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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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에는 건축 기념물, 역사적인 도시, 중요 산업의 현장 및 독특한 자연 경관 등 총 42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1878년에 최초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헨 대성당은 1200년 역사를 축하하는 불빛 쇼를 열고, 6년 간의 보수 작업을 끝낸 바이로이트 마그리비알 오페라하우스가 재 오픈을 한다. 


20주년을 기념하는 하이니치 국립 공원과 함께 독일에서 2018 세계문화유산 축제의 해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세계의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기념일과 재개발부터 엔터테인먼트와 자연에 이르기까지 2018 년 독일의 세계 유산 지역에서 즐길만한 곳이 많이 있다.

 

4.jpg▲ 아헨대성당
 

국가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축 기념물, 역사적인 도시, 중요한 산업 현장 및 독특한 자연 경관 등 총 42개의 문화유산은 유네스코에 의해 국제 역사적 중요성을 가진 것으로 간주되었다. 인류와 자연의 역사에 대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증언들만 이 영예를 얻는다. 그리고 그들 중 일부는 올해를 축하 할 특별한 이유가 있다.

 

1978 년에 유네스코는 아헨 대성당에 세계 유산 지위를 부여했다.  

아헨 대성당은 독일에서 유네스코 세계 유산 지위를 부여받은 첫 번째 장소였다. 약 790 ~ 800 개에 달하는 대성당은 예술과 건축사의 역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교회 건축의 위대한 예. 샤를 마뉴 (Charlemagne)의 마지막 휴전 장소였던이 곳은 독일 황제가 600 년 동안 관을 쌓은 곳이기도하다.  

2018 9 22 일부터 30 일까지 아헨시에서는 종교적, 문화적, 음악적 관점에서 대성당을 소개하는 대축제가 펼쳐진다. Cathedral in Lights 설치는 특별한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너도밤 나무 숲과 바로크 양식의 건물

 

5.jpg▲ Margravial Opera House
 

바이로이트에 있는 Margravial Opera House 1746 년에 지어졌으며 바로크 시대의 유럽 최고의 극장 중 하나이다. 6 년간의 보수 작업 끝에이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재개발은 최근에 웅장한 스타일로 재현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몇 달 동안,  참가하는 예술가들에 의해 다양한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독일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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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 링겐 (Thuringia) 서부의 하이 니치 (Hainich) 국립 공원 은 최근에 고대 너도밤 나무 숲 세계 유산 사이트의 일환으로 창립 20 주년을 기념했다 . 7500 헥타르에 이르는이 공원은 독일 낙엽 숲에서 가장 큰 잘 보존된 숲이며, 방해받지 않은 삼림 지대는 스트레스를 풀기에 좋은 힐링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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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네스코 등재 총 42개 세계문화유산 축제 속으로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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