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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에서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 다양한 정원과 문화 프로그램 선보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에서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라! 나에게 온(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작가, 일반시민, 학생 등이 참여한 25개의 다양한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명의 작가가 조성한 '작가정원'과 시민, 학생들이 만든 '시민정원', 청주시가 조성한 '모두의 정원',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 '참여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정원 각각에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판이 설치되며, 매일 두 차례 진행되는 해설가의 설명 투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가족화분을 만드는 교육과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반려식물 클리닉 등 반려 식물을 가꾸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마술쇼, 음악공연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과 먹거리 존, 실내정원, 야간경관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정원을 쉽게 만들고 반려 식물을 가꾸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며, 정원 문화를 더 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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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경북, 5월 가득한 다채로운 축제 속으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은 5월 동안 선비문화, 산나물, 참외, 불빛축제 등 다양한 주제의 축제로 지역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경상북도는 오는 5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영주에서는 '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을 주제로 한 한국선비문화축제가 문정둔치와 선비촌 일대에서 4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선비의 정신과 풍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준비된다. 뒤이어 9일부터는 영양에서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19회 영양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산나물 판매 장터 및 체험, 일월산에서 1천219인분의 산나물 비빔밥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16일부터는 성주 참외&생명 문화축제가 개최되어 참외의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며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시작되어, 불빛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국제 불꽃 경연대회로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할 계획이다. 경북은 5월 내내 다양한 주제의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문화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축제는 특색 있는 문화적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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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 금산,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개최...7월 24일~28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금산군에서는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린다고 금산축제관광재단이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금산다운 삼계탕을 브랜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2일 늘어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준비되고 있다. 특히, 금산인삼을 사용한 삼계탕 품질 향상을 위해 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을 공급받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천년 이상 되었다는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열매를 넣은 삼계탕도 한정 수량으로 소비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형텐트를 추가 설치해 식사 공간을 확대하고, 포장 판매 및 이동식 냉방시설도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물놀이 시설,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금산군수 박범인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올해 '충남 1품 축제'로 선정됨으로써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금산의 특색 있는 인삼 삼계탕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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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울의 봄,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 서울페스타 2024 개막..5월 1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전역이 봄날의 축제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서울페스타 2024가 개막되었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서울페스타는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개막공연을 비롯하여 광화문 광장에서의 대규모 로드쇼, 노을공원에서의 K-BBQ 피크닉 등 서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서울페스타 20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 곳곳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울의 매력을 한꺼번에'라는 주제 아래 서울광장에서의 파티, 광화문광장에서의 플레이, 노을공원에서의 피크닉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K-POP 공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K-패션, 뷰티, 및 K-POP 공연이 펼쳐지는 대규모 로드쇼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노을공원에서는 한강의 아름다운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K-BBQ를 즐기며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조성되었다. 서울페스타 2024는 서울의 다채로운 문화와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서울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매력을 알리는 장이 되고 있다. 봄날의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5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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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담양대나무축제 '대숲처럼, 초록처럼' 개최...5월 11일~15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남 담양군에서 열리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라는 주제 아래 죽녹원 일원에서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축제로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축제는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먹거리 부스와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축제기간 동안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부스와 청년 창업, 전시 체험, 농특산물 판매 및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야간 콘텐츠 또한 강화해 관광객이 하루 종일 축제를 즐기고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죽녹원은 오후 9시까지 개장하며, 소망등, 반딧불 전구,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한다. 개막식은 11일 오전 11시 라퍼커션 공연을 시작으로 대형 아바타와 퍼포머 행렬, 풍물패 공연과 함께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는 설운도, 김종국, 소찬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드론 쇼가 이어진다. 특히, 12일에는 담양 고향사랑 트로트 가요제와 김경호 밴드 공연, 13일에는 성악 트리오와 불쇼, 14일에는 구곡순담 100세 잔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병노 군수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죽녹원의 최초 야간 개장과 다양한 야간경관, 흥겨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담양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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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전남 곡성...화려한 장미의 향연, '제14회 세계장미축제' 5월 17일~26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섬진강기차마을,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로 제14회 세계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곡성 세계장미축제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과 동화정원, 곡성천 뚝방길 일원에서 열린다. 'WE THE ROSE,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주제와 'THE RED'라는 콘셉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로맨틱, 흥미진진함, 즐거움을 의미하며, 빨간색의 강렬함을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개장하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배치된다. 개막일인 5월 17일에는 '에너제틱한 뮤지컬'과 '로맨틱 로즈 콘서트'가 열리고, 이후 '로즈 블로썸', '장미꽃 콘서트', '로즈 갈라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곡성군은 축제 분위기를 곡성군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동화정원 인근에 10만㎡ 규모의 호밀밭을 조성하고, 주변 뚝방마켓, 갤러리 107, 어린이도서관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도 지난해보다 400여면 늘려 5천여면을 확보했으며, 물가안정과 1회용품 없는 축제를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1933년에 건립된 구 곡성역과 1998년 폐선된 전라선을 활용한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난 1월,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곡성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남도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 곡성에서 열리는 세계장미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화려한 장미의 향연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축제로, 곡성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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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울 송파구...어린이날 맞이 '송파 어린이 페스타'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송파 어린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된 송파구의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축제다. 송파구는 이번 '송파 어린이 페스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구립청소년교향악단과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하하호호 댄스챌린지'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어서 몽골과 카자흐스탄 예술팀을 비롯한 다문화 예술팀의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무지개물고기' 뮤지컬과 '어린이 필름 콘서트'가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에는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놀이존과 체험존도 마련된다. 에어바운스, 미니바이킹, 회전그네, 로드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비즈공예, 에코백과 드로잉 캡 만들기 등의 창의적인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안전을 위해 행사장 전역에는 전문인력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배치되며, 미아 방지를 위한 무상 밴드도 제공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페스타가 온 가족이 올림픽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페스타는 송파구가 주최하며,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구청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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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치유의 섬 완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개최...5월 1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전라남도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국내 정원 문화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참신한 주제와 스토리가 담긴 33곳의 정원을 선보인다. 전라남도 완도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원 문화의 확산과 동시에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완도 해변 공원에서 열려 큰 호응이 기대된다. 완도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완도만의 특색 있는 해변 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치유의 섬 완도'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트리 티 하우스(Tree Tea House)'와 같은 치유 콘셉트의 정원을 대표 정원으로 선정하고, 초청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작가 정원', 참여형 정원인 '타이니 하우스 가든'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입구에는 '완도 캐슬', '빌리지 센터', '웨딩 로드' 등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정원 119, 시화 작품 전시, 뽀로로 매직 싱어롱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페스티벌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완도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가정의 달 5월,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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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전국 최대 황태 생산지, 인제군 제24회 황태축제 개최...5월 4일~6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국의 황태 생산량 80%를 자랑하는 인제군에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24회 황태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북면 용대3리 삼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황태의 맛과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제군은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북면 용대3리 삼거리 일원에서 제24회 황태축제의 막을 올린다. 오후 2시에는 개막식이 열리며,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공연과 제1회 황태마을 용대리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황태포 만들기, 황태 껍질 벗기기, 황태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황탯국, 황태 양념구이, 황태 껍질 요리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도 마련되어 있어 황태의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가마솥 황탯국을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는 다양한 황태요리와 어울리는 생맥주 광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의 세부 일정은 용대리 황태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 관계자는 "전국 황태의 80%를 생산하는 용대리마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황태요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찾아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황태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황태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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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거제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제102회 거제어린이축제 5월 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가 개최된다. 무료 입장 가능한 이번 축제는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부터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거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꿈 꾸는 대로! 그리는 대로!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경품추첨 비용을 절감하여 보다 많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겨울왕국 뮤지컬 공연과 꿈 꾸는 낙서공간, 에어바운스, 미로탐험 등 40여 종의 체험활동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또한, 동물 먹이주기 체험부터 직업체험 놀이, 다양한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축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중공업 휴센터 종합복지관에서 종합운동장까지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 운영도 예정되어 있다. 시 행사관계자는 축제장 주변의 주차 공간이 부족하여 과거에 많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102회를 맞이하는 거제어린이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이번 축제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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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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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9월 26일~30일 '베를린 아트 주간'...독일 현대미술 달력, '달' 주제 사진촬영 조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관광청은 9월을 맞아 독일 축제 중 규모가 크고 가장 많이 알려진 축제를 소개한다. 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는 계절에 어울리는 축제 때에 맞춰 독일 가을 여행을 하는데 유용하다. ▲ 2012년 베를린 아트주간 행사 사진 (독일관광청) ▲ 2018 베를린 아트주간에 전시될 작품 (홈페이지 캐배처 http://www.berlinartweek.de)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베를린 아트포럼 주최로 ‘베를린 아트 주간(Berlin Art Week)’이 도시 곳곳에서 개최된다. ‘베를린 아트 주간’은 베를린 시에서 주최하는 현대 미술 전시로, 이를 통해 문화도시 중심지로서의 자리매김을 도모한다. 베를린 아트 주간 동안 독일 수도의 현대 미술 달력을 조명한다. 프로그램의 풍부한 다양성은 기관, 화랑, 예술가, 개인 수집가 및 프로젝트 공간의 공동 협력으로 가능해지고 국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기간에는 베를린 예술계에서 아트 페어, 전시회 개막식, 시상식, 아티스트 영화 및 다양한 특별 이벤트가 개최된다. ▲ 2017년 베를린 아트주간 '아트페어' 행사 사진 방문자는 대규모 전시회뿐만 아니라 아직 발견되지 않은 아티스트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수많은 프리젠테이션을 기대할 수 있다. 다시 한번 주목할 점은 예술 박람회 아트 베를린과 포지션 베를린 아트 페어에 있으며, 올해는 템펠 호프 공항의 격납고에 갤러리를 전시하고 있다. 올해 '베를린 아트 주간'의 많은 하이라이트 중 하나 인 C / O 베를린과 EMOP 베를린에서 '유럽의 달 사진 2018'을 선보이는 사진 촬영에 특별한 초점을 맞춘다. ▲ 2012 베를린 아트주간 전시작품 (사진=독일관광청)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베를린 아트 주간’ 에는 베를린의 100여 개의 갤러리에서 다양하고 새로운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무엇보다 이는 신인 예술가에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며, 참여하는 갤러리와 기관의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는 기회가 된다. 베를린 구 국립미술관, 베를린 갤러리, C/O 베를린, 국립갤러리 등 베를린 메인 미술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으며, 한 장으로 모든 전시를 자유로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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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3
  • [청양] 2018 세계조롱박축제...2.4km 긴 터널에 세계 각국 희귀박 전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청양 알프스마을에서는 지난 달 27일부터 세계조롱박축제가 열리고 있다. 2.4Km에 달하는 긴 터널에 세계 각국의 형형색색 희귀한 박들을 전시했다. 또한 세계 박공예품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어 축게 기간 중 전세계의 다양한 박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청양군의 작은 산골 알프스마을에서 즐기는 소박하고 시골내음 가득한 이색적인 전통 박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이 기간에 알프스마을을 방문하면 희귀박은 물론 페달보트, 롤러볼, 아쿠아시소, 소금쟁이튜브,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시원한 워터파크로 변신한 알프스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2018 세계조롱박축제가 열리고 있는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 현장 (사진=청양군 알프스마을) 산골짜기마을의 산그늘에 자리한 평상에서 냇물에 발담그고 느끼는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세계박축제 기간 중 어린이들의 놀이터이자 연인끼리의 즐거운 데이트 장소로도 그만이다. 축제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전국 최장의 천장호 출렁다리는 1박2일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워터파크로 변신한 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사진=알프스마을)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과 체험,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주는 곳, 각종 레져체험과 이색체험, 전통문화체험이 함께하는 곳이 바로 청양의 알프스마을이다. 일주일 남은 세계조롱박축제에 가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하고 희귀 박 음식을 맛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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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2
  • [목포] 시민·관광객 어울림의 장,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트래블아이=민지윤 기자]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목포유달예술타운과 목포일대에서 ‘제18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전국 순수민간예술축제 중 가장 우수한 축제사례로 전문가들로부터 평가받고 있다. 축제는 국내외 야외 공연작품을 초청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공연예술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도시의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개폐막놀이를 비롯해 라오스, 코트디브아르, 볼리비아, 중국, 아제르바이잔, 몽골 등 해외 7개국의 민속음악과 마임 등이 초청되었다. 8월 31일 개막놀이는 목포형무소 4.3희생자 진혼제를 마치고 돌아오는 시민들과 함께 목원동 벽화마을 도로변에 합류해 거대인형 옥단이와 시민옥단이들이 물지게를 짊어지고 유행가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한바탕 신명난장이 펼쳐진다. 해외초청작은 아시아 전통민속음악을 중심으로 관람객에게 한국전통음악과 아시아 음악을 비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국내공연으로는 건물벽면과 크레인을 이용해 공중으로 날아올라 한편의 환상동화를 펼칠 창작중심 단디의 공중퍼포먼스 ‘단디우화’가 공연된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방불명자와 그들을 찾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놀이패 신명의 마당극 ‘언젠가 봄날에’, 전통굿판을 현대적으로 풀어 낸 유쾌한 콘서트 악단광칠의 ‘복을 파는 유랑악단’, 다양한 인형과 한국전통신앙을 신나는 인형극으로 선보일 극단 마루한의 문짝인형극 ‘꼬마장승 가출기’ 등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제주처서영맞이굿’, 전통인형극 ‘서산박첨지놀이’, 하야로비무용단의 창작춤 ‘꿈꾸는 꽃, 바랄’, 매직유랑단의 ‘벌룬서커스’ 등 국내 40여 작품이 마당을 뜨겁게 달군다. 지난해부터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인기를 모았던 ‘목포로컬스토리’는 올해 총 5개의 공간을 선정해 목포의 역사문화공간 스토리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옛 목포형무소에서의 제주4.3희생자 진혼제, 영화 1987 연희네 슈퍼에서의 거리공연과 동굴파티, 1954년 준공된 경동성당에서의 멜라콩을 소재로 한 시민야외극, 최초 국도1호선에서의 괜찮아마을 청년들이 꾸미는 파티공연, 1979년 건립한 서산노인당에서의 낭만콘서트 등 총 5곳에서 제의, 콘서트, 퍼포먼스, 토크쇼 등이 펼쳐진다. 특히 옛 목포형무소 뒷산(석산)에서 진행될 ‘목포형무소 수형 제주 4.3희생자 진혼제’는 축제측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뜻 깊은 행사이다. 목포형무소 뒷산은 1948년 4.3관련 제주사람 671명이 목포형무소에 수감되고 이듬해 탈옥사건이 발생하여 수 백 여명이 총살 암매장 된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직도 뒷산에는 이름 없는 묘비가 현장에 무단방치 되어 있는 상태이다. 프로그램은 억울하게 죽어간 4.3희생자들의 넋을 해원하기 위해 특별히 목포형무소 수형 제주 4.3희생자 유가족 대표단, 국가무형문화재 제71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김영철 이수자, 제주놀이패 한라산, 김경훈 시인, 제주4.3평화재단 등 제주사람들을 초청해 다채로운 진혼제로 펼친다. 이밖에도 유달예술타운 입구에 셀러파티, 푸드트럭, 생맥파티 등의 파티를 운영해 관람객 편의와 축제장의 활기를 돕는다. 또한 ‘시민의 술’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십시일반 쌀을 보태 탁배기 술로 빚어 개막놀이, 폐막놀이, 목포로컬스토리 5선 등 축제장 곳곳에서 파티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를 굳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지자체 축제와는 다르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하나로 묶으면서 시민중심의 축제를 설계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손재오 예술감독은 이번 축제의 특징에 대해 “예산부족 때문에 기존 차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유달예술타운으로 축제장을 옮겼지만 마당을 더욱 집중화할 수 있게 구성했고, 특히 우리 시민이 목포에 살면서 자긍심을 갖고 목포의 가치와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목포로컬스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주제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장소인 유달예술타운은 목포원도심 목원동 벽화마을과 유달산 사이에 위치해 있다. 유달예술타운은 2013년 목포시가 옛 달성초등학교 폐교를 새롭게 신축해 원도심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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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7
  • [부산]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비치 페스티벌 & 파티
    [트래블아이=민지윤 기자] 코코넛워터 브랜드인 비타코코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즐겁고 특별한 여름 휴가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산에서 비타코코 비치 페스티벌과 브랜드 파티를 개최한다. ▲ 비타코코 비치 페스티벌이 3일부터 해운대에서 열린다 ‘비타코코 비치(VITACOCO BEACH) 페스티벌’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해운대 팔레드시즈 앞 백사장에서 운영한다. 서핑보드 챌린지, 요가 클래스, 사일런트 시네마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더불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즐거운 여름휴가를 더욱더 알차게 보낼수 있다. 이와 더불어 8월 4일 토요일 밤에는 부산 서면 ‘블로썸’ 클럽에서 비타코코 브랜드 파티를 진행하며 입장객 전원에게 비타코코 코코넛워터를 무료로 제공해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비타코코 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비타코코를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고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 가고자 여름 휴가지로 해운대를 찾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다채롭고 알찬 이벤트와 함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타코코 비치 사일런트 시네마 상영 일정(운영시간: 8PM) 일시 및 상영작 8/3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8/4 신과함께 - 죄와 벌 8/5 레슬러 8/6 지금 만나러 갑니다 8/7 신과함께 -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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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서울] 폭염 피하는 녹차 피서… 2018명원세계차박람회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의 차를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8월 2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18명원세계차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나흘간 이어지는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1만여명의 참가자가 운집해 세계차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자유한국당 주호영 국회의원, 이연숙 전정무장관, 장영철 전노동부장관 등 전현 주요 정재계 인사들을 비롯해 아이보리 코스트 대사 부인 Sarah Bile, 로메니아 대사 부인 Flavia Kloos, 요르단 대사 부인 Eman Aldomur 등 대사관에서 참석했으며 월드티심포지엄 강연자인 독일차위원회 위원장 맥시밀리안 위틱, 스리랑카 티보드 위원장 아누라 시리와다나, 중국농업국제합작촉진회 차산업위원회 비서장 웨이유, 호주티마스터즈협회장 셰린 존스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장인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우리 차 문화산업 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했다. 김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차가 활성화되고 국가적인 차원으로 더 많은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여야 할 시간”이라며 “이번 박람회의 테마인 ‘세계의 차, 내안의 차, 우리의 차, 세계로 퍼진다’에 맞게 우리 차의 세계적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각계 인사들도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축하의 말을 건넸다.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세계 차 애호가들과 교류하며 우리 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의 명차를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 이 될 수 있길 바라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차는 우리 산업의 큰 자산이며 국민의 건강과도 관련된 중요한 일”이라며 “그 연장선에서 명원세계차박람회는 우리 차 문화와 전통 문화의 발전을 이루는 큰 자산이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개막식에서는 제23회 명원국제차문화대상 시상식이 이뤄졌다. 명원문화재단은 1995년부터 올해까지 61명의 유공자를 배출했다. 올해 공로상은 월간 ‘차의세계’ 발행인 최석환 한국국제선차문화연구회장에게 돌아갔고, 학술상에는 신미경 원광대학교 명예교수, 교육상에는 명원문화재단 윤현영 대구8지부장이 선정됐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어 큰 주목을 받은 제1회 대한민국 차패키지 디자인대회 시상식도 열렸다. 출품작 ‘혜윰’으로 대상을 거머쥔 김혜원, 석별해, 송보민 팀은 “한국차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좋은 취지의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이번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한국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출품작 ‘하루의 온기’로 금상을 수상한 구진희, 김진희, 유채은 팀은 “디자인 패키지를 무료로 배포한다는 것이 정말 좋은 취지라고 생각하며 금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덖음차: 청온’으로 은상을 받은 김은별 씨는 “공모전 준비를 하면서 한국차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좋은 한국차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도 동상 3팀과 장려상 5팀, 특선 6팀과 입선 10팀 등 모두 27팀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차 포장의 새로운 감각과 트렌드를 담은 이들 출품작은 박람회 기간 내내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역사적으로 행해온 다례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신라시대 화랑들이 행해온 화랑다례, 조선시대 선비들이 연밭에서 즐겼던 연화다례와 기예에 가까운 중국 다예기법 특별 시연도 펼쳐져 환호를 자아냈다. 박람회에는 국내외 150여개 부스가 참여했다. 일반적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차 덖음 체험부스와 뜨거운 여름을 한 방에 날려버릴 아이스티 퍼포먼스, 보성차 시음, 전통차 다례체험 등이 상설 운영되어 온 가족이 색다른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체험보다 이론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라면 독일, 한국, 스리랑카, 중국의 차 전문가들이 특강을 여는 ‘월드 티 심포지엄’을 놓치지 말자. 특히 독일은 한국 행사에서는 최초로 자국의 차문화와 산업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을 위한 깜짝 경품 이벤트도 매일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전시장 입구에서는 선착순으로 차(茶)나무와 영화‘Chesil Beach' OST CD를 증정한다. 또 매일 오후 1시와 5시에는 특설무대에서 경품 추첨을 진행하니 기분 좋은 한여름의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박람회를 준비한 명원문화재단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에서 다양한 차를 직접 시음해보고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며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평화다례’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 차의 역사와 멋을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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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3
  • [국내축제] 충주 호수축제 및 양평물축제에서 육우랑 푸드트립
    [트래블아이=민지혜 기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충주호수축제(8월 1~2일)와 양평물축제(8월 4~5일)에서 행사에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육우를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지역별 시식행사인 ‘육우랑 푸드트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육우랑 푸드트립’도 시식행사를 기반으로 육우홍보를 목적으로 구성한 다채로운 이벤트들로 마련하였다. 특히 이전과는 다르게 육우랑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본인의 SNS계정에 업로드를 하거나 육우 관련 퀴즈를 맞춘 후 육우 인기메뉴 시식권을 제공받는 등의 참여형 시식행사를 통해 육우의 올바른 정보습득 및 육우의 맛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에 의의를 두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육우랑 푸드트립에서도 다채로운 행사와 시식행사는 물론, 인터넷에서 육우를 더욱 저렴하고 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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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1
  • [싱가포르] IT'S THE SHIP 싱가포르 2018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시아 최대의 해양축제 ' IT'S THE SHIP'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 공해를 항해하는 제5회 IT'S THE SHIP 2018의 공식 라인업과 11월 4~7일 싱가포르에서 푸켓으로 향하는 항해의 선장이 지난 5일 발표됐다. Vini Vici, EDM의 주요 인물인 Cash Cash와 Showtek, 트랜스 음악 분야에서 광범위한 인지도를 자랑하는 Paul Van Dyk을 비롯해 유명 DJ Sander Van Doorn과 같은 헤드라이너들이 출연하는 아시아 최대의 해양 축제 IT'S THE SHIP은 7개 대양에서 전례 없는 라인업을 선보인다. 바이럴 영상 스타에서 래퍼로 변신한 BIG SHAQ가 올해 선장으로 임명돼 배를 정박시킬 예정이다. Big Shaq(본명 Michael Dapaah)는 BBC 영국 프로그램 Fire in the Booth에 출연하면서 바이럴 영상 스타가 됐다. 그는 이 인기를 등에 업고 히트 싱글 'Man's Not Hot'을 발표했다. 이 인기곡은 발매 후 지금까지 전 세계 유튜브 조회 수 2.77억 건 이상을 기록했다. 트랜스 음악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며,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Vini Vici는 전 세계 여러 축제에서 공연하며 매진을 시켰고, 이번에도 관객을 동원하는데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이 듀오는 IT'S THE SHIP에 탑승한 고객을 광란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것이다. 전 세계 대규모 축제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으로 유명한 Cash Cash는 에너지가 넘치는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을 흥분을 자아내는 전문가다. 팝 일렉트로 댄스 트리오 Cash Cash의 인기곡 'Take Me Home'(feat. Bebe Rexha)은 발매 후 두 차례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그래미상을 받은 음반 제작자 Paul Van Dyk은 따로 소개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그는 2회 연속 세계 최고의 DJ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원동력인 자신의 대표적인 비트와 스타일을 기반으로 가장 대대적인 IT'S THE SHIP 마지막 무대에 설 예정이다. 세계적 수준의 이 앙상블에 합류하는 기타 가수로는 호주 듀오 Nervo, 독일 트랜스 음악 센세이션 Cosmic Gate, 트랩 킹 Grandtheft,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Chocolate Puma, 강력한 듀오 Sunnery James와 Ryan Marciano 등이 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대중문화 히트 'Sandstorm'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Darude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올해 라인업에 추가된 또 다른 아티스트는 호주 파티 몬스터 Hot Dub Time Machine이다. 그는 시간 여행 시청각 세트인 'dance through the decades'로 유명하다.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크루즈 축제 중 하나인 IT'S THE SHIP은 선실 할부 상품을 통해 올해 모든 고객의 항해 여정을 더욱 쉽게 만들었다. 매월 최저 USD$80에서 충만한 축제 경험을 제공하고, 결제 방법이 매우 간단하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축제 선박 휴가를 계획하는 한편, 재정적으로 유연성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선실 구매 - https://www.galactix.asia/itstheship-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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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7
  • [중국] 시안 제1회 농부축제 개최...농촌지역 경제부흥 가속화 목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중국 산시 성 시안 시가 지난18일에 제1회 시안 농부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이 축제는 이 지역의 농경 전통과 혁신을 기념하고, 현대적인 농업 혁신 개발 부문에서 시안을 중국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위해 그리고 조상으로부터 물려받는 중국의 농경 문화로 농촌 지역 경제 부흥을 가속화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병마용 갱 내부의 모습, 진시황의 병마용은 시안의 농부가 우연히 발견했다고 전해진다. 농사를 짓는 시민을 위해 법정 공휴일을 지정하는 것은 이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이 포괄적으로 향상됐기 때문이다. 제1회 시안 농부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용춤이 공연된 전통적인 개막식, 민요 대회, 그림과 종이 공예를 기반으로 한 시각 미술 대회, 스포츠 행사 및 최고의 지역 농산물을 선보이는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요리 체험 등이 있다. 시안 농부 축제의 또 다른 목적은 이 지역 내에서 '세 가지 농촌 문제'를 중심으로 시안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세 가지 농촌 문제'란 농부가 당면한 개발 문제, 농촌 지역사회, 중국의 농촌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농업을 가리킨다. 임업, 축산 및 어업을 포함하는 농사와 농업은 시안의 주요 산업으로서 2017년에 미화 49.4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시안 농부 축제는 더욱 광범위한 성장 전략에 따라 농촌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이 지역을 찬미하고자 한다. 시안은 이미 2017~2018년에 '세 가지 농촌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진전을 이뤘다. 시안의 농촌 수익은 미화 44.4억 달러로 증가했고, 시안 농촌 시민의 평균 소득은 8.8% 증가했다. 구체적인 부문별 생산량 증가를 살펴보면, 채소가 5%, 과일이 3.9%, 육류가 3.2%, 생선이 4.8% 증가했다. 시안의 농촌 개발 프로젝트는 농부의 규모 구축, 농촌 지역사회 재활성화, 특산 작물 브랜드 개발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에 초점을 맞춰왔다. 농사 인재를 양성하고자 여러 농사 교육 기관에서 자금을 지원했다. 마을과 지역 단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시민 서비스센터를 설립함으로써 시민 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Eyi 현의 포도 지역과 Zhouzhi 현의 키위프루트 지역 등에서 브랜딩을 도모하고자 지정된 지역마다 여러 가지 특산 작물을 파악하고 재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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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3
  • [스위스] 루체른에서 키보드의 마법에 빠져 보세요
    ▲ 루체른 피아노페스티벌 (스위스관광청 제공)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스위스 루체른에서 개최되는 피아노 페스티벌로 유럽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루체른페스티벌은 지난 1992년 9월 19일 저녁 루체른의 오래된 증기 유람선, “슈타트 루체른(Stadt Luzern)” 선상 위에서 약 300여명의 관중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음악회였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후 그 공연은 지금 스위스 독어권에서 가장 큰 음악제로 성장했다. 총 9일에 걸쳐 약 10만명의 관중이 몰려 드는 축제로 변모한 것이다. 루체른 호수의 아기자기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이 음악제는 야외 파빌리옹과 문화 콩그레스 센터인 KKL, 슈바이쩌호프(Schweizerhof) 호텔의 더 클럽(The Club) 등에서 그 흥을 돋우게 된다. 지금까지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 아우라 디오네(Aura Dione), 피터 신코티(Peter Cincotti)를 비롯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블루스, 재즈, 소울, 펑크, 월드 뮤직, 락, 팝 뮤지션들이 모여들어 약 100회의 공연을 펼쳤다. 장 누벨의 건축물로 유명한 카카엘(KKL)이라 불리는 루체른의 문화 콩그레스 센터에서 울려퍼지는 분위기 있는 음악의 향연은 여름 밤을 더욱 운치있게 만들어 준다. 올해도 지난 8월에는 여름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그리고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루체른에서는 피아노의 마법이 도시 전체를 환상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모든 공연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좌석 지정이 가능한 예매를 할 수 있다. 공식홈페이지 /www.lucernefestival.ch/en,자료협조: 스위스 정부관광청 www.MySwitzerland.co.kr (사진으로 보는 과거의 루체른 페스티벌 풍경) 블루볼 페스티벌에 운집한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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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3
  • 청계천에서 만나는 필리핀 크리스마스 등불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17 서울 빛초롱축제가 지난 3일부터 청계천 물길을 따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관광청의 화려한 필리핀 카디즈 전등이 많은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 '필리핀 카피즈 전등'은 필리핀의 가장 큰 명절인 크리스마스에 가장 사랑받는 상징물로 빛에 따라 신비로운 색채감을 보여주는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한 필리핀관광청은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필리핀관광청 홍보 부스를 방문하여 QR코드를 스캔한 후, 필리핀 관광청 설문조사에 응하거나, 필리핀 등불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쉬테그( #itsmorefuninthephilippines #필리핀 여행가자) 올리기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 항공에서 제공하는 인천-세부-인천 왕복항공권 2장, 부담없이 가볍게 떠나는 세부퍼시픽 항공에서 제공하는 인천-칼리보-인천 왕복항공권 2장을 경품으로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마련될 필리핀관광청 홍보부스에서는 필리핀의 주요 관광지인 보라카이, 팔라완, 세부 관광가이드북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필리핀관광청 마리아아포 한국지사장은 "필리핀 관광청은 서울시의 여러 문화행사에 참여해서 문화교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서울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서울빛초롱축제에도 매년 참가해서,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필리핀의 대표 등불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이 방문해 좋은 추억이 될만한 필리핀의 등불 사진을 찍고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필리핀을 방문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가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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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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