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생일, 더 플라자에서 ‘부귀영화’로 특별하게

프리미엄 호텔 돌잔치, 품격과 감성을 더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MZ세대 부모들의 취향을 저격할 프리미엄 돌잔치 패키지가 등장했다. 서울 도심의 명소인 더 플라자가 첫 생일을 앞둔 고객들을 위해 돌잔치 패키지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선보였다. 세련된 공간, 정갈한 중식 코스 요리, 맞춤 연출 서비스까지, 특별한 하루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이번 패키지는 이미 높은 예약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크기변환]02. .jpg — 더 플라자 파인룸 돌잔치(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최근 호텔 돌잔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더 플라자의 경우, 올해 1분기 돌잔치 예약률이 지난해 대비 76% 증가했다. 이는 프리미엄 소규모 행사에 대한 관심과 최근 출산율 반등이 반영된 결과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더 플라자의 대표 중식당 도원(桃園)은 돌잔치를 위한 맞춤형 패키지를 기획했다. 패키지 명칭인 ‘부귀영화(富貴榮華)’는 ‘부유하고 지위가 높으며 온갖 영광을 누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아이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돌잔치의 의미와도 잘 맞아떨어진다.

◈미식과 감동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돌잔치

[크기변환]03. 더 플라자 도원 '부귀영화' 메뉴.jpg — 더 플라자 도원 '부귀영화' 메뉴(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부귀영화’ 패키지는 최고급 중식 코스 요리와 함께 행사 대관료 및 빔 프로젝터 무료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코스 요리는 다음과 같이 준비된다.

*오색 수정피 - 화려한 색감과 다채로운 맛이 조화를 이루는 전채 요리

*셰프 스페셜 활바닷가재 & 통전복 요리 - 최상급 해산물로 만든 특선 요리

*최고급 한우 탕수육 - 깊은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인기 메뉴

이 외에도 총 7가지의 정통 중식 요리가 제공되며, 모든 메뉴는 **음양오행의 5가지 색(청·적·황·백·흑)**을 활용해 건강과 균형을 고려했다. 패키지 가격은 **1인당 3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프리미엄 호텔 다이닝 경험과 완벽한 서비스가 보장된다.

◈서울 도심 속 감각적인 프라이빗 공간

[크기변환]01. 더 플라자 파인룸 돌잔치.jpg — 더 플라자 파인룸 돌잔치(제공=한화호텔 앤드 리조트)

돌잔치가 열리는 도원의 단독 룸은 더 플라자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G.Stem)’과 연계해 원하는 콘셉트로 연출할 수 있다. 감각적인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함께 맞춤형 테이블 스타일링이 가능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서울시청, 광화문 광장, 덕수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뷰는 프라이빗한 돌잔치에 품격을 더한다. 참석 인원은 최대 24명까지 가능하며, 예약은 2개월 전부터 진행할 수 있다.

◈가족 모임부터 비즈니스 행사까지 활용 가능

더 플라자의 관계자는 “매년 돌잔치 관련 문의와 예약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맞춤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부귀영화’ 패키지는 돌잔치뿐만 아니라 상견례, 가족 모임, 비즈니스 회의 등 소규모 프리미엄 행사에도 적합하다”고 밝혔다.

아이의 첫 생일을 단순한 행사로 끝내고 싶지 않다면, MZ세대 부모들의 취향을 반영한 더 플라자의 ‘부귀영화’ 패키지가 정답이다. 럭셔리한 분위기, 미식의 즐거움, 감성적인 연출까지 더해진 특별한 하루를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더 플라자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서둘러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