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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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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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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2024 순창 장담그는날' 개최...전통 장 문화의 가치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순창의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들을 모아 조성된 마을로, 현재도 성황리에 장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중앙 도로에서 조선 시대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판매 부스, 기관 홍보 부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총 2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식전공연, 장담그기 시연, 어린이공연(솜사탕, 마술, 풍선, 버블), 메주만들기 퍼포먼스, 연극, '장내려온다!' 퍼레이드, 초청공연, 풍물대동굿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도시민 장독대 분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장류 제조 명인 및 기능인들과 함께 장을 직접 담그고, 숙성시켜 10월 중으로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픈런 이벤트, 한복 착용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 순창 발효 테마파크 무료 입장, SNS 인증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지정 판매점에서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재)발효관광재단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전통 장담그기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만의 독특성, 고유성을 가진 행사 및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은 전통 장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향한 순창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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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송파구,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4월 13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풍납동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풍납동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30년 넘게 개발이 제한되어 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송파구와 풍납동 정주환경개선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행사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플리마켓, 다양한 공연, 체험부스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플리마켓에는 풍납동 주민과 풍납시장 상인회, 전문판매자 등이 참여하여 수공예품, 장난감, 의류, 간식 등을 판매한다. 또한, 디제잉, 7080라이브, 윈드오케스트라 연주, 서커스드라마 등의 공연이 열린다. 체험부스에서는 에코백과 부채 만들기, 수막새 문양 와플 만들기, 옛 풍납동 토성을 재현한 MR(혼합현실) 디지털 체험, 플라워 포토존 인생네컷, 레트로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디언텐트와 빈백, 피크닉 매트 등을 구비한 피크닉존과 축제 인기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랜 세월 동안 문화재 보호를 위해 많은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나아가 침체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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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함양군] '함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오는 4월 5일부터 안의면 이전리에 위치한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의 장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야외모험놀이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청 산하 비영리 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와 2024년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반제품 목공체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서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부터 서각 강좌까지 모든 나이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산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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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함양군, 어린이공원 내 에어바운싱돔 4월 정식 개장 예정...1회 35명 이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함양군이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싱돔을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조성해 3월말까지 임시 개장한 뒤, 4월부터는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위치한 에어바운싱돔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공간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523㎡ 면적에 3구형 규모로 조성된 이 에어바운싱돔은 지난해 10월 착공하여 올해 2월에 준공됐으며, 모든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다.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키 90cm에서 140cm 사이의 어린이로, 한 번에 최대 3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시 개장 기간 동안에는 키 제한 없이 모든 군민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단체 예약만 받고, 개인은 평일 오후와 주말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에어바운싱돔 개장을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마치 오아시스와 같은 놀이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공원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어바운싱돔의 개장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군청 및 군의회, 어린이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이번 시설 개장으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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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티아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홍릉강소특구 입주기업협의체 회원사인 ㈜티아이(대표 이홍재, 문성혁)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로 'Product' 부문의 'Medicine / Health' 카테고리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iF International Forum Design GmbH) 은 독일 하노버에 위치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독립적인 디자인 기관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iF 디자인 상을 수여한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72 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1,000여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백내장 수술기구 '아이메스’ 는 백내장 수술 첫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정체전낭을 시축에 맞춰 일정한 크기로 절개하기 위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개발되어 환자의 안전과 의사의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점 등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2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메스'는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임상시험을 마치는 올해부터는 실제 의료현장에서 백내장 수술에 ‘아이메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아이메스'는 오는 2024년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9회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통합전시관(C248)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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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성남시, 봄맞이 맨발 황톳길 전면 운영 재개…추가 조성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성남시가 오는 3월 15일부터 지역 내 6곳의 맨발 황톳길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 이는 석 달 보름 만의 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치다.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지난해 12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지역 내 맨발 황톳길 6곳을 오는 3월 15일부터 전면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재개되는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그리고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길이는 다양하다. 특히, 율동공원 내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일부 구간이 비닐하우스로 보호되며 운영되었는데, 이번에 나머지 구간도 재개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 시는 황톳길에 씌워놓았던 덮개를 제거하고, 생황토를 보충하는 등의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원공원과 수진공원 황톳길 내 일부 경사 구간에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손잡이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약을 맺고, 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는 겨울철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 한 곳당 하루 평균 700여 명이 맨발 황톳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산성공원, 희망대공원, 황송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공공공지 등 5곳에 추가로 맨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구미동 공공공지 내 황톳길은 현재 길이에서 110m 더 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남시의 맨발 황톳길 운영 재개와 추가 조성 계획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봄날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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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KT&G, 신인 뮤지션 발굴 '2024 밴드 디스커버리' 모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신인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4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 대상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게 되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이 되어 왔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KT&G 상상마당이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89개 팀이 선발되어 상금, 싱글앨범 제작, 공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며, 이로써 쏜애플, 더베인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탄생했다. 이번 모집은 2018년 이후 데뷔한 멤버 전원으로 구성된 팀과 3곡 이상 자작곡을 발표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경연을 거쳐 선발된 2개 팀에게는 팀당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등 총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성 뮤지션과의 합동 공연 및 상상마당이 기획하는 공연에 참여할 기회도 부여된다. 이에 대해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KT&G 상상마당은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부터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매년 약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열리고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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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전남 화순,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 1주년, 12만명 관람 돌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화순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가 개관 1년만에 12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키즈라라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과 학교 단체가 많이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3월에 문을 연 키즈라라는 광주·전남·북 지역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 220여개의 학교와 230개의 단체가 현장학습을 위해 방문했다. 이 곳에서는 소방관, 뉴스앵커, 치과의사, 스튜어디스, 조종사 등 30여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에너지 발전원, 유네스코 연구원, 여행플래너 등과 같이 쉽게 접하기 힘든 직업군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광주은행, 매일유업, 팔도, 국세청,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등의 기업 간판이 달린 체험관에서도 다양한 직종을 체험할 수 있어 현실감이 높다. 키즈라라 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업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인성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즈라라는 2012년 폐광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 화순군, 강원랜드 등의 공동 출자로 설립되었다. 테마파크는 연면적 8175㎡에 어린이 직업체험관, 영유아 체험관, 푸드코트, 오리엔테이션 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즈라라는 개관 1주년을 맞아 12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화순의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키즈라라에서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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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3-06

실시간 생활 기사

  • "노마 인 메타랜드 시즌2, 프렌즈 NFT로 게임을 더 즐겁게! 새로운 라인업 대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그램퍼스 씨더블유씨가 웹3 쿠킹 게임 '노마 인 메타랜드'의 시즌2 업데이트를 앞두고 '프렌즈 NFT' 시즌2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는 NFT 홀더들에게 게임 내에서 다양한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다. 그램퍼스 씨더블유씨는 이를 통해 그램($GRAM) 생태계와 파트너사 간의 상호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즌2 라인업에는 '포켓배틀스 NFT 워',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 등 총 3개의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각 게임은 NFT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과 캐릭터 구성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켓배틀스 NFT 워'는 미투온의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활용해 전투를 펼친다. '드로우샵 킹덤 리버스'는 인형뽑기 매장을 경영하는 NFT 전략 게임으로,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 토이 드래곤즈 사가'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로, 300종 이상의 '토이 드래곤'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NFT를 보유한 게이머들은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 캐시백이나 '코니'의 추가 획득 같은 보너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크로스 프로모션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어, 게이머들의 참여와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램퍼스 씨더블유씨는 또한 '노마 인 메타랜드'의 첫 번째 업데이트에 맞춰 새로운 레스토랑 '후르츠 하우스'와 '캔디 패스'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게임 내에서 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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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제주도에서 반려견과 함께 '픽-플레이-러브'! 피터페터가 선보이는 새로운 펫 트래블 트렌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도,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신성지! 이번에는 피터페터라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픽-플레이-러브(PICK-PLAY-LOVE)' 프로젝트로 2023 제주펫페어에 참가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주의 청정 자연을 보호하면서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반려동물 동반 플로깅'을 주제로 하고 있다. 제주펫페어는 국내 반려동물 동반 희망 여행지 1위인 제주에서 열린 대규모 반려동물산업박람회였다. 이번 행사에서 픽-플레이-러브 팀은 포토존 운영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많은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제주 지역 펫테크 헬스케어 스타트업 '피터페터', 반려동물 동반 생활밀착형 헬스케어 로컬 브랜드 '포링크', 그리고 제주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PLAY PLA'가 협업해서 진행되었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모집한 수익금은 유기동물 돌봄을 지원하는 단체인 프렌들리 핸즈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렇게 참여하면서도 선한 일을 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을 더욱 유치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음 달에도 추가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반려동물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할 계획이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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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제1회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10월 29일 군민 화합과 건강 위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보은군에서 이번 가을, 건강과 화합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29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제1회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보은군체육회 주관으로, 뱃들공원 시계탑을 출발점으로 풍취교와 학림자전거길을 지나 중동교까지의 총 5㎞ 코스로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뱃들공원에서 참가 신청 없이도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에게는 간식과 경품권이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더불어 에어로빅과 줌바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윤상문 군 체육팀장은 "제1회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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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부산, 메디컬 허브로 뜬다! 2027 아시아·태평양간담췌학회 학술대회 유치 성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10월 20일, 2027년 아시아·태평양간담췌학회 학술대회(A-PHPBA 2027)를 부산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유치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벡스코, 그리고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등이 협력하여 이루어진 큰 성과다. 이 행사에는 약 2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부산을 포함해 호주 애들레이드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이 유치를 위해 경쟁을 펼쳤다. 지난 9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제9차 학술대회에서는 A-PHPBA 임원들이 참석한 고위급 회의에서 부산 개최가 확정되었다. 조직위원장인 김기훈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 외과 교수는 "한국의 간담췌 질환 관련 임상적 학문적 수준은 전 세계를 이끌고 있다"며, "부산에서 열리는 2027 학술대회에서는 간담췌 수술 실황 중계를 비롯해 새로운 진료 및 치료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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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안성에서 '핸드메이드'로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놓칠 수 없는 이유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는 오는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3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에 당선되어, 안성관광두레협의회가 주최하고 주관한다. 슬로건은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로, 친구, 연인,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리는 '목금토 마켓'에서는 약 30팀의 안성지역 셀러의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핸드메이드 생생체험에서는 은 장신구, 생활소품, 도자기, 한지소품, 천연비누 및 캔들, 마크라메 만들기와 천연염색, 아트프린팅, 퍼즐 체험 등을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만들고 느낄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야외잔디광장 무대에서는 공예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류연복 작가의 붓놀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최상섭 작가의 물레 퍼포먼스, 김진하 작가의 천연비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예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시민, 지역 셀러, 공예 작가 등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안성의 공예문화가 담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안성의 다양한 공예문화와 지역 셀러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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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부산의 '책방골목'에서 무슨 일이? 제18회 문화축제로 알아보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의 보수동책방골목에서는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특별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중구청과 보수동책방골목 번영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는 이번에도 다양한 행사로 찾아온다. 21일에는 중구 평생학습동아리의 개막 공연과 함께 '맺힌 말들'의 박혜연 작가가 참여하는 초청 강연이 개최된다. 또한, 서점 주인장과 독자가 함께 꾸려가는 스토리텔링 토크도 눈길을 끈다. 다음날 22일에는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에서 '헌책방 기담 수집가'를 저술한 윤성근 작가와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임영아 작가의 북토크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명화 동판화, 책놀이터, 규방공예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설치되어 체험형 독서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장도 마련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보수동책방골목이 부산의 정체성과 고유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만큼, 이번 축제가 책 읽기 좋은 계절에 전 세대를 아우르며 책방골목만의 특색을 맘껏 느껴볼 수 있는 의미 있고 색다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부산의 미래유산인 보수동책방골목을 더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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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다이버-시티 장생포' 축제, 장생포 숨은 매력 체험, 힐링공간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래문화재단은 23일부터 29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다이버-시티 장생포'라는 주제로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축제는 장생포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일상을 벗어나 쉼과 힐링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래문화재단과 ㈜클라이밋은 지난 6월 '장생포 지역문화기획단'을 발족하고, 지역 청년 20여 명과 함께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 중에는 수중 사진작가의 해양생물 전시, '800번의 귀향-바다생물 사진전', '레몬청, 화병 꽃꽂이 원데이클래스', '필름카메라 투어', '야외 방탈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축제기간 동안 고래문화마을 피크닉광장에서는 '잠수타기 프로젝트'를 통해 거리음악회, 지역 문화활동가의 강연, 힐링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정보는 다이버시티 장생포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특별 안내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고래문화재단 서동욱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민 ‧ 관 협력을 통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지난 10월까지 1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남구와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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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강화군 명소 3곳,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의 주목받는 명소인 '소창 체험관',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그리고 '기독교 역사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전국 지자체로부터 1천여 곳의 후보가 제출되어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지난 17일에 최종 100선이 확정되었다.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는 1963년에 설립된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올해 다시 문을 열었다. 이곳은 과거 강화군의 직물 산업을 대표하던 곳으로, 현재는 차별화된 관광 명소로 재탄생하였다. '기독교 역사기념관'은 민족의 근대화와 독립운동에 기여한 기독교 정신을 담은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수도권 420만 기독교인이 찾는 성지 순례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국민발굴단이 직접 심사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며, "강화군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매력이 잘 반영된 결과로, 앞으로 지역문화가 관광객 유입과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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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전남 무안군, MZ세대를 위한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특별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무안갯벌낙지축제'와 병행하여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낙지요리 개발 시식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낙지골목 일원에서 진행되며,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협력해 개발한 "낙지닭갈비, 낙지치즈폭립, 낙삼이" 등 3가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식 후에는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메뉴를 선정하고, 이를 지역 음식점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여경래 유명 요리장의 낙지요리 퍼포먼스와 토크쇼, 행운의 돌림판 경품 행사, 10만 원 이상 결제한 관광객에게의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낙지요리 개발 사진전과 포토존, 보건사업 홍보관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무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안 뻘낙지거리의 활성화와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특산품과 음식 문화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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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KT,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로 고객과 특별한 연결 만들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KT(대표이사 김영섭)가 1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선호번호란 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 중 고객들이 선호하는 특별한 번호를 의미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선호번호 1만 개가 준비되어 있고, 1인당 최대 3개의 번호에 응모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진 이벤트에서는 'ABCD-ABCD' 형식의 번호가 가장 인기를 끌었으며, 경쟁률이 무려 2919:1에 달했다. 이번에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응모 방법은 다양하다. 가까운 KT대리점이나 플라자를 방문하거나, KT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고객센터 '마이케이티' 앱을 통해 쉽게 응모할 수 있다. KT 고객 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 및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 결과는 11월 8일에 발표되며, 당첨된 고객은 11월 27일까지 당첨 번호를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추첨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등의 관계자들이 참관하여 투명하게 진행된다. KT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더욱 특별한 연결을 만들고자 한다. 선호번호 추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T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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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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