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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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민지윤 기자] 늦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여행 경비를 최대한 60% 이상 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있다. 여행객들이 붐비는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적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엄선, 최대 66% 할인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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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에바종. 니카 아일랜드 리조트 & 스파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은 그간 화려함과 높은 가격대로 신혼여행지로 주목받던 몰디브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약 1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니카 아일랜드 리조트 & 스파'를 선보인다. 이곳은 말레 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로 약 2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섬 전체를 리조트로 사용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또 수상 빌라와 전용 해변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기본 2인 조식이 제공되고, 비치 빌라 혹은 워터 빌라에 투숙 시 조식과 석식을 함께 제공한다. 2인 기준 니카 시그니처 마사지(60분) 1회와 니카 섬 주변 스노클링 투어도 즐길 수 있다.

대표 휴양지로 손꼽히는 푸켓의 고급 리조트도 60% 할인해 11만 원대에 이용이 가능하다.  '앙사나 라구나 푸켓'은 리조트 전체가 마치 바다와 분리돼 형성된 호수인 라군에 떠 있는 듯한 멋진 경관 속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323m의 수영장과 실내외 어린이 놀이시설, 카약, 패들 보드 등 수상 액티비티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3박 투숙 시 2인 기준 60분 마사지와 공항과 호텔 간 편도 픽업 서비스를, 4박 이상 투숙 시 2인 기준 XANA 비치 클럽에서 즐기는 씨푸드 바비큐 뷔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짧은 일정으로 단거리 내 여행을 원한다면 일본 도쿄에 있는 '더 캐피톨 호텔 도큐'가 적합하다. 일본 국회의사당 옆에 자리 잡은 이곳은 일본의 정치 1번가라 불리는 지역에 있는 만큼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고급 시설을 자랑한다.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 쿠마 켄고가 호텔 입구와 로비를 설계했으며 일본 전통 종이로 된 미닫이문과 다기 등을 통해 모던함 속 일본 전통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4개의 지하철 노선이 호텔과 연결돼 있어 이동이 자유로운 것이 큰 장점이다.

이곳은 일본 간식을 웰컴 선물로 증정하고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또 9월 30일 내 투숙객들에게는 디럭스 킹 객실 예약 시 프리미엄 킹 객실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밖에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8만 원대 파격적인 가격으로 2인 조식과 60분 마사지 서비스, 공항과 호텔 왕복 픽업, 호텔 시내 간 무료 셔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캄보디아 시엠립의 '니타 바이 보 럭셔리 호텔'도 만나볼 수 있다.

또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슈퍼딜 프로모션 3탄에서는 스위스 아델보덴의 '더 캠브리안'과 로마의 '더 처치 팰리스'도 합리적인 금액에 선보인다.

국내 여행객을 위한 부산 '해운대 그랜드 호텔'과 강릉'골든튤립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등도 에바종을 통해 다양한 혜택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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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성수기를 피하면 최대 여행 경비를 60%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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