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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로 소통하는 아시아 - ONE ASIA' 20일 개막
    지난해 열린 '하나된 아시아'의 한 장면. ‘2010아시아문화페스티벌’이 ‘문화로 소통하는 아시아 - ONE ASIA’를 주제로 오는 20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6월 ‘하나된 아시아(One Asia)'를 주제로 열린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은 유구한 전통과 다채로운 문화를 간직한 아시아 각국의 문화예술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대형 무대공연 및 국내외 아시아인들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아시아 각국의 거리체험 문화마당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지난해 축제에 참석한 관객들의 모습. 축제는 또 대형 무대공연과 문화체험행사로 운영된다. 대형 무대공연에는 필리핀, 스리랑카, 네팔, 일본, 한국 5개국의 인기 가수가 출동하는 ‘아시아 팝 콘서트’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네팔, 베트남, 몽골, 태국, 중국, 한국의 유명 전통 공연단이 대거 출연하는 대규모 전통문화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유니세프광장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그들의 생활 풍습을 엿볼 수 있는 아시아 문화 체험 마당인 아시아 빌리지가 마련된다. 아시아 팝 콘서트 출연진으로는 필리핀이 낳은 세계적 뮤지컬 배우 조애나앰필(Joanna Ampil)과 일본 슬로우 포크계열의 떠오르는 별 츠바사(つばさ), 스리랑카의 국민가수 아말페레라(Amal Perera), 네팔의 브라이언 아담스로 불리는 사빈라이(Sabin Rai)가 함께하며 한국 대표로는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의 주제곡 ‘One Asia’를 부른 힙합그룹 홀라당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는 오리콘의 혜성 윤하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아시아 전통공연단들이 대거 출연하는 ‘아시아 전통예술인 한마당’에서는 방글라데시 전통 오카리나 연주, 한국의 타악 퍼포먼스와 전통무용, 일본 요사코이 지방의 전통춤, 인도네시아의 전통춤인 ‘따리안 자바, 따리안 순다’, 몽골 전통 민요 ‘흐미’와 전통악기인 마두금 연주, 스리랑카와 네팔의 전통춤, 태국의 전통 악기인 핀피아와 라나드엑 연주 및 중국의 전통춤 등이 특별 공연에 초청된다. 2009 아시아 문화 페스티벌 - 아시아 빌리지(아시아 각국 문화체험 행사)에서 인도 어린이에게 편지를 쓰는 한국 어린이. 아시아가 하나 되는 메시지를 전하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유니세프 광장에서는 다문화가정과 젊은 예술가들이 함께 마인드 맵(mind map)을 활용하여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다문화에 대한 생각과 아시아에 대한 생각을 다함께 그려보는 공동 미술 프로젝트 ‘내 마음속의 아시아 지도’ 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메시지 전달 프로그램 ‘원 아시아 희망 메시지 보드’가 준비된다. 아시아문화페스티벌조직위원회에는 해마다 다양한 아시아 문화의 교류를 통해 아시아의 문화를 한국에 알릴 예정이며 다문화가정은 물론 아시아이주민, 내외국인 모두에게 한국과 아시아 문화가 화합할 수 있는 장기적인 축제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들로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2010 아시아 문화 페스티벌(Asia Culture Festival 2010 / ACF2010) ○ 일 시 : 2010. 6. 20(일) 13:00~21:00 ○ 장 소 :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서울 월드컵경기장 남문) ○ 주 최 : 아시아문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위원장 : 국회의원 유정현) ○ 주 관 : 아시아문화페스티벌조직위원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문화재단, 동아일보 ○ 홈페이지 : www.oneasia.co.kr 주 요 행 사 ○ 아시아 전통문화 한마당 16:00~18:00 평화광장 ○ 아시아 팝 콘서트 18:00~21:00 평화광장 ○ 아시아 빌리지 13:00~18:00 유니세프광장 ○ 아시아 마인드 맵 평화광장 ○ 원 아시아 희망 메시지 보드 평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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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2
  •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 32대 추가 도입
    에미레이트 항공은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항공업계에 맞추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58대의 A380기에 32대를 추가 주문함으로써 총 90대의 A380기 구매 계약을 완료했다. 추가 주문 금액은 미화 115억 달러에 달한다. 에미레이트 항공 쉐이크 아흐메드 회장은 “기존 주문량인 58대에 32대의 A380기를 추가 구매하기로 한 결정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세계적인 항공사로, 두바이 또한 세계 각지를 연결하는 항공 여행의 중심축으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전략과 맞물려 있다. A380기는 편안한 탑승감과 효율성, 이노베이션,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항공기로써, 에미레이트 항공의 주요 제품 중 하나”라며 추가 구매 계약에 대한 의의를 밝혔다.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프리미엄 기내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기에는 현존하는 최고의 서비스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퍼스트 클래스 객실에 위치한 2개의 샤워스파 시설은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내시설이다. 퍼스트와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하여 다양한 음료와 카나페 등의 가벼운 스낵을 제공하는 기내 바 라운지 시설 또한 상공에서의 최상의 휴식과 사교 공간을 제공하는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만의 특별한 서비스 공간이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개인 공간이 최적화된 퍼스트 클래스 프라이빗 스위트,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은 전 좌석이 복도화 되어 있는 새로운 좌석 구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 승객 또한 기존 항공기와는 다른 수직으로 세워진 벽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좌석, 넓은 복도 등을 통하여 더욱 여유로운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항공사로서는 유일하게 FIFA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에미레이트는 현재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더반 등 남아공 주요 도시에 주 35회 운항하고 있다. 또한, 이번 2010 남아공 FIFA 월드컵 준결승 및 결승전을 보고자 하는 많은 축구 팬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7월 11일과 12일,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 노선에 특별기를 투입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로 문의하거나 에미레이트 항공 웹사이트(www.emirates.com/kr)를 방문하면 된다.
    • 여행종합
    2010-06-12
  • ‘2010 희망나눔 스포츠·문화 축제’ 개최
    서울시는 2010 남아공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12일, 전문체육단체인 서울특별시체육회 주관으로 다문화어린이와 함께하는 “2010 희망 나눔 스포츠·문화 축제”를 능동 어린이대공원 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10 남아공 월드컵 개막일에 맞춰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행사를 기획했으며 총14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참가팀을 학년별 32개팀(팀별 5명)으로 나누어 미니축구 리그전 통해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다문화어린이팀 : 3팀(광진도담FC, 천다FC, 북부꿈비FC) - 외국 어린이팀 : 1팀(용산드래곤FC) - 국내 어린이팀 : 10팀(하이서울스포츠클럽, 창동FC, 용산FC, 험멜FC, 이문FC, 창도FC, 챔프유소년클럽FC, 은평슛돌이, 승곡FC, 일신FC) 서울시청 여자축구팀과 연예인축구팀 슈퍼스타즈(단장 정준호)와 친선 축구경기를 통해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및 가족들을 격려할 예정이고, 선수 입장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과 함께하는 글로벌 다문화 행사에서는 중국, 일본,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관계자는 "축구 프리스타일 세계 기네스북 보유자 '허남진 축구 묘기 쇼', '시민들이 참여 나도 슛팅 왕' 등 다문화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어울림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종료 후에도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 남아공 월드컵 축구 대회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 및 서울시체육회(02-490-2710~11)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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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12
  • 포항불빛축제-LA한인축제, 함께 윈윈(win-win)한다
    포항과 LA한인축제재단이 상호 협력관계를 채결했다. 앞으로 포항불빛축제에 LA한인방문단이 오고 LA한인축제에 포항의 특산물과 투자유치 부스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박승호 포항시장과 배무한 LA한인축제재단회장은 10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양측간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문화관광국제교류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서는 LA한인축제재단은 포항의 문화 축제 특산물 등을 한인축제를 통해 홍보하고, 포항시는 한인축제재단이 주관하는 모국 방문 행사시 각종 체험 행사에 적극 협력하는 것으로 돼 있다. 또 양측은 포항불빛축제와 LA한인축제에 상호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해 축제의 품격과 상징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에따라 LA축제재단관계자는 미국으로 돌아가는 대로 현지 한인회와 축제재단 네트워크를 통해 다음달 열리는 포항불빛축제 방문단을 구성해 포항을 방문할 계획이며, 포항시는 10월에 열리는 한인축제에 포항 특산물과 투자유치 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포항을 홍보할 계획이다.
    • 여행종합
    2010-06-12
  • 클럽메드, ‘에코 트래블 패키지’ 출시
    클럽메드코리아(www.clubmed.co.kr) 는 최근 친환경 식품전문기업 올가홀푸드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 올 여름 진정한 에코 트래블을 경험할 수 있는 <클럽메드 체러팅 에코 패키지> 출시한다. 클럽메드의 첫번째 에코 프렌들리 리조트, 말레이시아 체러팅 리조트의 ‘그린 글로브 실버 등급 인증’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올가홀푸드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온 가족이 함께 열대 우림 속 자연을 체험하며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4인 가족 휴가비 최대 120만원의 할인 혜택까지도 받을 수 있는 <클럽메드 체러팅 에코 패키지>의 출발일은 총 4번. 7월 20일과 8월 10일, 17일 출발할 경우 가격은 성인 129만원, 4~11세는 95만원, 2~3세는 75만원이다. 8월 31일 출발이면 성인 115만원, 4~11세는 89만원, 2~3세는 69만원. 이는 정상가 기준으로 성인 최대 36만원, 어린이 24만원이 할인된 가격으로 온 가족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클럽메드 코리아 김장희 사장은 “자연이 주는 완벽한 휴식 속에서 발견하는 고객행복을 추구해 온 클럽메드와 친환경 유기농 제품만 취급하는 올가홀푸드가 함께 만나 올 여름 합리적인 가격에 에코 트래블을 떠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체러팅 리조트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끝없는 즐거움을 만끽하며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클럽메드가 선사하는 프리미엄급 휴가를 누릴 수 있는 <클럽메드 체러팅 에코 패키지>는 올가홀푸드 온라인 회원 등록과 동시에 바로 신청 가능하며 예약은 올가홀푸드 온라인 아이디 지참 후 클럽메드 코리아, 02-3452-0123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클럽메드코리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타 프로모션 이나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올 2월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환경 기준을 준수하는 환경자문기관 ‘EC3 글로벌’로부터 그린 글로브(Green Globe)’ 실버 등급 인증을 받은 클럽메드 체러팅 리조트는 열대 우림 그대로의 모습에 가장 가까우면서도 환경을 보호하는 ‘에코-네이처’ 컨셉이 최초로 적용된 리조트다.
    • 여행종합
    2010-06-12
  • 6~9월 인천공항고속도로 재포장 공사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인천공항고속도로를 관리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는 14일부터 30일까지 3달간 포장성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아스팔트재포장을 실시한다. 이번 재포장공사는 G20 서울정상회의 및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귀빈 및 관광객들의 한국에 대한 첫 이미지를 고취하고자 시행한다. 현재 차량을 이용하여 도로를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으나, 쾌적한 운행환경을 확보하고자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전체 40.2km 구간중 재포장 주기에 도달한 일반 아스팔트 구간인 영종대교에서 노오지JCT까지 13.7km 구간에 대해 재포장공사를 하는 것이다. 재포장공사측은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대에 4차로중 2차로씩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공사 시행시에는 안전표지판과 야간조명시설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신호수 배치 등을 하여 이용객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2010-06-12
  • 월드컵 16강 기원 오페라 ‘돈 빠스꽐레’ 40% 할인
    남아공 월드컵 개막과 함께 국내 공연계도 우리 선수들의 16강을 기원하며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서울시오페라단의 '돈 빠스꽐레' 첫 공연의 경우 한국 대 나이지리아 예선전 경기가 새벽에 있는 날이다. 이 날은 태극 전사들을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시민들과 월드컵16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돈 빠스꽐레' 첫 공연 티켓 전석을 파격적으로 40% 할인 제공한다. (7만원/5만원/3만원/1만원 → 할인가격: 4만2천원/3만원/1만8천원/6천원) '돈빠스꽐레'는 경쾌하고 즐거운 서곡을 시작으로 1막은 말라테스타가 돈 빠스꽐레에게 신부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 주는 아리아 “천사처럼 아름다운 Bella siccome un angelo”와 노리나의 깜찍한 아리아 “나는 마술의 눈빛을 So anch'io la virtu magica"가 유명하다. 2막은 말라테스타 박사와 순진한 처녀로 변장한 노리나, 그녀의 모습을 보고 반해 쩔쩔매는 돈 빠스꽐레가 부르는 3중창 “곧 알게 될꺼야. Sta a vedere”는 웃음을 참기 힘든 매우 재미있는 부분이며, 3막은 밤의 숲 속에서 노리나를 기다리며 에르네스토가 부르는 세레나데 “4월의 밤은 얼마나 부드러운가 Come gentil la notte a mezzo April”은 노래 중간 중간에 합창과 함께 나오는 아름다운 아리아로 꼽힌다. 돈 많은 늙은남자 ‘돈 빠스꽐레’를 속이는 음모와 술수가 오페라부파 작품답게 코믹스럽고, 아리따운 여자 주인공 ‘노리나‘ 캐릭터 역시 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극 중에서 노리나는 연애에 있어서 능수능란한 방법으로 결국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는데, 자신의 연애 수법과 기교를 자랑하는 아리아를 부르다가도 수녀원에서 나온 순진한 처녀처럼 능청을 떨면서 행동하는 연기가 이 오페라를 더욱 재미있고 돋보이게 한다. 그녀와 사랑에 성공하는 착한 청년 ‘에르네스토’와 둘의 사랑을 도와 주는 의사 ‘말라테스타’가 등장하여 극의 재미를 더해준다. 서울시오페라단은 그동안 오페라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먼저 국내 최초로 한 작곡가의 작품만을 선정하여 장기간에 무대에 올린 ‘베르디 빅5’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았던 작품들에도 관객들이 몰려 오페라의 저변을 넓힌 계기가 되었으며, 국내 오페라 무대의 레퍼토리를 넓혀나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북서울 꿈의 숲, 구민회관 등을 찾아가는 ‘함께해요 나눔예술’ 공연등을 통해 관객과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돈 빠스꽐레> 공연정보 - 원작 : 안젤로 아넬리의 오페라 <마르칸토니오 경> - 대본 : 조반니 루피니 - 작곡 : 가에타노 도니제티 - 초연 : 1843년, 파리 이탈리앙 극장 <돈 빠스꽐레> 주요 등장 인물 - 돈 빠스꽐레 Don Pasquale (Bass.) 돈 많은 늙은 독신자로서 젊은 여자와의 결혼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다가 결국 당하고 마는 인물 이다. 하지만 사실 마음씨는 좋은 노인이다. - 노리나 Norina (Sop.) 미모의 젊은 여인이며, 영악하리만큼 매우 현명하고 영리한 여자 주인공이다. - 에르네스트 Ernest (Ten.) 돈 빠스꽐레의 조카이자, 노리나와 사랑에 빠지는 젊은 청년이다. - 말라테스타 Malatesta (Bar.) 돈 빠스꽐레의 친구이자, 노리나와 에르네스트의 사랑을 이어주는 머리 좋은 박사로 등장한다.
    • 여행종합
    2010-06-12
  • ‘한탄강 래프팅’상품, 코레일 5개 주요역서 공동판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철원군과 올 여름 “열차타고 떠나는 한탄강 래프팅” 상품을 출시했다. 당일, 1박2일 여행상품 출시하고 및 판매는 코레일 주요역(서울역, 청량리역, 용산역, 수원역, 영등포역)에서 공동판매 한다. 한탄강래프팅 상품은 6월~8월까지 운영하고, 한탄강 래프팅 코스, 서바이벌 코스, 산악바이크 코스 이며, 서울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 깎아지르는 듯한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국내 래프팅 장소 중 최고의 경치를 자랑한다. 특이한 형상의 해골바위, 선녀탕, 쥐바위, 탱크바위 등 경이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탄강 래프팅 코스 10일부터 출발, 국내최고의 급류와 경치의 짜릿한 래프팅을 즐길 수 있으며, (자유당일, 래프팅패키지, 1박2일) 3가지 코스로 서울역에서 동두천까지 이동,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한탄강래프팅 체험을 즐긴다. 요금 29,000~60,000원으로 래프팅비용, 중식 비용,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다. 서바이벌 코스 매주 토요일6월26일부터 출발, 당일, 1박2일 상품구성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군대 생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전쟁 놀이로서 한탄강 절벽과 어우러진 야외 전술게임을 즐길수 있다. 서바이벌 체험비,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이며, 요금 34,000~65,000원 이다. 산악바이크 코스 6월1일 출발, 거침없고 스릴 넘치는 4륜 바이크만의 매력의 산악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산악바이크 체험비, 중식 비용, 연계버스비용, 여행자 보험, 왕복열차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요금 39,000원. 1박2일 코스는 한탄강 래프팅, 서바이벌, 산악바이크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내최고의 급류와 경치를 자랑하는 한탄강에서 각각의 체험을 즐기고 난 후 펜션에서 무한 제공되는 숯불 바베큐를 즐기며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요금 60,000원~ 65,000원. 코레일관광개발은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열차를 이용한 오감만족 여행인 한탄강 래프팅 상품을 출시했다.” 며 “국내 젊은이들이 열차를 이용한 여행을 즐기는데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혀 철도연계 여행의 활성화를 다짐했다. 여행상품 문의는 코레일관광개발(1544-7755 / www.korailtravel.com), 서울역 여행센타 3149-3333, 청량리역 여행센타 913-1788, 용산역 여행센타 3780-5555, 영등포역 여행센타 2678-7723, 수원역 여행센타 031-250-6229로 확인하면 된다.
    • 여행종합
    2010-06-11
  • 일본관광객 212명 '강릉단오제' 최고급상품으로 방문
    강원도와 일본여행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강릉단오제(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가 최고급 명품축제에 걸맞게 일본 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2~19(8일간) 개최될 강릉단오제 기간 중 일본 캬라반트래블, 한큐여행사, 클럽투어리즘, 여행계획여행사의 고가상품으로 일본인관광객 212명이 강릉단오제 축제장과 주변관광지로 우리도를 방문한다. 강릉단오제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 유네스코세계무형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유교와 무교식이 혼제되어 있는 문화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정제된 멋과 전통문화 가치를 느낄 수 있는 1년에 단 한 번 밖에 없는 행사라는 점에서 그 희귀성이 일본 현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일본 캬라반트래블여행사 상품의 경우 강릉 단오제를 중심으로 영월 장릉, 정선 관광으로 우리도만의 특색있는 문화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박6일 일정의 동 관광상품의 요금은 21만9천엔(한화 약 300만원)으로 일본인의 한국관광이 보통 7~8만엔 전후인 것에 비하면 3배 정도로 유례가 없을 정도의 고가상품이다. 강원도와 강릉시는 동 상품의 출시를 위해 일본여행사와의 사전답사와 일본 시니어·단카이타겟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행사 세일즈콜, 상품설명회 등 체계적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강릉단오제 기간 중 6.12~6.14일 일본여행사 팸투어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명품축제 상품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학철 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장은 이번 투어는 “강릉단오제는 우리도만의 고유한 문화체험을 접목시킨 상품으로 일본 내에서 강원도 최고급 관광상품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정선아리랑, 해랑열차와 연계한 고품격 관광단도 줄 이을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종합
    2010-06-11
  • 10일 인니 요리대가 윌리엄 웡소, 방한
    인도네시아 최고의 요리사인 '윌리엄 윙소'가 한국미식 투어를 위해 참가자 30명을 이끌고 방한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이자 인도네시아 최고의 요리사인 ‘윌리엄 웡소(William Wongso)’와 공동으로 한국 미식투어 상품을 개발했다. ‘윌리엄 웡소(William Wongso)’는 인도네시아 상류층을 주 고객으로 고급 레스토랑 운영, 연회 음식 서비스, 푸드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음식관련 도서 집필도 활발히 하고 있는 요리 전문가다. 윌리엄 웡소와 함께 한국 미식투어 상품에 참가하는 30여명의 인도네시아 미식가들은 10일부터 13일까지 방한하여 윌리엄 웡소가 직접 엄선한 음식을 체험하게 된다. 인천의 아귀찜과 한국식 자장면 요리, 서울의 갈비, 삼계탕과 한국의 푸드 스타일 체험, 남이섬의 춘천막국수 등을 맛보게 될 예정이다. 또한 이 특별한 경험을 생생하게 인도네시아에 전하기 위해 현지 방송국(90.4 COSMOPOLITAN FM) DJ가 동행해 방한기간 동안 매일 한 시간씩 생방송으로 한국 소식을 전한다. 관광공사 용선중 싱가포르지사장은 “한국음식의 세계화 및 관광자원화를 위해 해외 음식 전문가를 적극 활용하고 그들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할 필요가 있다”며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주음식관광축제에도 윌리엄 웡소와 동행하는 미식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음식의 매력이 푹 빠져 있는 윌리엄 웡소는 지난해 10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서울, 인천, 전라, 제주도 등 전국의 다양한 음식과 관광지를 인도네시아에 소개한바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각종 음식관련 행사에서 한국음식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자료-한국관광공사)
    • 여행종합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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