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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주 구간 무료광역셔틀버스 운행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7월 1일부터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과 외국국적 소지자를 대상으로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유적지를 관광할 수 있도록 ‘부산-경주 무료광역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국방문의 해의 마지막인 2012년까지 운행할 계획인 ‘부산-경주 무료광역셔틀버스는 인터넷(www.visitkoreayear.com)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6회 운영된다. 부산→경주 운행시간은 오전 8시 30분에 부산 서면 롯데호텔을 출발하여 오전 9시에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을 경유하고 오전 10시 30분에 경주 보문단지에 도착하며, 경주→부산 운행시간은 오후 5시에 경주 보문단지를 출발해 오후 6시 30분 해운대를 경유하고 오후 7시에 부산 서면에 도착한다.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이에 앞서 서울~전주, 서울~경주간 무료셔틀버스를 이달 1일부터 운행하고 있으며, 서울을 찾는 외래관광객,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 손쉽게 지방을 여행할 수 있도록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서울로만 집중되는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분산한다는 계획으로 마련되었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부산~경주간 무료광역셔틀버스 운행으로 부산의 도시관광과 경주의 문화관광을 연계할 수 있는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부산을 찾는 개별 외국인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또한 부산에 거주하는 많은 외국인이 무료광역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천년 고도 경주의 문화유산과 한국의 문화를 편리하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여행종합
    2010-06-30
  • 인도 탐사 '느림의 미학과 순수 찾아 떠나는 여행'
    1000년 전 신비교인 뵌교의 동굴사원 위에 세워진 라마유루사원 방학과 휴가가 시작되는 7월에는 인도와 히말라야의 신비왕국 '라다크' 여행을 추천한다. 기존 패키지 여행에서 경험할 수 없는 인도의 구석구석을 돌아보고 외부인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라다크 왕국과 달라이라마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지난 95년부터 세계일주를 시작한 배우 최일순 씨가 (현 고산여행 전문가, 여행작가) 인솔하는 이번 인도 탐사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느림의 미학과 인간의 수수성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여행은 델리로 입국해 전용교통(버스)을 이용, 인도북부 히말라야 지역인 라다크왕국을 살펴보고 아름다운 호수마을인 스리나가르를 경유해 달라이라마가 있는 다람살라까지 여행하고 다시 델리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21일간 인도,라다크탐사여행은 소수인원으로 진행되며 자유시간이외 전일정을 알뜰 패키지형식으로 저렴하면서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소 인도여행을 계획한 여행자나 방학을 이용해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인도관광은 물론이고 라다크 왕국에 대한 궁금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도와 라다크왕국 탐사21일 라다크지역 산간마을과 곰파(티벳불교사원)순례 이동코스: 한국-인도(델리)-마날리-킬롱-사추-레-까르길-소나마르그-스리나가르-잠무-다람살라-델리-한국 출발: 7월23일 (10명이상 출발) 경비: 미정(수일내 확정가격공지예정) 비용포함사항 1억원 여행자 보험, 인천-홍콩-델리 왕복 항공권. 전체이동시의 전용교통, 여행자급 숙소(1일 캠핑포함)와 조식. 비용 불포함사항 인도비자비(약7만원) 아침식사외의 점식,저녁식사. 기타 개인경비. '작은티벳'이라고 불리는 히말라야 산속 왕국 '라다크' 티벳불교의 창시자이며 신비서적 '티벳사자의 서'를 남긴 '파드마삼바바' 히말라야의 성자 '밀라레빠'의 수행지. '노르베리호지'가 빠르게만 달려가는 현대인류에게 대안으로 제시한 '오래된미래'의 라다크 일정표 "아래의 일정표는 예정이며 "최일순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은 준비하는 그 순간부터 떠나서 돌아오는 마지막까지 계속하여 팀원을 위한 업그레이드가 될 것 입니다. "위 일정은 예정이며 현지사정에 의하여 변경 될 수 있습니다." 일차 날짜 지역 교통편 일정 1일 23 JUL 인천 - 홍콩 - 델리 KE 613 AI 311 10:10 인천 공항 출발 12:45 홍콩 공항 도착 18:05 홍콩 공항 출발 21:00 델리 공항 도착 늦은 밤 도착하게 되는 여행자 거리 "파하르 간즈" 2일 24 JUL 델리 마날리 전용 버스 [오전] 델리 파하르간즈 일대에서의 자유시간 (오후)버스로 마날리로 이동, (약12시간소요), 3일 25 JUL 마날리 전용 버스 [오전] 마날리 도착 후 자유시간 (울창한 히말라야 삼나무 숲을 지나 폭포로의 짧은 트래킹,노천 온천에서의 온천욕으로 앞으로의 산행 준비) 4일 26 JUL 마날리 - 킬롱 전용 버스 킬롱으로출발(약4-5시간) 도착 후 휴식 및 자유시간 (힘겨운 4000M의 로탕패스를 넘어 아득한 히말라야의 안자락으로 안겨들어간다) 5일 27 JUL 킬롱 - 사추 전용 버스 히말라야를 감상하며 사추로 이동, 도착(약8시간소요) 후 캠핑. (하늘에서는 주먹별이 쏟아지지만 우리에겐 이밤이 고비다.) 6일 28 JUL 사추 - 레 전용 버스 라다크 왕국의 수도 레로 이동 (약8시간) "히말라야에서는 시간일랑 잊어버리자, 아침먹고 쉬엄쉬엄 가다보면 저녁무렵엔 도착 한다." 7일 29 JUL 레 짚 탁툭, 헤미스 등 곰파 투어 (해발 3600M의 오아시스왕국 레에서 아름다운 신비경을 찾아 다닌다.) 8일 30 JUL 레 짚 쉐이, 마초곰파 등 투어 후 자유시간 일몰이 아름다운 세계 평화기원탑에 올라 레 일대를 전망한다. 도무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차량들 사이로 귀가를 서두르는아낙이 보이는 오래된 미래의 땅 "라다크왕국" 9일 31 JUL 레 - 알치 짚 알치곰파로 이동 (약4시간) "히말라야에서의 이동은 그것이 여행이다." 3000여점 불화의 천년사찰 알치곰파 답사 10일 01 AUG 알치 - 까르길 전용 버스 이동 중 라다크지역의 신비사원 라마유루곰파를답사하고 까르길로이동 (약8시간) "현지 사정으로 야간(심야) 이동이 될 수 있음." 산을 넘고 넘으면 서서히 분위기는 티벳문화권에서 이슬람권으로 바뀐다. 11일 02 AUG 까르길 - 소나마르그 전용 버스 소나마르그로이동, 도착 후 빙하투어 그리고 자유시간 12일 03 AUG 소나마르그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10-06-28
  • 공짜로 유레일 타고 옥토버 페스트 참가하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유레이드(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 철도여행을 홍보하고 유럽열차 이용자를 증가시키기 위해 공동 이벤트를 개최한다. 유레이드 코리아(소장 이분란)의 열차 예약전문 사이트 ‘월드레일 예약센터(www.worldrail.co.kr)’ 코레일 홈페이지 (www.korail.com)에서 “독일 기차여행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공동으로 진행한다. 독일 철도청(DB BAHN)과 바이에른 관광청(Bayern Tourism)에서 협찬하는 이번 여행은 실제로 바이에른주에서 사용하는 교통티켓으로 저렴한 개별여행 또는 가족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분란 소장은 “ '독일 기차여행 이벤트'는 새로운 한나라 일주 상품을 소개하면서 독일 최대의 주인 바이에른을 제대로 공부하면서 열차로 구석구석 돌아보는 여행코스'라고 설명했다. 참가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에 ‘방문하고 싶은 한국의 기차역과 그 이유’를 작성하고 트위터 계정을 남기면 된다. 옥토버페스트 200주년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며, 독일에서 최초로 기차가 운행한 뉘른베르크 내 독일최대 철도박물관 및 바이에른 와인의 도시 뷔르츠부르크.로맨틱가도와 고성가도의 하이라이트 로텐부르크 등을 로컬기차를 타고 돌아보는 독일열차 여행의 진정한 진수를 경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 열차의 아이콘인 코레일과 함께하는 이번 유레이드의 독일 기차여행 이벤트는 지난 21일부터 7월 18일 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코레일 블로그에서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7일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 중 1등에게는 독일 무료여행의 기회가 주어지고, 그 외 29명에게는 코레일 경품 뿐만 아니라 독일철도청의 로고가 박힌 usb 뿐만 아니라 뮌헨공항에서 제공하는 컵과 가방, 모자, 그리고 유레이드 코리아 이분란 소장이 독일에 애정을 갖고 3년간 독일 구석구석을 여행다니면서 직접 집필한 여행에세이 ‘맥주한잔으로 즐거운 캐런의 독일여행’ 10권도 경품으로 제공된다. 독일 철도청 175주년, 유레이드 코리아 5주년을 기념하여 공동협찬으로 진행하는 이번 철도 무료여행이벤트를 통해 유레이드 코리아는 한국내 철도예약 전문공급업체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유럽 테마 여행을 기획하여 여행사를 통해 공급 판로를 다양화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 소장은 "국내 열차 이용객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편리하고 안전한 열차여행객이 매년 증대함에 따라 이번 무료여행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신속한 열차여행을 선호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열차 무료여행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수집된 콘텐츠로 블로그를 보다 강화하고 다양한 테마여행과 충분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서 많은 여행자들이 유럽에서 열차여행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좋은 정보와 좋은 코스를 계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1644-5453 월드레일 예약센터 www.worldr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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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8
  • 인도정부관광청 '관광정보안내소' 개관
    인도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가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중앙빌딩 1층에 마련한 관광정보 안내센터의 모습.인도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가 방문객과 더욱 가까워졌다. 지난 18일 확장 공사 후, 홍보마케팅 사무소에서 맡아오던 관광정보 안내업무를 분리하여 안내센터를 열게 된 것이다. 을지로3가 중앙빌딩 1층에 위치한 관광정보안내소는 인도여행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여행사 상품 팜플렛을 배치하여 인도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와 관련 인도정부관광청 홍보사무소 안영주 소장은 “인도여행이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 지금까지 꾸준하게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실용적인 인도관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확장 이전을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에 맡아왔던 홍보마케팅 업무는 예전처럼 11층 사무소에서 맡게 된다. 또한 11층에는 회의실까지 마련 여행업종사자, 관계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 인도정부관광청 관광정보안내소 : 서울시 을지로3가 259-1 중앙빌딩 1층 6호업무시간 : 10:00 AM ~ 5:00 PM 점심시간 : 12:00 PM ~ 1:00 PM♦ 인도정부관광청 홍보마케팅 사무소 : 서울시 을지로3가 259-1 중앙빌딩 11층 1102호업무시간 : 9:00 AM ~ 6:00 PM 점심시간 : 12:00 PM ~ 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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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28
  • 세계 속 에코투어리즘 여행지, 말련 사라왁
    친환경적인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하면서 , 그 어느때보다 에코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코푸드 , 에코라이트 , 에코에너지등 환경과 생태를 뜻하는 "ECO-"라는 말에 관광을 접목한 '에코투어리즘'에 대한 소개와 여행지를 추천하고자 한다. 에코투어리즘은 환경의 피해를 최대한 억제하면서 자연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즐기는 여행방식이나 문화를 뜻한다. 다시 말해서 여행을 단순히 소비와 낭비만 있는 경제이익 창출의 1차적 수단으로 한정하기보다는, 환경과 자연에 대한 여행자의 책임감과 해당지역 현지인들의 복리향상을 위한다는 것이다. 이미 영국 등지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교류와 관계를 통한 여행 , 즉 "책임여행 ,공정여행"등이 확산되어 있으나 아시아에서는 아직 이러한 여행방식에 대한 의식이 많이 부족한 편이다. 오늘의 에코투어리즘 추천 여행지는 바로, 말레이시아 사라왁 코뿔소의 땅이라 불리는 사라왁은 전 세계에 에코투어리즘의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곳은 못재로 유명한 보르네오 섬의 남서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원시 상태의 산과 열대림, 세계 최대 동굴, 독특한 동,식물들이 많아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곳의 최대 명소는 맹그로브 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바코 해상국립공원 , 세계에서 가장 큰 래플레시아 꽃을 열대 우림에서 볼 수 있는 구눙게이딩 국립공원 , 자칫 멸종 위기에 있는 오랑우탄을 위한 재활센터,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의 웅장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물루 국립공원 등이 있다. 바코국립공원에서는 1시간에서 8시간까지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고 이 지역에만 서식하는 프로보시스 원숭이(긴코원숭이),방갈로를 어슬렁거리는 희한하게 생긴 멧돼지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긴꼬리 원숭이(Macaque),은빛잎 원숭이(Silver-leaf Monkey), 큰 도마뱀(Monitor Lizard), 다람쥐, 수달, 쥐사슴, 맹그로브 숲 생물들 그리고 150여종에 달하는 새들의 서식처, 열대우림을 알아가는 데 최상의 길잡이라 될 수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에는 탐험용과 관람용으로 나누어 있을 정도로 석회암 동굴이 산재해 있다. 탐험 동굴로는 드렁큰 수림 동굴(Drunken Forest Cave)과 리스 동굴(Reagan’s Cave)이 있는데 이들 동굴은 자연 상태에 가깝게 보존되고 있어 관광자원으로의 가치가 높다. 관람용 동굴은 사라왁 지역의 물루 국립 공원(Mulu National Park) 내에 사슴 동굴(Deer Cave), 랭 동굴(Lang’s Cave), 클리어워터 동굴(Clearwater Cave) 등이 있는데 일반에게 공개되며 가이드와 함께 조명 및 설명문까지 마련되어 있어 탐험용 동굴보다 깨끗하고 쉽게 관람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은 이처럼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천연관광 명소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경제, 문화, 자연경관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곳이다. 현명한 소비자들이 많을수록 여행에 대한 질과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여행, 즉 에코투어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는 게 사실이다.
    • 여행종합
    2010-06-28
  •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워 지고 있다! 축구공의 진실
    1년 3500만개 15명이 하루에 3개 32조각 1620번의 바느질 축구공 한 개 15만원 아동노동자들의 하루임금 300원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4년마다 치러지는 지구촌 대 축제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강에는 실패했지만 16강 위업을 달성한 우리 또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위상을 남아공에서 다시한 번 높일 수 있었고 월드컵기간 동안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를 붉은악마들의 함성으로 뒤덮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지구촌 축제를 보고 있는 전세계인들 중 정작 축구공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전 세계 축구공의 70~80%가 파키스탄에서 생산된다? 파키스탄 시알콧은 1년에 3500만개의 축구공을 생산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공인한 축구공도 대부분 여기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약 4만 4천여 명의 생산자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연간 3천 5백만 개의 축구공을 만들고 있다. 15명이 하루 종일 바느질을 하면 3개의 공을 만들 수 있고 오각형과 육각형 가죽 32조각을 잇는데 1620번의 바느질이 필요하다. 하지만 축구공을 만드는 아이들은 하루 300원을 받고 있다. 축구공 1개의 가격은 3만∼15만원. 씨알콧의 소득수준은 파키스탄 내에서도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income index 0.178/ UNDP 2003, HDI 보고서) 축구장 밖에서도 페어 플레이가 필요하다 공정무역 축구공 기준은 생산자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인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www.fairtrade.net). 이 기준에따라 공급 모든 근로자들은 적어도 국가의 최저임금을 받아야 하며, 제조과정에 아동 노동이 있어서도 안 되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이 포함된다. 파키스탄 공정무역 축구공의 혜택 공정무역 사회적 초과이익(FAIRTRADE Social Premium) 계약금액의 10%이며 그 비율만큼 공동협의체(Joint Body)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된다. 또한 지역 의료보건사업 / 소액 대출 / 교육 사업 등에 쓰인다. 공동협의체(Joint Body) 란? - FLO Agreement 에 의거 2002년 설립 - 경영진, 공장노동자, 축구공바느질 커뮤니티(남/녀 각각)의 대표, 제3자 비정부기구 등으로 구성되며, 각 대표는 매년 공정한 선거를 통해 공동협의체의 구성원으로 선출 -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활동사안에 대한 논의, 사회적 초과이익 지출 논의 등을 하고 회의내용을 문서화(영어/우르두어)함. 거의 매년 한번씩은 FLO의 담당직원이 배석함 - 공장 자체 보건소 운영 - 공장 노동자 및 그 가족이 대상. 모든 비용은 무료 단, 스스로 의료비 부담이 가능한 가족군은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구분하여 진료대상에서 제외함. 공정무역 축구공 평균 노동시간 및 임금 책정 비율 종 류 1일 평균작업개수 개당 임금(루피) 비 고 시합용 4 64 연습용 5 ~ 6 45 전시용 7 ~ 8 35 * 파키스탄 일일 최저 임금(08년 기준): 198루피 (100루피 = 한화 약 1685원) - 공장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 점심 제공 - 공장 셔틀버스 운행 - 정부가 제공해주어야 할 다양한 사회안전보장망 (의료, 교육 등) 의 많은 부분 부담 한국 공정무역 축구공 판매 사이트 www.fairtradekorea.com 일본 공정무역 축구공 판매 사이트www.imio.co.jp 영국 공정무역 축구공 판매 사이트www.fairdealtrading.com 공정무역 사이트www.fairtrade.net 참고 : 한국공정무역연합 www.fairtradekorea.net 공정무역가게 울림 www.fairtradekorea.com 얼굴있는 거래 club.cyworld.com/fair-trade
    • 여행종합
    2010-06-28
  • 어학연수의 대변신, 착한여행 통해 현지문화 배우기
    여행을 정의할 때 어디론가 떠나 무엇인가 보고 경험하고 느끼고 돌아오는 것이라 했다. 어학연수 또한 영어공부라는 목적으로 해외에 나가 잠시 머무르며 공부를 하는 것이다. 마치 어디론가 떠나 깨달음을 얻어오는 순례자들처럼 무엇인가 얻어오기 위해 떠나는 여행! 어학연수도 여행인 것이다. 어학연수 그리고 한국인 영어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위해 수많은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떠나고 있는 지금. 3개월 이내의 단기연수부터 1년, 2년간의 장기연수를 떠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특히나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 국가에서의 연수는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어 많은 한국인들이 찾고 있다. 필리핀 현지에 세워진 한국 어학원들도 셀 수 없이 많으며 이런 한국 학생들에게 영어교육을 하는 현지인 종사자들의 수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들은 정규학교 교사로 일하는 것보다 이렇게 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더 큰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처럼 필리핀에서의 여러 가지 일치되는 사항과 맞물려 많은 수의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떠나고 있지만 본래의 공부 목적과는 달리 환락가 유흥가에서 한국 학생들의 모습과 연수 중간에 떠나는 여행지에서 한국 학생들의 모습은 더 이상 배움을 갈망하는 학생들이라고 보기에는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다. 일로일로 필리핀의‘일로일로(ILOILO)’ 라는 지역은 마닐라에서도 한 시간이나 비행기를 타고 더 가야한다. 옛 스페인 식민지 시절에는 교역의 중심도시였으며 이미 도시화가 진행되버린 마닐라보다는 진짜 필리핀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옛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잔재도 많이 남아있어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곳이기도 하다. 매년 1월 3째주에 펼펴지는 ‘디나경 페스티벌’은 필리핀 내에서도 가장 큰 축제로 평가받으며 전국에 생중계될 정도로 그 규모는 한국의 그 어떤 축제보다도 크다고 생각된다. 일로일로 지역의 가장 큰 장점은 학교가 정말 많다는 것이다. 도시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필리핀에서도 교육도시라 불리울 정도로 많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물론 한국 학생들도 상당수 현지의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어학연수 목적으로 어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던 시절! 영어공부라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한번쯤은 놀면서 공부하는 방법을 찾기도 했다. 그 방법으로 누구나 생각하는 것이 바로 여행!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떠나는 어학연수에서의 일탈은 쇼핑 그리고 멋진 해변이었다. 물론 한국에서 느끼지 못하는 필리핀의 해변도 좋다. 그리고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쇼핑도 좋다. 그러나 누구나 다하는 그런 일상탈출보다 어학연수 중 하루나 1박2일 정도 착한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떤가? 그것도 현지인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착한여행이라면 그것이야말로 놀면서 하는 영어공부가 아니겠는가. 어학연수 중 착한여행을 떠나보자 일로일로에서 공부하며 늘 주말이 기다려졌던 이유는 단지 스파르타식 영어공부에 지쳐있는 몸을 회복할 수 있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현지인 선생님들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나는 것이었다. 그것도 정말 현지인들처럼. 일로일로에서 가까운 세부나 보라카이는 한국에서도 수없이 들어온 환상의 해변가를 가진 곳이었지만 그런 여행지는 식상했다. 그래서 나는 착한여행을 택했다. 재래시장에 나가 현지인들의 길거리 음식을 함께 먹고 공원에도 가보고 300년이나 된 성당을 둘러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다. 무엇보다 지프니라는 일로일로의 대중교통 수단만 이용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다. 아무래도 여행객들은 한국보다 택시가격이 저렴하며 안전하고 빠르다보니 택시를 자주 이용하지만 이렇게 현지인들과 함께 여행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더 많은 친구를 만날 수 있고 진짜 필리핀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자리가 없어 차에 매달려 이동하기도 하고 현지인들과 피부가 닿는 대중교통 수단! 옆사람에게 그동안 배워온 영어실력을 점검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 일이겠는가. 그리고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현지인 친구들의 집에도 놀러가보자. 이미 현대화된 집보다는 그들의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마을을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춤추는 것을 좋아하고 낙천적인 현지인들과의 파티는 어학연수 중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길 뿐만 아니라 평소에 배워뒀던 영어실력을 발휘하기에도 좋다. 어학연수 중 기회가 된다면 축제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 크리스마스이브, 할로윈, 12월31일, 지역축제는 현지인들도 큰 비중을 두고 있는 날짜들이며 농담으로 필리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위해 1년을 살고 있다고 할 정도이다. 안타까운 한국 유학생들의 모습 필리핀 현지에서 많은 한국인들이 환락가, 술집 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과연 이들이 공부를 위해 그곳에 간것인지 의심도 든다. 한국보다 저렴한 음식값 때문인지 그들의 소비는 더욱더 증대되고 있으며 금요일밤 일로일로의 밤거리에서 한국인 유학생들을 찾는 것은 정말 쉬운일이다. 수많은 학생들이 환락가를 넘나들고 있다는 소리를 들을 때면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도 든다. 한때 한국인들의 섹스관광으로 시끌벅적 하던 때도 있었는데 지금 어학연수생들도 그 이야기에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생각해보기 한국에 들어와있는 외국인들이 환락가를 들락날락하고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을 볼때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는가? 반대로 우리가 해외에 나가 행동하는 모습들이 그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일지 생각했으면 한다. 어학연수도 여행이다. 조금 더 긴 여행을 통해 얻고자 하는 무엇인가? 먼 곳을 떠나 무엇인가 깨달음을 얻어오던 순례자만큼의 신앙을 가진 것은 아니겠지만 배움을 얻고자 떠난 나라에 대해 감사의 표시와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어학연수생들. 즉 여행자들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학연수 중 착한캠페인 실천하기 1. 현지여성들을 대상으로한 환락가에 가지 않는다. 2. 현지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음주가무를 즐긴다 3.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현지인들을 무시하는 행동 등은 삼간다. 4. 거리의 부랑자들에게 직접 돈을 주기보다는 NGO 단체나 봉사기관 등을 통해 전달한다. 5. 현지 음식을 체험해본다 6.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기 전에 옷가지 등은 봉사기관에 기증하는 것을 추천한다. 7. 약간의 기부금도 괜찮다. 실제로 필리핀에서 가장 비싼 대학교의 등록금은 약 30만원 정도라고 한다. 빈부격차가 심한 나라이다 보니 이정도의 돈도 없어 하고 싶은 공부를 못하고 있는 학생들도 많다. 8.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자
    • 여행종합
    2010-06-28
  • “여름휴가, 명품 기차여행 내용과 가격 모두 만족”
    명품철도서비스전문기업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KTX 특실 고품격서비스로 전국일주 관광지를 둘러보며 각 지역의 대표적 맛과 멋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기차상품을 출시했다. 이 ‘명품 기차여행’은 열차와 전국 내륙 버스연계로 남해안일주, 동남부권일주, 서남부권일주, 전국일주로 나누어 운영하게 된다.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관광할 수 있으며, 각 지역의 한국적인 체험과 특산물로 구성된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전용차량 및 특급호텔 숙박하며 문화유산 해설사의 자세한 설명도 함께 한다. 5월 출시~연중운행 상품으로 1박 2일 33만9천원, 2박3일 56만원, 전국일주 5박6일 99만9천원이다. 전국일주_ 5박6일 더운 여름, 다가오는 방학. 아이들과 함께 방 안에만 웅크리고 앉아 있을 셈인가? 여름에만 만들 수 있는 추억을 위해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여 보자. 좋은 것 보고 맛있는 것 먹으며 마음 편하게 즐길 요량이라면 해외가 아닌 국내로 눈을 돌리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최근 이 모든 것을 포함해 99만9원이면 충분한 전국일주 기차상품이 부상했다. 5박6일 일정의 경우 KTX 특실을 타고 용산을 출발, 전주->담양->곡성->목포->보성->순천->광양->남해->외도->부산->경주->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평창을 거쳐 서울로 돌아오게 된다. KTX 특실로 익산 도착 전용차량으로 전주 도착하여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 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여 지금에 이른 한옥마을 관광, 담양의 16만 제곱미터의 대나무 숲길을 따라 죽림욕을 즐기고 낭만적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을 걸어본다. 옛 고즈넉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곡성에서 증기기관차 탑승 후 목포로 이동하여 호텔 투숙. 풍요로운 녹색의 땅 보성, 자연과 조화를 이룬 남해 다랭이 마을과 금산 보리암 관광,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전경 통영케이블카 탑승으로 거제도의 대표적 관광지인 외도 해금강 유람선을 탑승하고 제2의 도시 부산으로 이동.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영험한 해동 용궁사, 동백섬, 자갈치 수산시장, 경주 불국사와 국립경주 박물관, 울진의 15km에 장대한 불영계곡 및 추암촛대바위 일출, 오대산의 전나무 숲길과 월정산 풍경도 빼놓을수 없다. 잠자리도 시설과 풍광이 좋은 곳만을 엄선했다. 호남 지대의 특급호텔인 목포 현대호텔, 광양 필레모 호텔, 경주의 현대호텔, 거제의 C팰리스호텔 , 삼척 팰리스 호텔 등이다. 모든 식사는 지방 특식으로 차린다. 이름난 식당만 골라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오리지날 미각’을 선사한다. 전주의 전주비빔밥 정식, 곡성의 참게탕, 목포의 민어회정식, 벌교의 꼬막정식, 통영의 굴정식, 경주의 채과밥 및 한정식 불고기, 울진 대게찜, 묵호항의 곰치국, 오대산의 산채정식 등이며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5박6일 전국일주는 매주 화,토요일 출발이며,1인당 요금은 99만9천원이다. 알찬여행 눈도 즐겁고, 마음도 뿌듯_ 2박3일 2박3일 일정은 5박6일 일정의 일부 코스만 끊어서 다녀온다. 매주 화, 금, 토요일 출발 세 가지 코스 동남부권 일주: 부산->경주->울진->삼척->강릉, 서남부권 일주: 전주->담양->보성->남해->통영->외도->밀양, 남해안 일주: 여수->남해->통영->거제->외도보타니아->밀양, 그리고 KTX특실과 연계 버스를 이용해 각 여행지 관광 후 서울로 돌아오는 상품이다. ‘서남부권 일주 2박3일’은 전주를 시작으로 담양,곡성, 목포, 순천, 외도 통영 등을 찾는다. 전주 한옥마을과 전동성당 나들이,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곡성 증기기관차, 외도 해금강, 통영 한려수도 등을 구경하고 서울역에 도착한다. 전주 비빔밥, 담양 참게탕, 벌교 꼬막정식, 통영 굴정식 등 상차림도 푸짐하다. 숙소는 목포 현대호텔, 거제 C 팰리스 호텔로 선택했다. 매주 화,토요일 출발이며 요금은 56만원이다. ‘동남부권 일주 2박3일’은 부산, 경주, 영덕, 울진, 삼척 등지를 돈다. 부산 해운대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는 용궁사와 해운대 백사장 끝자락에 동백섬 관광을 한다.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자갈치 수산시장의 생동감을 느낀 후 경주로 이동 국립경주 박물관 관광후 영덕 해맞이 공원과 울진의 불영계곡 감상 후 추암촛대바위 해돋이 구경과 동해의 명물 해안선을 따라 구경하는 바다열차 탑승, 오대산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 관광후 산채정식으로 중식 후 무궁화 특실을 이용하여 청량리도착. 부산 대구탕, 경주의 한정식, 울진 대게찜, 삼척 곰치국, 오대산 산채정식 등을 상에 올린다.경주 현대호텔, 삼척 팰리스호텔 투숙한다. 매주 화,금요일 출발이며 요금은 46만원이다. ‘남해안 일주 2박3일’은 여수를 시작으로 남해 통영,거제, 외도 등을 찾는다. KTX특실을 이용해 광주 도착 후 전용차량으로 여수로 이동하여 오동잎의 섬을 구경하고,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는 남해 관광후 한국최초의 현수교 남해대교 및 남해의 최남단 다랭이마을 과 금산 보리암 관광거제도 대표관광지 외도 해금강 유람선 탑승을 하고 외도 관광 후 서울역 도착한다. 여수 게장정식, 통영 굴정식, 거제 회정식, 외도 멍게 비빔밥 등 상차림도 푸짐하다. 광양 필레모호텔, 거제 C팰리스호텔 숙소로 선택했다. 매주 화,금요일 출발이며 요금은 56만원이다. 1박2일 - 2가지 코스 고창, 목포, 보성 코스 : 선운사->백수해안도로->목포 유달산->두륜산->보성녹차밭 일정으로 요금은 33만9천원이며 부산, 외도 코스 : 부산->거제->외도(해금강,통영)->밀양 영남루 일정이며, 요금은 37만9천원 매주 수,토요일 출발이다. 국내 저가 여행의 병폐를 탈피한 선진국형 신걔념 명품여행으로 한국의 관광지를 기차여행과 함께 노팁, 노쇼핑, 노옵션의 편안한 여행으로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상품이다. 가장 긴 이동거리를 KTX를 이동하여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고객들에게 긴 버스여행의 피로감을 줄여줌으로서 여행의 만족감을 최대화 시키는 여행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1544-7755 연락하거나 www.korailtravel.com를 참조하면 된다.
    • 여행종합
    2010-06-27
  • 울산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울산시와 울산관광협회는 25일 문화예술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0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상품분야 35점 창작아이디어 24점 총59점이 출품돼 24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대학교수, 유통업계 관계자 등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25개 작품이 선정됐다. ‘일반상품분야’의 대상은 도현도요 손진문씨의 ‘차와 고래의 만남’이, 금상은 세일도예 남궁선한씨의 ‘한국문화의 꽃’이 차지했으며, ‘창작아이디어 분야’는 대상에 홍우도예 박향자씨의 ‘고래의 꿈’이, 울주군 청량면 이연홍씨의 ‘고래 꾸러기들’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울산광역시 관광협회장 상패와 함께 일반상품분야는 대상 1명 450만원, 금상 1명 300만원, 은상 2명 각200만원, 동상 2명 각 150만원, 장려상 4명 각70만원, 입선 5명 각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창작아이디어분야는 대상 1명 200만원,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2명 70만원, 동상 2명 60만원, 장려상 4명 4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25개 작품은 오는 8월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 여행종합
    2010-06-27
  • 강원랜드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자문위원회 개최
    강원랜드(대표이사 최영)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24일부터 서울 마포소재 센터 서울사무소에서 2/4분기 센터 자문위원회의를 가졌다. 이번 센터 자문회의 의제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중독예방치유센터와의 지역센터 공동연계방안, 자해 자살 등 위기상황에 대한 예방시스템 구축 등에 대해 심층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센터의 자문위원은 중독정신의학회, 사회복지학회, 간호학회, 관광학회, 법조계, 심리학회, 사회학회, 인류학회, 청소년학회, 여가문화학회 및 정책연구계 등 도박중독분야관련 11개 분야 13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4월 2일 위촉식을 가졌다. 황국헌 센터장은 “사행사업 운영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수반되는 부작용인 도박중독이라는 문제에 대해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되어있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청취하고 센터의 역할과 방향성에 반영하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 같은 활동이 장기적으로 강원랜드가 지속가능 경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반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KLACC(Kangwonland Addiction Care Center;강원랜드 중독관리센터)으로 변경된다
    • 여행종합
    201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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