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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괌관광청 추천 명소와 레저, 사랑의 절벽, 씨워커 등
    괌은 우리에게 아픈 상처가 있는 곳이지만 세계적인 관광지임에 틀림없다. 인천공항에서 4시간이면 닿을수 있는곳, 괌은 한국 거제도 크기의 작은 곳이지만,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들로 여행자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한다. 괌은 미국령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있어 미국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으로 잘 알려져있다. 괌은 대부분 산호초와깊은 해협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해안선지역은 모래사장과 바위, 절벽, 야자수가 펼쳐져 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공기는 산뜻하다. 괌은 열대기후에 속하지만 낮기온이 32℃를 넘거나 밤기온이 21℃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또한, 북동무역풍이 불어 오염물질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고, 더울때면 땀을식혀 주기도 한다. 괌의공기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령인 괌의 공식언어는 영어이지만 괌원주민들은 그들의 고유언어인 차모로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2차세계대전기간 중의 일본통치의 영향으로 일본어를 구사하기도 한다. 또한 한국인관광객들이 늘어남에따라 관광업에종사하고 있는 괌주민들의 경우 한국어도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다. 괌과 한국의 시차는 약 1시간으로, 괌이 한국보다 1시간이 빠르다. 이상으로 괌의 일반적인 개요를 마치고 괌 관광청 서울사무소에서 추천하는 명소와 레저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자. 실제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는 과거의 역사보다는 현재 살고 있는 원주민들의 생활과 문화 그리고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등이다. (자료제공-괌관광청 한국사무소) 차모로 연인의 사랑이 전설로 남아 있는 '사랑의 절벽' 전경 사랑의 절벽 괌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다. 스페인어로 ‘푼탄도스아마테스’라고 불리는 이곳은 투몬의 북쪽, 건비치의 위쪽에자리하고 있다. 사랑을 위해 100미터의 낭떠러지로 떨어진 슬픈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탓인지 이곳에 오르면 해변과 숲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절경이 더욱 애절하다. 사랑의 절벽 전설 옛날 서로 사랑하는 두 차모로 연인이 있었다. 하지만 강력한 권력을 가진 스페인장교가 그 여인에게 청혼을 하며결혼을 강요한다. 부모의 압력과 장교를 피해 차모로 여인은 사랑하는 차모로남자와 함께 도망치고 스페인군대의추격을 받게된다. 결국 사랑의 절벽까지 쫓기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머리를한데묶고 약 100여미터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된다. 이런 전설로 인해 이곳은 사랑을 확인하고픈 신혼여행객들에게는 필수코스이다. 정글급류타기의 짜릿한 체험. 정글급류타기 놀이공원의 어트랙션 같은 정글 크루즈를 진짜 정글에서 체험할 수 있는 레포츠다. 투몬 지역에서 버스로 40분 정도 달리면 울창하게 우거진 열대의 나무들로 둘러싸인 강에 도착한다. 수심 10m에서 즐기는 시워커. 실제 바닷속을 걸어보는 느낌은 상상 이상이다. 시워커 괌의 바다는 400여 종의 산호와 900여 종의 열대어가 서식하는 천연 수족관이다.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서도 물속을 구경할 수 있지만, 수영을 못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시워커를 추천한다. 지상에서 호흡하는 것과 비슷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특수 헬멧을 쓰고 수심 10m의 물속을 거닐며 형형색색 산호와 열대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다. 배로 강을 천천히 내려가면 비록 악어와 코끼리는 없지만 정글의 진한 향기와 습기, 열기에 가슴이 두근두근. 육지로 올라가 고대 차모로인들의 생활 터를 견학하거나 가이드에게 괌의 역사와 식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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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2
  • 항공권 할인 및 한우와 중국식 뷔페무료 제공
    제주KAL호텔에서는 7월 15일까지 25%할인행사와 뷔페무료이용 행사를 진행한다. KAL호텔(총지배인 : 홍성균)이 6월 제주여행 고객대상 실속패키지 이용시 대한항공 제주노선 25% 할인, 마일로 호텔로 상품 이용시 뷔페 1회(2인)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행사기간(6/1~7/15)동안 대한항공 마일리지 연계 프로그램인 <마일로 호텔로>상품 2박 이상 이용 고객 가운데 주중UP-Grade 및 주말상품 이용 고객에게 조식뷔페 2인1회를 무료 제공한다. 참고로 <마일로 호텔로>상품은 1박당 주중(월~목) 1만 2천마일, 주말(금~일) 2만 마일 공제로 제주KAL호텔, 서귀포KAL호텔 객실 1박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상품으로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시 3천5백마일 공제, 스위트 룸 업그레이드시 7천마일 공제된다 또한 실속패키지(2인 조식+스탠다드 룸)와 넓고 편안한 스위트 룸에서 가족과 함께 오붓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럭셔리 스위트 룸 패키지 이용고객 모두 대한항공 제주왕복노선 25%할인(일부기간 제외), 2인 조식, 고급 미네랄 워터 무료제공, 1회 투숙당 대한항공 500마일리지 적립, 홈페이지 예약시 뷔페, 웰빙테마요리 20% 할인혜택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중국식 뷔페. 제동한우.(한일식당) 중국냉면. 참고로 6월 1일부터 선보이는 여름메뉴 프로모션으로 한일식당에서는 명품한우<제동한우 떡갈비구이와 냉면>, 전복과 한약재를 넣어 푹 끊인 <전복삼계탕>,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냉소바와 튀김을 선보이며 중국관<심향>에서는 영양이 풍부한 30여종 정통 중국식 뷔페와 청정 해산물을 고명으로 얹은 쫄깃한 면발의 중국식 냉면을 코스요리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예약문의 : 02- 310-6677)
    • 여행종합
    2010-05-22
  • 우기에 젊은 여행자들로 활기찾은 '라오스 방비엥'
    우리나라의 석가탄신일 아침, 구름이 낮게 깔려있는 방비엥의 아름다운 풍경.라오스의 여행패턴이 바뀌고 있다. 얼마전까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11월부터 4월, 즉 건기였지만 최근 여행자들사이에서는 우기에도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알려지고 있다. 우기에 접어든 5월의 라오스는 아직 본격적인 비는 내리지 않고 있다. 예년 같으면 하루에 한번, 어김없이 내리던 비가 지금은 건기로 착각될 정도로 비가 드물다. 이는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기온에서 라오스도 예외가 아님을 보여준다.라오스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흔히 여행에 가장 좋은 계절을 건기로 알고 있는 이유로 맑은 물이 흐르고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건기에 맞춰 라오스에 여행 오는 관광객이 유난히 많다. 건기에 여행하기 적합하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지금 방비엥은 지난 건기처럼 젊은이들로 북적거린다. 한가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 방비엥은 중국의 계림을 연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관광지다.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방비엥 전체를 개조하고 있다. 최고급호텔이 하루 40불 내외, 게스트하우스는 5불이면 숙박이 가능하다.우리가 알고 있는 라오스 관광지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루앙프라방이다. 세계문화유산도시인 루앙프라방은 유수의 신문과 방송이 소개하면서 특히 유명해진 곳이다. 그 다음이 젊은이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방비엥이다. 루앙프라방을 찾는 사람들은 굳이 여행 시기를 따지지 않는다. 다만 우기보다는 건기에 삐마이라는 특별한 행사가 있기 때문에 많이 찾을 뿐이다. 또한 루앙프라방의 관광객의 연령층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것도 특징중 하나다. 그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 젊은이의 천국으로 불리는 방비엥이다. 글로벌시대를 확인이라도 하듯 전 세계 사람들이 몰려드는 곳, 이곳 역시 예전처럼 계절을 따지지 않고 많은 젊은이들로 넘쳐난다. 건기가 라오스 여행의 적기라면 저렴하고 조용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우기에 라오스를 여행하는 것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특히 루앙프라방과 방비엥은 이 말이 더 실감나는 곳이다. 북적거리는 건기에 비해 비교적 한가하고 자신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행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가 건기보다 저렴해지는 특징도 있다. 여행 성수기에 비해 많게는 30%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우기여행은 젊은 배낭여행객들을 중심으로 라오스를 찾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지금 방비엥에는 그동안 좀처럼 내리지 않던 비가 내리고 있다. 구름이 산을 뒤덮고 강에는 물안개가 피어오른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구름 속으로 숨어버린 거리에는 비를 맞기 위해 한적한 도로를 거니는 젊은이들도 보인다. 이곳 방비엥은 최근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이는 우기와 건기를 따지지 않고 방비엥을 찾는다는 얘기다. 별도의 광고 없이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것은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이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 여행기와 아름다운 사진을 올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편승하듯 방비엥을 찾는 우리 한국인 관광객도 부쩍 늘었다. 또 도심 한복판에는 태극기가 걸린 게스트하우스가 보이고 길거리 나가면 우리말이 곳곳에서 들리는 것도 딱히 여행에 적합한 계절이 없어졌다는 반증이다. 바람이 불고 장대같은 비가 내리 퍼붓는가하면 이내 다시 밝은 햇볕이 내리쬐는 방비엥, 한가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방비엥을 여행하는 것도 또 다른 라오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자료제공-라오스코리아타임즈)
    • 여행종합
    2010-05-22
  • ‘한강 자전거공원’ 레일바이크 등 레저 체험장 인기
    한강 난지, 광나루에 있는 '자전거공원'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한강에 또 하나의 명물이 탄생했다. 바로 자전거 공원이다. 자전거공원은 광나루와 난지 두 곳에 걸쳐 지난해 9월 개장한 후 시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BMX 레이싱·MTB 경기장, 레일바이크, 이색자전거 체험장, 어린이 자전거 교육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시설물과 각종 이벤트로 올해 들어서만 41천명(5. 10 현재)이 방문했다. 이렇게 '한강의 자전거 공원'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다양한 이벤트와 이색 자전거 체험장 때문이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주말마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강 자전거공원에서 사진 콘테스트, 가족 자전거 대회, BMX 레이싱·MTB 기초 강습 등 자전거를 타면서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각종 행사를 열어 많은 가족, 연인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광나루·난지 자전거공원은 지난달 ‘레일바이크 연인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원 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찍은 가족 및 베스트드레서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진행중인 콘테스트는 5.31까지로 각 자전거공원 관리동에 사진을 접수해 응모하면 되고, 1위를 차지한 가족 및 베스트 드레서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지므로 이벤트에 참가해 상도 타고 즐거운 봄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서울시는 앞으로 가족들이 건전하게 나들이를 즐길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자전거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족 단위로 참가할 수 있는 자전거대회 및 행사의 정기적인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5일 어린이날에는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시민 4,500명이 모인 가운데 ‘가족 자전거 대회’가 열려 아빠-어린이, 엄마-어린이, 어린이 개인전 등 3종목 8팀 씩 4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친 바 있다. 서울시는 최근 가족 모두가 어울려 즐길만한 거리가 많지 않은 점에서 착안해 매달 또는 매 쉬는 토요일 자전거대회와 같이 부모와 자녀가 화합할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고려중이다. 시민들이 한강 자전거공원을 찾으면 꼭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공간이 있는데 바로 ‘이색자전거 체험장’이다. 이곳에는 옆으로 가는 자전거, 누워서 타는 자전거, 네모바퀴 자전거, 변기 자전거, 카트 자전거 등 50여 대의 익살맞은 자전거가 구비되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뜀뛰기를 해야 앞으로 나가는 자전거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이색자전거 체험장은 1,000원 이용료로 1회(20분) 개성 있는 자전거를 마음껏 타 볼 수 있다. 레일바이크는 특히 어린이 가족에게 인기가 많은데, 철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독특한 재미가 있어 주말에는 자전거를 타려는 시민들로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레일바이크는 1회 1차량 2000원으로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이 탈 수 있다. 한강 자전거공원은 올해 4월부터 자전거 안전 운전 교육, BMX 레이싱·MTB 경기 기초강습을 비롯한 자전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국내외 자전거 대회 등 특색 있는 행사를 유치해 시민들이 일상을 벗어나 휴식과 레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한강에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도로 규정 속도를 알리고 자전거 도로 및 표지판 설명, 안전사고 예방법 등 자전거 안전 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 중이다. 최근 BMX레이싱 및 MTB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초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색다른 자전거를 즐기고 싶어 했던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습은 매월 첫째주 토, 일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리며 각 자전거 코스장 현장에서 접수해 강습 받을 수 있다. 23일에는 난지에서 국내 MTB 동호인 대회가 열리며, 오는 6·8월에 제3차·4차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 7월 국내 MTB 진흙코스 대회, 9월에는 광나루에서 자전거 스피닝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개장 1주년이 다가오는 한강 자전거공원은 최근 BMX 레이싱·MTB 경기장을 개장하면서 국제적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고, 앞으로 다양하고 건전한 행사 개최로 새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시설물뿐만 아니라 콘텐츠의 내실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5-22
  • 서호주의 주요 골프장, 지도 속으로 들어가다
    그림같은 서호주의 바인스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여행자의 모습. 준달럽. 케네디베이. 서호주관광청이 제작한 골프지도. 서호주의 아름다운 그린들이 지도 속으로 들어가 앞으로 서호주에서 골프를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은 손쉽게 자신이 원하는 필드를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서호주정부관광청(한국대표: 손병언)은 서호주의 주요 골프장 위치와 정보를 담은 골프장 전용 지도를 제작했다. 이번 골프장 지도에는 퍼스를 비롯하여 주변의 만두라, 록킹햄 지역과 남서부는 물론 북부의 브룸 그리고 전형적인 아웃백 도시인 칼굴리 골프장 등 39개의 주요 추천 골프장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주요 골프장의 개략적인 설명과 위치, 웹사이트 그리고 골프장내 주요 시설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손병언 대표는 “서호주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세계적인 골프 코스 디자이너들이 설계한 독특한 코스의 골프장이 다양하게 있다"면서 "신지애와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을 비롯한 여성 프로 골퍼들의 팀경기가 펼쳐졌던 렉서스컵을 비롯해 유럽과 미국, 아시아의 주요 남자 선수들이 참가하는 조니워커 클래식 대회와 같은 굵직한 국제 프로골프 대회가 서호주에서 개최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또 "이번에 발간한 골프장 지도는 자유여행으로 라운딩을 즐기려는 개별 여행자들에게 유용할 뿐만 아니라, 여행사 역시 골프장 간의 거리와 이동시간을 고려한 상품 구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서호주에서는 국제적인 골프 경기가 주로 개최되는 곳이자 캥거루가 많이 나타나는 바인스 골프장을 비롯하여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를 자랑하는 준달럽 골프장, 브리티시 오픈이 열리는 세인트 앤드루스를 연상시키는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인 케네디베이 골프장, 서호주에서 반드시 라운딩 해봐야 하는 코스로 인정받은 더 컷 골프장, 세계적인 사막 골프장으로 만들고자 하는 칼굴리 골프장,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에 선보인 세계에서 가장 긴 1,365킬로미터에 이르는 눌라보링크 코스 등 도전과 흥미가 넘치는 골프를 경험할 수 있다. 서호주 골프 지도는 서호주정부관광청 한국 사무소 (korea@westernaustralia.com)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서호주 골프 사이트(www.golftourismwa.com)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서호주 관광청 서울사무소)
    • 여행종합
    2010-05-22
  • 창공에서 즐기는 짜릿한 여행-스카이다이빙
    괌의 푸른 창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여행자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스카이다이빙 괌에서 짜릿한 모험을 즐기고 싶다면, 스카이다이빙을 해보자. 땅에 발을 디디기 전에 경험할 수 있는 섬 전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안전한 다이빙 장비와 숙련된 점프 마스터가 다이빙에 동행하므로 안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고도의 약 2.4km 상공에서부터 다이빙이 시작되며 한동안은 낙하산 없이 자유낙하 하게 되는데 그 속도가 자그마치 시속 200km에 이른다. 어느 지점에 이르면 낙하산과 함께 여유로운 낙하가 시작되고 괌 주변의 눈부신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환상적 경험을 선사한다.
    • 여행종합
    2010-05-22
  • 괌에서 보물캐기-Blue Hole
    Blue Hole에서 다이버들이 심해를 맘껏 즐기고 있다. 다이빙과스노클링 괌은 다이버들의천국이다. 초보 다이버들에게 괌의 바다는 다이버자격증을 따고 싶을 만큼의욕심을 솟아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특히, 괌의 바다는 근해와 원해의 투명도 차이가 크지않으며, 또 다소 위험하기는 하지만 얕은 바닷가라고 하더라도 푹꺼진 웅덩이와 같은 지형이 있는 곳이 많은데 이는 심해를 경험할수 있다는것과 육지에서 멀리떨어져 있다는 공포감을 덜어낼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괌의 바다는 코발트색의 맑고 아름다워 스노클링 하기에 어느 곳보다 좋다. 이파오비치는 스노클링을 하기에 편안하고 안전하며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스노클링을 100% 즐기기위해서 물고기들을 유인할 먹이를 준비해보자. 괌바다의 물고기들은 수가 무지많고 종류가 다양하며 사람을 겁내지 않아 손으로 주는 모이로 몰려들고 그 광경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제료제공-괌관광청 서울사무소)
    • 여행종합
    2010-05-22
  • 괌의 명소를 찾아서 (3)데데도새벽시장의 풍경
    데데도새벽시장에서 야채를 팔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 데데도새벽시장 괌의 벼룩시장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투어도 있을 정도다. 토·일요일에 열리는 데데도새벽시장은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관광객들에게 신명나는 장터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의류, 목공예품 등의 상품부터 그날 잡아올린 신선한 생선과 간식용 열대과일 등의 먹거리까지 다양한 품목이 진열되는 벼룩시장으로 아침 6시경부터 100여개의 상점이 늘어섰다가 햇살이 강해지는 10시에 가까워지면 철수 준비를 시작한다. (자료제공-괌관광청 서울사무소)
    • 여행종합
    2010-05-22
  • 괌의 명소를 찾아서 (2)탈로포포 폭포
    탈로로포 폭포 탈로로포 폭포 이 폭포는 이나라한과 탈로포포 만의 중간쯤에서 서쪽으로 약 15분 정도 가면 나온다. 소풍을 오거나 강물에서 수영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모두 두개의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글을 건너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완만하게 경사가 진 제 2폭포. 제2폭포 위쪽에 높이 약 10m의 제 1폭포가 위치하고 있다. 한국의 이름난 폭포에 비길 바는 못 되지만 물이 많아지는 우기에는 제법 당당한 위용을 갖춘다. 제 1폭포 아래에는 자연 풀장이 있어 쏟아지는 폭포의 물줄기를 바라보며 더위를 씻어낼 수 있다.
    • 여행종합
    2010-05-22
  • 헤이조 천도 1300년 기념 '나라현'의 매력
    올해에는 헤이조 천도 1300년을 기념해 현 내 일원에서 계절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국보 등의 특별 공연을 비롯, 나라의 곳곳을 돌아보는워킹 이벤트, 시정촌별로 열리는 연중·전통행사와 관련 이벤트 등. 현 전체가 장대한 역사 탐방 회랑이 되어 고도(古都) 나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해 준다. 특히, 1년 동안 약 50개의 신사·사찰에서 현지 비보(秘寶)·비불(秘佛)의 특별 공개, 특별 강화(講話), 역사·자연·공예·음식 등을 테마로 한 지역 이벤트, 나라를 돌아보는 워킹 이벤트와 스포츠 이벤트, 문화재·서예·회화 등 교류를 테마로 한 특별 전람회 등이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 JNTO, 나라현) 헤이조쿄(平城京) 주변 헤이조궁(平城宮)유적지 / 스자쿠몬(朱雀門) 세계유산 '고도(古都) 나라의 문화재'와 계승되어 온 전통 행사나 다채로운 역사, 문화적 이벤트 그리고 새로운 나라(奈良)를 연출하는 프로그램 등 매력있는 나라를 즐길 수 있는 구성이 펼쳐진다. 도쇼다이지(唐招提寺) / 금당사진제공: 나라시 관광협회 카즈라기주변 고대 왕조가 전승되는 카츠라기(葛城) 지역의 역사를 되집어보는 워크 이벤트와 수행자(役行者)에 관한 포럼등을 개최하여 유구의 신비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모츠키 마츠리(霜月祭) 야마토(大和) 고원 / 우다(宇陀) 주변 소니(曽爾)의 사자춤 한가로운 자연, 전통 문화에 접한 정취있는 곳들을 느낄 수 있는 투어, 그리고 공방(工房) 체험 등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다. 이카루가(斑鳩) / 시기산(信貴山) 주변 이카루카 호키지 삼층탑 세계유산 '호류사(法隆寺)의 불교 건축물'을 시작으로 지난 역사의 산물이 넘쳐나는 지역, 쇼토쿠타이시(聖徳太子) 연고(ゆかり) 여행 그리고 일본인 마음의 근본 '화(和)의 정신'을 다시 볼 수 있는 세미나 등이 펼쳐진다. 아스카(飛鳥) / 후지와라(藤原) 주변 '옛 도읍지 아스카(飛鳥) / 후지와라(藤原) 그리고 관련 문화유적지, 히미코(卑弥呼)의 낭만등이 넘치는곳에서 봄의 신무제(神武祭)에 맞춘 퍼레이드나 국제 예능 페스티벌등 유구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이 열린다. 이시부타이(石舞臺) 고분 요시노(吉野) 주변 세계유산 '기이(紀伊)산지의 영장(霊場)과 참배길'을 시작으로 하는 풍부한 자연과 역사문화가 넘치는 신비의 땅위에서 원류(源流) 체험 순회와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되집는 포럼등이 펼쳐진다. 오미네오쿠가케미치. 사진제공: 나라현
    • 여행종합
    20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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