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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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편입니다.


씨랜드에서 공연단이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더군요.
역시 돈이 무섭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밤 10시가 넘으면 불꽃놀이가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데고 불구하고, 불꽃놀이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많은 실버세대를 주로 봐왔는데...이 날만큼은 젊은 호주인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고난이도 묘기를 노인들이 하기는 좀 무리겠지요.
 


이창명씨가 사회를 봤는데...아시죠 주로 체육프로그램 진행하는 사회자. 자장면(?)짜장면 시키신 분~~~~~ 으로 유명한 분.
역시 재치 넘치는 입담 즐거웠습니다.
 



롱다리가수 김현정의 공연. 역시 가창력 !!!
몸이 길어서인지...안무는 약간 엉거주춤 !

군생활 열심히 하고 있거나 제대했을거 같은 가수 이정.
재치도 있고, 노래도 잘하고, 비내리는 날씨에도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더군요
이 공연후에 얼마지나지 않아 군대에 갔는데
세상 사람들이 군대를 피해보려고 치사한 짓도 마다않는 작금에...
해병대를 자원해서 가는 멋진 모습...
나중에 친해지면 술이라도 한잔 사줘야겠습니다.
 


호주체험하는 곳입니다.
한국으로 보자면 '한국의 집' 에서 한복 입어보고, 예절 배우는 과정이겟죠
여기선 불피우는 법, 양털벗기는 법 이런거 체험시켜주더군요.


시내 쇼핑가입니다. 면세점이 많이 있습니다.
어딜가나 영상으로 보이는 스타들이 광고의 전면에 배치됩니다.
 


시내에 이런 기차가 계속 돌더군요.
무슨 유원지나 놀이공원 같지요?
쇼핑타운인데...아마도 거동이 힘든 노인들이 많고, 동시에 그들이 주 소비층이라서 이런 조치를 취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울워쓰 라고 한국에선 생소하지만,
상당히 유명한 마트입니다. 한국으로 치자면 이마트 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경영학 강의할때 자주 언급하기도 합니다.

호주,뉴질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의 외부모습입니다.
 


이제는 어딜가나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골드코스트의 중심가에도 한국식당이 있습니다.
태극문양, 아리랑,불고기 등은 이제 외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요


사진을 찍어달라는 아가씨들이 있어서 사진도 찍어주고
함께 촬영도 했습니다. 서양인들 하얗고 머리가 작다는데..편견인듯...ㅎㅎ
제가 좀 더 까맣긴 해도...별반 차이없죠?
네덜란드에서 왔다는데...휴가로 왔다고 합니다.
휴가가 1개월 반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한국이라면 책상 없어졌겠지요?
더욱 놀라운 건,.. 이 아가씨들이 몇살일까요? 라는 겁니다.
몇살인지는 이 글의 맨 아래에 남겨두겠습니다.


에어컨,공기흐름쪽에 수요가 많은가 봅니다.
한국에서 에어컨 하셨던 분이 호주가면 수입이 짭짤하다고 합니다.


매리엇 호텔의 수영장인데...
제가 가본 호텔중에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수영장안에 물고기들이 있어서 함께 헤엄치며 놀 수 있습니다.
관광하러 외부나간 시간외에는 거의 여기서 놀았을 정도로 아주 맘에 드는 곳입니다.
강추합니다.
물속에서 방수카메라로 촬영도 몇컷 해봤습니다.
바다속 산호초가 아니라, 호텔 수영장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대한항공 기내식.
역시 햇반에 고추장, 김치...ㅎㅎ "아이 앰 코리~~~~~언"
 



두서없이 주절주절 호주여행기를 작성해봤습니다.

차후엔 베트남 여행기, 파키스탄 여행기, 두바이 여행기, 중국 공장지대 방문기 등등 더 많은 공유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에 네덜란드 아가씨들 나이는  ------> 21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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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 여행기 제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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