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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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스테이지,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PRICE & SON’ 콘셉트로 몰입도 높여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가 한국 공연 10주년을 맞아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와 함께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한다. 비스테이지는 CJ ENM과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뮤지컬 팬덤에게 온·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킹키부츠’의 팬덤 커뮤니티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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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이지, 뮤지컬 ‘킹키부츠’와 국내 뮤지컬 팬덤 비즈니스 확대 나선다(제공=비스테이지)

 

뮤지컬 ‘킹키부츠’가 한국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활용한다. 비스테이지는 뮤지컬 팬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CJ ENM과 파트너십을 맺고, 팬들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혜택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번 ‘킹키부츠’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팬 경험을 준비했다.

 

비스테이지는 앞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팬덤 커뮤니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킹키부츠’ 팬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특히 ‘킹키부츠’의 배경이 되는 수제화 공장 ‘PRICE & SON’을 콘셉트로 팬들에게 공장 직원이 된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팬들은 ‘사내 소식’과 ‘임직원몰’ 카테고리로 구성된 비스테이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팬들만을 위한 독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킹키부츠’의 유료 관람객들에게는 ‘PRICE & SON 사원증’이 발급된다. 사원증 소지자는 공연 티켓 상시 10% 할인과 함께 임직원 몰에서 복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받는다. 이러한 혜택을 통해 팬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뮤지컬과의 깊은 연결감을 느낄 수 있다.

 

뮤지컬 출연진과의 활발한 소통도 비스테이지의 큰 장점이다. 김호영, 이석훈, 김성규 등 주요 출연 배우들이 ‘스타 스토리’ 기능을 통해 팬들과 비하인드 컷을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연습 현장 사진과 지난 시즌 공연 영상도 공개되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향후 관람 인증 이벤트와 응원 댓글을 활용한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뮤지컬 ‘킹키부츠’는 지난 10년간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뮤지컬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킹키부츠’는 영국 노샘프턴의 수제화 공장들이 경영 악화로 폐업하던 시기, 특별한 부츠를 만들어 공장을 재건하는 이야기를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팝 가수 신디 로퍼가 작사·작곡한 흥겨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 연출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이번 10주년 공연은 국내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킹키부츠’는 11월 10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뮤지컬 ‘킹키부츠’ 10주년을 기념하는 비스테이지 플랫폼의 팬덤 강화 전략은 뮤지컬 팬들에게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킹키부츠’는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며, 뮤지컬 시장을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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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지이로 구축된 뮤지컬 '킹키부츠' 공식 홈페이지(제공=비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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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키부츠’ 10주년,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 ‘비스테이지’로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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