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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관광재단...서울 둘레길 2.0, 5월 가족 나들이 최적의 코스로 재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리뉴얼한 ‘서울 둘레길 2.0’을 중심으로 가정의 달 5월 맞이 가족 나들이 추천 코스를 발표했다. 이번에 소개하는 코스는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현장을 만날 수 있도록 엄선된 4개 코스로 구성되어 가족들과 함께 걷기 좋은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잠잠해진 도시의 분주함 속, 서울관광재단은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나들이 벨트로 ‘서울 둘레길 2.0’을 제안했다. 이번에 리뉴얼된 서울 둘레길은 기존 8개 코스에서 21개로 세분화되며, 코스당 평균 길이를 20km에서 8km로 단축하여 걷기 더욱 용이하게 변경되었다. 더불어 안내판과 지능형 CCTV도 새롭게 설치되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서울관광재단은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을 위해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현장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4가지 코스를 추천했다. 특히 5월에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장미가 아름다운 4코스와 중랑장미공원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구간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과 장미정원을 감상할 수 있으며, 5월 18일부터 25일까지는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열려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둘레길 펀트레킹과 달맞이 트레킹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서울둘레길을 모두 걸어 완주하는 이들을 위한 스탬프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의 길기연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서울 둘레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리뉴얼된 서울 둘레길 2.0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울 둘레길 2.0은 모든 세대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이번 5월,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관광재단이 추천하는 서울 둘레길 2.0 소개 난이도 (하) - 15코스와 노을공원 15코스는 마포구의 한강 변을 따라 이어진 코스로 한강 둔치, 하늘공원, 노을공원 등이 있어 아름다운 한강의 수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급한 경사가 없이 산책길들로 이어져 있어 아이와 함께 걷기에도 좋은 코스다. 가양대교를 건너 만나는 노을공원은 자연 식생지, 운동시설 및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전망데크에서는 한강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코스 내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는 옛 석유비축기지를 활용한 도시재생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들이 열리는 문화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15코스는 가양역 - 가양대교 - 노을공원 - 하늘공원 - 불광천 - 증산역 갈림길으로 이어지며, 이후 이어지는 봉산과 앵봉산은 급한 경사지가 적어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15코스는 총 길이 7.7km로, 쉬어가고 싶다면 노을공원에서 하늘공원으로 이어지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사진을 남기고,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둘레길 15코스> • 대중교통 : 9호선 가양역 3번출구, 6호선 증산역 3번출구 • 거리 7.7km, 고저차 44m, 소요시간 2시간 30분 • 서울둘레길 스탬프 위치 : 가양대고 남단 시작점, 증산체육공원 입구 난이도 (중) - 19코스와 우리옛돌박물관 19코스는 북한산 둘레길이 포함된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여 부담 없는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숲길을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어 걷는 맛을 즐기기 좋다. 중간중간 계단이 나타나 조금 힘이 들기도 하지만 경사가 급한 편은 아니다. 19코스에 있는 성북생태체험관과 북한산 생태숲 공원에서는 다양한 식물과 수생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교외에 있는 숲속 마을에 있는 느낌도 든다. 코스 중간에 있는 구름전망대에서는 서울 도심의 멋진 풍을 만날 수 있다. 발아래로는 강북구와 노원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등 뒤로는 북한산의 웅장한 능선을 볼 수 있다. 우리옛돌박물관은 서울 성북동에 개관한 국내 최초 석조유물 전문 박물관이자 수복강녕을 기원하는 박물관 19코스와 함께 들리기 좋은 숨은 명소다. 3층으로 이루어진 실내전시관과 수목과 석조가 어우러진 야외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긴 세월 우리 땅에 숨 쉬어온 옛돌조각과 그 속에 담긴 선조의 삶을 보여주는 전시를 감상하고 전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19코스는 형제봉 입구 - 성북생태체험관 - 빨래골 공원지킴터 – 화계사일주문으로 이어진다. 둘레길 코스에서 조금 벗어나 형제봉 방향으로 오르면 전망도 좋고 너른 바위가 있어 구경하기에도 매우 좋다. 19코스는 총 길이 6km로, 중간에 쉬어가고 싶다면 형제봉과 성북생태체험관사이의 솔샘길 구간의 음식점과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둘레길 19코스> • 대중교통 : 1711, 110A 평창동삼성아파트, 우이신설선 화계역 2번출구 • 거리 6km, 고저차 188m, 소요시간 3시간 • 서울둘레길 스탬프 위치 : 형제봉 입구, 흰구름길 시작점 난이도 (상) - 9코스와 매헌시민의 숲 9코스는 대모산과 구룡산을 통과하는 코스로 경사가 급하지는 않으나 산길로 이어져 있어 아이와 함께 등반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트래킹을 하면서 숲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시작점인 수서역과 끝점인 매헌시민의 숲이 모두 지하철과 대중교통이 발달되어있어 서울 외곽이면서도 접근성이 좋다. 코스가 지나가는 대모산은 해발 293m의 비교적 낮은 산으로 트래킹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트레킹을 마치고 여의천을 따라 내려오면 매헌시민의 숲으로 연결된다. 매헌시민의 숲은 도심형 숲속 공원으로 숲이 울창하고 다양한 식생이 조성돼 있다. 특히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이 자리하고 있어 순국선열의 발자취도 만나볼 수 있다. 9코스는 수서역 -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 불국사 - 능인선원 - 매헌시민의 숲으로 이어지며, 경사가 급하지는 않으나 계속되는 산길이 초심자에게는 만만치 않을 수 있다. 9코스는 총 길이 10.7km로, 불국사로 향하는 길에 조성된 느림보숲길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사면을 따라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바람정원, 자연정원, 계절정원으로 조성된 구간에는 데크를 따라 야생화와 자작나무 등 다양한 수목들이 자라고 있어 천천히 거닐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둘레길 9코스> • 대중교통 : 3호선, 수인분당선 수서역 6번 출구,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 • 거리 10.7km, 고저차 194m, 소요시간 약 5시간 • 서울둘레길 스탬프 위치 : 대모산 초입, 매헌시민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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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에어비앤비, '컬처 아이콘' 여름 프로젝트로 특별한 숙소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숙박공유 플랫폼 업체 에어비앤비가 1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 '컬처 아이콘'의 올여름 프로젝트인 11곳의 특별한 숙소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에어비앤비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체스키는 "컬처 아이콘을 통해 지금까지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콘'으로 선정된 숙소들은 '엑스멘션', '인사이드아웃2', '프린스의 퍼플레인하우스' 등 인기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쇼 프로그램에 등장한 집들로 구성됐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숙소는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명작 '업'(Up) 속의 집을 현실에서 재현한 것이다. 에어비앤비는 미국 뉴멕시코 아비퀴우에 이 집을 직접 건설하여, 애니메이션 속 집의 내외부 모습을 그대로 본떴다. 예약 방법도 특별하다. 예약을 희망하는 이용객들은 먼저 예약 요청 날짜를 선택하고 동반 일행을 추가한 다음 가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야 한다. 이후 에어비앤비는 예비 게스트를 무작위로 선정하고, 컬처 아이콘에 대한 게스트의 고유한 시각과 관련성에 대한 답변을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 이들을 초대한다. 이번 '컬처 아이콘' 프로젝트는 숙박공유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에어비앤비의 노력을 보여준다. 영화와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했던 장소들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이 기회는 사용자들에게 꿈같은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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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주시,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 정식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시가 울퉁불퉁한 요철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자전거공원을 정식 개장하며, 야외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한다.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에 위치한 '경주시 자전거공원'이 지난 30일 준공식을 가진 후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 자전거공원은 시가 7천800㎡의 넓은 부지에 120억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쳤다. 공원 내부는 전문가용(고급) 코스, 일반인(중급) 코스, 어린이(초급)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수준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다. 특히, 펌프 트랙이 설치되어 자전거를 타고 일정한 속도로 다양한 요철을 통과하며 기술을 연마하고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자전거공원의 개장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경주 방문을 유도하고, 보문관광단지와 함께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앞으로 관광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새로운 여가 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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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문경시] 신나는 체험 여행, 문경에코랄라 '복합 생태 문화 테마파크'로 탈바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문경에 새롭게 문을 연 문경에코랄라가 아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새로운 이색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5월, 이곳에서는 신나게 뛰어놀며 다양한 학습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문경에코랄라는 경북 문경에 위치한 새로운 복합 생태 문화 테마파크다. 이곳은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을 통합하고, 더불어 에코타운과 자이언트포레스트 시설을 추가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에코타운 내에는 백두대간을 주제로 한 에코서클, 에코스튜디오에서의 특수촬영 및 영상 제작 체험, 첨단 농업기술을 소개하는 에코팜 등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학습 기회와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에코스튜디오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영상을 제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폐광 지역에 세워진 문경석탄박물관과 수많은 역사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알려진 가은오픈세트장 역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경에코랄라 방문 후에는 가까운 가은역에 들러 폐철로를 따라 이어지는 문경철로자전거를 타볼 수 있다. 가은역은 현재는 기차가 서지 않지만, 간이역을 카페로 변신시켜 향긋한 커피의 향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진남역 인근에는 고모산성과 문경오미자테마터널 등 추가적인 볼거리도 풍부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문경에코랄라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학습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문경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나는 놀이와 학습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문경에서 당일 또는 1박 2일 여행하기] 문경에서 박물관과 전시관을 둘러보는 당일 또는 1박 2일 여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구성해 보았다. 문화와 자연, 그리고 역사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일정이다. 개인마다 머무는 시간과 선호도가 다르니 선별해서 다녀도 좋겠다. 1일차 오전 옛길박물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모전동 하루의 시작으로 문경의 역사적 배경과 옛길의 중요성을 배운다. 자연생태박물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점촌동 다양한 생태계와 자연의 신비를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점심식사 문경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즐긴다. 오후 문경국가 무형문화재전수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 지역의 무형문화재와 전통 예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사기장과 한지장에서 전통 도자기와 한지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문경새제 오픈세트장 : 위치-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 그동안 태조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구르믈 버서난 달, 전우치 등을 촬영했다. 현재는 tvN의 인기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촬영하고 있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2일차 오전 조선망댕이요박물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산북면 조선 시대 망댕이와 관련된 독특한 전통 기술과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방짜유기촌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동로면 전통 방짜유기 제작 과정을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오후 에코랄라(석탄박물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가은읍 문경의 역사적인 석탄 산업과 자연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여러 가지 체험활동도 즐긴다. 잉카마야박물관 방문 - 위치: 경북 문경시 문경읍 남미 잉카와 마야 문명에 대해 배우고, 그들의 문화와 예술을 관찰하는 시간이다. 저녁 식사 및 귀가 문경에서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지역 특색 있는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즐긴후 문경에서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문경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 일정은 문경의 다양한 문화적,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여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각 장소의 방문 시간은 현지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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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새단장 마치고 목포해상W쇼와 함께 본격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목포시가 대표적인 야간 관광명소인 춤추는 바다분수를 새롭게 단장하여 오는 27일부터 목포해상W쇼 콜라보 공연과 함께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목포시에 따르면, 2010년에 설치된 이후 13년 만에 기능개선이 필요해진 춤추는 바다분수는 관광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총 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난 2022년 10월부터 기능개선사업이 진행되었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기존의 낡은 분수 시설물은 철거되었고, 부력체 내구성 강화 및 최신 기술이 접목된 수중펌프와 움직이는 분사노즐의 수량을 증가시켜 분수의 춤사위를 더욱 부드럽고 섬세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사 분수의 높이를 증가시키고 LED조명, 레이저, 빔프로젝터, 무빙라이트 등 공연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며 추가 설치하여 공연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강조했다. 육상에 설치된 컬러레이저는 해수면을 도화지로 활용해 그림을 그리며, 바다분수 맞은편에 새로 설치된 원형 전광판을 통해 목포의 관광지 소개와 시정홍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봄과 가을에는 화, 수, 목, 일요일에 저녁 8시와 8시 30분에 2회,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저녁 8시, 8시 30분, 9시에 3회 운영되며, 여름철에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저녁 8시, 8시 30분, 9시에 하루 3회 운영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춤추는 바다분수의 기능개선 사업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공연이 다시 시작됨으로써 지역 상인과 시민들의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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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동해 무릉별유천지, 만개한 튤립으로 화사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동해시의 무릉별유천지가 화려한 색상의 튤립으로 가득 차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석회석 폐광지를 복합체험 관광지로 재탄생시킨 동해시의 대표 명소 중 하나다. 무릉별유천지는 현재 노랑, 빨강, 보라색 튤립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해시는 2021년 이 지역을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관광지로 변모시켰다. 특히, 시는 지난해 10만주의 튤립을 심어 이번 봄, 화려하게 꽃을 피우며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튤립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기 위해 무릉별유천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시 관계자에 따르면, 만개한 튤립은 다음 주부터 제거될 예정이라, 이번 주말이 화려하게 핀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무릉별유천지는 2만㎡ 규모의 부지에 금어초, 버베나, 금잔화, 꽃양귀비 등 총 17만3천주의 꽃을 심었으며, 라벤더 2만주도 심어 놓았다. 따라서 6월이 되면 무릉별유천지는 보랏빛 라벤더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로 가득 찰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는 이번 튤립의 만개로 봄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는 라벤더의 보랏빛 세계로 변신을 예고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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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부산의 명소...3.송도해상케이블카, 하늘 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바다 경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방문객에게 하늘을 가르며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신선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동쪽의 송림공원에서부터 서쪽의 암남공원까지, 총 1.62km에 걸쳐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경험과 함께 송도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 싱그러운 녹음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크리스탈 캐빈에서는 발 아래로 펼쳐지는 바다를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느낌을 선사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의 두 승강장, 송도베이스테이션과 송도스카이파크는 방문객이 원하는 목적지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방문객들은 스카이파크에서 탁 트인 전망과 자연을 즐기는 일정을 선호한다. 스카이파크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해 송도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다이노어드벤처와 달팽이가든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조형물들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카이하버 전망대에서는 송도 앞바다의 천혜의 해안절경과 해상케이블카가 한 컷에 담긴 드라마틱한 뷰를 경험할 수 있으며, 넓은 전망대는 다양한 포토존으로 가득 차 있어 소중한 순간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암남공원과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이어지는 산책로에서는 피톤치드를 만끽하며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방문객에게 하늘 위에서 바다를 경험하는 독특하고 짜릿한 모험을 제공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제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그 시작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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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해시, 율하천공원에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톳길 조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시민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한 황톳길을 율하천공원에 새롭게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맨발걷기가 새로운 건강 관리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맨발 산책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율하천공원 내에 황톳길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총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황톳길은 기존 공원 산책로 380m 구간에 폭 1.5m로 설치되었으며, 세족장과 의자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김해시는 맨발걷기 길 조성에 앞서 지난 5개월 동안 황토, 황토+마사, 마사, 모래 등 4가지 바닥 소재를 각각 10m 길이로 시범 설치하고,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황토가 5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 전체 구간에 황토를 사용하여 시공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걷기 길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황톳길의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의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이 황톳길을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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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강화읍에서 '소창으로 소풍가자...문화와 예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특별한 주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화군이 오는 20일, 강화읍 원도심의 소창체험관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정기 문화행사 '소창으로 소풍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7월과 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소창으로 소풍가자'는 강화군이 주최하는 문화행사로, 강화읍 원도심에 위치한 소창체험관에서 열린다. 소창체험관은 옛 평화직물과 한옥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2018년 1월에 개관한 이후, 강화 직물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각기 다른 콘셉트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4월에는 '토요일의 아틀리에', '소풍 STAGE', '로컬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손으로 만드는 체험 워크숍, 어쿠스틱 재즈 및 마술 공연, 강화 지역 창작자와 로컬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소창, 꽃이 활짝 피다'라는 주제 아래 '낯낯이 초상화'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아크릴판에 매직으로 직접 그린 자신만의 초상화를 간직할 수 있다. 공연 관람과 '낯낯이 초상화' 체험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핸드메이드 프로그램에는 소정의 체험비가 부과된다. 사전 신청은 소창체험관 문화행사 운영사무국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가능하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소창체험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소창으로 소풍가자' 행사를 통해 강화읍 원도심이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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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진주시, '2024 자전거의 날' 맞아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 20일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자전거의 날'을 맞아 진주시 남강변 일원에서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주시자전거협회 주최로 20일에 개최됐다. 진주시와 진주시자전거협회는 자전거 이용의 증가와 녹색 교통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대행진을 조직했다. 전자 현악단 앨리스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몸을 풀고, 남강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진주교와 물빛나루 쉼터를 지나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10㎞의 코스를 함께 주행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전거 명품 도시 진주'와 '탄소중립 자전거가 답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홍보 깃발을 자전거에 부착하고 달리면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캠페인 활동도 펼쳤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지구를 위하는 중요한 행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진주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자전거 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선택하도록 독려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무리: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 이용 촉진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진주시의 노력을 보여주는 행사로, 참가자들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지구 환경 보호의 중요 메시지를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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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테마여행 기사

  • 뉴욕 하늘 위에서의 점심, '더 빔'에서 즐기는 짜릿한 시간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뉴욕의 아름다운 전망을 누구보다 짜릿하게 즐기고 싶다면, 최근에 출시된 신규 어트랙션 '더 빔'을 반드시 체험해 보자. '더 빔'은 1932년에 촬영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 '<마천루 위에서의 점심>'을 모티브로 제작된 야외 액티비티다. 이 사진은 11명의 인부들이 69층 높이의 철제 빔 위에서 점심 식사하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뉴욕의 상징적인 건물인 30 록펠러 플라자를 건설할 당시에 촬영되었다. 이제 '더 빔'에 탑승하면 안전벨트를 매고 90년 전 사진 속으로 안전하게 시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더 빔은 탑승과 동시에 데크가 하늘 위로 떠올라 180도로 회전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각도에서 뉴욕의 마천루를 즐길 수 있다. 더 빔의 티켓은 탑 오브 더 락 입장권 구매 시 추가로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으며 1인당 $25이다. VIP 탑 오브 더 락 패스 또는 VIP 록 패스 구매 시 무료로 탑승 가능하다. 입장권에는 무료 디지털 사진 체험도 포함되어 있다. 뉴욕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철제 빔 위에서의 점심 식사 경험은 그 자체로도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이다. 하지만 그것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그곳에서 볼 수 있는 뉴욕의 아름다운 전망이다. 더 빔에서는 센트럴 파크, 타임스 스퀘어, 허드슨 강, 스태튼 아일랜드 등 뉴욕의 다양한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따라서 더 빔은 단순히 시간여행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뉴욕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빔'은 반드시 체험해야 할 필수 어트랙션으로 추천된다. 더 웨더 룸 카페 & 바 The Weather Room Cafe and Bar • 시간: 오전 9시 - 저녁 11시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67층 30 록펠러 플라자 꼭대기에 비치되었던 기상 관측 장비인 도플러 레이더에서 이름을 따온 더 웨더 룸은 탑 오브 더 락의 67층에 오픈한 신상 루프탑 카페다. 이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입장하면 더 웨더 룸 카페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마치 구름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커피 메뉴 및 음료는 물론 베이커리 전문가가 만든 샌드위치, 크루아상, 스콘, 뉴욕식 베이글 등을 함께 판매한다. 올해부터 낭만적인 뉴욕 야경을 안주 삼아 샴페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주류 판매도 준비 중에 있다. 더 웨더 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탑 오브 더 락 입장권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더 라운지 앳 록펠러 센터 The Lounge at Rockefeller Center • 시간: 상시 운영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1층(Ground Floor) 50번가입구 탑 오브 더 락의 VIP 라운지인 '더 라운지' 역시 새롭게 오픈되었다. 더 라운지는 탑 오브 더 락이 위치한 30 Rock 건물의 5번 및 6번 에비뉴 사이의 50번가에 위치해 있으며 VIP 탑 오브 더 락 패스 또는 록펠러 센터 가이드 투어가 포함된 VIP 록 패스 소지자 및 얼티밋 록펠러 센터 익스피리언스 예약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참고로 VIP 패스 소지자는 탑 오브 더 락의 신속한 입장이 가능하며 엘리베이터를 대기 없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전망대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탑승 전후에 라운지에 방문하여 휴식을 취하기를 추천한다. 더 라운지에는 편안한 쇼파가 마련되어 있으며 따뜻한 물수건 및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즐기며 록펠러 센터만의 특별한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탑 오브 더 락 기프트숍 Top of the Rock Gift Shop •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1시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링크 레벨 최근 새롭게 단장한 탑 오브 더 락 기프트 숍에서는 록펠러 센터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긴 스노우 볼, 록펠러 센터의 마스코트인 수리부엉이 록시 캐릭터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이 판매되고 있다. 아이스 링크와 같은 층에 위치해 있어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방문 전후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뉴욕의 대표 명소인 만큼 상징적인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다. 스카이리프트 Skylift • 시간: 2024년 가을 오픈 예정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70층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의 70층에서 선보일 예정인 스카이리프트 역시 2024년 가을에 론칭 예정인 신규 어트랙션이다. 탑승 시 약 9미터 높이의 상공으로 솟아오르게 되며 더 높은 곳에서 시야의 방해 없이 탁 트인 뉴욕의 전망을 360도로 즐길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엘리베이터 익스피리언스, 메자닌 레벨 및 씨어터 쇼 Elevator Experience, Mezzanine Level, and Theater Show • 시간: 2024년 여름 오픈 예정 • 위치: 30 록펠러 플라자 지상층 및 메자닌 레벨 탑 오브 더 락의 업그레이드는 2024년 하반기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우선 엘리베이터의 천장이 투명한 유리로 교체되면서 전망대까지 오르내리는 동안에도 짜릿한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엘리베이터가 위치한 메자닌 레벨에서는 인스타그래머블한 그림 및 모형이 전시될 뿐만 아니라 극장까지 함께 개관하면서 록펠러 센터의 과거와 현재가 담긴 영상이 상영될 예정으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다양한 몰입형 전시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티켓은 록펠러 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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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제주] 고급스럽고 편안한 휴식, 제주 더쉼팡 스파앤풀빌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도 서귀포에 자리한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여행 중 가장 중요한 '먹는 것과 자는 것'을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곳이다. 여행 중 잠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다음 날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므로,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유럽의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세련되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준다. 하얀색 외벽과 나무색으로 완성된 건물들은 푸른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최고급 제주 화산석과 스타코플렉스로 마감된 건축물은 시선을 편안하게 한다. 더쉼팡에는 총 21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7개는 풀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는 스파가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개인적으로 즐길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객실마다 테라스에 자쿠지와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독립된 형태로 설계되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다. 부대시설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메인 풀장과 멋진 레스토랑이 있다. 더쉼팡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아름다운 조경이다. 고금정 부대표에 따르면, 더쉼팡은 원래 지인들과 함께 사용할 별장으로 지어졌으나, 실제로는 일년 중 일주일도 이용할 수 없게 되자 공유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건축과 조경이 완벽하게 구성되었으며, 객실의 구조와 인테리어도 튼튼하고 편안하다. 더쉼팡은 처음부터 힐링을 위해 지어진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모든 피로와 긴장이 풀리며,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제주도의 동남부에 위치해 있어, 소금막해변, 녹산로, 따라비오름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과 인접해 있다. 또한, 성산일출봉과 우도, 섭지코지 등 제주의 유명 관광지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는 제주도의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한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으며, 제주 화산석과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건축물로,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자연과 함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휴가를 경험할 수 있다. 더쉼팡 스파앤풀빌라찾아가는 방법: 주소 입력: 내비게이션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 353' 또는 더 쉼팡 풀발라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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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울산 간절곶, 세계 최대 정크아트 조형물 전시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일출명소인 울산 간절곶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정크아트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전시가 12월 16일 막을 올렸다. 울산 울주군이 이날 서생면 간절곶 일원에서 정크아트 기획전시 '간절곶 상상공간' 개막식을 열었다. 이 곳은 일상생활에서 나온 폐품이나 잡동사니로 만든 예술품인 정크아트를 전시하는 장이다. 이번 전시는 간절곶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해맞이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 대표작은 세계 최대 크기인 18미터 높이의 정크아트 작품 '솔라봇'으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을 방문한 로봇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솔라봇을 비롯해 울주군과 관련된 5개 테마, 123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테마는 체육공원, 상상마켓, 놀이동산, 페스티벌, 동해바다 등 다양하다. 전시는 서생면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한국수력원자력과 서생면 상생협력기금 35억원이 투입되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에 정크아트라는 새로운 요소를 더해 명실상부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간절곶 상상공간이 울주군 대표 명소이자 관광 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울산 간절곶에서의 정크아트 전시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울주군의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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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함양의 숨결, 일두고택과 남계서원에서 역사의 향기를 느끼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함양에 위치한 일두고택,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이 고택은 성리학 대가 정여창의 유산이 깊게 배어 있는 이 고택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정여창은 동방오현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유학자이며, 그의 집은 세월을 거쳐 오늘날까지 그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일두고택을 중심으로 함양의 역사적 매력과 주변 맛집, 관광지를 탐방한다. 일두고택은 정여창이 세상을 떠난 후 약 1세기가 지나 건축된 고택이다.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곳으로, 정여창 가문의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고택의 입구에는 정여창 가문이 나라로부터 받은 정려 5개가 자리 잡고 있다. 고택의 솟을대문, 사랑채, 안채 등 곳곳에는 조선 시대의 건축 양식과 가문의 역사가 녹아 있다. 특히, 마당에 조성된 석가산 풍경과 천장 모서리의 탁청재 편액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사랑채에는 정여창의 후손이 거주함을 알리는 문헌세가 편액이 걸려 있으며, 충효절의의 가치를 상징하는 종이가 방문 위에 부착되어 있다. 누마루에서 바라보는 석가산 풍경은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천장 모서리에 걸린 탁청재 편액은 '탁한 마음을 깨끗이 씻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일두고택에서 가까운 함양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함양박물관도 빼놓을 수 없는 방문지다. 이 곳에 있는 함양군의 역사와 유물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풍부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함양 청계서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남계서원은 정여창을 기리는 지역 선비들의 노력이 담긴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또한 일두고택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과 관광지가 존재한다. 개평마을의 '고택향기'는 종가 비빔밥으로 유명하며, 일두고택의 막내 따님이 운영하는 이곳은 전통적인 맛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또한, 중앙여자고등학교와 한들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문화야! 펀펀하게 놀자'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힐링을 제공한다. 함양 문화재 관리자는 "일두고택과 남계서원은 함양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장소"라며,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성리학과 지역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함양의 일두고택과 남계서원은 성리학의 정신과 함양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체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역사적 장소들은 함양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은 고택의 역사적 가치와 함께 함양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함양의 숨결을 느끼고 싶다면, 일두고택으로의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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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 [울산시] 남구, 꽃과 푸름의 도시화...정원 도시로의 화려한 변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시 남구가 도심 곳곳에 꽃동산과 특이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며 '정원도시'로의 멋진 변신을 꾀하고 있다. 장생포 수국 동산, 태화강 그라스 정원과 맨발 황톳길,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의 어린이공원 등이 이 변화의 중심에 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장생포 근린공원의 수국 조성은 이제 울산의 대표 정원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엔드리스 썸머 등 35개 품종의 수국이 만개하는 이 공원은 제1회 수국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올해 제2회 축제에는 무려 4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구는 장생포 근린공원을 사계절 꽃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겹벚꽃, 서부해당화, 국화 등을 추가로 심을 계획이다. 또한, 태화강 남쪽 둔치에는 길게 조성된 그라스 정원과 맨발 황톳길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그라스 정원은 최신 정원 트렌드를 반영한 바람결에 흔들리는 얇고 긴 풀로 조성되었다. 남구는 맨발 황톳길을 주민 건강증진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길은 주말과 휴일에 하루 2천여 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이 길을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남구는 79곳의 어린이공원을 색다른 디자인으로 변모시키고 있으며, 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실제 주민과 어린이들의 휴식 공간으로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꽃과 푸른 식물이 넘치는 정원 도시 남구를 만들고 있다"며, "도시가 자연의 색깔로 바뀌면 주민들의 삶의 질과 품위도 더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러한 변화는 울산 남구를 도심 속 자연의 오아시스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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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강원 동해안 해중공원 활성화...또 다른 지구 체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동해안의 해양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지역의 바닷속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해중공원 조성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동해안의 관광 트렌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강릉시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경포해변 북쪽 사근진 해안에서 3km 떨어진 곳에 113ha 규모의 해중공원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육상전망대, 접안시설, 수중에는 폐선박과 폐군수품, 인공어초 등이 설치되어 다양한 해중경관을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강릉 해중공원은 연간 1만∼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한 다이빙 리조트 관계자는 "해중공원은 다양한 볼거리와 풍부한 어종 덕분에 겨울 비수기에도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다"고 전했다. 강릉에 이어 고성군과 양양군에서도 해중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군은 410억 원을 투입해 오호리 연안에 해중공원을 조성 중이며, 양양군 죽도지구에도 해중 생태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동해안의 수중레저 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강원 동해안의 해중공원 조성은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동해안을 해양레저의 중심지로 변모시키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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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김포시] 빛나는 야간명소, 라베니체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영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포시의 빛나는 야간 명소, 라베니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국의 야간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브랜드의 일환으로, 라베니체는 그 중에서도 특별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라베니체는 2003년 한강신도시 개발계획에 따라 조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수로도시다. 금빛수로와 수상레저시설, 음악분수, 산책로, 휴식공간, 공연장 등 다양한 친수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그 아름다운 경관으로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과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미디어 파사드와 LED를 활용한 경관시설과 수상불꽃공연 축제로 큰 호평을 받았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의 한 관계자는 "라베니체만의 독특한 브랜드와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이곳을 명품수변거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는 라베니체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는 경기도에서 라베니체를 포함해 총 6곳이 선정되었다. 이는 경기도의 야간 관광 자원이 다양하고 풍부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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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9
  • 산청 한 달 살기, 여행의 새로운 장을 열다: 'Wellnessmate, 산청' 모집...12월 15일 마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리드: 경남 산청군이 'Wellnessmate, 산청' 프로젝트의 4차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산청군이 협력하여 관광객들이 한 달 동안 산청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지역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Wellnessmate, 산청'은 관광객들이 산청의 아름다움을 오랜 기간 동안 체험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지역 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산청의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20팀(팀당 1∼2명)을 우대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2월 15일까지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여행하며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산청군은 참가자들에게 최소 2박부터 최대 29박 동안의 숙박비(팀당 1일 5만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5∼8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이는 참가자들이 산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청의 숨겨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llnessmate, 산청' 프로젝트는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며, 산청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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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더헤븐] 대부도 바다의 풍경, 그린의 유혹: 더 헤븐 리조트에서 펼쳐지는 꿈같은 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살아가면서 우리는 천국을 꿈꿀 때가 있다. 세기의 역작을 마주했을 때, 오랫동안 바라던 꿈을 이루었을때, 숙명처럼 이상형을 만났을때, 꿈에 그리던 가족을 만났을때, 경이로운 풍경을 보았을때, 로또와 같이 천운을 얻었을때 등등 일상에서 체험하기 힘든 일을 경험한 경우 천국을 떠올린다. THE HEAVEN은 골프와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천국같은 조건을 제공한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더 헤븐 리조트는 고급스러운 레지던스 시설과 함께 골프와 바다를 즐길 수 있는가족 여행의 최적지로 손꼽는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아름다운 기업이다. 더 헤븐 리조트는 만남, 가치, 럭셔리, 네이처 프라이빗이라는 네 가지 가치를 실천하며, 고객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프라이빗한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서해바다는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탁트인 해방감과 여유를 선사한다. 모든 객실에서는 서해바다의 조망이 가능하며, 노을이 질 때 빛나는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헤븐 리조트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골프코스, 에스더하우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네일, 헤어, 수영장, 피트니스, 키즈존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더 헤븐 리조트는 가족 여행의 베이스캠프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내년 봄에는 어린이를 위한 키즈 프로그램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실내 테니스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민정 총괄기획이사는 "더 헤븐 리조트는 고객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가치 위에 머무르다'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또한 "내년 봄에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더 헤븐 리조트는 서울에서 단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곳은 중년층에게 특별한 휴식과 골프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다. 더 헤븐 리조트에서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휴식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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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월영교와 선성현, 안동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다: 2024년 열린 관광지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안동시의 월영교와 선성현문화단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도 열린 관광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12일 전해졌다. 이번 선정은 전국 공모와 심사, 현장평가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최종적으로 12개 지자체의 30곳이 새로운 열린 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열린 관광지' 사업은 관광객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여 모든 이가 제약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동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월영교의 보행로와 화장실을 개선하고, 데크를 보수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벚꽃길 맨발 체험 프로그램과 안동댐 일원에서의 전기차 운영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선성현문화단지에서는 주차장 정비와 경사로 설치, 영유아를 위한 예절학당 운영, 도예공방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 계층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여 월영교와 선성현문화단지를 대한민국의 대표 열린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열린 관광지' 사업의 선정은 안동시에 새로운 관광의 장을 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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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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