안해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한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길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조지서는 조선시대에 한지를 제작하던 관청으로, 종이나라박물관이 위치한 장충단길부터 조지서가 있던 곳까지의 탐험을 통해 400년 이상의 한지 생산 역사와 종이가 우리 선조의 생활 속에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탐험대는 삼성출판박물관도 방문하여 종이 문화와 역사의 재창조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종이나라박물관은 이외에도 K-종이접기를 포함한 다양한 종이 문화예술 콘텐츠로 문체부의 여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왔으며, 특히 '전문인력, 예비 학예 인력 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우수예비 학예 인력상' 공모에서도 수상하는 등 우수 박물관으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종이나라박물관의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선정은 한지와 관련된 전통 지식과 기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들에게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은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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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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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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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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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강남구, 꿈과 미래가 만나는 곳, 강남세곡체육공원 준공식 2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세곡동에 위치한 강남구 최초의 구립체육공원, '강남세곡체육공원'을 조성해 오는 25일 오후 4시에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 공원은 50년 넘게 방치되었던 땅을 구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거듭나게 한 것이 특징이다. 공원은 면적 4만3968㎡에 이르며,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다. 축구장, 테니스장, 다목적운동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기구, 산책로, 샤워장, 주차장 등이 구성되어 있고, 장애인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도 받았다. 축구장은 FIFA 권장 규격을 따르고, 테니스장은 당초 3개면에서 4개면으로 늘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야간에도 운동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과 샤워시설도 갖춰져 있다. 하지만 이 공원은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다양한 힐링 공간도 제공한다. 670m의 순환 산책로와 250m의 황토 흙길, 세족장과 음수대 등이 있어 가족 단위의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준공식에는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후에는 강남구 축구협회 임원들과 구청 축구동호회의 친선 경기도 열린다. 또한, 11월부터는 강남도시관리공단을 통해 시설 대여와 전문 강습도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 공원이 구민들에게 자부심을 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운동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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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부산 동래구, 제29회 동래읍성 역사축제와 '동래 溫&ON 마켓' 성황리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동래구에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린 제29회 동래읍성 역사축제가 큰 성공을 거뒀다. 이번 축제는 도시활력증진과 지역개발을 목표로 한 '온정36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온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행사는 온천장로 114-26번길에 위치한 '지붕없는 온천거리 박물관'에서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됐다. 30여 개 팀이 참여한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부대 공연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것은 동래구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를 모티브로 한 테마가 설정됐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이색적인 옷차림의 모델과 퍼포먼스로 애국심을 더욱 고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래구청장 장준용은 "온천장의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재생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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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서울 서초구, 청소년의 'MBTI'로 즐기는 이색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초구가 청소년들의 성격유형(MBTI)에 따른 이색 체험을 제공하는 '2023 서리풀 난장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0월 21일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아동·청소년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MBTI(My Best Time Is...)'로, 축제의 순간이 나의 최고의 시간이 되도록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MBTI 체험존'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성격유형별로 8개 존, 27개의 체험 부스가 구성되어 있다. 체험을 마친 후 리플릿에 MBTI 스탬프를 찍어 나의 '서리풀난장판 MBTI'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공연존에서는 댄스, 노래 등의 문화예술 경연대회가 열린다. 마술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를 준비한 '유스터즈'의 천유은 학생은 "지난 5개월간 축제를 직접 기획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축제 당일 청소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3 서리풀 난장판'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로, 참가자들이 성격유형에 따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MBTI'를 찾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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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서울대공원에서 예술과 동물이 만나다! '제8회 동물원 밖 동물원'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대공원에서는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제8회 동물원 밖 동물원'이라는 특별한 야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예술과 동물이 어우러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조각, 그림, 조형물, 그리고 ESG 캠페인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야외 전시회로, 사람과 동물이 함께 동행하는 예술동물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숨은 조각 찾기" 이벤트가 있어, 서울대공원 곳곳에 숨겨진 43점의 조각작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또한, 멸종위기동물을 그래픽으로 아카이빙한 전시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동물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고,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라고 서울대공원 측은 전했다. 사전 예약은 프로그램 운영 2일 전부터 가능하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이번 가을, 서울대공원에서 예술과 동물이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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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부평구, 길거리 그림(그라피티)로 지역 문화 브랜드 강화 'LAC 그라피티 스튜디오'와 협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1월 8일까지 길거리 그림(그라피티)을 허용하는 외벽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징적 문화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부평구 내의 개인, 기업, 민간·공공기관 소유의 건물 외벽이다. 선정된 곳에는 부평의 지역자원과 문화, 시설물의 장소성을 반영한 아트웍이 참신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길거리 그림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LAC 그라피티 스튜디오'가 참여한다. 이 크루를 대표하는 레오다브 작가는 유퀴즈온더블럭, 독립운동가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 등에서 그래피티 아트웍으로 이름을 알렸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이나 전화(032-500-2172)로 가능하다. 부평구는 이전에도 '언더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서브컬처를 주목하고 생태계를 확장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길거리 그림 프로젝트는 그 연장선상에 있어 지역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길거리 그림 프로젝트를 통해 부평구의 문화적 특성과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부평구는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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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인천 미추홀구, '제20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 개최 -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로 주민들과 소통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주안역 남광장에서 '제20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안미디어문화축제에서 명칭이 변경되며,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설무대에서는 린, 키썸, 다이나믹 듀오 등 연예인들의 공연과 유튜버 사회자(MC) 섭이가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초청 프로그램, 학생 및 생활문화동아리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의 매력, 60초 영상공모전' 시상식도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에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의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와 학산문화원,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즐거움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미디어아트 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꾸미는 미디어아트 포토존이다. 이를 통해 미디어와 아트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며, 미추홀구의 문화적 역량을 뽐낼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를 통해 미디어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미추홀구는 주민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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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서울시] 도봉구 해외시장개척단, LA한인축제에서 지역 상품 인기 끌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LA한인축제에 참가해 지역 상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LA한인축제는 남부 캘리포니아 최대 규모의 축제로,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이번 축제에서 도봉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해외시장개척단을 통해 도봉구의 문화와 경제를 홍보했다. 지역 내 기업인 ㈜유머스알엔디의 화장품 제품은 축제 첫날 완판되며 남가주간호사협회와 10만달러(약 1억3천만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역 내 양말제조업체인 (사)도봉양말제조연합회의 양말은 이색적인 디자인과 질 좋은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VIP바이어 초청 간담회에서도 미국 대형 유통사 바이어 및 슈퍼바이저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오언석 구청장은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봉현과 면담을 통해 도봉구 기업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시장개척단의 성과에 도봉구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보았다"며, "앞으로 도봉구의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전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봉현 회장은 오언석 구청장의 노력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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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부산 금정구, 천년옛길 황산도 금정장원길에서 '과거시험'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오는 10월 29일, 황산도 금정쉼터에서 2023년 지역문화유산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천년옛길 황산도 금정장원길 과거시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길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과거를 치르러 한양으로 떠나던 길로, 현재는 선동 소정마을부터 노포동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과거시험을 현대식 콘텐츠로 재해석하여 참가자들에게 선비와 유생의 복장 체험, 황산도 비석 현장 답사, 금정장원길 과거시험, 장원급제자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옛 조상들의 숨결과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문화유산 교육의 역사 관광 콘텐츠화를 모색하고, 지역의 고전 문화재를 널리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금정구청 홈페이지나 네이버(금정에서 펼치는 지혜의 샘)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금정구청 문화관광과(051-519-4082)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지역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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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 뜨거운 관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10월 20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지난 13일 온라인 티켓 오픈 후 K-POP 공연이 4분 만에, 7080&트롯 공연이 5분 만에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 최강 라인업의 K-POP 공연과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7080&트롯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남은 입장권은 3차와 4차 현장배부로 진행되며, 광양시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좌석이 배부될 예정이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아직 입장권을 배부받지 못한 분들은 남은 배부 일정을 잘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는 마지막까지 교통, 안전, 방역, 먹거리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여 안전하고 오감을 만족하는 페스티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0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광양시의 문화와 관광을 한층 더 활성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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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2023 선암호수가요제"...10월 21일, 신인발굴 무대, 홍자 출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 남구가 전국적인 대중음악 가요제의 중심지로 떠오르기 위해 "2023 선암호수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가요제는 트로트 경연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트로트 가수 홍자와 안이숙이 출연한다. "2023 선암호수가요제"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선암호수공원축구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가요제의 주요 내용은 트로트 가요 경연과 축하공연이다. 이를 통해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를 활성화하고 신인을 발굴하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관은 울산MBC가, 후원은 울산광역시 남구가 맡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와 지역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이다. 울산MBC와 울산광역시 남구 관계자는 "2023 선암호수가요제를 통해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선암호수가요제"는 남구의 대중음악 문화와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가요제를 통해 신인 발굴과 함께 지역 문화도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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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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