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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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하면 단연 붉게물든 단풍여행을 최고로 꼽을것이다. 단풍여행 하면 설악산이나 내장산 또는 지리산 등을 선택하겠지만 필자는 서울에서 접근하기 용이한 남이섬을 찾았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는 나이섬

 

 

 

 

 

 

 

   
가족단위 여행지로도 좋은 남이섬

 

 

 

 

 

 

 


   
대학생들의 M.T 장소로도 유명한 남이섬

 

 

 

 

 

 

 

 

 

 

 

 

 

 



남이섬은 예전부터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 혹은 대학교 M.T장로소 유명하다. '남이섬'이란 이름은 남이장군의 묘소가 있어 남이섬이 되었다고 한다.

 


메타세콰이 길

 
   
                                                기차길

 

 

 

 

 

 




 

 

 

 

 




   
                                        잣나무 길

 

 

 

 

 

 




남이섬은 넓은 잔디밭이 있고 둘레에 밤나무숲이 무성하며, 별장 방갈로 수영장 등 오락시설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서울과 가까워 많은 관광객이 찾아든다.
그 외에도 백자작나무길, 잣나무길, 메타 세콰이어길 은행나무길 등 운치있는 숲길이 명소이다. 무엇보다도 남이섬을 해외관광객들이 찾게 한것은 드라마 '겨울 연가'의 촬영장소로 유명해 졌기 때문일 것이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뿜어내는 남이섬으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물안개 자욱한 뱃길

 

 

 

 

 

 



   
                                    환상적인 물안개

 

 

 

 

 

 

 


먼저 가을이 되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져 호수에 연출되는 물안개 세상을 눈여겨 보자.
11월1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행되는 첫 배를 타면 수면위로 아물아물 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볼 수 있다.
물안개를 헤치며 오고가는 운항선의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의 아름다움이다.

   
                                           인어상

 

 

 

 

 

 



배가 남이섬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안개속 아스라한 인어상이다.
인어상의 스토리를 정리하면 원래 물고기였는데 인간이되어 숲속을 지켰다 한다.
하지만 고향인 물속세계가 그리워 물가로 옮겨가서 고향을 그리면서 오가는 관객을 환영하며
사랑을 찾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더 많은 연인들이 남이섬을 찾는지도 모르겠다.

   
                                      은행나무 길

 

 

 

 

 

 

 

 

 

 

 

 

 

 

 

   
                                 떨어진 은행나뭇잎

 

 

 

 

 

 

 


   
                           비  처럼 떨어지는 은행 잎

 

 

 

 

 

 

 

 

 

 

 

 

 

 



남이섬엔 여러 '테마 길'이 있는데 그 중 가을이면 단연 은행나무 길이 최고다.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길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가장 선호하는 곳이다.
물론 은행의 냄새는 그리 향기롭지 않지만 은행잎이지는 풍경은 정말 장관이다.
은행잎이 비처럼 떨어져 마치 노란색의 양탄자를 깔아놓은듯 하다.

가을 남이섬은 해외 관광지의 필수코스가 되어버린듯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있다.
가을이란 테마로 최고의명소인 남이섬 가족여행도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참 좋은 곳이다.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곳 이 가을에 강력히 추천한다.
서울 인사동에서 매일 남이섬 가는 버스가 있다.

기타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남이섬 홈페이지 - http://www.namis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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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가을 단풍여행의 최고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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