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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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객실·조식·피트니스 결합한 연말 한정 패키지
  • 도심 속 프라이빗 힐링 제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 해의 끝자락, 도심 호텔이 ‘잠’과 ‘쉼’이라는 본질로 돌아갔다. 롯데호텔 서울이 웰니스 전용 객실을 중심으로 한 연말 패키지를 선보이며 바쁜 일상 속 깊은 휴식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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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웰니스 전용 객실 (제공=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 서울이 연말을 맞아 프라이빗한 휴식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 슬립 앤 브렉퍼스트(Wellness Sleep & Breakfast)’ 패키지를 선보였다. 한 해 동안 누적된 피로를 풀고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번 상품은 숙박과 조식, 피트니스 혜택을 한 번에 묶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서울은 지난해 7월 이그제큐티브 타워 일부 객실을 웰니스 전용 객실로 리뉴얼했다. 객실에는 물리치료사의 인체공학 설계를 반영한 가누다 모션베드와 코웨이 BEREX 안마의자 페블체어, 노블 공기청정기 등 프리미엄 웰니스 가전을 배치했다.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수면과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웰니스 슬립 앤 브렉퍼스트’ 패키지는 웰니스 전용 객실 1박에 더해 호텔 대표 레스토랑 라세느 조식 2인, 수영장과 사우나, 체련장을 포함한 피트니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도심 한복판에서도 리조트에 온 듯한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 셈이다. 패키지는 롯데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오는 12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호텔 측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슬립 테크’와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해 숙면 중심의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국내외 호텔 업계에서는 수면의 질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전용 객실과 맞춤형 침구, 명상 프로그램 등이 새로운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의 이번 시도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도심형 웰니스 호텔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평가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웰니스 전략을 그룹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롯데호텔 제주에 프리미엄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를 도입하고, 독서 플랫폼과 연계한 독서존을 마련해 휴식의 방식을 다각화했다. 단순한 숙박을 넘어 머무는 시간 자체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롯데호텔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연말에는 무엇보다 자신을 위한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분주했던 한 해의 끝에서 필요한 것은 화려한 이벤트가 아니라 깊은 잠과 조용한 쉼일지도 모른다. 롯데호텔 서울의 웰니스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도 ‘잘 쉬는 법’을 다시 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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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웰니스 슬립’으로 쉼의 품격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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