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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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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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해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 전야, 수로왕릉 야간 개장 및 다채로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개막식을 앞두고 고대 가락국의 초대 국왕 수로왕의 능, 수로왕릉에서 야간 개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사적 제73호로 지정된 수로왕릉을 김해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유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였던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왕릉의 밤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19일 첫 개장일에는 왕릉 정문인 숭화문을 스크린으로 사용한 미디어파사드 쇼가 열린다. 가야의 역사를 담은 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쇼는 19일에는 오후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 세 차례, 20일에는 오후 7시 30분과 9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왕릉 앞 광장에서는 '돈(豚)아시아'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은 뒷고기와 맥주 시식, 한중일 3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 있으며, 20일에는 맛칼럼리스트 박상현이 진행하는 뒷고기 토크쇼가 특별히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왕릉 돌담길 주변에서는 지역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꿈 아트마켓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평화와 공존의 바다'를 주제로 열린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개막 전야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왕릉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밤의 축제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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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해시, 율하천공원에 건강 증진을 위한 황톳길 조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맨발걷기 열풍에 발맞춰, 시민의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한 황톳길을 율하천공원에 새롭게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맨발걷기가 새로운 건강 관리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맨발 산책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김해시는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율하천공원 내에 황톳길을 조성하기로 결정했다. 총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황톳길은 기존 공원 산책로 380m 구간에 폭 1.5m로 설치되었으며, 세족장과 의자 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김해시는 맨발걷기 길 조성에 앞서 지난 5개월 동안 황토, 황토+마사, 마사, 모래 등 4가지 바닥 소재를 각각 10m 길이로 시범 설치하고,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황토가 55%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 전체 구간에 황토를 사용하여 시공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걷기 길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황톳길의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의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이들이 황톳길을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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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화천 백암산 케이블카, 평화와 자연의 조화를 체험하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백암산 케이블카가 평화의 댐과 금강산을 조망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순수한 자연의 숨결과 평화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화천군의 백암산 케이블카는 남북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남쪽의 평화의 댐과 북쪽의 임남댐, 그리고 금강산까지, 한국의 아름다운 산과 물의 조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더불어,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으로, 겨울에는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산의 장관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백암산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6.25전쟁 당시 금성전투의 마지막 전장이었던 이곳은 당시 중동부 전선에서 가장 높은 고지였다. 해발 1178m에 위치한 이 케이블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설치되어,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기간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었던 민통선 이북지역에 위치해 있어,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백암산 케이블카를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청정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백암산 케이블카는 강원도 화천의 순수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곳으로 모든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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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화천의 명소 2. 비목공원, 전쟁의 아픔을 기리며 탄생한 국민 가곡 발원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한 비목공원은 6.25 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당시 희생된 무명용사들을 기리는 곳으로, 국민 가곡 ‘비목’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강원도 화천군에 자리한 비목공원은 평화의 댐 주변에 조성되어,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기리는 공간으로 손꼽힌다. 이곳은 1960년대 중반, 작사가 한명희가 군 생활 중 비무장지대에서 우연히 발견한 무명용사의 녹슨 철모와 돌무덤에서 영감을 받아 '비목'의 가사를 썼던 장소이다. 작곡가 장일남에 의해 곡이 붙여진 '비목'은 1970년대 중반부터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 국민 가곡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곡은 전쟁 중 희생된 젊은 무명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당시의 아픔과 슬픔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비목공원은 전쟁의 슬픔과 그 속에서도 피어난 예술적 가치를 동시에 기리는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평화와 예술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이 공원은 화천군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그 의미와 가치를 오랫동안 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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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화천의 명소 1. 딴산...화천의 숨겨진 보석, 물가의 아름다운 동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화천군 화천읍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딴산이 그 아름다운 자태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산이라기보다는 섬처럼 물가에 떠 있는 동산의 모습이 매력적인 이곳은 다양한 전설을 품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화천읍을 지나 평화의 댐 방향으로 향하면 만나게 되는 딴산은 그 이름과 달리 실제로는 산이라기보다는 아름다운 동산에 가깝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이 동산은 마치 섬처럼 물에 둘러싸여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인상을 준다. 딴산의 유래에는 흥미로운 전설이 담겨있다. 옛날 울산에 있던 바위가 금강산으로 이동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지만 금강산에 도착하기 전, "금강산의 일만 이천 봉우리가 이미 다 채워졌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멈춰 섰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현재의 딴산이라는 전설이 지역민들 사이에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화천군의 숨은 명소인 딴산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지만, 더불어 전해지는 이야기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자연과 전설이 어우러진 딴산은 누구나 한 번쯤은 방문해볼 가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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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화천군, 지역 아마추어 예술단체 지원 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화천군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 예술인 및 동호회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천군은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아마추어 예술단체와 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이 사업은 문학, 시각, 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지원금은 무대 설치비, 홍보비, 공간 대여비, 소모품 구입 등 예술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강사비, 연출비, 섭외비, 출연료, 인건비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희망하는 단체는 화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해야 하며, 1개 활동 분야에 대한 1건의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오는 19일까지 보탬e(https://www.losims.go.kr/sp)를 통한 신청 접수를 받고, 이후 선정된 단체에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연 및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화천 지역의 문화예술이 한층 더 활성화되고,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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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아산 피나클랜드, 자연이 주는 쉼과 치유의 공간으로 재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아산에 위치한 피나클랜드가 ㈜피나클랜드농업회사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테마공간을 통해 방문객에게 쉼과 치유를 선사하고 있다.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피나클랜드는 이창호 선생이 자녀들과 함께 손을 맞대어 가꾼 관광농원(수목원)으로, 2006년 7월에 개관한 이래로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곳은 107,300㎡(약 3.2만평)의 넓은 대지 위에 13개의 테마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식물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메타스콰이아길, 달빛폭포, 전망대, 동물체험장과 같은 다채로운 콘텐츠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피나클랜드는 아산만 방조제 매립지에서 채석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을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수선화, 튤립, 수국, 국화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식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별빛과 레이저불빛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피나클랜드는 자연과 함께하는 색다른 경험과 휴식을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이 선사하는 힐링의 순간을 경험하고 싶다면, 피나클랜드로의 방문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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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전통공예 창작자 모집...지속 가능한 공예 가치 창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산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ASC)가 전통공예의 실험적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갈 창작자를 모집한다.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며,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ASC)에서는 전통공예의 혁신적 발전과 공예 문화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창작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 디자이너는 물론 문화·예술 관련 기획자 및 기업,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모집된 창작자들에게는 ASC 내에서의 공간 및 장비 사용, 공예 교육 및 세미나 프로그램 참여, 센터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제공된다. 창작자 등록을 희망하는 이들은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간편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글폼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2021년에 선정된 지역 내 공예기술과 소재산업 인력이 풍부한 곳으로, 한지와 규방공예를 기반으로 지역공예인의 발굴 및 협업을 통한 전시, 교육, 전통연구, 제품생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창작 공간이다. 이번 창작자 모집을 통해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역 공예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통공예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공예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ASC 공식 홈페이지나 문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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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아산성웅이순신축제 4월 26일 개막 3일간 개최...역사 교육의 장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아산시에서는 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기념하여 그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새기고 국난극복의 의지를 이어받기 위한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역사적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된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올해로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정신을 기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승전행렬 퍼레이드, 무과재연, 축하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학술세미나, 토크콘서트 등을 통해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장군의 후예들'을 주제로 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순신종합운동장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방부의 지원 하에 전군 군악·의장대가 참석하여 장군에 대한 예우와 숭상을 군악 공연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삼도수군병영 체험존 운영을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이순신장군의 삼도수군병영을 직접 체험하며 문화와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담력훈련, 병기훈련, 전술훈련 체험과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과 정신을 기리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해왔다. 이번 축제를 통해 참가자들은 국난극복의 의지를 다지고, 역사 속 위인들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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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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